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작품인지 아직까지도 몰랐지만 제목과 노래만은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엘펀리트 OST를 CD로 구워줬었고 표지도 똑같이 출력해서 만들어줬었는데 명화 같기도 하고 서늘한 느낌의 그 표지 일러스트도 아직 잘 기억납니다! 이런 내용이었음을 이제 알게됐어용😊
대놓고 표절했다고는 보기 힘든게 저 당시에 저 애니 말고도 저런류의 작품이 엄청 많았음. 마녀 감독이 그 당시 사람이기도 하고. 마녀는 이 애니 말고도 여러 작품에서 차용한 흔적이 있음. 설정과 캐릭터와 전개에 있어, 현 인류를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그 능력으로 학살극을 벌인다는 점에서는 만화 엘펜리트와, 그 능력이 뇌의 잠재능력을 개방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영화 루시와, 주인공이 초능력을 가진 여성이라는 점에서는 게임 비욘드 투 소울즈와 비슷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2022년 개봉한 중국 영화 '치명소녀희(致命少女姬)'가 이 작품의 전체적인 톤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함. 이런건 따라했다, 표절했다 라고 보기 힘듦
진정한 고어는 스토리 최고봉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글 묘사로만 엄청난 잔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펙 옵스 더 라인이 한 수 접는 엄청난 잔인성에 멘붕이 오는 게임이지만 동시에 감동적인 서사로 인해 눈물이 나는 게임이죠. 덕분에 토먼트와 같은 공통점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
![🔴국내 최초 리뷰🔴 할 말이 없는 퀄리티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명작 반열에 오르는 애니 [시즌 1 총정리]](/img/n.gif)
이전에 올렸던 영상의 중간에 0.3초 가량?의 저도 미처 발견못했던 루시의 노출장면이 있었는데 유튜브 AI가 이걸 기가막히게 캐치하고 노오란 딱지를 날려주셨네요. 수정후 재업합니다. 기존에 영상을 보셨던 독자님들, 소중한 댓글을 달아주셨던 독자님들..너무 죄송하고 면목없습니다 ㅠㅠ
괜찮아요..또 보고 좋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fodegi-hd2vf1cl2q😅😅 😅 25:50 ㅑㅐ 😊😅25:50 😊
아 그거구나 이거 노딱 안받았네? 하고 봤던 엘펜리트인데 왜 또 똑같은게 올라와? 이랬는데 ㅋㅋ
덕분에 원본을 찾아보고왔습니다
헐
24:30-25:20 고어물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봤다가 고어 요소들에 받았던 모든 충격들이 이 장면들 때문에 감동의 충격들로 바껴서 2주동안 이 작품만 생각났었었죠 그것도 벌써 10년 전,,
이거 진짜 개명작맞음. 직접 본 사람만 알 수 있지
11:51변질자...
첨보자마자 훅 빠져버렸습니다. 애니추천 고맙습니다!👍👍👍👍👍
아이쿠야 제가 감사지요!
엘펜리트 명작이어서 추천을 하면 다들 고어애니로만 알고 있어서 안보는게 아쉽더라구요
제가 그렇습니다.. ㅠ 옛날에 뭣 모르고 봤다가 크어어어
아래로 눈물흘리려다 위로흘리는
고어애니 맞긴 하자늠..
1:20
50mm가 아니라 그냥 50구경입니다 미터법으로는 12.7mm...
50mm면 거치도 대충하고 혼자서 쏠 순 없을겁니다 이쯤부터는 총이 아니라 포라서
아맞네 ㅋㅋㅋ k201로 쏘던 유탄이 40mm니까... 수류탄 쏘는건데
저거 본 자막이 저꼬라지입니다 ㅋㅋ
50이면 3호전차의 주포...
원작은 결말이 너무 뜬금없긴 했음. 전부 다 부활이라니
애니보다 만화가 더 잔인했던 엘펜리트.
고어이긴하지만 너무 슬픈 애니죠.후유증이 있는 애니입니다.
