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러닝을 무작정 시작한게 작년 5월경 이였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차츰 근력도 늘고 거리도 늘어나니 재미가 솔솔 붙던군요. 근데 1년정도 지난 어느날, 발목이 아프고, 발등까지 아프게 되어 초기에는 절뚝거리며 걷기까지 됩습니다. 병원도 다녀봐도 약과 물리치료가 전부였으며, 쉬라는 병원말에(쉴수밖에 없었던 상황) 쉬었습니다. 문제는 괜찮아진 후,다시 러닝을 시작하니 또 부상! 결국 러닝을 못하게 되는것인가? 하면서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던중, 아인즈러닝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아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 본연의 러닝자세를.. 지금은 부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러닝을 하면서 느낀점은 러닝은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자세를 고치는건 여간 성가시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리셋과정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자세를 몸에 익히면 러닝이 이렇게 경쾌하고 가벼운 움직임인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직장인 오십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직장에서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소비하고 남은 에너지를 러닝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해서 선수처럼 십수년을 어릴때부터 몸에 익힌 선수들처럼 기록이나 러닝자세를 쉽게 이룰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러닝의 원리는 똑같기에 제대로만 익히면 즐거운 러닝을 부상의 걱정없이 오래 오래 평생운동으로 할수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생활에너지」를 만들어야지 기록에너지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이나 잔디밭에서 맨발로 달려보십시요. 발이 어떻게 지면에 닿는지.. 그게 인간의 본연의 러닝자세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학님! 러닝랩 방문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몇차례 영상을 주고받으며 자세를 교정하셨었죠! 처음엔 바른 포어풋 자세가 안나와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은 바른 포어풋 러닝 자세를 잘 만드셔서 다행 입니다! 자세를 확인해 보니 그렇게 달리시면 부상 없이 오랫동안 달리실 수 있으실거에요!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하겠습니다!
신체질량중심, 몸의 무게중심 저희도 항상 강조 하는 바입니다.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에 착지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근육과 건,막 관절을 바로 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아래 착지하면 뒤꿈치가 먼저 닿을 수 없습니다. 제자리 뛰기를 한후 착지할 때 뒤꿈치가 먼저 착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억지로 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억지로 하게 되면 머리까지 충격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체질량중심에 맞추면 포어풋은 어렵고 미드풋이나 리어풋으로 해야하는데" 는 틀린 말입니다.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 착지를 하면 포어풋 착지가 가장 자연스럽게 됩니다. 다만 달리기를 할 때는 몸이 앞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 착지를 하면 착지 후 발이 몸을 지탱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지게 되어 앞으로 넘어질듯한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몸의 무게 중심 보다 조금 앞에 착지하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이 자세가 잘 나올 때 포어풋 착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몸의 무게중심에서 멀리 착지를 하려하면 포어풋 착지가 어렵고 자연스럽게 힐착지를 하게 됩니다. 오버 스트라이드( 몸의 무게중심에서 멀게 착지, 다리를 뻗어서 착지)를 하는 대부분의 러너들은 힐착지 입니다. 저희가 러닝 부상은 힐착지에서 비롯된다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이유는 1,000명 이상의 통증이 있는 러너들의 자세를 직접 1:1로 관찰하고 바른 포어풋 자세로 교정했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 입니다. 물론 바른 포어풋 착지라도 오버트레이닝을 하면 근육, 건 막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육과 건,막을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근육사용이나 과하게 사용하였기 때문이고 몇일 쉬면 회복이 되고 그 과정도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됩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로 오버트레이닝을 해도 관절통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갈정가 되기 전에 근육이 버틸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힐 착지를 하면서 나타나는 통증은 무릎, 발목, 관절통이 대부분 입니다. 오버 트레이닝이 기준은 몸무게, 스피드 등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1km만 뛰어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착지와 부상, 통증의 상관관계는 이렇게 글로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 달리기 통증이 있는 사람이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려보고 통증이 사라지는지 남아 있는지만 체크해 보면됩니다. 특히 가장 빈번한 무릎 통증의 경우 걸을 때 문제가 있을 정도의 통증 아니라면(잘못된 자세로 인해 무릎자체의 기능이 문제가 생긴정도) 포어풋 착지로 바꾸면 바로 없어집니다. 건강한 사람, 체중이 가벼운 사람, 좌우 흔들림이 덜한 사람은 힐착지를 해도 당장은 통증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누적거리 증가, 체중증가, 스피드 증가등 운동 강도가 증가하면 100% 나타나게 됩니다. 