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저장해두었다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오늘 드디어 해먹었어요!!! 호주산 냉장부채살 100그람당 2800원에 사서 집에있던 양파와 버섯을 같이 구워 곁들여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어요ㅠㅠ과정이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구요! 예전같으면 기념일 핑계로 식당가서 성에 차진않지만 가격은 신혼부부 살림에는 한참 과한 식사를 하고 있었을텐데 쿠미님 덕분에 준비하는 과정까지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영상 말미에 '여러분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레시피'라는 말을 하셨는데, 받기만 하고 아무런 보답을 못하는게 죄송스러워요. 제 일상에 즐거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쿠미님 덕분에 스테이크 먹을 때마다 이젠 염장합니다~ 미국에서 5달러도 안하는 저렴한 척아이를 샀는데도 세번이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가 나온답니다. 근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그러면서 육즙이 잘 살아있고 잡내 하나도 없이 간도 딱 맞는 완벽한 스테이크가 나와요. 비싼 필레미뇽을 먹으면 부드럽고 살살녹고 좋겠지만 이 가격에 적당히 씹는 맛이 있는 등심같은 스테이크가 나와요. 먹을 때마다 이게 왠 횡재인지 ㅎㅎ 너무 고마워요~ 다들 꼭 따라해보세요!
오늘 호주산 부채살 600g 사 와서 한우 빰치는 스테이크 대 성공했습니다. 냄새 전혀없고, 맛이 일품입니다. 따로 소스를 안 만들어도 되나 걱정스러웠는데, 고기 굽다가 나온 욱즙 그 자체로 환상적 소소스였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90넘으신 장모님께서 너무 맛있다고 엄청 드셨습니다. 쿠미님 국민 봉사 훈장을 추서하고 싶습니다. ㅋㅋ
쿠미님~ 오늘 일부러 미국산 부채살 스테이크용 사다가 이대로 염장해놓구, 스테이크용이라 두께가 두꺼워서, 이전에 올려주신 완벽한 스테이크 굽는 법 참고해서 스탠팬에 30초씩 뒤집으면서 8분30초 하니까 미디움으로 구워 먹었어요! 2만원 어치 사서 온 가족 다 배터지게 먹고도 2인분용 스테이크 할 고기 남아있네요...ㅎㅎㅎ 완전 미친 경제성입니다.. 이제 패밀리 레스토랑같은데서 그냥저냥한 스테이크는 안 사먹으려고요. 돈 아깝네요ㅎㅎ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가스레인지에 분기에 한 번 불 켜볼까 말까했는데.. 쿠미님 팬돼서 스탠팬이랑 마늘다자기랑 피쉬소스 사서 주말에 쉬운 것부터 해보려구 아주 의욕 넘치는 요즘이예요~! 어려운 국민 경제 생각하며 레시피 만들어주신 쿠미님 마음씀씀이 생각하면서 가족들한테 자주 해줄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어쩜 말씀을 이렇게 재미있게 하세요..여긴 네덜란드인데 어딜 가든 사람보다 행복하게 소와 양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인지, 고기는 신선하고 싸고 좋은데 그 누린내가 문제에요. 특히 소고기는 좀 많이 질겨서 잘 안사먹었거든요. 알려주신 팁으로 소고기도 종종 먹어볼께요! 감사해요!
딱 나를 위해 연구하신것같다는.. ㅎㅎ 내가 누린내에 몹시 약해서 한우도 잘 못먹는데 의사가 꼭 한우 살코기를 많이 먹으라고 처방을 냈어요. 마블링많이 있는것은 안되고 살덩어리만 먹으라니 이러저러하게 요리를해보아도 냄새가 느껴져요.제 유트브에 떠있는 이 영상을보고 지금 이 염장법을 두번째 시도했어요. 첫번째는 좀 짰고 두번째는 완전 성공했어요. 아이들이 엄마가 고기를 먹게되어서 다행이라고 더좋아합니다. 채친 대파와 참기름 조금 찍어 같이 먹으니 아주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냉동고에서 몇달채 자고 있던 부채살을 덕분에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들이랑 와이프가 엄치척~~^^. 코팅팬에 구웠을 때는 고기를 감싸고 있는 비계 쪽이 너무 질겨져서 고기 잘못샀다고 후회했는데요. 염장하고 스텐팬에서 레시피대로 구으니 질겻던 부분이 거의 없어지는거에요. 정말 신기했네요. 이때까지 내가 잘못알고 있었다는거에 놀라고 고맙고 이런 비법을 왜 다른 분들을 모를까 의아하면서 배신감을 느꼇던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엄지척.. :)_
축산쪽에서 몇년 일해본 바로는...그래도 한우는 냥반입니다. 돼지(비육돈, 모돈)랑 닭(산란계)들은 정말 눈물날거같은 환경에 살아요... 그쪽일 안한지 6년째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맘이.. 역설적으로 그 환경때문에 누린내가 안난다는게 놀랍네요 그래도 언젠간 최소 eu수준으로 사양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영상에 안맞는 댓글이지만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사랑을 느끼는 맛이었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연구해서 거저 알려주신다는 것은 사랑과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죠. 한우스테이크 맛을 행복한 소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한국의 불쌍한 소가 값싸게 팔리는 개기가 되어 불쌍하게 길러지지 않고 행복하게 길러지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많은 유투브 영상들 보지만 유독 쿠미님 영상은 광고 거르지 않고 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볼때마다 요리과학시간을 접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단순한 레시피정도가 아닌 요리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다 이유를 붙여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또 그런 쿠미님 덕에 다른 제2의 쿠미, 제3의 쿠미인 분들의 댓글로도 많은 정보를 알게 되구요.!!
