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사람을 만나지 않는 법 1.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는 건 감사한 일이지 그 사람을 믿을 일이 아니다. 2. 타인에게 쓸 공감능력을 나에게 써야 한다. 이상한 사람한테 공감하는 동안 내 마음은 소외되고 있다. 3.(이상한 짓, 사기도 떨어져도 미련이 없는 아쉽지 않는 사람한테 치는 거다) 나의 가치, 희소성을 높여야 한다. 1. 본인의 감을 믿어라. (쎄한 느낌) 2. 선을 그어라. (선이 있는 사람에게는 잘 침범하지 않는다. 다 받아주니까 문제다. "아 이건 가족이랑 이야기 해봐야 해요." 그리고 적당히 잘해줘라.) 3. 도망쳐라.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무조건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의심부터 하라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 사이에 어느 정도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단 걸 알았다. 너무 쉬우면 무시하고 너무 어려우면 곁에 아무도 없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상대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꼭 필요하다. - <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전대진 지음 > 중에서
1. 나에게 그 정도로 잘 해줄 이유가 없다. 2.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공감하고 배려한다. 3. 남에게 줄 수 있는 장점을 만든다. 사기는 아쉽지 않은 사람한테 치는 것이다. 4. 본인의 직감-쎄한 느낌을 믿는다. 5. 선을 긋는다. 상의를 해봐야 합니다.라고 핑계댄다. 적당히 잘해준다. 6. 맞서서 파멸만 되는 일은 대면하지 말고 피하고 도망쳐야 나를 지킬 수 있다. 체력과 용기가 있을 때.
제가 제 자신을 만만하게 보지않고 잘지켜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뒷담 하는 사람들은 물론 있겠죠. 보통 뒷담해놓고 본인 앞에서 말 못하는거 보면 그 사람들이 봤을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서 뒤에서 까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항상 자기 자신의 편은 자기가 되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쁜 사람이면 되는것 같아요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저였는데 혼자 돌아다니고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별쓸데 없는 오만 동네 거렁뱅이 잡것들이 다 껄떡됨 아님 나를 까내릴려고 엄청 질투폭팔 하거나 내가 아무도 모르는줄 알고 주변에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 보였나봄 그래서 내가 타겟이 된듯 친구도 잘가려야함 즐겁게 지내는 것고 방법이에요 수준을 올려서 감히 나를 함부로 보지 못하게하거나 또는 친구도 나보다 한수 위에 있는 친구를 곁에 두세요
1,2번 특히 공감가네요. 회사에서는 카리스마 쩐다는 말 많이 듣는데, 친구관계예서는 착취당한 적 많아요. 근거없이 상대방을 믿는것, 공감능력이 과한것~이제서야 그것이 단점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랬기에 진정한 친구도 얻었고, 에너지뱀파이어에게 이용당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마흔 넘어 알게된 사실을 당신은 10여년 이상 일찍 아는 현명한 사람이군요~^^
적당한 거리감 어려운 일이었어요. 상대에 대한 배려는 하면서도 나에 대한 상대의 허용은 무한대로 열어주던 시기에 그런 경험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아요.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 세상엔 나의 맘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었어요. 그래도 믿고 싶었습니다. 최소한의 친절이나 예의가 통하는 환경은 사라지고 있고 그에 적절한 관계에 대한 처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씁쓸해지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1. 사람을 가려 믿어야합니다. 다 믿는것도 위험하고 그렇다고 다 안 믿는 것도 진실된 사람을 놓칠 수 있기에 내게 손해입니다. 사람보는 눈을 길러서 믿을만한 사람을 믿어야 합니다. 2. 공감은 하되 분명한 주관이 있어야 합니다. 공감능력은 높을수록 좋아요. 하지만 스스로 줏대와 자기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을 이해하다가 거기 끌려갑니다. 3. 줄수있는게 있어야 곁에 사람이 남는건 맞긴합니다. 모든 사람관계는 이익관계니까요. 근데 먼저 옆에 사람이 있건없건 구애받지않는 사람이돼야합니다. 안그러면 늘 사람떠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살게됩니다. 4. 감이 좋은 사람은 본인감을 믿으면 되지만, 감이 안 좋은 사람은 본인감을 믿으면 안 됩니다.