제자리 뛰기를 한 후에 힐이 먼저 닿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에 맞는 착지법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힐 착지를 하고 러닝화 쿠션에 의존하면 더 편할 수는 있습니다. 착지 시 포어풋 착지 만큼 근육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러닝화 쿠션 없이 맨발로 힐착지를 하면 편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제자리 점프 후에는 발볼이 100% 먼저 닿습니다. 달리기는 점프동작의 연속 입니다. 착지 할 때 발 볼이 먼저 닿아야 관절 근,건,막을 이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포어풋 착지가 어려운 이유는 몸의 무게중심에서 너무 멀게 착지 하거나, 대부분 힐드롭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러닝화의 힐드롭을 항상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맨발과 같이 발볼이 착지할 때 평행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러닝화의 힐드롭이 낮아야 달리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포어풋 착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을 읽고 달리기 '관절' 통증이 심해서 달리기 어려우신 분들은 달리는 러닝 자세를 촬영해서 힐이 먼저 닿고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스스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버 트레이닝으로 인해서 '관절'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러닝랩에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 교정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책임지고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요즘 논문들 싹 긁어서 읽어보면 오히려 평발이나 요족으로 인해 건염, 혹은 근막염, 피로골절 혹은 무릎에서 대부분의 부상이 발생한다는걸 알 수 있긴하죠... 여기 채널주인분이랑 반대로 뒷발로 뛰어도 인체공학적으로 괜찮습니다. 걷기의 빠르기가 증가한 형태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걸을때 누가 앞발로 걷습니까? 중간발로 걷습니까? 다 뒷발로 걷습니다. 채널주분이 설명하신 뜀 방법은 스트라이드 러너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고 제가 걷기의 연장선이라고 말씀 드린건 케이던스 러너의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건 발 착지가 아니라 관절이 다 펴졌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때도 고강도의 운동을할땐 관절을 다 피지 않도록 합니다. 관절을 다 피는 순간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의 역방향으로 힘이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달리기를 할때도 착지할때 무릎을 비롯한 모든 관절들이 펴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요. 그게 발가락, 발목, 무릎, 고관절 뭐든 간에 다 펴지는 순간 자세에 따라서 본인의 관절의 움직이는 한계치에 따라 역방향 힘이 걸립니다. 해당관절을 잡고있는 인대, 근육들이 강제적으로 늘어나겠죠 하다 못해 끊어지거나 찢어지기도 하고요.
@@WhenTheyGoLowWeGoHigh 걷는 것도 오래 걸으면 부상이 옵니다. 힐 착지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위해선 양발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필수 입니다. 걸을 땐 점프동작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포어풋 착지를 하려고하면 보폭이 짧아지고 걸음걸이가 어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걸을때는 점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좌우 흔들림이 적고 충격이 적어서 일상생활에서 걷는 정도는 힐 착지를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 입니다. 걷기도 운동으로 1시간 이상 오래 걸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힐 착지를 하며 스트라이드를 크게 가져가는 러너들은 힐착지를 하면 부상이 빨리 나타나지만 케이던스를 높여 달리는 분들도 부상이 생깁니다.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때 발볼이 닿는 이유는 발목 관절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을 바르게 쓰기 위함 입니다. 이 근육과 건,막, 발목관절이 달리기 할때 바랭하는 충격을 대부분 흡수 합니다. 포어풋 착지와 힐 착지의 가장 큰 차이 입니다.
이 영상은 달리기를 하다가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작된 영상 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 후 "바른"포어풋 착지로 달렸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편한 것과 부상이 없는 것, 아프지 않은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식사를 하고 누워있으면 편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반면 운동을 하면 편하진 않지만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달릴 때 리어풋이 달리기 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러닝화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착지 시 근육 사용이 포어풋 착지보다 덜해서 장거리에서 러닝 효율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 부터 리어풋이 달리기 편한 자세로 소개 되고 러닝화의 뒤꿈치 쿠션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발 볼이 먼저 닿아야 발목, 무릎 관절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러닝화 쿠션에만 의지하는 힐 착지 자세는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상체의 움직임, 골격 등에 따라 자세에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만 착지는 사람의 개인차에 상관없이 포어풋 착지를 해야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자리 점프 후 착지 할 때 뒤꿈치가 먼저 닿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100% 포어풋 착지를 합니다. 