캘리 작가의 시골집 [64] 손쉽게 연못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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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연못을 만들어야지 하면서
    시간만 보냈네요.
    물소리가 듣고 싶어서
    드디어 삽을 들었습니다.
    청운재 뒤뜰에 작은 연못을 만듭니다.
    연못이라고 하기엔 작지만
    그래도 연못이라고 우겨봅니다.
    땅을 파고 수중모터를 설치하고
    드디어 전기를 넣는 순간
    물이 콸콸콸~ 잘도 나옵니다.
    속이 다 시원하게
    물소리 참 좋습니다.
    오늘은 캘리그라피
    '섬'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외롭지 않은 섬을 생각합니다.
    물소리, 개구리 소리 아름다운
    청운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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