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 여기서는 명나라의 연락을 받은 권근이 사신들이 참형되었다고 전달하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권근도 그 사신중 한명이었음. 주원장이 사신들에게 옷을 하사했는데 권근만 갈아입고, 다른 3명은 상복을 그대로 입고있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 주원장이 권근만 돌려보내고 나머지 3명은 참수함. 그리고 그 3명은 주원장이 아니꼽게 생각한 정도전 일파여서 상복을 핑계삼아 죽였다는 추측도..
@@fkcjeiwjxjxjjwqk 미국 빼고??ㅋㅋㅋ 인도는 중국 눈치 살살 보면서 국경선 분쟁하는갑다 그제?ㅋㅋㅋ 중국 눈치 살살 보면서 한국에서 자주포 수입해서 무력시위 하고 그제?? 아이고! 중국 행님! 미제 사오시면 형님이 화내실거 같아서 한국산 자주포 사왔습니다! 포탄은 적당히 20발정도만 발사해서 선은 지키겠습니다 행님? 이러고??ㅋㅋㅋ 한국도 중국 눈치 살살 봐서 중국과 분쟁중인 인도에 무기 수출하고 그제?? 중국 눈치 안보는 나라 생각보다 많거든??ㅋㅋ 중국이 무서워서 눈치 보는줄 아나ㅋㅋ 외교 이해 관계가 얽히니까 그게 귀찮아서 외교에 힘쓰는거지 전쟁날까봐 무서워하는줄 아냐?ㅋㅋ 그 윗동네 러시아만 해도 중국이 무서워서 친하게 지내냐?ㅋㅋ 미국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중국 이용하는거지ㅋㅋ
이상을 바라보는 정도전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정도전입니다. ^정도전^은 ^역성혁명^으로 ^초특급 신기록 갱신^한 ^베스트 5^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새 왕조를 창업한 이후에 정치 개혁과 정치 테크노나라트는 2류,3류였습니다. 또한 지금 이 답글은 정도전을 비판하는 보수우파 씹딱들이 하는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완전하게 뒤집어 바꿔바린 것처럼, 완전하게 정치 혁명을 했어야 했다라고 주장할려고 다는 댓글입니다.
@@Jdoskw-i2s 그럼 정도전이 무슨 정치를 주장함? 정도전은 재상 중심의 정치를 한게 맞음 왕이 인사권을 갖고 재상이 육조를 통제하며 지휘하고 사간원등의 언론이 재상을 견제하는게 대략적인 정도전의 정치구성임 아무리 봐도 이건 재상중심정치가 확실한데 무슨 근거로 아니라는 거임?
@@ssd1618 무슨 소리 하시는지? 허구 같나요? 조선왕조실록과 용비어천가에 이성계를 따른 29명의 여진 추장이 기록되어있고 이 중하나가 의형제 이지란 또다른 하나가 청태조 누르하치의 6대조로 먼터무란 인물이었습니다. 1차 요동정벌과 나하추를 격퇴하고 또 본인의 영지가 동북면이라 그 일대의 여진족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성계 부하들도 여진족 몽골족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또 사병집단인 가별초가 수천명의 정예기병이었던걸 고려하면 답 나온거지요
막말로 요동 정벌은 오히려 최영 때가 더 승산있었음 백전 노장 최영이 뒤를 받치고 당시 현역이던 이성계랑 왜적 홍건적이랑 싸우면서 전투에 잔뼈가 굵은 고려의 용장들이 바글바글하던 전력에다가 당시 명나라가 건국한지도 얼마 안됐고 내정도 아직 정돈이 안된데다가 가끔 원나라의 반격에 당하기도 할 정도로 군세도 막강하진 않았음 사실 요동정벌 당시 날씨가 안좋아서 그렇지 고려가 요동을 치면 충분히 승산있었고 아직 내외적으로 불안정했던 명 입장에선 고려와 전면전을 하기 어려웠을 테니 적당한 수준서 타협했을 거임 즉 최영의 북벌도모는 위험요소가 있고 시기가 안좋아서 그렇지 명분이나 승산이 없는 원정은 아니었음 그저 이성계가 정권잡을 명분이 필요했다 뿐이고 이용한 거지... 근데 정도전 때의 북벌은 최영때보다 훨씬 무모하고 승산없는 추진이었음 명나라가 최영때의 고려를 긁었던건 그냥 고려가 원나라랑 연합할까봐 허세섞인 협박을 한 거였지만 정도전 때는 진짜 여차하면 조선을 칠 각오로 주원장이 협박했던 거임 정도전 사상이 위험하다는 걸 주원장이 느끼고 있었고 이때는 명도 진짜로 조선과 전면전도 생각하고 있었음 정도전이 요동 정벌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파악하고 있던 상태였고 무엇보다 이때는 주원장이 명 내부숙청까지 다 끝내서 명나라 체제가 안정화된 상태였음 조선이 어쩌다 요동 정벌한다고 해도 명나라가 곧바로 대군을 동원해 조선을 정벌해도 별 부담이 없는 상황이었음 원이라는 만만하지 않은 상대가 남아있어서 고려원정이 불가능했던 최영때랑은 달랐음 무엇보다 정도전 이성계 본인들이 소국이 대국을 치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회군하고 정변을 일으켰는데 막상 명나라는 더 대국이 된 반면 최영을 포함한 고려의 명장들을 다 숙청하고 이론만 빠삭하지 실제로 전쟁터서 싸워본 적도 없이 입만 살았던 정도전이나 남은 같은 인물들이 주도하는 조선은 더 소국이 된 상태였는데 여기에 내정은 정도전때 조선이 더 흔들려있었음 최영 때는 최영이 이인임 일파를 숙청하고 최영 본인이 온 백성의 존경을 받는 명장으로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었던 반면에 정도전 일파는 지나치게 급진적인 강경파들이라 적도 많았고 특히 이방원은 이미 주원장이랑 교감을 나눈 상태라 오히려 내부에서조차 명 원정 반대 세력이 최영때보다 많았음 여기에 고려 잔존세력도 만만하지 않았고 백성들의 이성계에 대한 지지도 최영때처럼 탄탄하지 않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명분이 없었음 정도전 하나 보호하자고 전쟁을 한다는 데 민심이 호의적일 수가 없었음
이방원 때문이지. ..분명 정도전 말이 맞아쓸거 같은데. .. 그리고 언젠가는 요동뿐아니라 만주를 차지하게 될것이다. . .글고 우랄산맥 이동을 차지하게 될것이다. .2040년까지 가능하리라 본다. ..단지 차지하는것보다 . .. 어떤 문명과 문화를 세워야 하기에. . .ㅉ🍓🍓🇰🇷🇰🇷🎄🎄🐶🐶
저랬는데 이성계가 허수아비냐? 이성계는 능력있는 재상들한테 일을 맡긴거고 중요할땐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대신들을 조율하기도 했음. 어쩌면 정도전이 바란 이상적 통치 형식이 바로 이런거겠지. 여기서야 시골 내려가고 있지만ㅋㅋㅋㅋ 왕이 시시콜콜 나서서 처리하면 신하들이 반대해봤자 권력이 가장 강한 왕의 의견이 반영되겠지만 신하 여럿의 의견을 조율해주면 그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는거니까. 그리고 혈통으로 왕 되는 왕보다 시험 통과해서 아래부터 기어올라온 신하들이 더 똑똑하겠지
다들 잘못생각하는게 그 당시 주체가 남경을 향하던 상황은 맞았음 그런데 운이 좋게 요동을 점령했다 해도, 황제가 된 영락제가 과연 가만히 둘까? 내부가 안정되자마자 바로 요동부터 정벌하러 들걸? 실제로 주체가 바로 베트남과 북원을 정벌한걸 보면 조선이 멸망할 수도 있었음
영상에서 나온 정도전의 " 전하가 보위에 계실때만 가능하다 " 라는 말도 맞음. 이성계가 동북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근데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냐면 청태조의 6대조인 아이신기오르 먼터무가 이성계의 부하였고, 당시 문서를 보면 이성계가 죽고 여진족과 사이가 틀어진뒤에 " 이성계 대감이 살아있었을 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 라고 함. 그정도로 여진족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기에 여진족을 끌어들였으면 실효지배 까진 안되어도 점령까진 가능했다고 봄.