3번 방법에 엄청 동의하는게… 가위바위보같은 느낌입니다ㅋㅋ 말랑인간이 이기는 이상한 상사가 있고, 들이박는 강단있는 인간이 이기는 이상한 상사가 있고..독립, 퇴사, 전학, 폰번호 바꾸기가 패배를 뜻하지는 않아요. 지금 눈물흘리던 내가 다른 회사에 가니 미친부장 컨트롤러?! 같은 상황이.. 신기하게 생기니까요.. 도망쳐… 알레르기같은 상사를…기합으로 이겨내려고 하지마…
인스타로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페이스북으로 뉴스 보고, 넷플릭스로 드라마 보다 보니까 하루에 제가 충분히 저를 위해서 쓸 수 있는 시간들도 못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부터 다 삭제하고 아침부터 명상하고, 힘이 안 날때 이연님 영상 보고 저를 위해서 살아가고, 저를 불편하거나 어색하게 만드는 애매모호한 사람들이랑도 굳이 연을 맺고 있지 말아야겠다 싶었는데 이연님께서 이 영상을 올려주신다니요!!! 복잡하고 생각이 많을 때 이연님 영상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스스로 생각 정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늘 사람을 믿고 지지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해왔는데 무례한 사람들에게 데이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그제서야 나는 내 자신의 소리 듣는 방법을 잊었구나 싶었어요 감을 믿으라는 얘기와 선을 그으라는게 가장 와닿네요 거절하고 No 라고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인간 대 인간의 동등한 관계로 있다는 걸 상대방이 인지하게 된다는걸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어요
브라보…애지간한 상담사들과 이야기 하는것보다 더 나을 정도네요… 안그래도 요즘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생각이 많았던 찰나 좋은 이야기를 듣고 갑니다. 이제 40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저씨이지만…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 항상 한가지는 확실히 느낍니다. "배움(앎)은 나이와 반비례 하다"는 것을요… 국영수 만이 공부가 아니라, 이런것 또한 공부인 것이죠. 수 많은 구독자중 한사람이지만… 이연님은 저에게 선생님같은 분이네요. 간만에 들어왔는데 마음이 누그러지는 효과의 목소리와 차분한 영상…잘보고 갑니다^^
최근에 '유튜브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잘 되는 유튜버 분들은 독보적인 콘텐츠에 더해 자신의 신념, 가치관을 드러내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유튜버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여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이연님을 보면 이 내용이 들어맞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정말 기분이 너무나 참담했는데 하루의 끝에 언니의 목소리를 듣다가 펑펑울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어설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울게 해 주셔서. 내가 나의 편을 드는게 왠지 모르게 이기적이고 배려할줄모르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항상 경계했는데. 제가 저를 사랑하는 법을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아무리 제가 손해를 보는 상황이 와도 그사람이 미안해하는 마음이 보이면 화가 쏙 들어가요 화가 안 나니 순간적으로 강하게 얘기도 못하고 그게 반복되니 또 호구가 돼버리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를 지켜야되는데 그게 젤 어렵네요 차라리 공감을 아예 못하는 성격이 되고싶어요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에서 잘 어울리지도 않던 애가 잊고 지내다가 고3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고 2천원을 빌려가더니 갚을 기회를 만들어 줬는데도 갚지도 않아서 사람 잘 걸렀다 싶었는데 이제 만난 일도 없는 대학생이 되니까 연락처도 없는지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이 와서 불쌍한 척 하면서 5만원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 정도로 만만한 사람인지 비참하더라고요. 그 작은 2천원 도 안 갚는 애가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그런 연락을 했는지 세상에 쓰레기가 있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만만하게 보일만한 행동을 했는지 스스로 알지 못하면 그 사람도 잘못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도 맞는 말인 것 같고 씁쓸해지네요.
