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들은 힘들 때 어떻게 하나 | 멘탈관리 Tip | 스트레스 관리 방법 [정신과의사 - 뇌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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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30

  • @초록-r5t
    @초록-r5t 5 років тому +386

    저는 할 일이 있는데 안하고 운동하거나 잠자거나 하면 내가 또 회피하고있구나, 도망가고있구나 생각해서 힘들었는데 잠시 끊어간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였군요 다시 시작할때 죄책감을 덜수있을것 같아요

  • @멋지게사살고있다
    @멋지게사살고있다 5 років тому +176

    저는 일기쓰기로 나에게 원초적인 물음, 간단 명료 깊게 (성찰??)~~~
    여튼, 8년 되니 습관화
    두번째는 몸으로 하는 활동 -아파트 35층까지 계단 오르기,산책,기차타고 시장가기(먹방투어),여행,바다보러가기,드라이브,목욕탕때밀이받기
    세번째는 책읽기,자격증득템하기,도서관가기
    네번째는 대화(남편, 우리딸아들이랑,솔메이트 친구2명)
    다섯번째 피부맛사지받으러가기(혹 갈시간 없으면 수집한 화장품으로 얼굴관리,수집한화장품보면서 뿌듯해하기ㅋㅋ)
    여섯번째 멍하게있기
    일곱번째 집 목욕탕들어가서 땀 내고 그대로 자기 ㅎㅎ
    여섯번째 남편한테 쬐끔 짜증내기
    그리고 외로울때나 마음이 허 할때 남푠이랑 솔직하게 서로 얘기해요
    동네 술집go~~~~^^
    나만이 팁들입니다

  • @김선희-m4g6x
    @김선희-m4g6x 5 років тому +85

    힘들때 저의 멘탈 관리법은 의사샘을 찾아가서 칭찬받고 오는겁니다. 그것으로 조금 기운을 얻고 집에와서 잠을 자구요. 오늘 얘기는 의사샘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본것 같아 친근감들고 좋네요. 뇌부자들 오래오래 해주세요~

  • @jaceyleekr
    @jaceyleekr 4 роки тому +33

    감정 끊어주기 너무 좋아요. 저는 감정 상하면, 회복될 때까지 잠도 자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고, 맛난 것도 먹고, 책도 봐요. 그때그때 제가 하고 싶어하는 걸 충분히 하고 나면, 회복이 되더군요.

  • @동백-n2u
    @동백-n2u 4 роки тому +19

    단순하게 생각하기,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기, 일기쓰기, 정리,청소하기, asmr,클레식듣기, 잔잔한영화보기, 산책, 샤워하기, 대화, 게임, 잠자기, 달거나 짠음식먹기, 직면하기, 운동
    스트레스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많네요😊

  • @gemini686
    @gemini686 5 років тому +122

    전 일기쓰기랑 스트레스 받은 공간에서 벗어나기요! 저도 일기 두시간씩 쓴답니닿ㅎㅎㅎㅎ 쓰다 지쳐서 펜놓을 때 감정도 약간 마무리되는 기분이 들어요!

    • @나나너너-s7h
      @나나너너-s7h 5 років тому +3

      이거 ㄹㅇ인정요

    • @김도은-i8u
      @김도은-i8u 4 роки тому +2

      저도 글쓰기가 좋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 전부터 끄적이기 시작했는데 쓰는게 도움이 되나보네요. 열심히 써봐야 겠어요.

    • @베돌이-x5g
      @베돌이-x5g 4 роки тому

      옷 일기쓰기 귀찮을수 있건만 집중하는게 좋아보여요!

  • @joannah690
    @joannah690 4 роки тому +12

    사람한테 받은 스트레스는 누군가의 사랑으로 푸는것이 단기적 장기적 효과가 있는거같아요.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주는 사랑과 배려로 힘든감정이 조금씩 사라지는걸 느껴요.

  • @gandalfthewhite1033
    @gandalfthewhite1033 4 роки тому +24

    저는 중학생때 갔던 의사쌤에게 항상 감사한마음을 갖고있어요 어린저에게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도움되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 @EunsoonTV
    @EunsoonTV 4 роки тому +33

    아직 젊은 의사샘들이시네요. 경험이 쌓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들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선생님들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 @misfortune1229
    @misfortune1229 5 років тому +435

    팔짱은 왼쪽분 티셔츠 곰돌이가 끼고 있는데 사람은 가운데 분이 끼니까 웃겨요

    • @3_jeee
      @3_jeee 5 років тому +13

      siwon k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inseonglee77
      @shinseonglee77 5 років тому +27

      siwon kim 이 댓글 왜케 귀엽죠 😭

    • @eal4522
      @eal4522 4 роки тому +8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덕분에 웃었네요 ㅋㅋㅋㅋㅋ 개웃김

    • @gnodchichi
      @gnodchichi 4 роки тому +14

      이거보니까 이거만 보이자나 ㅋㅋㅋㅋㅋ

    • @홍홍이-i2s
      @홍홍이-i2s 4 роки тому +6

      그것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원-b7n4l
    @정원-b7n4l 5 років тому +48

    저는 고등학생때 가정사와 입시와 함께 겹쳐서 너무 힘들었을때 폰게임을 놓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진심으로 게임에 집중했고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까지 3분이라도 게임 더 챙겨볼려고 애썼던 그 순간이 절 버티게 만들어줬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그순간만은 정말 행복했거든요. 하지만 게임에 돈을 많이 쓰려하지 않았다는 것과, 게임에 너무 집중해 현실을 낭비하는 것만은 피할려고 노력했던 걸 강조하고 싶습니다.

