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하나님과 예수님에대해 너무나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아 속상하네요ㅠㅠ 저도 예전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어렴풋이?알고있을때는 그런생각도 들었었죠 ㅠㅠ 우리는 인간이기때문에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을 진실되게 알 수는 없어요 우리가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하시고 사람들의 악과 악한 영이 맺고있는 죄에대한 과정들도 볼 수 없고요 우리에게 보이는건 결과만 볼 뿐이고 그 결과를 보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오해하고 그러지요.. 하나님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슬퍼하고 계셔요... 앤드류님이 그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 마음을 알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앤드류님을 위해서요! 그럼 앤드류님에 곁에서 머물고계셨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되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앤드류-y9k 주여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분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능력을 이분의 관점으로도 인정할 수 있도록 보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가장 높임 받으실 하나님께 모르고 하는 것일지라도 주님께서 이런욕을 당하시지 않으시길 ㅠㅠ 출애굽때 모세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고 진멸하려하실때 모세가 다른 나라에서 자기백성을 진멸시킨 신이라고 욕하지 않도록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듯이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 감사해요..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해결했어요! 예전에 고등학생 때.. 큐티를 앞에서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강의 하시던 자리에 나와서 발표해보라고 해서 앉아있던 고딩들 다 주저하고 있었는데 절대 나서려는 게 아니고, 아무도 안 하니까 나라도 해야겠다 싶어 용기내서 앞으로 나가 발표를 했는데요. 본문을 아빠에 대한 제 마음을 변화시키길 원하시는 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적용했다고 말하는데, 말할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었어요. 눈물이 나오는 것에 창피한 마음이 들어서 얼른 내려왔는데, 강의하시던 분이 올라오시며 "이건 그렇게 해석하는 게 아니에요." 라고 하셨어요. 본문을 그렇게 해석하면 안된다며 자기식대로 해석하지 말라는 강의를 이어서 하셨어요. 그 건조한 얼굴과 마음을 꼬집는 듯한 억양 아직도 기억 나요. 옆에 앉아있던 남자 동생의 피식하는 얼굴도. '나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 사람의 수준에 맞게 깨달음을 주시는 걸거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잖아..나중에라도 의미를 잘 알게 해주실거야..' 하며 그 당시에 나름 마음 속에서 방어를 했지만 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성경 전체를 고려한 통찰이 아닌 단지 몇 구절만 보고 직접 적용해 "이게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하면서 말씀을 자신의 개인적인 주장을 공고히 하는데 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잘 모르는 이에게 깨달음을 주고 싶을 때, 주고자 하는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전달되는 방식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본회퍼 목사님처럼 성경을 잘 아시는 분도 그 말씀을 읽을 때 자신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느꼈다니.. 당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읽은 성경이라서 그렇게 느껴진 걸까요? 어쨌든 이런 마음의 울림도 의미가 있다는 것에 제가 그 당시 했던 큐티가 온전히 나에게서 나온 것만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이공..토닥토닥. 상처가 되었겠군요.. 그 때 그 분이 같은 말씀이라도 조금데 따뜻하게 배려하며 말씀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아쉽네요.. 저도 청년때 성경 1 도 몰랐을 때 그런식으로 적용할 때도 많았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이 쓰시는 재료가 될 때가 있더군요. 하나님과의 추억도 되구요... 우리는 불완전하고 늘 연약하지만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은 세월이 지나다 보면 말씀을 더 더 알아가다 보면 얼마나 우리를 지독히 사랑하시는 분이신지.. 싶습니다. 그 분의 사랑을 너무 못 따라잡는 자신이 늘 안쓰러울 정도지요~^^.
11:11 부터 .. ‘해석의 방법’ 보다 ‘해석의 목적’. 무언가를 향해 하나님의 뜻인지 내 뜻인지 판별하길 원할때 이것을 향한 내 마음의 ‘동기’가 무엇인가? 를 말씀에 빗대고 또 복음정신에 빗대어 냉철하게 살펴봐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참 중요하겠다- 하고 크게 느낍니다 시편 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말씀처럼 - 내 해석의 목적과 뜻을 살펴주시고 주님의 길로 주님의 뜻으로 인도하소서 🙏🏻
언제나 말씀을 기준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기.( 하나님과 가까와질수록 나의 못남이 보이고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나의 잘남이 보인다.^^) 드러나지 않는 포장 가능한 내적인 은근한 교만을 더욱 조심하라. 말씀앞에서 경외함으로 ..주께 나아가기. 내 자신을 깊이 솔직히 성찰하기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사람마다 다 영적성숙도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인성형성에 받아온 영향도 다 다를 수 밖에 없으므로) 누구라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사모합니다. 소외되고 더 연약한 영혼을 더 공감하고 섬길 수 있는 능력을 사모합니다. 참 쉽지 않지만 매일 묵상하는 말씀속에서 성령이 허락해 주시는 그런 아름다운 능력이 조금씩 조금씩 더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본 회퍼의 스토리도 넘 감사합니다. 성경속 말씀과 상황인데.. 깊이 기도하는 한개인에게 그 말씀이 너무 부담이 되거나 성령의 음성이 너무나 강렬할 때가 있긴 하지요.. 정말 거부하기 힘든... 그 기준이 내 유익인가 복음에 유익인가... 늘 느끼는 것이지만..참으로 본인조차 속고있을 미묘한 영적 교만의 영역을 참 쉽게 잘 풀어가시고 설명해 주심에 감탄하고 갑니다. 어쩌면 기존 세대에 상처가 많을 다음세대에 성경적인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시기를 늘 기도합니다.