알고리즘따라 이 채널을 며칠전 접한후 하루 몇편씩도 듣게됐는데 젊은분이 정말 똑똑 지혜로우시네요 놀랍습니다 80만구독자가 괜히있는게 아닐것이며 오늘은 유독 저의 이야기같아 댓글남겨봅니다 직감을 따르면 되는데 에이설마... 나의의로 재해석하다 상처받고 분노했던 1인으로서 오늘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연님 영상을 엄청 많이 보는 학생인데요// 평소일상에서 자주 어떻게 더 이상적인 사람이 될까 하고 생각을 자주하거든요 그런데 일과를 대충 마칠때 쯤이면 유튜브를 볼때 계속 이연님 영상을 찾게되더라고요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이연님 목소리가 듣기도 편하고 불편한 느낌이 없는 목소리인 것도 그렇고 영상을 보면 하루동안 마주치게되는 사람들속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이 한결 풀려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제가 그림도 좋아해서 영상을 볼때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기가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이연님은 이런걸 어떻게 저 처럼 영상으로 보지도않고 알아내셨지? 하고 궁금하기도 해요) 하여튼 이런 영상을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었어요 글이든 말이든 항상 길어서 핳ㅎ 여기까지 이연님의 영상을 챙겨보는 시청자 한 명의 말이였습니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지 않는 법
1. 사람이 나에게 잘해주는 건 감사한 일이지
그 사람을 믿을 일이 아니다.
2. 타인에게 쓸 공감능력을 나에게 써야 한다.
이상한 사람한테 공감하는 동안 내 마음은 소외되고 있다.
3.(이상한 짓, 사기도 떨어져도 미련이 없는
아쉽지 않는 사람한테 치는 거다) 나의 가치, 희소성을 높여야 한다.
1. 본인의 감을 믿어라. (쎄한 느낌)
2. 선을 그어라. (선이 있는 사람에게는 잘 침범하지 않는다. 다 받아주니까 문제다. "아 이건 가족이랑 이야기 해봐야 해요." 그리고 적당히 잘해줘라.)
3. 도망쳐라.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정 안되겠다 싶으면)
정리해줘서 고마워용 덕분에 편하게 기억할 수 있겠어요 :)
@@kingkongDG 저 스스로 보려고 쓴 거 였는데 이렇게 따뜻한 댓글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3. 정작 똥이 더러워 피하고 관두고
나가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현실
ㄷㄷㄷㄷ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해요 😊
진짜 좋은것들은 쎄함을 주지 않는다! 맞는 말이에요 저에게 조언했던 친구의 말이 생각이나네요 물음표가 뜨는 사람은 걸러라 나의 직감을 믿고 내 상식선에서 물음표가 뜨는 사람들은 정말 아닌 사람이 맞드라구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성악설을 자연스레 믿게되더라구요…..^^ 절대 사람을 믿어서는 안된다 명심!!
그렇군요
어떤점에서 믿으면 안된다고 느끼셨나요??
무조건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의심부터 하라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 사이에 어느 정도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단 걸 알았다.
너무 쉬우면 무시하고
너무 어려우면 곁에 아무도 없다.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상대가 나를 함부로 할 수 없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꼭 필요하다.
- < 내가 얼마나 만만해 보였으면, 전대진 지음 > 중에서
성인은 뭔가 잘하는 게 하나는 있어야 되는 것 같음.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아무나 갖기 힘든 거. 모든 것의 시작인 것 같음.
1. 나에게 그 정도로 잘 해줄 이유가 없다.
2. 내 마음을 알아차리고 공감하고 배려한다.
