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 돌의 조합은 간단하게 생각해보시면 되는데, 돌을 콘크리트가 버티느냐, 올릴 때 깨지지 않느냐, 돌이 올라가서 고정될 것인가 정도만 고민해봐도 좋습니다. 근래에는 콘크리트를 사각형 구조가 아닌 경사의 형태, 계단의 형태로 이용하는 연못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마찬가지로 식물의 식재와 구조적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형태가 잡힌 콘크리트 위에 방수, 파손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돌을 올리고 흙을 쌓으면 경제 효율적 측면에서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콘크리트는 청소의 용이, 깔끔함을 선호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형태니까요.
줄스님, 아주 과학적이네요. 저는 일본에 사는데 아쿠아리움을 5년정도 하면서 물풀과 이끼로 대형 수저를 여러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후 비간잉어에 빠진지 6년정도 됩니다. 줄스님 말씀 대로 저도 자연생태계를 만들고자 정원에 연못을 팔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중기계가 들어갖 못하고 흙 처리가 골치가 아파서 3톤짜리 대형 FRP 탱크를 그냥 올려 놨습니다. 수중에 자갈, 흙 그리고 물풀이 있으면 박테리아 서식에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3톤 수량을 여과 하기 위해서 대형 탱크를 이용하여 sand filter를 만들고 그외에도 물리여과 탱크를 하나 더 만든후 생물 여과 탱크를 만들었습니다. 수중에 환경을 만들지 못하면 이러한 여과기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죠. 자리도 많이 차지고하고 멘터넌스도 해야하고 ㅜㅜ 그래서 수중에 자연환경을 만드는게 제일 좋죠.
지나다가 보니 다들 방수포 어디서 구하냐고 하셔서 말해 봅니다. '천막사'가면 됩니다. 웬만한 지역마다 천막사는 있으니 114에 문의를 하시던가 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방수포는 '타포린'이라는 재질입니다. 이것보다 좋은 걸 찾으시면 '졸탑' 찾으시면 되구요. 그렇게까진 필요 없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쓰지도 않지만, 더더욱 좋은 게 필요하시면 '물탱지' 찾으시면 되는데 이건 내가 돈이 무지 많다 하실 때 찾으세요. 가격 차이는 각각 2배씩 비싸진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필요한 크기를 명확히 하신 후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원단을 이어 붙여 제작해야 하니까요.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비쌉니다. 보통 인터넷이나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는 방수포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필요한 크기를 정해서 천막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기성품은 원단 밖에 없어요. 전부 주문제작입니다.
토양이라든가 여타 주변 환경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방수포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연못구덩이만 크게 파서 기계로 잘 다지면,물 안빠지고 해서, 여러 고기도 갖다넣고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방수포 안넣어도 바닥에 흙과 여러 찌꺼기가 쌓이면 물이 사실상 안빠지는 연못이 되더란 얘기지요.
@@고인돌-l6o 저수지나 큰 연못같은 경우는 지반이 낮고 단단하며 바닥에 암석층이 분포되어 기본적으로 유출 수량이 적으며+주변에 둘러쌓인 산에서 지하수가 유입됨으로 인해 수량이 보충되는 구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가뭄이나 둑 개방 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 수량이 급격히 적어지거나 과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이였나 재작년에도 가뭄에 비해 많은 수량 유출 때문에 일부 저수지, 연못이 바닥을 드러낸 경우가 있었죠.
연못콘크리트 최대 단점은 우리나라 4계절 특성상 수축팽창 심해 부식되고 깨지기 쉬워 시간이 흐를수록 하자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서양 같은 경우는 수질 관리를 위해 별도 정화를 위한 생태연못을 만들어 물을 순환시켜 자체 정화른 하죠 그리고 경험상 수심이 어느정도 깊게 돼는 부분이 있으면 수질 상태가 낮은 경우보다 좋습니다
모든 인공 연못은 외장재로 수명이 결정되는데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방수포는 인위적으로 찢지 않는 이상 수명을 반영구로 봅니다. 콘크리트의 경우 방수 페인트의 수명과 양생 과정에 따라 달라지구요. 방수포 연못의 경우에는 나무 뿌리가 뚫고 들어가는 경우 같은 정도의 리스크가 있겠습니다.
흠 저는 인테리어 업을 하지만 우리집 가업이 천막사라 방수포에 대해선 잘아는데 방수포는 탑지(pe) 탑포린(pvc)두가지가 있는데 여서 쓰는것은 탑포린이라고 고주파로 녹여서 접합합니다 찢어보면 메쉬망처럼 그물에 고무같은것이 덮혀 있는구조이구요 가격에 따라 두께가 달라요 그리고 중요한건 탑포린의 수명은 흠 제일 치명적인것은 직사광선입니다 햇빛을 오래보면 경화돼서 부서지는데 사실 탑포린 자체가 해가림 비가림으로 제작되어 수명이 일반 플라스틱그런거보다 월등합니다 직사광선에 버티는건 사실 돌이나 철말고는 실질적으로 인공적인것은 별로없어요 제 생각은 물속에 흙과 슬러지가 덮혀 있다면 수명은 영구적으로 봐도 무방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시공했다면 살아생전에 외부에 찢기는거 말고 수명다해서 물빠지는건 없다고 봐도돼요 방수포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요 일반차에서 갑바로쓰는건 탑지고 타포린은 pvc로 건축용 배관에 쓰이는것으로 건축에서는 강관이나 이런것보다 수명을 훨씬길게봅니다 땅에 묻혀 있다면 영구로봐요