한달전 영상이지만, 영상을 지금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뜻"의 관해서 궁금한것들이 많아서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다마스커스 티비를 지금에서야 자세히 보게 되고 구독하게 됬어요. 체계적인 설명들 감사해요. 저는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는데 있어서, 말씀으로도 받지만,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생각했을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마음이 찾아온다면, 아니고, 기뻐하신다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찾아올때, 그것이 하나님의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말씀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사람을 통해서나, 다른 요소들을 통해서도 말씀 하실때, '아!' 하고 느끼는 하나님이 알려주시는구나.. 하는 아하 하는 순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개개인마다 은사를 주셔서, 꿈을 통해서도 말씀하실때도 있는것 같아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축복합니다! 샬롬! :)
주님은 복음의 기준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을 기쁘게 받으시는데 저는 욕심껏 수십년이 지나서 드릴만한 선택을 드리고 싶었나봐요~자주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까먹고 무리했던 것 같아요. 이런 나눔도 참 감사합니다☺️의심이 많아서 아직도 흔들릴 때가 많은데 요즘엔 유튜브를 통해서도 저의 자그마한 믿음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많네요.열정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아 우리 주님 이런 분이셨지’하고 다시 되돌아와요. 쉽게 복음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울림이 큰 영상이었어요👍
복음의 정신으로 각자의 삶의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듣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늘 힘내시고, 늘 이처럼 분별력있으신 모습으로 삶에 농익어 가시길 축복해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에서 보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해석되고 적용됩니다. 성경 말씀과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과 뜻, 계획에 따라 삶에서 해석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신다! 정말 동의합니다. 성경 속에서도 수많은 인물들이 스스로 선택을 하지만, 그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모습이 있고, 그 궁극의 결과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 희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숙자와의 대화는 언젠가 꼭 들어보고 싶네요! 하나님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음성을 그저 말씀으로가 아닌 기도나 제 감정에 대한 정당화가 아니었나 다시금 깨닫네요. 참고로 노숙자 분들과 대화 나눴던 간증(?)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ㅎㅎㅎ 나중에 시간이 돼신다면 영상으로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od bless you^^
물론 내 뜻 일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실수의 체험들이 음성을 분별하는 근육이 될수 있습니다 실수를 통해 우리는 분별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인도와 삶에서 말씀의 열매를 저는 그분의 음성을 통해 이룹니다 꼭 음성이 아니라도 꿈과 말씀으로 혹은 맘에 울림으로 여러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달리 역사합니다 저는 삶에 체험 속에서 그분을 더 알게됐습니다 체험은 곧 은혜입니다 은혜만이 부족한 나를 강하게 바로 서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은... 기준은 없지만 꼭 들어야 합니다
저도 자주 고민하는 부분인데요..의도/동기/목적이 선하다(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함)라고 생각해서 행동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저의 무의식 중에 은근한 저의 욕망?불순한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그게 절 너무 괴롭게하더라구요ㅠㅠㅠㅠ 저의 생각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죄인이라 그런지ㅠㅠㅠㅠㅠ이럴때마다 너무 어렵습니다
메섹이형 역대급으로 좋은 영상입니다! 고민하는 한 가지가 직업에 관한 건데 ...큰 회사가서 돈 많이 벌고 싶은 제 마음이 그리 죄악된 마음이라 생각들진 않지만 중심이 복음은 아닌것 같네요. 눈 높이를 낮추느냐, 마냐의 문제보단 제 마음속에 복음의 가치를 품고 싶어요.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하면서요. 영상 감사해요!! 노숙자와의 썰도 다음에 풀어주시는 때가 오려나요..? 아님, 뭐,,, 천국에서 듣죠~
돈 많이 버는냐 보다는,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본질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또한 이미 마음 속에 가지고 계시는 것 같네요! 큰 회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것도 엄청난 일입니다. 그만큼 입사를 위한 노력이 남들보다 더 필요할테니까요 (저는 그것이 잘 안되었거든요).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그에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죠. 그러니까 겸손히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직통계시가 있다고는 보지만 그것이 아무에게나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설사 그런 계시가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멋대로 하는 것을 교회에서는 허락한 적이 없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악용을 잘합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법과 원칙, 율법을 정해도 다들 악용을 잘하죠? 성경말씀도 악용을하고, 하나님의 뜻도 악용을 하고, 은혜도 악용하고, 사랑도 악용하는 경우도 많죠. 그 악용의 홍수속에 우리는 신앙생활하고 있죠 그 악용을 빼낼줄 아는 것이 분별이고, 분별할줄 아는자가 장성한자요 그러면 거기에 진리가 보이는듯.
성경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 만을 제일 먼저 찾아서 집중 하고 반복 해서 읽고 묵상 하는 것 입니다 사복음서 중에서도 특히 요한복음의 말씀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한복음이 중요한 이유는 가장 높은 영적 차원에서 쓰여 지기도 했지만 말씀들이 가장 쉽게 이해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요한복음의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제일 먼저 보고 많이 읽고 묵상 한 후 다른 복음서들을 보는 순서로 하는 것이 말씀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완전히 이해 한 후에 나의 영원한 생명의 문제가 완전히 이루어 졌다는 확실한 마음이 내 안에 생겼을 때 다른 복음서로 넘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을 읽어 나갈때 먼저 어렵게 느껴지는 말씀들은 무조건 그냥 지나 가고 쉬운 말씀들만 읽고 묵상을 합니다 쉬운 말씀들이 내 마음 안에 가득 차면 나중에 어렵게 느껴지던 말씀들은 자연히 저절로 이해 하게 됩니다 사실 예수님의 말씀들은 어린 아이들이 봐도 쉽게 이해 할수 있는 쉬운 말씀들 입니다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에게 쉬운 말씀들로 이야기를 해 주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결코 이해 할수 없는 어려운 말씀들로 훈계 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은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믿느냐 안믿느냐의 문제 입니다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로 내 마음 안에 가득 차게 되면 구약은 힘써 연구하고 노력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이해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일을 방해하고 죽이기 위해서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들과 율법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공격하는데 예수님도 구약의 율법과 하나님의 말씀들과 구약의 여러 사건들을 예를 들면서 자신을 방어 합니다 예를들면 다윗의 진설병 사건과 같은 것 입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유대교인들이 싸움과 논쟁을 하는 과정에 많은 구약의 중요한 사건들과 가인과 아벨에서 부터 노아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엘리야 요나등 많은 구약의 중요 인물들이 언급이 됩니다 예수님과 유대교인들의 싸움과 논쟁을 지켜보게 되는 우리들은 그 과정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 사이를 계속 오가면서 그 사건들을 확인을 하게 되고 그러는 가운데 우리가 구약을 따로 보고 연구하지 않아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구약의 중요 부분들을 예수님과 같은 높은 영적 차원에서 이해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구약을 따로 보더라도 더 쉽고 보다 높은 영적 차원에서 이해를 할수 있는 것 입니다 신약의 다른 말씀들도 사도들의 사견들로 인해 생겨난 바울이 옳다 야고보가 옳다 하는 사람들의 논쟁에도 휘둘리지 않게 되고 신약에 사도들의 서신서들을 봐도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입으로 부터 직접 나온 말씀들이 내 마음에 가득차 있으면 내가 어느 교회를 다니든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듣든 어떤 사람들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든 그 교회와 그 사람들의 말하는 바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지 다른지 바로 쉽게 구별 할수가 있고 특히 이단들은 더욱 쉽게 구분 할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구별 하려고 이단들을 연구 하거나 노력 하지 않아도 내 안에 가득찬 예수님의 말씀들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알게 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우리들은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음전도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자신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믿게 해볼 욕심으로 예수님의 말씀 위에 자신들의 생각과 세상적인 달콤한 말들을 곁들여서 말씀을 전하게 되면 정작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듣고 구원 받을수 있는 한 사람의 귀한 영혼이 그 세상적으로 달콤하게 가공된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헷갈리게 되고 구원과는 동떨어진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실 