과거 한국에 먹을 게 워낙 귀하다 보니. 소고기 분류법이 세계 1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분류가 많이 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스테이크 역사가 짧다보니 (거의 국탕찌개를 해먹고, 잘게 썰어 먹었죠) 미국식, 일본식 분류 용어를 쓰고 있네요. 요즘엔 회도 일본어 그대로를 쓰고 있고, 일본어 명칭을 아는게 무슨 유식한거마냥 자랑스럽게 사용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오호~~~~!!! 정말 맛있어요. 방금 말씀해주신 대로 똑같이 염장 한 후 구웠는데, 어쩜 이리 간도 딱 좋고 맛이 있는 건가욤? 고기도 800g에 7불 정도 주고 산 저렴한 거 이용했고요, 지금 성인 3 사람이 충분히 맛있게 먹었어요. 이게 왠일입니까. ㅋㅋ 성인 세사람 외식하면 최소 50불은 나오는데, 돈 굳었어요. 아~~ 사진도 첨부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저는 소고기에게 뒷통수를 잘 맞아요ㅎ 쿠미님 레시피대로 고기 구웠더니 냄새도 안 나고 풍미 좋은 스테이크로 맛난 식사를 했어요.. 염장 한 것과 안 한 것 차이가 궁금해서 한조각은 염장하지 않고 구웠더니 정말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염장 한 것은 구울 때부터 맛있는 냄새가 가득했구요, 염장 안 했던건 아무 맛도 안 나고 고기 씹는 맛만 느껴졌어요.. 앞으로는 꼭 염장해서 맛있는 고기 먹어야겠어요^^
차분하게 설명해주니 참 좋네요. 근데 활성산소에 대한 내용은 약간 고쳐야 할거 같아요. 식용기름을 산소와 함께 가열하면 과산화지질이 생겨요. 과산화지질이 몸속에 들어가면 활성산소종을 만들죠. 고기를 구워먹으면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직화구이가 가장 심하고 팬프라이가 다음입니다. 찔때도 조금 생기구요. 삶거나 끓이면 생기지 않습니다. 활성산소가 생긴다는 표현을 "활성산소를 만드는 과산화지질이 생긴다"로 고쳐주면 완벽해지네요.
쿠미님 염장법 너무 만능이예요! 감사해요~^ ^ 이렇게 염장하는 방법으로 하니 정말 모든 고기가 잡내없이 맛있네요ㅎㅎ호주산 소고기는 물론이고 알려주신대로 탕수육도 했는데 잡내없이 너무 맛있어요~ 아무리 신선한 고기를 사다 바로 해도 잡내가 나서 집에서는 탕수육 안되나 싶었는데 염장하니 확실히 잡내가 없네요^ ^ 심지어 잡내때문에 잘 못먹던 오리고기도 구이로 맛있게 먹었어요! 훈제오리는 너무 첨가제가 많아서 맛있어도 먹기 꺼려졌는데, 슬라이스 오리 1시간만 염장했더니 맛있네요~ 다만 염장시 마늘과 생고기가 합쳐져 냄새가 좋지는 않아요ㅠ 그러니 마지막에 물 뺄때는 빨리 빼고 싱크대와 식기를 닦아주셔야해요!!
보면서 어? 부채살 아닌데? 했는데 역시나 지적해주신 분이 계셨군요~ 척 아이롤은 척 아이롤이고 부채살은 선명히 세로줄에 가로로 뻗어나가는 무늬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것으로 압니다.(그래서 이름이 부채살) 정성담아 올려주신 조리법 한번 해 봐야겠군요. 아! 소고기에서 가장 맛이 없는(맛 자체가 없는) 부분은 척아이롤 아니고 설도부분이나 홍두께 살 쪽 아닐까 합니다.