저도 연못 지금 확장 하는 중인데, 비닐을 사용하고 방수포를 사용해도 결국은 누수를 막지 못하겠더라구요....저는 일단 파란색 방수포를 깔고, 그 위에 미장하고 벽돌로 한번 위를 덮고, 다시 그 위에 부직포를 대고 비닐을 그 위에 다시 덮고, 그리고 자연석으로 그 비닐을 덮어버리려고 작업 중입니다. 연못이 작아서 가능한건데 겹겹이 방수처리 될 수 있도록....근데 요새 비가와서 공사를 못하고 있네요...ㅎㅎㅎ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조은 정보 잘봤습니다 선생님 저도 미니 연못 2~3미터 정도 연못을 만들고 싶은데요 가능 할까요 그리고 선생님 처럼 연못을 만들면 산소기 돌리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여기는 전남 보성군요 우리 마을은 추운데요 겨울에도 붕어를 살릴수 있는지요 선생님 고생 하셔서 알려주신 노하우 조언받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
콩크리 를 사용할 경우 석회석 때문에 물고기 에게는 좋지 않다 그러나 미리 물을 받아 놓아 정화 시키면 괞찬다 방수 처리 하는 방법도 있다 페인트 를 미리 두텁게 발라 바싹 말리면 방수기능도 되고 석회석의 침출도 방지된다 콘크리트 연못에 비닐을 깔고 자갈을 넣어 두면 물고기의 좋은 서식처도 된다 수초도 심어 놓으면 금상첨화 연못의 제일 조건은 입수와 배수 산소ppm입니다 아무리 시설을 잘해도 수질과 온도가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
영상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가물치 줄스님이래서 오늘은 가물치 얘기를 조금해볼까 합니다 물론 다들 잘 알고계시겠지만 가물치는요 따뜻한 봄날이 되면 산란을 하는데요 먼저 물에뜨는 수초나 풀잎같은것을 물어와서 울타리를 만든답니다 그런후 그안쪽에 산란을하는데요 다른 물고기에 비해 가물치 알은 물위에 동동뜬답니다. 그래서 도망가지못하게 울타리를 만드는데요 절대로 흐르는 물에는 산란을 하지 않아요 꼭 고요하고 고여있는 곳에만 알을 낳죠, 근데 더 재밋는것은요 가물치는 다른 대부분의 물고기는 알을낳고 가버리는데 이놈은 가시고기처럼 알을지켜요 그러는중에 개구리나 올챙이가 알을먹을려고 다가오면 초전박살을 내버리죠 또 이때는 가물치가 괭장히 예민하고 싸나워 져요... 그래서 옛날 가물치 양식하셨던 선배어른들께서 우스게소리로 가물치 아주쉽게 잡는방법을 가르쳐주시곤 했죠... 그 방법이란 따뜻한 봄날 바께스 하나만 가지고 저수지같은 고여있는물에가면 수초주변에 울타리를치고 알을낳은 곳을 볼수있는데 이때 어미 가물치가 어디있는지 살펴보면 어미도 배가고파 주변에서 개구리라도 잡아먹을려고 제법 떨어져 있는게 보여요 그때 물속에 들어가서 가물치 알을 발로 막구 밟고 있으면 저기 멀리서 화가머리끝까지난 가물치 어미가 등지느러미를 물밖으로 내놓고 달려와요 그때 때마쳐서 물밖으로 나오면 이넘이 달려오는 속도로 함께 물밖으로 달려나와요 그럼 때를 놓치지말고 바께스에 주워담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지금껏 무서워 따라해보진 못했지만 가물치 양식하다 봄날 반바지입고 일하다 물속에 들어갔다가 물려본적은 제법 있답니다.. 아프고,피도많이나고 상쳐가 오래가드라구요.... 다음엔 또 다른 물고기 얘기 해드릴까 하는데 남의 영상댓글에 괜찬을지 모르겠습니다....
콘크리트연못에 흙넣어서 연못조성중인데 어떤 식물을 심어야 녹조이끼를 좀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과기가 없는데 연못 유지가 될까요? 물고기는 잉어15마리와 붕어가 새끼처서 무지무지 많습니다. 수중펌프로 분수식으로 쓰고있는데 여과장치는 없습니다. 김줄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장에있는 연못을 받아서 비단잉어 키워볼려고하는데 녹조를 잡지를 못하네요... 수심은 1m정도 되는 작은 연못입니다.
가장자리에 부들이나 갈대 식물들류를 좀 찾아보시고 넣으시고 물위에도 부레옥잠이나 물배추를 좀 띄워주셔도 좋을꺼같습니다 물위에 빛이 안들면 광합성을 하는 녹조가 잘 자라지 못하는데 반대로 차양막을 쳐 너무 암막처럼 하면 녹조를 만드는 호기성박테리아가 광합성을 못해서 물속에 산소 공급이 안되어 물이 썩기때문에 어느정도 반반이 필요합니다. 콘크리트 연못이라 심으실수 없다면 심겨진 화분째로 넣어서 심으셔도 어느정도 뿌리가 돌다가 나오기때문에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을꺼같습니다. 만약 흙을 넣어주실꺼라면 수련이 흙안에 뿌리가 잠기도록 심어야지 살기때문에 그때 수련도 심으시면 여름에 이쁘실꺼같습니다. 물고기가 식물에 비해서 너무많지않은가 싶습니다. 물고기 똥이나 비료같은 유기물이 식물과 혐기성박테리아가 분해할수있는 양을 넘게되면 남은 여분의 유기물을 호기성박테리아가 먹고 녹조를 만들게 됩니다. 호기성박테리아에게 돌아갈만큼의 유기물을 만들지않도록 물고기 양과 비료같은 다른 영양분이 연못에 과잉공급되지 않도록 하시고 호기성 박테리아가 광합성을 할수없게 물에 띄우는 식물류를 좀 늘려주시는등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셔서 효과를 보셨으면 합니다. 이쁜연못 만드세요^^
생각해보니 수조에 사용하는 스펀지여과기와 비슷하네요. 수조용 스펀지 여과기도 처음에는 수질정화능력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펀지 안에 박테리아들이 서식하게 되면서 수질정화 능력이 생기죠 그래서 그때부터 물이 잡혔다 하여 수조생물들을 풀어놓기 시작하는데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문득 궁금한 게, 방수포 안 깔고 그냥 땅파서 연못 만들면 안 되는 건가요? 처음엔 물이 그냥 땅밑으로 빠지겠지만, 거시기~ 슬러지나 진흙 같은 게 좀 쌓이면 물이 점점 덜 빠져... 진짜 자연산(?) 연못처럼 되지 않을까요... 줄스님처럼 1년만에 저런 멋진 연못을 만드는 게 아니고, 3~4년 여유를 갖고 만든다면, 방수포 안 깔고도 되지 않을까... 문득 궁금하네요.