예수님의 말씀들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 귀에 듣기에 결코 달콤한 말씀들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만이 말씀에 진정으로 갈급함을 가진 사람과 말씀을 받아 들일수 있는 귀를 가진 사람들 마음에 들어 갔을때 그 말씀이 당장은 듣기에 쓰고 괴로우나 결국은 그 사람의 영혼에 영약이 되고 그 영혼을 소생 시키는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는 것 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확실히 이해 못한 사람들이 보는 구약은 아무 의미도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리 봐도 구약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창세기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신데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모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왜 창세를 하셨는지 왜 사람들을 지으시고 구약이라는 시대 안에서 모든 역사를 하셨는지를 안다고 말하고 토론을 하는 것은 그것은 무의미 하고 가치가 없는 인간적인 해석과 생각들인 것 입니다 구약을 스스로 제일 잘 안다고 자부 했던 유대인들이 결국은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앞장 섰는데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그것이 예수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는 자 들의 결말인 것 입니다 하나님을 한번도 아버지라고 부를수 없었던 구약 시대를 살다가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들 보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지금 이 시간을 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우리들은 너무나 복되고 복된 사람들 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생명과 영혼을 소생 시켜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시고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줄수 있는 능력은 오직 예수님의 입으로 부터 직접 나온 복음의 말씀들 뿐 입니다 예수님 말씀이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과 왕들 보다 지금 나를 보고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너희들은 더욱 복되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보고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음과 성령 안에서 거듭난 우리들은 그만큼 하나님 앞에 복되고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 입니다
좋은 말씀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던 중 의문이 생겨서요, 브라이언 박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과 분별하는 것을 강조하시는 편이시라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만나주시는 방법이 서로 달랐던 것 처럼, 사람마다 하나님의 뜻을 성경으로 얻는사람 따로, 직통으로 듣는 사람 따로, 모두 다 맞는가보구나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멘트에서 하나님은 직통계시로 거의 말씀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평소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좋은 말씀 너무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5:10쯤 말씀하신 내용 중 같은 기독교인에게 욕을 먹더라도 그리스도 께서 진짜 나에게 원하시는 일과 내가 본 복음서의 예수님이 하실 법한 일을 실천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요지로 말씀하신 줄은 알겠으나 (물론 뭐든지 캐바캐가 있지만) 재가 걱정되는 부분은 오히려 같은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이해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칫 자신만의 고집과 열심으로 복음과 어긋난 길을 나아 갈 수도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재가 성경적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금요일 예배가 왜 성 금요일 예배 라고 하는지 궁금한데 영상 내용 대로라면 예수님이 금요일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이기 때문 인가요?
다마스커스님 죄송하지만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신앙생활에 있어서 완벽주의 같은건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기도를 다 하고 빼먹은 기도가 있거나 제가 집중을 잘 못했거나 하면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으실까?라는 생각도 들고 기도가 제가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또 계속 맘에 들때까지 다음날 또 다음날 계속 기도를 합니다.또 책을 읽고 묵상을 할 때에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면 자꾸 다음날 다음낧 계속 만족할때까지 하는데이게 하나님을 만족시키는게 아닌 어느새 저를 만족시켜버리는게 되어버렸습니다.근데 문제는 이것을 알면서도 자꾸 제가 만족하지 않으면 좋은 기도가 아닌것 같고 좋은 공부가 아닌것 같은데진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개인적인 문제지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상숭배입니다. 사람의 신념으로 믿는 행위죠. 대상자님의 혼적인 만족도와 심리적 평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궤적을 벗어난 믿음입니다. 진리의 성령의 영이 거하시면 질문자님께서는 굳이 집중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집중하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노력하는 믿음은 인본적인 믿음입니다. 말씀으로 깨닫게 되면 자연스럽게 되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다마스커스 님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이미 스스로 문제의식도 가지고 계시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것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만, 내가 하나님을 한정하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나의 부족한 마음과 행동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큰 영향을 받으실 것이라는 생각 같은거 말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영향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 세상을 그 분의 뜻대로 통치해 가실 것입니다. 다만, 인간과 사랑의 교제를 원하셔서 스스로 선택하셨기에 우리가 그 분에게 기쁨이 되기도 안타까움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당신과 같은 시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때로는 나의 죄와 본성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을 깨달았다면, 하나님의 시선을 깨닫게 하시고 내 스스로 기쁜 마음으로 선택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시선을 바라보는 삶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졌음에도 그저 무관심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안계시는 지옥이겠지요. 그 열정, 오히려 저는 본받아 보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많은 이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듣는(하나님의 음성) 입장에서....제 생각은 다들 각자에게 향하는 말씀이 틀리는데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하는 것은 그 분을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체험과 기준으로 말입니다 그분의 음성은 그냥 압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듯이 그렇게요 물론 애매한 맘에 울림이나 다른 음성은 그럼 어떻게 구별하나? 하는 문제는....성경을 읽으면 그분의 속성과 다메섹님이 말씀하는 기본적 성경의 골자가 있습니다 (사랑하라는) 그것으로 충분히 구별 할수 있지요 음성을 듣지 않고 어케 개인적인 인도를 받을수 있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훈련을 통해 개인적인 견고한 음성을 분별하며 갈수 있습니다
옛 위인들의 말중에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권력자들과 위정자들이 많이 써먹고는 하지요...... 하지만 그 말이 왜나온것이고 그 시대상과 그들이 어떠한 상황속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였는가를 알아야 하지요..... 그러니까 지금의 현대의 사회에서는 저말을 적용할수가 없는것인데 어떻해서든 억지로 적용하는 짓거리를 하지요..... 성경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도 그러한것 같습니다..... 억지적 적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시대적 상황을 알고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던것에서 교훈을 얻고 우리의 삶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여 살아갈것인가를 알아가고 행하는것...... 그런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 개인적소견을 이야기해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정확히 안다는건 교만함의 극치죠 하지만 또 제한을 두는거 또한 좋은건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 개인마다 계획이 있으시고 우리를 개별 적으로 인도 하시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다 알수는 없지만 우린 가야하고 살아가야 해요. 주제로 돌아가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알고 그분의 뜻을 알수 있지만 우리의 삶에서 적용 하기엔 괴리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수의 성도님들이 신앙생활과 세상에서의 삶이 다른분들이 많죠. 복음은 삶에서 바로 적용 할수 있으니 좋은 출발점이 되겟지만 성경에 적혀 있다고 또는 특별한 말씀에 감동이 있다고 하나님의 나에대한 뜻이라고 단정 짓는거 또한 정확한건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라 할때 가고 하나님이 서라 할때 선다는건 좋은 신앙 고백도 되겟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 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표현한 말이에요. 바울이 복음 전할때도 자기가 원하는 곳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가라한곳으로 간것처럼요. 우리는 사람의 말에 대해서 너무 무게를 마노이 두는거 같네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 하고 (성경에 비추어서) 그럼에도 그 분별을 내가 할수 없다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아닌거고 내가 할수 있는건 성령님의 인도 하심대로 살아가야겟죠. 그분을 위해 기도 하면서요.
