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 온도는 섭씨로 175도 - 200도. 화씨는 375-400 입니다. #####만약에 스테이크에 대해서 더 아시고싶다면 제 무편집 영상 라이브로 한거 있습니다. 다소 길지만 채팅이랑 같이보시면 나름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그리고 Basking 이 아니고 Basting 이 맞습니다 아직 영상 찍는게 어색해서 마지막 자를때 색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리가 완전히 끝난 스테이크 영상은 17:19 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채널 구독 해주시고 또 구독옆에 벨을 눌러 새 동영상이 올라오면 알람을 받도록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평소에도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 먹을 때 매번 다른 유튜브 동영상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다들 조금씩 디테일이 다르더라구요... 이제는 아미요님 영상 보면서 따라해봐야겠어요^^ 오븐에 넣으면 고기가 웰던으로 익혀질까봐 넣을 생각 하지 않았었는데, 오븐에 5분간 넣을 때 오븐 온도는 몇도로 맞추신 건가요? 비슷한 질문의 댓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찾지를 못해 이렇게 댓글로 질문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5:58 스테이크 자르기 전에 칼 갈면 칼에 쇳가루 묻지않는지 궁금하네요. 15:35 스테이크를 굽고 레스팅하면 고기가 식잖아요. 식은 고기를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건가요? 레스팅으로 속까지 잘 익으면 좋지만 식은 고기는 왠지 맛이 덜한 것같아서요. 고기 두께가 더 두꺼우면 덜식어서 맛있나요?
영상에서 사용하는 칼가는 도구로 저렇게 두어번 할 경우에는 쇳가루는 없다고 보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레스팅은 고기 안쪽의 온도가 상승해서 계속 익는걸 막아주기위해서 하는거이기 떄문에, 완젼 뜨거운 스테이크는 먹을 수 없지만, 넘 뜨거울때 잘라서 육즙이 줄줄 흐르는 스테이크를 먹는 것도 방지할 수 있기 떄문에 많은 분들이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이 영상 보고선 라이브 영상까지 정주행 했어요 ㅎㅎ 작년에 화력이 더 좋은 스토브로 바꿨는데 영상보고선 돌이켜보니 스테이크가 예전처럼 맛있지 않기 시작한게 딱 그때쯤인것 같더라구요. 센불이면 무조건 좋은줄 알고 신나게 화력 올렸었는데 ㅎㅎ 스테이크 퀄리티가 변했다며 가게 탓했는데 불조절 잘 못했던 저희의 잘못이었어요. 레시피따라 오늘 립아이 구워봤는데 너무나도 성공적이었어요. 고기의 모든 층에서 육즙을 느낄수 있었던! 아 글고 항상 고기썰면 접시에 육즙이 흥건한게 그걸 어떻게하면 고기에 거둘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레시피대로 따라했더니 오늘은 접시 완전 깨끗하게 비웠어요. 완전 대만족!!! 이런 귀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셔 넘넘 감사합니다 😆 담에 안심스테이크도 도전해볼까 하는데 립아이 레시피에서 다르게 해야할 점이 있나요?
@@Amiyo 실온에서 고기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도당 30분씩 걸린다 하더라구요. 아미요님께선 시장에서 바로 사온 고기이기 때문에 실온에 둘 필요가 없었지만 보통 냉장고에서 꺼낸 고기라 가정하고 3~5도인 고기를 20~23도인 실온에 꺼내뒀을 때 2시간 이상 실온에 두어야 고기가 9~10도가 되는데 2시간을 꺼내둔다면 표면의 수분이 날아가서 오히려 육즙에 영향을 끼친다는 설명입니다. 마이야드 반응엔 좋지만 고기의 전체적인 수분은 떨어지고 속은 아직도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에 미리 꺼내둘 필요 없다고..^^ 꺼내둬도 되긴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라는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미요님께서는 반대되는 설명으로 차가운 고기는 밀라드 반응이 늦어진다 하였어요. 밀라드 반응이 늦어지면 육즙을 잃는다는 설명으로요. 두 분 다 과학적 상식을 기반하여 보여주신 요리법이고 굽기 전 꽤나 설명이 많았기에 공부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다만 단순 요리 취향으로만 보기엔 어려울 것 같아 개인적으로 어느 것을 정답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지 난감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궁금한점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설명을 알아듣기 편하게 해볼께요. 둘다 일리가 있는말이거든요. 일단 말씀하신 1도당 30분씩 걸린다는건 틀린말인게, 고기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기덩어리 50g 짜리와 500g 짜리와 5kg 짜리는 같은 상온에 나뒀을때 30분에 온도차이의 변화가 다르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러기때문에 30분에 1도가 올라간다는 말은 맞지 않는말이 됩니다. 수치는 근거가 없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말인건, 고기를 한시간정도 꺼내둔다 하더라도, 고기 속 온도차이가 그렇게 큰 변화가 없다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럼 왜 꺼내둘까? 라는 질문이 이쯤 들게 되는데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제 영상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구울시, 마이야르 반응이 느려집니다. 이유는, 고기의 온도차이와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는 구간의 온도차이가 더 크기때문이죠. 하지만 방금 제가 꺼내두어도 고기 온도차이의 변화가 없다고 했는데?