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감독의 개성은 절대 무시못하는 요소 같은게, 제아무리 워너 브라더스 배급의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만든 블록버스터라곤 하나, 우리가 설국열차와 옥자에서 본 봉준호 특유의 색깔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오네요....심지어 이번엔 한국 회사가 그 어디에도 관여하지 않은 순수 헐리웃 영화인데 ㅎㄷㄷ
다들 워너브라더스가 봉감독 엿먹일려고 오픈일정을 이따구로 잡았다고하는데,.. 내생각엔 봉감독이 사회문제와 계층갈등을 주로 영화 소재로 다루다보니, 영화가 예기치않게 정치이슈화가 될것을 염려해 개봉일을 미 대선 이후로 미룬거 같음..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봉감독 영화에서 안좋게 그려진 진영쪽에서 맘속에 담아놨다가 대통령당선되기라도하면 세무조사같은걸로 영화사에 보복들어올수도있으니..
갠적으론 봉준호는 스토리가 심플한게 어울림. 괜히 sf쪽이나 블록버스터 생각하고 작업하면 단순한 포인트를 쓸데없이 거창하게 표현하려고 겉도는 느낌이 강함 옥자, 설국열차, 괴물 셋 다 갠적으론 별로 였고 살인의 추억은 진짜 명작이었음 기생충도 좋았고 근데 이건 옥자, 설국열차 느낌이난다. 예상 보란듯이 깨고 잘 나왔으면 좋겠네
우리의 몸은 이미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매번 새로운 세포가 새로운 피부막을 형성한다. 그렇다고 떨어져 나간 피부조직이 내 것이 아닌 건 아니다. 그 말은 즉, 겉이 포탄을 맞아 부서지고 녹슬고 뜯어져 나간 조각들도 테세우스의 배 (육체)가 맞고, 새로 형성된 구성들로 앞으로 나아갈 정신을 가진 테세우스의 배(불멸의 정신)도 테세우스의 배가 맞다. 둘 중에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문제를 야기 한 것이지, 관점을 달리보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지 모른다.
미국 예고편은 나온지 3일차에 조회수 1400만 찍음. 미국인들도 봉준호와 로버트 패틴슨의 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모양
진짜 감독의 개성은 절대 무시못하는 요소 같은게, 제아무리 워너 브라더스 배급의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만든 블록버스터라곤 하나, 우리가 설국열차와 옥자에서 본 봉준호 특유의 색깔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오네요....심지어 이번엔 한국 회사가 그 어디에도 관여하지 않은 순수 헐리웃 영화인데 ㅎㄷㄷ
이영화는 원작이 있는 영화고, 스토리가 예측이 된상황이라.. 크게 성공은 못할것같음.
@@modrichy1그렇게 따지면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는? 명량은? 눈먼자들의도시는? 킹덤오브헤븐은? 반지의제왕은?해리포터는?007시리즈는? 메이즈러너는? 조커는? 셜록홈즈는? 트와일라잇은? 소공녀는? 제이슨본은? 헝거게임은? 듄은? 2001스페이스오디세이는? 아가씨는? 공동경비구역jsa는? 레디플레이어원은? 작은아씨들은? 샤이닝은?라이프오브파이는? 다빈치코드는?
잘만 만들면 흥행이고 칸이도 아카데미 뭐고 다 상관없음. 잘만 만들면 뭐든 됨
@@modrichy1듄 반지의제왕 올드보이 설국열차 트와일라잇 미저리 대부....
@@modrichy1 마블:....?
@@modrichy1원작이 있다고 성공못하는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네요
와 역시는 역시다 헐리웃배우가 나와도 봉준호감독님만의 느낌이 나오네 신기하군
영화는 진짜 감독의 예술이긴 해 ㄷㄷㄷ
봉준호 감독 작품은 예산이 많이 들어갈수록 뭔가 특유의 감성에 집착하는 경향이 보이는 듯
자본의 규모에 압도되지 않고
작가적 중심을 잡으려는 나름의 노력으로 보이는 듯..