제 경험에는 이렇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바가 없습니다.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야합니다. 이 음성이 내음성인지, 마귀의 음성인지, 아니면 진짜 하나님의 음성인지를.. 알아내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다보면,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성경말씀 내에 존재하는 것이지, 성경말씀 주셨으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각하면 오류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마귀도 성경말씀인용하기 때문입니다. 원칙이 있더군요. 결국엔 예수님에 대한 사랑 뿐만 아니라, 인간을 사랑해서, 희생하라는 겁니다. 자존심 죽이고, 각종욕망들 다 죽이고, 죄의마음들 떨쳐내라는 겁니다. 근데 이게 안되요. 그래서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내가 죄악에서 태어나서 죄인으로 살아가다 죄인으로 멸망하겠구나. 라는 절실함을 느끼게 되요.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결국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과연 성경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죄의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물론 저도 세상살면서 이런저런그런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해결해달라고 애걸복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간구할 뿐이지, 내가 원하는대로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단지 간구만 할뿐입니다. 안되면 아쉽습니다. 때로는 눈물까지 흘립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눈물로 침상을 띄우다가도, 털털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멀쩡하게 행동해야 하는게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제 경험상 핵심은 이겁니다. 사랑하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것은, 내가 변화하는 기간이라는 거지요. 이 세상은 지나가는 과정일뿐, 최종종착지는 천국이냐 지옥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1. 4:33초에 나보다 남을 '낫게'입니다. 치명적인 오타네요. ㅠㅠ
2. 인용된 정성국 교수님의 책은 '묵상과 해석' 입니다.
3. 영상 내용의 대화를 나눈 상대는 랜선교회 구 운영진 그룹인 컨트롤 타워 멤버들입니다 (감사와 크레딧 드립니다 ㅎㅎ)
앤드류 하나님과 예수님에대해 너무나 오해를 하고 계신것 같아 속상하네요ㅠㅠ 저도 예전에는 예수님과 하나님에 대해 어렴풋이?알고있을때는 그런생각도 들었었죠 ㅠㅠ 우리는 인간이기때문에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을 진실되게 알 수는 없어요 우리가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하시고 사람들의 악과 악한 영이 맺고있는 죄에대한 과정들도 볼 수 없고요 우리에게 보이는건 결과만 볼 뿐이고 그 결과를 보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오해하고 그러지요.. 하나님은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슬퍼하고 계셔요... 앤드류님이 그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그 마음을 알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앤드류님을 위해서요! 그럼 앤드류님에 곁에서 머물고계셨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거에요! 그렇게 되기를 저도 기도할게요
ㅎㅎㅎ 치명적인 오타 뜻을 완전 반대로 바꿔버리는 오타였네요 항상 깊은 묵상하도록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앤드류-y9k 주여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분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능력을 이분의 관점으로도 인정할 수 있도록 보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가장 사랑하고 가장 높임 받으실 하나님께 모르고 하는 것일지라도 주님께서 이런욕을 당하시지 않으시길 ㅠㅠ 출애굽때 모세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고 진멸하려하실때 모세가 다른 나라에서 자기백성을 진멸시킨 신이라고 욕하지 않도록 용서해달라고 기도했듯이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세요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 감사해요..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해결했어요!
예전에 고등학생 때.. 큐티를 앞에서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강의 하시던 자리에 나와서 발표해보라고 해서 앉아있던 고딩들 다 주저하고 있었는데
절대 나서려는 게 아니고, 아무도 안 하니까 나라도 해야겠다 싶어 용기내서 앞으로 나가 발표를 했는데요.
본문을 아빠에 대한 제 마음을 변화시키길 원하시는 거라 생각해서 그렇게 적용했다고 말하는데, 말할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었어요.
눈물이 나오는 것에 창피한 마음이 들어서 얼른 내려왔는데,
강의하시던 분이 올라오시며 "이건 그렇게 해석하는 게 아니에요." 라고 하셨어요. 본문을 그렇게 해석하면 안된다며 자기식대로 해석하지 말라는 강의를 이어서 하셨어요.
그 건조한 얼굴과 마음을 꼬집는 듯한 억양 아직도 기억 나요.
옆에 앉아있던 남자 동생의 피식하는 얼굴도.
'나는 잘 모르지만, 하나님이 사람의 수준에 맞게 깨달음을 주시는 걸거야..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잖아..나중에라도 의미를 잘 알게 해주실거야..' 하며 그 당시에 나름 마음 속에서 방어를 했지만
십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그 분이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성경 전체를 고려한 통찰이 아닌 단지 몇 구절만 보고 직접 적용해 "이게 하나님의 뜻이야!"라고 하면서 말씀을 자신의 개인적인 주장을 공고히 하는데 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잘 모르는 이에게 깨달음을 주고 싶을 때, 주고자 하는 내용 자체도 중요하지만, 전달되는 방식도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본회퍼 목사님처럼 성경을 잘 아시는 분도 그 말씀을 읽을 때 자신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느꼈다니.. 당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읽은 성경이라서 그렇게 느껴진 걸까요? 어쨌든 이런 마음의 울림도 의미가 있다는 것에 제가 그 당시 했던 큐티가 온전히 나에게서 나온 것만은 아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이공..토닥토닥. 상처가 되었겠군요..
그 때 그 분이 같은 말씀이라도 조금데 따뜻하게 배려하며 말씀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말 아쉽네요..
저도 청년때 성경 1 도 몰랐을 때 그런식으로 적용할 때도 많았지만 그것조차도 하나님이 쓰시는 재료가 될 때가 있더군요.
하나님과의 추억도 되구요...
우리는 불완전하고 늘 연약하지만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은 세월이 지나다 보면 말씀을 더 더 알아가다 보면 얼마나 우리를 지독히 사랑하시는 분이신지.. 싶습니다.
그 분의 사랑을 너무 못 따라잡는 자신이 늘 안쓰러울 정도지요~^^.
@@샬로미-l9p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글이지만 실제로 옆에서 위로해주시는 듯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회퍼의 이야기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감동적이네오ㅠㅠㅠ 조던 피터슨의 ‘당신에게 허락된 최선이 진실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항상 진실을 추구하고 행동과 일치시키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본질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군요!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함이냐, 내 욕망을 합리화하기 위함이냐. 주님을 닮기 위함이냐, 아니냐. 지하철 경험과 본회퍼 목사의 사례도 도전이 되고 아주 적절하고 귀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위로 인해 신앙 우월감을 갖는다면 차라리 그 행위를 안하는 게 나은 거 같습니다
우월감은 자유가 아니라 스스로를 쓸모없이 구속하는 것이니까요
네.. 행위로 전 우월감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걸 깨닫게되니 모든게 조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절대못합니다
참 잘못된 우월감으로 살았네요 아이고 주민 어찌합니까 이말씀 저장해서 듣고 또듣고 반성하는 기회가될수있게 해야겠네요ㅠㅠ
우리나라의 속담에도 그런말이 있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지나가는 신학생 크게 배우고 갑니다
오랫동안 고민했었던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방향성을 짚어주신거 같아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뭔가 격려와 확인을 받은거 같구요!
