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어마무시 했던 집착에서 벗어났는데 만나는 남친들 마다 모두모두 집착했어요. 강제로 혼인신고를 할려고 하지 않나 자기 마음대로 저희 집 비번바꾸고 못나가게하고 구치소 갔다나온 전남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질 않나 정말 잠깐 썸만 탔는데도 저를 수소문해서 찾아댕기고 ㅠ 결혼했는데 이번엔 가스라이팅에 경제력 가지고 저를 휘두르고 ㅠ ㅠ ㅠ 결국 이혼중.. 이럴 땐 나는 집착받는 사람이 맞습니다라고 인정을 해야하는건가요? 뭘 인정해야 이 집착의 고리에서 벗어날지 ㅠ 여자들도 가끔 저한테 집착해요 ㅜ ㅜ 숨막혀 죽을것같은 순간들의 연속쓰 ㅠ ㅠ
저는 집착하고 싶은 거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편하긴한데 너무 졸리고 하루에 8시간 이상 자면 머리 아파요. 그래서 안잘려고 뭔가를 해요. 아무것도 안하면 쓸모없는 사람된 거 같아요. 그래서 쓸모없는 짓 하거나 쓸모없는 거 사요. 쓸모없는 거는 버려야하는 데 버리는 게 힘들어요. 무정하게 버리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제대로 못느끼고 버리면 또 살까봐 못버려요. 그리고 물건이 쓸모없이 버려지는 게 제자신같기도 한 거 같아요. 생계를 떠나서 허영, 사치, 예술, 문화 등 소비하면서 살고 싶은데.. 사회에 기여하는 쪽이 아니라 소비하고 즐기며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 쓸모없는 느낌은 싫은.. 제 에너지가 다운되어있어서인지 저 자체로 세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이 안드는 거 같아요. 고인물 같다고 느낀 적도 있어요.
저를 보는거 같아요. 돈이 없이 무능하면 버림 받을가봐 두려워서 전전긍긍. 그러다 사기나 당해서 돈 날리고.
혜라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본인 스스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으시고 이렇게 타인을 돕게 되기까지 …. 얼마나 고생과 수고 많으셨을지… 이 길을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용기와 꾸준한 노력을 존경합니다
평생 수당두에 시달리며 살았어요.. 지금도 ㅠㅠㅠ 수치 당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집착하는 줄도 모르고 집착하며 사는 에고입니다😭
이 클립은 다봐야되요 엄청 웃었어요....내얘기하는거라서.....수치스러운 나네요...,,
감사합니다.
뼈 때려서 아프지만 너무나 속시원하고 재미있는 혜라님 강의가 많이 올라와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혜라님고맙습니다
혜라님 저는언니들이 나를미워하는것같아요
혜라엄마의 열강 정말 감사합니다 🙏🙏🙏🙏🙏
옷예뻐요.
강의 듣고 있는데 증말 죽을거같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아무것도 못하겠는 괴로움에..으..
저도 조금은 알아요. 저희엄마 집착살기가 어마어마하세요. 저는 그게무서워서 부지불식간에 자식을 낳고싶지않았어요. 저도 내 자식한테그럴까봐서요. 혜라님알게되어서 진짜 천만다행이에요 죽으란법은없구나,싶어요. 예전보다 많이편해졌어요. 엄마를보는 내마음이. 내딸을 보는 내마음이.
아구통이 돌릴정도로 맞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라님 너무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약자 인정 정말 어려워요.. 어느새 머리굴리면서
시뮬레이션 돌리고 이럴때 이렇게 말할거야 .' 하고 있네요..
혜라님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조아요 후시청!😁
굿즈사고싶어요ㅎㅎ
짠 너는 없지 정말 공감합니다
고추 뺏고도 싶고 자랑도 하고 죽이고도 싶고 백번 공감합니다 혜라님 예일대 갔음 어쩔뻔ㅠㅠ
지금 딱 제 모습이에요. 두려움으로 들어가고 싶은데 약자와 하나가 되어 괴롭기만 하네요 😂 감사합니다 ❤
요즘 혜라님 강의가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27:34 자기를 망가뜨려서 포기시키는거야 ..
저도 쭉쭉 늘어나는 뱀을 우리 엄마가 동강동강 잘라내 주셨어요. 내가 자른 거 아닌데 그래도 청산될까나?
🙏🏻
10:59 내 수치를 안 보려고 하면 반드시 남을 할퀴게 되어있어
최근 제 마음속 두려워 벌벌 떠는 약자를 관조했습니다. 전에는 어떤 사건이 생기면 내가 뭘 잘못했냐며 상대방을 욕하고 합리화하고 부정적인 감정도 느끼기 싫어서 부정하고 피하려했습니다. 그 차이가 어떤 것인지 이제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약자의 망상=두려움
엄마의 어마무시 했던 집착에서 벗어났는데
만나는 남친들 마다 모두모두 집착했어요.
강제로 혼인신고를 할려고 하지 않나 자기 마음대로 저희 집 비번바꾸고 못나가게하고
구치소 갔다나온 전남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질 않나 정말 잠깐 썸만 탔는데도 저를 수소문해서 찾아댕기고 ㅠ 결혼했는데 이번엔 가스라이팅에 경제력 가지고 저를 휘두르고 ㅠ ㅠ ㅠ
결국 이혼중.. 이럴 땐 나는 집착받는 사람이 맞습니다라고 인정을 해야하는건가요?
뭘 인정해야 이 집착의 고리에서 벗어날지 ㅠ
여자들도 가끔 저한테 집착해요 ㅜ ㅜ
숨막혀 죽을것같은 순간들의 연속쓰 ㅠ ㅠ
저는 집착하고 싶은 거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편하긴한데 너무 졸리고 하루에 8시간 이상 자면 머리 아파요.
그래서 안잘려고 뭔가를 해요.
아무것도 안하면 쓸모없는 사람된 거 같아요. 그래서 쓸모없는 짓 하거나 쓸모없는 거 사요.
쓸모없는 거는 버려야하는 데 버리는 게 힘들어요. 무정하게 버리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데.. 제대로 못느끼고 버리면 또 살까봐 못버려요.
그리고 물건이 쓸모없이 버려지는 게 제자신같기도 한 거 같아요.
생계를 떠나서 허영, 사치, 예술, 문화 등 소비하면서 살고 싶은데.. 사회에 기여하는 쪽이 아니라 소비하고 즐기며 살고 싶은데.. 그러면서 쓸모없는 느낌은 싫은..
제 에너지가 다운되어있어서인지 저 자체로 세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이 안드는 거 같아요.
고인물 같다고 느낀 적도 있어요.
헉 저 약간 이런거같아요. 이제껏 막연했던게 선명해지는...
저두요
혜라야
성경인용하고싶으면
예수라고하지마라
예수님이라고예의를지켜라
솔직히 설명 더럽게 못한다.
황창연신부나 홍성남신부가 헤라 설명 듣고 이해하고나서 이 사람들이 정리해서 설명하면 아마 80%의 사람들은 이해할 거다.
진짜 설명 더럽게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