오랜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지금껏 남아 있는 연못들은 방수포는 물론이고 큰크리트를 바닥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못의 물은 맑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물리학적인 원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이게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인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도 신청했어요~ 연못 조성 관련하여 여쭐 것이 있는데요. 학교에 기존에 조성된 콘크리트 연못이 있습니다. 지금은 물을 빼고 사용하지 않는 상태인데요. 여기에 수초를 중심으로 다시 연못을 조성하려 합니다. 콘크리트에 방수포를 씌우고 조성한다면 말씀 하신 것과 같이 사람의 손이 덜 가는 연못 생태게 조성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콘크리트는 바닥, 테두리에 모두 조성되어 있어서요. 주변에 식물이 뿌리 내리기를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름철 고수온기 낚시터 녹조 를 예방 하기위해 드라이 아이스 를 활용해볼 구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드라이 아이스 를 물어 넣으면 일산화 탄소 때문에 수중 생태계가 파괴 되기에 스틸 냉각 라지에이터 같은걸 제작 해서 그안에 드라이 아이스 를 넣고 다시 그 라지에이터 를 물에 넣고 일산화 탄소가 수중에 녹아드는걸 예방하면서 드라이 아이스 의 냉각 효과로 수온 상승을 막아 녹조 를 예방 하려는 계획이였죠 그러나 낚시터 면적 에 비해 답안나오는 설계였어요 하지만 가물치 연못 면적 에는 충분히 수온 냉각 효과 를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단 수차 는 물살을 급속으로 형성해 바닦 슬러지 들 이 안정되지 못하고 부유해버려 역효과가 날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연못은 반영구적이어서 일본연못이나 유럽에는 많이사용하지만 공정이나 경비가 많고 세면독 이 단점이긴하지만 세면독은 시간이지나면 없어지고 화약약품으로 제거할수있습니다 또한방수쉬트 도 pvc . EPDM 등이 있지요 pvc 는 시트 재질이 pvc라 햇빛 열등에 약하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피브시 시트는 두께가 0.5mm 얇은게 수입되어 엄비싸게 판매 됩니다 후대까지 연못을 물려주고싶다면 콩크리트연못을 권장하고 앞서말한 쎄면독은 오래되면 제거되어 생태연못으로도 무난합니다 유럽에서는 주로 수변식물과 여과박테리아 를 여과에 의존하는 생태풀장에도 콩크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연못쉬트 는 PH . KH . 에 중립입니다
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우리나라에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들이 많은데요 그런 큰규모의 저수지들은 물을 빼지 않는이상 물이 항상 고여 있는데 어떤식으로 만든 저수지 일까요? 콘크리트로 만들지는 않았을거 같고 땅을 파서 만들었을거 같은데..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나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있는곳에 만들었을까요?
3m×2m 작은 연못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물이 자연적으로 공급이 되지않아 지하수를 직수로 보충해도 물고기에게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어디 찾아봐도 지하수를 바로 사용했을 때 문제가 있는지 나와 있는 내용을 찾지 못해서 답변해주시면 진짜 진짜 감사 하겠습니다^^
모든 가둬둔 물은 썩습니다 가장 완벽한 연못은 방대한 물이 흐르는 계곡형 연못입니다 물이 양이 많으면 1년 내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주로 여름에 물폭탄이 터지면서 바닥까지 정화됩니다 시멘트는 하지말고 큰 바위들을 짜맞춤 해서 보를 만드는게 낫습니다 최대한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하면서 물양을 확인하고 수질오염이 안되는 선에서 보를 최대한 크게 만들어서 물고기 양식을 할수도 있죠 대표적인 사례가 강원도에서 용천수를 활용한 물고기 양식이죠
콘크리트 + 돌의 조합은 간단하게 생각해보시면 되는데,
돌을 콘크리트가 버티느냐, 올릴 때 깨지지 않느냐, 돌이 올라가서 고정될 것인가 정도만 고민해봐도 좋습니다.
근래에는 콘크리트를 사각형 구조가 아닌 경사의 형태, 계단의 형태로 이용하는 연못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마찬가지로 식물의 식재와 구조적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형태가 잡힌 콘크리트 위에 방수, 파손의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돌을 올리고 흙을 쌓으면
경제 효율적 측면에서 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콘크리트는 청소의 용이, 깔끔함을 선호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형태니까요.
흐르는 물줄기 중앙에 콘크리트를 깔고 양싸이드로 돌을 쌓고 생태연못을 만들어두니 괜찮더군요 고인물이었으면 망작이었을텐데.. 지금은 남생이들 수십마리와 여러 고기들이살정도로 생태계균형이 맞춰졌습니다.
@@구름노공 저도 어렸을때 집에서 남생이 키웠었는데... 지금은 천연기념물 아닌가요?
@@삐깨삐갯피캐쮸-l6s 천연기념물이라 만져도안됩니다
@@삐깨삐갯피캐쮸-l6s 이연못은 나라에서만든거에요
청개천은 꽝이군요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얼마전에 캠핑 이벤트 했던것처럼 그림 그리시는 분들 모셔다 놓고 그림대회 같은거 해도 재밌을꺼 같아요!ㅋㅋㅋㅋ
그날 비와서 그림 못 그릴거에요 ㅎㅎㅎㅎ
@@인국-n7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제일그림대회
어린이나 구독자 사생대회가 재밌을 듯 ㅋㅋ
@@인국-n7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루
궁궐의 인공연못은 어떻게 만든걸까요? 이 유투브를 보기전엔 그냥 파서 만들면 되겠지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대단하네요 그 큰 연못을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유지시킬수 있다는게
인력...
야근...
참 신기한게 사람이 만드는 것은 겉은 완벽한데 속을 보면 혼란스럽고 자연은 겉은 혼란스러운데 속은 질서가 잘 정립되지 말입니다
혹시 도사님이세요?
자연이 만든 건 뭐든지 자연스럽죠
자연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너무 사고를 크게 쳐서 힘들게 하죠.
오빠 너무 현자다~
자연은 조화롭다기보다 저는 잔인하다고봅니다 먼가 맞질않으면 소멸합니디 자연에서 진화란 견디지 못하면 소멸이죠 살어남게 만드는게 아니라 남아있는게 살아 있는거죠
줄스님, 아주 과학적이네요.
저는 일본에 사는데 아쿠아리움을 5년정도 하면서 물풀과 이끼로 대형 수저를 여러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후 비간잉어에 빠진지 6년정도 됩니다.