오늘도 영상감사해요😃😃
11:11 부터 .. ‘해석의 방법’ 보다 ‘해석의 목적’. 무언가를 향해 하나님의 뜻인지 내 뜻인지 판별하길 원할때 이것을 향한 내 마음의 ‘동기’가 무엇인가? 를 말씀에 빗대고 또 복음정신에 빗대어 냉철하게 살펴봐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참 중요하겠다- 하고 크게 느낍니다
시편 139:23-24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말씀처럼 -
내 해석의 목적과 뜻을 살펴주시고 주님의 길로 주님의 뜻으로 인도하소서 🙏🏻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요 행님
성경말씀을 읽고 집중하는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말씀을 기준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기.( 하나님과 가까와질수록 나의 못남이 보이고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나의 잘남이 보인다.^^)
드러나지 않는 포장 가능한 내적인 은근한 교만을 더욱 조심하라.
말씀앞에서 경외함으로 ..주께 나아가기.
내 자신을 깊이 솔직히 성찰하기 원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사람마다 다 영적성숙도도 다르고 자라온 환경으로 인해 인성형성에 받아온 영향도 다 다를 수 밖에 없으므로) 누구라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사모합니다.
소외되고 더 연약한 영혼을 더 공감하고 섬길 수 있는 능력을 사모합니다.
참 쉽지 않지만 매일 묵상하는 말씀속에서 성령이 허락해 주시는 그런 아름다운 능력이 조금씩 조금씩 더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본 회퍼의 스토리도 넘 감사합니다.
성경속 말씀과 상황인데.. 깊이 기도하는 한개인에게 그 말씀이 너무 부담이 되거나 성령의 음성이 너무나 강렬할 때가 있긴 하지요.. 정말 거부하기 힘든...
그 기준이 내 유익인가 복음에 유익인가...
늘 느끼는 것이지만..참으로 본인조차 속고있을 미묘한 영적 교만의 영역을 참 쉽게 잘 풀어가시고 설명해 주심에 감탄하고 갑니다. 어쩌면 기존 세대에 상처가 많을 다음세대에 성경적인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시기를 늘 기도합니다.
한달전 영상이지만, 영상을 지금 보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뜻"의 관해서 궁금한것들이 많아서 제목 보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다마스커스 티비를 지금에서야 자세히 보게 되고 구독하게 됬어요. 체계적인 설명들 감사해요. 저는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는데 있어서, 말씀으로도 받지만,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생각했을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마음이 찾아온다면, 아니고, 기뻐하신다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찾아올때, 그것이 하나님의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물론, 말씀을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사람을 통해서나, 다른 요소들을 통해서도 말씀 하실때, '아!' 하고 느끼는 하나님이 알려주시는구나.. 하는 아하 하는 순간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개개인마다 은사를 주셔서, 꿈을 통해서도 말씀하실때도 있는것 같아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올께요~ 축복합니다! 샬롬! :)
이분 찐이네 찐이야...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본회퍼 목사님 예화 진쫘 유익한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듣기 시작합니다 ^^
유익한 동영상 좋아요! ^^
ㅎㅎ드뎌 사진 잘 나오는군요! ㅎ
정말 좋은말씀이네요
진짜 곱씹을수록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대화의 시발점이 되어주신 귀한 전도사님 ㅎㅎㅎ
너무좋아여 자주올려주세용🥺🌸
주님은 복음의 기준으로 나아가는 한걸음을 기쁘게 받으시는데 저는 욕심껏 수십년이 지나서 드릴만한 선택을 드리고 싶었나봐요~자주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까먹고 무리했던 것 같아요. 이런 나눔도 참 감사합니다☺️의심이 많아서 아직도 흔들릴 때가 많은데 요즘엔 유튜브를 통해서도 저의 자그마한 믿음을 지켜주시는 분들이 많네요.열정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보면서 ‘아 우리 주님 이런 분이셨지’하고 다시 되돌아와요. 쉽게 복음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울림이 큰 영상이었어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어렵지 아는 것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
역시 신앙은 말 보다 실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와 공감도 되고 새로 깨달은 부분도 있고 정말 잘 봤습니다
이건 진짜 좋은 내용이다!!!!!!!! 한창 몰입해서 봤습니다
다시 들으니 새롭게 말이 들리네요! ㅠㅜ
그렇게 사는 줄 착각하는데.. 실제로 살지 못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 부류의 사람일지라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 그러질 못했네요. ㅠㅜ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자!!
성경 해석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었네요! 정성국 교수가 쓴 책 꼭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복음의 정신으로 각자의 삶의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으로 살기 원합니다.
듣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늘 힘내시고, 늘 이처럼 분별력있으신 모습으로 삶에 농익어 가시길 축복해요.
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것보다 분별한 뜻에 따르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오래 남네요. 여러 이유에서 마음에 묻어두고 제쳐둔, 제 상황에 주셨던 뜻들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용기와 지혜 주시길 같이 기도해주세요 :)
좋은 영상입니다 ~ ^^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에서 보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해석되고 적용됩니다. 성경 말씀과 성령의 내주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아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품과 뜻, 계획에 따라 삶에서 해석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미 구원 받은 우리에게, 말씀과 성령께서 항상 인도하시고,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하신 계명을 지켜, 주 안에서 하나되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선택을 존중하시고 그 모든 선택의 결과를 모아서 협력해서 선을 이루신다!
우리가 설령 실수로 잘못된 선택을 하더라도 혹은 원수가 나를 함정에 빠지게 하더라도( 포괄적이고 비유적 표현임니당) 그 것조차 사용하시여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죠 ㅎㅎ 그래서 두려움보다는 하나님을 믿으며 사랑의 마음으로 용기를 가지고 임해야하는것 같아요
@@초코파이-u1m 우오앙 ^_^ 댓글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어라"
"성경을 읽어라"
"성경을 읽어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준으로 해석하라!"
모두를 나보다 낫게!
선한 사람이라는 교만이 자라지는 않는가 점검!
내 상황에서 예수님이 하실법한 일을 찾아 하라!
예수님이 이런 나를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사랑하셨다는 믿음으로 살라!
아멘!!
노숙자와의 이야기도 은혜롭네요!!
ㅋㅋㅋㅋ촌철살인ㅋㅋㅋ 저도 써먹을래요 ㅋㅋㅋ
깔끔한 정리!
