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장 장 자라자라 으장장라 장자라자라 장 자 장 자라 장자 장 장 장 자라 장자 장 자 장 자라 장자 장 장 장 자라 장자 자라자라자 자랑장자라 우우웽~~~~ 우우웽우루웽우루웽우루웽~ 으자자자자 자랑장자라 합빠빠빠 합바라바라 합삡빠라 합비리바라 합빠빠빠 합바라바라 합삡빠라 합비리바라 손 띤 쏘 히~~~!! 쥬교와 타링와!
저는 버파를 3편때부터 해온 사람입니다. 이래뵈도 제가 90년대생인데, 남들 다 LOL하는 세대일거고 저는 격겜 외길 인생이였습니다. 물론 다른 게임도 해왔지만 다른 격겜에 비해 버파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프로 선수들보다 손이 느리고, 동네에서 조금 노는 수준으로 아직도 그 아케이드 감각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지고 울고 불고 해왔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ㅋㅋ 지금은 우리나라 격겜하면 철권이 대세겠지만 3D격투게임의 시조는 버파입니다. 버파가 없었으면 진짜 후세에 나오는 격투게임인 철권, DOA, 소칼 이런 게임이 없었을 겁니다. 그만큼 3D 격투게임에 없어설 안될 저한테도 아주 고마운 게임입니다. 지식백과님은 그만큼 격겜에 대해 알고, 즐겨온 "유저" 분이시고 저 또한 그러한 감성을 잊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드캐를 잃어버려서 새턴용 버파 1, 2 PS2, PS3 버파 4~5 밖에 없습니다 ㅋㅋ 여러분이 느끼시기에 버파는 철권보다 다소 밋밋한 게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파를 한 번 해본 사람들은 G식백과님 처럼 많은 썰을 풀고 가는 사람인 만큼 저에게도 어린시절의 콘솔로 맛본 격겜의 추억을 아직도 마음에 담고 시청자분들한테 보여주려고요. 😊
저의 인생 게임은 - '바둑' 이었습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행동 및 시간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 을 알려준 작품이기에..! (물론 실력은 18급 초짜입니다.) ( ...) 중학생 시절때 심심하면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 아버님' 이랑 매번 바둑을 했던게 아직도 생생..
아..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버파1에는 관심도 없었다가 어느날 오락실 가니까 고막 찢어질듯한 스피커, 42인치 대형 기계에 동전 넣을 때 나오는 '찌리링' 효과음, 스타트 누르면 바로 뿜어져 나오는 메탈 사운드...지금 철권도 못따라오는 압도적 타격감. 진짜 충격적인 게임이었죠.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학교이름이군요...^^ 대성고, 선정고, 지도상으로 그 사이에 선일여고도 있었죠 아마..ㅋㅋ 성회님이 선정 3년 후배님이셨군요..초(국)중고 12년 동안 서오릉으로만 소풍을 갔었던 추억을 같이 할 수 분이셨군요 ..참..오랜만에 학교이름을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13:20 YBM시사닷컴 격투최강전!! 저도 이때 YBM게임사업부 STAFF로 게임대회 준비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때 해설자가 김성회님이었었군요. 14:00 MBC게임대회에서 나온 사진에도 저는 모자이크 처리로 되어 사진에 나온!! 퍽퍽!! 영광입니다^^ 버추어파이터는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3D 격투게임입니다.
지나가던 14살 구독자입니다. 친구들이랑 가끔 오락실가서 뭔지도 모르고 버튼 막 누르던 격투게임이 제가 어릴때 미쳐하던 마인크래프트 만큼 정말 소중한 게임이란걸 알았습니다. 꼭 e스포츠화도 원만하게 잘 되고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이만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았던 꼬꼬마 시절, 아부지가 집에서 조이스틱을 직접 조립으로 만드셔서 시켜주셨던 게임이 버파4였다는걸 본 영상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어쩐지 내노라하는 대전격투게임들을 봐도 어릴때 보았던 게임이 아니다 싶었는데.. 캐릭터 선택창 보자마자 그때 기억이 그대로 살아나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감사해서 유튜브 인생 첫 댓글 남기고 가요 :3c
학교 나무책상에 볼펜 하나 들어갈 크기 구멍을 내고 옆으로 동그랗게 버튼을 그리고 볼펜을 조이스틱 삼아 커멘드 연습 했었던 버파2와 버파3 손도 동체시력도 느려서 대전 격투게임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려준 게임. 질걸 알면서도 동네 고수님 앉아서 7~80 윈 찍혀있는데도 동전넣고 도전은 해봐야 했던 저에게는 버파가 그런 게임이었네요. 그시절 게임라인 잡지 사서 국위선양 아키라꼬마 이게라우 보면서 국뽕한사발. 아 추억이여.
