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은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강해서 먹지 않지만 섭은 1년에 한 두번씩 꼭 먹고있어요 :) 쪄서나 탕으로 먹기도 하고 차돌박이 살짝 구워 함께 싸서 와사비 초장 마늘 고추에 한입하면 너무 멋진 맛이 나요~ 제주 돌미역으로 싸먹어도 끝내줍니다~♡ 생각하니 침이 도네요~^^
저도 되게 낯설고 먹어도 되나 의심이 들 정도네요 ㅋㅋ 전 저런거 몰라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제가 생으로 먹었던건 대부분 물로 헹구는 과정이 있었는데 홍합 물론 씻긴 했지만 열고 나서 씻는 과정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진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혹시 씻을 때 당연하게 안 쪽도 씻겨지는 거죠? 까면서 물이 많이 나오길래 다물면 외부로부터 아에 봉해지는 건가 해서요
요번주 주말에 삼배체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걸렸습니다. 겨울철 패류는 이론상 못먹을 이유가 없는데 해역이 오염되어 있을까봐 못먹는 거라는 말씀 심히 공감했네요. 노로바이러스가 사실 감염자의 대변이나 토사물에 접촉한 적이 없는 이상 굴에서 나올 수가 없다는데, 굴 양식장의 위생상태에 대해 대대적인 검사와 기준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가 굴이 싸다고 해서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장면을 많이 봤는데, 막상 그 굴들, 위생문제로 정작 수출이 안되는 건 왜 말을 못할까요? 앞으로 한국 수산물 양식과 소비 시장이 더 커지려면 이대로 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입질의 추억님의 생각은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
수출은 하고 있습니다. (노로 검사에서 통과된 양식장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양식장에서 똥 눈다며 위생을 지적하는데요. 예전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양식장 문제라기 보단 그 주변으로 흘러드는 토사물 이를테면, 펜션이나 호텔, 공장에서 유출되고 있는 분변물질이 문제가 많습니다. 또 통영 앞바다는 조류의 흐름이 약한데 그 주변으로 성행하는 선상낚시(낚시하면서 대변도 눕니다.)도 문제입니다.
80년 초반까지만 해도 동네 포장마차에서 간장, 고추장 쪽파를 넣은 양념에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 그때의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다음엔 홍합을 불에 먼저 구우시고 입을 벌리면 홍합살을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위의 양념을 넣어 조개구이처럼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홍합에 조화를 시켜 먹으면 뭐 맛이 날 수도 있고 이 분 처럼 바다요리에 진심인 분들은 맛있을 지 모르겠지만 홍합도 암수가 있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뭐는 씁쓸하고 속쓰리고 뭐는 맛이 좀 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자연산.. 군산 신시도에서 배타고 가서 캐와 왔습니더.
종으로 구분합니다. 1) 자연산 홍합(섭) 2) 자연산 지중해담치 3) 양식 지중해담치. 이중 다른 종은? 1)번입니다. 2),3)번이 같은 종이고요. 종을 동정할 때는 크기보단 해당 생물이 가지는 세부적인 특징으로 동정합니다. 예를 들어 홍합은 끝부분이 매부리코처럼 안으로 굽어 있고요. 지중해담치는 둥그렇습니다.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시켜봤는데 대실망 ㅜㅜ..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굴이 나아요. 맛있다는데 몇개 안드시네 싶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딱 한개먹었을때만 맛있더라구요. 까기 개힘들고, 어떤건 자글자글하게 흙이들었나 싶어 뱉어보면 작은 진주되려다 만 알갱이들이고, 맛은 와 안비리네! 약간 굴같기도 한데? 여기서 끝입니다. 바다향 좀 나고는 특별한 맛이 없어요. 끝맛이 약간 아린 떫은맛이 남아요. 어제 먹었고 살아있으니 독은 아닌듯ㅋㅋ
홍합에서 진주를 발견하고 앞으로 홍합은 삶지않고 회로만 먹겠다는 입질의 추억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합의 추억ㅋㅋㅋㅋㅋ
😆
홍합집 아들로써 진짜 본 에피소드중에서 제일 침고입니다
진짜....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저희 가족중에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데요.... 저도 이렇게 대접드리고 싶네요...