정말 다마스커스님같은 분 많은 교회 가고 싶습니다 ㅎㅎ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신다! 정말 동의합니다.
성경 속에서도 수많은 인물들이 스스로 선택을 하지만, 그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모습이 있고, 그 궁극의 결과가 예수님의 탄생과 십자가 희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노숙자와의 대화는 언젠가 꼭 들어보고 싶네요! 하나님의 시선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밥먹으며 영상 보다가..본 회퍼 목사님이 고민 끝에 내리신 결단을 듣고 울컥해서 밥을 못 삼켰네요..ㅎㅎ 진정한 좁은 길. 많은 사람이 알지만 많은 사람이 실천하지 못하는 밀알 되기.. 생각이 많아집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bb 노숙자분들과 나누셨던 대화가 궁굼하네용 ㅎㅎ 뭔가 뜻깊은 대화였을꺼같아요
네 ! 🌷🌷🌷 ^^
주 선한 능력으로 안으시네 선한능력으로 일어서리!!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면서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음성을 그저 말씀으로가 아닌 기도나 제 감정에 대한 정당화가 아니었나 다시금 깨닫네요. 참고로 노숙자 분들과 대화 나눴던 간증(?)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ㅎㅎㅎ 나중에 시간이 돼신다면 영상으로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od bless you^^
맞습니다 "하나님의 뜻" 은 많은 때에 "내 뜻"일 경우가 많죠.. 하나님의 뜻은 말씀에 명백히 나와 있다는 사실! :)
물론 내 뜻 일수도 있죠
하지만 그런 실수의 체험들이 음성을 분별하는 근육이 될수 있습니다
실수를 통해 우리는 분별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인도와 삶에서 말씀의 열매를 저는 그분의 음성을 통해 이룹니다
꼭 음성이 아니라도 꿈과 말씀으로 혹은 맘에 울림으로 여러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달리 역사합니다
저는 삶에 체험 속에서 그분을 더 알게됐습니다
체험은 곧 은혜입니다
은혜만이 부족한 나를 강하게 바로 서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은... 기준은 없지만 꼭 들어야 합니다
물론입니다!
역시 끝까지 봐야하는 다메섹 영상 ㄷ ㄷ
나중에 노숙인들과의 대화도 꼭 나눠주세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사역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음성을 알고 듣는다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렵고 때로는 위험한건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저 내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성경에 비추어 옳은 판단인가라고 묻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9:52 신의 뜻을 100% 정확히 구분할 방법은 없다지만, 신약성경의 예수의 행보를 생각하면 멋진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훌륭한 청년~~뿌듯해요 ^^
저도 자주 고민하는 부분인데요..의도/동기/목적이 선하다(그리스도를 닮아가고자함)라고 생각해서 행동했던 적이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저의 무의식 중에 은근한 저의 욕망?불순한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그게 절 너무 괴롭게하더라구요ㅠㅠㅠㅠ 저의 생각조차 분별하지 못하는 죄인이라 그런지ㅠㅠㅠㅠㅠ이럴때마다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 욕망 조차도 긍휼히 보시고 사용하셔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도 제 내면이 100% 선일 수가 없다는 걸 깨닫고 그걸 인정하고 제 욕망을 선을 위해 사용하시길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답니다.^^
정말 균형있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4:33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 자막에 오타가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치명적인 오타네요 ㅜㅡㅜ
아멘 🙏
네 맞습니다 여자친구의 뜻도 모르는 사람이 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도 모릅니다ㅠㅠ
🤣 몬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늒낌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각자의 삶에 적용하기 .. 저마다 다른 모습들로 적용되는 복음들이 모여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으면 조케따 .. 는 바람 🤔
메섹이형 역대급으로 좋은 영상입니다!
고민하는 한 가지가 직업에 관한 건데 ...큰 회사가서 돈 많이 벌고 싶은 제 마음이 그리 죄악된 마음이라 생각들진 않지만 중심이 복음은 아닌것 같네요. 눈 높이를 낮추느냐, 마냐의 문제보단 제 마음속에 복음의 가치를 품고 싶어요. 스스로 노력도 많이 하면서요. 영상 감사해요!!
노숙자와의 썰도 다음에 풀어주시는 때가 오려나요..?
아님, 뭐,,, 천국에서 듣죠~
돈 많이 버는냐 보다는,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더 본질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또한 이미 마음 속에 가지고 계시는 것 같네요! 큰 회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을 펼치는 것도 엄청난 일입니다. 그만큼 입사를 위한 노력이 남들보다 더 필요할테니까요 (저는 그것이 잘 안되었거든요). 응원합니다.
수준높은 영상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그에 맞춰서 살아가는 것이죠. 그러니까 겸손히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직통계시가 있다고는 보지만 그것이 아무에게나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고 설사 그런 계시가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지 않고 멋대로 하는 것을 교회에서는 허락한 적이 없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인간은 원래 악용을 잘합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법과 원칙, 율법을 정해도 다들 악용을 잘하죠?
성경말씀도 악용을하고, 하나님의 뜻도 악용을 하고, 은혜도 악용하고, 사랑도 악용하는 경우도 많죠.
그 악용의 홍수속에 우리는 신앙생활하고 있죠
그 악용을 빼낼줄 아는 것이 분별이고, 분별할줄 아는자가 장성한자요 그러면 거기에 진리가 보이는듯.
엥 ㅠㅠ 눈물나네여
에고...
기도해 봤는데 넌 아닌거 같아..
그말이 생각 나네요 ㅠㅠ
기도 안한거 같네요 기도했으면 이런말 못해요
일단 성경부터 읽겠습니다..
