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2, 3편! 스나이더의 20년 계획 『스나이더 컷』 완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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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드디어 드러난 4시간 2분에 달하는 히어로 대서사시의 전모!
    모든 챕터와 주요 장면들로 나눠 이 영화 속에 숨겨진 모든 것, 그리고...
    잭 스나이더의 놀라운 후속편 계획을 알아봅니다!
    #저스티스리그스나이더컷
    #스나이더컷리뷰
    #스나이더컷해석

КОМЕНТАРІ • 813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роки тому +341

    [영상에는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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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오프닝 크래딧 시퀀스에는 조스 웨던의 이름이 없습니다
    로이스가 찾아간 커피숍은 실제로 촬영 중에 제작진들이 자주 방문했던 곳이며 로이스가 문을 열고 나갈 때 잭 스나이더 감독이 카메오로 나옵니다
    임신테스트기의 메이커 이름인 불가항력은 결국 반드시 어떻게든 임신한다는 스나이더의 의지일 수도 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데보라 스나이더는 새로운 특수효과 장면이 총 2656개였다고 밝혔습니다
    브루스가 배리를 차에 태우고 보여주는 도시 장면, 건물 외벽엔 “You Are Not Alone” 포스터가 있습니다. 이건 AFSP, 미국 자살 예방 재단 포스터로 스나이더 컷을 지지하는 스나이더 감독의 팬들은 AFSP를 위해 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초반 두 시간 동안 브루스는 배트맨이 되지 않습니다
    고든이 본 파라데몬의 스케치는 얼핏보면 배트맨 같기도 합니다
    이건 고담시에 배트맨이 다량의 민간인 납치 사건의 배후라고 착각한 사람들이 존재함을 은유하며 고든 역시 이 점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리뷰 때도 말씀드렸지만 정키XL은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훨씬 신서블하고 임팩트있게 바꿨습니다.
    첫 결전 때 아쿠아맨은 하수도를 타고 들어와 저스티스 리그를 구합니다
    빅터의 출신지는 원래 디트로이트지만 영화에서는 고담으로 그려집니다
    영화에서는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다가 마더박스의 힘으로 사이보그가 되지만
    원작에서는 스타 연구소에서 실험 중 폭발이 일어나 치명상을 입고
    사이버네틱스(인공두뇌학)으로 치료해 목숨을 건지나 이미 몸의 대부분이 기계가 되어 있었습니다
    로이스는 클라크에게 냄새가 좋다는 말을 하지 않으며 대신 셔츠를 입혀주는 장면이 추가되었습니다
    DC에서 가장 상징적인 이 커플을 대하는 스나이더 감독의 존중심이 느껴집니다
    다크사이드의 오메가 빔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다크사이드가 갖고 있는 힘 '오메가 이팩트' 에서 나옵니다
    오메가 이팩트는 엔트로피의 파괴 에너지를 조종, 그걸 다양한 형태로 사용합니다
    오메가 빔은 그 중에서 가장 파괴적 용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 빔을 맞으면 원자 수준으로 분해됩니다 그걸 아쿠아맨에게 쓰진 않았어요
    반생명 방정식에 대해서도 오해나 문의가 많으셔서 말씀을 드리자면
    감각을 가진 모든 생물의 정신을 완전히 제어하는 절대식입니다
    다크사이드는 인간의 무의식 속에 방정식의 일부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고,
    만약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이 방정식으로 성립된다면, 그 반대의 방정식도 존재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고독, 증오, 절망, 공포 등 인간이 갖고 있는 감정과
    배신, 비난, 거짓 같은 사람을 제어하고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을 모두 반생명 방정식의 일부로 간주하죠
    그저 수학적이고 논리적인 증명같을 뿐
    어떤 힘인지 불분명하게 느껴지나 쉽게 말해 영혼을 깨부술 수 있는 무기입니다
    다크사이드가 혹시 약한가? 라는 질문도 있었는데..
    DC코믹스를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크사이드는 DC유니버스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입니다
    다크사이드는 측정 불가능한 힘, 강한 의지, 교활한 지성, 그를 신으로 모시는 거대한 군사력으로 아포칼립스 전역을 정복했으며
    원래는 다른 뉴 갓들 중에 한 명이었을 뿐이지만 오메가 이펙트까지 얻으면서 절대적 존재가 됩니다
    빅터의 비전 속의 다크사이드는 확실히 그렇게 보이구요
    그리고 다크사이드는 슈퍼맨을 상대하는 빌런이라기 보다 DC히어로 전체의 빌런입니다
    마샨 맨헌터를 비롯하여 저스티스 리그의 창립 멤버는
    2대 플래시인 배리 앨런
    2대 그린랜턴 할 조던
    아쿠아맨
    원더우먼
    슈퍼맨
    배트맨입니다
    그리고, 정정 내용이 있어요.
    빅터가 마더박스를 묻는 장소는 어머니의 무덤 -> 어머니와 빅터가 같이 묻혀있는 묘에 자기 비석앞 자기 무덤에 마더박스를 묻습니다.
    빅터는 공식적으로는 사고로 사망했고 묘는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말씀주신 케청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나이더 컷』의 블루레이는 발매가 확정되었고 정확한 스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HBOmax에서도 HDR,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는 지원했기 때문에 최소 이 정도는 해줄 것 같습니다.
    영화가 워낙에 길기 때문에 디스크는 최소 두 장 이상이 될 걸로 보는데요.
    네 시간 짜리 영화를 두 장으로 패키징을 하려면 트리플 레이어 (BD-100)으로 찍어야 할 것 같고
    가격에도 반영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아리 카메라 바디 4종에 35미리 필름 카메라로 찍었으며 1.33:1 화면비를 갖고 있습니다.
    이 화면비는 195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표준 화면비에 가깝습니다. 당연히 슈퍼 히어로 영화 중에는 최초구요.
    놀란 감독은 워낙 자신의 영화에 오랫동안 아이맥스 카메라를 사용해 왔고 절친인 스나이더 감독도 『배대슈』 부분 촬영에 아이맥스를 썼습니다.
    그걸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봤는데 아이맥스로 찍지 않은 장면들은 양 옆이 잘리기도 했던 것이죠.
    아이맥스는 1.43:1 화면비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2.39:1 화면비는 현대 액션 블록버스터의 표준입니다.
    2.39:1은 70mm, 35mm 카메라를 병행해서 촬영했을 경우, 겹치는 프레임의 크기가 가장 큽니다.
    그러나 스나이더 감독은 『배대슈』 이후 『스나이더 컷』을 작업할 때는 아이맥스 스크린을 제대로 채울 수 있는 균일한 정사각형에 가까운 프레임을 갖기 원했고 모든 장면을 아이맥스로 촬영할 수는 없어 35mm 필름에 1.33:1 화면비로 영화 전체를 촬영합니다.
    작년 저스티스 콘에서 스나이더 감독은 슈퍼 히어로들은 수치상 수평적이기보다 수직적이라고 판단했고 이렇듯 완전히 다른 미학으로 이 영화를 작업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얼마전 로버트 에거스가 연출한 『라이트 하우스』는 1.19:1 화면비입니다.
    요즘 젊고 재능있는 감독들이 이 고전적인 미학을 추구하고 있구요 .
    스나이더 감독 역시 그 욕망을 이번 『스나이더 컷』에 투영하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계속 업뎃될 수 있습니다)

    • @닥터플레그
      @닥터플레그 3 роки тому

      💖😍

    • @kevin-ur6hk
      @kevin-ur6hk 3 роки тому +1

      마더박스를 '묻'는 --> 뭍는 아닌가요?저도 헤깔..^^;;;

    • @user-nt9nc6gr9r
      @user-nt9nc6gr9r 3 роки тому +1

      원래 서비스 컷에서는 마샨 대신 그린랜턴을 넣고 싶었는데 워너에서 그린랜턴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며 말렸다네요... 근데 진행은 왜................

