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미학 강의를 들은 미술 대학원생으로서 출판 기념 강의를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의 강의로 교수님의 개인적 생각이나 의견을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이책으로 미학적인 인간이 많아져서 이세상이 예술적인 공간이 되고,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날까지 화이팅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말씀하시는 화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지점이고 저 또한 현재 가장 고뇌하고 근심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알기쉬운 길을 찾아 접근하는 것이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효과를 거둘수가 있을텐데요 저는 그 방법이 바로 미술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재현미술이라고 모두가 경시하는 바로 그 지점이야말로 미술의 출발점인데 미술의 기본 내지 기초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왜 가장 중요한 방법론이라고 보는가하면요 재현하는 그 시간 다시말해 그림그리는 그 시간의 그 행위를 통해서 '격물'이 가능해지거나 나를 둘러싼 자연 인간 외계 사물 등에 '응물' 내지 관심. 외경심. 사랑 한 마디로 미학적 감수성을 싹트게 하고 풍부하게 해서 밀도높은 삶, 나아가 밀도를 증폭시켜서 마술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서 돈이 줄 수 있는 행복보다 더 강렬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더 가치가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을 최대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방법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어 보이는데요 문제는 동시대미술이 대중들의 수준과는 동떨어져 진도만 나가는데만 관심을 두고 있어서 재현미술이 갖는 진정한 가치 그 위대한 가치와 효과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인들에게 여가시간에 그림을 그리게 할 것인가를 미술인들이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잘 들으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 칸트철학을 공부하다가 최선생님의 미학방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전에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사서 일독해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의 의미를 제대로 느껴봅니다. 지적 도덕적 미적쾌감을 느낍니다. 최선생님의 연구소 주소를 검색해보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연구소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일반인 대상 강의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강의와 책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현장강의를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요즘은 격월로 주1회 비대면 수업만 진행합니다. 12월은 쉬는 달이고 1월에 웹엑스 프로그램을 통한 강의가 있습니다. 이미지연구소 전화는 02-6080-3455(010-5133-0623)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문학을 하는 청년입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제가 믿는 신께 감사했습니다.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만남이었거든요. 열심히 강의 듣고 있고 책도 다 구입했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제가 요즘 들뢰즈의 '되기' 철학을 중심으로 한 문학강의를 들으면서 동물되기, 기계되기라는 개념을 접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기계는 인간이 되려하고 인간은 신이 되고자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인간이 기계가 되려한다는(제가 잘 이해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포스트휴먼 같은 개념이 (특히 sf장르에)팽배한것 같습니다. 이걸 자연스러운 흐름(?) 세련된 생각(?)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에서 저는 뭔가 께름직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이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천아카데미에서 교수님강의를 들은 이후 제가 함께 하는 독서구릅 친구들과 함께 한국인의 미학, 신명, 해학, 그리고 미학적인간으로 살아기기 까지 다같이 읽고 큰 감명과 희망, 그리고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지금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강의입니다
언제 들어도 깊이 생각되고 힘이 되는 철학입니다
고맙습니다
들을 수록 충만한 이 느낌 ~~^^~~감사 합니다
다시들어도 들어도 꼭 필요한 멋진 강의십니다.
강의 쭉 듣고 있습니다. 이러한 알찬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 그림그리는 사람입니다. .뒤늦게 미학 공부하다 우연히 유투브 듣게되어 동영상 한번씩 다듣고 두세번 들은 강의도 있어요. 가뭄에 단비. 아니 목마르게 찾던 멘토시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짱. 최고!
선생님. 덕분에 예술을 알게되어 참 행복합니다.
교수님께 미학 강의를 들은 미술 대학원생으로서 출판 기념 강의를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이번의 강의로 교수님의 개인적 생각이나 의견을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이책으로 미학적인 인간이 많아져서 이세상이 예술적인 공간이 되고, 평화가 조화를 이루는 날까지 화이팅하십시요!!!
응원합니다!!!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 책읽으며 근래에 읽은책중 가장 마음에 닿고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 팬이 되겠습니다
교수님 책읽는 시간이 넘 행복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너무 멋지십니다
들을수록 빠져드는 강의 최고입니다
교수님! 지금 이 시대에 듣고 생각해야할 내용이군요. 남편과 깊히 수긍하며 들었습니다. 미학적인간으로 살아가기가 너무도 적확한 제목입니다. 책 주문을 해야겠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나 좋은책이 있다는것이 놀랍고 읽게된 인연에 감사하고 보고 느낄수있는 제자신에게도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책 감사합니다 더욱정진하겠습니다~♡
좋게 봐 주셔가 고맙습니다. 좋은 인연 기대합니다.~~^^
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너무 재미 있어서 이틀만에 다 보았습니다
멋진 통찰력이 깃들어 있는 책이십니다
다른 저서도 읽어 볼 계획입니다.