3. 남에게 줄 수 있는 장점을 만든다. 사기는 아쉽지 않은 사람한테 치는 것이다.
4. 본인의 직감-쎄한 느낌을 믿는다.
5. 선을 긋는다. 상의를 해봐야 합니다.라고 핑계댄다. 적당히 잘해준다.
6. 맞서서 파멸만 되는 일은 대면하지 말고 피하고 도망쳐야 나를 지킬 수 있다. 체력과 용기가 있을 때.
제가 제 자신을 만만하게 보지않고 잘지켜주면 만만하게 보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뒷담 하는 사람들은 물론 있겠죠. 보통 뒷담해놓고 본인 앞에서 말 못하는거 보면 그 사람들이 봤을때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서 뒤에서 까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항상 자기 자신의 편은 자기가 되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바쁜 사람이면 되는것 같아요 아무도 안만나고 혼자 있는걸 좋아하는 저였는데 혼자 돌아다니고 자기개발하고 열심히 살고있는데 별쓸데 없는 오만 동네 거렁뱅이 잡것들이 다 껄떡됨 아님 나를 까내릴려고 엄청 질투폭팔 하거나 내가 아무도 모르는줄 알고 주변에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 보였나봄 그래서 내가 타겟이 된듯 친구도 잘가려야함 즐겁게 지내는 것고 방법이에요 수준을 올려서 감히 나를 함부로 보지 못하게하거나 또는 친구도 나보다 한수 위에 있는 친구를 곁에 두세요
공감잘해주고 리액션부자예요. 나르가 붙더군요.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구요.
이젠 사람봐가면서 선긋고 거리두고 도망치기도 해야겠어요.
내가 망가지기전에 도망가는것도 좋은방법이라는 생각에 동감합니다 손자병법의 제36계가 줄행랑 이라는말로 비하되지만 버텨서 부서지는게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란 말입니까?
1,2번 특히 공감가네요. 회사에서는 카리스마 쩐다는 말 많이 듣는데, 친구관계예서는 착취당한 적 많아요. 근거없이 상대방을 믿는것, 공감능력이 과한것~이제서야 그것이 단점이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랬기에 진정한 친구도 얻었고, 에너지뱀파이어에게 이용당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마흔 넘어 알게된 사실을 당신은 10여년 이상 일찍 아는 현명한 사람이군요~^^
공감능력을 자기보다 타인에게 쓰는 미련탱이들에게 항상 해주고 싶엇던 말이 딱 그거였어요.. 그색기도 니 처지 생각 안하는데 너가 왜 해주냐!!!! 그래도 저는 그런 사람들이 좋아요.. 그치만 하지마!!!
너무 따수운 estj entj 느낌 ~
적당한 거리감 어려운 일이었어요.
상대에 대한 배려는 하면서도 나에 대한 상대의 허용은 무한대로 열어주던 시기에 그런 경험들이 종종 있었던 것 같아요. 상처도 많이 받았구요 세상엔 나의 맘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었어요. 그래도 믿고 싶었습니다. 최소한의 친절이나 예의가 통하는 환경은 사라지고 있고 그에 적절한 관계에 대한 처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씁쓸해지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1. 사람을 가려 믿어야합니다.
다 믿는것도 위험하고 그렇다고 다 안 믿는 것도 진실된 사람을 놓칠 수 있기에 내게 손해입니다. 사람보는 눈을 길러서 믿을만한 사람을 믿어야 합니다.
2. 공감은 하되 분명한 주관이 있어야 합니다.
공감능력은 높을수록 좋아요. 하지만 스스로 줏대와 자기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을 이해하다가 거기 끌려갑니다.
3. 줄수있는게 있어야 곁에 사람이 남는건 맞긴합니다. 모든 사람관계는 이익관계니까요. 근데 먼저 옆에 사람이 있건없건 구애받지않는 사람이돼야합니다. 안그러면 늘 사람떠날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살게됩니다.