    • @rufinusk5931
      @rufinusk5931 3 роки тому +5

      @@kevin-ur6hk 뭍는x 묻는o , 헤깔x 헷갈리다o

    • @kanadaramaba
      @kanadaramaba 3 роки тому +2

      16:56 이부분에 스테판울프가 원더우먼을 도발한건 페이크 아닌가요? 히폴리타여왕도 살아잇고 아마존이 멸망한것도 아닌데??

  • @just_hyun_pear
    @just_hyun_pear 3 роки тому +278

    제일 비중 애매했던 플래시랑 사이보그가 영화 클라이막스의 결정적인 역할로 나오는게 놀랍기도 했고 극장판에서 다짤린거 생각하니까 배우들 억장무너지는게 눈에 보이네ㅠㅠ

  • @cho-kawaisisoonjjang
    @cho-kawaisisoonjjang 3 роки тому +179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극장판은 그냥 슈퍼맨의 등장으로 영화가 끝났던 느낌이라면
    스나이더 컷은 슈퍼맨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다른 멤버들의 각기다른 특성이 없었다면 정말 세상을 구할 수 없다는 걸 잘 어필하며 입체감을 만들어주고 정말 안타깝지만 후속이 나오길 기다리며!

    • @Napalm47
      @Napalm47 3 роки тому +40

      진짜 플래시의 시간역행은 최고의 명장면이었음

    • @heechankang3210
      @heechankang3210 3 роки тому +11

      ㄹㅇ 이게 정답 슈퍼히어로 다 모아놓은 영화를 왜보는데 ㅋㅋ 한 팀이니까 보는거지

    • @cho-kawaisisoonjjang
      @cho-kawaisisoonjjang 3 роки тому +22

      직 후에 나오는 마더박스가 사이보그 속이려고 하는 순간에 "I'm not broken ... and I'm not alone" 이겨내면서 부숴버리는 것도 미쳐ㅑㅆ음

    • @5cmdwlq
      @5cmdwlq 3 роки тому +15

      @@Napalm47 크으~ 조스웨던편에서는 러시아인들 하루죙일 구하더니만 이번에 드디어 플래시답게 행동한듯 합니다.

    • @pilgrim4391
      @pilgrim4391 3 роки тому +18

      시간역행 진짜 명장면
      왜 금기라 그런건지 플래시의 솔로 무비가 궁금해지게하는 그런 명장면

  • @funnote6113
    @funnote6113 3 роки тому +111

    조커가 멍때리며 ㅂㄷㅂㄷ떨다가 거의 속을 뻔했네라고 애써 웃는게 진짜 인상적임

  • @TheGreatCrusade
    @TheGreatCrusade 3 роки тому +158

    4시간중 지루한 시간이 없었다 이건 진짜다 ....

  • @이희상-t6l
    @이희상-t6l 3 роки тому +289

    회사는 닥치고 잭스나이더한테 전권을 줘라

    • @dyjustup7320
      @dyjustup7320 3 роки тому +16

      전권은 아님.. 잭스나이더는 영화를 맛깔나게 dc 분위기 맞게 잘 만드는거지 이야기를 촘촘하게 엮어서 세계관 전체를 끌고 갈 만한 역할은 안됨..

    • @박진우-m9r6f
      @박진우-m9r6f 3 роки тому +2

      한명의 감독한태 모든케릭터를 살리는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그캐릭터를 감독이 완벽하게 이해해야지 그캐릭터가 살아나는데 그러는데 필요한 시간이 너무 많이들어감 마블만봐도 동시에 촬영하는작품이 엄청많음

    • @2sy_b
      @2sy_b 3 роки тому +31

      솔직히 이번에 아쿠아맨 만들때 제임스 완이 잭 스나이더한테 시리즈 전체에 대해 물어보러 간거 보면 잭 스나이더가 지휘봉 잡고 감독들한테 오더하면서 만들면 분위기 깔고 세계관 계속 만들 수 있을텐데

    • @치즈태비-k9b
      @치즈태비-k9b 3 роки тому +8

      원더우먼이나 아쿠아맨도 나름 잭 스나이더 터치 들어간거임 스나이더 본인이 DC 광팬이라 세계관 이해도 좋음

    • @user-rc7cj8bi7q
      @user-rc7cj8bi7q 3 роки тому

      글치 블랙슈트도 워너에서는 그렇게 반대했다던데 스나이더가 끝까지 양보안함

  • @DCComicsKoreaFanRobin
    @DCComicsKoreaFanRobin 3 роки тому +173

    완전판이 이렇게 기다려진 적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전에 가슴뛰게 시퀄을 그리던 시절은 어디갔는지...이번 영화를 통해 잭 스나이더 감독님의 염원을 풀었으니 다행이니 하는 마음과 후속편에 대한 갈증이 들게 하는 마음 반반이네요 ㅠㅠ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роки тому +22

      잘지내시죠? 요즘 DC팬으로서 신나기도 한데.. 너무 힘들어요 ㅎㅎ

    • @DCComicsKoreaFanRobin
      @DCComicsKoreaFanRobin 3 роки тому +21

      @@기묘한케이지 예 많은 분들이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사랑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이런 일들이 단순히 맥거핀으로만 남지 않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 @analog511
      @analog511 3 роки тому +7

      @@DCComicsKoreaFanRobin 그건 정말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ㅜㅜ

    • @cospd
      @cospd 3 роки тому +8

      이거보고 맨오브스틸부터 다시 정주행 다 했네요..여운이 장난 아닙니다ㅠ 후속편 마렵습니다

  • @danielkim619
    @danielkim619 3 роки тому +344

    에필로그 씬이 진짜 소름 돋는건 두 배우가 코로나와 스케줄 때문에 안만나고
    따로 찍은 후 합성했다는 거 근데 저 정도 합이 나옴 ㄷㄷ
    저런 배우들을 다 짜르는 워너는 제정신인가

    • @prococonut
      @prococonut 3 роки тому +32

      당시 결정권자들이 미친 놈들이죠.