  • @daisytr2341
    @daisytr2341 4 роки тому +37

    저도 운동,잠 공통점은 하기전과 후가 기분이 달라져요 신기하게

  • @욕이요저기욕
    @욕이요저기욕 4 роки тому +85

    결국 정신과의사분들이라고해서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라는거..
    다 똑같다는거..
    특별한게 없다는거.
    비법이 없다는거

  • @minjikim648
    @minjikim648 4 роки тому +8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일기로 생각을 마구 적어 내려가면서 정리하거나 아니면 아예 내가 뭐 땜에 힘들었지(?) 생각할 틈도 없게 홈트레이닝을 하곤 하는데 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물론 효과는 그때그때 마다 다르지만 감정을 끊어주거나 정리하는 데 꽤 도움이 된답니다~!!

  • @chaeeun682
    @chaeeun682 4 роки тому +6

    감정을 한번 끊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뒤에 그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까지 알려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아요. 물론 감정일기 영상에 더 자세하게 나와있긴하지만, 만약 그 영상을 보지못하고 이 영상만 본 사람들의 경우, “감정 끊어주기”에 너무 포커스가 맞춰져있다보니 아 그럼 지금 내가 느끼는 부정적인 느낌만 까먹으면 되는구나 라고 착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은 감정끊어주기의 중요포인트는 일단 내 기분이 조금 괜찮아졌을때 그 부정적인 감정을 더 차분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정끊기에만 충실한다고 하면 설트랄린 먹고 음란물 시청하면 되는데 절대 그게 아니니까요. 짧은 유튜브 영상에 많은 정보를 공유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는 시청자들이 채널에 있는 모든 영상을 시청하지 않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중요포인트는 꼭 짚어주셨음해요...!

  • @아이스아메리카노-m2j
    @아이스아메리카노-m2j 3 роки тому +9

    다른 상황이지만 저도 정신과에 다니는데 제 친구와 제 가족중에 언니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계속 힘든 얘기를 들어주다보니 듣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 @songssong115
    @songssong115 5 років тому +45

    저는 4개월전부터 요가를 시작했어요. 지용쌤 말씀대로 힘든 감정을 끊어주는 무언가가 필요하더라구요. 운동 하기전에는 스트레스가 많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하게 굴거나 힘든 마음이 해소가 되질 않아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조금 마음의 여유로움이 생긴것 같아요.

  • @-leune9396
    @-leune9396 5 років тому +26

    오늘 영상을 보고 나니까 '감정을 끊어내는 것'은 진짜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새삼 들기도 하면서 예전에 병원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ㅠㅠ 불안이랑 우울이 심한 편인데, 언제 한 번 죽도록 힘든 적이 있을 때 다른 걸 하면서 감정을 풀었던 경험을 말씀드렸더니, 적절하게 대처했다는 말을 들어서 감사했던 적이 있어요.
    병원 선생님 말씀이, 불안이나 우울 같은 경우에는 생각에 생각이 꼬리물기 하면서 더 깊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더 중요하다고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뇌부자들을 보면서 다시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D
    저도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시간이 몇 시든 남에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대청소를 하는 등 일부러 몸을 바쁘게 움직여서 풀거나 좋아하는 영상(어찌됐건 감정을 끊어낼 수 있는 영상)을 틀어두고 멍하니 있는 편인데, 저한텐 꽤 도움이 되더라고요.
    스트레스나 멘탈 관리법이 100이면 100 다를 수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각자 자신에게 맞는 멘탈 관리법을 찾길 바랄 뿐입니다 :)
    관련학과를 전공하면서 뇌부자들 덕분에 제가 세세하게 배우지 못했던 부분과 제가 내담자로서 느꼈던 것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사람(경계를 심하게 하는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도 기회가 되실 때 다뤄주실 수 있으실지 부탁드릴 수있을까요?