7:18 피디님들 다 드시니까 떫다고 하시는 입추님 넘 웃기셔요🤣😂
진짜 좋은 채널이다.. 수산물 설명하면서 먹방까지.. 지루하지도 않고 영상이 물 흐르듯이 순삭 되네요 너무너무 유용하면서 재미까지.. 잘 봤습니다
유럽에서 해산물 플래터 시키면 홍합이 회로 나옵니다.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진짜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입질님 영상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건데 와인 끼워서 따르는거 혹시 에어레이터인가요?
제품정보 좀 부탁드려요!
오븐에 있던 버터 소스 모아서 홍합에 부어 먹는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크...
해산물 먹는거 보는걸 좋아하는데 정작 저는 비려서 못 먹기에 항상 부럽게 영상만 시청하네요
손질도 잘 하셔서 보기도 먹음직스럽네요 먹어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육류요리보다 해산물요리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입질아저씨 영상은 군침돌고 정보도 유익해서 굿굿👍
혹시 와인 따를실 때 쓰는 저 장비 어떤 건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홍합은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강해서 먹지 않지만
섭은 1년에 한 두번씩 꼭 먹고있어요 :)
쪄서나 탕으로 먹기도 하고 차돌박이 살짝 구워 함께 싸서 와사비 초장 마늘 고추에 한입하면 너무 멋진 맛이 나요~ 제주 돌미역으로 싸먹어도 끝내줍니다~♡
생각하니 침이 도네요~^^
제 고향 소리도~~~ 솔개가 먹이를 쥐고 나는 모습같다고 하여 솔개연에 섬도해서 연도 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포도주 디스펜서? 뭐 쓰시나요.. 찾아봤는데 잘 안나오네요
요즘 입질의추억님 영상에 빠져서 매일매일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홍합도 회로 먹는건 처음알았네요!! 신기하고 궁금합니당
섭 회를 먹어도 되는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이영상 보구 저도 어제 군산 앞바다에서 채취해서 먹어봤는데 쓰더라구요ㅠㅠ 서해 섭은 회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와진짜 첨본다ㅋㅋㅋ먹어보고싶네욤수컷암컷은 색깔로구분하는건가요?
저도 되게 낯설고 먹어도 되나 의심이 들 정도네요 ㅋㅋ 전 저런거 몰라요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제가 생으로 먹었던건 대부분 물로 헹구는 과정이 있었는데 홍합 물론 씻긴 했지만 열고 나서 씻는 과정이 없어서 그렇게 느껴진 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혹시 씻을 때 당연하게 안 쪽도 씻겨지는 거죠? 까면서 물이 많이 나오길래 다물면 외부로부터 아에 봉해지는 건가 해서요
홍합은 그 쏟아낸 물을 머금고 있음으로 인해 한동안은 바닷물 없이도 살수 있었지요. 안전을 위해선 물에 한번 씻고 먹는게 좋지만, 이건 너무 싱싱하고 살아있어서 씻지 않고 그냥 먹었습니다. ^^
저희 할머니네가 딱 소리도인데 저렇게 큰 홍합은 처음보네요 소리도는 위치가 위치다보니 다양한 해산물을 접할 수 있고 특히 등대 근처 절벽가면 정말 세상의 끝에 서있는기분.. 홍합회는 처음보지만 신기하고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연도입니다^^
@@lkh7674몇연도세요?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니 엄청 맛있나보네요 ㅎㅎㅎ 홍합은 삶아서만 먹어봤는데 궁금합니다! 비린맛도 없다니 신기해요 ㅎㅎㅎ 프랑스식 해산물 요리이니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나보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선생님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질문합니다
짭뽕집 홍합에 .... 질긴 부분이 자꾸나와요... 홍합 입 주변에,... 이게 먹어도 되는건지.... (사진을 찍어야 아시겠죠.... ㅠㅠ)
입질님 오랜 구독자인데 자연산만 늦봄부터 여름만 피하면 되는건지용!?! 8월달에 포항해서 해루질 하면서 방파제에있는거 열라 따먹었는데…
종속과목강문계열 이런거로 치면 키조개나 굴이랑 다른지 몰라도 홍합은 왜 익히면 특유의 구리구리하고 쌉싸름한 향이 날까요 조개 굴은 그런 향 없던데. 회로 먹으면 그 향이 안 난다고 하니 좋네요. 근데 까기가 되게 힘들구만요 ㅋㅋ
95년 군입대전 일출보러 영덕 고래불 해수요장 갔을때 민박집 할아버지가 연탄불에 구워서 주신게 생각납니다. 자연산 열합이라고... 요즘은 홍합이라고 하죠..