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고기 '속' 온도는 변화를 하지 않았어도, 고기 '표면' 온도는 한시간만에 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는건 고기 '속'이 아니고 고기 '표면'이기때문에 꺼내두는거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조금 생활화 해서 설명드리면, 사람몸도 엄청 따뜻한데 있다가 추운데에 가거나,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곳으로 간다면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몸에 무리가 옵니다. 엄청 추운날에 손이 시릴정도로 밖에 있다가, 바로 들어와서 뜨거운물에 손을 씻어본적이 있으실텐데요, 평소보다 더 물이 뜨겁다고 느끼는현상입니다. 반대론, 따뜻한 건물안에 있다가 문열고 추운곳으로 나가면 실제 온도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현상이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계속 밖에 걷다보면 우리몸도 적응하는것처럼 고기또한 그렇습니다. 고기속 온도는 많이 변하지 않겠지만, 고기가 냉장고의 추위를 받고있는데 꺼내자마자 불위에 올려두는건, 고기또한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무리가 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어주는게 맞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해야해 안해야해? 라는걸 정리해드리자면, 안해도 엄청난 변화가 있진 않겠다만 가능하다면, 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어찌됫든 한다면, 고기가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나오기때문이죠. 승우아빠는 주부들의 관점. (집안사람들 먹이는게 목적인) 시점에서 설명을 드린것같고, 제 시점은 요리사의 시점에서 손님에게 가장 맛있게 음식을 대접하는 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런던에서 패션 뷰티 유트브를 자주 보는데 오늘 우연히 요리 채널이 눈에 띄어 시청합니다. 일땜에 바쁘기도 하고 워낙 요리는 문외한이라 주로 take away 로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은데 방송 보면서 초보자인 저도 그대로 따로 할 수 있는 정말 요리의 정석인 채널인 것 같네요.. 👍 프라이팬 고르는 것도 잘 봤습니다. 얼른 프라이팬를 먼저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주방 요리사들만 아는 비법에 대해 컨셉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라이팬에서 표면 작업후 오븐에서 2차 가열, 3차 버터 및 향신료 코팅까지 잘 보았습니다. 사실 관심있었던 것은 Well Done 이었는데 Well Done이 왜 어려운 작업인지 대략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스테이크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알려주니 힘들지만 그래도 몇 가지의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요. 1. 후추는 나중에 뿌리자. 2. 소금으로만 간을 하자. 3. 마이야드(마이야르)반응을 신경쓰자. 4. 한 번만 뒤집지 말고 보통 30~1분 사이로 뒤집어 준다. 5. 지방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오래 익혀야 한다. 오븐 얘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하셨으니, 3cm 정도에서 노오븐으로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후추가 타면서 내는 특이한 향의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으므로 취향이다. 2. 3cm 기준 고기의 삼투압 현상이 끝나는 시간은 45분이다. * 고기를 상온에 두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다. 고기를 상온에 두어도 고기의 내부온도가 떨어지는 온도는 매우 미미하며, 상온에 두어 고기의 총 수분량이 떨어지는 것이 더 치명적이다.
On Food and Cooking. 해롤드 맥기. 한국말로는 음식과 요리 이죠? 이것만 읽어도 좋습니다. 저는 레스토랑 요리책들은 애초에 사지 않고 (백날 그림만 봐봤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론적인 책 읽습니다. Ingredient: Unveiling the Essential Elements of Food by Ali Bouzari 도 좋습니다. 이건 해롤드 맥기가 너무 어렵다면 이 책으로 먼저 공부하셔도 좋아요. 이 두책 완벽히 이해하신다면 그때 돈 투자하셔서 The mondernist cuisine 추천드립니다.
요리함께해요::Cook Together[요함TV] 에어프라이어가 컨벡션 오븐이랑 같은 원리이니 비록 팬 자체를 집어넣을 수는 없으니 완전 똑같진 않지만 고기만이라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희집도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렌지겸용오븐만 있어서 무쇠팬이 들어가는 사이즈 오븐이 없어서요
저렇게 큰고기 아니면 베이스팅으로만 끝내도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팬으로만 굽는고기가 훨씬 맛있습니다 오븐에 넣는건 베이스팅으로만 고기를 익히면 너무 힘이 많이 들고 고기가 탈우려가있어 오븐에 넣는게 좀더 큰이유입니다 어차피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 나 미디움이 가장 맛있으니 굳이 미디움 웰이상으로 드실것 아니면 팬프라이로 끝내셔도됩니다 후라이팬은 양철은색팬 이나 주물팬추천드려요 (열전도가 다르므로)
무쇠를 쓴다고 서서히 익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열이 더 높게 올라가기때문에, 더 뜨겁게 구울수 있죠. 고기를 올릴때 보존율때문에 팬 온도도 많이 떨어지지않아 마이야르 현상도 훨씬더 빨리 일어나고요. 기름은 삼겹살에서도 나오기때문에 많은양은 필요없습니다. 살짝의 기름. 정도면 됩니다.