'척아이롤'은 목심의 일부와 등심의 일부가 공존하게끔 정형된 수입 전용 부위입니다. 국내에선 '알목심'으로 표기됩니다. 한우나 육우처럼 국내산을 정형할 때엔 고기를 척아이롤의 형태로 띠어내질 않지요. 앞다리 위에 목심, 목심 옆에 윗등심(목심 방향 등심), 다시 그 옆에 아랫등심, 그 뒤에 채끝등심, 그 뒤에 우둔살, 그 아래 설도로 이어집니다. 척아이롤(알목심)은 목심의 등심쪽 일부와 등심의 목심쪽 일부를 하나의 덩어리로 정형한 서양식 부위입니다.
저는 주로 오일+후추 마리네이드 1일 정도 숙성시켜 먹는 편인데, 부채살로 하면 아주 맛있습니다. 안심이나 채끝 그리고 살치살을 말 할 것도 없구요. 하지만 척아이롤은 질긴 식감이 없어지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군요.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이 영상 저장해두었다가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오늘 드디어 해먹었어요!!! 호주산 냉장부채살 100그람당 2800원에 사서 집에있던 양파와 버섯을 같이 구워 곁들여 먹었는데 정말정말 맛있어요ㅠㅠ과정이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구요!
예전같으면 기념일 핑계로 식당가서 성에 차진않지만 가격은 신혼부부 살림에는 한참 과한 식사를 하고 있었을텐데
쿠미님 덕분에 준비하는 과정까지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영상 말미에 '여러분에 대한 사랑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레시피'라는 말을 하셨는데, 받기만 하고 아무런 보답을 못하는게 죄송스러워요. 제 일상에 즐거움을 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이분 말투가 기계적인거 같으면서도 친근하게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이 긴영상을 그대로 다 보게되다니...
쿠미님 덕분에 스테이크 먹을 때마다 이젠 염장합니다~ 미국에서 5달러도 안하는 저렴한 척아이를 샀는데도 세번이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스테이크가 나온답니다. 근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그러면서 육즙이 잘 살아있고 잡내 하나도 없이 간도 딱 맞는 완벽한 스테이크가 나와요. 비싼 필레미뇽을 먹으면 부드럽고 살살녹고 좋겠지만 이 가격에 적당히 씹는 맛이 있는 등심같은 스테이크가 나와요. 먹을 때마다 이게 왠 횡재인지 ㅎㅎ 너무 고마워요~ 다들 꼭 따라해보세요!
저도 오늘 해봤어요~
마지막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1.2kg사서 염장하고 스탠팬에 구웠어요. 정말 냄새없이 부드러운 고기요리가 되더라구요. 가족들이 맛있게 먹었어요. 해피쿠킹님 레시피대로 해서 행복하게 요리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해요!
오늘 호주산 부채살 600g 사 와서 한우 빰치는 스테이크 대 성공했습니다. 냄새 전혀없고, 맛이 일품입니다. 따로 소스를 안 만들어도 되나 걱정스러웠는데, 고기 굽다가 나온 욱즙 그 자체로 환상적 소소스였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 90넘으신 장모님께서 너무 맛있다고 엄청 드셨습니다. 쿠미님 국민 봉사 훈장을 추서하고 싶습니다. ㅋㅋ
@마엄 뜬금없이 무례하네
@마엄 참 못땠네요 어디서 어른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너무 몰상식하군요 헛참
@마엄 머하는 사람인가요 암만 얼굴모른다고 이렇게 함부로 글쓰면돼나여
@마엄 머하는 사람이죠? 문득 나이도 궁금해지는 인성이네요~
축하드려용 ㅋㅋㅋ
이렇게 해박한 음식재료 설명을 자세히 하는 요리 유튜버는 처음임 최고
우와 요리 만드는 방법 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정보와 지식까지 알려 주시네요!!! 게다가 마지막 멘트 너무 감동적입니다. 돈을 벌게 해주신 거예요. 호주산 부채살을 한우 등심으로 만들어주셨으니까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아주 좋은방법입니다 저렇게 소금물(brine)에 담궜다가 빼신후에 냉장고에서 고기의 표면을 몇시간정도 말린후 고기를 구우시면 고기의 겉면에 크러스트도 더 잘생기고 바삭하면서 더 맛있답니당~~~~~~
쿠미님~ 오늘 일부러 미국산 부채살 스테이크용 사다가 이대로 염장해놓구, 스테이크용이라 두께가 두꺼워서, 이전에 올려주신 완벽한 스테이크 굽는 법 참고해서 스탠팬에 30초씩 뒤집으면서 8분30초 하니까 미디움으로 구워 먹었어요!