요약16:52
@@user-cw8yf3sw3y 굳
성경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 만을 제일 먼저 찾아서 집중 하고 반복 해서 읽고 묵상 하는 것 입니다
사복음서 중에서도 특히 요한복음의 말씀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요한복음이 중요한 이유는 가장 높은 영적 차원에서 쓰여 지기도 했지만 말씀들이 가장 쉽게 이해 할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요한복음의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제일 먼저 보고 많이 읽고 묵상 한 후 다른 복음서들을 보는 순서로 하는 것이 말씀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완전히 이해 한 후에 나의 영원한 생명의 문제가 완전히 이루어 졌다는 확실한 마음이 내 안에 생겼을 때 다른 복음서로 넘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을 읽어 나갈때 먼저 어렵게 느껴지는 말씀들은 무조건 그냥 지나 가고 쉬운 말씀들만 읽고 묵상을 합니다
쉬운 말씀들이 내 마음 안에 가득 차면 나중에 어렵게 느껴지던 말씀들은 자연히 저절로 이해 하게 됩니다
사실 예수님의 말씀들은 어린 아이들이 봐도 쉽게 이해 할수 있는 쉬운 말씀들 입니다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에게 쉬운 말씀들로 이야기를 해 주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도 하나님의 어린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결코 이해 할수 없는 어려운 말씀들로 훈계 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은 쉽고 어렵고의 문제가 아니라 믿느냐 안믿느냐의 문제 입니다
예수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로 내 마음 안에 가득 차게 되면
구약은 힘써 연구하고 노력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저절로 이해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일을 방해하고 죽이기 위해서 구약의 하나님의 말씀들과 율법을 이용해서 예수님을 공격하는데
예수님도 구약의 율법과 하나님의 말씀들과 구약의 여러 사건들을 예를 들면서 자신을 방어 합니다
예를들면 다윗의 진설병 사건과 같은 것 입니다
그렇게 예수님과 유대교인들이 싸움과 논쟁을 하는 과정에 많은 구약의 중요한 사건들과 가인과 아벨에서 부터 노아 아브라함 다윗 솔로몬 엘리야 요나등 많은 구약의 중요 인물들이 언급이 됩니다
예수님과 유대교인들의 싸움과 논쟁을 지켜보게 되는 우리들은 그 과정에서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 사이를 계속 오가면서 그 사건들을 확인을 하게 되고
그러는 가운데 우리가 구약을 따로 보고 연구하지 않아도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구약의 중요 부분들을 예수님과 같은 높은 영적 차원에서 이해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구약을 따로 보더라도 더 쉽고 보다 높은 영적 차원에서 이해를 할수 있는 것 입니다
신약의 다른 말씀들도 사도들의 사견들로 인해 생겨난 바울이 옳다 야고보가 옳다 하는 사람들의 논쟁에도 휘둘리지 않게 되고
신약에 사도들의 서신서들을 봐도 쉽게 이해 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입으로 부터 직접 나온 말씀들이 내 마음에 가득차 있으면
내가 어느 교회를 다니든 어느 목사의 설교를 듣든 어떤 사람들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하든 그 교회와 그 사람들의 말하는 바가 예수님의 말씀과 같은지 다른지 바로 쉽게 구별 할수가 있고
특히 이단들은 더욱 쉽게 구분 할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구별 하려고 이단들을 연구 하거나 노력 하지 않아도
내 안에 가득찬 예수님의 말씀들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알게 되는 것 입니다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우리들은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음전도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자신들이 어떻게 해서든지 믿게 해볼 욕심으로 예수님의 말씀 위에 자신들의 생각과 세상적인 달콤한 말들을 곁들여서 말씀을 전하게 되면
정작 있는 그대로의 말씀을 듣고 구원 받을수 있는 한 사람의 귀한 영혼이 그 세상적으로 달콤하게 가공된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헷갈리게 되고 구원과는 동떨어진 신앙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사실 예수님의 말씀들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세상 사람들 귀에 듣기에 결코 달콤한 말씀들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들을 있는 그대로 전해야 만이 말씀에 진정으로 갈급함을 가진 사람과 말씀을 받아 들일수 있는 귀를 가진 사람들 마음에 들어 갔을때
그 말씀이 당장은 듣기에 쓰고 괴로우나 결국은 그 사람의 영혼에 영약이 되고 그 영혼을 소생 시키는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는 것 입니다
예수님 말씀을 확실히 이해 못한 사람들이 보는 구약은 아무 의미도 아무런 가치도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리 봐도 구약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창세기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신데 만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뜻을 모르면서
하나님이 어떻게 왜 창세를 하셨는지 왜 사람들을 지으시고
구약이라는 시대 안에서 모든 역사를 하셨는지를 안다고 말하고 토론을 하는 것은
그것은 무의미 하고 가치가 없는 인간적인 해석과 생각들인 것 입니다
구약을 스스로 제일 잘 안다고 자부 했던 유대인들이 결국은 예수님을 죽이는 일에 앞장 섰는데
그것은 그들이 예수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그것이 예수님 말씀을 이해 하지 못하는 자 들의 결말인 것 입니다
하나님을 한번도 아버지라고 부를수 없었던 구약 시대를 살다가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들 보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지금 이 시간을 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우리들은 너무나 복되고 복된 사람들 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생명과 영혼을 소생 시켜 주실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시고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해 줄수 있는 능력은 오직 예수님의 입으로 부터 직접 나온 복음의 말씀들 뿐 입니다
예수님 말씀이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과 왕들 보다
지금 나를 보고 내 말을 들을 수 있는 너희들은 더욱 복되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씀들을 보고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믿음과 성령 안에서 거듭난
우리들은 그만큼 하나님 앞에 복되고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 입니다
👍
답답한 기독교인이 앉아서 잘난척하는 영상일줄알았는데 아니네요 교회사람들이랑 대화하다보면 너무 답답해서 교회를 안나가고있거든요 마음이 괴롭네요
네이버카페 랜선교회에 놀러오세요! 답답함이 좀 풀리실걸요 ㅎ
제 생각이지만, 신앙생활을 하는 도중에 진짜 장애물은 안 믿으시는 분들이 아니라 믿는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던 중 의문이 생겨서요, 브라이언 박 목사님께서는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과 분별하는 것을 강조하시는 편이시라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만나주시는 방법이 서로 달랐던 것 처럼, 사람마다 하나님의 뜻을 성경으로 얻는사람 따로, 직통으로 듣는 사람 따로, 모두 다 맞는가보구나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멘트에서 하나님은 직통계시로 거의 말씀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브라이언 박 목사님의 평소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캬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되고 제 생각을 더 정리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특히 본회퍼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참고하신 정성국 교수님의 책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책을 보고 얘기하신거 맞겠죠..?)
'묵상과 해석'입니다. 좋은 책입니다.
그 성금요일날 노숙인분들과의 대화가 너무 궁금하네요....궁금하면 잠 못자는데.......
집회를 주도한 자들은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
비둘기 파는 자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자신들의 유익을 포기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짓이지 않습니까?
좋은 영상 지지합니다
좋은 말씀 너무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5:10쯤 말씀하신 내용 중 같은 기독교인에게 욕을 먹더라도 그리스도 께서 진짜 나에게 원하시는 일과 내가 본 복음서의 예수님이 하실 법한 일을 실천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요지로 말씀하신 줄은 알겠으나 (물론 뭐든지 캐바캐가 있지만) 재가 걱정되는 부분은 오히려 같은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이해와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자칫 자신만의 고집과 열심으로 복음과 어긋난 길을 나아 갈 수도 있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재가 성경적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금요일 예배가 왜 성 금요일 예배 라고 하는지 궁금한데 영상 내용 대로라면 예수님이 금요일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날이기 때문 인가요?
노력해도 안될 때가 있네요 ㅎㅎ..