고기가 얇다면 여러번 뒤집지 않는게 맞겠죠? 테플론 코팅된 후라이팬이 싫어서 케스트 아이언을 보던 중인데 샤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 근데 건강을 생각하면 육식을 줄이는게 맞겠지만 고기 굽기전 와규지방을 태우는 건 좀... 영양학을 전공하셨다니 맛을 포기해야 할까요, 건강을 포기해야할까여?
오븐 온도는 섭씨로 175도 - 200도. 화씨는 375-400 입니다.
#####만약에 스테이크에 대해서 더 아시고싶다면
제 무편집 영상 라이브로 한거 있습니다. 다소 길지만 채팅이랑 같이보시면 나름 재밌고 도움이 많이 될꺼에요.############
그리고 Basking 이 아니고 Basting 이 맞습니다
아직 영상 찍는게 어색해서 마지막 자를때 색이 조금 아쉽습니다
조리가 완전히 끝난 스테이크 영상은 17:19 에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영상을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채널 구독 해주시고
또 구독옆에 벨을 눌러 새 동영상이 올라오면 알람을 받도록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추 깜빡?
@@dukeFJBnHyenaKamala 영상찍을때 깜빡.
대신 먹으면서 후리후리
정신차리고 다시 찍으려니 고기가 다먹고 없음. 중요한건 앞에 뿌리지않는거기에 걍 생략함
예리하십니다
오븐없이는 안되나요
색감이 안좋아서 읭? 미디움레어? 했지만 마지막 사진보고 바로 위꼬르륵....
다만 제가 놓친것일수도 있어서 그런데 오븐 온도를 제가 놓친건지 안보여서 궁금한점 있습니다
오븐 온도는 섭씨 180도가 적절하다 생각하는데 맞는가 궁금합니다.
Coreano Loco 님 집중력이 조금 딸리시군요
최고 수준에 설명과 시연입니다,,, 이제껏 많은 요리 관련 영상중 최고에 퀄리티가 아닌가 싶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더 알차고 멋진 내용들 부탁요
이거보고 똑같이 재료사고 따라했는데 ㅋㅋㅋ 제가 만든고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맛있었어요 ㅋㅋㅋ대박 ㅋㅋ 쉐프님이 만드신 음식 정말 맛있겠네요 ㅠㅡㅠ
돈주고도 못사는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해요~ 영상 퀄리티가 조만간 10만 찍겠네요! 응원합니다 라파형!
먹을땐 몰랐는데 정성이 저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어요.. 감사한 요리사분들..
대충 구워먹어도 충분히 맛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겠지만... 진짜를 맛보고 나면 역시 아쉽죠
요즘들어 직접 요리할 일이 거의 없지만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보면서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고기뿐만아니라 음식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만드는 사람은 처음보네요..매 영상마다 감탄하고갑니다...👍👍
유튜브 새삼 참 대단하네.. 전문가한테도 가르치려는 댓글이 반이고 뭐 맡겨놓은거마냥 이정보저정보 관한건 없냐고 타박하는사람도있고 와..우!
그거 다 어그로에요 일부러 그러는거임
이렇게 하지않으면 아무도 내게 관심이 없는걸? 같은거임ㅋ
공감합니다. 힘들게 시간들여 돈들여 고생고생 노력해서 얻은 지식들인데말이죠. 그리고, 검색만해도 나오는 정보들은 본인이 직접찾아야하는데 떠먹여달라고 하는것도 짜증나는 댓글같아요.
공감
님... 저 방구석고든렘지들이 쓴 글들을 찾는중인데 안보여요 ㅜㅜ
레이먼킴같은 메이저셰프도 욕먹는게 유튜븐데 뭐 우짜껬누
4:29
아미요:혹시 고기를 후라이팬에 넣엇을시 물이 뽀글뽀글 거리며 없던물이나와서 고기가 삶아지는걸 본적있으신가요?
Me : 네!
아미요 : 그것은 고기맛의 최악입니다.