4. 감이 좋은 사람은 본인감을 믿으면 되지만, 감이 안 좋은 사람은 본인감을 믿으면 안 됩니다.
쎄한 느낌이 드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세요.. 옆에 두면 큰일납니다..
경험자입니다.. ㅠㅠ
3번 방법에 엄청 동의하는게…
가위바위보같은 느낌입니다ㅋㅋ
말랑인간이 이기는 이상한 상사가 있고,
들이박는 강단있는 인간이 이기는 이상한 상사가 있고..독립, 퇴사, 전학, 폰번호 바꾸기가 패배를 뜻하지는 않아요.
지금 눈물흘리던 내가 다른 회사에 가니 미친부장 컨트롤러?! 같은 상황이.. 신기하게 생기니까요..
도망쳐… 알레르기같은 상사를…기합으로 이겨내려고 하지마…
3:27 와 ...표현이 정말 찰떡.....
인스타로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페이스북으로 뉴스 보고, 넷플릭스로 드라마 보다 보니까 하루에 제가 충분히 저를 위해서 쓸 수 있는 시간들도 못 쓰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부터 다 삭제하고 아침부터 명상하고, 힘이 안 날때 이연님 영상 보고 저를 위해서 살아가고, 저를 불편하거나 어색하게 만드는 애매모호한 사람들이랑도 굳이 연을 맺고 있지 말아야겠다 싶었는데 이연님께서 이 영상을 올려주신다니요!!!
복잡하고 생각이 많을 때 이연님 영상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스스로 생각 정리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사사람 또는 퇴사하고 사업할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 관계는 싫어도 유지를 해야하는지 고민이내요..
묘하게 베네틱트 컴버배치닮아서....그림보다보니까 내용이 귀에 안들어오ㅓ서 다시 봤어요ㅠㅠㅠㅠ큐ㅠㅠㅠㅠ
베니 맞는듯요 😂
나의 성에 지키고 있는 병사가 없는 느낌.. 이연님 비유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80만 축하드려요!
이연님 구독자 80만명 축하해요~~~~그리고 만만해보이지 않는 방법도 배워갑니다
너무 팩폭이라 부끄럽다 ;; 타인에게 너무쓰는 공감능력을 나에게 써라!!!
제가 다 망가진 다음에나 도망을 쳤어요...회복도 힘들고..후회하면서 망가질대로 망가졌어요..ㅠㅠ다시 일어나야 하는데 쉽지않네요..
늘 사람을 믿고 지지해주는게 옳다고 생각해왔는데 무례한 사람들에게 데이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그제서야 나는 내 자신의 소리 듣는 방법을 잊었구나 싶었어요
감을 믿으라는 얘기와 선을 그으라는게 가장 와닿네요
거절하고 No 라고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인간 대 인간의 동등한 관계로 있다는 걸 상대방이 인지하게 된다는걸 최근에 많이 느끼고 있어요
내가 나를 구한다..라는 말 너무너무너무 공감합니다.
그리고 도망에도 용기를 내서 힘이 있을때 이동했던 제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
이상한 사람을 만났을때
1. 진짜 좋은것은 쎄한 느낌을 안준다
2. 선을 긋는다
-누군가를 넣는다 돌려말하기
-잘해줌의 기준
3. 도망치세요!
- 도망치는게 답일때도있다. = 나를구한다.
호구인걸 알면서도 못 고치는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진짜 너무 잘그리신다..
버섯이니까 착할거야(?)에서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제게 필요한 영상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이연님 너무 좋아요💕
브라보…애지간한 상담사들과 이야기 하는것보다 더 나을 정도네요…
안그래도 요즘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생각이 많았던 찰나 좋은 이야기를 듣고 갑니다.
이제 40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저씨이지만…
이연님의 영상을 보면 항상 한가지는 확실히 느낍니다.