버파1을 처음봤을때 비쥬얼쇼크는 진짜.. 게임인생 탑이였죠. 3d라는 개념조차도 대중화되기 전이였던 시절이라.. 버파1으로 3d 라는걸 경험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였을겁니다. 개인적으론 컬쳐쇼크는 처음 등장했던 1이 제일 컸었고,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고 성공했던 버파2를 저도 가장 재밌게 즐겼죠. 버파2를 하다 버파3 했을때 느낌은, 마치 스타1을 하다 스타2를 했을때 느낌이랑 비슷했네요. 뭔가 느릿느릿하고 부드러운 느낌.. 전 한판 가격이 비싸서 거의 안했어요. 4부턴 아예 안했고...
![📖 키요바샤드 단편 서브 퀘스트 모음 #1 [디아블로4]](http://i.ytimg.com/vi/ENXs54mHFrs/mqdefault.jpg)
역시 아저씨들이 옛날썰푸는게 디게 재미있음ㅋㅋㅋㅋㅋㅋ
버추어파이터2... 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 ㅋㅋㅋ 그 때야말로 게임의 황금시대라고 생각합니다
ㄹㅇㅋㅋ
와 찐이다 ㄷㄷ
ㄹㅇㅋㅋ
찐...
오늘은 어떤 지식을 약탈하시나요
진심 이형이랑 수백판을 했는데 한번도 못이김. 심지어 모든 기술명을 입으로 외치면서 함. 나쁜 사람.
앗 미연시 박사님..
기술은 외쳐주면서 쓰는것이 국룰이라 배웠습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입.딜
쥬넨 하야인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이 게임 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ㅋㅋㅋ🤣🤣🤣
이분은 진짜 썰푸는게 미침 ㅋㅋ 듣고있으면 시간 순삭... 학창시절에 기술표 적어주던걸로
나중에 커서 회사에 써먹었다는겤ㅋㅋㅋ 어떤일을 하셨어도 크게 성공하실 분이었던걸로...
우와 둠보다 먼저 생긴 깍두기게임이네 둠은 심지어2.5d게임
버파2이기전에 모델2기판 재평가 해야한다 모델2 기판의 특유의 정교한 줌인 모델링 텍스쳐 그래픽 의 콘솔나왔으면 대박이었다 버파2정도의 그래픽에 rpg게임이 나오면 대박 모델2 버파2그래픽이 ps2에서도 제대로 구현 못해서 다운이식했는데 ps3 대서야 완벽이식 가능했던 그래픽임
게임만든거는 망하셨는데요..
무슨일이든 하면 다 성공할 사람은 이세상에 없음
우황청심환 효과 나도 알지. 미대 입학 시험날 먹었다가 개박살남 ㅋㅋㅋ다운텐션ㅋㅋㅋ실시간으로 조지고 있는데 걱정이 안 됨. ㅋㅋㅋㅋㅋ
헉...저두요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공황장애 와서 신경안정제 먹어본 적 있는데 거의 그 급임.. 근데 요즘 약국에서 파는 우황청심환은 효과가 좀 약하더라고요
실기간으로 조지고 있뎈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버추어 파이터 아시는구나! 혹시 모르는 분들에 대해....
헉 이왜찐? 세가 공식 환영합니다 숙제 좀 주세요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어이가 없냌ㅋㅋㅋㅋㅋㅋ
세가는 버추어 파이터에 대해서 고민해주세요 제바아아아아알~~~ 버파 3을 했던 사람한테는 버파 3만큼 차세기 콘솔로 나와주기를 희망합니다 😭😭
학창시절 친구한테 모눈종이에 하나하나 그려줄정도 애정이면 이건 ㄹㅇ 찐이다..ㅋㅋㅋ
진짜 발성 좋네요!
