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심 83이고 165 167.5 170 172 5 다 써봤는데 돌고돌아 167.5로 씁니다 확실히 그랭크가 짧으면 파워가 안실리는 느낌은 있는데 케이던스로 보정이 되고 적당한 길이가 167.5네요 원이 작아지는 만큼 돌리기가 수월하고 상대적으로 무릎에 부담이 없는 것이 느껴집니다. 빨라진다기 보다 편해진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고 무릎통증이 있다면 바꿔볼만합니다
저는 제작년에 기변을 하면서 170을 쓰다가 장착 되있는 165를 접하게 됐는데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업힐에서의 파워가 안나오고 허벅지의 부화가 가중되어 167.5로 변경하고 효과를 봤습니다 안장높이는 2미리 올리고 안장을 뒤로 5미리정도 밀면서 무릅과 페달각에 중점을두고 피팅을 개인적으로 했더니 평지 업힐 모두가 충족되더라구요~자전거 지오메트리와 자신의 몸상태도 많은 고려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저도 신년에 새로 직접조립을 해서 기변을 하려하면서 최대 고민이 170크랭크에서 167.5 로 바꾸고 컴팩에서 미드컴팩으로 가려는 모든 경우의수를 순수 내 머릿속 상상으로 온갖 이미지 트레이닝? 으로 해본 내용이 모두 거의 딱맞게 말씀하셔서 저도 과감하게 167.5 선택을 그대로 밀어붙여도 될거같네요 골반페달링이 주축인 상급 라이더들에게는 최상의 길이라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업힐에서 댄싱을 주로 그닥 많이 안쓰고 시팅으로 속도유지에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좋은선택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안장높이 3mm 더 올리는 작전까지 완벽하게 맞네요 어서 빨리 조립하고 싶어서 근질거립니다 좋은내용 너무 감사 합니다
자전거 지오메트리도 고려해야하는데 그이야기는 빠졌네요? 싯튜브앵글각도+싯포스트옵셋에 어떤페달링 강요하는 자전거인지도 고려해야하지안을까요? 제마돈은 172.5->170->165 크랭크로 교체 후 너무 편안해지고 스컬트라는 172.5->170->165->170으로 편안해지네요 제 키178 인심84 돈은 쪼끔 쓰더라도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서 암길이는 직접 접해보는게 확실한거같아요
결국 써보신 것중에는 인심×0.2에 가장 가까운 쪽으로 가신거군요^^ 사실 말씀하신 공식에서 +65가 처음 봤던 17년쯤 전부터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인심이 짧을수록 최적길이를 과대산출, 길수록 과소산출하니까요. 크랭크길이를 좁은 범위(예: 165~175)만 만드는게 넓은범위를 다만드는 것보다 생산비용도 줄고 재고관리 등 골치아픈게 사라지는 업체의 의도가 보이는듯하기도 하고요ㅎㅎ
크랭크길이 산출식이나 피팅도 결국 경험에 기반한 것이니 해가 갈수록 점점 발전하고 다듬어지면서 조절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코치님도 저도 10년넘게 그냥 별 생각없이 많이 쓰는 길이를 따라썼었고, 이번에 코치님이 최대한 몸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며 타보고, 저는 최신논문과 유튜브 내용을 살짝 보고 해서 다뤄봤습니다.
안장을 최대치로 올려도 상사점에서 다리가 너무 많이 올라와 고관절에 부담이 심한 다리가 짧은 사람 아니면 짧은 크랭크를 쓸 필요가 없음 포가차의 경우 존 2를 340w로 타는 프로선수이고 선선수들은 일반적으로 VO2MAX가 높기 때문에 최소 95이상의 고케이던스를 많이 사용함 일반일들이 따라 할 경우 다리보다 심박이 먼저 털려서 효율이 나오질 않아요. 선수 중에서도 약간 케이던스 낮은 선수들 보면 인심에 비해 크랭크 길게 쓰고 있죠.
인심 83이고 165
167.5 170 172 5 다 써봤는데 돌고돌아 167.5로 씁니다 확실히 그랭크가 짧으면 파워가 안실리는 느낌은 있는데 케이던스로 보정이 되고 적당한 길이가 167.5네요
원이 작아지는 만큼 돌리기가 수월하고 상대적으로 무릎에 부담이 없는 것이 느껴집니다. 빨라진다기 보다 편해진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고 무릎통증이 있다면 바꿔볼만합니다
165 오래 쓰다가 170으로 변경.
165달고 30번 올라갔던 업힐 170 변경 후 첫 시도에 쉽게 pr 깨버림.
레이싱 안 하고 샤방샤방하게 타거나 평지 약업힐 위주라면 165 페달링 엄청 부드럽고 자세도 편하고 좋음. 강한 업힐에서 답답해짐.