    • @shinseonglee77
      @shinseonglee77 5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저도 스트레스받을때 대청소하는데 ㅋㅋㅋㅋ 똑같네용 ㅋㅋㅋ혹시 뇌부자들 팟캐스트도 구독하시나요? 요청하신 주제에 딱 맞는 에피소드를 들었던 것 같아서 팟캐스트 뇌부자들 추천합니다 :) 전 영상보다 라디오로 듣는게 더 좋아서 라디오를 애청하거든요..! 도움이 되엇음 좋겟습니당

  • @memoryofshim8993
    @memoryofshim8993 4 роки тому +4

    저는 운동 또는 자기 객관화로 대화를 하려고 하는편이예요
    주변 사람들 얘기는 경청하고 위로해주려 애쓰면서, 정작 제 자신과 대화를 잘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힘들때 스스로한테 친구에게 상담해주듯이 질문을 많이해요 ㅎㅎ 지금 왜 그런우울한 감정이 드는거 같은지, 어떤게 가장 힘들었는지, 이제 무엇에 집중하고 싶은지~등을 묻고 스스로한테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려고 해요ㅎㅎ 남과 비교하지 않으려 계속 노력해요. 그리고 나와 나를 비교했을때 지금 이만큼 온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주고, 만약 아쉬운 하루를 보냈다면 자책 절대 하지않고 다음 전략을 생각해보는 게 정신건강이 좋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힘든날은 이렇게 영상보면서 힘얻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365일똘아이
    @365일똘아이 5 років тому +35

    저도 병원 갈 때마다 선생님은 어떻게 관리를 할까? 궁금했었어요~ 제 발로 제가 직접 병원을 찾아갔는데, 부모님이 제가 병원을 다닌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도 없고, 이해자체가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게다가 가족이 주는 상처가 모르는 사람이 주는 상처보다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심할 땐 뽁뽁이를 터트리면서 멍 때려요ㅎㅎㅎ
    우연히 지나다가 봤는데 선생님들도, 내용들도 재밌어서 역주행하고 있어요ㅋ 구독자수도 더 많아지셔서 뇌부자들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어요^^

  • @user-oi4pd1jj6p
    @user-oi4pd1jj6p 3 роки тому +3

    오랜 기간동안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인신공격 폭언을 경험했어요.. 지금 저를 진료해주시고 계신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의 정신과 선생님.. 작은 방에 앉아서 많은사람들의 부정적인 이야기를 그저 묵묵히 듣고 계신 그분이 얼마나 힘들지 너무 공감이되어서..너무 안쓰러워서 어제는 제가 그방에 들어가는것조차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도 숨기고 잘 못하는것 같아요.. 제 정신과선생님께서 고통받지 않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hyunjpark1
    @hyunjpark1 5 років тому +12

    의사쌤들 스트레스 어떻게 해소하시는 지 궁금했었어요. 힘든 얘기를 늘 들어주셔야 하기 때문에요.. 고마운 마음과 함께 얼마나 고단하실까 그런 생각도 들었거든요...
    선생님들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가지고 계셨네요...
    수면, 운동, 만화, 게임 등...
    힘든 감정을 끊어주는 것이 좋다는 말씀
    주옥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c.h.7875
    @c.h.7875 5 років тому +14

    요새 스트레스가 많아서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싶은데, 부정적인 감정을 끊어준다는 말이 좋네요.

  • @9월이오면
    @9월이오면 5 років тому +8

    잠깐 끊어주는 것. - 친구와 전화 수다 떨기. 아무 생각 없이 가르칠 교재 연구. 고요하게 행복해요. 한 번에 하나만 하는 것.

  • @발레테라
    @발레테라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문득 그런생각을 했는데 . 나도 내 부정적인 이야기를 전파시키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하려하는데 . 정신과 선생님들은 업이다보니 매일같이 하시니 . 저게 버텨질까 .
    결론은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은 멘탈이 강하지않으면 진작에 미칠수도 있겠구나 . 그 누구보다 본인 자신을 잘 알고 예민하게 관리하실 수 있는 사람들 . 항상 대단하고 멋지고 멋지십니다 ..:)

  • @hoya4513
    @hoya4513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병원을 오래 다닌 환자로써
    정신과 선생님들 정말정말 존경하고있습니다
    저라도 쌤한테 덜 피곤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가끔 커피도 사가지고 가고
    쌤이 해주시는 말씀 열심히 귀기울여 듣습니다

  • @akarin1498
    @akarin1498 5 років тому +4

    더 나아지지 않으면 힘드시다는 말에 놀랐어요. 저는 그래도 지금 선생님과 1년째 뵙고 있거든요. 희우쌤 말씀하실 때 저도 소오름...ㅠㅜㅠ 저는 정신과에 갈 때마다 리셋이 됩니다.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그곳에 있으면 마음이 탁 놓여요. 그 외에 저는 단 것을 먹거나 동네 길냥이들을 찾으러 산책을 다니기도 합니다. 길냥이들에게 밥을 주고 보살피다보면 정말 힐링되요ㅎㅎ

  • @HK-cp1vn
    @HK-cp1vn 4 роки тому +5

    전 책읽어요. 제 머릿속의 스트레스를 끊어주는 역할도 있고, 그냥 내스트레스의 원인을 좋은책을 읽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풀리는것도 잇는듯해요.

