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일했던 자세와 다른 자세로 휴식을 취하자 같은 자세로 있으면 뇌는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인식. 앉은 자세를 바꿔보거나 몸을 움직이기 2.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자 뇌를 식히고 여유 가지는 시간 필요함 3. 심호흡하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가슴호흡 얕은 호흡을 하기 때문에 한숨을 쉬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깊게 심호흡하면 좋다
야간 알바하고 왔어요 오후 11시부터 계속 일하고 이제 집와서 잠깐 쉬는데 2시간 뒤 출근이라 씻고 나가야 하네요 ㅋㅋ 오늘은 이제 12시간만 더 일하면 되네요… 이렇게 바짝 일해도 학기중에 등록금 걱정 생활비 걱정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너무 우울한 하루네요 댓글들 보니 힘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좋은 영상에 우울한 글 남겨서 죄송해요 그냥 여기라도 한탄하고 싶었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졸업이라는 끝이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라떼... 흙수저 출신이었고 큰 달력사다가 고시원에 걸어놓고 졸업일에 큰 동그라미 쳐놓고 하루하루 X자 쳐가며 지워가면서 버텼어요. 졸업해서는 일단 취직해서 퇴직금받는 날짜까지 숫자 지워가며 버티고, 돈 생길때마다 빚 갚아서 줄어드는 대출통장 숫자 보면서 버티다보니 지금 잘살아요. 눈에 보이는 숫자등으로 끝을 예상해보면서 작은 도착점 하나하나를 끝내보세요. 일단은 졸업일까지 버텨보세요. 흙수저 후배님. 화이팅. 매일매일이 작년보다는 나은 하루가 되도록 작은 결승점 하나하나에 도달하는걸 목표로 작고 짧은 시야로 버티다보면 잘 될수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인정하라, 현실을 받아들이라, 그게 행복을 만드는 방법이다 라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오!‘ 하는 느낌에 눈이 커졌어요. 😂 저는 제가 과거에 했던 선택에 대해서 ‘그때 다르게 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는데, 하도 자주 그러니까 ‘난 나한테 이런 고통을 주는 걸 즐기나?’ 싶기까지 하더라고요. 마음이 더 피폐해지기 전에 지나간 일,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과거에 대해 그만 아쉬워해야겠습니다. (아쉬움이란 감정은 박사님 강의에서처럼 행복을 느끼기 위한 적절한 간격을 찾는 데 활용하는 걸로...)
정신 차렸을땐 이미 가스라이팅 당해서 번아웃 진단을 받았고… 거의 1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냈네요. 스트레스가 커서인지 신체화도 오고… 상대에게 이런 부분이 상처가 됐다고 얘기하는데 일절 인정하지 않고 난 너 생각해서 한 말인데,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니 이렇게 말했지, 내가 너한테 잘한것도 있는데 왜 나쁜것만 기억하니. 너 예민하다 과대망상 있는 거 아니니? 등등 본인은 악의없이 착한사람 저를 예민하고 나쁜사람 만들며 또 가스라이팅하시길래 지금은 보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기분은 그분들을 만날때보다 좀 나아지고 있으나 문득문득 그 상대에 대한 분노가 엄청나게 올라와서 힘이 들어요. 잠이 못들때도 있구요. 완전히 끊어낼 수 없는 관계라 더 그런것 같아요. 이미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무기력하면서 분노에 찬 상황이 왔을때 어떻게 하는게 어떻게 생각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무기력 이겨내고 찾아간 병원은 제가 그 분들과 참고 봐야한다는 압박을 주셔서… 가길 그만뒀고 다른 병원 찾기도 마음이 힘든 상황이네요.
제가 김경일 교수님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저는 쉬다가 더 무력해질 즈음ㅠㅠ 운동을 가요. 제가 운동을 '간다'고 하는건 사실 운동을 잘 하는것보다 가는게 더 중요해서예요. '가는것'을 계속 하다보면 잘 하게되고, 또 계속 가다보면 관심사가 늘기도 해서, 좋기도 하구요 :) 즉, 대부분의 무력감은 무력감에 대한 또 다시 생긴 감정적 반응일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 무력하다 느끼면서도 운동히기 스스로 무력하다 느끼면서도 공부하기 등 혼자 할수 있을만한 자기계발시간을 가지는게 이겨내기에 가장 좋다고 하네요. 물론 처음에는 쉬고 나서요 ㅠㅠ요즘 다 비슷한 환경이라서 혹시 저랑 비슷할까해서 써봤어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저랑비슷하시네요..저는 주변에 가족, 심리상담사, 친구들이 지지해줘서 1년정도 지나니 살 것같더군요….. 저도 가스라이팅 한 애가 똑같이 인정안하고, 예민하다고 몰아가더군요….. 분노가 없다면 거짓말이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니 나아져요. 상담받으면서 주변친구들이 걔 정신병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내 감정 인정해주고, 니가 복수하지 않아도 그 인성이면 돌려받았을거다 등등 저도 욕하다가 지금은 참 불쌍한 애구나,,,, 열등감많고 자존감낮으며 강박증에 정상적인 집도 아니겠다 생각하면서 살고, 더불어 감사한건 비슷한 유형, 조금이라도 가스라이팅 느낌들면 바로 차단에 피하던지, 대처방안 및 사람 보는 눈 생겨서 ㅡ 결론은 욕 실컷하시고, 혜인님이 잘못한 것 아니고, 걔가 정신병이고, 꼭 돌려받을거라 믿고, 불쌍한 애구나 생각하셔요 ㅠㅠㅠㅠㅠ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남겨요. 주위에 소시오패스들이 참 많죠. 일단 저는 최대한 안마주치는 것, 말 섞지 않는것 추천 드려요. 심리상담과 병원진료도 추천 드립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숲에 다녀오면 좀 잊혀지더라고요. (자연과 가까이 하기). 명상, 마음챙김, 요가, 헬스 등도 도움이 되었어요. 정혜신 선생님의 '당신이 옳다' 강연도 추천드려요. 심리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일때는 그자리에서 더 무너져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극복중인데요, 참 이상한 인간들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한다는데 가끔 울컥울컥 하네요.