목소리에 힘이 있어서 듣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이런썰 너무 좋아요. 저번 1시간 짜리 썰들도 여러번 돌려봤습니다. 이런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ㄹㅇ
엥
형 야한 애니 더만들어줘
버파2이기전에 모델2기판 재평가 해야한다 모델2 기판의 특유의 정교한 줌인 모델링 텍스쳐 그래픽 의 콘솔나왔으면 대박이었다 버파2정도의 그래픽에 rpg게임이 나오면 대박 모델2 버파2그래픽이 ps2에서도 제대로 구현 못해서 다운이식했는데 ps3 대서야 완벽이식 가능했던 그래픽임
크... 전국대회 종각역..... 저 장소 냄새까지 기억 나네요....
당시 기술이름을 세세하게 중계 해주셔서 놀랬는데 (저걸 다 외운다고?) 그분이 김성회님이였다니! ^^
어린날의 추억을 이렇게 또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성회 입브금 한 1시간짜리 ASMR로 올려주시나요 너무 좋은데
장자장 장 자라자라
으장장라 장자라자라
장 자 장 자라 장자
장 장 장 자라 장자
장 자 장 자라 장자
장 장 장 자라 장자 자라자라자 자랑장자라
우우웽~~~~ 우우웽우루웽우루웽우루웽~
으자자자자 자랑장자라
합빠빠빠 합바라바라
합삡빠라 합비리바라
합빠빠빠 합바라바라
합삡빠라 합비리바라
손 띤 쏘 히~~~!!
쥬교와 타링와!
@@gsbg [광기]
@@gsbg 이렇게 정성스런 덧글 이라니ㅋㅋㅋㅋ
@@gsbg 뭐야 왜 들려
오오 들린다. 와 ㅅㅂ 존나 신기.
같은 세대를 지낸 40대로서, 영상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수많은 게임 유튜버가 있지만
성회님은
게임을 제일 잘 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을 제일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게임을 제일 재밌게 하는것도 아니지만
게임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 같음
크으…
저는 버파를 3편때부터 해온 사람입니다. 이래뵈도 제가 90년대생인데, 남들 다 LOL하는 세대일거고 저는 격겜 외길 인생이였습니다. 물론 다른 게임도 해왔지만 다른 격겜에 비해 버파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프로 선수들보다 손이 느리고, 동네에서 조금 노는 수준으로 아직도 그 아케이드 감각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지고 울고 불고 해왔던 시절이 엊그제 같습니다 ㅋㅋ
지금은 우리나라 격겜하면 철권이 대세겠지만 3D격투게임의 시조는 버파입니다. 버파가 없었으면 진짜 후세에 나오는 격투게임인 철권, DOA, 소칼 이런 게임이 없었을 겁니다. 그만큼 3D 격투게임에 없어설 안될 저한테도 아주 고마운 게임입니다.
지식백과님은 그만큼 격겜에 대해 알고, 즐겨온 "유저" 분이시고 저 또한 그러한 감성을 잊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드캐를 잃어버려서 새턴용 버파 1, 2 PS2, PS3 버파 4~5 밖에 없습니다 ㅋㅋ 여러분이 느끼시기에 버파는 철권보다 다소 밋밋한 게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버파를 한 번 해본 사람들은 G식백과님 처럼 많은 썰을 풀고 가는 사람인 만큼 저에게도 어린시절의 콘솔로 맛본 격겜의 추억을 아직도 마음에 담고 시청자분들한테 보여주려고요. 😊
다시느끼는거지만 진짜 썰 풀어내는 실력 상당하다...
아프라카에서 어째서 이입담으로 망하신걸까
@@Krst-ox3te 히오스 bj였어서 그럼
@@OO-ox2uw 학력평가: ??
ㅋㅋㅋㅋ 성회형 아프리카때 많이 봣는데 그립네요 ㅠㅠ
이형 인생썰 듣다보니 문득 드는 생각이.. 이형은 인생 테크트리가 대성 아님 막장 중간은 없는 테크트리네.. 형 잘돼서 다행이야👍
저의 인생 게임은 - '바둑' 이었습니다.
"세상에 의미없는 행동 및 시간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 을 알려준 작품이기에..! (물론 실력은 18급 초짜입니다.) ( ...) 중학생 시절때 심심하면 친구 집에 놀러가서 '친구 아버님' 이랑 매번 바둑을 했던게 아직도 생생..