  • @무-n5g
    @무-n5g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멘탈관리로 "뇌부자들" 봅니다. 채널을 운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그외로는 친구랑 통화 , 걷기(달리기), 독서, 다양한 유튜브 보기, 음악감상, 일기, 컬러링..가짓수가 많을수록 좋은 것 같아요)

  • @miniming.J
    @miniming.J 5 років тому +15

    전~ 주로 대인관계에서 눈치를 많이 보느라, 상대가 절 답답해하거나 제가 부족한 거 같을 때 특히 더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ㅎ..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예전에 어디선가 쓴 거 같지만 산책 글쓰기 덕질하기 음악듣기가 있네요 덕질하기가 제 기분을 전환하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산책이랑 글쓰기는 생각을 정리하는데 좋은 거 같아요!

  • @곽유진-l7f
    @곽유진-l7f 5 років тому +5

    매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점점 팬이 되어가고 있네요. 앞으로도 죽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

  • @秋山ニア
    @秋山ニア 5 років тому +8

    저는 멘탈관리가 안되는 편이긴한데.. 주로 저도 자거나 게임을 해요. 그리고 소설이나 웹툰보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의 영상을 봅니다. 그 순간은 집중하게되니 괜찮더라고오ㅡ

  • @jaceyleekr
    @jaceyleekr 4 роки тому

    Atomic Kitten이라는 2000년대에 유명했던 그룹이 있는데, 노래가 정말 좋아요. , ,

  • @softforestt
    @softforestt 4 роки тому +7

    오늘 처음 뇌부자들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제 상태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보다 객관적이고 의학적인 설명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껴져 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강하린-f5n
    @강하린-f5n 5 років тому +3

    이게 뭔가 팟캐스트보다 좋아요 보는맛이있고 잘생기시기도 하구 ㅎㅎ

  • @한지현-y2t
    @한지현-y2t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공책에 써요ㅎ 스트레스 받은거
    앞에 누군가 있다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적으면서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그래요ㅎ 다 대화체로 되어있어요.
    지금까지 200번정도 계속 쓰면서
    멘탈관리하고 생각정리도 합니다!

  • @도비집사하고픈토토
    @도비집사하고픈토토 5 років тому +3

    재밌게 보구있습니다😃잠잠한 어조로 애기하시는 걸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듣는것만으로도 맘이 편해지네요😃오랫동안 해주세요😆

  • @user-란이샘
    @user-란이샘 5 років тому +3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 저도 스트레스 받을때 한번씩은 다 해본 방법들이네요
    점심시간에 낮잠자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보기, 운동하러가서 숨찰때 까지 운동하기 등등이요
    옛날에는 술도 못마시면서 소주를 몰래 숨겨놓고 조금씩 먹다가 조절을 잘못해서 토한뒤로ㅠㅠ 스트레스 받을 때는 술 절대안마셔요.... 이게 은근 위험하더라구요

  • @tcaar7082
    @tcaar7082 5 років тому +3

    저는 TV를 보는 것 같아요~ 가끔 비생산적이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재미있는 프로그램 보면서 웃고, 드라마에 빠져들게 되면 나쁜 감정끊어내는데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하고 나면 다시 뭔가를 할 히도 나구요^^
    이전에 잠 자는 걸 좋아했는데 자는 건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뭔가 해소하고 싶을 때는 일기를 쓰면서 내가 힘든 상황을 정리해보거나, 운동을 합니다!!

  • @icanjinny
    @icanjinny 5 років тому +36

    전 스트레스받으면 가만히 스트레스받고만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뭘해도 쉽게 풀리진않아요

  • @hey_jina
    @hey_jina 5 років тому +18

    저도 운동이 많이 도움이되는거같아요 요가하는데 내가 정말 힘들어하는지점이 뭔지 더 깊이 들어가보기도하는거같아요! 나 때문인지 타인때문인지만 알아도 좀 덜 불안하기도하고요....
    잘 봤습니당 ^^

  • @사랑해-p4y2g
    @사랑해-p4y2g 5 років тому +7

    김지용쌤 귀여워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왔어요ㅋㅋㅋ 구독하고 가요ㅋㅋㅋ

  • @낭만고양이-w5k
    @낭만고양이-w5k 5 років тому +12

    희우샘 말에 모두 공감해요. 환자가 계속 찾아간다는 건 힘들고 대단한일이예요. 어느부분이든 마음에 들었고 신뢰가 있다는 거고요. 약을 먹으면 편안해져서 솔직히 가기 귀찮은 마음이 들거든요. 근데 의사샘이 끊으면 재발합니다. 하는 말을 믿고 가는 거거든요.

  • @tf2g44
    @tf2g44 Рік тому

    어쨌든 결국 스트레스 받는 상황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떻게 그 상황에 적응해서 극복하느냐가 중요할것 같아요.
    회피하는게 그 순간 잠깐은 마음이 편해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땐 오히려 빨리 도망가고 싶다 하는 두려움을 더 키우는것 같습니다.
    저는 키워드를 적응이라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받는 상황의 스트레스를 적당한 정도로 조절해서 장기간으로 점차 적응하는 방식이 효과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트레스 요인에 집중하지 못하게 집중을 분산시키도록 감성적인, 자극적인 음악을 듣는다던가, TV 개그방송을 틀어놓는다거나 하는 오락거리로 정신을 분산시키는게 효과가 있을거 같습니다.