줄스님 말씀 대로 저도 자연생태계를 만들고자 정원에 연못을 팔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중기계가 들어갖 못하고 흙 처리가 골치가 아파서 3톤짜리 대형 FRP 탱크를 그냥 올려 놨습니다. 수중에 자갈, 흙 그리고 물풀이 있으면 박테리아 서식에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3톤 수량을 여과 하기 위해서 대형 탱크를 이용하여 sand filter를 만들고 그외에도 물리여과 탱크를 하나 더 만든후 생물 여과 탱크를 만들었습니다. 수중에 환경을 만들지 못하면 이러한 여과기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죠. 자리도 많이 차지고하고 멘터넌스도 해야하고 ㅜㅜ
그래서 수중에 자연환경을 만드는게 제일 좋죠.
지나다가 보니 다들 방수포 어디서 구하냐고 하셔서 말해 봅니다. '천막사'가면 됩니다. 웬만한 지역마다 천막사는 있으니 114에 문의를 하시던가 해서 찾으시면 됩니다. 영상에 나오는 방수포는 '타포린'이라는 재질입니다. 이것보다 좋은 걸 찾으시면 '졸탑' 찾으시면 되구요. 그렇게까진 필요 없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쓰지도 않지만, 더더욱 좋은 게 필요하시면 '물탱지' 찾으시면 되는데 이건 내가 돈이 무지 많다 하실 때 찾으세요. 가격 차이는 각각 2배씩 비싸진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필요한 크기를 명확히 하신 후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원단을 이어 붙여 제작해야 하니까요. 가격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비쌉니다.
보통 인터넷이나 철물점에서 구할 수 있는 방수포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필요한 크기를 정해서 천막사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기성품은 원단 밖에 없어요. 전부 주문제작입니다.
특히 콘크리트는 시간이지나면 수질을 염기화시킵니다. 생명체들에게 치명적이죠. 그래서 저수지나 하수고개간에도 일반 콘크리트를 쓰지않던가 콘크리트에 방수포나 방수타일로 한번 덮어씌우는게 규정이죠
건축쟁이로 말합니다!!
시멘트는 일종의 접착제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접착제는 친환경적일수록 겁나게, 허벌나게 졸라 엄청 비싸답니다..
줄스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 관심이 1밖에 없던 일들이 99가 됐습니다.이런저런 재밌는 내용들이 많네요 직접만들기엔 무리고 쭉보면서 대리만족 할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생각이 드는게
지금은 공대지만 전에 조경쪽으로 진로를 생각했던적이 있는데 이쪽도 어렵긴 마찬가지네요.. 다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생태계의 이해도가 큰거 같습니다..대단하십니다
성공한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
부지런함&추진력
눈감고 들어보면 교수님이 강의하는 느낌....? 즉 잠이 잘옴.....
우와..대단하네요.. 완전 겨울에는 잉어들이 살아있나요??
방수포 위에 흙덮어서 식물 심는거랑 콩크리트 위에 흙덮어서 식물 심는거랑 차이가 없을텐데
콘크리트가 강 염기성(알칼리)라 그런게 좀 있지 않을지
무인도에 심어놓은 올리브는 잘 있을까요?
저도 궁금한 일인입니다.
토양이라든가 여타 주변 환경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요. 방수포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연못구덩이만 크게 파서 기계로 잘 다지면,물 안빠지고 해서, 여러 고기도 갖다넣고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방수포 안넣어도 바닥에 흙과 여러 찌꺼기가 쌓이면 물이 사실상 안빠지는 연못이 되더란 얘기지요.
방수포 어떤 방법으로 연결 접착하시나요
오랫동안 쓸 방수포 추천 요청드립니다
천수답 논밭이 있어 깊이 5m 폭 30m길이70m 조금 큰 둠벙을 만들어야 계단식 논밭 물대기가 가능할것 갔아요
방수포수명도 있을것같고 방수포아래 식물이 뿌리내리지도 못해서 완전한 친환경은 아닌것같은데 저수지나 궁궐연못같은경우처럼 방수포없이는 힘든가요?
나도 이게 궁금함...아니 좀 다른가? 암튼 자연에 있는 연못은 방수포도 콘크리트도 없는데 어떻게 물이 안빠지는 거지..?
@@LOGI-bd7kw 자연 못은 주변 지대가 낮아서 생겨요. 대부분 해발고도가 주변 하천의 것과 거의 같아서 물이 빠지지 않고 계속 고여있어요
자연스럽지 않으면 분명히 문제가 생긴다는게 확실하군요
@@도형-h8k 자연못이 아닌 저수지같은경우는 높은곳도 있긴하고 인공연못도 친환경적으로 할수있는방법이 궁금해서요..
@@고인돌-l6o 저수지나 큰 연못같은 경우는 지반이 낮고 단단하며 바닥에 암석층이 분포되어 기본적으로 유출 수량이 적으며+주변에 둘러쌓인 산에서 지하수가 유입됨으로 인해 수량이 보충되는 구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가뭄이나 둑 개방 등 여러 요인에 의해서 수량이 급격히 적어지거나 과다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이였나 재작년에도 가뭄에 비해 많은 수량 유출 때문에 일부 저수지, 연못이 바닥을 드러낸 경우가 있었죠.
방수포를이용해서만든연못에 물고기를 키우게되면
겨울엔 물고기들이 어디로들어가서 동면을 하는건지요?
아님 겨울엔
따로 보관해서 죽지않게해야하나요??
슬러지는 바로바로 치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못 수질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하다.... 인위적인 간섭을 지나치게 많이 하지 말자...
그냥 물이 계속해서 유입되는 특별한 장소말고는
웅덩이같은 연못은 안만드는 걸로
연못콘크리트 최대 단점은 우리나라 4계절 특성상 수축팽창 심해 부식되고 깨지기 쉬워 시간이 흐를수록 하자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서양 같은 경우는 수질 관리를 위해 별도 정화를 위한 생태연못을 만들어 물을 순환시켜 자체 정화른 하죠 그리고 경험상 수심이 어느정도 깊게 돼는 부분이 있으면 수질 상태가 낮은 경우보다 좋습니다
줄스님 지금 만드신 생태연못은 방수포의 수명에 따라 존폐여부가 결정되는건가요?
시즌 초에 방수포 없이 물 넣었을때 다 말라버린 것도 보긴 했는데..
모든 인공 연못은 외장재로 수명이 결정되는데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 방수포는 인위적으로 찢지 않는 이상 수명을 반영구로 봅니다.
콘크리트의 경우 방수 페인트의 수명과 양생 과정에 따라 달라지구요.
방수포 연못의 경우에는 나무 뿌리가 뚫고 들어가는 경우 같은 정도의 리스크가 있겠습니다.