2만원 어치 사서 온 가족 다 배터지게 먹고도 2인분용 스테이크 할 고기 남아있네요...ㅎㅎㅎ 완전 미친 경제성입니다.. 이제 패밀리 레스토랑같은데서 그냥저냥한 스테이크는 안 사먹으려고요. 돈 아깝네요ㅎㅎ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가스레인지에 분기에 한 번 불 켜볼까 말까했는데.. 쿠미님 팬돼서 스탠팬이랑 마늘다자기랑 피쉬소스 사서 주말에 쉬운 것부터 해보려구 아주 의욕 넘치는 요즘이예요~! 어려운 국민 경제 생각하며 레시피 만들어주신 쿠미님 마음씀씀이 생각하면서 가족들한테 자주 해줄게요 ㅋㅋ 감사합니다!
그금액에 고기를 어디서사나요? 코스트코 이런데 가야하나요?
@@페이즈-r5f 홈플러스에서 호주산 스테이크용 부채살 싸게 팔아요. 100에 1600~1800원대로 팔아요~
냄새 나지 않나??
와 소고기스테이크 시즈닝과 굽는법도 상세하게 알려주면서 후추가열하는것과 잠자야할때도 3시간만 재워 꺼내서 냉장고에 나두라는것 그런것에 대해 너무 섬세함이느껴지네여 ㅎㅎ 전 아직도 후추열가하기 무서웠는데 맘놓고 먹어도되겠네요 ㅎ 너무 좋은 방법이십니다 ㅎㅎ
현직 과학자입니다. 아주정확한 정보를 전해주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시는게 드러나네요. 아주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말씀을 이렇게 재미있게 하세요..여긴 네덜란드인데 어딜 가든 사람보다 행복하게 소와 양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서인지, 고기는 신선하고 싸고 좋은데 그 누린내가 문제에요. 특히 소고기는 좀 많이 질겨서 잘 안사먹었거든요. 알려주신 팁으로 소고기도 종종 먹어볼께요! 감사해요!
이고기가 살아있었을 때는 아주 행복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웃경ㅅ
최수인
최수인 ㄱ411
진짜넘웃겨옄ㅋㅋㅋㅋ저도 그부분에서 웃엇네여 ㅋㅋ
햄릿왈 이 해골도 예전엔 혀가 있어서 노래를 불렀겠지^^
쿠미님 요리는 과학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호주산 소고기는 안먹었었는데 쿠미님 레시피 이용해서 맛있게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와 정말이지.. 제가 이런 영상을 찾고 있었어요. 베이킹부터 해서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주시니 왜 그런 과정들이 필요한지 이해가 되면서 응용도 가능하잖아요. 게다가 목소리도 좋으시고 너무너무 재미있으세요 ㅎㅎㅎ 정말 감사해요!! 최고!!!
설명이 과학적이네요 어떻게 그렇게 해박한지식으로 설명을 하는지 놀라워라.다른분들의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 제일 맘에들어요 .
부드럽고 온화한 목소리라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요리도 훌륭하구요!
딱 나를 위해 연구하신것같다는.. ㅎㅎ 내가 누린내에 몹시 약해서 한우도 잘 못먹는데 의사가 꼭 한우 살코기를 많이 먹으라고 처방을 냈어요. 마블링많이 있는것은 안되고 살덩어리만 먹으라니 이러저러하게 요리를해보아도 냄새가 느껴져요.제 유트브에 떠있는 이 영상을보고 지금 이 염장법을 두번째 시도했어요. 첫번째는 좀 짰고 두번째는 완전 성공했어요. 아이들이 엄마가 고기를 먹게되어서 다행이라고 더좋아합니다. 채친 대파와 참기름 조금 찍어 같이 먹으니 아주 좋습니다..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넘~ 목소리가 사랑스럽고 따뜻해요.~
유익한 지식까지...
감사합니당. ^~^
보통의 쿡방이 조리법에만 치우쳐 있는데
이런 지식적인 내용까지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테이크가 맛있는 음식이지 건강한 음식은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
이 말이 괜히 웃겨요ㅋㅋㅋㅋ
오늘 이 방법대로 해 봤는데 울 아들이 엄마 소고기 중 젤 맛있대요. 울 아들 한우 안심만 먹는데 이거 넘 맛있대요. 좋은 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해요.