  • @user-po5lf1uk2t
    @user-po5lf1uk2t 4 роки тому +2

    저는 하루를 마무리할 때 항상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을 읽거나, asmr 등의 유튜브를 봤어요.
    요즘은 한동안 바빠서 하지도 못하고 짬이 나도 머리가 복작해 제대로 그 시간을 누리지도 못했는데, 그래서 요즘의 제가 더 힘들었나봐요.
    이렇게 적으면서 깨닫게 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 @유원-u9g
    @유원-u9g 4 роки тому +6

    개인적으로 상담도 받고 진료도 받으면서 불안감이 남들보다 높은 걸 알게 됐어요 그냥 나 지금 불안하구나 하고 인정하면 조금 가벼워지는 거 같기도 해요

  • @영원히사랑해-o3l
    @영원히사랑해-o3l 5 років тому +2

    첨봤네요 유익한 영상인듯 앞으론 영상 찾아서 볼것같네요 원하는 일쪽으로 취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스트레스가 심해서 심적으로 힘들어 무기력증도 오고 어찌해야할까요? 영상으로나마 정신건강의 선생님께 조언을 듣고싶네요.

  • @youran96
    @youran96 4 роки тому +1

    오늘은... 지용샘의 곰돌이 티!!로 감정을 조절합니다 ㅋㅋㅋ 만화책보다 더 재미남 ♡

  • @sakel1239
    @sakel1239 4 роки тому +1

    감정때문에 힘들때는 현실적으로만 생각해봅니다.
    요즘 짝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그사람이 보고 싶어질때
    '그사람을 보는게 무슨 소용인가'를 생각해보면 좀 나아져요.
    실질적인 의미가 없는 감정에 어째서 시달려야만 하는가.
    감정적이지않고 냉정한 태도를 취해보려하는게 제 방법이네요.

  • @crystalk9128
    @crystalk9128 4 роки тому +1

    진짜 여기 분들은 옆사람 얘기 잘들어주신다~
    다른 유투브 영상분들은 중간에 핀잔주느냐고 난린데
    역쉬 정신과의사샘 이십니다❣

  • @whateverhaerimi
    @whateverhaerimi 5 років тому +3

    영상에는 처음 댓글 남겨요.! 선생님들. 팟캐스트만 듣다가 유튜브하신다는걸 뒤늦게 알고 난 뒤에 정주행 하고 있어요~ 뇌부자들 시청하면서 요즘의 멘탈을 관리하고 또 돌아보게 됩니다. 솔직히 요즘 워낙 정신관련분야가 이슈이니까, 다른 유명한 유튜버들 있어도 뇌부자들만큼 알차고 따뜻한 건 없는 것 같아요...좋은 콘텐츠 기획 제작 해주시는데 해드릴 수 있는게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이네요.
    영상만으로도 위로를 받는다는데 슬프지만 그래도 많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래요 항상 🥰

  • @psychiatricnurse2813
    @psychiatricnurse2813 4 роки тому +1

    와 정말 재미있어요 그리고 유익하고요. 맨날 미국 UA-cam 만 보다가 처음 발견해서 정말 신나요.
    저희 병원은, INOVA Hospital, 간호사들 이 5 명씩 환자 보는데요. 어떤때는 조용하고 ;) 어떤때는 stress 만아요. 근데 집에 가서 cook 하거나 우리 강아지 보면 다 풀려요 ㅎㅎ

  • @belleyuri
    @belleyuri 5 років тому +16

    헐 제가 했던 질문이 이렇게 올라오다니ㅠㅠㅠㅠ 역시 선생님들도 각자의 방법으로 관리하고 계시군요... 전 스트레스 해소로 여러가지를 다 시도해본 거 같아요! 1000피스 퍼즐 맞추기, 게임, 폭식, 운동 등등.... 뭔가에 집중을 하는 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현실도피 같은데 일단 그 순간의 감정을 잘 피하면 후폭풍이 덜 하는 거 같아서 뭔가 집중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요. 요즘은 폭식 고치고 싶어서 게임 시작했는데 게임 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폭식 더 심해져서 문제네요🙃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 @봉팔-j2f
    @봉팔-j2f 4 роки тому +2

    다른 분한테 정신과는 약을 처방해주는 곳이라는 말을 듣고나서는 내가 병원에가서 내 일상을 말하거나 기분을 말하는게 너무 과한행동이 아닐까 선생님을 괴롭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 @jihyunpark8172
    @jihyunpark8172 4 роки тому +1

    저 같은 경우에 혼자해도 상관없지만 같이하면 좋은 취미생활을 해요. 요가, 댄스, 책 모임, 요리, 여행이요. 다만 술이랑 담배는 금기인것은 꼭 지키고 있어요. 악순환에 빠진 예시를 너무 많이 봐서요.