포어풋 착지를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입니다. 양발이 공중에 뜨는 동작이 있어야 달리기 입니다. 점프 후 착지는 포어풋으로 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장경인대 통증 겪고 있으신 분들은 러닝 자세를 촬영해보면 100% 힐 차지 입니다. :)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촬영해보면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착지인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잘 달리시면 부상없이 오래동안 달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요즘 슬로우 조깅을 하시는분 들이 많습니다. 슬로우 조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포어풋 착지를 쉽게 합니다.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 예를 들면 제자리 뛰기를 하면 포어풋 착지가 됩니다. 슬로우 조깅은 발을 거의 뻗지 않고 몸 앞에 가져다 두기 때문에 포어풋 착지를 쉽게할 수 있습니다. 아주 느린 페이스에서는 포어풋 착지 하기가 더 쉬운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 시 많이 활용하는 종아리근육 부담도 느린페이스에서는 적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를 올려나갈 때 무릎을 굽혀서 스텝을 시작하는 동작을 잘하면 자연스러운 포어풋 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 참고 바랍니다. ua-cam.com/video/Rs7Rk7dqLRY/v-deo.html 아래 말씀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러너의 체형, 근육발달정도, 달리기 속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러너의 체형 체중이 무거운 러너는 포어풋 착지 시 종아리 부담이 상당 합니다. 하지만 케이던스를 180대초반으로 유지하고 7~8분대의 느린 페이스 부터 시작하면 왠만큼 체중이 무거운 살마도 포어풋 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해야 관절에 부담이 없습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체중이 무거울 수록 관절 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달리기에서 관절 통증과, 근육 통증은 원인이 다른, 구분해야만 하는 통증 입니다. 2. 근육발달정도 느린 페이스, 짧은 거리에서 포어풋 착지를 하며 서서히 근육을 만들어 나가면됩니다. 3. 달리기 속도 포어풋 착지는 느린 페이스에서 부터 연습을 해야 일반적인 달리기 페이스에서도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속도에 따라 주법을 바꾸는 것 보다 느린페이스에서 포어풋 착지를 완벽히 익히시고 관련 근육을 단련한 후 빠른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5-10KM를 5:30~6:00로 뛰고, 리어풋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포어풋과 미드풋을 주로 사용합니다. 달리는 모습을 스스로 보면 질량중심착지도 잘 하는 것 같구요. 10km를 뛰어도 발목, 아킬레스건, 무릎 아픈 곳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군데, 앞 골반 쪽 근육이 꽤나 땡깁니다.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엔 지장이 없으나, 앉았을 때 다리를 들어올리려고 하면 통증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세로 교정될 수 있는 문제라면 어떤 게 교정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숙련된 러너가 아니라서 근육이 덜 발달해서 땡기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시작한지 2달이 넘으셨다면 근육 단련의 문제는 아닙니다. 포어풋, 미드풋 착지 시 상체가 앞으로 조금 숙여져 찍히는 동작이 있거나 케이던스가 느려서 데미지를 발목, 무릎관절, 종아리, 아킬레스등을 이용해서 편안하게 흡수가 되지 않는 자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셔서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세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러닝 통증은 99% 해결 가능합니다. 카카오 채널 채팅 바로가기 pf.kakao.com/_nvIjxl/chat 꼭 영상 보내주세요!
여기서 신체 질량 중심이니 하면서 힐스트라이크 착지가 괜찮다고 하는 시람들은 요즘 유튜브에 일무 전문가들 강의보고 본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본인들이 바꾸기 싫고 어려운것을 듣고싶은 내용만 가져와서 바꾸어 변명하는것이죠 ㅎㅎ 저는 5키로 19분대 뛰는데 나이가 들어서 과거부터 뛰던 방식을 안버리니 부상이 계속 찾아왔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찾아가면서 자세를 교정해왔습니다 부상이 진짜 없어지더군요. 처음에는 페이스도 느려졌습니다 계속 엘리트 선수를 비교하시는데 그 분들 평소 훈련량, 체중, 근력, 유연성, 리커버리 등 본인들과 같다고 생각하고 비교하시는지.. 그리고 평소 선수들도 부상관리를 열심히 항상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달리기는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내가 어느정도는 할줄 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틀리고 수정해야 한다는걸 굉장히 자존심 상해 하네요 어설프게 따라 해보고 안된다는거 말고 제대로 배워서 한번 해보시고 그때도 안맞으시면 비판을 하는게 순서인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힐 착지를 해도 지금 까지는 부상 없이 달리고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힐 착지를 해도 한동안은 안 아플 수 있습니다. 저희도 통증 없이 힐 착지로 잘 달리고 있는 분들께 자세를 바꾸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노력해서 자세를 바꾸려하시는 분들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힐 착지를 하다보면 결국은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때, 아파서 달리기를 못하시는 분들께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자세로 바꿔보시라는 것 입니다. 그러면 통증이 사라질 겁니다. 저희는 달리기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단순하고 명확하기 때문에 착지 자세와 러닝 부상의 상관 관계는 논쟁거리도 아니라고 봅니다. 통증이 있을 때 자세를 촬영해서 힐 착지 인지 확인해 보고,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꾸었을 때 통증이 사라지는지 체크해 보면 됩니다.