저의 가치관에 0순위의 게임입니다. ㅋㅋ 쉽고 단순한 가운데 졸라 복잡한 게임 ㅋㅋ 이런 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갓겜이니까요
인공지능도 사람한테 한번쯤 지는 게임이다보니 모르긴 몰라도 되게 복잡하구나 싶긴 하죠 ㄷㄷ
요즘 철권 너무 재밌게 하는데 격겜에 나름대로 물좀 담가본 김성회 형님이 이렇게 맛깔나게 썰풀어 주시니 너무 재밌어요 철권 이야기도 꼭 풀어줘요!
대충 버파 신작 리마스터 나와서 신난다는 내용
아~
이게핵심ㅋㅋㅋ
버블파이터?
아ㅋㅋ
ㅋㅋ
김성회형님 썰 진짜 너무재밌다.. 진정한 겜돌이들을 대변할 자격을 갖추셨어
이형은 버블파이터에 진심이다..
? ㅋㅋㅋㅋ
?ㅋㅋ
그 버파가 맞나..? ㅋㅋㅋㅋㅋ
버추어라고ㅋㅋㅋ
아..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버파1에는 관심도 없었다가 어느날 오락실 가니까 고막 찢어질듯한 스피커, 42인치 대형 기계에 동전 넣을 때 나오는 '찌리링' 효과음, 스타트 누르면 바로 뿜어져 나오는 메탈 사운드...지금 철권도 못따라오는 압도적 타격감. 진짜 충격적인 게임이었죠.
버파2 처음봤을때 그래픽이 너무 선명해서 그시절에 이미 HD를 경험한거같았는데
그 쨍한 느낌,, 당시로선 정말 충격이었죠~
와~! 진짜 오랜만에 듣는 학교이름이군요...^^ 대성고, 선정고, 지도상으로 그 사이에 선일여고도 있었죠 아마..ㅋㅋ 성회님이 선정 3년 후배님이셨군요..초(국)중고 12년 동안 서오릉으로만 소풍을 갔었던 추억을 같이 할 수 분이셨군요 ..참..오랜만에 학교이름을 들으니 예전 생각이 나서 좋았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6:00 이건 날강도 수준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파는 모르겠지만
대충 발동 ㅈㄴ빠른 폴 필살기 같은건가보지
버파2의 철산고와 섬머솔트 데미지는 ㄹㅇ 악명높았음. 철3시절 폴 붕권보다 더함.
카운터 뎀쥐가 살인적인 게임이라 공격하다 큰거한대 맞으면 ㅠㅠ
피터팬 오락실 갈현동 인근에서 정말 유명한 오락실 이었습니다. 2층이었고 거기 사장님이 정말 좋은 분이었어요 모르는 게임방법이나 노하우 이런것도 알려주시고 1000원 지패를 동전으로 바꾸면 동전 11개 주시면선 찡긋 윙크도 해주시고 기억에 남는 오락실 이었습니다.
버파 1 처음 인컴 테스트? 한 곳이 종로 파고다 공원 대각선 건너에 있는 오락실이었습죠
그만큼 노친네 게임이다~ 이 말이야
(사실 90년대 초는 그 오락실이 첨단 게임 많이 들여놓기로 유명한 곳이었음)
와ㅋㅋㅋㅋ이 오락실 가본 적 있는데 성지 중에 한 곳이었네요
서울극장 옆 오락실 맞나요 ?
개충격이었는데 지나가는 아저씨들도 구경하고
검색해보니 지금도 그곳이 오락실이네요...!! 짱 오락실입니다
대한민국 버파 역사의 산 증인이셨군요. 열정과 영광이 넘치던 업적과, 똘기 충만한 흑역사 가감없이 G식백과 답게 풀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ㅎㅎ 성회형 건강 잘 챙기시구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형님 버파2를 처음만난 날과 사모님을 처음만난날 어느쪽이 더 두근거리 셨나요?
하지마?
잔인한 사람...
매우 곤란한 질문인듯ㅋㅎㅋㅎ
???: 수자 씨 없으면 못 살아!
좋아요만 누르고 답은 없는걸 보니 버파입니다
이 형님은 진짜 썰풀때가 제일 재밌어... 시간 순삭 실화냐...
5:29 이후에 오로지 링아웃으로만 승리를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옴 (스매시브라더스)
요 근래 본 구전설화중에서 제일 재밌었다 ㅋㅋㅋㅋ
아프리카 썰 풀어주실 떄 느낌 그대로 나서 이런 업로드 너무 좋아요.