  • @K주오
    @K주오 4 роки тому +2

    아 오늘 진짜 너무 힘든데.... 운동할 힘도 없구뇨... 오자마자 누워서 유툽켰는데 본 영상이 뜨네요! 전 이제 웹툰보러갑니당 ㅋㅋㅋㅋ 현재에 집중하러 고고 ㅋㅋㅋㅋ 감사해요

  • @유정-i5q
    @유정-i5q 4 роки тому

    이 채널의 여러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선생님들 모두 달변이고, 화제의 핵심을 놓치지 않네요. 스마트해 보입니다.
    저의 스트레스 대응법은 아래와 같아요.
    1. 일기쓰기 (힘든 감정을 모두 표현하기)
    2. 오디오북 듣기
    3. 유투브 동영상 보기 (지금도 스트레스 줄이려 유투브 봅니다.)
    4. 집사람에게 한참동안 얘기하기 (집사람과 제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는 걸 알고는 한달 전부터는 안합니다.)

  • @youran96
    @youran96 4 роки тому

    뭐랄까요.. 저는 정신과환자5년차 인데요 ㅎㅎ 혹여 우리쌤이 ' 5년을 치료했는데도 그대로네.. ' 하시며 힘들어 하실까봐 요즘들어 더더더 죄책감이 듭니다 ㅎㅎ 그래서 대기 환자가 많아보임 약만타서, 돌아가기도하구요.. 한번은 제가 웃겨드리고싶어요 ㅎㅎㅎㅎ 5년차 우울증환자가 거짓말로말고 자연스럽게 선생님 기분을 좋게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ㅎㅎㅎㅎ

  • @내삶에도기적이일어나
    @내삶에도기적이일어나 4 роки тому +20

    삶의 재미가 없네요
    다 싫고 다 귀찮아요
    그렇다고 삶을 즐길만한 여유도 없고
    재미가 없네요

    • @memoryofshim8993
      @memoryofshim8993 4 роки тому +4

      그럴땐 흘러가는대로 둬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꽤 오랜 시간 무기력증에 빠져서 삶의 의미를 모르겠는채로 시간을 보내왔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잠시 지나가는 먹구름이라 생각했어요..그리고 인생이 원래 고통이라는걸 인정하고 나서부터는 마음이 오히려 평화로와졌던 거 같아요. 요즘은 그렇게 힘든시간들을 보내고 나서인지 남들에게는 별거아닐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많은 것들이 감사하고 소중해지더라구요..

    • @예수믿으세요.같이천
      @예수믿으세요.같이천 4 роки тому +4

      그냥 몸이 머리가 시키는 대로 살아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내가 행복해야 살고 싶더라구요.
      잠도 아무때나 자고 먹고 싶은거 살쪄도 먹고 운동이나 산책도 해주고 햇볕보고 땀흘리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친구랑 전화로 수다도 떨고~여유가 없다고하시니 시간인지 물질적인것인지 모르겠지만 할수있는 모든 시간과 물질을 털어서 내가 회복 될때까지 만이라도 투자하시길 바랍니다.삶이 재미나게 되시길 바래요.
      저도 재미없어서 엄청 노력중입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치유기도
      @치유기도 4 роки тому

      @@memoryofshim8993 그게 가능해?

    • @치유기도
      @치유기도 4 роки тому

      @@예수믿으세요.같이천 대단하시네

  • @holgabunmind_minjoo
    @holgabunmind_minjoo 4 роки тому +1

    우리 아들은 2시간동안 밥먹으면 말을 계속해서 직장에서도 지친 상태로 가서 같이 밥먹다 보면 너무 지쳐요. 1시간정도는 맞장구도 쳐주고 하다가 점점 지쳐서 빨리먹고 집에 가자는 말로 대화가 끝이나요. adhd고 애착문제도 있고 그런거 같긴한데 현실적으로 너무 지쳐요. 직장에서도 감정노동을 하는데 집에가서도 쥐어짜지는 느낌이에요ㅠㅠ

  • @썬세이션-m9m
    @썬세이션-m9m 4 роки тому +1

    질문입니다
    전 부정적인감정들때
    외국어 공부하는 버릇있는데요
    정신과의사선생님들이 보실땐 어떤가요?

  • @박인애-l3h
    @박인애-l3h 4 роки тому +1

    저는 주로 책을 보거나 잠을 자거나 근처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 김지용 선생님은 동안외모 같은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 @trustworthy1757
    @trustworthy1757 5 років тому +1

    저는 82cook이나 네이트판에서 사람들의 고민들을 읽어요. 나만 힘든 게 아니란 생각에 위로받고 다양한 생각들을 접해서 인간에대한 이해가 커져요. 일기쓰며 정리하는 것도 도움됐고 집안에 내가 쉴 수 있는 예쁜 공간들을 여럿 만들어놓으니 그 공간에서는 항상 기분 좋구요. 평생 정리정돈 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복잡할 때 청소를 하니까 기분도 상쾌해져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심리학책도 종종 읽는데 도움 많이 됩니다. 어제는 아직도 가야할 길을 10년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또 새롭고 위로가 됐습니다. Asmr도 환기에 도움 많이 돼요.