    • @Reneclemant
      @Reneclemant 3 роки тому +25

      사장이 일본넘임

    • @koreasouthadon6370
      @koreasouthadon6370 3 роки тому +45

      @@Reneclemant 그게 뭔상관임 ㅋㅋㅋ 갑자기 인종차별하네

    • @Reneclemant
      @Reneclemant 3 роки тому +32

      @@koreasouthadon6370 인종차별은 서점에 혐한 코너가 공식 존재하는 나라가 하는거지 토왜야

    • @TWS_SamChon_Fan
      @TWS_SamChon_Fan 3 роки тому +20

      @@koreasouthadon6370 일본인 등장

  • @UNG2ABUJI
    @UNG2ABUJI 3 роки тому +263

    스나이더컷에서 젤좋았던부분이 개연성이라봅니다. 왜 그들이 뭉쳤고 그들은 왜 그런희생을 감수하는지.
    이전 극장판에서는 더무 뜬금없었죠. 그냥 감독이 뭉치라니 뭉친다같은 느낌였죠.
    그런면에서 이번 젤큰 수혜자는 사이보그랑 플래쉬 같아요. 서사가 더해진 사이보그. 스파이더맨에 맞대응할 유쾌케 플래쉬의 큰 능력소개

    • @zootopia13
      @zootopia13 3 роки тому +1

      동감...전작에서는 사이보그와 아쿠아맨의 합류가 너무 이상해서 뭐야 저게 싶었는데

    • @seonglee2110
      @seonglee2110 3 роки тому

      상황에 대한 개연성은 다행히 나름 잘 끼워맞춰졌긴한데 대사의 디테일은 좀 많이 아쉬웠네요
      긴 러닝타임에 비해 약간 의미없는 대화라든지 히어로들의 행동 중 이해안가는 것들.. 좀 아쉬웠네요

    • @Hk-od1bi
      @Hk-od1bi 3 роки тому +1

      @@seonglee2110 어떤 대화요?하나하나 다 이유있는 대화였는데
      보면서 상황에 대해 아쉽다라고 느낀점은 없었는데

    • @kcorep
      @kcorep 3 роки тому +1

      4시간 러닝타임하고 개연성 없었으면 감독 못하죠 사실 이번거 좋긴 하지만 만약 분량을 2시간 반으로 편집했다면 개연성이 있었을까 싶네요

    • @seonglee2110
      @seonglee2110 3 роки тому +1

      @@Hk-od1bi 음 제가 dc원작팬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4시간을 2번 돌려봤을때
      아쿠아맨 마을에서 사람들이 민요 부르는건 왜 넣었는가(원작팬 아니라서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 배트맨이 팀을 꾸리는 계기에 비해 각 인물들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설명이 빈약하고 억지로 아무라도 필요하니까 끌어모으려고 한다고 느낀건 극장판과 똑같다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도 우연히 사이보그,플래시의 역할이 없으면 안될정도로 필수였다는게 ㄷㄷ 오히려 작위적이다라고 느껴질 정도..
      빅터가 슈퍼맨 깨우려고할때 슈퍼맨의 배신까지 예지를 했는데도 왜 그냥 깨우는가
      이해안됐고 마더박스가 복원의 능력이란게 있단걸 알았을때 바로 다같이 슈퍼맨 살리자 라는 생각하는것도 여전히 극장판하고 동일하게 이상하다 느껴졌고요(힘의 출처도 모르는걸 사용하는데 사이보그가 그냥 수용한다고요??.. 투표도 반반 갈리는것도 아니고 아쿠아맨만 반대한게 웃음포인트인가요 ㅋㅋㅋ...)
      그리고 플래시의 능력을 극장판보다는 아주 잘 보여줬다고 생각은 한다만 (시간까지 거스르는 힘 ㄷㄷ) 전투씬에서는 오히려 저스티스리그 최약체인 배트맨에게 맡기고
      빅터랑 배리는 오히려 구조하는 역할 맡는다는게... 몇 번째 봐도 참 웃기더라고요
      빅터나 플래시가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것에는 틀림없으나 능력에 비해 전투 메인포지션은 배트맨,원더우먼만 가져갔다.. 라고 생각이 들고요
      스테픈 울프도 봤을때 과연 진짜 슈퍼맨없인 못이길 존재인가? 라고 생각해보면 없어도 해볼만한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정도의 얕은 액션신 차이더라고요(스테픈울프가 플래시를 잡을정도로 엄청나게 빠르고 강한것도 아니고 슈퍼맨에 비해 너무 약하기에) 오히려 플래시만 합류해서 싸웠어도 잘도와주면 원더우먼이 쉽게 머리댕강 잘랐을지 않을까 싶을정도의 강함이랄까..(갑옷이 그만큼 튼튼했단 거겠죠 제발.. 아마 그럴거야 ㅠㅠ)
      마션 맨헌터 작중행적도 아주 애매하다 느꼈고요 로이스앞에 등장 왜 한건지.. 슈퍼맨한테 가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한다만 이걸 4시간의 긴러닝타임에 1분도 안되는 인물한테 줄 역할인가... 싶었고(너무 뜬금없는 등장과 사건마무리 뒤에 앞으로 도와주겠다며 하는 꼬라지...)
      무엇보다 슬로우모션의 남발은 확실히 아무래도 긴 러닝타임에 집중력 떨어트리는 요소가 아닌가 싶었어요
      개인적인 총평은 3시간 30분 정도로 충분히 줄일 수 있을거로 보였고 빅터의 서사,플래시 활약 증가 등 극장판에 호평받을만한 요소들이 확실히 많은것으로 보이고 개연성이 그나마 회복되었긴하지만 그럼에도 빈약한 요소들이 저한텐 여전히 단점으로 보이더라고요 하하하.. 극장판 저스티스리그를 안좋게 본 후유증이랄까.. 스나이더컷이 장점으로 단점을 커버한 느낌인데 저는 아직 후유증이 안씻어진거 같네요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플래시나 다른 주연캐릭터들 단독영화를 먼저 내는게 맞지않았나 싶어요 ㅋㅋ

  • @jonghoonkim8409
    @jonghoonkim8409 3 роки тому +87

    보고나서 레이피셔의 빡침이 이해가 됐죠 자레드레토도 비슷했었죠? 그리고 맨헌터는 저스티스리그에 가장 애착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죠

    • @messidona10
      @messidona10 3 роки тому

      레토는 수어사이드스쿼드땜에 빡친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 @love_nmixx1228
      @love_nmixx1228 3 роки тому

      진짜 레이피셔가 그럴만한 것 같네요

    • @조아연-p9c
      @조아연-p9c 3 роки тому

      레토는 왜..?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3 роки тому +1

      레토나 맨헌터는 추가 촬영한 것.