춧천을 해줍시다아 즐겨 찾기이도오~
11:43 여기 사진 잘생긴 재수생 형 어디갔어
죽었다
ㅋㅋㅋ성회님 대성고 얘기나올때마다 대성출신으로써 움찔움찔합니다 ㅋㅋㅋ 그린하우스 돈까스 드쉴?
대성인 반갑습니다 2
13:20 YBM시사닷컴 격투최강전!! 저도 이때 YBM게임사업부 STAFF로 게임대회 준비하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이때 해설자가 김성회님이었었군요.
14:00 MBC게임대회에서 나온 사진에도 저는 모자이크 처리로 되어 사진에 나온!! 퍽퍽!!
영광입니다^^ 버추어파이터는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3D 격투게임입니다.
같은 시기에 팀배틀을 했던 사람으로써 성회님의 이런거 반갑습니다 ^_^)/
영상 보고 나니.. 버추어파이터가 또 새로 나왔다니 ㄷㄷ;;
0:53 난 아직도 버파 시리즈의 이 사운드가 너무너무 좋다 ㅜㅜ 약간 기계음같고 외계에서 나는 듯한 이 사운드 ㅜㅜ
어느 순간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 갓겜
엘레강스스윙과 르네상스스윙의 창시자께서 잊지 않고 버파썰을 털어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4도 많이 했지만 3가 너무 하고 싶어요.
고전겜 관련해서 "하이스코어 걸"이라는 작품이 하나 있는데 예전에 감상하면서 버파가 나오길래 ㅗㅜㅑ 했던 기억이 있네요..
버츄어 협회뭐야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것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오락실에서 1가지 게임에 5천원 가까이 태우면서 친구들이랑 맞다이 뜨셨으면 진짜 버파를 사랑하셨었네요 ㄷㄷㄷ
42인치 오락기로 버파3랑 철권3 해본적 있는데 진짜 장난없더군요. 특히 사운드가 죽입니다 ㄷㄷㄷㄷ
6:38 대한 버추어협회 ㅋㅋㅋㅋ 현웃터졌다 진짜 ㅋㅋ
제 인생게임은 레이시티..............시골 촌구석 살아서 서울 지명 몰라서
실제 서울 간판도 보고 서울 구경하는 재미로 했었던.........
제 조카도 우리집에 매일 출근(?)해서 내 컴터로 했던 게임.ㅎㅎㅎ
아 추억 돋네..
레이시티 음악이 참 좋았쥬
크 당시 여친집이 논현동이였는데 락지역이라 뚫는다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버파인의 소중한 추억과 갬성이 잘 느껴지는 헌정영상 잘 봤습니다.
16:36 또 "파괴"하시겠다는 말씀이군요..
지나가던 14살 구독자입니다. 친구들이랑 가끔 오락실가서 뭔지도 모르고 버튼 막 누르던 격투게임이 제가 어릴때 미쳐하던 마인크래프트 만큼 정말 소중한 게임이란걸 알았습니다. 꼭 e스포츠화도 원만하게 잘 되고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이만 마저 지나가겠습니다
저 시대겜은 브라운관이여야 그 감성이 느껴짐
진짜 동네형이랑 술먹으면서 ‘라떼는 말야’ 하면서 재밌는 무용담을 듣는 그런 기분이네요!! 버파보다는 철권파지만 정말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담에도 형 무용담좀 들려주세요!!
그 명지대학교 오락실이 지금은 없어졌어요ㅠㅠ 내 추억 돌려주오
점보는 저희 팀 아지트 였는데 사라졌네요 😥
@Tony Luxon 네 그 팀 맞습니다 😄 지금은 철권보다는 동네 형동생들 술모임 이지만요 🤣
13:33 성회님 인생스토리가 더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권에 영감을 준 명작게임 버추어파이터2ㅋㅋㅋ 진짜 미친듯이 했죠ㅋㅋ 스파2만큼의 충격이었던 게임ㅋㅋㅋㅋ
09:06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뭘 그린 건가 했더니 파이, 라우, 사라였네 ㅋㅋㅋㅋㅋ
"대충 비슷하게 재연"
2:18 형이 입으로 내는 소리가
실제 라우 OST보다 좋음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요! 계속 썰 풀어주세요!