@@zoolskim 와우!줄스님이 직접~~ 그럼 가물치 연못 컨텐츠는 계속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하고 있습니다
@@zoolskim 방수포가 반 영구적이라 말씀 하셔서, 혹시 찢어지거나 보수른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유지보수 또는 교체는 어떻게 하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ㅎ
@@쭈니사랑-o8u 그러게요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ㅋㅋ
@@쭈니사랑-o8u 망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벌써 1년이나 됐다는게 참.. 세월이 빠르네요
관심있게 보던 채널이였는데 꿀팁 대방출 늘 감사합니다
물방개?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흠 저는 인테리어 업을 하지만 우리집 가업이 천막사라 방수포에 대해선 잘아는데 방수포는 탑지(pe) 탑포린(pvc)두가지가 있는데 여서 쓰는것은 탑포린이라고 고주파로 녹여서 접합합니다
찢어보면 메쉬망처럼 그물에 고무같은것이 덮혀 있는구조이구요 가격에 따라 두께가 달라요 그리고 중요한건 탑포린의 수명은 흠 제일 치명적인것은 직사광선입니다 햇빛을 오래보면 경화돼서 부서지는데 사실 탑포린 자체가 해가림 비가림으로 제작되어 수명이 일반 플라스틱그런거보다 월등합니다 직사광선에 버티는건 사실 돌이나 철말고는 실질적으로 인공적인것은 별로없어요 제 생각은 물속에 흙과 슬러지가 덮혀 있다면 수명은 영구적으로 봐도 무방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시공했다면 살아생전에 외부에 찢기는거 말고 수명다해서 물빠지는건 없다고 봐도돼요 방수포 생각보다 엄청 무거워요 일반차에서 갑바로쓰는건 탑지고 타포린은 pvc로 건축용 배관에 쓰이는것으로 건축에서는 강관이나 이런것보다 수명을 훨씬길게봅니다 땅에 묻혀 있다면 영구로봐요
참고로 우리집창고에는 30년된 오래된 타포린 새제품 말아져있는거 새제품 개봉하면 손상이 하나도 안되잇음
좋은 글입니다
콘크리트건. 방수포든 그위에 흙을 덥고 암덩이를 올리고 해서 연못을 만들면 같은거 아닌가여... 지나가는 1인이 입니다만... 뭔가 심오하게 작업방법을 애기 하지만 그게그거 안닌가여..!
좋은 영상과 친절한 해설에 늘 감사드립니다!!
줄스님 연못처럼 크게 말고 한 5분의 1 정도로 작게 만들더라도 방식은 같은가요? 줄스님 영상보고 나중에 집을 지으면 작게나마 연못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예 더 작은 돌을 쓰시면 됩니다~ 20톤도 적은 용량은 아니에요 ㅎ
@@zoolskim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최고다 👍
저도 연못 지금 확장 하는 중인데, 비닐을 사용하고 방수포를 사용해도 결국은 누수를 막지 못하겠더라구요....저는 일단 파란색 방수포를 깔고, 그 위에 미장하고 벽돌로 한번 위를 덮고, 다시 그 위에 부직포를 대고 비닐을 그 위에 다시 덮고, 그리고 자연석으로 그 비닐을 덮어버리려고 작업 중입니다. 연못이 작아서 가능한건데 겹겹이 방수처리 될 수 있도록....근데 요새 비가와서 공사를 못하고 있네요...ㅎㅎㅎ
연못이 유지되려면 깊이와 넓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합니다. 접시물처럼 얕은 물은 해가 조금만 바쳐도 금방 물이 뜨거워져요. 이런 물에서 물고기들이 살 수 있겠어요?
안녕하세요영상잘보았습니다 저희집에는 수영장한다고 바닥은세면이고옆은돌축대로되어있는데 바닥에서물이나오는데 건수여서 여름에는 파란이끼가너무껴요 그래서 수영도못하고계속펌프로푸기만합니다 물고기나 미꾸라지나 연근이나 별생각을해보았지만답이없어서 두고있는데 우연이 이 영상을보게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많은참고가 되었습니다~~^^
이번화 개인카톡에 공유해놓고 참고하며 만들어봐야겠네요 ㅎ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조은 정보 잘봤습니다
선생님 저도 미니 연못 2~3미터 정도 연못을 만들고 싶은데요 가능 할까요
그리고 선생님 처럼 연못을 만들면 산소기 돌리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여기는 전남 보성군요
우리 마을은 추운데요 겨울에도 붕어를 살릴수 있는지요
선생님 고생 하셔서 알려주신 노하우 조언받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
저희 초기 영상 보시면 제작과정이 나온답니다
낚시터 석축할때도 콘크리트 안쓰는이유가 고기들이 죽어서 안쓰고
바위사이에 자갈,흙으로 채워서 쌓긴합니다. 그러고보니 낚시터는 바닥에서 지하수가 흘러나와서 방수포를 안쓴거였네요.
오래된낚시터 재공사라 새벽이면 많은 동물들이 물마시러 왔었는데 ㅎㅎ
비닐ㆍ부직포는별로입니다
구멍나서미꾸라지등
생물이들어가면나오지못하고죽음의덫이됩니다
그냥흙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전 비닐 3겹깔아 연못
올가을부터 누수가심해요
봄에 전체보수예정입니다
10m5m정도됩니다
좋은방수포 추천해주시는분
아주 아주 복많이 많이받으실겁니다
꼭 어디서구입 어떤제품
꼭 부탁드립니다
여기 살기좋은
밀양 삼랑진입니다
지인분은 오랫동안 연못을 잘유지 하셨는데 가제 몇마리가 들어간후에.. 물이 다빠지더라구욥
가재가 다파먹음 방수포도
@@totttott8951 띠용?!