말씀하시는 화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인식해야 할 가장 중요한 지점이고 저 또한 현재 가장 고뇌하고 근심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알기쉬운 길을 찾아 접근하는 것이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효과를 거둘수가 있을텐데요 저는 그 방법이 바로 미술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재현미술이라고 모두가 경시하는 바로 그 지점이야말로 미술의 출발점인데 미술의 기본 내지 기초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왜 가장 중요한 방법론이라고 보는가하면요 재현하는 그 시간 다시말해 그림그리는 그 시간의 그 행위를 통해서 '격물'이 가능해지거나 나를 둘러싼 자연 인간 외계 사물 등에 '응물' 내지 관심. 외경심. 사랑 한 마디로 미학적 감수성을 싹트게 하고 풍부하게 해서 밀도높은 삶, 나아가 밀도를 증폭시켜서 마술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서 돈이 줄 수 있는 행복보다 더 강렬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더 가치가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을 최대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 그 방법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어 보이는데요 문제는 동시대미술이 대중들의 수준과는 동떨어져 진도만 나가는데만 관심을 두고 있어서 재현미술이 갖는 진정한 가치 그 위대한 가치와 효과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인들에게 여가시간에 그림을 그리게 할 것인가를 미술인들이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 잘 들으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나를 찾아서 충족되고 자기실현이 주변을 진정으로 도울수 있다는게
늦었지만 저의 깨달음이였는데
똑 같은 말씀 하시는군요 ㅠㅠ
가족을 위해서 살아온 관습들이 이제와 바꿀수 없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칸트 강의 듣다가 이 강의를 듣고 감동에 휩싸여 있습니다
책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뵈어 기쁩니다.
엄청난 자기 고백이네요...!!
출판축하드립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출판 축하드립니다
강의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big congratulations
결국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사람이 그러면 않되지..."
라는 한마디에 모든게 함축되고 압축되는군요.
정치적 인간들이 이 강의를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
책 사보겠습니다. 선생님 수업 정주행중입니다. 출판 축하드립니다.
자연스럽고, 너무나 흡수가 잘 되는 강의
고맙고 감사하게 듣고 듣고 반복 청취하고 있습니다!
출판 축하드립니다~^^
기대됩니다.
말씀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책을 구입해야겠습니다.
융합에 대해 강의한번 부탁드립니다
💗💗💗
최근에 칸트철학을 공부하다가 최선생님의 미학방송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전에 미학적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사서 일독해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의 의미를 제대로 느껴봅니다. 지적 도덕적 미적쾌감을 느낍니다. 최선생님의 연구소 주소를 검색해보았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연구소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일반인 대상 강의에 참가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한 강의와 책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현장강의를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요즘은 격월로 주1회 비대면 수업만 진행합니다. 12월은 쉬는 달이고 1월에 웹엑스 프로그램을 통한 강의가 있습니다. 이미지연구소 전화는 02-6080-3455(010-5133-0623)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칸트 강의 듣다가 우연히 이 강의를 들었는데
감동이 너무 큽니다.
축하드립니다 ^^
예술과 창작에 대한 미학적(양자적?) 고찰 ua-cam.com/video/geU1tT5OTRQ/v-deo.html (선생님 강의를 나름 양자적 의미를 더해 공유중입니다. 현명한 2가지 선택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문학을 하는 청년입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제가 믿는 신께 감사했습니다.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만남이었거든요. 열심히 강의 듣고 있고 책도 다 구입했답니다.
그런데 선생님, 제가 요즘 들뢰즈의 '되기' 철학을 중심으로 한 문학강의를 들으면서 동물되기, 기계되기라는 개념을 접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기계는 인간이 되려하고 인간은 신이 되고자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인간이 기계가 되려한다는(제가 잘 이해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포스트휴먼 같은 개념이 (특히 sf장르에)팽배한것 같습니다. 이걸 자연스러운 흐름(?) 세련된 생각(?)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에서 저는 뭔가 께름직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이 '포스트 휴머니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 주 강의에서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시청바랍니다. ~^^
#1:03:08 진선미 삼위일체
과거에 아기를 많이 낳은 것은 피임의 방법이 없었기 때문 아닐까요
1:0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