    • @jonghoonkim8409
      @jonghoonkim8409 3 роки тому

      @@messidona10 똑같이 상부땜에 다잘린거니 원인은 같아요

  • @studio6377
    @studio6377 3 роки тому +41

    아,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조커의 휴전용 조커카드는
    배대슈의 배트맨 악몽씬에서 원테이크 전투씬의
    총개머리판에 붙어 있습니다.
    전 그게 왜 붙어 있고, 예고편에서 조커카드가
    날라다니는지 궁금했는데..
    자레드 레토가 연기로 멋지게 마무리 하더라구요. ^^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роки тому +3

      이 댓글은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 @독신주의하세요
    @독신주의하세요 3 роки тому +64

    이걸로 다시 시작하면 진심 MCU 따라잡을 수 있을듯 제발 다크한 분위기로 가주세요 ㅠㅠ

  • @thrandui852
    @thrandui852 3 роки тому +72

    나는 개인적으로 조커와 배트맨의 대화가 가장 소름끼쳤음....
    그 어떤 히어로물이 이런 어두운 느낌을 줄까 그리고 항상 선하기만 할 거 같은 히어로가 흑화되기도 하는
    정말 성인을 위한 히어로물 제발 2편 나왔으면

    • @hyungn7275
      @hyungn7275 3 роки тому +17

      ㄹㅇ 자레드 조커가 정말 과소평가되고 조롱 받앗는데 이영화로 인하 진짜 레토만의 조커가ㅡ또 나옴 ㄷㄷㄷ
      잭니콜슨의 조커
      히스레저의 조커
      호아퀸의 조커와 다른 레토만의 조커 진짜 둘이 불꽃패드립을 하는데 나도모르게 집중해서 봄 ㅋㅋ

    • @playbunny99
      @playbunny99 3 роки тому +7

      슈퍼맨 흑화된거 진짜 너무 가슴아픔... 그리고 진짜 두렵고 무서움도 동시에 느끼는...
      그의 세상, 그의 세상이 죽고나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그리고 얼마나 그 큰 증오가 그를 어둠으로 변하게 만들었을지 연민이 가기도 하면서
      동시에 그렇게 강력한 존재가 악으로 변했을때의 공포는... 와.. ㄷ ㄷ ㄷ

  • @user_525mqwfgxbkxz
    @user_525mqwfgxbkxz 3 роки тому +80

    아마존들 전투장면도 바뀌었죠. 조스웨던 버전에서는 그냥 문 부수고 나오는데 잭스나이더 컷은 단순히 절벽위에 지어진 신전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죠. 전투자체도 마더박스 지키기위해서 처절하게 버티는걸 보여주구요.

    • @playbunny99
      @playbunny99 3 роки тому +2

      진짜 액션이 너무 좋았음 ㅠㅠ 와... 아마존 여전사들과 스테판울프의 그 처절한 전투... 진짜 진짜 최고였음 !

    • @playbunny99
      @playbunny99 3 роки тому

      추가로 게임 디아블로2의 아마존은 여기 나오는 아마존들의 느낌으로 나와줬으면 !!!

    • @kanadaramaba
      @kanadaramaba 3 роки тому +10

      ㄹㅇ 그렇게 중요한 물건이 티타늄 합금도아니고 왠 돌덩어리 안에 대충 처박아놓은 느낌이엇는데 알고보니 문막으면 자동으로 수장되게 만들어놓은 건축물이엇음ㅋㅋㅋ ㅈ스웨던판 아마존은 단체로 안전불감증걸린줄

  • @tortoisesage5353
    @tortoisesage5353 3 роки тому +48

    레이 피셔가 왜 웨던에게 빡쳣는지 이해가 감... 저스티스 리그의 심장인 사이보그를 그냥 인터넷 접속만 되면 만능인 도라에몽으로 만들어버렸으니....

  • @limis427
    @limis427 3 роки тому +24

    4시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번 스토리진행을 다 알고 있어도 이번 스나이더컷에서는 캐릭터들의 감정이나 개연성을 아주 잘 나타내서 더더욱 몰입이 되더군요. 사이보그는 그냥 로보트란 느낌에서 하나의 캐릭터로 잘 표현되었네요. 배우의 기쁨이 공감되네요. 스토리진행,전투씬,장면컷신,분위기등 저번영화가 '뭐이래?'란 느낌에서 '와 재밌는데!?' 4시간이 후딱 가버리네요. 속편 나오면 대박날듯!

  • @jeffersonyu1368
    @jeffersonyu1368 3 роки тому +30

    조스의 플래쉬: 빨리 달려서 가족구함.
    잭성님의 플래쉬: 빨리 달려서 세상구함.

  • @Hanjiwooooo
    @Hanjiwooooo 3 роки тому +124

    첨엔 "그래봤자 얼마나 달라지겠어" 이랬는데 까고보니 완전 다른게 튀어나와서 놀람...
    비주얼,액션은 말할 것도 없고 스토리도 은근 챙길거 다 챙긴거에 놀랬음(물론 4시간짜리라 가능한 거였겠지만)
    그러니 후속작 존버탑니다

    • @stevek26
      @stevek26 3 роки тому

      슬로모션좀 줄이고 스토리와 연관없는 늘어지는 배경씬이나 액스트라 씬들 줄이면 3시간 편집본으로 완성도 높일수도 있었을듯 싶네요 4시간버젼은 팬서비스 차원으로 다때려 넣었다고 함

  • @정페즈
    @정페즈 3 роки тому +57

    극장판에서 슈퍼맨 부활했을때 경찰이 왜 갑자기 나타났는지 이해 못했는데 잭스나컷 보니까 이해됨ㅋㅋ

  • @백군-d9r
    @백군-d9r 3 роки тому +147

    모든 캐릭터가 다 살아 숨쉬는걸로 바뀌었음..

  • @Physics_OT
    @Physics_OT 3 роки тому +164

    감독과 배우, 팬덤이 만들어낸 역작...

  • @BangdengE
    @BangdengE 3 роки тому +34

    개인적으로 괜히 디테일이 중요하다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
    DCEU에서도 MCU처럼 확실하게 감독들이 원하는것을 하게 해줄 수장이 필요하다는것두요...
    잭 스나이더는 확실히 이 작품에 사활을 걸었고 이 작품은 그럴 가치가 있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워너측이 생각을 바꾸고 감독들에게 많은 권한을 줬으면 좋겠네요

  • @kukudas2024
    @kukudas2024 3 роки тому +70

    전작봐서 이번꺼도 재미없을줄알았는데 존잼 ; 액션이 진짜

  • @밀골호랑이
    @밀골호랑이 3 роки тому +31

    17:47 이부분이 제일 어이없었음... 최종보스처럼 보이던 애가 갑자기 자기 부하 들에게 처먹힘 ㅋㅋ 심지어 순수인간 배트맨도 이기는데 배트맨은 한트럭도 상대하는 신이 그냥 죽음 ㅋㅋ

  • @heywestrosen42
    @heywestrosen42 3 роки тому +35

    스나이더컷처럼 스트리밍의 장점(플레이타임의 자유, 어마어마한 자본력, 높은 자유도)을 한껏 살린 후속편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 @caterpie89
      @caterpie89 3 роки тому

      어마어마한 자본력은 스트리밍의 장점은 아니주ㅜ

    • @Noble.6
      @Noble.6 3 роки тому +6

      사실 각 히어로 솔로무비가 먼저 나왔다면 스나이더가 굳이 4시간자리 영화를 만들 필요도 없었어요.
      스나이더가 4시간짜리 영화를 만든 이유는 사이보그랑 플래시 솔로 무비가 없다보니 그 둘을 위한 파트를 넣으려다가 4시간이 된 거죠.
      즉, 워너브라더스가 나쁜 놈들입니다.
      그저 마블 따라가고 싶은 마음에 솔로무비 다 제끼고 팀업무비부터 만들라고 했으니 4시간이 될 수 밖에..