명작 맞네요..좋은작품소개 감사합니다
솔직히 고어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고 좋음 원작 만화책도 스토리만 놓고보면 진짜 재밌고 한번 원작 애니로 리메이크해주면 좋겠음
잔인하다기보단 엄청 슬프게 봤었죠. 어릴때 눈물 콧물 다 흘리고 봄. 띵작임 ❤
정말 충격적인 명작이지요.
벌써 10여 년 전이네요.
첨에는 OST에 매료되어 애니를 접하게 되었고 완전한 파일을 구하지 못해 결말을 모른 채로 기억의 저편으로 넘어갔던 애니인데 본영상을 통해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애니메이션 엔딩은 그나마 열린결말 해피엔딩인데..원작 만화책은 엔딩은 진짜 멘탈 개박살나니까 애니로만 보고 희망회로 돌리자..
ㅜㅜ 루시야... 코우타...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장면...
루시 제외 전원 부활엔딩이라 어이가 없어서 멘탈나갈거 같긴 했음
원작이 진리인데 ㅋㅋㅋ
@@라쿤맨-e2t ㅇㅇ
애니에서 후반부 개연성에 의문이 있던 부분이 원작으로 다 이해가 됨..
근데 진짜..ㅋㅋ
초딩때 첨 보고 중3때 2차로 봤던애니, 이 애니 특이점이 신체가 잘리면 뼈, 살부분이 아주 세세하게 나온다는 점이죠, 초딩때 그 잘린 신체 장면 보고 저녁밥이 갈비였었는데ㅎㅎ 기억나는 애니
어릴 때 판도라tv 뒤지다가 엘펜리트가 있길래 그냥 애니겠지 하고 무심코 틀었죠..
사실 어떤 작품인지 아직까지도 몰랐지만 제목과 노래만은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선명하게 기억이 나네요, 친구가 엘펀리트 OST를 CD로 구워줬었고 표지도 똑같이 출력해서 만들어줬었는데 명화 같기도 하고 서늘한 느낌의 그 표지 일러스트도 아직 잘 기억납니다! 이런 내용이었음을 이제 알게됐어용😊
이 애니 오프닝이 명화 클림프 작 키스를 오마쥬 했죠. 이미지나 상징이나 어울렀습니다. 잔혹성 때문에 이 애니의 명성이 가려졌다 봅니다.
사실상 마녀의 원작
오 저도 옛날에 마녀 첨봤을때 엘펜리트 떠올렸었는데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들이 있었군요
감독도 엘펜리트 영향 받았다고 인터뷰했죠
어렸을때 이걸 본 후의 충격이란...
기억의 왜곡으로 기억속 그림체와 상당히 다르네요... 지금보니까 귀여운 느낌~ 시대의 소외된 사람에 대한 주제라서 의미, 해석도 뜻깊은 명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사람들은 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순애물이라는 것을
1:21 50mm가 아닌 50구경일건데말이죠....총을 보니 12.7mm탄인거 같은데....
이거 보고 한 2주간 멘탈나갔던 기억이네요
여운이 많이 남는 애니인거 같습니다..
20년전에 이런 대단한 애니가 있었군요
오래전에 봤지만~~
슬프도록 잔인한게 뭔지 알게되는... 알수없는 눈물이 흘러내리는...
모든걸 느끼게 될것이다~
이거 20년도 더된 애니인데 다시봐도 잼있네 인트로 금빚키스 오마주 장면은 음악이랑 너무 잘어올렸음
쓰르라미랑 같이 몇번이고 정주행했던 그 애니 이렇게 만나니 반갑~
고어씬보다 오프닝음악과 장면이 더 충격적인 1인
초등학생때 여자 찌찌 나오는 애니 보고싶어서 찾아본게 엘펜리트... 원하는건 얻었지만 어린나이에 큰 대가를 치룸
엘펜리트 3대고어로 유명하지만 내용은 명작인..
추억이네..
이거 나오기 전에 스쿨데이즈가 뜨고 같은 그림체라 더 잘 봤던 거 같네.
진짜 완전 명작이죠...