대리만족감을 엄청 엄청 느끼고 갑니다...
요번주 주말에 삼배체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걸렸습니다. 겨울철 패류는 이론상 못먹을 이유가 없는데 해역이 오염되어 있을까봐 못먹는 거라는 말씀 심히 공감했네요. 노로바이러스가 사실 감염자의 대변이나 토사물에 접촉한 적이 없는 이상 굴에서 나올 수가 없다는데, 굴 양식장의 위생상태에 대해 대대적인 검사와 기준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가 굴이 싸다고 해서 방송에서도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장면을 많이 봤는데, 막상 그 굴들, 위생문제로 정작 수출이 안되는 건 왜 말을 못할까요? 앞으로 한국 수산물 양식과 소비 시장이 더 커지려면 이대로 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입질의 추억님의 생각은 어떠신 지 궁금합니다
수출은 하고 있습니다. (노로 검사에서 통과된 양식장만..)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양식장에서 똥 눈다며 위생을 지적하는데요. 예전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양식장 문제라기 보단 그 주변으로 흘러드는 토사물 이를테면, 펜션이나 호텔, 공장에서 유출되고 있는 분변물질이 문제가 많습니다. 또 통영 앞바다는 조류의 흐름이 약한데 그 주변으로 성행하는 선상낚시(낚시하면서 대변도 눕니다.)도 문제입니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ㅎㅎ 와인 따를때 코르크에 기구를 꼽아서 따르는 건가요?? 기구 이름이 뭐죠??
코라뱅이라고 합니다~~ !
생선회는 레몬 뿌리는게 아니라던데 홍합은 뿌려도 괜찮은건가요??? 살균 효과 없는걸로 아는데
최근에 우연찮게 먹을 기회가 생겨서 먹어봤는데 씨알도 굵고 국물이나 살도 정말 맛있고 ㅋㅋㅋㅋㅋ 다만 세척하는게 정말 힘들고 관자가 엄청 질기다는게.....
튀르키예 바닷가쪽 가면 주변상인들이 많이 팔아요! 해외에도 있습니다! 똑같이 레몬즙을 뿌려먹죠
섭은 아닌거 같습니다
조개류는 관자쪽에 칼을 넣으면 다 벌어져요
족사는 보통 제거 안하고 그냥 익히는데 굳이 제거 하려면 위로 올려 땡겨서 앙하고 물면 아래로 확 땡기면 될껀데 왜 안 끊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입질의추억의 최고의 유튜버다
덕분에 또하나 배워 갑니다.!!!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혹시 다음번에는 홍합탕 국물에다가 라면 2봉지하는데 스프는 1개만 넣은면 라면맛이 아주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사촌형따라 배다고 갯바위낚시 갔다가 톳 처음보고 쩌먹어보긴 했는데 회로도 먹는건 첨봤네요
회보단 저는 저 토실토실한 찜이 가장 땡겨요 ㅋ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13:48 입질의 추억 영상에도 개입한 나
Igonan
자연산 홍합은 기새충 없나요?