그래서 예산이 많은 작품일수록
봉준호 감독의 초기작이 연상되는 것 같음
봉준호 감독 작품은 무조건 일단 봅니다. 그런데 출연진이 어벤저스네요.. ㄷ ㄷ
아니 도대테 누가 어벤져스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생충도 예고편만 보고 도무지 감도안왔는데 뚜껑을 열고 막상 보니 충격이..
이영화도 부디....
워너브라더스가 개봉을 1년넘게 지연시키고 비수기인 1월에 개봉하는걸로 봐서 버리는카드라는 말이..
@@Sane--Dule 그러게요 저도 오래전에 이 얘기를 많이 들엇엇는데..회사에서 되게 실망했다고. 음.. 잘 나왓으면 좋겟네요
@@Sane--Dule그거 워너브라더스 사장이었나?가 더 대중적으로 만들라고 압박줘서 그런거라고 본 것 같아요. 실제로 다른 영화에 대해서도 대중 중심 영화 만들라고 했던...
봉준호는 마더 나 살인의 추억을 보면
다양한 주제를 다 다룰 줄 아는 감독인데
뭔가 국외에서 맡는 작품들은
옥자로부터 시작해서 설국열차
뭔가 굉장히 주제가 한정되는 느낌이라 아쉬움
근데 마더나 살추는 한국인들만 온전히 그 감성을 이해할 것 같은 영화라.. 오히려 보편성이나 확장성은 이런 판타지나 SF설정이 좋은 것 같긴 합니다
SF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SF장르 자체가 마니아틱 해서 흥행 하는게 쥰내 어려움 인터스텔라가 히트 친 이유도 복잡한거 다 빼고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해서 스토리를 풀어 나가서 흥행할수 있었던거 같은데
배우진 너무 좋다 꼭 봐야지❤
으아
넘 기대되네요 봉감독이 잘하는 걸로 새로운 작품!
봉감독은 무조건 봐야지~
갠적으로는 너무 기대되고 예고편만 봤을땐 때깔도 기깔날거같은데 왜 시사회 평가가 미적지근했고 개봉 시기도 비수기로 조정되었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 걱정이 됩니다 ㅠㅠ
부디 꼭 좋은 작품이 나와서 한국인 감독의 저력을 잘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왜 전세계적인 영화 비수기인 1월에 개봉할까... 난 이게 너무 불만스럽네. 무려 제작비 2천억을 쏟아부었는데도 말이지
성수기에 내놓기엔 경쟁력이 안된다 생각하고 비수기에 개봉해서 조금이라도 관심 끌어보려고
개봉일 몇 차례나 미룰 때 시사회 평이 안 좋았단 루머가
있었음
워너 임원들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게 추정되는 이유중 하나죠
@JL-gb8ul아직 모르죠. 단정 짓지 말아요
기다리고 있던 신작입니다. 이번에도 믿고 보는 알찬 기묘케 분석!
분석 그저 goat goat goat 기묘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확한 비유인것 같습니다.
봉감독이 이번에는 우리를 뭘로 놀래킬지 ㅎㅎ
디테일에 강항 봉준호니깐 분명 재미있을 꺼예요😊❤
어제뜬 예고편 조회수 하루만에 700만 이던데ㅎㄷㄷ
과연 이 어마어마한
전세계인들의 기대치를 채울수 있을까
믿습니다 봉테일🙏
우리나라에선 마동석 나와 극단적 원투펀치해야 1000만 봄
그런 의미에서 기대든 아니든
극장에서 표 사서 볼 예정🎉
(feat. 룩백 보고 와서 이틀째 먹먹. 기묘캐님 덕에 이것저것 놓치지 않고 봫😊)
동석이 형이라고 다 잘되는건아님 ㅋㅋ 범죄도시가 브랜드화가 되어버려서 그렇지..그것도 잘되고 이것도 잘되면 좋은거라고 생각함.
@@user_iy9em7_re9x그런 뜻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선 맨날 느와르에 조폭 미화, 싸우고 이런 쪽 아니면 안 팔린다는 뜻으로 말하며 마동석을 얘기한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마동석이 범죄도시 이미지도 강해서 말한 것 같기도 하고요.