울 시댁가족이 전부 저래요 나긋나긋 하지만 길게 얘기나누다보면 어후 너무 끔찍했어요 사람을 조종하려는 것도 그렇지만 기억을 자기들 편한대로 조작합니다 첨엔 제가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그런성격인가보다 알면알수록 참 그렇네 하다가 나중엔 진짜 눌러버리려고 하길래 손절했네요 자기들은 끝까지 자기들은 잘못없다고 제가 예민하다고 하면서도 저에게 직접적으로 말걸지 못하고 주변사람 시켜서 접근하려고 해요 결국 관계가 좋았던 주변사람도 손절했어요 저는 기억조작하는거 따박따박 다 반박했어요 저는 그 상황을 떠올리면 대화내용 말투 시간등등 기억을 잘하는데 하나하나 조목조목반박하니까 내가?? 나는 기억안난다 ㅎㅎ 결론은 저런사람들 조심하셔야해요 아무리 스스로가 단단해도 곁에 오래두면 조금씩 약해져요 그리고 웃긴건 제가 그들에게는 가스라이터입니다 예민하고 반박하고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 ㅎㅎ
제가 중학교 때부터 심리검사 따위를 하면 극심한 우울증이 있으니 병원을 가라고 꾸준히 진단이 나왔지만, 부모님께서는 정신력으로 버텨낼 수 있다며 안 보내주셨거든요. ] 30살이 되었을 때 해방감을 느끼며 그 매일 느끼던 그 우울감이 별로 안 느껴지면서 성격이 엄청 밝아졌어요. 정말 제대로 된 혼자만의 시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저는 "행복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비교적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행복하기 위해" 살던 과거는 늘 발전에 힘쓰고 항상 노동이 과했던 것 같아요. 제가 "행복하고싶다"라는 생각을 잘 안하게 된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난 후 부터 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지고싶었던 것들보다 이미 가진거에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오히려 과거와 다르게 내가 정말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걸 알게된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뭔가 환호성을 지를 만큼 큰 행복은 없는 것 같은데 작지만 분명하게 잦은 행복감을 느낍니다. 자족하다보니 자연스레 욕심이 줄고, 욕심이 줄다보니 자연스레 과했던 노동도 적당해지고, 적당한 노동은 오히려 되게 건강한 생활리듬을 같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를 늘 행복하게 해주는 단어가 있는데요..그건 "난 이 정도면 됐어~" 입니다..
유학을 하면서 내성적인 성향이 되게 방해가 많이되고 적극적으로 외향적인 인간으로 바꾸려고 해봤는데 그 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어요 언어도 한계점이 있고 그냥 지금은 받아들이기로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못알아들으면 예전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인정하니 맘이 편안하네요 ㅠㅠ 그리고 어쩐지 런닝할 때 기분좋더니 신경물질덕분이었네요
힘들 때 마다 내 상황과 맞는 주제의 영상을 마주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네요. 김경일 박사님의 영상이 좋아요. 내용도 좋지만 그 내용을 표현하실 때의 표현방법이 부드럽게 와닿아서 좋아요. 작은 단어 하나들도 부드럽다는 느낌이에요. 제대로 기억하고 싶어서 듣기만 하진 않고 메모장에 잘 정리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작은 것이라도 저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주는 언행을 한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얻는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공부, 운동, 피부관리 등등을 강박보다는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내 달콤함이 될 거니까요. 또 좋은 습관을 그 과정에서 만들 수 있고요. 북유럽 사람들의 교육방식 참 좋은 것 같아요. 모든 게 빠르게 변하고 내가 가진 게 과거의 것이 되어가는 세상에서 안 바꿔도 되는 것, 바꾸지 못하는 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인다는 건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세상과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건 매순간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헉 성인 ADHD 있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 했는데 저는 의심없이 Fit theorist 기에 한국에 있을땐 3개월마다 회사를 바꿨어요 하지만 외국에 나와 관련 전공을 완전히 바꾸고 한 회사에서 2년 가까이 일하며 언어가 현저히 부족함에도 늘 새롭고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저 외국생활이 잘 맞나 했더니 저는 어릴적 결핍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에 자부심과 열정을 느끼거든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퍼즐이 맞춰져요
2021년 한 해동안 저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17시간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휴일이 연달아 3일인 날에는 화장실 갈 때만 일어나고 60시간 정도를 잤던 적도 있어요. 처음에는 게으른 나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20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유트브영상이라도 찍자 하고 나를 달랬죠. 그러다가 마인드를 이렇게 바꾸면서 나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너무 지쳐있어서 휴식이 필요해, 쉬어야 할 때를 알고 쉬는 행동을 취하는 내가 똑똑한 거야, 무엇보다도 이렇게 많이 쉬고 있지만 사회활동을 하며 한 사람분의 몫을 해내고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해’ 저의 경우, 나 만큼 열심히 살면 충분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컸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선배한테 (저 많은 과제를 다 하다니, 저 과목 A+을 받다니)독하다 라는 말을 들으며 그게 칭찬으로 여겨져서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열일하면서도 일처리도 빠르고 그래서 약간의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살짝 아쉬운 만큼만 하는 건 잘 안되네요 ㅎ 공부 끝내고 잠자러 갈 때 아쉬운가...?😮