냉동고에서 몇달채 자고 있던 부채살을 덕분에 맛있게 먹었네요. 아이들이랑 와이프가 엄치척~~^^. 코팅팬에 구웠을 때는 고기를 감싸고 있는 비계 쪽이 너무 질겨져서 고기 잘못샀다고 후회했는데요. 염장하고 스텐팬에서 레시피대로 구으니 질겻던 부분이 거의 없어지는거에요. 정말 신기했네요. 이때까지 내가 잘못알고 있었다는거에 놀라고 고맙고 이런 비법을 왜 다른 분들을 모를까 의아하면서 배신감을 느꼇던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엄지척.. :)_
몇 달 만에 또다시 보게 됩니다 또 다시 배우게 되는 거 같아요 늘 새롭습니다 자꾸 잊어버려요
"새해들어서도 세계경제는 별로 안좋은데 어떻게 더 저렴한 비용으로 맛있게 먹을까 고민했어요"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바로 구독
설명 최고예요. 👍👍👍 목소리 너무 이뻐요. 영상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 방법으로 질겨서 못 먹던 호주산 등심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누린내 하나도 안나요 맛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축산쪽에서 몇년 일해본 바로는...그래도 한우는 냥반입니다.
돼지(비육돈, 모돈)랑 닭(산란계)들은 정말 눈물날거같은 환경에 살아요...
그쪽일 안한지 6년째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맘이..
역설적으로 그 환경때문에 누린내가 안난다는게 놀랍네요
그래도 언젠간 최소 eu수준으로 사양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영상에 안맞는 댓글이지만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뭔가 1980~90년대 한국영화 여자배우 나레이션 느낌 같아요 넘좋음
어느요리연구가보다 완전 설명엄지척이고요 순한목소리 아주 매력있네요 ! 고맙습니다.
이렇게 해줬더니 아들이 엄지척 날리며 도대체 어떤고기냐며 놀라더라구요. 그후로 값싼고기로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사랑을 느끼는 맛이었습니다. 이런 노하우를 연구해서 거저 알려주신다는 것은 사랑과 관심이 없으면 불가능한 것이죠. 한우스테이크 맛을 행복한 소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어찌보면 한국의 불쌍한 소가 값싸게 팔리는 개기가 되어 불쌍하게 길러지지 않고 행복하게 길러지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요리가 과학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예술이라 생각해요
뭔가 새로운맛을 창조해낸다고나 할까?
여기 이처자분의 요리를 많이 보고 있는데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다정하고
달콤해서 잠이 먼저와요
녹아내린다라는 뜻이죠~ㅋ
좋은 방송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차분한 목소리고 특유의 뉘앙스가 굉장히 중독성 있습니다. 참 듣기 좋아요.
제가 많은 유투브 영상들 보지만 유독 쿠미님 영상은 광고 거르지 않고 다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볼때마다 요리과학시간을 접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단순한 레시피정도가 아닌 요리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다 이유를 붙여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이에요. 또 그런 쿠미님 덕에 다른 제2의 쿠미, 제3의 쿠미인 분들의 댓글로도 많은 정보를 알게 되구요.!!
전에 보고 함 해봐야지 했다가, 어제저녁, 오늘 아침 구워 먹었어요.
겁나 맛있어서 1인분에 5만원 넘는 맛이라고 하니, 둘째는 십만원 넘는 맛이라고 하네요.ㅎㅎ
좋은 팁 알려줘서 고마워요~~^^
ㅎ ㅎ
사랑이 없으면 못 하셨을거 같음
인정🥉
어제 미국산으로 따라 해봤는데요. 대박 성공했어요. ㅎ
한우 맛이 났어요. 감사합니다.
피쉬소는는 없어서 못 넣었는데도 맛나요.
이번주 주말 특식은 굴 그라탕으로 정했는데 이러면 반칙이에요 ㅋㅋㅋ 당연히 저는 토요일 마트에서 소고기랑 굴 사서 더불어 먹겠지만요 항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와.. 이 영상은 레전드다... 진짜 오랜만이네...
어제 따라서 잘 만들어 먹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늘 행복한 주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대박입니다. 나중에 함 해먹어야겠어요. 누린내 나는 고기가 오래 된 고긴줄로만 알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니었군요.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아. 제가 바로 그 누린내 맡는 유전자 2개 가진 사람인데요. ㅋㅋ 행복한 소가 누린내가 많이 난다는 사실이 재미있네요. 아이가 스테이크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데, 너무 좋은 방법이에요 감사해요!
여기서 만나다눀ㅋㅋㅋㅋ
@@정일두-y8h 맙소사 ㅋㅋㅋㅋ
영상 첨 봤는데요 단순히 염장하고 굽는거만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정보도 함께 알려주시는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
호주산부채살은 따로있고 저것은 등심쪽에 가까운 척 아이롤입니다ㅎ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목소리도 편안하니 감사해요.여러요리를 듣고있노라면 옆에서 듣고있던 남편도 칭찬하시네요.감사합니다.