    • @heywestrosen42
      @heywestrosen42 3 роки тому

      @@caterpie89 그런가요? 넷플릭스가 제작비 지원을 어마어마하게 해주는걸로 들어서요 ㅎㅎ

  • @user-mk1yd3ye6r
    @user-mk1yd3ye6r 3 роки тому +85

    레이 피셔의 말에 격하게 공감한다 제발 끝나지마라 곧 끝나는건 아니겠지? 하고 시간을 보면 아직 한시간이나 남아있어ㅋㅋㅋㅋ

  • @user-yt2dq3sw9p
    @user-yt2dq3sw9p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영웅들의 서사시라고 말할 정도로 4시간이 후딱지나감... 감동 그자체..ㅜㅜ 보고나서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음ㅡㅜ

  • @벨트마이스터
    @벨트마이스터 3 роки тому +22

    심도깊고 진중한 이야기를 어설픈 코미디로 만든 조스 웨던 그는 대체...

  • @패전지장
    @패전지장 3 роки тому +26

    로이스레인에 대한 슈퍼맨의 집착 꾸준히 보여준 이유가 이 영화에서 답을 주고 떡밥회수만으로 만족...

  • @utena6910
    @utena6910 3 роки тому +120

    아니 워너는 이런 대작을 어떻하면 그런 똥망작으로 만들 수 있는거지 아

  • @filmjhin2083
    @filmjhin2083 3 роки тому +18

    18:20 보는 내가 다 흐뭇하다

  • @tomato6348
    @tomato6348 3 роки тому +30

    3억7천만달러....ㅜ.ㅜ 제작비는 아무리봐도 슬프네요....
    사건 사고없이 무난하게 만들고 평타만쳐도 사랑받을 디씨.....
    워너의 간섭없으면.....

    • @오아-o2g
      @오아-o2g 3 роки тому +2

      처음부터 이렇게 개봉했으면 얼마를 아꼈을까.....

  • @BeChic91
    @BeChic91 3 роки тому +52

    10:31 고담항에서 납치된 사람들 탈출시킬 때, 플래시 능력 사용하는 부분이 진짜 개멋있어서 몇번이나 돌려봄

    • @keepyourhead9047
      @keepyourhead9047 3 роки тому +1

      사람들을 이동시키는게 아니라 훨씬 수고스러운 방식으로 능력을 사용해서 독특한 캐릭터 성격을 보여준 느낌

    • @광순이-k2p
      @광순이-k2p 3 роки тому +9

      @@keepyourhead9047 사람들 안고 뛰면 사람들 타버림

  • @user-tc7tu2ci9d
    @user-tc7tu2ci9d 3 роки тому +23

    후욱후욱 이 영상을 보기 위해서라도 스나이더 컷 꼭 본다..!!!

  • @2sy_b
    @2sy_b 3 роки тому +50

    제발 2, 3편 나와라
    다크사이드의 침공, 변해버린 세계 보여줄려면 2편은 나와야됨 ㅋㅋㅋ

  • @user-kc3pm9ti7v
    @user-kc3pm9ti7v 3 роки тому +3

    와~~지금까지 다른분들꺼 리뷰 다봤지만 이영상이 최고네요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어요!!!감사합니다.

  • @라스트샷-g8l
    @라스트샷-g8l 3 роки тому +105

    DC의 트리니티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이렇게 3명이듯, DCEU의 감독은 잭 스나이더, 제임스 완, 제임스 건 이렇게 3명으로 충분하다.

    • @starsandfilm
      @starsandfilm 3 роки тому +7

      J삼총사

    • @gustjr1996
      @gustjr1996 3 роки тому +1

      죠...ㅅ

    • @JY7711
      @JY7711 3 роки тому +36

      케빈 파이기 안목이 대단한게 조스 웨던 진작에 손절함ㅋㅋ

    • @hayden_song
      @hayden_song 3 роки тому +3

      저 세 명의 감독만 정상...

    • @ママグロ-i9p
      @ママグロ-i9p 3 роки тому

      3명다 백인이라 3명중 하나는 흑인으로바뀌겠군요 슈퍼맨이 흑인된다던지ㅋㅋ

  • @neorhee87
    @neorhee87 3 роки тому +14

    암울한 내인생을 정말 오랜만에 가슴뛰게 만든 영화.. 보면서 울었다 ㅜ

  • @고태현-x1k
    @고태현-x1k 3 роки тому +75

    사이보그랑 플래쉬를 정말 매력있게 표현했더라 진짜 극장판이 ㅈ같은걸 알게됨

  • @92ksh
    @92ksh 3 роки тому +15

    잭스나이더 감독의 비주얼을 아이맥스 화면으로 못보는게 굉장히 아쉬웠어요
    어서빨리 블루레이 국내출시를 희망합니다
    제대로된 화질&음질로 감상하면 뽕차오를거 같네요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роки тому +1

      와 이거 스틸북은 진짜 꼭

    • @92ksh
      @92ksh 3 роки тому

      @@기묘한케이지 스틸북 예약전쟁 엄청날거 같네요 ㄷㄷ

  • @ca_alyst
    @ca_alyst 3 роки тому +7

    저는 DC에 큰 관심은 없지만 4시간 러닝타임의 영화가 반응을 얻을 수 있는지 그게 너무 궁금했는데 시대를 잘 탄거 같아요 ㅋㅋㅋ 이전에 영화는 반드시 영화관에 걸리던 시대에는 4시간의 스나이더컷이라는 모험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서용ㅋㅋㅋ 스나이더컷이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다른 것도 할 수 있겠죠..? 더불어 앞으로 DCEU 행보도 재밌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DC팬인 친구 놀리는 맛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못그럴 수도 있는거 같아 아쉽네여.. 흙😭

    • @user-uu6kf7tp9g
      @user-uu6kf7tp9g 3 роки тому +1

      이거 저거 아다리가 잘 맞았죠

  • @heonyhunynight
    @heonyhunynight 3 роки тому +97

    조스 웨던 지금 심정 어떨지 존나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니할머니비디치태클
      @니할머니비디치태클 3 роки тому +1

      이사람 틱톡에서도 봤는데 유튭에서도 보네ㅋㅋㅋㅋ

    • @user-mallgarden
      @user-mallgarden 3 роки тому +2

      쥐구멍에 숨고싶을듯
      마블팀들이 갑질도 서슴치 않았다고

    • @보노보노-r1z
      @보노보노-r1z 3 роки тому +6

      내부자들 장필우처럼 호텔에 숨어서 깡소주 까면서 졸라 고독하네 할거같음

    • @2sy_b
      @2sy_b 3 роки тому +5

      @@coffee_ming 마블이 디렉팅을 존나 잘해서

    • @firstmew
      @firstmew 3 роки тому +15

      @@coffee_ming 솔직히 어벤저스 1 2 도 냉정히 보면 그리 수작은 아님
      1의 경우는 히어로즈 총집합 첫번째 실사 영화라는 기념비적 조명으로 뜬 거지
      지금 다시 보면 구성이나 앵글이나 허술한 부분 투성이임
      2도 네임벨류로 뜰 수 밖에 없었지만 역시 이곳저곳 엉성하고
      루소 형제 감독의 윈터솔저 시빌워 인피니티워 엔드게임이랑 비교하면 더 극대화됨