휴식은 생산적인 일을 할 때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자세로 살짝 아쉬울 정도로, 빈도를 높여서. 되도록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질 것 / 강박에는 작고 다양한 소망을 , 단기적인 계획을 지향할 것 (큰 소망은 또다른 강박을 야기함)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새로운 영역에서의 초보자 경험으로 강박 환기 / 나 화법으로 강박의 반대인 주체성을 갖고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날 알게 함 . 강박(통제 불가능한 불안)의 원인을 주체성으로 희석./ 무기력을 부르는 암시(=가스라이팅) 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겐 칭찬세례 /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한 뒤 결과가 달콤하다 그 과정을 잘 견디려면 행복해야한다 행복은 종착지가 아닌 도구이다 /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 행복하려면 나만의 행복이 어떤 건지 파악하고 그것을 고민하고 쟁취해라
회사에서 합리적인 업무처리를했지만 다른문제때문에 대표님께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혼이나는 과정에서 진정하려고 심호흡을했었어요 근데 대표님이 인식을하시더라구요 파티션넘어 대화가 더어려워졌었어요 나의자제가 표가나서 본인의 부족함을 (더해주시고 싶으신게 있었는데 더해주실수없으시기도한지) 본인이 느꼈는지 짜증이 났나봐요 잘해드리고 싶고 본인도 잘해주고 싶은걸 알지만 옛날부터 살아왔던 직장인생활에 따른 행동이 따라오는지 더 화를 내셔요 그럴때마다 금방풀어주셔서 잊는다고 생각했지만 해가 갈수록 그 기억들이 저는 계속쌓이네요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스럽네요
한참 인간관계에 의문을 갖고 심리학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진짜 별에 별 것을 갖고 가스라이팅이라며 말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좋은 말을 해주는 것도 가스라이팅이고 일적으로 부대껴지면 그것도 가스라이팅이고 사회에서 서로에게 무슨 말만하면 스트레스받고 가스라이팅이라고 함...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의 범주를 너무 넓혀놔서 사람들이 다들 자기가 피해자인 줄 앎... 미친...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
우울증 같은데요 ‥ 신경정신과 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ㆍ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안증을 안고살고 있어요ㆍ확실한건 의사선생님의 진단이 있어야 하겠지만 ,‥ 그리고 혼자서 나 자신에 대해 깊게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ㆍ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어떤상황들이 나를 화가나게 하는지.. 그러면 이럴땐 나는 어떻했음은 좋은지 ,.. 내가 원하고바라는 것들은 무엇인지 ,. ‥ ☺ 지나가다 잠깐 적어봤어요ㆍ
* 우울감* 앞으로의 상황이 나아질 거란 기대감이 들지 않을 때 발생 너무 적거나 많은 휴식 시간 → 행복이 낮아짐 // 생산적 활동 없이 5시간 초과 → 부정적 감정 * 강박 장애 * 통제되지 않는 불안감 1.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2. 스스로에 대한 감탄: 새로운 영역(비전문가의 영역)의 초보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3. 외부에 의한 '나'의 상태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한 표현 3. 막연한 미래로 인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보다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여 불안감을 떨쳐보자
아 맞아요 ‥ 전에 다녔던 직장에서 출근 할때면 항상 마음이 무겁고 긴 한숨이 나왔어요 ㆍ회사 정문을 들어갈때 발걸음이 가벼워 콧노래가 나올정도로는 바라지는 않지만 ,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 아무생각없이 출근할수 있는 그런곳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죠ㆍ‥ 결국 몇번의 이직과정을 거쳐 지금 회사에 정착 했는데 스트레스가 덜해 그나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ㆍ
00:00 지칠 대로 지쳐버린 사회 속 우울에 휩싸인 우리
12:08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모든 게 불안한 강박 장애
22:04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36:20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이에요...
49:38 북유럽 사람들의 행복 지수가 더 높은 이유?
영상 타임라인 감사합니다~^^
@@Missyun0049 죄송해요 뭐가 잘 못 눌러졌니봐요
금요일 오전 라디오에서도 정말 유익한방송!
꼭 챙겨 듣고있어요~팬 입니다 ~^^
Ppa
😅😅😅😅😅
우울감에서 벗어나는 방법
1. 일했던 자세와 다른 자세로 휴식을 취하자
같은 자세로 있으면 뇌는 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인식. 앉은 자세를 바꿔보거나 몸을 움직이기
2.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자
뇌를 식히고 여유 가지는 시간 필요함
3. 심호흡하기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가슴호흡 얕은 호흡을 하기 때문에 한숨을 쉬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깊게 심호흡하면 좋다
요약정리 감사해요~^^
진짜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의 해방일지에서 "모든 관계가 노동"이라는 말에 공감 많이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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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행복을 위해 무엇을 내스스로에게 무엇을 해주었나?
1.커피 마시기
2.산책하기
야간 알바하고 왔어요 오후 11시부터 계속 일하고 이제 집와서 잠깐 쉬는데 2시간 뒤 출근이라 씻고 나가야 하네요 ㅋㅋ 오늘은 이제 12시간만 더 일하면 되네요…
이렇게 바짝 일해도 학기중에 등록금 걱정 생활비 걱정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생각에 너무 우울한 하루네요
댓글들 보니 힘내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좋은 영상에 우울한 글 남겨서 죄송해요 그냥 여기라도 한탄하고 싶었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잠 잘 주무셔야 할텐데.. 우리 건강해요.