척 아이롤은 부채살이 아닙니다
척 아이롤은 목심부위입니다.불고기용으로 많이쓰여집니다. 부채살은 탑 블레이드라고 씁니다. 영상물은 목심이 맞는것같습니다
그러네요.ㅋㅋ 부채살이랑 목심이랑은 구분을 하셔야지...
최대진 탑 블레이드는 앞다린가 뒷다리 아닌가요? 부채살은 오이스터블레이드라고 알고있어서요
@@후히히-j6n 탑블레이드는 앞다리에서 나옵니다.
그냥 우리말로 전각 전각은 앞다리 10~13키로정도 되는데 그부분에서 부채살이 1~2키로정도 나옵니다.
뒷다리쪽은 우둔 설도입니다.
@@냐하하-u4x 미국-탑블레이드
호주- 오이스터블테이드
과거 한국에 먹을 게 워낙 귀하다 보니. 소고기 분류법이 세계 1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분류가 많이 되고 있어요. 그럼에도 우리는 스테이크 역사가 짧다보니 (거의 국탕찌개를 해먹고, 잘게 썰어 먹었죠)
미국식, 일본식 분류 용어를 쓰고 있네요.
요즘엔 회도 일본어 그대로를 쓰고 있고, 일본어 명칭을 아는게 무슨 유식한거마냥 자랑스럽게 사용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스푼에 담기는 양을 눈으로 보여주는것도 좋아요 안보여주고 말로만 설명하고 넣어버리는것보다 더 기억이 오래갑니다.
소고기가 이 사실을 알면 자존심 상해할수도 있는데욬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아너무웃겨요
다시 들어도 참 좋은 목소리네요.
오호~~~~!!! 정말 맛있어요. 방금 말씀해주신 대로 똑같이 염장 한 후 구웠는데, 어쩜 이리 간도 딱 좋고 맛이 있는 건가욤? 고기도 800g에 7불 정도 주고 산 저렴한 거 이용했고요, 지금 성인 3 사람이 충분히 맛있게 먹었어요. 이게 왠일입니까. ㅋㅋ
성인 세사람 외식하면 최소 50불은 나오는데, 돈 굳었어요.
아~~ 사진도 첨부하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ㅎㅎ
ᄋᄉ 외국 사시겠죠
쿠미님 안녕하세요.잘봤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스테이크에 곁들여먹는 소스 만드는법도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차분하니 달달합니다. 감사합니다.
세세하게 다 설명해주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
유튜브에서 댓글은 왠만하면 안 남기는데...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레시피네요..
감사합니다.
조리과정도 재밌는데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주석이 유익해서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마늘 완전 공감이요 쿠미님짱!😝
누린내 뿐만 아니라 고기에 대한 부수적인 정보까지 아주 유용하고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요리영상을 올리게된 이유가 멋집니다^^ 저도 요즘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ㅎ
호주산스테이크는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군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조리법 을 배웠어요♥♥♥
과학적인 접근 너무 멋있어요ㅎㅎ 목소리가 한고은 같아요ㅎ
알려주신데로 하니 너무 맛있군요 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맛갈진 맛이 느껴져요 귀여우세요
저는 소고기에게 뒷통수를 잘 맞아요ㅎ
쿠미님 레시피대로 고기 구웠더니 냄새도 안 나고 풍미 좋은 스테이크로 맛난 식사를 했어요..
염장 한 것과 안 한 것 차이가 궁금해서 한조각은 염장하지 않고 구웠더니 정말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염장 한 것은 구울 때부터 맛있는 냄새가 가득했구요,
염장 안 했던건 아무 맛도 안 나고 고기 씹는 맛만 느껴졌어요..
앞으로는 꼭 염장해서 맛있는 고기 먹어야겠어요^^
맛있어 보이는 스테이크 + 맛있는 설명 + 맛있는 목소리... 잘 배웠습니다.
세상에나 이거 진짜 꿀팁이다 ♥♥♥ 언니 최고에용
아니 요리사 인가요?
아니면 과학자 이신가요?
설명을 넘 잘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해 먹어 봐야 겠습니다
목소리가 한고은씨 같아요 ㄷㄷ
이 채널은 정말 취미와 유용한 정보 교환을 위해 만드신게 바로 드러나네요. 정말 세세한 설명이라 가끔 못알아 듣지만..ㅜㅠ 필기하며 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차분하게 설명해주니 참 좋네요.
근데 활성산소에 대한 내용은 약간 고쳐야 할거 같아요.