다른건 모르겠고 찐홍합열어서 국물마실때 저도모르게 캬~~소리가 나오네요 저는 직접 잡아 먹기때문에 아는맛이라 더 힘드네요ㅎㅎ
80년 초반까지만 해도
동네 포장마차에서
간장, 고추장 쪽파를 넣은 양념에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
그때의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다음엔 홍합을 불에 먼저 구우시고 입을 벌리면 홍합살을 바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위의 양념을 넣어 조개구이처럼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감사 드립니다.
그건 피조개 아니었나요? 요즘도 가끔 저도 피조개는 회로 먹기는 합니다만 홍합회는 첨 보는듯 합니다.
방금 생각난건데 그 꼬막까는 도구를 틈에 넣고 벌리면 열리지 않을까요?
자연산 섭 서해 원도권에서 12월초에 직접 갯바위에서 따서 삶아먹어봤는데 제입맛엔 솔 직히 국물외에 알맹이는 질기고 아무맛도안나더군요., 담치보다 국물은진한대 알맹이맛은 담치가 연하고 맛이더있더군요, .
🤤....침이 줄줄줄.......
통영입니다
섭 시장가서 사도 비쌉니다...
그리고
이빨 약하신분들
많이 찔깁니다...
맛은 있는데 너무 질겨서
다시 사먹을 생각은 안나더라고요...
입질님 요리법으로 하면
한번 도전해 보고싶네요....
화이팅.....^-^♡
끓는 물에 너무 삶으신듯..... 시금치정도로만 데치는걸 강추합니다.. 홍합이 질길리가 없어요
@@바람을가르다-q2k 양식 홍합이랑 틀려요
굴 홍합 가리비등등
많이 삶아 먹은본요.....
많이 질겨서 놀랐음....
이빨 > 이 , 치아
틀려요 > 달라요
@@e-mo9435그 영상에서 나온 질기다는 부위를 드셨겠죠 섭 앵간치 먹어봤는데 그냥 싱싱한 홍합 삶으면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정도던데요
그런데 홍합에 조화를 시켜 먹으면 뭐 맛이 날 수도 있고 이 분 처럼 바다요리에 진심인 분들은 맛있을 지 모르겠지만 홍합도 암수가 있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뭐는 씁쓸하고 속쓰리고 뭐는 맛이 좀 나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자연산.. 군산 신시도에서 배타고 가서 캐와
왔습니더.
벗꽃 필때는 섬진강 벗굴이죠,,먹어본 굴중에 최고 였습니다,,,벗꽃피면 영상한번 재첩국도요..ㅎㅎㅎ
홍합을 회로먹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섭은 구워먹는게 젤 맛있었고 생거는 관자먹기 힘들지만 구웠을때 관자 반대쪽 껍질로 긁으면 금방 긁혀나오는데 엄청 쫄깃하고 엄청 맛있어요 , 섭의 별미는 관자임
일곱시만 기달려요!
질문있습니다. 태안 생홍합 시켜서 입질의 추억님처럼 생식해도 되나요..?
영상에도 언급했듯이 살아있는 거라면 안 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 지역에 패류독소 주의보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4월부터 남해안에서 시작되는게 수순이니 서해는 괜찮을거라 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
@@kimjimintv 감사합니다 :) !!!!!!!!!!!!!!!!!!!!!!!! ♥
영상이 노량진시장 홍합 거덜나겠네요 ^^ 사러가야겠습니다. ㅎㅎ
일전에 조개구이 무한리필가서 홍합 씹자마자 아린맛이 돌더라고요. 그래서 이상해서 뱉었는데 알고보니 패류독소더라구요. 일단 이상하고 보면 뱉는게 좋을듯여
지금까지 입질의추억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
여수 놀러갔다가 새조개샤브 먹고있는데 사장님이 자연산 홍합 먹어보라며 서비스 주셨는데...와....진짜 크기가 어마어마 했었는데요
제 입도 큰편인데 입안 한가득...그 맛을 본 뒤로는 지중해 담치 쳐다보지도 않네요...ㅠㅠ
제가 56년 인생에 왠만한 어패류 다 회로 먹어봣지만 홍합회는 첨인듯합니다.