@HJ K 아빠가 사업하시는데 계속 적자라서 생활비는 못갖다주고 계시지만 사업에서 세금문제가 생겨서 국장은 못받아요… 학자금대출도 학기중에 나눠갚는것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알바중입니다 ㅠ 아빠한테 얘기도 해봤는데 제가 할수있는게 알바 밖에 없어요…
@@clapalong8916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졸업이라는 끝이 있는 행위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라떼... 흙수저 출신이었고 큰 달력사다가 고시원에 걸어놓고 졸업일에 큰 동그라미 쳐놓고 하루하루 X자 쳐가며 지워가면서 버텼어요. 졸업해서는 일단 취직해서 퇴직금받는 날짜까지 숫자 지워가며 버티고, 돈 생길때마다 빚 갚아서 줄어드는 대출통장 숫자 보면서 버티다보니 지금 잘살아요.
눈에 보이는 숫자등으로 끝을 예상해보면서 작은 도착점 하나하나를 끝내보세요. 일단은 졸업일까지 버텨보세요. 흙수저 후배님. 화이팅.
매일매일이 작년보다는 나은 하루가 되도록 작은 결승점 하나하나에 도달하는걸 목표로 작고 짧은 시야로 버티다보면 잘 될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시겠지만 그래도 잠은 잘 주무시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환히 웃으시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바꿀 수 없는 것은 인정하라, 현실을 받아들이라, 그게 행복을 만드는 방법이다 라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오!‘ 하는 느낌에 눈이 커졌어요. 😂 저는 제가 과거에 했던 선택에 대해서 ‘그때 다르게 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는데, 하도 자주 그러니까 ‘난 나한테 이런 고통을 주는 걸 즐기나?’ 싶기까지 하더라고요. 마음이 더 피폐해지기 전에 지나간 일, 절대로 바꿀 수 없는 과거에 대해 그만 아쉬워해야겠습니다.
(아쉬움이란 감정은 박사님 강의에서처럼 행복을 느끼기 위한 적절한 간격을 찾는 데 활용하는 걸로...)
5:06 너무적거나 너무 많은 시간을 가지는것은 행복이 낮아지는것과 연관있다. 생산적활동없이 5시간초과하면 부정적인감정이 생긴다
정신 차렸을땐 이미 가스라이팅 당해서 번아웃 진단을 받았고… 거의 1년을 아무것도 못하고 지냈네요. 스트레스가 커서인지 신체화도 오고… 상대에게 이런 부분이 상처가 됐다고 얘기하는데 일절 인정하지 않고 난 너 생각해서 한 말인데,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니 이렇게 말했지, 내가 너한테 잘한것도 있는데 왜 나쁜것만 기억하니. 너 예민하다 과대망상 있는 거 아니니? 등등 본인은 악의없이 착한사람 저를 예민하고 나쁜사람 만들며 또 가스라이팅하시길래 지금은 보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기분은 그분들을 만날때보다 좀 나아지고 있으나 문득문득 그 상대에 대한 분노가 엄청나게 올라와서 힘이 들어요. 잠이 못들때도 있구요. 완전히 끊어낼 수 없는 관계라 더 그런것 같아요. 이미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무기력하면서 분노에 찬 상황이 왔을때 어떻게 하는게 어떻게 생각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무기력 이겨내고 찾아간 병원은 제가 그 분들과 참고 봐야한다는 압박을 주셔서… 가길 그만뒀고 다른 병원 찾기도 마음이 힘든 상황이네요.
제가 김경일 교수님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저는 쉬다가 더 무력해질 즈음ㅠㅠ 운동을 가요.
제가 운동을 '간다'고 하는건 사실 운동을 잘 하는것보다 가는게 더 중요해서예요.
'가는것'을 계속 하다보면 잘 하게되고,
또 계속 가다보면 관심사가 늘기도 해서, 좋기도 하구요 :)
즉, 대부분의 무력감은
무력감에 대한 또 다시 생긴 감정적 반응일 경우도 있으니
스스로 무력하다 느끼면서도 운동히기
스스로 무력하다 느끼면서도 공부하기 등
혼자 할수 있을만한 자기계발시간을 가지는게 이겨내기에 가장 좋다고 하네요.