와 넘나 기대되는데요!??
ㅋㅋㅋ문과의 끝은... ㅠㅠ익스펜더블이라니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원작 책 군대에서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드디어 개봉하네!
아… 옥자나 설국열차에 이어 이것마저 그런 레벨이면 좀 많이 아쉬울듯. 나쁘진 않은데 sf만 가시면 뭔가 특유의 마이너 감성이 나오면서 애매한 작품들이 나오는데(괴물제외) 제발
제작비가 전작과 비교 불가능이라 기대가 큽니다.
설국열차는 작품 스타일 매우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설국열차 주제의식이나 미장센 되게 좋았는데??
괴물도 구렸어요 솔직히
설국열차 A급이라고 하긴 애매했다고 생각함
다들 워너브라더스가 봉감독 엿먹일려고 오픈일정을 이따구로 잡았다고하는데,..
내생각엔 봉감독이 사회문제와 계층갈등을 주로 영화 소재로 다루다보니, 영화가 예기치않게 정치이슈화가 될것을 염려해 개봉일을 미 대선 이후로 미룬거 같음..
공화당이든 민주당이든 봉감독 영화에서 안좋게 그려진 진영쪽에서 맘속에 담아놨다가 대통령당선되기라도하면 세무조사같은걸로 영화사에 보복들어올수도있으니..
소재가 예민할수도 있으니 미뤘다고 보기에 좋죠. 게다가 봉준호는 항상 사회 부조리를 비판하능 내용을 다뤄온 감독이니
그건 너무 갔고
워너가 영화를 대작으로 판단 안한거지 옥자처럼
그냥 개봉하고 봐야 알수있음
비수기때 공개한건 의문이긴함
미국도 영화의 정치요소에 민감하군요
기다렸습니다 !
무조건 본다. 지리멸렬부터 실망한 적이 없었음
케이지님 어우.. 이영상 강스포라고 적어야겠네요.
생각지도 않게 강스포 당했어요.
예고만 보면 설국열차 스페이스판 같은데 ㅋ..... 봉준호표 영화라는게 너무 선명.....오스카와 칸을 제패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핫하고 이름값 높은 싯점에 선택한 영화가 왜 이 영화였을까 하는 궁금증은 여전
그냥 봉스러움이 묻어나는것 그게 봉필름임 굳이 새롭지않아도 됨
설국열차가 생각나네요 ..... 꿈속에서 헤메이다 일어난 기억 저를 꿈속에서 나오게 만들 영화였으면 합니다.
기생충 그 이상의 메타포 뮤비가 될것같은 강렬한 예감. 원작이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알찬분석 잘봤습니다.
이도 저도 아닐 것 같은…ㅠㅠ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
영화를 무려 일년 넘게 묵힌 혔다는 것 워너에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임
이게 팩트임..
엄청 기대되네요
로버트 팬틴슨도 너무 괜찮은 배우인데 이 영화도 정말 꽤 기대가 됩니다.
잘 보고 갑니다.
평이 안좋다는 소문이 있다는 건... 으음.. 봉준호는 그냥 설국열차나
이런류의 영화 말고 그냥 현실 사람들 영화가 재밌음...
봉준호 감독은 음악감독 바꿔야 한다고 봄. 어떤 영화를 찍어도 설국열차 느낌이라 이제 좀 식상해지려고 함
혼자 보러가야지😊
봉감독의 독특한 작품성이 쩔여있네요..극장에 꼭 보러 가야 겠습니다.~!
더 배트맨에서 개간지나는 중저음으로 '나는 복수다' 했던 로버트 패틴슨이 저런 톤으로 말하니까 진짜 색다름
한국 사회를 세팅으로 하는 드라마, 서스펜스에선 최고지만 SCI-FI에선 관련 도서만 읽고 자란 문화들과에서 차이가 크지 싶다. 덴젤워싱턴이 말한 'It's culture'라는 맥락.