돈만 주면 하나님의 뜻을 잘 알게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마스커스님 죄송하지만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신앙생활에 있어서 완벽주의 같은건 어떻게 극복하는게 좋을까요...?기도를 다 하고 빼먹은 기도가 있거나 제가 집중을 잘 못했거나 하면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으실까?라는 생각도 들고 기도가 제가 생각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또 계속 맘에 들때까지 다음날 또 다음날 계속 기도를 합니다.또 책을 읽고 묵상을 할 때에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면 자꾸 다음날 다음낧 계속 만족할때까지 하는데이게 하나님을 만족시키는게 아닌 어느새 저를 만족시켜버리는게 되어버렸습니다.근데 문제는 이것을 알면서도 자꾸 제가 만족하지 않으면 좋은 기도가 아닌것 같고 좋은 공부가 아닌것 같은데진짜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개인적인 문제지만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상숭배입니다. 사람의 신념으로 믿는 행위죠. 대상자님의 혼적인 만족도와 심리적 평가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궤적을 벗어난 믿음입니다.
진리의 성령의 영이 거하시면 질문자님께서는 굳이 집중하려고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집중하게 됩니다.
인위적으로 노력하는 믿음은 인본적인 믿음입니다. 말씀으로 깨닫게 되면 자연스럽게 되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시는 것도 진리를 찾아나가는 모습이라 정말 좋은 자세라고 봅니다. 말씀에 사로잡혀 진리로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네이버 카페에 랜선교회 검색하시면 들어오셔서 그런 고민 같은 거 나누실 수 있어요!
그럴땐 당분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나아가면 어떨까요? 성경말씀도 매일 묵상하시면서 기도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다마스커스 님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한 말씀 드립니다. 이미 스스로 문제의식도 가지고 계시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이것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만, 내가 하나님을 한정하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나의 부족한 마음과 행동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큰 영향을 받으실 것이라는 생각 같은거 말입니다. 하지만,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시며, 우리에게 영향을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 세상을 그 분의 뜻대로 통치해 가실 것입니다. 다만, 인간과 사랑의 교제를 원하셔서 스스로 선택하셨기에 우리가 그 분에게 기쁨이 되기도 안타까움이 되기도 하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당신과 같은 시선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 때로는 나의 죄와 본성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을 깨달았다면, 하나님의 시선을 깨닫게 하시고 내 스스로 기쁜 마음으로 선택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시선을 바라보는 삶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졌음에도 그저 무관심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안계시는 지옥이겠지요.
그 열정, 오히려 저는 본받아 보렵니다^^;
4:33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거 맞나요?
네, 치명적 오타네요 ㅠㅡ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많은 이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듣는(하나님의 음성) 입장에서....제 생각은 다들 각자에게 향하는 말씀이 틀리는데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하는 것은
그 분을 제한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체험과 기준으로 말입니다
그분의 음성은 그냥 압니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알듯이 그렇게요
물론 애매한 맘에 울림이나 다른 음성은 그럼 어떻게 구별하나? 하는 문제는....성경을 읽으면 그분의 속성과 다메섹님이 말씀하는 기본적 성경의 골자가 있습니다 (사랑하라는)
그것으로 충분히 구별 할수 있지요
음성을 듣지 않고 어케 개인적인 인도를 받을수 있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훈련을 통해 개인적인 견고한 음성을 분별하며 갈수 있습니다
옛 위인들의 말중에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권력자들과 위정자들이 많이 써먹고는 하지요......
하지만 그 말이 왜나온것이고 그 시대상과 그들이 어떠한 상황속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였는가를 알아야 하지요.....
그러니까 지금의 현대의 사회에서는 저말을 적용할수가 없는것인데 어떻해서든 억지로 적용하는 짓거리를 하지요.....
성경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도 그러한것 같습니다.....
억지적 적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그 시대적 상황을 알고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였던것에서 교훈을 얻고 우리의 삶속에서 이것을 어떻게 적용하여 살아갈것인가를 알아가고 행하는것......
그런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제 개인적소견을 이야기해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정확히 안다는건 교만함의 극치죠 하지만 또 제한을 두는거 또한 좋은건 아니에요. 하나님은 우리 개인마다 계획이 있으시고 우리를 개별 적으로 인도 하시죠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다 알수는 없지만 우린 가야하고 살아가야 해요. 주제로 돌아가서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알고 그분의 뜻을 알수 있지만 우리의 삶에서 적용 하기엔 괴리가 있어요. 그래서 많은 수의 성도님들이 신앙생활과 세상에서의 삶이 다른분들이 많죠. 복음은 삶에서 바로 적용 할수 있으니 좋은 출발점이 되겟지만 성경에 적혀 있다고 또는 특별한 말씀에 감동이 있다고 하나님의 나에대한 뜻이라고 단정 짓는거 또한 정확한건 아니에요. 하나님이 가라 할때 가고 하나님이 서라 할때 선다는건 좋은 신앙 고백도 되겟지만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 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표현한 말이에요. 바울이 복음 전할때도 자기가 원하는 곳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가라한곳으로 간것처럼요. 우리는 사람의 말에 대해서 너무 무게를 마노이 두는거 같네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별 하고 (성경에 비추어서) 그럼에도 그 분별을 내가 할수 없다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아닌거고 내가 할수 있는건 성령님의 인도 하심대로 살아가야겟죠. 그분을 위해 기도 하면서요.
성경말씀은 믿으라고. 깨달으라고.
주셨어요. 신자를 인도 하시는 분은
성경이 아니라 .성령 입니다
제 경험에는 이렇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바가 없습니다.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야합니다.
이 음성이 내음성인지, 마귀의 음성인지, 아니면 진짜 하나님의 음성인지를..
알아내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합니다.
기도하다보면,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성경말씀 내에 존재하는 것이지,
성경말씀 주셨으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각하면 오류가 생깁니다.
왜냐하면 마귀도 성경말씀인용하기 때문입니다.
원칙이 있더군요. 결국엔 예수님에 대한 사랑 뿐만 아니라, 인간을 사랑해서, 희생하라는 겁니다.
자존심 죽이고, 각종욕망들 다 죽이고, 죄의마음들 떨쳐내라는 겁니다.
근데 이게 안되요. 그래서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내가 죄악에서 태어나서 죄인으로 살아가다 죄인으로 멸망하겠구나. 라는 절실함을 느끼게 되요.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결국엔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내가 과연 성경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죄의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물론 저도 세상살면서 이런저런그런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해결해달라고 애걸복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간구할 뿐이지, 내가 원하는대로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단지 간구만 할뿐입니다.
안되면 아쉽습니다. 때로는 눈물까지 흘립니다.
그러나 다윗처럼 눈물로 침상을 띄우다가도, 털털 털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멀쩡하게 행동해야 하는게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제 경험상 핵심은 이겁니다.
사랑하라는 겁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일겁니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것은, 내가 변화하는 기간이라는 거지요.
이 세상은 지나가는 과정일뿐, 최종종착지는 천국이냐 지옥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