촌에서 살아본사람들은 논 옆에 웅덩이란게 어떤원리에서 만드러지는지 대충 알텐데 콘크리트내지 방수포는 빠른시공을 하기위해 하는것이고 자연적으로 만들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옛날 신라시대때는 연못이나 저수지를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궁금하네요
고인물에는 모기가 작은 지렁이 같은 유충을 낳더라구요ᆢ 그래서 돌석곽에 물이 고이면 막 퍼냅니다 ᆢ그래서 모기가 없는편인데 ᆢ 연못을 좋아 하지만 모기가 유충을 까놓을 까봐 걱정이 됩니다ㆍ모기유충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
마당에 간단히 소규모(지름2~3m 정도)의 연못을 만드실 분들이라면 쇼핑몰 아무데나 가서 연못통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방수포나 콘크리트냐 고민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지인집에 이걸로 연못을 잘 꾸며두셨길래 저도 집에 하나 만들어둘라고 이번에 하나 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사진 좀 보여주시면 좋겠어요
꽤 비싼데요?? ㄷㄷㄷ
@@leejungah2506 비싸긴해도 혹시나 새서 재공사를 해야할 것을 생각하면 튼튼한게 최고인듯해요 ㅠ
방수포 대신 진흙을 좀 두껍게 까는 게 낫지 않을까요? 경주 안압지 그 큰 인공 연못이 잘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듭니다.
콩크리 를 사용할 경우 석회석 때문에 물고기 에게는 좋지 않다 그러나 미리 물을 받아 놓아 정화 시키면 괞찬다
방수 처리 하는 방법도 있다 페인트 를 미리 두텁게 발라 바싹 말리면 방수기능도 되고 석회석의 침출도 방지된다
콘크리트 연못에 비닐을 깔고 자갈을 넣어 두면 물고기의 좋은 서식처도 된다 수초도 심어 놓으면 금상첨화
연못의 제일 조건은 입수와 배수 산소ppm입니다 아무리 시설을 잘해도 수질과 온도가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
안녕하세요
저도 폭5미터 정도 연못을 만들었는데요
바닥에 방수포 같은건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파서 주변에 돌만 쌓아 만들었네요
단점은 수질개선을위해 수시로 물을 공급하는게 단점이네요
우리 연못 구경오세요!!!
엌ㅋ뭐죠??그 태양빛은?? 혹시 금성에서 사시나봐요???
잘 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식물 미나리는 어떤가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장마나 홍수에 괜찮을까요.
왜냐하면.. 물의 중량을 흙이 온전히 감당하고 있다보니.. 비가 많이 와서 지력이 떨어지면
뚝이 터지듯 옹벽일부가 터져서 쏟아지는 건 아닌지 조금은 염려됩니다.(산자락이다보니)
멋진 모습입니다.
홍천 어디신지요? 저는 춘천이랍니다.
반가워요 풀청하고 이웃 하고 갑니다.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뚜 본다고 구독했다가 다양한 물고기나 생물을 볼수있어서 구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구논문을 언급해서 말하는 건데,
펠렛을 넣는 이유가 유기물 슬리지 밑에 혐기성 박테리아를 키우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가능성이 희박해 보입니다.
혐기성 박테리아는 흙속에 있어요. 슬러지는 흙이 아니고요.
슬러지는 의미 없어 보입니다.
영상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가물치 줄스님이래서 오늘은 가물치 얘기를 조금해볼까 합니다
물론 다들 잘 알고계시겠지만 가물치는요 따뜻한 봄날이 되면 산란을 하는데요 먼저 물에뜨는 수초나 풀잎같은것을 물어와서 울타리를 만든답니다
그런후 그안쪽에 산란을하는데요 다른 물고기에 비해 가물치 알은 물위에 동동뜬답니다. 그래서 도망가지못하게 울타리를 만드는데요
절대로 흐르는 물에는 산란을 하지 않아요 꼭 고요하고 고여있는 곳에만 알을 낳죠, 근데 더 재밋는것은요 가물치는 다른 대부분의 물고기는 알을낳고
가버리는데 이놈은 가시고기처럼 알을지켜요 그러는중에 개구리나 올챙이가 알을먹을려고 다가오면 초전박살을 내버리죠 또 이때는 가물치가 괭장히
예민하고 싸나워 져요...
그래서 옛날 가물치 양식하셨던 선배어른들께서 우스게소리로 가물치 아주쉽게 잡는방법을 가르쳐주시곤 했죠...
그 방법이란 따뜻한 봄날 바께스 하나만 가지고 저수지같은 고여있는물에가면 수초주변에 울타리를치고 알을낳은 곳을 볼수있는데 이때 어미 가물치가
어디있는지 살펴보면 어미도 배가고파 주변에서 개구리라도 잡아먹을려고 제법 떨어져 있는게 보여요 그때 물속에 들어가서 가물치 알을 발로 막구 밟고
있으면 저기 멀리서 화가머리끝까지난 가물치 어미가 등지느러미를 물밖으로 내놓고 달려와요 그때 때마쳐서 물밖으로 나오면 이넘이 달려오는 속도로
함께 물밖으로 달려나와요 그럼 때를 놓치지말고 바께스에 주워담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지금껏 무서워 따라해보진 못했지만 가물치 양식하다
봄날 반바지입고 일하다 물속에 들어갔다가 물려본적은 제법 있답니다.. 아프고,피도많이나고 상쳐가 오래가드라구요....
다음엔 또 다른 물고기 얘기 해드릴까 하는데 남의 영상댓글에 괜찬을지 모르겠습니다....
연못 안 생물들에게 줄스님은 신이네요. 창조자. 그걸 지켜보는 우린 관찰자.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선댓후감할께요~🍀😊
늘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
방수시트공법으로 시공하셨네요. 콘크리트액체방수공법도 설명해주시고.
다음엔 벤토나이트공법, 점토공법도 같이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못내물정화장치를 써서 청소도하며순환도가능하게 만들면되겠죠??
음 시멘트로 연못을 만들면 시멘트 때문에 PH가 불안정 해져서 박테리아 서식이 힘들어서 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다른 이유였내요 대충 문과충인데 연못의 녹조문제는 유기물의 분해나 다른 식물의 통한 부영양화 막아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했음요
염기성 물질은 초반에만 나오고 방수 작업을 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설명하면 아무도 안 볼 것이기에
@전기티비 우간다 걸레세탁기절도범 엄준식
사람은 배워야 잘 살죠.
차분한 설명 좋아요
콘크리트 위에 흙으로 덮으면 되지 않나요? 화면 자체를 작년 7월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주는 것도 얼렁뚱땅 넘어가고 요약 백날 하면 뭐하나요 간단한 비교샷 하나면 요약이지… 내용은 잘 알겠는데 화면은 엉뚱하게 식물들 원샷이나 나오고 있고…
방수포보다 더 친 환경적으로 연못을 만들려면 땅을 깊게 판 후 방수포대신 가뭄이 심할때 저수지 마른 준설토를 1m두께로 계단형태로 깔고 다진후 돌과 자갈을 깔면 방수도 되고 더 친환경적이고
1년씩 기다릴 필요도 없고 좋지않까요 ?