Me : (시무룩)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귀엽 ㅋㅋ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제가 그 삶듯이 고기구웠던 사람입니다 흑흑.. 덕분에 실패없는 스테이크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와 그대로 해봤는데 그냥 굽는거랑 맛이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강아지인형 디스플레이 해놓은거 넘 귀여우신거 아닌가요ㅋㅋㅋ
진짜 힘들게 배우고 알게됀 정보이실텐데 무료로 공개하시다니... 진짜 대단하시네요
비싼고기를 지금까지는 엉터리로 해먹은 느낌이에요ㅋㅋ
이제 이 영상을 보신분들은 제대로 된 스테이크를 해 먹을수 있겠네요~ 정말 감사해요~~^^
요리 채널 중 최고입니다~
이유와 원리를 자상하게 설명해주시니...주부 백단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 배우는 마음으로 흥미진진하게 방송 보게 되었네요~! 요리하고 싶은 마음도 불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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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족에게 축복인 영상!!! ㅋㅋㅋ💖💖💖
평소에도 집에서 스테이크 구워 먹을 때 매번 다른 유튜브 동영상들 많이 찾아봤었는데 다들 조금씩 디테일이 다르더라구요... 이제는 아미요님 영상 보면서 따라해봐야겠어요^^ 오븐에 넣으면 고기가 웰던으로 익혀질까봐 넣을 생각 하지 않았었는데, 오븐에 5분간 넣을 때 오븐 온도는 몇도로 맞추신 건가요? 비슷한 질문의 댓글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찾지를 못해 이렇게 댓글로 질문 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전문적인 요리채널 너무 좋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마치 요리 전문서적을 영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진짜 high quality 영상 잘보고갑니다.
차분하고 이해하기쉽게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에서 이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을 하셨을지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미요님 혹시 오븐온도는 몇도로 맞추죠!!? 영상에 나왔는데 혹시 제가 놓친건 아니겠죠ㅜㅜ
15:58 스테이크 자르기 전에 칼 갈면 칼에 쇳가루 묻지않는지 궁금하네요.
15:35 스테이크를 굽고 레스팅하면 고기가 식잖아요. 식은 고기를 먹는 것이 더 맛있는 건가요? 레스팅으로 속까지 잘 익으면 좋지만 식은 고기는 왠지 맛이 덜한 것같아서요. 고기 두께가 더 두꺼우면 덜식어서 맛있나요?
영상에서 사용하는 칼가는 도구로 저렇게 두어번 할 경우에는 쇳가루는 없다고 보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레스팅은 고기 안쪽의 온도가 상승해서 계속 익는걸 막아주기위해서 하는거이기 떄문에, 완젼 뜨거운 스테이크는 먹을 수 없지만, 넘 뜨거울때 잘라서 육즙이 줄줄 흐르는 스테이크를 먹는 것도 방지할 수 있기 떄문에 많은 분들이 하시는걸로 알고있어요.
Soonil Hong 레스팅을 하면 표면온도는 떨어질지언정 내부온도는 더 올라갑니다ㅎㅎ
이 영상 보고선 라이브 영상까지 정주행 했어요 ㅎㅎ 작년에 화력이 더 좋은 스토브로 바꿨는데 영상보고선 돌이켜보니 스테이크가 예전처럼 맛있지 않기 시작한게 딱 그때쯤인것 같더라구요. 센불이면 무조건 좋은줄 알고 신나게 화력 올렸었는데 ㅎㅎ 스테이크 퀄리티가 변했다며 가게 탓했는데 불조절 잘 못했던 저희의 잘못이었어요. 레시피따라 오늘 립아이 구워봤는데 너무나도 성공적이었어요. 고기의 모든 층에서 육즙을 느낄수 있었던! 아 글고 항상 고기썰면 접시에 육즙이 흥건한게 그걸 어떻게하면 고기에 거둘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레시피대로 따라했더니 오늘은 접시 완전 깨끗하게 비웠어요. 완전 대만족!!! 이런 귀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셔 넘넘 감사합니다 😆 담에 안심스테이크도 도전해볼까 하는데 립아이 레시피에서 다르게 해야할 점이 있나요?
이런 고급정보,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더 유명해지시겠네요.
승우아빠님의 스테이크 굽기를 전 영상으로 보고 왔는데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고기 굽기 전 온도에 대해서인데요. 두 분 다 과학적 근거를 기반한 설명 후 의견이 180도 갈립니다.
요리의 취향 차이가 아닌 상식이 바탕된 요리방식이라 어느 것을 믿어야 할지 난감..
혹시 뭐가 햇깔리는지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Amiyo 실온에서 고기의 온도가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도당 30분씩 걸린다 하더라구요.
아미요님께선 시장에서 바로 사온 고기이기 때문에 실온에 둘 필요가 없었지만
보통 냉장고에서 꺼낸 고기라 가정하고 3~5도인 고기를 20~23도인 실온에 꺼내뒀을 때
2시간 이상 실온에 두어야 고기가 9~10도가 되는데 2시간을 꺼내둔다면
표면의 수분이 날아가서 오히려 육즙에 영향을 끼친다는 설명입니다.
마이야드 반응엔 좋지만 고기의 전체적인 수분은 떨어지고 속은 아직도 차가운 상태이기 때문에 미리 꺼내둘 필요 없다고..^^
꺼내둬도 되긴 하지만 그럴 필요 없다- 라는 설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미요님께서는 반대되는 설명으로 차가운 고기는 밀라드 반응이 늦어진다 하였어요.
밀라드 반응이 늦어지면 육즙을 잃는다는 설명으로요.
