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의 앎의 씨앗을 이렇게 무료로 얻게 되어 너무 감격스러워 댓글을 남겨드립니다! 오늘 서점에서 만나게 된 교수님의 책은 정말 큰 행운이고 이렇게 교수님의 강의까지 들을수 있어서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깊으신 통찰력과 풍부하시고 다채로우신 앎의 세계에 매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뿌리신 씨앗들이 저희의 세계에서 굳건히 자라 더 많은 씨앗을 생성하고 전파되기 위해 저희 모두 부단히 노력할거예요! 저희의 이런 노력이 조금이나마 교수님의 예술세계에 힘으로 전달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아마 책 읽는 내내 계속 감사한 마음이 동반될거 같아요 ㅜ)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도 함께 힘내시죠! 화이팅이십니다!
4차산업혁명 이후를 예측하고 준비하시는 과정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문화대국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하고 그 안에서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민족주의 속에서 더욱 생각이 많아집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면서 저의 사진생활에도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광진 선생님, 미국 시카고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졸업하여 나오며 서양미술을 동경하며 배웠지만 나의 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시스템속에서도 외국인으로 소속되지 못하는 한계를 느끼고 귀국했습니다. 내 나라가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 문화 또 종족문화 라는 말도 생각하며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를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 교수님의 강의로 서양미술을 기준으로 그리던 작품에서 한국미학을 녹여내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모르시는 곳에서 이렇게 영상을 보고 발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응원과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화작가 박동윤
선생님 항상 감상만 잘 하다가 처음으로 질문을 드려봅니다. 영상 초반에 포스트 모던이 적용되어 드러나는 분야의 순서를 철학- 예술의 순서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근거로는 철학은 상상의 산물이고 예술은 표현해야 하는 양식화 과정 때문에 더 늦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드는 궁금증은 철학은 텍스트이고 예술은 비텍스트로써 그림이나 음악의 감정의 표현이라 할 수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감정이 텍스트 즉, 이성보다 더 비정형적이기 때문에 예술이 철학보다 상대적으로 변화에 관대하고 더 빨리 시대변화가 드러나게 되지는 않을까요? 저는 그동안 그렇게 될것 같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에는 어떤 지적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내용입니다. 소쉬르의 "기표가 기의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진다"에 대한 설명은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새 질서는 플렛폼을 기준으로 할 것이고, 저는 이것을 플렛포미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기존의 철학>예술>경제>정치>교육의 순서를 이번에도 지킬 수 있는 가에 대해 근본적 회의감이 듭니다. 1960년부터 시작해 생활에 실감하게 된 것은 2014년입니다. 2070년에서야 새 질서가 정립된다면 너무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 질서는 예술과 정치를 넘기고 철학>경제>교육으로 단기간에 퍼질꺼라 유추합니다. 새 질서는 감성을 품는 이성으로 미학을 품은 철학, 윤리를 품은 경졔일 것입니다. 감성의 발전은 이성의 발전에 비해 너무도 느리기에 형식을 품은 예술, 논리를 품은 문화가 부족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표가 기의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진다."라는 뜻은 기표는 차이에 의해 구분할 수 있는 음성이기에 그 갯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의는 문맥을 포함하여 아날로그처럼 어디든 존재할 수 있는 개념이죠. 기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표는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든 유사한 기표를 찾지만 어떠한 기표도 기의에 닿지 못하고 근처로 스쳐지나갈 뿐입니다. 이를 "기표가 기의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진다."라고 표현한거라 해석합니다. 기표가 기의에 닿을 가능성이 높은 예술이 시라고 생각합니다. 시는 단어의 연상 그 자체를 활용하며, 작가의 기의를 온전히 전하고자 기표를 이리저리 변형시키는 것 마저 허락합니다. 그렇기에 시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대중 강의 하는 유튜브는 많이 있으니 그곳에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학점 주는 것도 아니고 안들으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인기없어도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강의를 할 뿐입니다. 남을 바꾸려 하지말고 본인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sjp9543 많은 사람을 보게 할 거 같으면 인기 컨텐츠로 했겠지요. 미학방송은 작가들을 위한 전문강좌입니다. 구독자가 이미 7천명이 넘었고 유료 멤버십 회원들도 많습니다. 왜 혼자 본다고 생각하는지요. 님이 보신 컨텐츠는 이미 만오천명이 보았네요. 사람마도 다 목적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길 바랍니다. 난 한번도 구독을 부탁한 바 없습니다. 필요한 사람만 보면 됩니다.