"배움(앎)은 나이와 반비례 하다"는 것을요…
국영수 만이 공부가 아니라, 이런것 또한 공부인 것이죠.
수 많은 구독자중 한사람이지만…
이연님은 저에게 선생님같은 분이네요.
간만에 들어왔는데 마음이 누그러지는 효과의 목소리와 차분한 영상…잘보고 갑니다^^
이거 진짜 요즘들어 든 생각인데 엄청 곰감되네요
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그 위로나 관심을 내게 돌리려고요
피할수 없을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피할수 있는건 피합시당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친절이 과하지도 결국 상대는 착한 모습의 부담을 느끼는 것 같은 ㅠㅠ 어쩌면 좋죠
최근에 '유튜브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잘 되는 유튜버 분들은 독보적인 콘텐츠에 더해 자신의 신념, 가치관을 드러내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유튜버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모여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이연님을 보면 이 내용이 들어맞는 것 같아요.
진짜 맞는말…😢 이상한 사람은 멀리하고 나를 먼저 이해하고 나를 먼저 공감하는 법부터 해야해요 매번 당하는것도 스스로 노력하면 방어하고 지켜낼수 있어요 사람에게 하도 치이다 보니 더이상은 나를 해하는 관계를 이해할 이유가 없다는걸 점점 깨닳네요
그...도망을 못가서 제가 버티다가 병났지요...
나의 감을 믿는 것.. 결국 이게 전부입니다. 혹시나 그게 편견이라고 할 지라도 그 느낌이 전부입니다...참 안 좋은 얘기지만 관상은 과학이다. 이것도 거의 맞는 말입니다. ㅜㅜㅜ. 인상이 좀 꼬름하고 말투가 좀 불편감을 주는 사람들은 최대한 멀리하세요.
잘 믿고
공감도 잘 해주고
그 반대로
전 좋게 보려는 그 마음이
문제였다는
내 기준에서 좋은 사람이 아닌
무작정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려는 마음이
문제...
나쁜 생각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이용하는
나쁜 자들이 있다는...
감이란게 정말 괜히 있는 감각이 아니더라고요!! 이연님 80만명 축하드려요💙
들으면서 정말 공감갔어요. 선을 지키며 제 자신을 잘 지켜내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하루종일 정말 기분이 너무나 참담했는데 하루의 끝에 언니의 목소리를 듣다가 펑펑울었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일어설 수 있겠죠. 고맙습니다. 울게 해 주셔서. 내가 나의 편을 드는게 왠지 모르게 이기적이고 배려할줄모르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항상 경계했는데. 제가 저를 사랑하는 법을 많이 공부해야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게 습관이 되다보니
아무리 제가 손해를 보는 상황이 와도
그사람이 미안해하는 마음이 보이면 화가 쏙 들어가요
화가 안 나니 순간적으로 강하게 얘기도 못하고
그게 반복되니 또 호구가 돼버리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나를 지켜야되는데
그게 젤 어렵네요
차라리 공감을 아예 못하는 성격이 되고싶어요
그림그리는 철학가 시군요~~굿
대단해요~~ 통찰력!! 항상 놀라요ㅋ
아..진짜 나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ㅜㅜ 믿었던 친구도 저를 가스라이팅 하는중이더라구요 몇번을 당한 뒤에 손절하고 힘들었던 제가 너무 미련했..😢😢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에서 잘 어울리지도 않던 애가 잊고 지내다가 고3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치고 2천원을 빌려가더니 갚을 기회를 만들어
줬는데도 갚지도 않아서 사람 잘 걸렀다 싶었는데 이제 만난 일도 없는 대학생이 되니까 연락처도 없는지 페이스북 메신저로 연락이 와서 불쌍한 척
하면서 5만원을 빌려 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 정도로 만만한 사람인지 비참하더라고요. 그 작은 2천원 도 안 갚는 애가 나를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그런 연락을 했는지 세상에 쓰레기가 있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만만하게 보일만한 행동을 했는지 스스로 알지 못하면 그 사람도 잘못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도 맞는 말인 것 같고 씁쓸해지네요.