두 분 다 과학적 상식을 기반하여 보여주신 요리법이고 굽기 전 꽤나 설명이 많았기에 공부가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다만 단순 요리 취향으로만 보기엔 어려울 것 같아 개인적으로 어느 것을 정답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지 난감한 생각이 들었답니다.^^;
궁금한점 적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설명을 알아듣기 편하게 해볼께요. 둘다 일리가 있는말이거든요.
일단 말씀하신 1도당 30분씩 걸린다는건 틀린말인게, 고기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기덩어리 50g 짜리와 500g 짜리와 5kg 짜리는 같은 상온에 나뒀을때 30분에 온도차이의 변화가 다르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러기때문에 30분에 1도가 올라간다는 말은 맞지 않는말이 됩니다.
수치는 근거가 없지만,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말인건, 고기를 한시간정도 꺼내둔다 하더라도, 고기 속 온도차이가 그렇게 큰 변화가 없다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그럼 왜 꺼내둘까? 라는 질문이 이쯤 들게 되는데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제 영상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구울시, 마이야르 반응이 느려집니다.
이유는, 고기의 온도차이와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는 구간의 온도차이가 더 크기때문이죠.
하지만 방금 제가 꺼내두어도 고기 온도차이의 변화가 없다고 했는데?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고기 '속' 온도는 변화를 하지 않았어도, 고기 '표면' 온도는 한시간만에 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는건 고기 '속'이 아니고 고기 '표면'이기때문에 꺼내두는거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조금 생활화 해서 설명드리면,
사람몸도 엄청 따뜻한데 있다가 추운데에 가거나,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곳으로 간다면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몸에 무리가 옵니다.
엄청 추운날에 손이 시릴정도로 밖에 있다가, 바로 들어와서 뜨거운물에 손을 씻어본적이 있으실텐데요,
평소보다 더 물이 뜨겁다고 느끼는현상입니다.
반대론, 따뜻한 건물안에 있다가 문열고 추운곳으로 나가면 실제 온도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현상이랑 비슷합니다.
하지만 계속 밖에 걷다보면 우리몸도 적응하는것처럼 고기또한 그렇습니다.
고기속 온도는 많이 변하지 않겠지만, 고기가 냉장고의 추위를 받고있는데 꺼내자마자 불위에 올려두는건, 고기또한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무리가 오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어주는게 맞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해야해 안해야해? 라는걸 정리해드리자면,
안해도 엄청난 변화가 있진 않겠다만 가능하다면, 하는게 좋습니다.
이유는 어찌됫든 한다면, 고기가 조금이라도 더 맛있게 나오기때문이죠.
승우아빠는 주부들의 관점. (집안사람들 먹이는게 목적인) 시점에서 설명을 드린것같고,
제 시점은 요리사의 시점에서 손님에게 가장 맛있게 음식을 대접하는 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무조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세심한 설명 감사해요! 근데 오븐에 들어가기전에 총 몇분 정도 구우셨는지와 오븐 예열 온도와 시간이 궁금합니다.
설명이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네여 여태껏 많은 영상을 봤는데 스테이크굽는영상은 최고인득! 감사합니다
며칠 전 우연히 보게 된 후
정주행 중입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에 고기를 오븐에 넣으시던데 오븐 온도 몇도로 맞추면 되나요?? 이번주 주말에 스테이크해보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
맙소사! 무쇠팬도 스테인리스팬도 없지만 차근차근 아미요님 알려 주신대로 고기를 구우니 제 인생 최고의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고기 굽는거에 있어선 저를 못 믿던 신랑도 엄지 척이었구요!!! 소중한 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런던에서 패션 뷰티 유트브를 자주 보는데 오늘 우연히 요리 채널이 눈에 띄어 시청합니다. 일땜에 바쁘기도 하고 워낙 요리는 문외한이라 주로 take away 로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은데 방송 보면서 초보자인 저도 그대로 따로 할 수 있는 정말 요리의 정석인 채널인 것 같네요.. 👍 프라이팬 고르는 것도 잘 봤습니다. 얼른 프라이팬를 먼저 바꿔야 할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방 요리사들만 아는 비법에 대해 컨셉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라이팬에서 표면 작업후 오븐에서 2차 가열, 3차 버터 및 향신료 코팅까지 잘 보았습니다.
사실 관심있었던 것은 Well Done 이었는데 Well Done이 왜 어려운 작업인지 대략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미요님 덕분에 점심을 방금 먹었는데도 배가 또 고파졌네요
집에 오븐을 안써서 후라이팬 보관함이 되버렸는데 이걸 보니 한번 스테이크 만들어보고 싶네요
감사함니다. 고맙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전문적인 지식과 자세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무엇보다 원리를 알게 되어 너무 좋아요! 삶의 질을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대박사생인데 단순히 이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셔야합니다가 아니라 왜 좋은지, 무슨 현상 덕분인지 설명해 주시니 따로 기억이 필요없이 이해가 쏙쏙 되네요! 대단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테이크학회 프레젠같네요ㅋㅋ
아미요님 덕분에 저녁이 즐겁습니다.