오프닝 띵곡 본지 10년 넘은거같은데 아직도기억남
초등학교 4학년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진짜 그시절 최고의 명작이었죠ㅎㅎ
마리코가 아빠가 죽는 신에서 장면도 슬펐고 음악도 슬펐음
마녀 시리즈가 이작품의 플롯을 따라함
대놓고 표절했다고는 보기 힘든게 저 당시에 저 애니 말고도 저런류의 작품이 엄청 많았음.
마녀 감독이 그 당시 사람이기도 하고.
마녀는 이 애니 말고도 여러 작품에서 차용한 흔적이 있음.
설정과 캐릭터와 전개에 있어, 현 인류를 초월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그 능력으로 학살극을 벌인다는 점에서는 만화 엘펜리트와, 그 능력이 뇌의 잠재능력을 개방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점은 영화 루시와, 주인공이 초능력을 가진 여성이라는 점에서는 게임 비욘드 투 소울즈와 비슷하다. 아이러니 하게도 2022년 개봉한 중국 영화 '치명소녀희(致命少女姬)'가 이 작품의 전체적인 톤을 그대로 가져오기도 함.
이런건 따라했다, 표절했다 라고 보기 힘듦
@@oooo-p8e1z누가 표절했다함
@@oooo-p8e1z 국뽕에 미친x
고어때매 그렇지 수작임 진짜
이렇게 자연스럽게 유기된 인간들이 한집에 모여서 살게되는거 보면 둘리의 표절이 아닌가 싶다
뭔가 되게 생략되서 너무 부드럽게 보이내요 ㅋㅋㅋ 이거 그냥 태어나자마자 부모 죽이는게 컨셉인대.
진정한 고어는 스토리 최고봉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글 묘사로만 엄청난 잔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펙 옵스 더 라인이 한 수 접는 엄청난 잔인성에 멘붕이 오는 게임이지만 동시에 감동적인 서사로 인해 눈물이 나는 게임이죠. 덕분에 토먼트와 같은 공통점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
치유물 ❤ ost 아직도 가끔 찾아듣는데 이렇게 다시보게되네여
맨붕 왔던 애니 그러나 너무 슬픈 애니...
원작에 비해 애니는 진짜 명작
이 애니 OST 레퀴엠이 신기한게
슬픈 장면 액션 장면에 모두 어울려서
사실상 이 음악만 계속 나오고 오프닝도 이 음악인데
질리지 않았던 게 기억남
이거보고1년동안 후유증 겁나 심했는데 꼭 보는걸추천함
고어한걸 떠나서 노래가 너무 좋았었지
1편 이후 너무 유치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니였어요. 진짜 토나오게 유치하고 오글거림
영화 마녀의 모티브
오 이건 몰랐음
우리나라 만화책 엔드랑 등장인물 설정이 더 같아요. 주인공 이름까지 비숫해요
그럴듯하네
나도 마녀 보면서 엘펜리트를 떠올렸음..
초반에 보면서 마녀 떠올라서 댓글 찾았는데 역시나...
너무슬프고 눈물나요 아빠라서 더슬퍼요
처음에 이거보고 충격이었음. 대 충격. 무섭고 작가의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중학생때 아주 재밌게봤지 19금입니다 잔인해요. 아직도 브금이 아련함 ㅋㅋ
이거 보고 많이 울었음. 이거 명작 맞음.
와 옛날에 봣던거다..ㄷㄷ
특히 이거 ost가 약간 기독교 성악 느낌이여서 좋았음 ㅋㅋㅋㅋ
갓띵작. 오프닝곡 lilium 까지 띵곡. 아침 모닝콜로 쓰면 성스러운 무언가가 나를 강제로 일으킴 ㅠㅠ
어렸을적에 만화보면서 사람 팔다리가 레고 마냥 뽁하고 뽑히는게 인상적이었었죠
불후의 명작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잔인했지만 재밌었던 기억이. ㅎㅎ
스토리작가? 만화작가?의 취향이 한결같다는걸 지금도 생각하네요
Be your Girl 추천도 해줬어야죠
그간의 절단을 잊게만드는 명곡..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해외 영상들 찾아보면
성가대에서 오프닝 릴리움을 부르는게 있음 ㅋㅋ 먼가 좋아...