물론 처음에는 쉬고 나서요
ㅠㅠ요즘 다 비슷한 환경이라서
혹시 저랑 비슷할까해서 써봤어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 :)
저랑비슷하시네요..저는 주변에 가족, 심리상담사, 친구들이 지지해줘서 1년정도 지나니 살 것같더군요….. 저도 가스라이팅 한 애가 똑같이 인정안하고, 예민하다고 몰아가더군요….. 분노가 없다면 거짓말이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니 나아져요. 상담받으면서 주변친구들이 걔 정신병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내 감정 인정해주고, 니가 복수하지 않아도 그 인성이면 돌려받았을거다 등등 저도 욕하다가 지금은 참 불쌍한 애구나,,,, 열등감많고 자존감낮으며 강박증에 정상적인 집도 아니겠다 생각하면서 살고, 더불어 감사한건 비슷한 유형, 조금이라도 가스라이팅 느낌들면 바로 차단에 피하던지, 대처방안 및 사람 보는 눈 생겨서 ㅡ 결론은 욕 실컷하시고, 혜인님이 잘못한 것 아니고, 걔가 정신병이고, 꼭 돌려받을거라 믿고, 불쌍한 애구나 생각하셔요 ㅠㅠㅠㅠㅠ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병원도 상담도 응급처치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힘들겠지만 나혼자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저는 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와... 저랑 너무 똑같아요 진짜 너무 똑같은 상황이네요.. 끊어 낼 수 없는 것까지.. 같이 힘내요 운동 다니면서 조금 나아졌는데 갑자기 들이치는 그 분노나 무기력증은 운동도 놔버리게 되더라구요.. 같이 마음 다 잡고 천천히 잘 일어나요. 힘내셔요 정말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남겨요. 주위에 소시오패스들이 참 많죠. 일단 저는 최대한 안마주치는 것, 말 섞지 않는것 추천 드려요. 심리상담과 병원진료도 추천 드립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숲에 다녀오면 좀 잊혀지더라고요. (자연과 가까이 하기). 명상, 마음챙김, 요가, 헬스 등도 도움이 되었어요. 정혜신 선생님의 '당신이 옳다' 강연도 추천드려요. 심리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태일때는 그자리에서 더 무너져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극복중인데요, 참 이상한 인간들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 한다는데 가끔 울컥울컥 하네요.
울 시댁가족이 전부 저래요
나긋나긋 하지만 길게 얘기나누다보면
어후 너무 끔찍했어요
사람을 조종하려는 것도 그렇지만
기억을 자기들 편한대로 조작합니다
첨엔 제가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그런성격인가보다 알면알수록 참 그렇네 하다가
나중엔 진짜 눌러버리려고 하길래
손절했네요 자기들은 끝까지
자기들은 잘못없다고
제가 예민하다고 하면서도
저에게 직접적으로 말걸지 못하고
주변사람 시켜서 접근하려고 해요
결국 관계가 좋았던 주변사람도
손절했어요
저는 기억조작하는거 따박따박 다 반박했어요 저는 그 상황을 떠올리면 대화내용 말투 시간등등 기억을 잘하는데 하나하나 조목조목반박하니까 내가?? 나는 기억안난다 ㅎㅎ
결론은 저런사람들 조심하셔야해요
아무리 스스로가 단단해도
곁에 오래두면 조금씩 약해져요
그리고 웃긴건 제가 그들에게는 가스라이터입니다 예민하고 반박하고 그건 아니라고 말하는 ㅎㅎ
제가 중학교 때부터 심리검사 따위를 하면 극심한 우울증이 있으니 병원을 가라고 꾸준히 진단이 나왔지만, 부모님께서는 정신력으로 버텨낼 수 있다며 안 보내주셨거든요. ]
30살이 되었을 때 해방감을 느끼며 그 매일 느끼던 그 우울감이 별로 안 느껴지면서 성격이 엄청 밝아졌어요.
정말 제대로 된 혼자만의 시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30살이 되었을 때 해방감을 느끼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저는 "행복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비교적 잘 안 하는 것 같아요.
반대로 "행복하기 위해" 살던 과거는 늘 발전에 힘쓰고 항상 노동이 과했던 것 같아요.
제가 "행복하고싶다"라는 생각을 잘 안하게 된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난 후 부터 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지고싶었던 것들보다 이미 가진거에 집중 할 수 있게 되고 오히려 과거와 다르게 내가 정말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는 조건들을 가지고 있는걸 알게된 것 같아요.
교수님 말씀처럼 뭔가 환호성을 지를 만큼 큰 행복은 없는 것 같은데 작지만 분명하게 잦은 행복감을 느낍니다.
자족하다보니 자연스레 욕심이 줄고, 욕심이 줄다보니 자연스레 과했던 노동도 적당해지고, 적당한 노동은 오히려 되게 건강한 생활리듬을 같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를 늘 행복하게 해주는 단어가 있는데요..그건
"난 이 정도면 됐어~" 입니다..
맞아요. 적당한 부분에서 스스로 타협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유학을 하면서 내성적인 성향이 되게 방해가 많이되고 적극적으로 외향적인 인간으로 바꾸려고 해봤는데 그 때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어요 언어도 한계점이 있고 그냥 지금은 받아들이기로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못알아들으면 예전엔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이제는 인정하니 맘이 편안하네요 ㅠㅠ
그리고 어쩐지 런닝할 때 기분좋더니 신경물질덕분이었네요
힘들 때 마다 내 상황과 맞는 주제의 영상을 마주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네요. 김경일 박사님의 영상이 좋아요. 내용도 좋지만 그 내용을 표현하실 때의 표현방법이 부드럽게 와닿아서 좋아요. 작은 단어 하나들도 부드럽다는 느낌이에요. 제대로 기억하고 싶어서 듣기만 하진 않고 메모장에 잘 정리했어요. 감사합니다.
ㅋㄱㅋㅋㄲㄲㄱㅋㅋ11ㅋㄱ1ㅋ1ㄱㄲㄱㅋㅋㅋㄱㄱㄱㄷㄱㄷ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청년들이 우울감이 더 심해지는 듯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전달 하시는 힘도 대단하세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위로 받아요.
제가 생각하는 행복은 '작은 것이라도 저에게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주는 언행을 한다',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성취감을 얻는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공부, 운동, 피부관리 등등을 강박보다는 즐기면서 하고 있어요. 조금씩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내 달콤함이 될 거니까요. 또 좋은 습관을 그 과정에서 만들 수 있고요.