와 성회님, 저희 동네 분이셨네요 ㅋㅋㅋㅋ 저는 대성고등학교 나왔습니다. 에스더 오락실도 아시겠네요. 저는 저의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킹오파로 불태웠습니다. 3D 게임은 저에게는 너무 어렵더라고요. 대전 격투 게임하면서 쌓아가는 자존심과 우정… 극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초등학교도 입학하지 않았던 꼬꼬마 시절, 아부지가 집에서 조이스틱을 직접 조립으로 만드셔서 시켜주셨던 게임이 버파4였다는걸 본 영상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어쩐지 내노라하는 대전격투게임들을 봐도 어릴때 보았던 게임이 아니다 싶었는데.. 캐릭터 선택창 보자마자 그때 기억이 그대로 살아나 깜짝 놀랐습니다!
뭔가 감사해서 유튜브 인생 첫 댓글 남기고 가요 :3c
그 조이스틱은 자네주려고 만든게 아니야 이사람아 ㅋㅋㅋㅋ
16:40 표정 봐라 나의 젊음 나의 청춘 씨바 나의 베아트리체
도트그래픽 시절에 버파1 뙇 첨 봤을 때 그 충격이란 ㄷㄷ
똥손이라 오락실에서는 돈 감당이 안 됐고,
나중에 콘솔로 할 수 있는 버파4부터 5, 5파쇼, 이번 5얼쇼까지 계속 해오고 있어요.
갓겜이죠.
진짜 재밌다ㅋㅋ 이야기 풀어내는걸 어째 그리 잘하세여
같은 격겜 세대로써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격겜에서 블빠로 이어지는 트리도 같고.. 추억돋네요.ㅋ
10년 넘게 끊겼던 시리즈의 신작인 "얼티밋 쇼다운"이 넘버링 후속작이 아니라 5편의 리마스터라는 게 아쉽긴 하지만 이번작이 잘 되어서 후속작품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김성회 선생님 이쪽 동네 출신이었구나..유명 유튜버 영상에 제 고등학교 이름이 나오니 기분이 묘하네요. 현재 선정고 1학년 재학 중입니다
12:05 무슨소리야 가장 큰 위업은 여태까지 해온 겜돌이 인생으로 g식백과 하고 있는거지 현재진행형으로다가 게임을 그렇게 해봤으니까 그걸로 밥먹고 사는거잖여 대단해
16:08 법화는 김법화
그렇습니다 법화는 김법화죠
버파는 김법화, 이든파파, 격겜솔져 !
버파2 PS3 온라인 랭크매치로 매일밤 한국 일본 랭크매치가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재들이여 모여라!~
블리자드를 떠나보내는 1시간짜리 영상이 최애인 저로서는 이번영상처럼 성회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영상이 너무 좋네요 많이 돌려보겠습니다ㅎㅎ
아케이드 초판 버파2는 지금와서 생각해도 오파츠같은 느낌?
침터뷰에서 하셨던 얘기랑 토씨하나 안틀린걸 보면 이것은 진짜 실화 200%라는 것...!!!
충암고서 수능보고 버파2 구경하러 명지대앞 그 오락실 들렸었는데.... 애플오락실이었나.... 추억돋네요. ㅋ
2:47 아~ 예전에 저런 구조의 오락기 유행이었죠 ㅎㅎ 보통 유명하고 재밌는 게임을 저 기기로 구현했죠 ㅋㅋ
아 진짜 오락실 애기는 정말 추억이고 향수 돋는다 돋아~!
1:56 명지대의 그 오락실은 지금 미용실로 바뀌었습니다 ㅠㅠㅠ
왜?
@@jung-hokim7920 오락실은 돈이 안돼서
어렸을때 게임잡지 외우고 다니던애들 반에 하나둘씩 있었는데 딱 그스타일이시네 ㅋㅋ
그의 바램대로 "쫀득쫀득 마무리!"가 실현될것인가....
13:50 저도 어깨너머로 처음 본 장면이 기억나네요 파이 스테이지
정말 센세이션 이었죠 버파2
오락실마다 버파 사운드도 존나 크게 틀어주고
8:55 아니 선배님이셨어.....
학교 나무책상에 볼펜 하나 들어갈 크기 구멍을 내고 옆으로 동그랗게 버튼을 그리고 볼펜을 조이스틱 삼아 커멘드 연습 했었던 버파2와 버파3
손도 동체시력도 느려서 대전 격투게임에 재능이 없다는걸 알려준 게임. 질걸 알면서도 동네 고수님 앉아서 7~80 윈 찍혀있는데도 동전넣고 도전은 해봐야 했던 저에게는 버파가 그런 게임이었네요. 그시절 게임라인 잡지 사서 국위선양 아키라꼬마 이게라우 보면서 국뽕한사발. 아 추억이여.