오늘은 스테이크네요.
오븐에 돌아가는 고기를 보고 있자니
세상 행복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리는 과학인가
서적도 있는 걸요ㅎㅎ 이론을 이해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과학이네요
만드는건 과학이고 먹는건 마음인듯합니다
문송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주시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허브 특집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처럼 신뢰가는 유튜브 요리채널은 처음이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론적인 설명이 함꼐하니 너무 유익합니다. 최고이신듯...
고기가 화면으로만 보아도 진짜 예술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전문가적 지식이 필요했는데 아미요님 영상이 딱이네요!
잘 봤습니다~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더 자세히 알수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좋습니다
정말 수준이 다른 미디엄 레어네요!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요리는 역시 과학이군요.
감사합니다 영상 👍 손님 초대시에 4인분정도 스테이크를 구우려면... 어떻게 하나요? 한꺼번에 팬4 개로 해야는지, 아님 한개씩 해야는지 ㅠㅠ 주부는 웁니다..
진짜 스테이크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알려주니 힘들지만 그래도 몇 가지의 공통점이 있는거 같아요.
1. 후추는 나중에 뿌리자.
2. 소금으로만 간을 하자.
3. 마이야드(마이야르)반응을 신경쓰자.
4. 한 번만 뒤집지 말고 보통 30~1분 사이로 뒤집어 준다.
5. 지방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오래 익혀야 한다.
오븐 얘기는 이미 많은 분들이 하셨으니, 3cm 정도에서 노오븐으로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팩트체크
1. 후추가 타면서 내는 특이한 향의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으므로 취향이다.
2. 3cm 기준 고기의 삼투압 현상이 끝나는 시간은 45분이다.
* 고기를 상온에 두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않는다. 고기를 상온에 두어도 고기의 내부온도가 떨어지는 온도는 매우 미미하며, 상온에 두어 고기의 총 수분량이 떨어지는 것이 더 치명적이다.
@@Banana_Stew hoxy... 승우아빠 구독자?
@@백기-j4c 두둥!
아직 영상 보기 전인데 광고 스킵 하나도 안했어요ㅎㅎ아미요 채널 늘 응원합니다!!!
ㅎㅎ 정말 고기 멋지게 구워주십니다
담엔 먹방도 곁들이면 훨씬 좋을것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이게 정말 기본이었는데 기본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호주에서 요리학교다닐때도 선생님이 이렇게까지 설명 안해주셨어요... 마이어디 반응이 140도에서 익히고 그런말은 못들었어요... 그냥 소금뿌리고 상온에서 구워라... 그게 다였는데... 과학적으로 설명 들으니 너무 좋겟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겠어요!ㅎㅎㅎ꼭 시도 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기름을 뿌리는 배스킹을 하지않는이유가 없다그러셨는데
저런 큰 고기는 할필요없는 이유나 원리가 뭔지 알수있을까요?
고기크기에따라 다른건지 그냥 아예 할필요가없는건지
너무헷갈리고 궁금합니다ㅠ
오븐에 고기 넣을 때 오븐은 예열 해야 하나요 ? 오븐 온도는 몇 도로해서 5 분 정도 두는 거죠 ?
230~250도
아미요님 레스팅할때 쓰는 트레이를 구매하려는데 이거 응근 가격대가 다양하네요.
보기에는 그게 그걸로 보이는데..
혹시 레스팅에 쓰는 트레이를 구입할때 고르는 요령이 있을까요?
혹시 추천제품이 있을까요??
전 스테이크가 가장 쉬운 요리인줄 알았는데 고급 정보 배우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우네요.
스테이크 소스하는 법도 올려주세요.
형 여기에서도 섹시해 책좀 추천해 줄 수있어?? 형이 읽은 책중에 15권만 추천해줘도 엄청 도움될꺼 같아 좋아요 1개 밖에 없는게 아쉬워
On Food and Cooking. 해롤드 맥기.
한국말로는 음식과 요리 이죠? 이것만 읽어도 좋습니다.
저는 레스토랑 요리책들은 애초에 사지 않고 (백날 그림만 봐봤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론적인 책 읽습니다.
Ingredient: Unveiling the Essential Elements of Food by Ali Bouzari 도 좋습니다. 이건 해롤드 맥기가 너무 어렵다면 이 책으로 먼저 공부하셔도 좋아요.
이 두책 완벽히 이해하신다면 그때 돈 투자하셔서 The mondernist cuisine 추천드립니다.
스테이크 굽는거 자세한 설명 원리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감사드립니다 ♡♡♡
별다를것이 없다는분들은... 다른영상을보고말하시는건가모르겠네요 사소한것하나에도 이유를 설명해주시는게많은도움이됬습니다. 평소 파편적으로 알던것이 정리가되었네요. 잘응용해서 상황에맞게 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영상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인입니다. 칼 가는 동영상의 장인정신에 빠져들었는데 여기도 역시나네요!