북유럽 사람들의 교육방식 참 좋은 것 같아요. 모든 게 빠르게 변하고 내가 가진 게 과거의 것이 되어가는 세상에서 안 바꿔도 되는 것, 바꾸지 못하는 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인다는 건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세상과 나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건 매순간 필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은 심리와 감정을 너무도 다른시각과 실행할수 있는 간단한것으로 전환해주신다. 우울 불안 다루는 교수님중 최고
가끔 아무 이유없이 우울할 때는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해도... 우울감 때문에 못하겠어서... 오히려 더 우울해지는 게 걱정이었습니다.
현재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구요. 심호흡 정도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 감사드려요.
헉 성인 ADHD 있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 했는데 저는 의심없이 Fit theorist 기에 한국에 있을땐 3개월마다 회사를 바꿨어요 하지만 외국에 나와 관련 전공을 완전히 바꾸고 한 회사에서 2년 가까이 일하며 언어가 현저히 부족함에도 늘 새롭고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그저 외국생활이 잘 맞나 했더니 저는 어릴적 결핍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영어로 하는 의사소통에 자부심과 열정을 느끼거든요 선생님 말씀을 들으니 퍼즐이 맞춰져요
미래가 안보여서 우울함. 피똥싸게 노력해도 집도 못 얻고, 급여들어오는거에 비해 세금은 더럽게 많이 떼가고. 국민연금은 못받는데 왜 내야되는거야. 진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지? 라는 생각을 항상함.
작은일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은 우울감이 찾아오지 않는다는것..
50대에 자발적 백수가 되어
매일 매일 쇼파에서 뒹굴 뒹굴~행복해요.
심심하면 친구랑 바닷가 드라이브하고 뷰 좋은카페에서 관광객처럼~~
너무나도 유익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저의 심리를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안좋은 상황이 나아질것 같지않다고 생각하는것 부터 고치고 항상 행동 해야겠네요~!!
적당히~~그리고 혼자만의 시간..
심호흡...산책...운동 ...
불안감과 우울함을 다스리는 방법 잘배웠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도 하는 개스라이팅 ...교모하게 방취 또한 무기력하게도 하죠.
많은 분들이 교육을받아서 이런 행동을 알아챘으면 하는 간절한 맘이네요.
자기에게 맞는일 찾아다닌다고 ...?안되는 일만 찾아서 안된다고 하는 사람 ...평생을 브렌드 옷 챙겨 입고 일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평생 직업은 되는일없는 ...안되는일만 찾는 사람)
일요일 아침... 마음을 두드리는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 지금이 너무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강의 항상 도움되는것같아요 .. 목소리도 전달력도 너무 좋으셔서 눈감고 자기전에 들어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
육아도 체력, 마음도 체력인가봐요^^ 예전에는 우울할 때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는데 지금은 우울한 느낌이 드려고 하면 일부러 움직입니다...
2021년 한 해동안 저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17시간쯤 되었던 것 같습니다. 휴일이 연달아 3일인 날에는 화장실 갈 때만 일어나고 60시간 정도를 잤던 적도 있어요. 처음에는 게으른 나 자신에게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20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유트브영상이라도 찍자 하고 나를 달랬죠. 그러다가 마인드를 이렇게 바꾸면서 나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너무 지쳐있어서 휴식이 필요해, 쉬어야 할 때를 알고 쉬는 행동을 취하는 내가 똑똑한 거야, 무엇보다도 이렇게 많이 쉬고 있지만 사회활동을 하며 한 사람분의 몫을 해내고 있으니 그것으로 충분해’
저의 경우, 나 만큼 열심히 살면 충분하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는 게 컸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선배한테 (저 많은 과제를 다 하다니, 저 과목 A+을 받다니)독하다 라는 말을 들으며 그게 칭찬으로 여겨져서 너무 스스로를 채찍질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예전처럼 열일하면서도 일처리도 빠르고 그래서 약간의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든지 살짝 아쉬운 만큼만 하는 건 잘 안되네요 ㅎ 공부 끝내고 잠자러 갈 때 아쉬운가...?😮
저 인생을 되돌아볼수있는 유익한 시간이였고, 뭔가 막연했던 생활들이 안개가 걷어지는 느낌입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찐으로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어요~고맙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영상 보는 게 저의 삶의 낙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교수님이 행복하시는 웃는 일 많이 많이 해주세요 대리만족도 조금 느끼는 것 같구 스스로를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져요 좋은 기억이 생각나고 저를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좀 추잡해 보여도 일 안하고 돈 벌고 싶어요. 그렇게 들어 온 돈으로 놀면 행복해요.
이제 6시간 뒤에 출근이네. 쓰읍!
김경일 교수님 유튜브 강연으로 처음 알게되었는데 영상마다 유튜브의 장점이 이거지 싶습니다.
휴식은 생산적인 일을 할 때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자세로 살짝 아쉬울 정도로, 빈도를 높여서. 되도록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질 것 / 강박에는 작고 다양한 소망을 , 단기적인 계획을 지향할 것 (큰 소망은 또다른 강박을 야기함)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 새로운 영역에서의 초보자 경험으로 강박 환기 / 나 화법으로 강박의 반대인 주체성을 갖고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날 알게 함 . 강박(통제 불가능한 불안)의 원인을 주체성으로 희석./ 무기력을 부르는 암시(=가스라이팅) 를 당하고 있는 사람에겐 칭찬세례 / 까탈스럽게 좋아하는 일을 한 뒤 결과가 달콤하다 그 과정을 잘 견디려면 행복해야한다 행복은 종착지가 아닌 도구이다 / 바꿀 수 없는 것을 인정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 행복하려면 나만의 행복이 어떤 건지 파악하고 그것을 고민하고 쟁취해라
꽃향기를 맡고 촛불을 분다는 생각을 하며 심호흡 하면 좋더라고요 :-)
개스라이팅 영화 보셨으면..... 추천 합니다.