식용기름을 산소와 함께 가열하면 과산화지질이 생겨요.
과산화지질이 몸속에 들어가면 활성산소종을 만들죠.
고기를 구워먹으면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직화구이가 가장 심하고 팬프라이가 다음입니다.
찔때도 조금 생기구요. 삶거나 끓이면 생기지 않습니다.
활성산소가 생긴다는 표현을 "활성산소를 만드는 과산화지질이 생긴다"로 고쳐주면 완벽해지네요.
무엇을 할때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말씀도 알아듣기 참 좋게 차분하고 잘 설명하시네요 ^^ 여러가지로 즐겁게 잘 배워갑니다 !!!
쿠미님 염장법 너무 만능이예요! 감사해요~^ ^
이렇게 염장하는 방법으로 하니 정말 모든 고기가 잡내없이 맛있네요ㅎㅎ호주산 소고기는 물론이고 알려주신대로 탕수육도 했는데 잡내없이 너무 맛있어요~ 아무리 신선한 고기를 사다 바로 해도 잡내가 나서 집에서는 탕수육 안되나 싶었는데 염장하니 확실히 잡내가 없네요^ ^
심지어 잡내때문에 잘 못먹던 오리고기도 구이로 맛있게 먹었어요! 훈제오리는 너무 첨가제가 많아서 맛있어도 먹기 꺼려졌는데, 슬라이스 오리 1시간만 염장했더니 맛있네요~
다만 염장시 마늘과 생고기가 합쳐져 냄새가 좋지는 않아요ㅠ 그러니 마지막에 물 뺄때는 빨리 빼고 싱크대와 식기를 닦아주셔야해요!!
목소리 듣는순간 배우 한고은님인줄ㅎ 너무 똑같아요.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따라해보려구요.
늘 부드러운 목소리로 많은양의 지식을 음식 이상으로 감칠나게 가르치시는 교수법에 감탄 합니다
이야~ 설명 진짜 기가 막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소고기로 스테이크하면 항상 누린내가 났었는데 참고해서 해봐야 겠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당❤️
소금뿌려넣고 몇분해야되나 찾으러왔다 보게 되었어요! 염장 담에 꼭 해먹어 봐야겠어요~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예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D
요즘계속 해피쿠킹님거 많이봐요
저처럼 기본 ? 지식없는 사람이 아주 재밌게
배우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어? 부채살 아닌데? 했는데 역시나 지적해주신 분이 계셨군요~ 척 아이롤은 척 아이롤이고 부채살은 선명히 세로줄에 가로로 뻗어나가는 무늬가 있어야 하는게 맞는것으로 압니다.(그래서 이름이 부채살) 정성담아 올려주신 조리법 한번 해 봐야겠군요. 아! 소고기에서 가장 맛이 없는(맛 자체가 없는) 부분은 척아이롤 아니고 설도부분이나 홍두께 살 쪽 아닐까 합니다.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많이 공부하고 밝혀내고.. 어느 요리프로그램에서도 볼수없는 참신한 내용임다
해피쿠킹님.... (T^T) 와 진정 제가 구운 스테이크라니요... 정말 촉촉하고 고소하고 저렴한 호주산 스테이크로 이런 퀄리티를 만들다니 양손 양발 다 박수칩니다 하나씩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요새 요리하는 재미로 살아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내용 너무 좋아요. 말씀도 편안하고 담백해요.
쿠미님 사랑해요♥ 뉴업로드당 신난다 힣히
스테이크가 맛있는 음식이지 건강한 음식은 아니잖아요~~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정말 잘해주시네요.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난요 당신같은 사람이있어 세상은 참 살맛 난다 싶어요 이런영상을 올려주셔서 고마와요..^^
안녕하세요 쿠미선생님.
오늘 호주산 고기인대 등심부위로 했어요 . 그런대 진짜 한우빰치게 맛있게 만들어먹었어여!!
저도 요리를 하고있는 사람인대 영상하나하나 마다 정말 배울게 많다고 느껴요 ! 정말이에여 ㅎㅎ
만약에 강의같은거 하신다면 꼭보러 가고싶어요 !ㅎㅎ
부채살은 앞다리서 나오는거죠..낙엽살이라표현되는데..중간에 심줄이보이고 낙엽모양이라합니다..척롤은 제가알기로 목심입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요리 레시피가 간절했는데(특히 한식!) 컨텐츠 제작해주셔서 감사해요! 당장 모든 요리는 못해보더라도 원리는 이해하려구요. 재밌어요. 오늘은 알리오올리오를 해먹어보았데 스테이크도 곧해봐야겠어요. (스텐팬.... 사야하나...)