  • @Menz00
    @Menz00 3 роки тому +10

    개인적으로는 22번에 로이스가 우연히 근처에 있다가 때 마침 클라크를 본다기보다
    매일 같은 시간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커피를 건내주며 해당 장소를 방문하는 것으로 표현하여 당시 격투신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는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 @user-vo3vp2vm9e
    @user-vo3vp2vm9e 3 роки тому +49

    빅터가 은행잔고 늘려주는 연출은 진짜 좋았음

    • @playbunny99
      @playbunny99 3 роки тому +9

      진짜 완전 감동했음. 눈이 뜨거위지고 눈물 나올뻔

    • @keepyourhead9047
      @keepyourhead9047 3 роки тому +5

      어두운히어로 영화임에도 정말 따뜻한 느낌을 주는듯

  • @user-uu6kf7tp9g
    @user-uu6kf7tp9g 3 роки тому +49

    진짜 사이보그 배우는 많이 힘들어겠다

  • @sehyukp
    @sehyukp 3 роки тому +27

    벌써 3번이나
    정주행하게 보게만든
    저에겐 명작~~ ㅜㅜ 차기작이 꼭 제작되어지길~~

  • @전투불패
    @전투불패 Рік тому +3

    분명 잭 스나이더컷은 마블코믹스를 뒤집을 수 있는 최후의 한방이었는데...이걸 어쩌냐~

  • @nangmand8621
    @nangmand8621 3 роки тому +12

    역시 기묘한 케이지 !!!
    마블의 장점이 있다면 DC는 DC만의 장점이 있죠
    그걸 잭스나이더가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안나온다니 ㅠㅜ
    하지만 세상일은 모르듯이 이걸 계기로 DC가 마블과는 좀 다른 노선의 히어로물을 만들어 줬음 하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 @박건희-h2j
    @박건희-h2j 3 роки тому +5

    4시간짜리 보면서 2시간짜리 보던것 보다 더 시간이 짧게 느껴지고 재밌게 느껴지는거 보면 앞으로 영화사들 아예 웨던감독처럼 애매하면 걍 스나이더감독처럼 4시간짜리 통으로 내주면 좋겠음....

  • @gangsterykd
    @gangsterykd 3 роки тому +6

    미친 디테일 엄청 납니다. 공개전까지 정보를 안보여주시기에 기대감이 없으신가 했었내요. 스나이더버스 진행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DC는 DC스러워야 한다 생각 하내요.

  • @MJYMUSIC
    @MJYMUSIC 3 роки тому +2

    일요일의 빅 프레젠트 넘 감사해요!
    백수에서 회사원의 삶을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서 그런지
    30분짜리 스나이더컷 리뷰가 넘 소중하네요!!
    저는 일부러 잭스나이더컷 보기 전에
    케이지님 리뷰 보고나서 시작합니당 ㅎㅎ

  • @CKtheBlur
    @CKtheBlur 3 роки тому +6

    20년을 예상하고 저스티스리그 3편까지도 생각했다는 잭스나이더의 큰 그림이 현실화되는걸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ㅠㅠ

  • @tttt1063
    @tttt1063 3 роки тому +2

    10:04 빅터가 마더박스를 묻는 장면에서 어머니의 묘에 묻는다고 하셨는데 잘 보면 무덤의 위치가 빅터 스톤, 본인의 자리입니다.
    빅터는 공식적으로는 죽은것이 되어 묘를 만들었지만 본인은 마더박스 때문에 살아있고, 그래서 숨기는 장소로 그곳을 고른것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роки тому

      네 그 말씀이 맞아요. 제작상 실수가 있었고 정정댓글을 고정댓에 추가했어요. 죄송하고 감사해요 ㅎㅎ

  • @맹덕량화
    @맹덕량화 3 роки тому +7

    어제봤는대 런닝타임이 긴대도 지루할틈이 없고 파트로 나눠나서 이해와 몰입이 쉬워서 좋았음.

  • @yoosunjin
    @yoosunjin 3 роки тому +17

    감독도 천재인데
    이 짧은 시간에 이걸? 케이지도 천재네 ㅋㅋㅋ

  • @theqnotion
    @theqnotion 3 роки тому +21

    정말 할 말이 많은 영화입니다. 너무 좋았고요. 특히 스테판울프가 ‘어머니’ 안거려서 좋았고, 플래쉬가 무슨 극장판에선 개찐따였는데 싸움 해본적없고 사람들 밀었다나. 어거지 개그요소 다 빠져서 좋았네요 ㅎㅎ 그리고 사이보그.. 아 가난한사람 돕는거보고, 자기 처지가 우울한데도 남 돕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네요. 네 역시 사이보그 없이는 스토리 자체가 안흘러갈 내용이었습니다

    • @theqnotion
      @theqnotion 3 роки тому

      @@jayg9084 네이버로 가서 볼수 있습니다

  • @greatgalder9328
    @greatgalder9328 3 роки тому +5

    이해가 퐉퐉 되네요. 지금까지 3번은 봤네요.역시 극장판 봤을 때 왠지 인저스티스리그 느낌으로 가나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맨오브스틸 느낌이 그대로 나네요. 유치하지 않고 진중하면서도 따듯한... 분위기 망치는 어설픈 유머도 없어서 좋았고요. 아 정말... 비운이다. 이건.

  • @user-bz2iu2hl1m
    @user-bz2iu2hl1m 3 роки тому +15

    내가 이걸 본 이유는 뱃신을 따라 계단 올라가는 히어로들을 보기 위해서였고 난 만족했습니다.

  • @소중예린
    @소중예린 3 роки тому +10

    스나이더 컷 완전대박임 완전다른영화가 됬음

  • @강선이형의97돌
    @강선이형의97돌 3 роки тому +5

    저도 어제결제하고 오늘아침부터보기시작했는데;;;;
    정신차리고보니 어느덧오후였다는.....ㅋㅋ 정말 흥미진진하게봤네요
    2편이 만들어지면 좋을거같은데 ㅠㅠㅠㅠㅠ

  • @shing2f
    @shing2f 3 роки тому +1

    01:55 스테픈울프 디자인
    2016년 배대슈 확장판(감독판) 보면 마지막에 클립톤 우주선안에서 렉스루터 체포하는 장면보면
    마더박스와 스테픈울프의 모습이 나오는데 잭스나이더 JL(2021) 스테픈울프와 똑같음
    그러니까 이번에 디자인을 새로 만든게 아니라... 이미 완성해놓은 디자인이고
    그걸 JL극장판(2017)에서 누군가가 허접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바꿔버린거죠.