이번 주 함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입질 님 땡큐❤❤❤
먹스킬이 점점더 좋아지시네요
실버에서 골드로 승급했쟎아요.
지민님, 소주 좀 좋은거 드시면 안되나요?? ㅎㅎ 녹색병 말고 증류주 소주 마셔주세요~
뉴질랜드입니다 초록홍합 마트에서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생으로 먹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독소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4개절 팔아서요
살아있는 것만 생식할 수 있습니다만, 패류독소가 있는 시기는 나라별로 다르기 때문에 그 지역의 홍합에 대해 독소가 언제 생기는지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알 잘 봤습니다 교수님
처음 접하는 신선한 생물 해산물은 처음 느껴보는 그 특유의 맛이 있는데
홍합회도 먹어보고 싶다
백대표님 이랑 콜라보 한번 부탁드립니다~~!!!!
질문있습니다.
자연산 홍합과 양식을 구분하는건 겉에 묻어있는 딱지나 크기로 판단하나요??
종으로 구분합니다. 1) 자연산 홍합(섭) 2) 자연산 지중해담치 3) 양식 지중해담치. 이중 다른 종은? 1)번입니다. 2),3)번이 같은 종이고요. 종을 동정할 때는 크기보단 해당 생물이 가지는 세부적인 특징으로 동정합니다. 예를 들어 홍합은 끝부분이 매부리코처럼 안으로 굽어 있고요. 지중해담치는 둥그렇습니다.
미끌미끌한 부착생물은 해면입니다 ㅎㅎ
홍합 까는 기술은 우리 엄니한테 배워야죠!
전 배에서 날로 까드시기에 저것들이 주글라고~;; 했더니만
그리고 저들 끼리만 처묵처묵하더라구요
젠장 저도 한입만을 시전 할껄....
좋은 안주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조개는 소리 내면서 먹어야. 맛나죠 ^^*
강릉출신인 저는 가끔 바다에서 홍합 애기주먹만한거 뜯어다가 그자리에서 가끔 까먹곤했는데 딱히 맛있어서 먹은적은 없는걸로...자연산 왕섭은 무조건 구워먹었죠
뭔말이야 ㅡ ㅡ
@@hglee007 딱히 맛있어서 먹진않았고 40년전쯤엔 그냥 바닷가에서놀다 배고프면 까먹고 놀았다고요
@@hglee007 먹은 이유가 맛있어서가 아니엿다라는 뜻 같은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워먹어야 겠네요 ^^
그죠 구어먹는게 더 맛있는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홍합을회로도 먹을수있군요.
전 탕이나 그라탕처럼 만들어먹었네요.
진짜 전 해산물쪽은 그닥 안좋아하는데 입질님꺼보면..땡겨요ㅋㅋㅋ
와 홍합이 뭐가 저렇게 크냐 ㅎㅋㅋ 맛있겠네여 ❤❤😊
같이 곁들인 와인 이름 알 수 있을까요?
크 코라뱅까지 사용하시고 와인에 진심이신군요!!!
이거 많이 익히면 질기더라구요. 전 잘게썰어 넣은 섭죽이 최고인듯
고양이영상도 언젠가는 기대해봅니다.ㅜ
음식 비주얼보니 합격!! 최고네요 넘 맛있겠다 ^^!! 구독 할게요 서로 자주 소통각!!
양식 홍합은 타이어에서 양식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그소리 듣고 홍합 먹는거 중지했습니다.