![말그릇 늘리는 '큰 사람' 되는 법 ㅣ말마음 연구소 김윤나 소장ㅣ21화 [소통의 고수2]](/img/n.gif)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의 앎의 씨앗을 이렇게 무료로 얻게 되어 너무 감격스러워 댓글을 남겨드립니다! 오늘 서점에서 만나게 된 교수님의 책은 정말 큰 행운이고 이렇게 교수님의 강의까지 들을수 있어서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깊으신 통찰력과 풍부하시고 다채로우신 앎의 세계에 매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뿌리신 씨앗들이 저희의 세계에서 굳건히 자라 더 많은 씨앗을 생성하고 전파되기 위해 저희 모두 부단히 노력할거예요! 저희의 이런 노력이 조금이나마 교수님의 예술세계에 힘으로 전달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아마 책 읽는 내내 계속 감사한 마음이 동반될거 같아요 ㅜ)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도 함께 힘내시죠! 화이팅이십니다!
무심코듣기 시작했던 미의식의 강의 ᆢ
저도 다른분들처럼 큰 감동과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어려운주제를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지ᆢ교수님의 채널링이 강력한가봅니다
늘 맑은기운으로 학자의 길을 걷는 선구자적인 모습 닮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깊은 통찰입니다. 들으면서 감탄을ㅠ 고맙습니다.
최교수님 수고 많습니다.
아주 필요한 존재이십니다.
용기내어 훌륭한 결과를 내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눈이 밝아지는 강의 감사합니다
아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
항상너무감사하게잘듣고있습니다
너무 우지하게 살았던 제가 쇠망치를 맞는 강의입니다.
어렵지만 열심히 강의들으며 창조적인 인간이 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은 말씀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문화강국이 되어 세계에 중심에 서리라 믿어요 함께 응원합니다.
사조에 대해 정말 명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세상을 읽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년이 지나 다시 듣습니다. 우리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인간 예술적 인간이 되어 새로운 시대 문화 종족주의 콘텐츠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4차산업혁명 이후를 예측하고
준비하시는 과정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문화대국으로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하고
그 안에서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민족주의 속에서 더욱
생각이 많아집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면서
저의 사진생활에도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고군분투하시는 선생님께 마음으로나마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언젠가 마음 보태어 함께 할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유투브에서 우연히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깊이 공감이 되었고 너무도 유익하여 구독하고 책도 구매하여 읽고 있습니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고 깨우치게 하니,, 분명 큰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선생님의 강의가 마지막부분에 잘 정리되었네요
신 민족주의 신 세계주의 문화주의
대한민국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배받지 않고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보는겁니다
다만 선생님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콘텐츠입니다.
새벽에 눈을 떠서 발견한
선물과도 같습니다.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철학과 대학원생인데 저항하면서 사는데 정말 힘드네요. 도와주십시요. 일부러 유학도 안가고 서구에서 온 찌끄러기를 주어먹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기대합다.~~^^
안녕하세요 최광진 선생님, 미국 시카고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졸업하여 나오며 서양미술을 동경하며 배웠지만 나의 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시스템속에서도 외국인으로 소속되지 못하는 한계를 느끼고 귀국했습니다. 내 나라가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 문화 또 종족문화 라는 말도 생각하며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를 생각하게 됩니다. 최근 교수님의 강의로 서양미술을 기준으로 그리던 작품에서 한국미학을 녹여내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모르시는 곳에서 이렇게 영상을 보고 발전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 응원과 감사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화작가 박동윤
교수님 강의를 들을때마다
세상에 대화를 하는 ᆢ?
좁은길위에 놓인 빛을 발견해야
되는 ᆢ
존경하는분 이 생겼네요 ㆍ
이재명 과 교수님 ᆢ그리고
우리신랑 ㆍ
이재명은 아니쵸
감희 이재명을 교수님과 같이 논하다니
ㅠㅠ
응원 합니다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리더가 문화를 인지할 정도의 수준이라면 이런 정치를 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엄청난 강의였습니다..!