  • @강쐐슬치
    @강쐐슬치 3 роки тому +41

    무엇보다 정키XL 음악 다 버린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면서 음악이 너무 좋아서 놀랐음

    • @scottlee560
      @scottlee560 3 роки тому

      버렸다기보다 중간에 잭스나가 나가고 조스웨던이 들어오면서 조웨던이 정키xl도 같이 배제시킴 그래서 정키는 이번에 작업을 다시하게됐음

    • @안녕-d6e7m
      @안녕-d6e7m 3 роки тому

      아 다시 영입한건가요,

    • @manduman2112
      @manduman2112 3 роки тому

      한스짐머 넣은거 아닌가요 ?? 원더우먼 브금 한스짐머로 알고있는데

    • @scottlee560
      @scottlee560 3 роки тому +1

      조스웨던이 저스티스리그 맡으면서 정키꺼 다 빼고 대니앨프먼 데리고 와서 작업함. 근데 시간도 많이 안주고 주먹구구식으로 작업하게 해서 대니앨프먼의 예전 올드 사운트트랙을 재활용을 많이함. 팀버튼 배트맨 사운드트랙 같은것들

  • @saemsoong
    @saemsoong 3 роки тому +15

    어흑 일요일 아침 10시에 주간 기묘케가 없어서 어찌나 아쉽던지 ㅋㅋㅋㅋ 일욜 오후 저스티스리그로 아쉬웠던 마음 충분히 달래겠습니다 😍😍

    • @기묘한케이지
      @기묘한케이지  3 роки тому +2

      너무 죄송하게 생각해요. ㅠㅠ 이 작업이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ㅎㅎ 오늘 라이브를 생각 중이예요. 주간 기묘케 테마로..

  • @choechunyong
    @choechunyong 3 роки тому +2

    뻗어 나갈 수 있는 이야기들의 가지를 엄청나게 많이 숨겨 두었군요. ㄷㄷㄷ
    영상을 보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발 후속편!!!!

  • @New-cl4bc
    @New-cl4bc 3 роки тому +4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이게 옳게 된 DC 영화지... 원작을 몰랐던 저도 정말 흥미로웠는데 다만 아쉬운 것은 특유의 슬로우 연출이 너무 잦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맨 오브 스틸에서의 그 찰진 타격감이나 스피드감을 조금만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DC의 원작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지만 플래시 하면 스피드인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어요

  • @hy7468
    @hy7468 3 роки тому +1

    스나이더컷 리뷰 영상 중 최고네요! 상세한 의미 분석과 정리에 감탄하고 갑니다.

  • @JuN-v1n
    @JuN-v1n 3 роки тому +2

    굿굿 완벽한 스토리라인 그리고 이 영상은 흠잡을데 없는 해석입니다

  • @jaeinjung1213
    @jaeinjung1213 3 роки тому +5

    스나이더컷을 보고 다 이해가 됨 왜 등장인물들이 그렇게 했는지 완벽한 스토리 그 자체임

  • @user-ji6me3fc8y
    @user-ji6me3fc8y 3 роки тому +1

    4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더군요. 정말 최고였어요.

  • @zhoongsaway
    @zhoongsaway Рік тому +3

    개인적으로 잭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코믹북으로나 소설로 쭉 다나오면 좋겠음

  • @RaffaelluBongsule
    @RaffaelluBongsule 3 роки тому +2

    드디어 올리셨구만 흐흐흐 이거보고 또 보러 가야겠습니당

  • @박도일-k7h
    @박도일-k7h 3 роки тому +11

    배트맨 등장 ㅈ간지..
    플래시 개쩜 진짜 이게 저스티스 리그지 .. 생각만 들었음 ㅎㅎㅎ

  • @DennisPark2220
    @DennisPark2220 3 роки тому +10

    드디어 팬들을 만족시킬 만한 작품이 나왔는데 여기서 끝이라고? 아니지 워너야?

  • @오승재-y3h
    @오승재-y3h 3 роки тому +28

    스테판 울프가 원더우먼에게 한말은 원수라기 보단 도발아니였을까요? 키워준 어머니는 아직 살아있으니

    • @destiny1004s
      @destiny1004s 3 роки тому +2

      원수이긴함... 스테판울프가 몇천년을 같이살던 아마존전사들 엄청죽였으니...

  • @nathaniel1746
    @nathaniel1746 Рік тому +2

    4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내가 집중력 부족인지는 모르겠으나, 3시간? 지나면서부터는 집중이 너무 안되더라고요. 그리고 음악과 슬로우를 너무 과하게 써서 이게 뮤비인지 영화인지 광고인지 헷갈리는 장면도 너~~무 많았고, 1시간 정도는 충분히 편집으로 뺄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조스 웨던판에 비하면 개성과 재미 모두 충분히 잡았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1,2부로 나눠야 할 정도의 분량이라...그냥 정말 팬들을 위한 한정판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Optimus2022
    @Optimus2022 3 роки тому +22

    진짜,미친 영화임..이게 진정한 히어로물이지....

  • @mclovin8435
    @mclovin8435 3 роки тому +16

    후속편이 4시간이어도 볼거같음...그러니까...그러니까...내주세요...

    • @pilgrim4391
      @pilgrim4391 3 роки тому +3

      4시간이 뭐야
      그냥 드라마로 계속 찍어도 안지루함

  • @jklmnobp
    @jklmnobp 3 роки тому +2

    이거 개봉할때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이번 스나이더컷 진짜 최고네요...근데 이걸 혹평 했었다니...진짜 개명작입니다!!

  • @finnthehuman6358
    @finnthehuman6358 3 роки тому +8

    1:19 잠깐!!! 이 카메라 구도 '스파이더맨 파프럼 홈' 에서 미스테리오 날아올때랑 똑같네 ㅋㅋㅋㅋ

  • @user-bg4hb2bj2m
    @user-bg4hb2bj2m 3 роки тому +2

    완전분석영상 기다렸네요 숨겨놓은것도 많고 떡밥도 많지만 더 이상 없죠 흥행 성공해서 워너가 잭스나이더 잡으면 좋겠네요

  • @hot5cool
    @hot5cool 3 роки тому +16

    잘 만들었더라 진짜

  • @졸려-y7x
    @졸려-y7x 3 роки тому +3

    이번 스나이더 컷에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점은
    전 극장판에서는 배트맨이 잦밥처럼 졸개 빌런한명 상대하는것도 벅차보이게 그려졌었는데
    이번에는 정확하게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로 깔끔하게 뽑아내서 좋았음.

  • @박규재-q2r
    @박규재-q2r 3 роки тому +1

    역시 갓동님 큰 그림처럼 1편 2편으로 나눠 내야 했음. 영화를 보고 나니 저리 땐 못 느꼈던 플래시, 사이보그에 대한 호감이 생겼음...슈퍼맨 혼자서 다 하지도 않았고...심지어 스테판울프의 서사도 이해 되서 재밌게 봤습니다ㅠ
    어쩌면 왓치맨처럼 히어로무비를 시네마처럼 찍을때 최고가 되는 감독일지도...

  • @이건한복이다
    @이건한복이다 3 роки тому +1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을 보고난 뒤 느낀 감상은..
    이걸 영화관에서 봤어야 했는데 ㅜㅜ... 아놔....

  • @srad750s
    @srad750s 3 роки тому +32

    사이보그만 수혜자가 아님 배트맨도 수혜자임 진짜 극장판에서는 하는거 없는 그런 캐릭터였는데 배트맨은 배트맨 답게 표현해서 더 좋았음. 플래쉬도 그렇고

    • @박형준-h7o
      @박형준-h7o 3 роки тому +2

      그래도 배트킥은 너무했다...