버전이 몇개있는데 1944 케스트 Charles Boyer, Ingrid Bergman 영화가 저는 공감하기가 쉽더라고요 ~~.
갑자기 우울감이 심하게 와서 울고싶고 울기도 합니다ᆢ
60대 초반입니다ᆢ
그럭저럭 잘살아가고? 있는데 왜그럴까요,?
피곤할 때는 오히려 우울감이 전 없는데ᆢ
아직도 일하고 있는것에 행복한데 말이죠
전문가를 찾자니 비용발생도 커서
강박장애 불안장애 사회공포증
근데 뭐 또 이런 경우가 그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자극이 사라지면 바로 까먹고 편해짐
아마도 그래서 또 금방 강박이 생기는 듯
그걸 까먹지 않고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데 사건 그 자체에 대한 해결을 하려하니
안녕하세요, 저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거래를 처음 접하고 큰 손실을 보고 있지만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을 봅니다. 누군가 나에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 줄 수 있습니까?
Bitcoin 거래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실제로 이익을 얻고 싶어하는 초보자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먼저 조언 할 것입니다
전문 브로커와 함께 일을 시작하십시오.
캐서린 부인이 무역 세계에서 착취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어떻게 연락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적법한 계정을 찾기 힘든데 믿을 수 있는 전문 계정 관리자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derrickthomas3747 당신은 그녀의 텔레그램 투자와 콜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꿀팁 꿀정보 대방출이네요!!! 아이디어도 지식도 도움도 많이 받아갑니다~ 교수님 최고!!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실과 진실~정리가 확 되었어요!
돈을 쓸때 쓰고나면 희망이 없다라는 생각하면 우울 합니다
갑자기 번아웃이 오는거 같아서 찾아본ㅈ영상.. 넘 좋네요. 하란데로 했더니 두통이 사라졋어요.
14:00 원하는것!
36:00 두괄식 표현 (선배로서)
48:34 직업을 바꾸는 계기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합리적인 업무처리를했지만 다른문제때문에 대표님께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혼이나는 과정에서 진정하려고 심호흡을했었어요 근데 대표님이 인식을하시더라구요 파티션넘어 대화가 더어려워졌었어요
나의자제가 표가나서 본인의 부족함을 (더해주시고 싶으신게 있었는데 더해주실수없으시기도한지) 본인이 느꼈는지 짜증이 났나봐요
잘해드리고 싶고 본인도 잘해주고 싶은걸 알지만 옛날부터 살아왔던 직장인생활에 따른 행동이 따라오는지 더 화를 내셔요
그럴때마다 금방풀어주셔서 잊는다고 생각했지만 해가 갈수록 그 기억들이 저는 계속쌓이네요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고민스럽네요
한참 인간관계에 의문을 갖고 심리학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이 진짜 별에 별 것을 갖고 가스라이팅이라며 말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한다는 것...
좋은 말을 해주는 것도 가스라이팅이고 일적으로 부대껴지면 그것도 가스라이팅이고 사회에서 서로에게 무슨 말만하면 스트레스받고 가스라이팅이라고 함...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의 범주를 너무 넓혀놔서 사람들이 다들 자기가 피해자인 줄 앎...
미친...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
가슴 깊이 마음에 와 닿는 말씀박수를 보냅니다👍🏻
김경일 교수님 정말 유익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일할때 갑자기 화가나고 짜증나고 뭔가 때리고 싶고 스트레스 받고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때는 뭔가요?
우울증 같은데요 ‥ 신경정신과 가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세요ㆍ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불안증을 안고살고 있어요ㆍ확실한건 의사선생님의 진단이 있어야 하겠지만 ,‥ 그리고 혼자서 나 자신에 대해 깊게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ㆍ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어떤상황들이 나를 화가나게 하는지.. 그러면 이럴땐 나는 어떻했음은 좋은지 ,.. 내가 원하고바라는 것들은 무엇인지 ,. ‥ ☺ 지나가다 잠깐 적어봤어요ㆍ
번아웃..
우리가 먹는 음식도 우울감과
관련 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인스턴스 음식이 않좋구
술 담배등 그리고 장이 않좋은것
(변비,설사) 수면의 질 등도요
교수님 정말 도움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시청중입니다
* 우울감* 앞으로의 상황이 나아질 거란 기대감이 들지 않을 때 발생
너무 적거나 많은 휴식 시간 → 행복이 낮아짐 // 생산적 활동 없이 5시간 초과 → 부정적 감정
* 강박 장애 * 통제되지 않는 불안감
1.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2. 스스로에 대한 감탄: 새로운 영역(비전문가의 영역)의 초보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3. 외부에 의한 '나'의 상태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한 표현
3. 막연한 미래로 인한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보다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여 불안감을 떨쳐보자
그래서 나의 주관대로 살고있습니다 !
아무리 놀고 놀아도 아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들어본 말같아 섬뜩 통재당하고 하지 말아야겠다며 포기하개 되는게 누적되 습관이 되버렸네요. 생각의 무기력...