알고리즘따라 이 채널을 며칠전 접한후 하루 몇편씩도 듣게됐는데 젊은분이 정말 똑똑 지혜로우시네요 놀랍습니다 80만구독자가 괜히있는게 아닐것이며
오늘은 유독 저의 이야기같아 댓글남겨봅니다
직감을 따르면 되는데 에이설마... 나의의로 재해석하다 상처받고 분노했던 1인으로서 오늘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이런 단순하고 심플한 컨텐츠로 80만명의 구독자라니! 그만큼 이언님의 진심어리고 현실감각 있는 말이 힘이 있다는 거겠죠. 매번 동영상을 챙겨보지는 않지만 가끔가다 좋아요 누르고 가는 구독자 입니다.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라요😄
이연님의 말이 유독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
이상한사람 안만나는법(괴롭힘방지법)
줄 수 있는 장점을 만든다.
나를 알아뒀을때 알아둘 이점이 있다.
내가치 높이면 된다.
(사기를 치는것도 아쉽지않으니까 나를 잃어도 상관없으니까 치는거다.)
이연님은 어리신대도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깊으시네요
그리고 참 똑똑합니다
그림도 아주 잘 그리구요 늘 화이팅입니다🎉🎉🎉
요즈음 하루에 한번씩 이상으로 이연님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ㅎ
도망은 한번 쳐도 계속 만남게 되는 상황에는 그 사람의 모습은 관찰해서 아
이상한지만 좋은 모습도 있구나 알게되는 사람들도 있어요
또는 처음에 이상해도 그 사람의 친구가 지인들은 만나보고 나서 도망칠까 생각도 해보는게 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연님.
사기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원한을 사도 아무렇지 않다는 말이 참 인상 깊네요… 더 확장해서 X으로 보고 막 대하는 모든 사람은 그런거란거 잘 배우고 갑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영상이네요
정말 이연님 최고십니다 너무힘이됩니다
내가 나를 구하는 것이다..!
항상 맘에 콕 박히는 통찰력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이연님❣️최고❣️
넘나 제 얘기여서 정곡찔렸어요 ㅠㅠㅠㅠㅠ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당!!
조던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에 다 나오는 내용이네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구독 박았습니다!! 올리신 영상 매일 꾸준히 다 봐야겠어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02:50 어떻게 이렇게 맞말만 하지
그것이 이연이니까🥹💙
어리신데...딸나이와 똑같은데요...똑소리나게 인생 짚어주시네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여전히 독보적 입담에 빨려드는 분위깋ㅎㅎ 새벽이 녹아있는 목소리라서 늘 새벽마다 이연님 목소리 라디오처럼 듣게 되어요. 저도 정말 많은 고찰들을 듣고 도움 많이 얻어가요. 잔잔히 늘 이연답게?! ㅎㅎ 여기 있어주셔서 고마워요!
이연님은 목소리가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차분한 목소리 끝에 강조되는 소리가 엄청 매력적이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당
와 정말 통찰력…. 나이가 저보다 이렇게나 어린데 대체 평소에 어떤 생각들을 하시면서 사신건지 존경합니다
그놈의 믿음때문에 사기까지 당했는데 이젠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됬어요 이젠 내자신을 지켜야죠!!감사합니다😊
오늘도 무릎탁! 치고 갑니다. 이연님 행복하세요^^ 80만 축하축하~🎉🎉
진짜 가족일지언정..도망치는게 답인거같아요 제자신을 구해야겠어요
오호 80만 축하드립니다✨
이건 연인관계도 해당되는듯
도망칠수있는 체력이있을때
가야한다 공감하고갑니다
이연님❤
80만 축하드려요!