@@myway5225 사람마다 체형,보법, 주법이 다 다르지만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때 힐 착지가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은 점프동작후 착지를 할 때 발볼이 닿아야 근육관절,건,막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 입니다. 제자리 점프 후 힐이먼저 착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마다 착지 방법이 다르다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달리기는 점프동작의 연속이고 점프 동작 후 착지할때는 포어풋 착지가 되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14년 동안 부상, 통증이 있는 러너들을 대상으로 자세를 지도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검증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2010년 부터 내츄럴러닝, 베어풋, 미드/포어풋 러닝 등의 개념을 한국에 소개하면서 약 15년동안 수천명의 러너들의 자세를 지도하고 교정 하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이론을 검증하였습니다. 러닝 자세와 러닝 통증과 관련해서는 완벽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러닝 부상은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며 힐 착지를 위해 디자인된 대부분의 러닝화가 잘못된 자세로 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와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누구나 통증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달빛꿈 대댓글은 알림이 오지 않아 이제야 확인했네요..! 말씀하신 이유로 오른쪽이 먼저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통증이 없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한쪽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자세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미드풋이라고 생각하셨던 자세가 바른 포어풋 착지는 아니셨을 겁니다. 그 때 촬영한 달리는 영상이 있으면 스스로 확인을 해보시거나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릴 때 리어풋이 달리기 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러닝화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착지 시 근육 사용이 포어풋 착지보다 덜해서 장거리에서 러닝 효율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 부터 리어풋이 달리기 편한 자세로 소개 되고 러닝화의 뒤꿈치 쿠션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발 볼이 먼저 닿아야 발목, 무릎 관절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러닝화 쿠션에만 의지하는 힐 착지 자세는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착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0% 발 볼이 먼저 떨어집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 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드리는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사라지실 겁니다.
@@poppyopium 말씀하신것 처럼 선수들이 70% 일반 러너들은 리어풋 으로 달리는 사람이 95% 이상 입니다. 그래서 달리기 부상이 끊이지 않는 것 입니다.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대부분 영상을 촬영해 보면 리어풋 입니다. 뒤꿈치가 확연히 먼저 닿는지 조금 먼저 닿는지 정도의 차이지 착지 할 때 힐이 닿으면 발목관절과 근육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발 볼이 먼저 닿는 포어풋 착지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포어풋 착지도 케이던스가 느리거나 착지지점이 몸에서 멀거나, 러닝화의 힐드롭이 높으면 부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이야기 하고 있고 이는 러닝랩에서 달리기 통증 때문에 달리기 어려운 천명이상의 러너들의 자세를 교정 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다가 통증이 있으시면 저희 채널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nolawar 편한 것과 부상이 없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식사를 하고 누워있으면 편하지만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반면 운동을 하면 편하진 않지만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달릴 때 리어풋이 달리기 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러닝화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착지 시 근육 사용이 포어풋 착지보다 덜해서 장거리에서 러닝 효율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 부터 리어풋이 달리기 편한 자세로 소개 되고 러닝화의 뒤꿈치 쿠션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발 볼이 먼저 닿아야 발목, 무릎 관절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러닝화 쿠션에만 의지하는 힐 착지 자세는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착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0% 발 볼이 먼저 떨어집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 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 조건 말씀하신 것 처럼 중심이 착지 지점 보다 뒤에 있으면 부상의 위험이 더 커집니다. 힐풋 이라도 무게 중심 아래에 잘 내려 놓으면 관절에 부담이 덜하구요. 이는 포어풋 착지를 할때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힐 착지를 하면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이 함께 움직이며 발목 관절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생깁니다. 심한 힐풋 보다 더 오래, 멀리 달릴 수는 있지만 결국은 부상이 생깁니다. 포어풋 착지를 해야 러닝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도 저희 영상에서 강조드리는 것처럼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야합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댓글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통증은 리어풋이 문제가 아니라 신발이 구리거나 대미지를 해소안하고 계속 연거푸 뛰어서 그런거 같음. 10키로 정도를 밤마다 6달 정도 달린 경험으로 얘기함. 족저근막염으로 1년 고생했고 조금 낫는 타이밍에 달리기를 다시 했고 발이 안좋으니까 런닝화를 10종 이상구매하면서 나에게 맞는 신발을 찾으려고 했고 포어풋으로 뛰려고 노력을 했슴. 2달정도 뛰니까 족저근막염도 다 나았고 몸무게도 줄고 달리기도 좀 빨라졌슴. 6달 뛰면서 94키로에서 76키로가 됬는데 아직도 뛰면 다리도 아프고 발도 아프고 함. 거의 매일 나가서 뛰니까 다리와 발에 대미지가 안올수 없슴. 쉬었다가 뛰어도 봤는데 그 다음날 더 아픔. 내 체질은 꾸준히 낮은 강도로 지속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봄.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리어풋이든 미들풋이든 상관 없을 듯. 물론 잘못된 리어풋은 문제가 있슴. 그건 미들풋도 마찬가지. 난 10키로를 뛸때 3개의 착지법을 골고루 이용함. 빨리 뛸때, 천천히 뛸때, 성큼성큼 뛸때 등 상황에 따라서 주법도 다르고 착지법도 달라짐. 머 하나가 맞다라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함. 치타와 타조가 뛰는 법이 다르듯이 모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슴. 난 킵초게도 아니고 황영조도 아니다. 난 나다.