워너에서 전혀 기대하지않는다는 후문이 썰처럼
우리사회의 단면들에서 스토리를 뽑아내는데 탁월한 봉감독이 살아보지도 않은 미국사회등을 써 내려가기엔 무리니 해외자본은 옥자 설국처럼 sf로 갈 수 밖에 없는데 아직은 다 기대이하였음. 이번에는 과연.....
설국열차보다는 재밌었음 좋겠네..😂
역시 가장 듣기 좋은 목소리!
갠적으론 봉준호는 스토리가 심플한게 어울림. 괜히 sf쪽이나 블록버스터 생각하고 작업하면 단순한 포인트를 쓸데없이 거창하게 표현하려고 겉도는 느낌이 강함 옥자, 설국열차, 괴물 셋 다 갠적으론 별로 였고 살인의 추억은 진짜 명작이었음 기생충도 좋았고 근데 이건 옥자, 설국열차 느낌이난다. 예상 보란듯이 깨고 잘 나왔으면 좋겠네
오 나랑 같은 생각 저도 괴물 별로였는데 다들 좋게 보니 다른 의견 내면 욕만 먹어서 침묵
지금까지sf아닌영화도없었다
@@고양이-v1t 님 주장이 확고하고 근거가 확실하면 됨 쿠엔틴 타란티노는 고평가를 하는데 그 이유 들어보면 왜 괴물이란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지 알게됨 님도 거기에 맞을 정도의 저평가를 하면됨
어마한 흥행은 안될것같지만 기깔난 마이너 영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간 제작비가 얼만데..
손익분기점은 남겨야지
제작비 2천억 짜리 마이너 영화 ㄷㄷㄷ
와우~
원작을 읽었던 입장으론... 봉감독 특유의 장기가 여기저기 나오는 건 기대가 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원작을 보며 느꼈던 느낌들이 너무 가볍게 표현된 건 아닌지하는 생각도 듭니다.
송강호 안 나와서 다행
❤
봉준호 디테일천재♡
근래에 재미있던 영화가 없었는데 제발 재미있게 나오길
재미있을듯.
빨리 보고 싶어요 !!!!!
옥자는 안된다 ㅠㅠ 봉감독 영화중에 유일하게 꿀잠잔 작품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 작품 중 옥자와 설국열차는 정말 최악으로 느껴서… 이것도..뭐 ..다르지 않을거라고 생각함. 단순한 개념을 조온나 꼬아서 하나하나 메타포 의미부여에 너무너무 친절해서 별로..
글로벌 리스트들이 좋아하는 감독
봉준호 큰거+글로벌 (설국열차 옥자) 하면 망하지 않나요?
영화를 계기로 원작인 미키7도 사람들이 찾아보면 좋겟다 원작도 재밌어요! 많이 봐주세여!!
드디어 나오는군요
봉준호는 오히려 헐리웃만 가면 뭔가 싼티나는 영화를 찍음
예고편 보고 영화 다본듯, 봉준호 감독영화에 자본이 결합된 이후, 영화는 흐물흐물 탄력을 잃었음, 두루뭉실 모호한 메세지와 연출, 예고편만 봐도 졸림.
북유럽신화 구역명칭 너무 멋있네요
봉준호라면 전혀 예상치 못한 영화를 만들었을 거라 생각함
뭐 더하기 뭐 아니면 미국판 뭐 이런식으로는 안했을걸?
기생충도 나오기전에는 부자들이 사회를 좀먹는 기생충이다 정도로 예상해서 길게 예상 스토리 적은거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완전 틀린 예상이었지.
스티븐연이 나오다니... 이건 무조건봐야해!!
갠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유머감각은 한국 영화 내에서 빛나고 서양으로 넘어가면 뭔가 애매해짐
그게 바로 한국수준이라는 한계
생각했던거보다 더 섬뜩하고 고어스러워서 보러갈지 모르겠음 ㅠ 킬빌 이런거보다 이런게 더 무서움
역시 봉준호 👍👍👍
창고영화로 있다가 칸 프리미어도 못하게 1월 개봉시켜버리고... 뭔가 봉과 워너브로스 사이가 안좋아보임
이 영화는 거창해 보이지만, 이미 우리들의 일상이다. 오늘 하루 고되고 치열하게 산 오늘의 나를 죽이고, 내일의 새로운 나로 항상 살아가는 것. 같은 일상 속에 한 발자국 더 나은 내가 되는 것.