쿠미님~
오늘 이마트에서
호주부채살 스테이크용 사다가
해먹었어요
대~~~~~~~~~~~~~~~박!!!!!!!!!
끝장나게 맛있었어요
옥에 티라면 저희집 입맛에 간이 좀 강했어요 ^^
담에 염장할때 천일염과 자존심 상해할
피쉬소스양을 조금씩만 줄이면 더할나위없는 스테이크를 맛볼것 같아요
간간하게 드시는 분들은 쿠미님 레시피대로
해드시면 자동쌍따봉 하실거에요~~
샐러드나 가니쉬 곁들이면 외식 필요없는 완벽한 맛이예요
쿠미님 완전 감사해요♥♥
감사 감사
맛있게 만들어 먹을께요
호주산 고기가 냄새난다고는 들어서~~
냄새에 민감하거든요
귀한정보.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호주산 부채살 염장 3시간 (물한컵 소금한숟 설탕한숟 식초 3/4숟) / 물 닦아서 후추 뿌려서 기름에서 연기가 날때 굽기 / 30초에 한번씩 뒤집 얇은고기 4분굽기(웰던) 2분래스팅 / 나중에 버터 올려 먹는게 나음
제대로 못들었는데 다시 메모 해줘ㅡ너ㅡ무 고맙네요
앞으로도 일러 주세요 꼭ㅡㅡ요^^
려.
이거보고 핬는데... 마늘하고 피쉬소스가 빠졌있었넹
결국엔 다 해봤자 마지막 버터가 핵심임. 뭔짓을 해도 풀향은 안사라짐ㅋㅋㅋ 버터로 덮는 수밖엔 없음.
오~~ ^^ 써머리의 대왕, 감사해요. 학교 때에도 이렇게 note taking 잘한 다음 빌려주는 친구가 인기있었죠.
우와 저두 이렇게 고기 밑간하는데...생선두 이렇게 밑간이라고 해서 먹구요..저희 어머니한테 배웠지요. 저희 엄마가 두개 유전자가 있나보아요. 냄새때문에 평생 고생하셨어요..
'척아이롤'은 목심의 일부와 등심의 일부가 공존하게끔 정형된 수입 전용 부위입니다. 국내에선 '알목심'으로 표기됩니다. 한우나 육우처럼 국내산을 정형할 때엔 고기를 척아이롤의 형태로 띠어내질 않지요. 앞다리 위에 목심, 목심 옆에 윗등심(목심 방향 등심), 다시 그 옆에 아랫등심, 그 뒤에 채끝등심, 그 뒤에 우둔살, 그 아래 설도로 이어집니다. 척아이롤(알목심)은 목심의 등심쪽 일부와 등심의 목심쪽 일부를 하나의 덩어리로 정형한 서양식 부위입니다.
아.. 유익하다 정말. 안쓸수가없다. 내가 먹은 고기들이 행복한 아이들이었군요. 다행이네요. 여기 해욉니다. 왜 외국에선 고기에서 냄새가 날까 이상했어요. 궁금증이 풀렸어요.
투병중이어서 병원에서 보고있어요
뻘리 집에가서 해먹고싶다
쿠미님 요리는 사랑입니다 화이팅요!
오늘 따라 해서 아들하고 먹었어요. 정말 맛있네요. 비린 맛도 없고 간도 적당하고~~ 감사합니다^^
쿠미님 레시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요리만 배우고 가는 것이 아니라 알짜 상식도 몇가지 배우고 가서 지식이 많이 쌓이는거 같아서 좋아요ㅎㅎ항상 대박 레시피랑 여러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지금도 해피쿠킹님 덕에 요리에 자신감이생긴 저를보며 너무감사해요 해피쿠킹님 짱이에여~
잘보고 갑니다 ^^ 저도 미국산이나 한우 절대 안먹고 호주산만 먹습니다. 저렇게 가둬서 기른 소는 고소한 맛이 나는 대신 오메가 6만 과다하게 있어 몸에는 않좋죠. 이왕먹는거 조금 맛이 떨어져도 몸에 좋은 거 먹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혹시 돼지고기는 어느나라꺼 드시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차분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목소리도 이쁘시네요^^
해피님 영상을 보면
정말 요리 하나하나
대충만드는 법이 없으세요.
정말 많이 연구하시고
좋아하지 않으면
절대 나올수 없는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오일+후추 마리네이드 1일 정도 숙성시켜 먹는 편인데, 부채살로 하면 아주 맛있습니다.
안심이나 채끝 그리고 살치살을 말 할 것도 없구요.
하지만 척아이롤은 질긴 식감이 없어지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군요.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