족저근막염은 오래 걷거나, 리어풋을 할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리어풋으로 계속 뛰시면 족저근막 통증 다시 생기실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포어풋 위주로 뛰고 계신것 같습니다. 물론 포어풋 착지도 말씀하신 것 처럼 매일 달리면 근육 데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주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근육 사용이고 하루 이틀만 쉬어도 회복이 빨리 됩니다. 리어풋의 경우는 관절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는 것이 문제 입니다. 포어풋 착지도 성큼성큼(케이던스가 느리게) 뛰면 부상 생깁니다. 속도에 상관없이 케이던스 180대의 바른 포어풋 착지를 익히시면 몸에 부담이 훨씬 덜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힐 스트라이크를 하면 힐이 먼저 닿고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이 있는데 이때 지면 접촉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힐착지를 하면 평소리듬(케이던스)를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해야 케이던스를 더 빠르게 가져갈수 있고 평소 180대 케이던스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힐착지는 케이던스 160-170 정도가 자연스러운 케이던스 입니다. 힐 착지를 하면서 180대 케이던스를 하려면 마치 빨리 걷기를 하듯 발에 힘을 주어 의도적으로 발을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속도를 내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힐 착지가 된다면 케이던스의 문제가 아니라 포어풋 착지를 위한 스텝을 시작하는 동작이 안되서 그럴 것입니다. 댤리는 자세를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무료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내주시면 거기에 잘못된 부분을 녹음해서 영상 피드백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해하기 더 쉬우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자세 문제 입니다. 스텝을 시작하실 때 무릎을 펴고 발끝을 들어서 나가지 마시고 허벅지를 이용해서 무릎을 굽힌채 위로 살짝 몸을 띄어주는 느낌으로 스텝을 시작하시고 몸에서 너무 멀지 않게(무릎이 펴지지않게)해서 몸 바로 아래에 발볼이 먼저 닿도록 내려놓아 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케이던스도 올라가고 포어풋 착지가 됩니다. 허벅지를 쓰고 발끝이 안들리면 스텝을 시작할때 정강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무릎 아래에는 힘을 빼고 점프동작 후 몸아래 발을 가볍게 내려 놓아보시길 바랍니다. 무릎, 정강이 통증 모두 괜찮으실 겁니다. 혼자서 잘안되시거나 잘 하고 계신지 확인이 필요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인즈 러닝랩은 브랜드 채널 입니다. 한명의 지식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 베어풋, 내츄럴러닝이 등장한 미국 러닝 업계에서 일하다 2010년 미드풋 러닝의 개념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그때 저희가 알리는 미드풋 러닝의 개념이 변질되어 미드풋 착지를 발전체가 닿는 주법으로 알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 저희는 포어풋 러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14년 동안 국가대표 마라톤 엘리트 출신의 선수와 메이져 대회 1위를 다수하신 마스터즈 마라토너, 다수의 철인3종 경기에 입상하고 세계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 35년 이상 러닝화개발을 하신 기술자, 30년 이상 달리기를 하고 있는 러너 등 다양한 분들을 거쳐가며 지금의 아인즈 러닝랩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러닝 부상이 있는 러너들을 대상으로 1000건 이상의 1:1 자세 교정 클래스를 통해 그 동안 저희가 쌓아왔던 지식이 맞다는 것을 검증하고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러닝 자세와 부상과 관련해서는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달리는 자세를 포어풋으로 해야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달리면서 부상이 있어서 달리기 어려운 분들에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라고 이야기 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러닝 자세와 부상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아파서 달릴 수 없는 사람이 자세를 바꾸고 안아프게 달릴 수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저희 채널의 러닝 정보를 못 믿으시겠다면 따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믿음이 가는 정보를 따라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부상이 지속되면 저희 채널에서 알리는 방법 대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사라지실 겁니다.