짧은 소견이지만 여진은 부족이 남아있다고 해도 분열된 상태라 모든 여진부족이 합심해서 조선을 공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유목민족들이 단합해서 국가로까지 일어난 경우 상당한 전력을 보여주었지만 평시에는 분열되서 서로서로 싸우기때문에 사이가 서로 좋다고 볼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유목민족의 국가들은 청나라 등의 특이한 케이스을 제외하면 금방분열되서 망했습니다 고로 적절한 회유책과 강경책을 이용했다면 본토에 근본이 있는 조선이 여진을 다룸에 있어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명이 요동을 공격하는게 쉽다는 말들을 많이 하시지만 중국 본토가 괜히 만주지역 잘못건드려서 피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중국도 왜구의 피해를 틈틈히 입는데 조선을 정복한다면 황폐화된 조선에 더 많은 왜구를 불러들여 방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구요 또한 조선 원정은 거리도 멀어서 돈도 많이드는데다가 명이 시작하는 왕조라고 해도 내전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체제정상화를 위해서 함부러 군을 일으키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적당히 점령하고 명과 타협만 했다면 유목민족에 치를 떠는 중국이기에 방패막이로서 요동의 전부는 어려워도 일부는 복속할수 있었슬거시여요...
제 말이 그말이예요.. .. ..하지만 백성들 입장에선 부담스런게 사실이고요. . 하지만 2040년부터 우리나라가..그리고 우리몽고반점 있는 우리 민족이, 만주와 우랄산맥 이동을 차지하게 될거예요. ..백범의 말대로, 높은 문화의 힘으로. ..그땅의 백성이 원하지 않는다면...절대 해선 안되겠죠. . .우리 몽고 반점 민족 최고. ..요즘 느낀건데 물론.환빠충인데. .아마도 나침반도 우리 몽고반점 핏줄이 발견했을거예요..원래 지남철이라 불렀죠.남쪽을 가리키는 철.. 성경의 역사도. .지금의 천산산맥 서쪽..에 우리몽고반점 핏줄이 살았는데. .그리고 거기가 사과의 원산지래요. .ㅎㅎ🎅🎅🎄🎄⛵⛵🇰🇷🇰🇷🇰🇷💒💒
우리역사만 봐도 중국이 코딱지만한 땅덩어리 조선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어왔는지 알수있는데 지금 세상이 바낀들 지금은 안그렇겠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국의 심정은 참담하다. 비록 경재적으로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하나 우리는 주재도모르는 소국일것이다. 열받으면 분노하지말고 속내를감추고 강인함을 키워야할것이다.뭐 관심없는 국민들이 대다수겠지만
근데 요동정벌 정도전이 나름준비철저히했고 저때의 조선은 중후기랑 달리 군사력이 강했기도하니 어쩌면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무모하긴했다. 동아시아의 패권을 가진나라가 당시 명나라이고 또 그명나라가 분열됬던거도 아니니 현실적으론 너무 무모하지 저땐 굴욕적이더라도 사대관계유지할수 밖에.... 하지만 15세기까지만 해도실리추구로 하던사대주의가 16세기부터 아에 신앙이될줄은 저땐 꿈에도몰랐겠지......
@@tmpmk2 3차 정도전때는 주원장이 갑자기 죽어서, 요동을 칠 명분도 없어진 터에, 정도전마저 참살당하면서 허무하게 끝났죠. 그러나 딱 그 타이밍에 갔다면 명은 후계문제로 연왕주체등의 난으로 요동을 신경쓸 겨를이없죠. 요동이냐 중국천하냐의 문제니깐요.주체가 북경(베이징)에서 군을 남하해야할 마당에 요동은 처다도 못볼겁니다. 그 사이 요동을 경략하고, 친이성계 여진세력을 복속하면, 명도 감히 한반도+요동이된 고려를 쉽게 넘보지못합니다. 주체뽕들이 많아 반박들 하시겠지만, 요동은 중국한족왕조가 30년이상 지배한 역사가 없는땅입니다. 정복해도 지배할수없는 땅(수천년 고구려/말갈 계통이지배)입니다. 또한 요동이 고려로넘어가면 북원(이미 다망하긴했지만)과도 연계되죠.
정도전 말대로 요동정벌이 성공할려면 최소한 이 세가지 조건이 들어맞아야 합니다. 하나는 조선의 군이 명나라군과 싸워서 단한번도 패하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고 병력손실도 거의 없어야 하고 두번째는 여진과 왜라는 침략요소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동으로 들어간 조선군을 지원하기 위해 본국에서 요동으로 병력과 물자, 식량을 끊임없이 보내주고 요동으로 조선인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요동이 조선의 실지배지역이 되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만 그 어느것도 들어맞는 조건이 없었죠
![[HIT] 정도전-유동근, 서인석 도움 받아 구사일성 '도성 탈출'.20140216](http://i.ytimg.com/vi/zFSVWG6IefE/mqdefault.jpg)
![[HIT] 정도전-유동근, 서인석 도움 받아 구사일성 '도성 탈출'.20140216](/img/tr.png)
![[HIT] 정도전-조재현-전현, 개국공신의 갈등이 시작됐다.20140615](http://i.ytimg.com/vi/GNgTFE9dcoM/mqdefault.jpg)
![[육룡이나르샤] 요동을 정벌하겠소!! (두둥🥁) 싸늘하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나는 킬방원이다..😈😈😈 | 45화](/img/n.gif)
0:32 여기서는 명나라의 연락을 받은 권근이 사신들이 참형되었다고 전달하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권근도 그 사신중 한명이었음. 주원장이 사신들에게 옷을 하사했는데 권근만 갈아입고, 다른 3명은 상복을 그대로 입고있어서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한 주원장이 권근만 돌려보내고 나머지 3명은 참수함.