김경일 선생님의 팬입니다... 항상 따뜻하고 일상에 힘이되는 현실적인 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래 직원들은 바꿀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편이지만 서류작업안하는 고위관리자는 의지를 불태우며 바꾸라고 생지랄을하거든요 아래직원 시켜서. 그점이 포함이 안되어있습니다ㅎㅎ
와.. 제가 번아웃 올때 아무것도 못하는데 원인이나 증상이 정말 맞는 설명이네요
음..회사가는걸 너무 즐거워한 1인으로서... 회사생활이 적성에 맞았던거같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이상한가?
안녕하세요저는거3입니다 저는손씻어야데하면서자꾸강박증이 있습니다 저는어떡해야할까요??잘못을겠어요ㅠㅠㅠ저는어떡해야할까요
이렇게 영상 때리고 있으면 다 좋음.
교수님의 영상을보면서 이미오래전에 라이팅당하고 있는줄 알면서 사원하게끊어 내지~못하는건 그래도 형식적 울타리라 생각 때뮨에 벗어나지 못하네요~~~~
정신의학과 약 복용하면서
많이 좋아졋어요
감사합니다~^^
저는고3입니다 저는자꾸손씻어야데하면서자꾸강박증이 있어요
역시 최고 입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
이제 30초인데 우울감도 심한것 같고
다음주에 이제 새직장 출근인데 불안감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큰일이에요.....
새직장 출근 ㅜ 불안감 저도 아주 잘알아여 진짜 아직 시작도 안햇은데 마음이 쿵쿵
웃긴게 한 직장 4년 다니면서
매일 매일 그랬어요 ㅠ 밤마다 불안하고
막상가면 누구보다 일을 잘하지만 ..
특히 일요일 저녁 ;; 심각하게 불안에 떨었어요 ㅠ
충분히 그러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아주 빡세게 운동을 해보세요 꽤 나아질 거에요. 운동 자체가 엔도르핀도 높이지만 목표를 잡고 뭔가 해내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불안함도 낮아져요
아 맞아요 ‥ 전에 다녔던 직장에서 출근 할때면 항상 마음이 무겁고 긴 한숨이 나왔어요 ㆍ회사 정문을 들어갈때 발걸음이 가벼워 콧노래가 나올정도로는 바라지는 않지만 ,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 아무생각없이 출근할수 있는 그런곳은 없을까 라는 생각을 했죠ㆍ‥ 결국 몇번의 이직과정을 거쳐 지금 회사에 정착 했는데 스트레스가 덜해 그나마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ㆍ
학폭 때문이라고 하지만 밥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은지 5년이 넘은 조카가 있어요
인스턴트식품만먹고 살이 너무 쪘지만 남이 뭐라하면 반항은 심하게 하는데 어떡하죠? 폭식하고 토하고 약먹고 토하고 부모나 친척은 속이 타네요
정신과 가서 치료 받아야죠. ㅈㅅ시도 한다면 입원시켜서라도 치료해야 합니다.
저는고3입니다 자꾸손씻어야데하면서강박증이는데 어떡해야데까요??잘못을겠어요ㅠㅠㅠ
인류의 뇌가 진화하지 않았다라.... 어디서 뇌가 진화했다는 증거를 본것 같은대 말이죠
찾아봐야겠네요
ua-cam.com/video/p_GlxuUBluk/v-deo.html
여기에 진화 내용이 있네요
1시간 몰아보기 잘봤어요~^^
매우 공감이 됩니다~~~^^
저는 사람이 제일 스트레스 에요..
밝은 날 거리를 걸으면서 여기 저기 보는 재미.
강아지들을 보면서 주인에게 말 건네기.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나지네요 크~ 댕댕이들
감사합니다 꾸벅
슬프게도 바꿀 필요가 없는 나라들은 깔고 앉은게 너무 많다는 것... 인구는 적은데, 쌓아놓은 자본이 많아서 ㅠ ㅠ 부럽기만 합니다.
부모자녀 관계에서도 흔한가요? 가스라이팅?
심호흡 10:27
다음주과 21:05
가스라이팅 유래 23:06
사실을 알아야
진실을 알수있다
진실은 본인이 내려야하는 판단
감사합니다.
21:53 당장의계획부터
제 큰아이는 이제 13살인데 엄청 우울해 해요ㅜ.ㅜ
와우! 최고십니다 ~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잘생기셨떠요 내스타일이양
척추 신경이 끊겨서 팔다리를 모두 못쓰게 되고
범죄자로 몰려서 감옥에 끌려가도
우울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우울하기 전에 미칠 테니 걱정 마세요 ^^
억울하시겠네요..
@Clara Valac 우문현답
우울해도 괜찮은 상태도 있습니다. 우울하지 않는 방법을 찾는것 보다 더 쉬울거에요~
무슨 일을 겪고 계신거죠?
걱정이네요ㅠ
우울함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산책 햇볕 받으면서 열심히 하고 책도 읽고 하세요~
강아지를 기르는것도 도움되겠어요~
@@강민정-g8p6q 님^--^ 고맙습니다.
우울함 외로움의 상태에서 동물을 기르는 것은 비추 드립니당
병원 가 보세요.
남의 일 오지게 해주게 됨..
타인 업무가 계속 넘어옴 거절하면 복수함
광고가 너무 많아 집중해서 듣기 힘드네요ㅠ
1등이다~~
1시간 몰아보기네요..^^
그래서 일이나 공부할때노는게 젤 재밌나벼
강도 당해보셨어요?.
내가 아니죠.
상황 이죠
피해의 모든종류?
이건 알고리즘 뜰때마다 봤는데 들어올때마다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
무섭다 가스라이팅하는 남펀. 남일같지 않네요.
좋은 채널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