뛰고 난 다음날부터 며칠간은 항상 아킬레스건 통증이 오네요.. 힐스트라이크 없야하는건 이해했습니다~ 다만 영상의 30초쯤에 발목 움직임에 따라 아킬레스건 움직임이 나오는데, 착지할 때 발의 바깥쪽(약지,소지)으로 딛는 느낌인지 안쪽(엄지,검지)으로 딛는 느낌인지 궁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착지할 때 발볼의 바깥쪽이 먼저 닿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볼의 바깥쪽이 먼저 닿고 발볼 중앙쪽으로 내려옵니다. 발 볼의 안쪽은 뼈가 크고 유연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허벅지를 이용해 스텝을 시작하고 무릎 아래로 힘을 뺀채 발 볼이 닿는 것 만 신경썼을 때 자연스럽게 닿는 부분 입니다. 아킬레스건 통증의 핵심은 힐 착지를 할땐 발을 뻗어서 나가면서 아킬레스건이 신장된 상태에서 힐이 닿으며 발목을 못써서 흔들릴 때 데미지가 누적 되는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할땐 무릎을 굽혀서 나가고 무릎 아래 근육들이 긴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뒤꿈치가 1-2cm 이상 들리게 착지가 되면서 발목을 쓸수 있어 아킬레스건을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어풋 착지를 편하게 하려면 아인즈 러닝화 같이 힐드롭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힐드롭이 8mm 이상인 러닝화는 포어풋 착지시 앞으로 밀리느 는낌이 들며 발목 주변 근육에 힘이 많이들어가게 되어 장거리 자세 유지가 어렵습니다. 케이던스 180대 초반 잘 유지하시면서 바른 포어풋 착지 하시면 아킬레스건 통증은 없어지실거에요. 포어풋 착지를 하게되면 처음에는 종아리가 많이 당기는데 정상적인 통증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단련되며 없어지는 성장통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ua-cam.com/users/shorts8fxYPwr6bUI 위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포어풋 착지를 잘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실까요? 우선 정확한 확인을 위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달리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할때 말씀하신 것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1. 지면을 너무 찍듯이 착지하는 동작 2. 러닝화의 높은 힐드롭으로 인해 발이 앞으로 밀리는 동작 3. 낮은 케인던스 가 원일일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정확한 원인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먼저 힐 착지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킬레스건은 영상에서 설명 드린대로 힐 착지를 할 때 발끝이 들리면 아킬레스건이 신장 됩니다. 이렇게 아킬레스건이 늘어난 상태에서 뒤꿈치가 지면에 닿은 채 발목을 양옆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뒤꿈치가 들린 채 발목을 움직이면 아킬레스는 통증 없이 자연스럽게 더 큰 범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해보시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아치쪽 통증은 착지 후 뒤에서 앞으로 발이 롤링하는 동작에서 체중이 발전체를 누르게 되는데 이때 아치가 압박을 받으며 통증이 발생합니다. 내전이 있으신 분들일 수록 아치쪽 데미지가 큽니다. 포어풋 착지 시 아킬레스, 아치가 아픈 이유는 발의 너무 앞쪽으로 찍듯이 착지하면서 앞으로 밀리는 경우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아치쪽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가 당길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이나 힘을 줘서 경직된 상태로 착지가 되어 그렇습니다. 힐드롭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연습하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낮은 케이던스로 인해서 족저와 아킬레스가 버텨야할 충격이 큰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힐착지 =>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아치쪽)이 원래 기능대로 쓰지 못해서 통증 발생 포어풋착지=>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이 원래 쓰임대로 함께 움직이며 잘 활용되지만 낮은케이던스, 찍히는 동작 등으로 인해 과도한 충격으로 인해 통증 발생 케이던스를 올리고, 찍히는 동작 없이 제자리 점프 후 착지 하듯이 편안하게 아치와 아킬레스건이 움직일 수 있게 발볼 착지를 하면 통증 괜찮으실거에요. 아치, 아킬레스 쪽 통증이 있으시다면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부상 방지를 위한 러닝자세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통증이 있으시다면 현재 자세를 촬영해 보셔서 본인의 착지 스타일을 파악하신 후 ( 대부분 힐 착지 일 겁니다. ) 저희 채널에서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질 것 입니다. 기록을 위한 달리기는 리어풋이 러닝화의 쿠션의 도움을 받고 카본 탄성과 같은 러닝화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달리기에서 러닝 효율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어풋은 원래 인간이 달리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이 끊임없이 발생할 것입니다.
@EINZrunninglab 오해하실까봐 남깁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선 어디는 미드풋 누군 포어풋, 리어풋 얘기하고 주장해도 솔직히 다 맞는것 같이 들립니다 가장 정확한건 러너의 레벨 신체 상태 발상태 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전문가와 상담받고 교정받는게 제일 좋겠지요 하지만 온라인에선 서로 자기가 주장하는게 맞다하니 답답하여 남겼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포어풋 착지접 영상 보았는데 충분히 설득력있다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미드풋 포어풋 리어풋 주장하는 분들 모두가 초보자는 보폭을 좁게 가져가라하는것 천천히 하라는것 정도 공통점은 있겠네요 어느것이 정답인진 모르나 도움받고 갑니더
안녕하세요. 뒤꿈치 착지를 하면 착지 전에 무릎이 펴지면서 발끝이 올라가는데 그때 정강이 근육이 많이 긴장 됩니다. 그 상태에서 착지가 되며 흔들림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발생하는 정강이 통증은 평발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통증 없어지실거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ua-cam.com/video/yvdiPPzVCyI/v-deo.html
안녕하세요. 달리기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어떤 보조기구, 치료를 해도 달리기만 하면 통증이 생깁니다. 달리기 무릎 통증은 저희 교정 경험상 100% 해결 가능 합니다.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 착용하고 '바른'포어풋 착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통증 없어지실거에요.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힐 착지를 할 때는 발끝이 들리면서 정강이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지면에 착지가 되기 때문에 조금만 흔들려도 정강이 근육에 데미지가 많이 갑니다. 스텝을 시작할 때 발을 뻗어서 멀리 가려하지 마시고 허벅지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무릎을 굽혀서 앞으로 나아가시면 무릎 아래에 힘을 뺄수 있습니다. 그러면 발끝은 내려가고 정강이 근육은 긴장되지 않습니다. 그 상태로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아래 편하게 발볼이 닿도록 내려 놓으시면 됩니다. 착지 후 바로 발을 당겨오면서 케이던스도 180대 초반까지 올려주시구요 ㅎㅎ 그러면 정강이 통증 없어지실 거에요!