눈팅만 하고 나가는 얌체노릇 벌써 1년이 훨 지났네요, 덕분에 고급진 상식도 늘어가고 아무 도움도 못드리면서 기대만 점점 높아 갑니다. 멀리 부산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콘크리트나 방수포나 그런거 없이 진흙땅에 강처럼 모래좀 깔아주고 돌로 틀 만들어주고 부엽토 넣어주고 여과기 해주고 물 주기적으로 혹은 물이 떨지면 지하수물이나 강물로 공급되게 해주면 안되는건가요???
방수포 넣는거 자체가 친환경이 아니지 않나 해서요...
좋은방송잘봅니다 저히집연못은 콘크리트연못입니다 고기병을예방 으로 소금을넣으라해서 소금을투입 했는데 식물이고사합니다 어뜬방법이좋을까요? 수질이탁해서 여과기계속돌입니다 그래도 물이 맑아지지안습니다 여과기청소를자주 해주어야합니까?건강하시고 고견주시면고압게습니다
0.5%만 넣어주면 물도 살리고 물고기 살균에도 좋습니다.
지나가다가 저도 연못 콘크리트로 했는데 생태계가 되요,,연꽃 부레를 심으면 뿌리가 물고기 배설물 다 흡수 수질 맑게해요...
매년 잠자리들 와서 부화하는 장소...연못에 연꽃이 없네요...반은 덮어야 할듯..
진흙을 바닥에 깔면 자연 방수가 안되나요?
절대 쓰지 말라 하고 나쁘지 않다라...🤔
콘크리트연못에 흙넣어서 연못조성중인데 어떤 식물을 심어야 녹조이끼를 좀 잡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과기가 없는데 연못 유지가 될까요? 물고기는 잉어15마리와 붕어가 새끼처서 무지무지 많습니다. 수중펌프로 분수식으로 쓰고있는데 여과장치는 없습니다. 김줄스님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장에있는 연못을 받아서 비단잉어 키워볼려고하는데 녹조를 잡지를 못하네요... 수심은 1m정도 되는 작은 연못입니다.
가장자리에 부들이나 갈대 식물들류를 좀 찾아보시고 넣으시고 물위에도 부레옥잠이나 물배추를 좀 띄워주셔도 좋을꺼같습니다
물위에 빛이 안들면 광합성을 하는 녹조가 잘 자라지 못하는데
반대로 차양막을 쳐 너무 암막처럼 하면 녹조를 만드는 호기성박테리아가 광합성을 못해서
물속에 산소 공급이 안되어 물이 썩기때문에 어느정도 반반이 필요합니다.
콘크리트 연못이라 심으실수 없다면 심겨진 화분째로 넣어서 심으셔도 어느정도 뿌리가 돌다가
나오기때문에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을꺼같습니다.
만약 흙을 넣어주실꺼라면 수련이 흙안에 뿌리가 잠기도록 심어야지 살기때문에
그때 수련도 심으시면 여름에 이쁘실꺼같습니다.
물고기가 식물에 비해서 너무많지않은가 싶습니다.
물고기 똥이나 비료같은 유기물이 식물과 혐기성박테리아가 분해할수있는 양을 넘게되면
남은 여분의 유기물을 호기성박테리아가 먹고 녹조를 만들게 됩니다.
호기성박테리아에게 돌아갈만큼의 유기물을 만들지않도록 물고기 양과 비료같은 다른 영양분이 연못에 과잉공급되지 않도록 하시고
호기성 박테리아가 광합성을 할수없게 물에 띄우는 식물류를 좀 늘려주시는등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셔서 효과를 보셨으면 합니다.
이쁜연못 만드세요^^
생각해보니 수조에 사용하는 스펀지여과기와 비슷하네요. 수조용 스펀지 여과기도 처음에는 수질정화능력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스펀지 안에 박테리아들이 서식하게 되면서 수질정화 능력이 생기죠 그래서 그때부터 물이 잡혔다 하여 수조생물들을 풀어놓기 시작하는데 많이 비슷하네요 ㅎㅎ
문득 궁금한 게, 방수포 안 깔고 그냥 땅파서 연못 만들면 안 되는 건가요? 처음엔 물이 그냥 땅밑으로 빠지겠지만, 거시기~ 슬러지나 진흙 같은 게 좀 쌓이면 물이 점점 덜 빠져... 진짜 자연산(?) 연못처럼 되지 않을까요...
줄스님처럼 1년만에 저런 멋진 연못을 만드는 게 아니고, 3~4년 여유를 갖고 만든다면, 방수포 안 깔고도 되지 않을까... 문득 궁금하네요.
저도 방수포 안깔고 자연 그대로의 연못을 꿈꿉니다. 논바닥처럼 진흙으로 깔면 안되나 싶네요^^
오랜 옛날에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지금껏 남아 있는 연못들은 방수포는 물론이고 큰크리트를 바닥에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연못의 물은 맑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기에는 물리학적인 원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이게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석회를 사용하거나 기존의 웅덩이를 살리는 쪽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런 연못들도 있지만, 지금의 인공연못과 비슷한 것들도 있습니다. 선조들의 지혜가 잊혀진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대부분의 우물이 왜 말은지, 그 과학적 원리를 알면 콘크리트나 방수포를 쓰지 않아도 맑은 연못을 지금도 만들 수 있습니다.
넓은 돌로 바닥 하고 단단한 진흙을 수겹으로 만들어도 안되겠죠??? 그위에 다시 흙. 모래, 자갈 등으로 또 마무리하고. 논을 만들 듯이... 아.. 그럼 일이 커지겠네요. 비용도 많이 들고
콘크리트와 방수포의 역활이 동일하다고 봅니다.
물을 가두어 두는 역활(아래로 스며들지 않도록)아닌가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인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독도 신청했어요~
연못 조성 관련하여 여쭐 것이 있는데요.
학교에 기존에 조성된 콘크리트 연못이 있습니다. 지금은 물을 빼고 사용하지 않는 상태인데요. 여기에 수초를 중심으로 다시 연못을 조성하려 합니다. 콘크리트에 방수포를 씌우고 조성한다면 말씀 하신 것과 같이 사람의 손이 덜 가는 연못 생태게 조성이 가능할까요?