형은 버파인이야
와.. 썰 듣는 것 만으로 이렇게 설레네요. 영상하나 보면서 행복감 느끼고 갑니다!
ㅋㅋㅋ 와 항상 입담이 정말 좋으십니다.
11:44
아니 누구세요? ㅋㅋㅋㅋㅋ
철권에 빠지고 스트리트 파이터 형식의 격겜이 아닌 철권 형식의 격겜을 찾다가 지쳣었는데 이게 철권이 버파의 후예였군요
진짜 너무 감사한 게임이네요 격겜이랍시고 너무 날라다니고 무게감 없는 액션들이 즐비해서 철권 말고는 만족을 못했는데...
버파1을 처음봤을때 비쥬얼쇼크는 진짜.. 게임인생 탑이였죠. 3d라는 개념조차도 대중화되기 전이였던 시절이라..
버파1으로 3d 라는걸 경험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였을겁니다.
개인적으론 컬쳐쇼크는 처음 등장했던 1이 제일 컸었고,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고 성공했던 버파2를 저도 가장 재밌게 즐겼죠.
버파2를 하다 버파3 했을때 느낌은, 마치 스타1을 하다 스타2를 했을때 느낌이랑 비슷했네요. 뭔가 느릿느릿하고 부드러운 느낌..
전 한판 가격이 비싸서 거의 안했어요. 4부턴 아예 안했고...
손님이 자꾸 부르지만 1분전은 못참지
저도 명지대에서 버파2 첨 봤을때 기억이 나네요 바글바글한 사람들 그 열기.
ㅜㅜ 영상 속의 '재연' 붙은 오락실은 노량진 정인게임장 이네요. 작년 6월 이맘때 정인게임장이 폐업했답니다.
아케이드여 영원하라!
아 갑자기 대전액션게임 땡긴다..
용과같이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
헐 파이 썸넬보고 버파인으로써 바로 클릭했는데 지식백과님이 버파인이셨다니 ㅠ 양재동 메가존에서 아키라꼬마 딱 한판 이겨본 1인입니다 ㅠ 그시대 같은 공간에서 한판 붙었을수도 있겠네요... 와 추억이 ㅠㅠ 메가존 없어지고 강남역 원더파크에서 으리 김보성형이랑 얼마남지않은 버파인들끼리 바로 뒤에 엄청난 인파의 철권인들을 뒤로한채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었던 기억이...그나저나 넘나 반갑네요 신작소식이라니! 저는 철권은 인정안해요 ㅎㅎ
아니 버파2를 아직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어서 채널 김법화 가보세, 난리도 아님 ㅎㄷㄷ
ㅋㅋㅋ 그러게요~ 아직도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ㅋㅋㅋ 겜덕아재들 옛날썰들 너무 좋네요.
성회형 내 선정고 선배였구나 ㄷㄷ 선정중,고 나온 11년 졸업생 인사 드립니다
0:21 ㅋㅋㅋㅋㅋㅋㅋㅋ 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졌넼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출시되지마자 ps+로 무료로 풀어버린거 보면 정말 대중화를 노리기는 하나 봅니다. 근데 가드버튼은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학교다닐때 만화부였는데 그때 저희동아리가 오락실가믄 무조건 짱먹었는데 그때만해도 오타쿠라고 비웃던 시절이었지만.. 결국 그분들이 지금 이렇게 유투브라는 채널로 돈을 벌고 업으로 삼게될줄이야.. ^^
대한 버츄어 협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할아버지가 라떼 이야기 하는 거 같은데 끝까지 보게 되는 중독성.
김성회님 초이고~
기분좋게 들리는 추억팔이 ㅋㅋ 나도 G식백까형처럼 늙었으면 좋겠다
저당시 고1인가 그랬는데 학원 제끼고 오락실 가서 미친듯이 했던 버파2… 아키라 붕격운신쌍호장 커맨드 처음 성공했을때 얼마나 짜릿했던지 ㅎㅎㅎㅎㅎ 나중에 고수가 되서 나름 동네 오락실에서 탑클라스 수준까지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너무 하고싶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