공감백배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감상만 잘 하다가 처음으로 질문을 드려봅니다. 영상 초반에 포스트 모던이 적용되어 드러나는 분야의 순서를 철학- 예술의 순서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근거로는 철학은 상상의 산물이고 예술은 표현해야 하는 양식화 과정 때문에 더 늦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드는 궁금증은 철학은 텍스트이고 예술은 비텍스트로써 그림이나 음악의 감정의 표현이라 할 수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감정이 텍스트 즉, 이성보다 더 비정형적이기 때문에 예술이 철학보다 상대적으로 변화에 관대하고 더 빨리 시대변화가 드러나게 되지는 않을까요? 저는 그동안 그렇게 될것 같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이런 생각에는 어떤 지적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미학적 인간 좋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철학적 인간을 의미하시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 합니다^^~^^
코비드로 연기된 전시회를 새롭게 오픈하게되면 교수님을 꼭 초대하고싶습니다~~
공감 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소쉬르의 "기표가 기의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진다"에 대한 설명은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인 흐름은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새 질서는 플렛폼을 기준으로 할 것이고, 저는 이것을 플렛포미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기존의 철학>예술>경제>정치>교육의 순서를 이번에도 지킬 수 있는 가에 대해 근본적 회의감이 듭니다.
1960년부터 시작해 생활에 실감하게 된 것은 2014년입니다. 2070년에서야 새 질서가 정립된다면 너무 늦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 질서는 예술과 정치를 넘기고 철학>경제>교육으로 단기간에 퍼질꺼라 유추합니다.
새 질서는 감성을 품는 이성으로 미학을 품은 철학, 윤리를 품은 경졔일 것입니다.
감성의 발전은 이성의 발전에 비해 너무도 느리기에 형식을 품은 예술, 논리를 품은 문화가 부족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표가 기의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진다."라는 뜻은 기표는 차이에 의해 구분할 수 있는 음성이기에 그 갯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기의는 문맥을 포함하여 아날로그처럼 어디든 존재할 수 있는 개념이죠. 기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표는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든 유사한 기표를 찾지만 어떠한 기표도 기의에 닿지 못하고 근처로 스쳐지나갈 뿐입니다. 이를 "기표가 기의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진다."라고 표현한거라 해석합니다. 기표가 기의에 닿을 가능성이 높은 예술이 시라고 생각합니다. 시는 단어의 연상 그 자체를 활용하며, 작가의 기의를 온전히 전하고자 기표를 이리저리 변형시키는 것 마저 허락합니다. 그렇기에 시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 글 모두 멋집니다.👍👍👍
오랜만에
촛점에닿은강의신민족이라는말씀에눈이번쩍떠졌어요.코로나직전에. 미국으로와서 우리다운예술이어떤반응이보일것인지무작정 로컬이라는것을안고 1:27:24 1:27:24 우리의촌스러움으버티고있습니다.
제가 보긴 비티에스나 아미도 거대기업이나 미국위주의 빌보드음원차트 권위가 만들어낸 문화콘텐츠인거 같은데요. 전세계를 하나의 아미로 포섭하고 열광하는게 그 자체로 창의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있어왔습니다.
미의식이 결핍된 사람중에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지만 전혀 미학적 발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인색하기 그지없네요
교수님 건의드립니다 이런 강의는 강단에서 하시는거고 유튜브에서는 대중강의로 쉽게 하시는 콘텐츠로 올리셔야 하는데 학교에서 하던 강의를 그대로 하시면 콘텐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강의의 콘텐츠로 부탁드립니다
대중 강의 하는 유튜브는 많이 있으니 그곳에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학점 주는 것도 아니고 안들으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인기없어도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강의를 할 뿐입니다. 남을 바꾸려 하지말고 본인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Ckj-Aesthetic-Broadcasting 어차피 유튜브하시는게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할 목적이 아니었나요? 조금만 바꾸시면 되는데...혼자 보실꺼면 굳이 왜 공개하시는지..조금만 바꾸시면 좋겠다는 의미로 조언을 드린겁니다.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하구요.
@@sjp9543 많은 사람을 보게 할 거 같으면 인기 컨텐츠로 했겠지요. 미학방송은 작가들을 위한 전문강좌입니다. 구독자가 이미 7천명이 넘었고 유료 멤버십 회원들도 많습니다. 왜 혼자 본다고 생각하는지요. 님이 보신 컨텐츠는 이미 만오천명이 보았네요. 사람마도 다 목적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길 바랍니다. 난 한번도 구독을 부탁한 바 없습니다. 필요한 사람만 보면 됩니다.
더 어렵게 강의해주세요~^
@@Ckj-Aesthetic-Broadcasting 명강의들 진심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