구독자 80만명 !!!!!!ㅠㅠㅠㅠㅠㅠ 이연님 너무 축하하고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다 의미 있지만. 세번째에서 무릅 딱 치고 갑니다. 그거였습니다.
6:38 본인의 감을 믿으세요
진짜 좋은 것들은
쎄한 느낌을 안 준다!
6:56 독버섯 비유 최고에요ㅠ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오늘 해주신 말씀들에 너무 공감해요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역시 자기구원은 샐프. . . 라는 말이 다시 생각나네요🥲
근거없는 자기확신
정말 위험하죠
그게 믿음이 되버리니까
자기확신에 속고 사기당한 경험
누구나 반드시 있죠
듣다보니 다 맞아서 비통해요 ㅜㅜㅜㅜㅜ
자기개발에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ㅜㅜㅜㅜ
정말 제가 항상 고민하고있던 생각이었어요! 응원과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옇ㅎㅎ감사합니다
뭔가 이연님 얘기는 살짝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데 이 점이 너무 좋아요. 오히려 솔직하고 진실된 느낌..?
이연님 나이도 많지 않으신데 어쩜이리 통찰력이....!
그림체 너무 맘에 든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연님 영상을 엄청 많이 보는 학생인데요//
평소일상에서 자주 어떻게 더 이상적인 사람이 될까 하고 생각을 자주하거든요
그런데 일과를 대충 마칠때 쯤이면 유튜브를 볼때 계속 이연님 영상을 찾게되더라고요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이연님 목소리가 듣기도 편하고 불편한 느낌이 없는 목소리인 것도 그렇고
영상을 보면 하루동안 마주치게되는 사람들속에서 복잡했던 생각들이 한결 풀려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리고 제가 그림도 좋아해서 영상을 볼때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기가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종종 이연님은 이런걸 어떻게 저 처럼 영상으로 보지도않고 알아내셨지? 하고 궁금하기도 해요)
하여튼 이런 영상을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싶었어요
글이든 말이든 항상 길어서 핳ㅎ 여기까지 이연님의 영상을 챙겨보는 시청자 한 명의 말이였습니다😚😌
꿀팁 대 방출인것 같아요 저도 어리고 뭣모를때 다 당한것같아요 ㅠㅠ 도망치는데도 체력이 필요하다 명언이네요!!
이연님 .. 🤍 고마워요
드라마 라이어게임 보면 바보 솔직한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믿는 여주인공에게 남자주인공이 말함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건 그사람에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는 것이라고
최고..❤발리이연님도 최고❤
이연님 이번 편 공감 많이 됐어요:) 저에게 필요한 것은 저의 전공과 지식의 가치를 높이는 거예요. 열심히 살게요! 저도 제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인데, 그 전에 제가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될게요! 우리 모두 파이팅:)
도망은 내가 나를 구하는 것! 도망에도 용기와 체력 필요..😂
지금 시점에 이 영상 정말 잘 봤어요
저를 먼저 지켜야겠어요
진짜 말 하시는 것 마다 맞는 말만 하셔서
너무 도움이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연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림과 말에 머물게하는 힘이 있으시네요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공감능력을 나한테 먼저 해줘라.
내가 내편 안들으면 침략을 자주 당한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선이 있는사람들은 침략을 잘 안 당한다.
지금 제 상황에 딱 필요한 말씀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어쩜 비슷한 상황에서, 이렇게 해결방법까지 제시해줄 수 있으셨을까요! 이연님의 단단함이 느껴지네요. 따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사랑해오 화이팅.
그렇지만 내가 느끼기 전 까지는
선립견을 가지면 내가 가야할
선을 방해할수 있어요~
이연남의 말씀을 공감하며 ..
공자가 환생하셨다.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띠용... 뼈맞고 갑니다... 휴 당해놓고도... 인간에대한 믿음을 가지는 저는 어떡하죠 ㅠㅠ
이건 계시인가... 이 영상지금 보고 머리가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