자극적이고 잔인한 작품을 좋하하게 만든 계기가 된 애니
와 이걸 유툽으로 보네 ㅋㅋ 나오고 불법으로 다운 받아서 봤었던기억이 ㅋㅋ
그러나 반전은, 뮤턴트를 만드는 조직의 수장 역시 루시와 같이 머리에 뿔이 달려 있는 종족이었죠.
이거 오랜만이네여 ㅋㅋㅋ
이거 어디 0tt에서 볼 수 있나요?
모야 이거 그냥 마녀자나
스토리가 뭔가 중구난방인데;;;
일본특유의 갬성에다가
아 이거 몇번을봤던 애니 ㅠㅠ 슬픔 ㅠ
1:21
50구경은 .50cal, 0.5인치(12.7 mm)에요.......
저번에 재밌게 봤는데 재업을!
아이쿠야...면목없습니다 ;;;
보는 내내 정신병 걸릴거 같습니다 ㅠㅠ
박훈정 감독이 일본애니 덕후였다고 하던데...😅
내가 뭘 본거지시ㅡㅡㅏ밯
20년전에 이미 일본은 컨텐츠내용이 앞서고 있엇구나.
내레이션이 너무 좋으심
오잉? 과찬이십니다. 피곤에 쩌든^^;;; 그래도 감사합니다 ㅎㅎ
명작이지..처음봤을때 충격이..생각나네
그런데 원작은 애니판보다 몇배는 잔인한데다 결말도 애니판과는 다릅니다...그리고 돌연변이들에한 설정도 많이 설명되고요
근데 그림체가 살짝 레스톨 특수구조대랑 비슷한거 같음
엔펜리트인가다 재밌었지
기억잃은후 코우타를 따르게된 이유가...
와 이거 18년전에 봤었는데 ㅋㅋㅋ
명작이죠
어? 이거 결말이 좀 오픈결말이지 않았나요? 애매모호 하긴 한데 루시가 집에 다시 돌아오는 듯한 모습으로 끝난거 같았는데
넘어지는 여자 그냥 죽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목소리 진짜 녹는다 와
마지막에 코우타랑 사촌 사는 집에 루시로 추정되는 여자애가 대문앞에서 벨누르고 기다리고 있는 장면 나오던데
영화화 되길 바라는 작품
잔인하지만 명작이네요
명작은 모르겠고 1도 버블시대의 일본 애니본질인 에.반.게.리.온을 이길순없다 少年よ 神話になれ
쇼-네은요 신와니 나레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처음 전주만으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드는 전설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 ..
이것이야말로 신지의 힘이다 잔혹하다
작가가 대체 뭔 약을 먹고 후속작으로 야스만 하는 떡망가를 만드는지 모르겠다
무슨작품 인가요?
지인 추천으로 본 애니... 잔인한거 괜찮으면 보라고.... 근데 다 봤는데 노잼임.... 주제의식도 빈약하고 하고자 하는 얘기는 잘 알겠는데 그냥 뇌절에 자뻑으로 보임
역시 명작 엘펜리트
어릴때 판도라 티비로 저거 봤었는데 잔인한데 재밋게봤음
이거 만화책으로 보고 마지막에 울었음ㅠ
ost음악이 좋았음
8:09 오나홀
어우....왜 사냐
이상성욕ㅋㅋ
❤❤❤
어릴 때 보고 충격받은 작품
이런거 볼때마다 일본애니는 왜 항상 같은 결말인가 생각했고, 애니들을 안보게된 이유중의 하나가 되었지.
뭘 다 죽이는게 일본문화구나 싶더라고.
이거도 내용적으로는 볼만한데 결국 죽이는걸로 다 끝남.
이게 일본 문화의 한계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게 하도 많으니..
Feat. 에덤 스미스
보이지않는손
@@최루탄복어 페텔기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