근데 오븐에서 팬 꺼낸 후에 버터랑 오레가노 풍미 낼때(레스팅 전까지) 전기레인지 불 끈건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 교육도 잘 시키셨네요. 스테이크.. ♥
으으으으으으!!!!!! 이렇게 화학적으로 설명해 주는거 덕후로서는 너무 좋은데요ㅠ_ㅠ
전문적으로 설명 너무 좋네요~~
거의 순수학문 수준으로 한번씩 해주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따라하면 될 정도로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_+ 집서 꼭 따라구워먹어볼게요 ㅎㅎ
고급정보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버터넣을때 후추도 뿌려야돼는거 아닌가요?
빼먹으신거 같은데
여기 댓글 대부분이
현직 요리사는 커녕
집에서 부랄 벅벅 긁으며
라면 물도 못마추는것들 천지임
라면은 잘 끓이겠지
@@Suring00 그럼 평생 먹었던건데
@@KhanIamwhoIam 요즘 방구석 램지랑 방구석 백종원이 너무 많아서 짜증남
오버좀하지마세요 전문가인지 아닌지 니가 어떻게아세요ㅋㅋ
@@kimdowoo0420 진정해
아 침나와.... 쉐프님 오븐은 예열해놓고 넣으면 되는건가요? 예열은 몇도로 하나요?
정말 잘 봤습니다. 디테일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 합니다.
다른 요리 유투브보면 아무 이유없이 그냥 뒤집으세요 몇분뒤에 꺼내세요 이런말들 뿐이라 머리에도 안들어오고 재미가 너무 없었는데, 과학시간 처럼 설명해주시니까 납득(?)이 가면서 공부되는것 같고 너무 재밌어요!!
단연코 유튜브에서 본 스테이크 영상중 최고다..
유투브를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영상찍는 법과 편집하는법이 많이 서툴지만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요님 이때 오븐 온도은 어떻게 되나요??
우와 우리집 근처 마트엔 저런 두께 고기 팔지도 않던데.. 사서 해먹어보고 싶네
요리사가 되는게 꿈이어서 매일 아미요님 영상을 챙겨봅니다.특히 이영상을 자주보고요. 스테이크를 구울때 붙어있는 지방을 잘라서 같이 구워도되나요? 같이 팬에서 구우면 지방이 녹아서 고기에 스며들까 해서요.
굳이 잘라내서 구우실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Amiyo 아하 그렇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아미요님이랑 결혼하고싶다.... 지적인 요리사 ㅜㅜ 너무 멋져요. 물론 직업적 현실은 다르지만요. 그냥 칭찬으로 듣고 넘어가주세요!ㅎㅎ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요리 (진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네요.
목젖있을거 같습니다.
고기정말 좋아하는데 저한테는 엄청 유익한 영상이네요~~ 요리에 대해 알려주시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일반 가정집은 못따라하겠네여 오븐이 없는집도 많고 무쇠팬 구분못하는사람도많고.. 한국에서 저정도의 두께의 스테이크고기는 식당가야만 파니까여 그래도 응용할지식이 많으니까 좋은영상입니다 ㅎㅎ
신제라드 일반 이마트같은곳이나 정육점가도 요즘은 두께에 맞게 짤라주십니다 스테이크용을 많이 찾으셔서 그런지 잘해주시더라구요 단 가격은 그에따른 가격을 지불해야하겠지만요.
오븐 필요없습니다
영상속 고기는 중량이 400~600정도되는 본인 립아이입니다
가정집에서하실땐 200g짜리 스테이크하시면되요
오븐에들어가는건 템퍼를 맞추기 힘들어 들어간겁니다
미디움웰이상으로 드실게아니면
베이스팅으로만 굽는걸 추천하고싶어요
호불호가 있겠지만,
팬으로굽는게 훨씬 맛납니다
맛있는 요리는 이런 정성과 비밀이 있군요~ 과학적으로 섬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많이 배워가요~ 고맙습니다^^ 아미요님이 추천한 무쎄 무쇠팬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람이나 고기나 쉬는 시간이 중요^^
인덕션의 불은 언제끄는 건가요? 그리고 오븐에 넣을때 오븐의 온도셋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테이크 굽는 모습과 내용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칼갈이를 고기 위에서 하는 것만 좀 아쉽네요.. 쇳가루가 어디로 떨어질 지;;
너무 유익합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경험상으로 이렇게 구우면 더 빨리 익는다, 더 맛있다 식으로 주먹구구로만 체감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네요
오븐을...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ㅠㅠ
에어프라이어는 있긴한데...