참고로 콘크리트는 바닥, 테두리에 모두 조성되어 있어서요. 주변에 식물이 뿌리 내리기를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조 바닥이 깊다면 자갈을 바닥에
좀 깔고 흙을 30cm정도 깔면 수초
가능할듯 합니다. 문제는 여과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할듯.
물고기를 많이 넣지 않는다면
유지가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진짜. 갑자기 드는생각인데
방수포에 구멍나면 어찌되나요?
물이.. 땅속으로 계속 빠져나가려나요?
만약 주택이 옹벽위에 지어진 집일경우
옹벽 균열이가서 옹벽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가물치 연못 영상 시청하고 있으면 정말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그만큼 집중해서 그런것이겠죠?
콘트리트연못 오래되면 가스올라와서 못씁니다.
청소를 조금만 게으르면 어느 순간 물고기 전원 폐사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우리집이 그랬죠 작게 5~60마리 키운적있는데 잘 살고 있다 뜬금없이 전원폐사...
@대충다함 아니요 물깨서 그런거 아니고 항상 물순환되도록 물래방아에 물흐름까지 만들어 줬었는데 콘크리트에 바닥에서 가스가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1주일마다 물갈이 해줘도 안되서 저희집은 연못 묻었습니다
나도 물고기에 하나도 관심 없다가 최근에 집에 어항 하나 놨는데 벌써 줄스님 연못 만든지 일년이라니 !
여름철 고수온기 낚시터 녹조 를 예방 하기위해 드라이 아이스 를 활용해볼 구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드라이 아이스 를 물어 넣으면 일산화 탄소 때문에 수중 생태계가 파괴 되기에 스틸 냉각 라지에이터 같은걸 제작 해서 그안에 드라이 아이스 를 넣고 다시 그 라지에이터 를 물에 넣고 일산화 탄소가 수중에 녹아드는걸 예방하면서 드라이 아이스 의 냉각 효과로 수온 상승을 막아 녹조 를 예방 하려는 계획이였죠
그러나 낚시터 면적 에 비해 답안나오는 설계였어요
하지만 가물치 연못 면적 에는 충분히 수온 냉각 효과 를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단 수차 는 물살을 급속으로 형성해 바닦 슬러지 들 이 안정되지 못하고 부유해버려 역효과가 날것 같습니다.
콘크리트 연못은 반영구적이어서 일본연못이나 유럽에는 많이사용하지만 공정이나 경비가 많고 세면독 이 단점이긴하지만 세면독은 시간이지나면 없어지고 화약약품으로 제거할수있습니다 또한방수쉬트 도 pvc . EPDM 등이 있지요 pvc 는 시트 재질이 pvc라 햇빛 열등에 약하고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피브시 시트는 두께가 0.5mm 얇은게 수입되어 엄비싸게 판매 됩니다 후대까지 연못을 물려주고싶다면 콩크리트연못을 권장하고 앞서말한 쎄면독은 오래되면 제거되어 생태연못으로도 무난합니다 유럽에서는 주로 수변식물과 여과박테리아 를 여과에 의존하는 생태풀장에도 콩크리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연못쉬트 는 PH . KH . 에 중립입니다
모래가 바닷모래들어간 콘크리트는 백퍼 사망이겠죠
방수포 대신 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훍과 자갈 돌들을 깔아도 방수포랑 효과가 다른건가요?
콘크리트 연못이 거대한 수조의 형태를 띄는데는 이유가 있겠지요
저도 갑자기 궁금해서... 우리나라에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저수지들이 많은데요
그런 큰규모의 저수지들은 물을 빼지 않는이상 물이 항상 고여 있는데 어떤식으로 만든 저수지 일까요? 콘크리트로 만들지는 않았을거 같고 땅을 파서 만들었을거 같은데.. 지하수가 나오는 곳이나 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있는곳에 만들었을까요?
설명 잘 듣고 갑니다. 저는 엄두가 안나네요. 작은 연못이라도 욕심을 내볼까요ㅎ 어느새 나무들도 무성해지고 물고기들도 잘 자라고 앞으로도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방수포란 물의 진.출입이 안돼는 재질인데 지하수 유입이 차단되고 연못의 물은 증발이 될텐데 수량관리를 위해서 물을 공급해주나요?
콘크리트에 줄스님처럼 흙을 놓거나 돌을 놓으면 똑같은거 아닌가요????
아니에요
@@cute_byoungshin 왜요~?
줄스님이 댓글에 달아놓았습니다. 파손리스크, 경제 효율적 문제.
3m×2m 작은 연못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물이 자연적으로 공급이 되지않아 지하수를 직수로 보충해도 물고기에게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어디 찾아봐도 지하수를 바로 사용했을 때 문제가 있는지 나와 있는 내용을 찾지 못해서 답변해주시면 진짜 진짜 감사 하겠습니다^^
지하수는 알칼리 수질인것만 제외하면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조에 물레방아는 왜 넣을까요 연못도 마찬가지 산소공급이 있어야
영상 잘 봤읍니다.
방수포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제가 사는 곳 에 물이.나는 곳이라 우물이 많이 있는데 방수포를.안깔고 연못 만드는 법은 없을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공시 주변 냇가나 연못어의
슬러지를 깔아 주면 좋겠내요
방수포나 콘크리트나 기본적으로 토양과의 직접적인 차단은 같지 않나요? 콘크리트에도 유사한 세팅을 하면 같다고 보여지는데요?
친환경을 생각한다면 식물도 함께 기를수있는 방수포 사용하자~ 강의 잘들었어요 줄스님ㅎ
겨울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모든 가둬둔 물은 썩습니다 가장 완벽한 연못은 방대한 물이 흐르는 계곡형 연못입니다 물이 양이 많으면 1년 내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주로 여름에 물폭탄이 터지면서 바닥까지 정화됩니다
시멘트는 하지말고 큰 바위들을 짜맞춤 해서 보를 만드는게 낫습니다 최대한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하면서 물양을 확인하고 수질오염이 안되는 선에서 보를 최대한 크게 만들어서 물고기 양식을 할수도 있죠 대표적인 사례가 강원도에서 용천수를 활용한 물고기 양식이죠
장마기간에 집중호우등으로 인해 물이 넘치면 어떻게되나요?
일정수위에서 자동 물빠짐할수있게 관같은거 미리 묻어둬야하나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