그리고 그 3명은 주원장이 아니꼽게 생각한 정도전 일파여서 상복을 핑계삼아 죽였다는 추측도..
음 그렇군요 아무리 그래도 사신을 참수하다니 조선이 힘이 없어서 당하는 굴욕적인 일일지도 모르겠군요
맞아요 용의 눈물에서는 권근도 사신으로 나오더군요
이성계의 장군시절 짬밥이 드러나는 장면이군요. 상대와 자신의 전력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해결책을 찾는걸 보니...게다가 요동정벌에 성공했다 한들 그걸 유지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기도 하구요
반대하는 사람들 많으니 뒤에서 준비하라고 보낸거임
몇화후에 요동정벌에 더 이상 딴지걸지말라고 강경하게 밀어붙임
신하가 죽임을 당한 것에 분노가 들끓지만 전쟁을 밥 먹듯이 한 이성계가 조정에 있는 그 누구보다 이기는 싸움 지는 싸움을 잘 알고있음. 그래서 조준 편을 들게 된 거임. 이것이 지혜를 갖춘 명장이 무서운 이유이다.
드라마에서 반대세력이 많으니까 몰래 준비하라고 보낸거지 진짜 조준말 들어준게 아님
무섭긴 개뿔
이제 막 정권 잡았는데 정적들 골라내서 쳐 죽이는 마당에 전쟁으로 ㅈ되긴 싫으니까 그런거지 ㅋㅋ
@user-yt2rj1my5k덕장이란건 또 첨 들어보네 ㅋㅋㅋㅋ
지혜를 갖춘 명장이요? 누가?ㅋㅋ 이성계가???????? 드라마는 드라마로!!!
저당시 명은 3,40만 대군은 쉽게 모을 수 있었지
그때의 조선은 5만 모으기도 힘들었다
유동근선생님 진짜 지린다
🛑🛑🛑🛑🛑🛑🛑🛑🛑🛑🛑
유동근은 임금전문배우답게 연기 너무 잘함
태조,태종,세조,연산군,흥선대원군
유동근 배우님은 태조 이성계가 가장 잘 어울려보임
태조가 여기서 조준의 말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있음. 이성계가 위화도회군한 이유가 뭐였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그중 하나가 소국이 대국을 칠수 없다는 이유였음.
지금 저기서 명을 친다면 본인이 했던 위화도회군 명분이 옳지 않게 된다는거임
태조의 냉철함과 이성이 빛을 발한 순간이네요...사신이 참수당해서 화가 엄청 날법도 한데 그럼에도 아끼는 정도전을 내치면서까지 명나라와의 외교를 관리하는 게...요즘 외교현실에 시사하는 바가 큰 거 같습니다.
그래서 현 정부는 국민의 안녕을 내치면서 중국과 외교에 힘쓰고 있죠.
@@yooun82 전세계에 미국 빼고 중국 눈치 안 볼수 있는 나라가 어디 있나ㅋㅋㅋㅋ 에휴
@@fkcjeiwjxjxjjwqk 미국 빼고??ㅋㅋㅋ
인도는 중국 눈치 살살 보면서 국경선 분쟁하는갑다 그제?ㅋㅋㅋ 중국 눈치 살살 보면서 한국에서 자주포 수입해서 무력시위 하고 그제??
아이고! 중국 행님! 미제 사오시면 형님이 화내실거 같아서 한국산 자주포 사왔습니다!
포탄은 적당히 20발정도만 발사해서 선은 지키겠습니다 행님? 이러고??ㅋㅋㅋ
한국도 중국 눈치 살살 봐서 중국과 분쟁중인 인도에 무기 수출하고 그제??
중국 눈치 안보는 나라 생각보다 많거든??ㅋㅋ
중국이 무서워서 눈치 보는줄 아나ㅋㅋ
외교 이해 관계가 얽히니까 그게 귀찮아서 외교에 힘쓰는거지 전쟁날까봐 무서워하는줄 아냐?ㅋㅋ
그 윗동네 러시아만 해도 중국이 무서워서 친하게 지내냐?ㅋㅋ 미국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중국 이용하는거지ㅋㅋ
@@껑충이-u1r 혼자 쉐도우파이팅 오지게 하네 ㅋㅋ 눈치 본다는게 무슨 뜻인지를 모름? 넌 엄마 눈치 본다고 하면 엄마랑 싸울까봐 무서워하고 굴욕적으로 대하고 이런걸 말하는거냐? ㅋㅋㅋㅋ
뒷장면이 짤렸는데.. 이러고 몰래 훈련합니다~~삼봉한텐 편지 보내서 그런 중차대안을 대놓고 떠드냐고.. 동북면에서 몰래 준비하라고~~
현실을 직시하는 조준과 이상을 바라보는 정도전...
이상을 바라보는
정도전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하는 정도전입니다.
^정도전^은 ^역성혁명^으로
^초특급 신기록 갱신^한
^베스트 5^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새 왕조를 창업한 이후에
정치 개혁과
정치 테크노나라트는 2류,3류였습니다.
또한 지금 이 답글은
정도전을 비판하는 보수우파 씹딱들이
하는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완전하게 뒤집어 바꿔바린 것처럼,
완전하게 정치 혁명을 했어야 했다라고 주장할려고 다는 댓글입니다.
2:10 이방원을 죽이려는 이방과
태조 연기 정말 잘한다
물어 뜯을수 있을때까지 힘을 기르며 굴욕을 견디자와 이길수 없으니 꼬리를 내리는 방법을 찾자는 천지차이지
힘을 기르는동안 명은 바보라서 가만히 있나 ㅋㅋ
병사 훈련시키고 군량미 모으면 못해도 수년은 필요한데
명이 그 사이에 가만히 있을리가 없음.
힘 있는 나라는 언제나 자기를 물어뜯으려 힘 기르는 약자를 견제해야함.
저 때 요동정벌은 잘돼도 위험하고 실패하면 멸망이었음.
@@chc0482조선이 1을 키우면 명이 5~10은 키우는게 현실이니..
@@chc0482 침략하려고 힘을 기르는게 아니라 지키기위해서 수성전같은 훈련을하고 명이 약해진시기나 국제정세의변화에 대비해서 할수있으면 요동정벌을하고 외교력으로 협상을해서 정벌한땅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죠..국제정세가 어렵거나 명의 내정이 굳건하다면 어쩔수없는일이지만 대비를하는것과 아예 안하는건 천지차이..병사훈련하는것정도는 왜의 침략과 토벌을 위한다는 명분같은걸로 충분히 외교력으로 해결할수있는문제이기도하고...
전현배우 연기 지린다 눈빛 봐... ㄷㄷㄷ
누구여
@@queriesi1257 조준 역할 하시는 분 입니다
@@queriesi1257 태조왕건의 금강
@@한국인-p1j 불멸의 이순신에서 무의공 이순신, 대왕세종에서 이천
무인시대 이린(이의방 동생에 이성계 조상)
중국이 분열된 상황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숙명.... 사실 명은 청에 의해 망한게 아니라 이자성에 의해 망한것임.