원작 자체가 탄탄한거라... 아무리 각색해도 기존의 팬들이 얼마나 잘납득을시킬지 궁금하네.
기대했는데 설국열차랑 비슷할꺼같아서….안끌리네 ㅠ
제발 재미있는 영화 좀 나오길 ㅠㅠ
와 역시 봉준호. 사회적인 문제를 위트로 가져옴. 상상력과 더줄어. 와..
우리의 몸은 이미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고, 매번 새로운 세포가 새로운 피부막을 형성한다.
그렇다고 떨어져 나간 피부조직이 내 것이 아닌 건 아니다.
그 말은 즉, 겉이 포탄을 맞아 부서지고 녹슬고 뜯어져 나간 조각들도 테세우스의 배 (육체)가 맞고,
새로 형성된 구성들로 앞으로 나아갈 정신을 가진 테세우스의 배(불멸의 정신)도 테세우스의 배가 맞다.
둘 중에 하나만을 택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문제를 야기 한 것이지, 관점을 달리보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로울 수 있을지 모른다.
죽고 다시태어나고 또 죽고 다시태어난다고 해도
인간의 몸인 이상 고통은 익숙해지지 않을거 같은데...
저도 솔직히 저도 옥자+설국열차 생각했음. 좀 뻔한 느낌이라 솔직히 기대안되는데, 봉 이란 말이지....
그 달 탐사 하는 복제인간 내용하고 비슷한거 같은대..
이거 설국열차 삘인데....아...한숨이
설국열차 센세이셔널해서 유명하지 않았나요? 개봉성적은 별로였나보네요?
좀 더 신선한 주제를 가진 시나리오였으면 좋았을텐데 복제인간물은 이미 너무 뻔하잖아.
망했다는 썰이 대부분...
봉준호 감독은 대규모 우주전쟁 가능하다. 피와살육의 전쟁영화로 가자
봉준호 의 오지망 시리즈....ㅋㅋ 재밋겟네요...
워해머!ㅋㅋ
봉준호의 sf는 절대 못참는다
봉감독의 작품은...
확실히 사회성을 풀이한 위트 풍자 시사성등으로 무장한 작품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것이 상업성으로 연결될지는 의문이네요!! 트레일러만 봐서는 솔직히 3편정도가 섞여있는 느낌젹인 느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훨~~~~씬 클지도...
3:40 앞장면 밖에서 숨쉬는 장면과 이어서 보면 확인되지 않은 대기에서 숨을 쉬었다가 뭔가에 감염되어 격리되고 피를토해 소모되는 장면 아닐까
재생시 성격개조나 기억개조로 17이 의심하며 본 미키를 찾아가려는 건가...?
하... 봉감독님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가 있었구나👍
이런 이야기를 혼자서 산사동 카페에서 구상하고, 저 명배우들을 캐스팅 함에 그저 경외감이 듭니다!!
미키 7이 원작이에요 에드워드에슈턴
로버트 패티슨이 정말 송강호처럼 찍혔네 ㅋㅋㅋ
오블리비언+설국열차 이런느낌일 듯
이거 겁나 재밌어 보이네ㅋㅋㅋ
한국인이 좋아하는 배우...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
와 나도 딱 옥자 + 설국 느낌이었는데. 약간 봉준호 월드 집대성 같기도 했음
옥자의 억지스러움에서 벗어난다면 성공
국내개봉작이나 해외개봉작이나 둘 다 흥미 있을 듯요
기존 레퍼런스 영화들과
차별점이 있어야 할 텐데
원작 소설 그 이상
뛰어 넘어야 한드
플랜 b는 영화를 참 잘 택하죠. 봉쥰호룰 믿지만 브래드피트의 제작가 재능도 믿습니다
2:59 유병재
예고편보니 원작 내용대로 흘러갈 것 같은데 10번 더 죽인 이유가 궁금하다 ㅋㅋ 거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