  • @yeritto1
    @yeritto1 5 років тому +8

    저는 데일리 멘탈케어는 유투버 '대도서관'님의 생방송을 봐요. 특히 웃긴 더빙을 잘 해주시는데 아이들에게 역할놀이해주는 삼촌이 최고이듯이 성인들을 가장 잘 놀아주는 분 아닐까 ..
    그리고 더 힘들어질때면 '뇌부자들'과 '서담서담'을 듣습니다 책을 읽거나 ㅎㅎ
    정말 너무 힘들어 터질것같을땐.. 일기를 써요.

  • @95101231
    @95101231 4 роки тому +1

    다들 운동 잠 이런 얘기 말고도 해볼게요. 성경 읽다가보면 다 치료되요 하루에 3시간~5시간씩 날마다 물론 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때도 있지만요. 시편 잠언 추천~해요~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거든요.

    • @치유기도
      @치유기도 4 роки тому

      성경을 그리 오래읽어요?

  • @장유연-r2o
    @장유연-r2o 5 років тому +2

    영상 제작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 @microcosmos1501
    @microcosmos1501 5 років тому +2

    가까운 사람에게 말하면서 푼다는 것 너무 공감입니다.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하는 끊어주기 식의 방식 또한 아주 공가해요.

  • @eunjulee2786
    @eunjulee2786 Рік тому

    전 요즘 힘들때 뇌부자들 보면서 집중하면 그 고비를 넘길 수 있는 것같아요. 그래서 항상 감사해요😊

  • @김민기-h2c
    @김민기-h2c 5 років тому +3

    히힛 첫번째 댓글 이당 ㅋㅋ 선생님 화이팅하세용

  • @김현주-l7i1i
    @김현주-l7i1i 4 роки тому +1

    손 움직이는 것을 합니다. 뭘 만들며서 집중하는거죠. 마음이 편안해져요~

  • @이혜진-u3t
    @이혜진-u3t 4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 @heesooklee9813
    @heesooklee9813 4 роки тому +1

    전 우울증에 빠지려 할때 책을 읽어요.여고시절에는 싸르트드의 구토 회사에 다닐때는 시몬느 드 봐르의 제2의성 ,출산후에는 시드니 샐던 천사의 분노 척추수술후에는 이외수의 장외인간

  • @heewoopark2926
    @heewoopark2926 5 років тому +4

    2만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

  • @suri8402
    @suri8402 4 роки тому +8

    연애하는 거 진짜 날 죽음에서 살렸다

  • @TV-yx6sy
    @TV-yx6sy 4 роки тому +2

    와~ 듣는 게 즐겁다니!!! 진짜 천직이시네요~!

  • @유딘-j1g
    @유딘-j1g 5 років тому

    저는 멘탈관리는 잘 하는 편인데 친한 친구 또는 남자친구가 힘든 경우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그냥 이야기를 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가끔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 처럼 느껴져요 .예를 들어서 힘든이야기를 하면 다 듣고 내가 겪은 그보다 더 힘든일을 이야기해주고 친구가 겪은 일이 별거 아닌것 처럼 느끼게 해준다거나 아니면 그 상황에대해 친구를 대신해 비판을 해준다거나 .. 원래 이런방식으로 들어줬는데 요즘은 친구가 안 좋은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화제를 바꾼다거나 스트레스 풀수있게 이런 저런 활동을 하자고 유도해요 . 그런데도 친구는 한없이 우울해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제 행동의 문제점이 있을까요?

  • @모크마마
    @모크마마 4 роки тому

    진심은통하고 좋은영향력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 @쌤최고-g2p
    @쌤최고-g2p 5 років тому +21

    저는 닥터프렌즈랑 뇌부자들이랑 로이어프렌즈봐요

  • @jiapark4406
    @jiapark4406 4 роки тому +1

    뭔가 문제되는 상황? 감정? 이런걸 만났을때 직면해서 해결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감정을 잊을 수 있는 툴을 제시해주시네요

  • @오주연-j7t
    @오주연-j7t 4 роки тому +1

    힘들때.. 클라우드에 저장된 좋았던 그때 사진들 보면 힘이 날때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힘드신분들은 행복했거나 좋았던 순간을 찾아보세요

  • @시월불꽃놀이
    @시월불꽃놀이 4 роки тому

    유튜브의 온갖 영상을 찾아봅니다. 정치, 경제, 심리학, 음악, 과학, 그러다가 뇌부자들까지 왔네요. 동영상 통해서 우울증, 편집성 인격장애로 자가 진단했습니다. 좋은 약물이 dna를 교정한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 @땅땅불갈비
    @땅땅불갈비 2 роки тому

    잠자는게 최곤듯 합니다👍

  • @모크마마
    @모크마마 4 роки тому

    왕팬입니다~~ 저도 멘탈관리가필요했는데 항상감사합니다~~

  • @sk-mr2iw
    @sk-mr2iw 4 роки тому

    김지용선생님~ 저렇게 귀여운 팔장낀 곰돌이 티셔츠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커플룩으로 입고 싶어서요^^