무식한 놈들이나 청이 명 자체를 혼자 꺾을 힘이 있다고 생각하겠죠. 청이 실력도 준비를 많이 한 것이겠지만 중국 분열이라는 운이 따라줬으니
이자성 이거 출세했네 회장 자리도 다 앉아보고~
자성이 언제 황제까지 출세했노
@@LUNCHBOX3578 만약 산해관의 오삼계가 이자성의 편을 들었다면 결국 청나라가 패배하는 방향으로 갔을겁니다.
명나라 시스템의 붕괴와는 별도로 청나라의 시스템도 허약하긴 마찬가지여서 주기적으로 명나라를 약탈하지 않으면 경제 유지가 불가능했으니까요
@@LUNCHBOX3578 먼 훗날 가서 섬나라 일본 에게 처참히 부셔지궁
일본 은 미국 란 대국 에 부셔지궁
이것 이 과연 역사 인가 아니면
미지 속 의 누군가 의해 미리 예견 된
예언 인가
조준이 굴욕적인 언사를 하는 것 같아도 진정한 애국자지. 개인적으로 욕먹을걸 알아도 현실적으로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거니... 병자호란때 최명길이란 비슷한 맥락...
Joseph Lim 그런데 저때는 어느정도 가능할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래도 개국초이고 고려의 군사력도 워낙 강해서 엄청난 전쟁들도 대승으로 거두었는데 조선 중기에는 유교사상때문에 무를 너무 멸시해서 도저히 불가능했던거고요
"아름다운 글과 말로 하늘을 뒤덮은 적의 군세를 막을 수 있다더냐?"
-광해군
조선은 무를 멸시했다기보다 너무 대의명분, 사대의 예 등에 머물러 있어서 크게 당한거죠 이 영상에서만 해도 이성계는 주원장이 ㅈ같다는 말은 하면서 현실적인 판단을 하지만 조선 중-후기로 가면서 그런 모습은 사라지죠. 사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인건데
조선도 문관출신들도 활약을 많이 했지 김종서도 문관이고
아무리 그래도 기회를 엿보자는것도 아니고 사대를 강화시킬 궁리를 해야한다니 ㅋㅋㅋ 결국 저 논리로 명나라만 쳐다보고 주변국은 오랑캐 취급하다 얻은건 굴욕뿐이지
명나라가 정도전에게 입교하라 요구하니 실권을 내려놓게하고 쉬게했죠.
이런거 보면 무장 출신이나 태조이성계의 정무나 판단능력은 뛰어난듯
방석이 올린게 최악의 실수쥬.
방석이를 뭘 올렸다는 거죠?
로제라쿨 세자로 올렷다는 말이잖아요
입교가 아니라 입조
@@로제라쿨 세자로 책봉했다는 거임. 방원이가 그거때문에 개빡쳐서 싹 다 죽여버림 (정도전까지)
0:12 용의눈물 이방원
1:08 무신 김경손
리더는 강단과 카리스마가 있어야한다.
아무리 정도전이 재상정치를 꿈꿧다 한들 중요한 순간에선 왕의 말을 거역할순 없는법이지
정도전 자체가 재상정치 주장한적이 없음 ㅋㅋㅋ
@@Jdoskw-i2s 뭔소리냐 정도전 스스로가 신권정치를 주장 했었는데 정도전 성향,사상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보면 나오는데 이건,,,
@@pma3585 그거 논파된 옛날 주장임
@@Jdoskw-i2s 그럼 정도전이 무슨 정치를 주장함? 정도전은 재상 중심의 정치를 한게 맞음 왕이 인사권을 갖고 재상이 육조를 통제하며 지휘하고 사간원등의 언론이 재상을 견제하는게 대략적인 정도전의 정치구성임 아무리 봐도 이건 재상중심정치가 확실한데 무슨 근거로 아니라는 거임?
@@선제이-f2y 그게 현 프랑스의 정치 체제랑 비슷한데 프랑스를 대통령제라 하지 내각제라고 하진 않음
기본적으로 그때 왕권신수설은 기본이었고 이성계의 권력은 후일 어떤왕의 왕권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음
하늘이 도운건가 ㅋㅋㅋ 주원장 죽고나니 중국 4대명군 영락제가 즉위함. ㅋㅋㅋ
영락제는 연왕시절 토번, 베트남, 여진, 북원 때려잡은 한 무제급 정벌 군주임 ㅋㅋㅋ
松田隆介 거 배타고 찍먹해올 수도 있지
한무제 영락제 당태종 나머지 한명은 누구?
말티즈 청나라 4대 황제 강희제
@@Gambler-p1l 그 중 최고는 강희제라 봅니다.
영락제는 진짜.. 군사적 재능이 뛰어난게 연왕시절에 그 북평에서 공격 수비 다 불패였다는 점이었죠.
명나라가 다른나라와도 전쟁중이라면 몰라도 한창 강할때 국력 수십배차이나는 나라랑 붙는건 당연히 옳은게아니지. 개엿같지만 힘없으면 이런거임.
까놓고 명나라는 그때 몰락해가는 상황이었으며, 저때의 명나라는 세워진지 50년도 안된 최전성기 나라인데다가 건국전쟁하면서 쟁쟁한 병력들이 있는 상황인데 싸운다면 어찌되것슴까?
누르하치와 조선은 다름... 누르하치는 전쟁밖에 할 수 없고 전쟁을 해서 노략질 하던 도적이나 다름 없었음... 조선은 농본주의 국가라 전쟁을 하면 더 잃을게 많음... 누르하치는 전쟁을 해야만 식량문제가 해결되고 같은 선상에 놓으면 안 되요.
맞는 말임. 유목 민족 하고 뿌리내리고 사는 나라의 차이는 너무 많음
전성기의 명나라와 싸우기도 벅찬데 남동쪽의 왜구와 북쪽의 여진을 신경써야하는 상황.. 솔찍히 승산이없다
@@J.BMU1382 그 누루하치가 산해관 앞 영원성에서 홍이포 쳐 맞고 디진건 모르세요?ㅋㅋㅋ 명나라 망하기전까지 산해관에 병력이 50만이었는데 ㅋㅋㅋ 청나라는 자력으로 산해관을 넘은 적이 읍셰요ㅋㅋㅋ
실제로 공민왕때 2차례 요동을 정벌했고 그때 이성계가 참전했죠. 결과적으로 요동을 경영하지 못했고 이성계는 누구보다 그 이유를 잘 알았으니 저런 결정을 했을거라 봅니다
tesaja90 결국엔 요동정벌 동의해줌
뭐 이방원이 출병 전에 정변 일으켜서 못하긴 했지만
그때의 요동은 명목상 고려와 라이벌 관계에 있던 심왕통치하에 있었음. 고려왕이 심양왕을 겸하기도 했었고, 같은 핏줄이었으며, 공민왕 당시 심양왕 까지 자칭을 하였으므로 해당 요동 경략시 명분상 문제가 없었던 것임. 아 물론 심왕은 진짜 명목적인 위치였음.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범같는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배우가....