요리함께해요::Cook Together[요함TV] 에어프라이어가 컨벡션 오븐이랑 같은 원리이니 비록 팬 자체를 집어넣을 수는 없으니 완전 똑같진 않지만 고기만이라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희집도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렌지겸용오븐만 있어서 무쇠팬이 들어가는 사이즈 오븐이 없어서요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큰고기 아니면 베이스팅으로만 끝내도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팬으로만 굽는고기가
훨씬 맛있습니다
오븐에 넣는건 베이스팅으로만 고기를 익히면
너무 힘이 많이 들고 고기가 탈우려가있어
오븐에 넣는게 좀더 큰이유입니다
어차피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 나 미디움이 가장 맛있으니 굳이 미디움 웰이상으로 드실것 아니면
팬프라이로 끝내셔도됩니다
후라이팬은 양철은색팬 이나 주물팬추천드려요
(열전도가 다르므로)
@@마이무-k2e 저기 영상에쓰시는고기 최소 400~600그람 짜리 고기입니다
보통 150~200g 씩 잘라서 스테이크합니다
굳이 오븐없어도됩니다
중요한건 굽는 과정과 레스팅입니다
@@redrock8001 우왕ㅎㅎㅎ감사합니당ㅎㅎㅎ
요리사가 꿈인 저로서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에요 계속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아~ 정말 도움이 됩니다^^ 아미요님 팬이 됩니다~
매번 영상 잘보고있읍니다 근데 스테잌은 어느 부위로 하는게 맛있나요 grass -fed grain- finished 고기하고 일반 미국 마켓에서 파는 고기는 맛의 차이가 마니 나나요
스테이크를 어떤부위로 하느냐는 취향입니다. 그리고 그거에따라 구워주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영상에서 보신건 Ribeye 한국말론 꽃등심이라는 부위입니다.
오븐의 온도는 몇도인가요??
그래스 패드 장점은 뭔가요? 단점은 지방이 부족한거라고 하셧는데
이런고기는 한국에서 어떻게 사나요?? ㅜㅜㅜㅜ 고기자체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ㅠㅠ
미국에서도 구하기 쉬운 고기는 아닙니다 ㅠ
마장동 정육점에 직접 문의하시면 구할수있지않을까하네요..
다시 봐도 푹 빠져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더 좋았어요 👍👍👍
좋네요.단, 영상 막바지 basking이 아닌 basting이에요.
맞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버터하고 오레가노 넣을 때, 약불인가요? 아니면 불 없이 무쇠팬 잔열로 익히는 건가요?
무쇠팬은 열보존율이 높아 잔열로 가능합니다.
제대로 배워가네요
드라이에이징 고급고기말고 마트에서 파는 호주산 저렴이 고기로 맛있게 굽는법도 알려주세요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븐에 넣을때는 오븐을 켜지 않은 상태로 안에 넣기만 하나요?
오븐에 넣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오븐은 켜주셔야합니다.
후라이팬처럼 한쪽에서만 열이 나오는게 아니고, 골고루 열을 전달시키기위함입니다.
이 사람은 진짜다
현우 마자요 겉멋제로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영상들을 보다 질문이 있어 댓글 남겨봅니다.삼겹살 구울때는 열 보존이 좋은 무쇠로 서서히 익히는게 더 맛있을지요?그리고 돼지고기를 굽기전엔 어떤 기름을 쓰면 더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무쇠를 쓴다고 서서히 익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열이 더 높게 올라가기때문에, 더 뜨겁게 구울수 있죠. 고기를 올릴때 보존율때문에 팬 온도도 많이 떨어지지않아 마이야르 현상도 훨씬더 빨리 일어나고요. 기름은 삼겹살에서도 나오기때문에 많은양은 필요없습니다. 살짝의 기름. 정도면 됩니다.
아 이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맛있것다 ᆢ 좋은정보네요"!
@ 아미요
스테이크 제대로 요리하는 법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궁금한 게 있는데요...
다 익은 고기를 날고기 올려놓았던 rack 에 다시 얹어도 되나요?
와 멋지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오랫만에 침흘리네요.
내가 찾고 찾던 스테이크 굽기 방법
찾고 찾아도 없었는데 유툽 알고리즘이 날 구해줬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고기가 얇다면 여러번 뒤집지 않는게 맞겠죠? 테플론 코팅된 후라이팬이 싫어서 케스트 아이언을 보던 중인데 샤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ㅎㅎ 근데 건강을 생각하면 육식을 줄이는게 맞겠지만 고기 굽기전 와규지방을 태우는 건 좀... 영양학을 전공하셨다니 맛을 포기해야 할까요, 건강을 포기해야할까여?
먹을땐 맛있게! 먹는게 가장좋은거같아요.
매일 1kg 짜리 스테이크 드시진 아닐테니, 구
워드실땐 최대한 맛있게 요리해서 먹으려 노력하셔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
포화 지방인 식물성 오일이 더 몸에 해롭습니다. (올리브 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 제외). 무조건 동물성 기름이 해롭다는건 우리가 이익단체에 세뇌되었기 때문이죠. 자료 검색 해보세요.
마지막 플레이버 하실때는 잔열로만 입히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