    • @brainrich6
      @brainrich6  4 роки тому +1

      답이 많이 늦었네요. 폴로 곰돌이 입니다 :)

  • @lovely_cony
    @lovely_cony 5 років тому +4

    저는 오늘 스트레스 받아서 불닭발 먹었어요 ~ 걷거나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 @내가더좋아해
    @내가더좋아해 4 роки тому +1

    손정현샘도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 @삐약이윤병알
    @삐약이윤병알 4 роки тому

    많이걸으면 잠도 잘오고 운동하면 잠도 잘오고 듣고싶은말있으면 그런말 써있는 책 골라서 읽고 해서 결국엔 안좋은일 잊어버립니다

  • @annayang1788
    @annayang1788 4 роки тому +1

    내용 좋아서 끝나고 저도 모르게 박수 쳤어요.ㅎㅎㅎ

  • @강하린-f5n
    @강하린-f5n 5 років тому +10

    김지용선생님 곰티셔츠 예뻐요!

  • @알랄랄라-q4p
    @알랄랄라-q4p 4 роки тому

    6개월이나 오는게 좋은거라 .... 뇌부자님들 정말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유명정신과 의사가 제가 띄염띄염 가서 기간으론 2~3년 갔는데요 이제는 오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상처가 되어서 지금도 완전히 씻어내진 못했습니다 계속찾아오게 되면 상담이 필요가 없을시에는 잘라내야 맞는건가요 ? 아니면 계속 찾아오면 도움이 되는거니 좋은건가요 ?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인기가 많고 손님이 많이오니까 내처진거 밖에 라는생각이 듬니다

  • @composun
    @composun 5 років тому

    전 수영을 하기도 하고(수영하면 다른 생각 할 틈이 없어요 ;;) 반대되는 감성의 음악을 들어요. 슬플땐 약간 밝은거 화날땐. 락을 한번 듣고 클래식도 들어요 ㅎㅎ 쓰고보니 처음엔 비슷한 감정을 해소 하고 나중엔 환기시키는 음악을 듣네요~

  • @신수진-h4u
    @신수진-h4u Рік тому

    긍정적인 면들을 열심히 찾아요. 그리고 인생은 새옹지마라 당장은 안좋은 일같지만 시간이 흐르면 약이 되기도 하고 긍정적인 면도 분명히 있을거라서
    지나치게 몰입하지 않아요

  • @이혜인-r7v
    @이혜인-r7v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맞는게
    도움이 안된다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안갑니다.
    제 몸이 안가게되요.
    반년이나 간다는건 반년동안 도움을 드린게 맞습니다.

  • @heeko6708
    @heeko6708 4 роки тому

    교황님이 세계신자를 만나실때 영상보면 눈물이 울컥나면서 사랑이 충만함을느끼고
    우울증을벗어나요ㅎ

  • @우메보시-b4b
    @우메보시-b4b 4 роки тому +1

    스트레스로 미치겠는데, 이 영상 제목을 보고 바로 좋아요 누르고 보는중

  • @semis-l2r
    @semis-l2r 4 роки тому

    항상 속으로 외치는 말
    "누구라도 좋으니까 내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저 좀 도와주세요."

  • @lovelotus86
    @lovelotus86 5 років тому +6

    2006년부터 정신과 다니고 있어요 왜 이렇게 오래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2주다니고 안다녀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병의 원인을 알고 싶고 선생님도 그만 오라는 말을 안하셔서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다 나하기 나름인거 같다는것을 최근들어 깨달아가고 있어요. 나름 시행착오를 거쳐서 걷기-분위기좋은까페가기-친구와의 수다-여행가기를 반복하고 있네요. 요즘엔 평점좋은 영화를 보고 있어요. 세끼 꼬박꼬박 먹으려고 하고 있고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방청소도 하고요. 흠..얼른 나았으면 해요. 약없이도 살수있게요.

  • @canadian8621
    @canadian8621 4 роки тому

    이제 고3인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고3이라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있고 안좋은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느끼면 느낀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으니까 이런 상황이 됬구나 하고 그 상황 하나하나, 나에 대해 분석해보는 타입이라서 최근에 안좋았지는 않았지만 나 자신에게 실망한일을 3주동안 강박적으로 해결책을 생각했더니 별 잡생각들이 더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해결책이 뭘까 하고 유튜브를 계속 뒤져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의 문제가 아니고 끊어내야한다는 걸 어느정도 느끼네요.

  • @minyoungyun461
    @minyoungyun461 5 років тому +3

    좋아하는 음악이나 라디오랑 걷고 나면 스트레스 다 풀려요😁😁😁

  • @미소천사-z7g
    @미소천사-z7g 4 роки тому

    선생님 30대 초반 고시생인데, 미래에 대한 불안감 결혼 등의 고민으로 밤에 잠이안와요.. ㅠㅠ
    새벽 3시 ~5시애 잠들면 다음날 너무 피곤하고 잠이안오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