듣지비!!!!!! 과인이 말하고 있다!
개지림..
태조태종절대왕권에서만나올수있는 카뤼스마
@@로얄-o6q 권력도 권력인데 평생을 전쟁터 돌이다닌 양반이라 가오가 다름 ㅋㅋㅋ
지란이
듣지비?? 왕이 사투리를 써?
4:41 격발!
이성계가 왕위에 있을때만 요동에 기웃거릴만 하다고 한것도 맞는말 여진족들에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것 오로지 이성계의 이름에 있기 때문이지
여진족만나보셨어요?
@@ssd1618 무슨 소리 하시는지? 허구 같나요? 조선왕조실록과 용비어천가에 이성계를 따른 29명의 여진 추장이 기록되어있고 이 중하나가 의형제 이지란 또다른 하나가 청태조 누르하치의 6대조로 먼터무란 인물이었습니다. 1차 요동정벌과 나하추를 격퇴하고 또 본인의 영지가 동북면이라 그 일대의 여진족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성계 부하들도 여진족 몽골족 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또 사병집단인 가별초가 수천명의 정예기병이었던걸 고려하면 답 나온거지요
@@ssd1618 어제 여진족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싸우나도 같이가고 다했음.
@@노미현-l6y 글쿤요 말젓도먹고노나요? ㅋㅋ
@@ssd1618 네? 몽골족이랑 헤갈리셨나?ㅋㅋ 여진족은 농경민도 상당한데요? 말젖을 왜 먹음?ㅋㅋㅋ
님은 집에 쌀있는데 말젖먹음?ㅋㅋㅋ
이건... 어명이다
호덜덜더더더더더럳러헏헏헏허헏헏
카리스마 소오름!!!!
과인이 말하고 있다....👍
막말로 요동 정벌은 오히려 최영 때가 더 승산있었음 백전 노장 최영이 뒤를 받치고 당시 현역이던 이성계랑 왜적 홍건적이랑 싸우면서 전투에 잔뼈가 굵은 고려의 용장들이 바글바글하던 전력에다가 당시 명나라가 건국한지도 얼마 안됐고 내정도 아직 정돈이 안된데다가 가끔 원나라의 반격에 당하기도 할 정도로 군세도 막강하진 않았음 사실 요동정벌 당시 날씨가 안좋아서 그렇지 고려가 요동을 치면 충분히 승산있었고 아직 내외적으로 불안정했던 명 입장에선 고려와 전면전을 하기 어려웠을 테니 적당한 수준서 타협했을 거임 즉 최영의 북벌도모는 위험요소가 있고 시기가 안좋아서 그렇지 명분이나 승산이 없는 원정은 아니었음 그저 이성계가 정권잡을 명분이 필요했다 뿐이고 이용한 거지... 근데 정도전 때의 북벌은 최영때보다 훨씬 무모하고 승산없는 추진이었음 명나라가 최영때의 고려를 긁었던건 그냥 고려가 원나라랑 연합할까봐 허세섞인 협박을 한 거였지만 정도전 때는 진짜 여차하면 조선을 칠 각오로 주원장이 협박했던 거임 정도전 사상이 위험하다는 걸 주원장이 느끼고 있었고 이때는 명도 진짜로 조선과 전면전도 생각하고 있었음 정도전이 요동 정벌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파악하고 있던 상태였고 무엇보다 이때는 주원장이 명 내부숙청까지 다 끝내서 명나라 체제가 안정화된 상태였음 조선이 어쩌다 요동 정벌한다고 해도 명나라가 곧바로 대군을 동원해 조선을 정벌해도 별 부담이 없는 상황이었음 원이라는 만만하지 않은 상대가 남아있어서 고려원정이 불가능했던 최영때랑은 달랐음 무엇보다 정도전 이성계 본인들이 소국이 대국을 치는 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회군하고 정변을 일으켰는데 막상 명나라는 더 대국이 된 반면 최영을 포함한 고려의 명장들을 다 숙청하고 이론만 빠삭하지 실제로 전쟁터서 싸워본 적도 없이 입만 살았던 정도전이나 남은 같은 인물들이 주도하는 조선은 더 소국이 된 상태였는데 여기에 내정은 정도전때 조선이 더 흔들려있었음 최영 때는 최영이 이인임 일파를 숙청하고 최영 본인이 온 백성의 존경을 받는 명장으로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었던 반면에 정도전 일파는 지나치게 급진적인 강경파들이라 적도 많았고 특히 이방원은 이미 주원장이랑 교감을 나눈 상태라 오히려 내부에서조차 명 원정 반대 세력이 최영때보다 많았음 여기에 고려 잔존세력도 만만하지 않았고 백성들의 이성계에 대한 지지도 최영때처럼 탄탄하지 않았음 그리고 무엇보다 명분이 없었음 정도전 하나 보호하자고 전쟁을 한다는 데 민심이 호의적일 수가 없었음
이방원 때문이지. ..분명 정도전 말이 맞아쓸거 같은데. .. 그리고 언젠가는 요동뿐아니라 만주를 차지하게 될것이다. . .글고 우랄산맥 이동을 차지하게 될것이다. .2040년까지 가능하리라 본다. ..단지 차지하는것보다 . .. 어떤 문명과 문화를 세워야 하기에. . .ㅉ🍓🍓🇰🇷🇰🇷🎄🎄🐶🐶
@@강정규-o5b 아재 서요?
아무리 그래도 요동지역을 유지하는건 힘들다 보고 명나라가 무조건 타협하기도 애매해서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왜구 문제도 근절하지 못한 고려가 어떻게 요동을 정벌합니까? 국력을 다 쏟아 내어 모은 군사가 5만 여. 그것도 전부 전투병이 아닌 보조군이 포함된 규모. 가능한 싸움이라 보십니까?
@@장세영-p8w 아니 이 사람말은 최영때 가능했다가 아니라 최영때도 말이 안되는데 정도전이 하는것보단 가능성 있다 이말 아님?
이지란도 정도전 당여로 분류되었는데 정도전의 다혈질 성격으로 사이가 틀어져버렸지.
조준 논리 오지네 ㄷㄷㄷ
태조 주원장 1328
태조 이성계 1335
태종(성조) 주체1360
태종 이방원1367
와...소름...서로 7살차이임...ㄷㄷ
소름 돋는게....하나더.... 태종 이방원 영락제 주체는 조선과 명국에 3대 왕, 황제 였고 그둘은 쿠테타를 일으키고 왕위를 차지한 인물들임... 한마디로 피로 권력을 쟁취한 인물들임. 동시대에 이렇게 클라스 비슷한 경우 드뭄
@@whansho8493 더 소름돋는거 하나더 명나라 4대황제 홍희제랑 조선 4대왕 세종대왕이 똑같이 고도비만이라는거 ㄷㄷ
@@nakamura139 그.....그건 몰랐구료!!! 소름............