달릴 때 생긴 통증이라면 영상을 촬영해 보세요. 아마 착지할 때 발 뒤꿈치가 먼저 닿는 힐 착지를 하고 계실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반통증은 힐 착지를 하면서 무릎, 발목 관절에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골반, 허리까지 데미지가 전해지는 것 입니다. 힐 착지를 하고 계시면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 괜찮으실거에요!
달리는 영상을 촬영해 보시고 힐 착지 라면 힐착지로 인해서 관절, 근육, 건,막등을 이용해 무릎 아래에서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고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발을 몸에서 너무 멀리 뻗어서 착지 지점과 몸이 멀리 떨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케이던스도 자연히 떨어지게 되구요. 혼자서 파악이 힘드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세요. 정확한 원인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오 채널 채팅 바로가기 pf.kakao.com/_nvIjxl/chat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가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도 없습니다. 미드풋, 포어풋 착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이 2000년대 초반 케냐 선수들이 세계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내면서 입니다. 황영조 선수가 활동 하던 시절에는 대부분의 마라톤 선수들이 힐 착지로 달렸습니다. 러닝화도 포어풋, 미드풋 착지에 맞게 디자인된 러닝화가 없었습니다. 힐 착지가 정석이였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게 달렸습니다. 황영조 선수는 선수 은퇴후 마라토너로써 활동하지 않은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체중이 많이 불었던데 현 상태에서 리어풋으로 이전 처럼 달리기를 하면 100% 부상이 발생할 것 입니다. 이봉주 선수도 힐착지를 했었구요. 현재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봉주 선수는 은퇴후에도 지속적으로 동호인들과 달리며 마라토너로써 활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충격이 허리에 누적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허리를 회복하고 다시 달리려고 하시는데 주법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통증이 재발할 것이라고 저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부상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디테일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 러닝 부상이 있으신 분들은 현재 달리기 자세를 촬영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힐 착지이며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세계 탑 클래스 마라토너인 킵초게, 핫산 선수 모두 포어풋 착지를하는 선수들 입니다.
저희는 게인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니라 브랜드 채널 입니다. 저희 브랜드는 30년 동안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러닝화 기술자와 20년 이상 달리기, 10년 철인3종경기를 하는 다양한 러너들이 13년동안 천명 이상의 러너를 자세교정을 통해 통증, 부상 문제를 해결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러너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러닝 시 고관절이 아픈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힐 착지가 되면서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하여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달리는 자세 촬영해보시고 뒤꿈치가 먼저 닿고 있으면 저희 채널 영상들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통증 사라질 겁니다.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 채널 으로 연락주세요. 온라인 러닝 자세 코칭은 무료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신 것 처럼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셔야 합니다. 달리기 무릎 통증은 99% 힐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제자리뛰기를 하면 발볼이 먼저 착지하게 되는데 그 느낌으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달리기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위해서는 힐드롭이 4mm 이하인 러닝화를 착용하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8mm 이상인 러닝화로는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리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해주세요.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정강이 통증은 힐 착지를 할때 발끝이 들리고 무릎이 펴지면서 정강이 근육이 긴장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180대 케이던스,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를 하시면 정강이 통증은 없어질겁니다. 자세를 잘 바꾸시면 처음에는 종아리 쪽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체중이 좀 나가시면 종아리가 더욱 당길 수 있습니다. 종아리쪽 통증은 점차 단련되며 사라지니 천천히 근육 단련해주시면 됩니다. ua-cam.com/video/yvdiPPzVCyI/v-deo.html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미드풋으로 달려도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러너들 대부분이 힐이 살짝 먼저 닿는 힐 착지 이기 때문 입니다. 유튜브에서 미드풋을 알리고 가르치는 유튜버 중에 제대로 미드풋을 가르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미드풋 착지를 주장하는 유튜버들도 달리는 자세를 보면 대부분 힐 착지 입니다. 미드풋 착지를 발 전체가 먼저 닿는 주법으로 생각하고 뛰어서 그렇습니다. 관련해서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야 러닝 부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다.
발 볼쪽 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힐 착지 후 발이 굴러가는 동작 후 지면을 밀고 나가는 동작에서 발생 - 포어풋 착지 시 지면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발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생 - 러닝화의 발볼 쪽 쿠션 문제 - 너무 느린 케이던스 위와 같은 동작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달리는 자세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아인즈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원인을 파악하여 자세히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허리 통증 있으신 분들 많습니다. 달리는 영상 촬영하셔서 힐 착지를 하고 계신지 체크해 보시고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해서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꾸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혼자 잘 안되시면 달리는 영상 촬영하셔서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세요! 무료로 온라인 자세교정 도와 드리겠습니다!