    • @고레이트
      @고레이트 3 роки тому +5

      원작보다야 아니지만 그래도 극장판보다는 확실히 입지가 좋아짐. 어떻게 디씨 최고 인기캐를 뱃질이로 만들 생각을 한건지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를 거치면서 슈퍼맨보다는 배트맨이 대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 @android1850
      @android1850 3 роки тому +1

      @ue ong 이번 저리에서는 약간 마블의 전투도 겸하는 닉퓨리 같은 느낌?

    •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3 роки тому

      잭스나이더의 놀란화

    • @hyungn7275
      @hyungn7275 3 роки тому

      @치킨내꺼 그 슈트도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진화됨
      처음엔 걍 일반복이엇다가 마지막엔 뭔 갑옷으로 덕지덕지 쳐 붙엿음
      그뿐아니라 중간에 건틀렛 만드는 장면 나오는데 이게 실제로 슈퍼맨 눈에서빔도 막아내는거 보고 실험 성공햇다고 나옴
      이게 아마 나중에 대 슈퍼맨 전용 슈트나 대 외계인용 전용 슈트 나온다는 떡밥일수도 잇음 건틀렛 장면이 그냥 나온건 아닐거임

  • @line9127
    @line9127 3 роки тому +1

    전작인 'Batman vs Superman - Dawn of Justice(2016)'도,
    극장판보다는 약 3시간의 Extended Ultimate Edition이 훨씬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히어로물을 표방한 4시간짜리 가족드라마로 느껴졌습니다.
    각 히어로 마다,
    '부모, 가족'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더군요.
    * 배트맨 : 강도에게 살해 당한 부모
    * 원더우먼 : 고향을 떠나 다시 만날 수 없는 어머니
    * 수퍼맨 : 허리케인 때문에 죽은 아버지
    * 플래시 : 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된 아버지
    * 사이보그 : 교통사고로 죽은 어머니
    * 아쿠아맨 : 자신 때문에 희생을 선택한 어머니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부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바탕으로 히어로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이
    극장판보다 훨씬 괜찮게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딸이었던,
    어텀 스나이더에 대한 감독 자신의 그리움이 영화에 녹아 들어가서 일수도 있습니다.
    잭 스나이너의 영화는,
    비주얼만 언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받쳐준다면,
    스토리도 괜찮게 뽑아낼 줄 아는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젊음
    @다시젊음 Рік тому +1

    누가 뭐라해도 이런 영화 볼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속편을 언능 보고싶네요

  • @마효정-n5i
    @마효정-n5i 3 роки тому

    네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네요 극장판서 부족한 개연성들 다 이해되었구 전투신 그리고 영상미 최고입니다. 진심 마블과 차별화된 디씨입니다. 최고에요

  • @TWS_SamChon_Fan
    @TWS_SamChon_Fan 3 роки тому +1

    2021년 최고의 히어로 팀업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cama777
    @cama777 3 роки тому +4

    스나이더컷 정말 대단쓰.. ㅠㅜㅠㅜ 아예 딴 작품이 되어버렸어
    그리고 배트맨이랑 조커씬은 진짜 최고였습니다

  • @dr_hyuksool_kwon
    @dr_hyuksool_kwon 3 роки тому +1

    비교할 수 없는 완전히 다른 영환데? 마지막 아버지의 대사에서는 눈물까지 나더라...아버지가 딸에게 하고싶은 말인 것 같았다. RIP Autumn...

  • @rhapsodyofice8184
    @rhapsodyofice8184 3 роки тому +1

    분석의 명가 이시네요 정말 ㅋㅋ 잘봤어요

  • @yejinlee3765
    @yejinlee3765 3 роки тому +2

    이번 영화에서 로이스는 임신을 했고 전투가 끝난 이후에 브루스가 클라크한테 축하한다고 말하는 의미가 그 뜻이라고 잭 스나이더가 공식적으로 컨펌했습니다. 그 장면에서 집안으로 옮겨지는 짐 중에 아기 바구니(?) 비슷한 것도 있었고요.
    (대댓글에 출처 기사 링크 달아놨습니다.)

    • @yejinlee3765
      @yejinlee3765 3 роки тому

      www.esquire.com/entertainment/movies/a35886906/zack-snyder-cut-justice-league-interview/
      어떤 사람들은 이 인터뷰를 보고 4시간이나 되는 영화에 왜 언급을 안 하고 뒤늦게 덧붙이는 거냐며 비판하던데 스나이더는 영화에서 힌트를 줬습니다. 아마 다음편이 계획되어 있었으니 이번이 아니라 그때 가서 직접적으로 영상에 담으려고 했겠죠.

  • @Noble.6
    @Noble.6 3 роки тому +3

    마블 히어로들은 인간들 옆에서 인간들과 함께 숨쉬고 살아가는 인간적인 영웅이라면
    DC의 히어로들은 인간을 초월한 신화속 신들같은 영웅이네요.
    사이보그 - 이 세상 모든 기계 및 전자 장치 디지털 세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신적 존재
    플래시 - 시공간을 자유 자재로 제어할 수 있는 신적 존재
    아쿠아맨 - 바다의 신 (포세이돈 같은 기믹?)
    원더우먼 - 설정부터가 제우스와 아마존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
    슈퍼맨 - 신

    • @MY-wp7vg
      @MY-wp7vg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하지만 그렇기에 배트맨의 포지션의 의미가 있죠. 코믹스 원작에선 인간이란 한계를 지닌 배트맨이 다른 넘사벽들에게 뒤지지 않고 그 만의 전략전술로 극복해나가는 것이 또 매력인데 (뱃신이 되는 에피도 있다지만 ㅋㅋ ) 이번 영화에도 어느정도 밸런스를 잘 맞췄다고 봅니다.. 날수는 없지만 전용기 스케일 ㅎㄷ ㄷ

    • @Noble.6
      @Noble.6 3 роки тому +3

      배트맨 - 조물주 위의 건물주

  • @김석현-s7i
    @김석현-s7i 3 роки тому

    완전....조쿠만!!!!!!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주간 기묘케 한주 없는거 인정

  • @sometimeP
    @sometimeP 3 роки тому +1

    확정되지 않았지만 다음을 기대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수없이 그려졌던 캐릭터들인데도 이번영화로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슈퍼히어로 라는 단어에 처음과 상징은 “그래도 슈퍼맨”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요 ㅎ) 꼭 다음이 있으면 좋겠네요 ㅎ
    영상 잘봤습니다~

  • @xxx9349
    @xxx9349 3 роки тому +7

    존잼.. 시간도 돈도 안아까웠음.. 꼭 돈주고 사서보셈~

  • @hanskim8029
    @hanskim8029 3 роки тому +2

    오우 영상 뎁스로 봐선 님은 최소 디씨 덕후이십니다 ㄷㄷ

  • @zaftno
    @zaftno 3 роки тому

    제가 본 모든 영화리뷰중 가장 정성이들어간 리뷰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 @dofboychilla
    @dofboychilla 3 роки тому +3

    수르행님 우리가이렇게빌께요 한번만 존나크게 투자를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