@@whansho8493 더 소름돋는거 있음 명나라5대황제 선덕제,조선 5대왕 문종 둘다 적장자계승 군주이고 둘다 젊은 나이에 승하한 군주임
그리고 주체랑 이방원 둘다 인간백정 인 것도 비슷
남한산성같으네 ㅜㅜ
지금 당장 살 것인가 존심을 지킬 것 인가
차이점은 나라 상태 국력이 지금보더 훨씬 더 차이남
명나라 = 전성기
조선 = 권력다툼 끝에 이제 막 건국된 신생아
남한산성이랑 전혀 다른 상황인데 ㅋㅋㅋ 이건 얘네들이 쳐들어 가는 걸로 싸우는 거구만 무조건 조준말이 맞음 이건
4:09 - 4:14
저랬는데 이성계가 허수아비냐? 이성계는 능력있는 재상들한테 일을 맡긴거고 중요할땐 결정을 내리기도 하고 대신들을 조율하기도 했음. 어쩌면 정도전이 바란 이상적 통치 형식이 바로 이런거겠지. 여기서야 시골 내려가고 있지만ㅋㅋㅋㅋ 왕이 시시콜콜 나서서 처리하면 신하들이 반대해봤자 권력이 가장 강한 왕의 의견이 반영되겠지만 신하 여럿의 의견을 조율해주면 그만큼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듣는거니까. 그리고 혈통으로 왕 되는 왕보다 시험 통과해서 아래부터 기어올라온 신하들이 더 똑똑하겠지
조준의 말이 현실적이다.
조준이 한 말은 그저 조선은 평생 굴복만 해야한다는거
@@2027대통령홍카콜라 현실적 힘이 없는 상태에서의 넘치는 호기와 자존감은 파멸을 불러옴.. 소멸보다 숙이면서 꾸준히 힘을 기르고 때가 오면 뜻을 펼치는 것이 맞음. 실력이 없는 패기와 원대함은 모든걸 망침.
지금의 대한민국이 놓인 현실이 헬조선이다. 중국과 미국에 굴복해야 하는 소국의 자세.
이게맞지
@@parkwilliam8805고구려의 연개소문과 영류왕의 관계와 비유되네요
힘이약할땐 수구리고 적이약해지고 자기가 강할때를 기다리는게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조선중기처럼 힘은 안기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사대는 굴욕입니다
피터 드러커가 반대의견이 없는 회의는 의미가 없다고 했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도 항상 반드시 반대의견을 일부러라도 내게 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도 태조 이성계가 반대되는 의견까지 다 듣고 결정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진짜 웃기는게 위화도회군으로 건국한 나라가 요동정벌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방원이가 나라를 구한거지
앞뒤가 존나 안맞음 힘이 있다 쳐도
@@창의력좀주세영 요동정벌 구실로 사병 몰수하고 세자 배경 다진 뒤에 정벌 실행은 조준 등의 반대를 구실로 중단. 태조는 아마 딱 이 정도의 그림을 생각했을 듯. 정도전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치다 죽는거고
@@커피한잔의여유-n6s 무주공산 아닌데요? 정난의 변 때도 연왕군은 요동군 처리 못해서 견제에 쩔쩔맸어요
@@커피한잔의여유-n6s 명사에 기록된 당시 요동 주둔군이 10만인데 어딜봐서 공백지?
@@커피한잔의여유-n6s 자살은 또 무슨 개소리
역시 이성계는 현실 감각이 있어
만일 저때 조선과 명이 싸웠다면 어땠을까?
지금 중국어쓰고있겠지
그 당시 명나라는 조선이 힘없는 나라라고 얕잡아보고 요동을 그냥 방치하며 신경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를 정도전이 잘 알고 있었기에 요동을 점령해서 만주땅을 조선의 영토로 만들어 명나라와의 사대관계를 끊으려 한 것이죠
영락제한테 개털리고 중국에 흡수..
조준이야 말로 조선의 초기 기틀을 다진 진짜 설계자임...
정도전은 '1' 이었지만 조준은 많은 관료 중의 하나였지.
사전 개혁에 공이 있고, 나름의 설계도 했지만 정도전과는 비교가 안되는 무수히 많은 인물 중의 하나.
요동 정벌은 가능했을 거 같은데 근데 실효적 지배는 못 했을 듯.. 여진족 복속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님.. 그래서 고구려가 대단한 거고..
정답 지배는 불가능 고구려도 내전이 심해서 남쪽 정벌 못한거임
또한 당시 중국이 남북조로 나뉜시기라 당이나 수가 통일 됐을때 상당히 버거워 했었죠.정벌했어도 아마 못지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더군요. 더한 카운터를 맞았을거라고
다들 잘못생각하는게 그 당시 주체가 남경을 향하던 상황은 맞았음 그런데 운이 좋게 요동을 점령했다 해도, 황제가 된 영락제가 과연 가만히 둘까? 내부가 안정되자마자 바로 요동부터 정벌하러 들걸? 실제로 주체가 바로 베트남과 북원을 정벌한걸 보면 조선이 멸망할 수도 있었음
영상에서 나온 정도전의 " 전하가 보위에 계실때만 가능하다 " 라는 말도 맞음. 이성계가 동북면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근데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냐면 청태조의 6대조인 아이신기오르 먼터무가 이성계의 부하였고, 당시 문서를 보면 이성계가 죽고 여진족과 사이가 틀어진뒤에 " 이성계 대감이 살아있었을 때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 라고 함. 그정도로 여진족 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기에 여진족을 끌어들였으면 실효지배 까진 안되어도 점령까진 가능했다고 봄.
@시티헌터 고구려시기를 설명해서 예를 든다는게^^;; 제가 오해할만하게 썼군요ㅠ
대사 하나하나가 진짜 주옥같다
저때 권근도 그곳에 있었는데 ...
과인이 말하고 있다 ㄷㄷㄷ
듣지비!!
조선은 지킬수있었겠지.
근데 결국 이래된거지.
아니라고만 할게아니라
힘을길러야지
붓으로 싸우는 양반들 맨날 싸우자카면서 전쟁나면 누구보다 빠르게 내빼는 양반들
그건 아닌데요... 임진왜란 때 의병장들 거의 양반인디
@@viribusunitis1274 그 양반들은 붓으로 싸우는 양반이 아니였음.
권율도 문관 출신이고 이순신도 원래 문과 공부하던 사람이었죠
양반=문신이 아님.
@@viribusunitis1274 양반 = 문반(문신) +무반(무신)
06:09 듣지비
금강태자가 조준이됐네
전하!
오히려 이성계의 생각은 동북면을 중심으로 군사를 양성하고 여진족과 잘지내는 다음 기회를 엿보라는 뜻이 었는데
하 조선이 좀 더 컸으면 모르는데 진짜 너무 작아서 한번 수비전 공성전 밀리면 회복이 안될정도로 국력이 형편없음. 조준말이 다맞지
지금 설치면 죽는다는 조준과 뇌내에서 가능하다고 말하는 정도전
나는 후자인
정도전의 요동정벌을 주장한다.