저두 안장높이를 수백번 해보니까 똑같은 인심이라도 종아리가 허벅지 비율로 볼때 종아리가 좀더 긴 사람은 안장 높이 좀더길게 허벅지가 긴 사람은 좀더 낮게 세팅 개인적은 의견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벽 만날때까지 일단 있는거라도 열심히 타겠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저도 벽깨지나 한번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말이 핵심. 피팅이 중요함
저는 제작년에 기변을 하면서 170을 쓰다가 장착 되있는 165를 접하게 됐는데 6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업힐에서의 파워가 안나오고 허벅지의 부화가 가중되어 167.5로 변경하고 효과를 봤습니다 안장높이는 2미리 올리고 안장을 뒤로 5미리정도 밀면서 무릅과 페달각에 중점을두고 피팅을 개인적으로 했더니 평지 업힐 모두가 충족되더라구요~자전거 지오메트리와 자신의 몸상태도 많은 고려가 있어야 할듯 합니다^^
저도 신년에 새로 직접조립을 해서 기변을 하려하면서 최대 고민이 170크랭크에서 167.5 로 바꾸고 컴팩에서 미드컴팩으로 가려는 모든 경우의수를 순수 내 머릿속 상상으로 온갖 이미지 트레이닝? 으로 해본 내용이 모두 거의 딱맞게 말씀하셔서
저도 과감하게 167.5 선택을 그대로 밀어붙여도 될거같네요
골반페달링이 주축인 상급 라이더들에게는 최상의 길이라고 저는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업힐에서 댄싱을 주로 그닥 많이 안쓰고 시팅으로 속도유지에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좋은선택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안장높이 3mm 더 올리는 작전까지 완벽하게 맞네요
어서 빨리 조립하고 싶어서 근질거립니다
좋은내용 너무 감사 합니다
와!! 강하고 경험있는 라이더분이실거라 감히 추측해봅니다. 좋은 세팅, 엔진업 기원합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크랭크를 수평에 맞추어도 다리가 모아지니까 안장이 올라가지 안나요?
체중이 많은 라이더는 줄이는건 안좋을수가 잇을까요?
너무 심하게 줄이지만 않으면 문제없을거라고 봅니다.
자전거 지오메트리도 고려해야하는데 그이야기는 빠졌네요?
싯튜브앵글각도+싯포스트옵셋에 어떤페달링 강요하는 자전거인지도 고려해야하지안을까요?
제마돈은 172.5->170->165 크랭크로 교체 후 너무 편안해지고
스컬트라는 172.5->170->165->170으로 편안해지네요
제 키178 인심84 돈은 쪼끔 쓰더라도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서 암길이는 직접 접해보는게 확실한거같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코치님 말씀 중에 피팅, 골반위치, 각도 등등도 중요하고 개인차가 있다고 영상에서 했습니다.
저는 키 174, 인심 78인데 170에서 167.5, 165, 160 으로 변천하다가 현재는 165로 안착이 되어있음. 기회가 되면 162.5를 써보고 싶네요. 크랭길이=인심×1.25+65 로 도출되는 길이가 참조할 표준으로 괜찮을 듯
결국 써보신 것중에는 인심×0.2에 가장 가까운 쪽으로 가신거군요^^ 사실 말씀하신 공식에서 +65가 처음 봤던 17년쯤 전부터 마음에 걸렸었습니다. 인심이 짧을수록 최적길이를 과대산출, 길수록 과소산출하니까요. 크랭크길이를 좁은 범위(예: 165~175)만 만드는게 넓은범위를 다만드는 것보다 생산비용도 줄고 재고관리 등 골치아픈게 사라지는 업체의 의도가 보이는듯하기도 하고요ㅎㅎ
근데 인심 대비 크랭크암 추천 길이 공식이... 15년 전쯤에 인심 74~81cm 은 170가 맞다고 해서 이제까지 170 썼는데.... .. 세월이 흘러 기준점이 쭐었나? 이상하네?
크랭크길이 산출식이나 피팅도 결국 경험에 기반한 것이니 해가 갈수록 점점 발전하고 다듬어지면서 조절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의 코치님도 저도 10년넘게 그냥 별 생각없이 많이 쓰는 길이를 따라썼었고, 이번에 코치님이 최대한 몸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며 타보고, 저는 최신논문과 유튜브 내용을 살짝 보고 해서 다뤄봤습니다.
아.. 세월 따라 절대값도 변할수 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토크는 172.5
단순함..무릎 관절은 많이 구부러질수록 부하가 많이 오는 구조라서 일반 동호회인들은 크랭크가 짧으면 무릎관절에 부하가 덜오는게 핵심이지 그외에는 그냥 손해보고 손해보는게 있는데;; 무릎 관절 부하로 보는게 좋음..
키작은 아이 인심이 76인데... ㅠㅠ
종아리 짧은 아시안 숏다리용 ㅋㅋㅋ
설명을 되게 어렵게 하시네.. 어려운걸 쉽게 하는게 능력인데..
자기도 정확히 모르는듯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피알존 코치입니다. 제가 다시 들어봐도 설명을 너무 어렵게 했네요.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할 수 있게 준비해서 나가보겠습니다.
말을 참 뭣 같이 하시네.. 사람 기분 덜 나쁘게 하는게 능력인데..
(주변에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으니)자기도 정확하게 모르는 듯?
@@ketoforcyclist8738 1.5 배로 하면서 들어도 평소 고민이 있던 부분이라 그런지.. 이해 잘 가네요.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고 들립니다.
안장을 최대치로 올려도 상사점에서 다리가 너무 많이 올라와 고관절에 부담이 심한 다리가 짧은 사람 아니면 짧은 크랭크를 쓸 필요가 없음
포가차의 경우 존 2를 340w로 타는 프로선수이고 선선수들은 일반적으로 VO2MAX가 높기 때문에 최소 95이상의 고케이던스를 많이 사용함
일반일들이 따라 할 경우 다리보다 심박이 먼저 털려서 효율이 나오질 않아요.
선수 중에서도 약간 케이던스 낮은 선수들 보면 인심에 비해 크랭크 길게 쓰고 있죠.
취향, 몸상태, 근육분포 등등 변수가 너무 많지만 최대한 저희 채널을 보시는 중~상급 동호인들의 입장에 맞춰 영상 제작해봤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짧은크랭크가 상사점이 더 낮을건데요 ..
@@4lb114 어떤점에서 오해를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