일본이 방사능 폐기물 버리면 지구가 쓰레기라 뭐 먹을라구?
홍합가격도 좀 올려주셔야 할것아닙니까?
엄청비쌀것 같은데 양식전복보다 비쌀것
같군요.
영상 보다가 찾아봤는데 굵은 소금으로 한 번 씻어내야 된대용!
저 와인 푸어러? 정보좀 알려주새욥!!!
푸어러는 아니고 추출해 먹는 꼬라뱅입니다.
지중해 담치 맛과 똑같나요?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시켜봤는데 대실망 ㅜㅜ..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굴이 나아요. 맛있다는데 몇개 안드시네 싶었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더라구요. 딱 한개먹었을때만 맛있더라구요. 까기 개힘들고, 어떤건 자글자글하게 흙이들었나 싶어 뱉어보면 작은 진주되려다 만 알갱이들이고, 맛은 와 안비리네! 약간 굴같기도 한데? 여기서 끝입니다. 바다향 좀 나고는 특별한 맛이 없어요. 끝맛이 약간 아린 떫은맛이 남아요. 어제 먹었고 살아있으니 독은 아닌듯ㅋㅋ
한입만~!!!
저도 홍합 참 좋아하는데..생물 진짜 한입만요..😋😹
삶아먹을줄만 알았지 회나 양념해서 먹는줄몰랐네요
삭시톡신은 테트로도톡신보다 강한 몇 없는 독입니다. 섭이 복어만큼 잘 관리되고있는지는 내륙에서 살아서 모르겠지만, 일반인은 조심하는게 좋겠죠..
아~~~~~ 저녁에 보는게 아닌데! 술사러가야돼나! 홍합을 사러가야돼나?
암수 구분법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다만 까보기전에는 구분이 어렵다는게 팩트군요 ㅎㅎ
홍합 안좋아하는데 너무 맛있게 드시니 먹어보고싶네요 ㅋㅋㅋ
홍합 손질하다 애먼 칼만 보내셨네...
@계정패쇄예정-이사준비 ... 여성청결제 사세요
@계정패쇄예정-이사준비 알보칠이 질염엔 직빵입니다 그 입병나는데 바르는 알보칠이요
@@아리타자기 악마를 보았다...
@@Comet_crusader 엥 알보칠이 원래
질~염 치료제인거 몰랐음? ㄹㅇ인디
입이랑 ㅈㅣㄹ이랑 구조 비슷하다나 뭐래나
@@아리타자기 치료가 될지는 몰라도 겁나 아플텐데 고통은 어찌 하나요
80년대 초 여름 휴가때에 경포대해수욕장에서 조개 반바께스 잡아서 칼 하나씩들고 밤새 회로 먹던 기억이..
당시에는 독소 등 정보가 없던시절이니까..
입술옆에 초고추장 묻힌건가요?
보조개에요 ㅋㅋ
"꺾인건 중요하지 않은 마음"
홍합회는 섬 사람들도 잘 안 먹는데 재수 없으면 그냥 갑니다 예전에는 복어먹고 죽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나왔던 만큼 알고도 큰일
납니다.
해산물 미치는데 ㅠㅠㅠ진심 ㅠㅠㅠ먹고싶어서 울고잇습니드 지금..
와인병에 연결되있는건 디켄딩 하는 그런건가요
홍합에서 진주 발견하신거 기사까지 떳던데 ㅋㅋ
패각근까지 끊여야 잘 열릴라나요?
와 진짜 오동통 입안 가득 꽉 차는… 진짜 맛있겠네요ㅠㅠ
홍합을 회로... ㄷㄷㄷ 해산물에 레몬/식초 살균효과는 도시전설급 루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소주 땡기네요. 금주 중인데. 이 나쁜 아재.ㅠㅠ
잘가요.,
소리도 섭음 어디서 구매가 가능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