또한 두 번째 하이라이트
명나라 초기에는 동북삼성과 만주가 명나라 영토가 아니었습니다.
금강태자가 조준으로 환생 ㅋㅋㅋㅋㅋ
같은 인물이에요??? 태조왕건 금강태자인가요??
@@uny3177 넹
@@proceed-js 저분 금강태자 연기 진짜 개쩔었어요 ㅎㅎ 그랬군용 감사합니다
신검이가 하륜으로 환생
요동을 쳐서 얻을순있음
근데 못지킴
수도에서 너무멀고 일단 병력차이가 너무남
양국 모두가 왕조를 바꾼 군대라 할지언정
조준 말대로 남 일본 북 여진
서 명 임
한곳만 연합해서 쳤으면 끝났음
다만 개인적인 바램은 정도전이긴하지
다른건 얼추 동의하는데 난징 - 랴오양 직선거리가 1000km, 서울 - 랴오양 직선거리가 500km인데요
@@다음네-f2b 중원 군사력...
아 답답하다... 배우 이름말고 그냥 역사속 인물 이름으로 해주지...
힘이없으면 지킬나라가 없지 사대할거면 나라를 통째로 들어 받치는게 나을거같구만.
자기를 지킬 힘이없으면 본인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나?
없는 존재나 다름이없지
깜놀
짧은 소견이지만
여진은 부족이 남아있다고 해도 분열된 상태라 모든 여진부족이 합심해서 조선을 공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실제로 유목민족들이 단합해서 국가로까지 일어난 경우 상당한 전력을 보여주었지만 평시에는 분열되서 서로서로 싸우기때문에 사이가 서로 좋다고 볼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유목민족의 국가들은 청나라 등의 특이한 케이스을 제외하면 금방분열되서 망했습니다
고로 적절한 회유책과 강경책을 이용했다면 본토에 근본이 있는 조선이 여진을 다룸에 있어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명이 요동을 공격하는게 쉽다는 말들을 많이 하시지만 중국 본토가 괜히 만주지역 잘못건드려서 피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중국도 왜구의 피해를 틈틈히 입는데 조선을 정복한다면 황폐화된 조선에 더 많은 왜구를 불러들여 방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구요
또한 조선 원정은 거리도 멀어서 돈도 많이드는데다가 명이 시작하는 왕조라고 해도 내전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체제정상화를 위해서 함부러 군을 일으키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적당히 점령하고 명과 타협만 했다면 유목민족에 치를 떠는 중국이기에 방패막이로서 요동의 전부는 어려워도 일부는 복속할수 있었슬거시여요...
제 말이 그말이예요.. .. ..하지만 백성들 입장에선 부담스런게 사실이고요. . 하지만 2040년부터 우리나라가..그리고 우리몽고반점 있는 우리 민족이, 만주와 우랄산맥 이동을 차지하게 될거예요. ..백범의 말대로, 높은 문화의 힘으로. ..그땅의 백성이 원하지 않는다면...절대 해선 안되겠죠. . .우리 몽고 반점 민족 최고. ..요즘 느낀건데 물론.환빠충인데. .아마도 나침반도 우리 몽고반점 핏줄이 발견했을거예요..원래 지남철이라 불렀죠.남쪽을 가리키는 철.. 성경의 역사도. .지금의 천산산맥 서쪽..에 우리몽고반점 핏줄이 살았는데. .그리고 거기가 사과의 원산지래요. .ㅎㅎ🎅🎅🎄🎄⛵⛵🇰🇷🇰🇷🇰🇷💒💒
소식 전달
중국 땅거지들인구생각하면 어떤나라도 힘듬 그런데 조선이란 나라로는 불가능함 북벌은 어느시대든 힘든일인건맞음
하긴 고구려나 발해는 여진족 같은 전투민족이라도 같이 있었지... 조선이나 고려는 막기 밖에 더 하나?
솔직히 안타깝지만 명나라를 공격한다는게 좀 현실성이 없었음은 인정해야 함... 이제 건국한 나라가 무슨 당시 미국같은 나라를 공격해... 차라리 외교로 압박을 했어야지
맞는말임. 국력차가 넘사벽인데, 그때 요동에 주체가 있었음. 명나라가 조선이 요동공격했고, 만약 반격에 나설 경우 최악의 사태(전면전)에 직면했을거임. 레알 그럼 그때 우리민족 멸종임.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선이 대한민국으로 바뀐 지금에도 바뀌질 않았네
우리역사만 봐도 중국이 코딱지만한 땅덩어리 조선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어왔는지 알수있는데 지금 세상이 바낀들 지금은 안그렇겠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소국의 심정은 참담하다.
비록 경재적으로 한국이 많이 발전했다하나 우리는 주재도모르는 소국일것이다. 열받으면 분노하지말고 속내를감추고 강인함을 키워야할것이다.뭐 관심없는 국민들이 대다수겠지만
근데 요동정벌 정도전이 나름준비철저히했고 저때의 조선은 중후기랑 달리 군사력이 강했기도하니 어쩌면 성공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너무 무모하긴했다. 동아시아의 패권을 가진나라가 당시 명나라이고 또 그명나라가 분열됬던거도 아니니 현실적으론 너무 무모하지 저땐 굴욕적이더라도 사대관계유지할수 밖에.... 하지만 15세기까지만 해도실리추구로 하던사대주의가 16세기부터 아에 신앙이될줄은 저땐 꿈에도몰랐겠지......
왜냐면 이성계의 증손자 수양이 조카를 몰아내고 왕위찬탈을 하면서 세종때까지 이어지면서 만들었던 조선초기의 모든 근간을 호로록 말아드셨으니까요
성공했다 하더라도 잃은게 많았을꺼고, 또한 오래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임. 다시 명이 재정비하고 먹어버리면 병자호란 미리 체험하는거임.
명이 분열되고 죽어가는 때면 모를까 최전성기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 조준이라는 브레이크가 살렸다고 봄
수성도 아니고 공성전을 펼칠 생각이라면 전쟁을 벌이고 그 땅을 점령할 인구가 필요한데.. 조선은 그럴 국력이 안됐었음. 고려시대 말부터해서 진짜 겨우겨우 끌어모은 군사가 3~5만 밖에 안됐었으니까.
조준 배역하신 사람 각시탈의 백건하신 사람 같은데 ㅋㅋ
같은배우 맞습니다
결국 이성계가 정도전을 본인의 고향 동북면(함흥)
으로 보내는구나 그리고 조준에게 모든 실권을 주어 중국 명나라와 전쟁을 막는거고 결국 이성계가 선택 잘한거야 그래서 조선이 주장한 요동정벌은 못하게
되고 이방원과 그의 세력들은 왕자의난을 일으켜 정도전을 제거하지
자리가
전첼본다
소국이 대국을 공격하면 안된다고 위화도회군으로 권력잡은 놈들이 이제는 요동정벌을 주장한다? 졸라 앞뒤 안맞는 놈들
때라는게 잇는거죠 어떻게 정답이 잇겟어요..
시기가 있는거죠 모든일에는 때가 않되고 하늘도 않도와주는데 무슨 명분으로
위화도 때 압록강은 물이 범람하고 폭풍이 몰아치는데 어떻게 병졸들을 몰살시켜려고
역사에 윈균처럼 패군지장이라는 오명을 후대에 자손대대로 남길려고
진지하게 하려고 했던건가요?
정치적 쇼 같은거 아니고?
네 진짜 하려고 했지만 출병 전 이방원한테 당해서 못하게 됬어요
떡하나 얻어먹기위해 착한 아이여야만 되는 게 아니다. 저항할 줄 모르는 자는 절대로 자존을 지킬수 없다.게다가 저 당시 명이 두려윤건 여잔과 조선이 손을 잡는 것이니 일부 정벌 만으로 명의 양보를 얻어낼 수 있다는 계산
재상정치, 경연을 통해 왕이 경청하고 같이 토론 하고 판단하는 체계 전부 삼봉이 꿈꾸는 조선의 모습이 나옴
솔직히 정도전 자신도 말이안됫다고 생각햇을텐데 내가봣을땐 명나라가 자기를 노리니 무리한 도박을 한듯
신덕왕후는 이일화님인데 신의왕후 아닌가? 조영무씨?
신의왕후 정종이나 태종즉위후에 추존해 드린거라 신덕왕후가 맞을겁니다.
싸워보지도 않고. ㅉㅉ
지금 딱 현실이네 ᆢ
요동정벌 조준
병자호란 최명길
정도전 이때 이해가 안가는게 최영이 했던 삽질을 그대로 답습하려하는게.. 주체랑 붙어서 이길수 있다고 생각했나 싶다..
정도전 과 이방원
우리나라 역사에 이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안 나올것 같다
정도전이 왕이 됐으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어떤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명나라에게 개기는정도전
명나라에게 아부떨어대는이방원
이방원이처럼 아부떨어야살아남는세상
그놈의 사대의 예때문에 이나라 이모양 이꼴 난겨
힘도 없어면서 깝치다가 조털린게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 운요호 사건이다.
@@abcdefg1223 사대하면서 힘을 안키워서 털린거겠지
@@abcdefg1223 결국 그 꼴나게만든데 조준같은 놈들이고
저때 만약 요동정벌한다고 올라갔으면 조선이라는 국가 자체가 소멸됐을수도...
어명같은 소리 하고 있네. ㅉ 누가 실세인데. . ㅉ🇰🇷🇰🇷🍓🍓🏡🐱🐱
최영 있을때 점령하지 이제와서 ㅡㅡ
최영시기의 2차 요동정벌 시기가 가장 최악이었습니다.
정도전의 3차 요동정벌과 1차가 확률이 좀더 높았습니다
최영장군때는 이성계도 반대할정도로 무모한 조건이었으니까요 장마철에는 각궁의 부레가 다풀려서 쏘기 난감합니다 임진왜란때 왜구들도 공성전을 치룰때 비오는날을 선호했을정도입니다 고려와 조선의 주무장이 각궁이었구요
@@tmpmk2 3차 정도전때는 주원장이 갑자기 죽어서, 요동을 칠 명분도 없어진 터에, 정도전마저 참살당하면서 허무하게 끝났죠. 그러나 딱 그 타이밍에 갔다면 명은 후계문제로 연왕주체등의 난으로 요동을 신경쓸 겨를이없죠. 요동이냐 중국천하냐의 문제니깐요.주체가 북경(베이징)에서 군을 남하해야할 마당에 요동은 처다도 못볼겁니다. 그 사이 요동을 경략하고, 친이성계 여진세력을 복속하면, 명도 감히 한반도+요동이된 고려를 쉽게 넘보지못합니다. 주체뽕들이 많아 반박들 하시겠지만, 요동은 중국한족왕조가 30년이상 지배한 역사가 없는땅입니다. 정복해도 지배할수없는 땅(수천년 고구려/말갈 계통이지배)입니다. 또한 요동이 고려로넘어가면 북원(이미 다망하긴했지만)과도 연계되죠.
@@한중왕유비 그럼 명나라 260년 역사 동안 요동은 누가 지배함?
@@한중왕유비 명나라가 요동에서 꿀 빨았는데 뭔 30년 동안 점령한적 없슴메?
뭐 지금도 중국몽과 함께하신다는 분도 있는데
사대주의? 미얀마나, 탈레반이나! 부끄럽다
예전 회상들
강유가 북벌을 할때도 저랬을라나
촉과위는 국토로는 3배 인구수로는 5배 조선과 명은 수십배의 차이 ..
@@rionalmessi642 그런의미에서 저시기에 필요한,인물은 이성계같은 무장도 정도전같은 정치가도아닌
제갈량같은 내정전문가가 아닌가싶네요
@시티헌터 국뽕도 적당히좀.. 제발
@시티헌터 정치외교 학과로서 세계적으로 이순신 세종을 제외하면 제갈량보다 알려진 인물은없어요.. 세계교과서 참고해서말씀드리는거
@시티헌터 그건 우리나라생각이구요 세계역사학자들은 더 알려진 제갈량을 더 고 평가해요
이성계도 두려운거지~
요동정벌 트라우마가 있는거지 또누군가
지처럼 쿠데타 할까봐~내심 두려워서
못한게 맞다고 생각함~
요동정벌 주장하는 사람들 광개토태왕에 나왔던 사람들 많네 전생을 못잊은건가
조선은 사대의 예 때문에 정도전의 요동정벌이라는 최고의 기회를 날려버린다
정도전은 요동을 정벌하고 지킬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을것이다. 한나라를 건국한 지혜를보면 무리수를 두지는 않았을것이다.
정도전 말대로 요동정벌이 성공할려면 최소한 이 세가지 조건이 들어맞아야 합니다. 하나는 조선의 군이 명나라군과 싸워서 단한번도 패하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고 병력손실도 거의 없어야 하고 두번째는 여진과 왜라는 침략요소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동으로 들어간 조선군을 지원하기 위해 본국에서 요동으로 병력과 물자, 식량을 끊임없이 보내주고 요동으로 조선인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요동이 조선의 실지배지역이 되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만 그 어느것도 들어맞는 조건이 없었죠
저 당시 현실적으로는 저게 맞았지만 저게 5백년동안 유지될지 몰랐지 ㅋㅋ
조준의 주장 근데 정말 역겹긴 하다
역겹긴 해도 약한나라가 살아남을 방도는 그거뿐이죠... 뭐.... 냉혹한 국제질서에서 살아남으려면 오직 우리 스스로가 강해질수밖에는 답이 없는거죠..
듣지비~과인이 말하고 있다..ㄷㄷㄷ
편전회의 중
갑자기 인조때가 오버랩되네
문재인이 왜 생각날까요
조준의 과전법과 경제육전 시행으로 조선살림이 나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