황영조 님 말씀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십시오. 저희는 달리기 자세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널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달리기 부상이 있으신 분들 중 저희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자세를 바꿔서 부상이 없어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황영조 님 의견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그렇게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뛰시면 언젠가 부상 때문에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실 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황영조와 국가대표가 똑같이 이구동성으로 선수에게 맞는법 일반인에게 맞는법을 정확하게 말해줬는데 본인 방법이 맞다고 규정해놓고 말하고 있네 이런채널때문에 일반인들 무릎 발목 갈아 버리는 중 나도 발목 나갔었음 이런거 따라하다가 황영조가 알려준대로 하니까 자연스럽더라 그리고 황영조도 한마디로 정리 하드만 살을빼야 진짜 자세가 잡히기 시작한다고
저희는 13년 동안 연구한 지식을 바탕으로 달리기 부상이 있어서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달리기 자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부터는 1:1 교정을 통해서 부상이 있던 달리기 자세와 자세 교정 후 통증이 사라진 자세 영상 데이터를 천개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채널때문에 일반인들 무릎 발목 갈아 버리는 중 나도 발목 나갔었음" 어쩌다 발목 나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 달리던 영상 있으시면 저희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거 따라하다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자세가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였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체중이 있으신 분들도 안아프게 달릴 수 있습니다. 살을 뺀다고 자세가 자동으로 잡히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그 정도로 황영조 님 말씀을 믿으시고 실제로 그렇게 달렸는데 편하시면 황영조 님 말씀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십시오. 저희는 달리기 자세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널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달리기 부상이 있으신 분들 중 저희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하시면 영상을 보고 자세를 바꿔서 부상이 없어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황영조 님 의견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그렇게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뛰시면 언젠가 부상 때문에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실 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달리기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 동호인이라고 해도 기록에 욕심이 있을 수 있고 오직 건강관리를 위해서만 달리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말씀하신 것 처럼 기본이 자세 입니다. 더 빨리 뛰기 위한 자세도 아니고 더 편하게 달리기 위한 자세도 아닙니다. 통증, 부상이 없는 자세를 먼저 만드시는 것이 우선이고 그 자세를 정확히 익히고 나면 좋은 기록을 위해서 달려도 큰 부상 없이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고, 건강 관리를 위한다고 하면 물리적인 통증 없이 심폐 지구력을 단련시키며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달리기 통증,부상과 자세에 관해서는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건강한 달리기 자세 만드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아치가 아픈 경우는 힐 착지 후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동착에서 체중이 아치를 짓눌러서 그렇습니다. 내전이 있는 타입이시면 더 그렇습니다. 과내전 방지 안정화를 착용하시면 조금 나아지실 수 있으나 통증은 지속 되실겁니다. 그리고 아치가 서서히 무너져서 밸런스가 깨질 수 있습니다. 우선 걸을 때 아치에 통증이 없을 정도로 쉬시면서 회복하시고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포어풋에 맞는 힐드롭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몸에서 멀지 않게 바로아래에 발볼이착지, 180대 케이던스를 잘 맞춰서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보시고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무료로 피드백 드리고 있으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릴 때만 발생하는 통증은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대부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무릎 통증은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대부분 힐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저희가 오랫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교정 결과 포어풋 착지로 바꾸면 99% 무릎통증은 사라집니다. 포어풋 착지로 바꾸고 무릎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는 몸에서 너무 멀리 발을 내밀어 착지하거나 앞으로 찍히는 동작이 있을 때 였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포어풋 착지에 맞는 러닝화 착용하시고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통증 없어지실 겁니다.
무릎 통증은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대부분 힐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저희가 오랫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교정 결과 포어풋 착지로 바꾸면 99% 무릎통증은 사라집니다. 포어풋 착지로 바꾸고 무릎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는 몸에서 너무 멀리 발을 내밀어 착지하거나 앞으로 찍히는 동작이 있을 때 였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포어풋 착지에 맞는 러닝화 착용하시고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통증 없어지실 겁니다.
수십 년째 끊이지 않는 논란이죠 ㅎㅎ 미드풋 vs 힐풋 황영조 감독님 영상으로 인해서 요즘 다시 착지에 대한 이야기가 핫한 것 같습니다. 착지 스타일과 달리기 부상 착지 스타일과 마라톤 기록(장거리 러닝 효율) 은 다른 주제로 봐야 합니다. 저희는 착지 스타일과 부상에 관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부상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디테일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과 관련해서는 논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달리기로 인해 통증이 있는 사람이 통증이 없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러닝 부상이 있으신 분들은 현재 달리기 자세를 촬영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힐 착지이며(아주 소수의 경우가 잘못된 포어풋 착지 입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ㅁ
마라톤 경기에서 러닝 자세와 기록에 관한 부분, 러닝효율에 관한 부분에서는 주법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러닝 자세와 러닝 부상에 관한 부분은 저희가 13년 동안 수천명의 러너들을 지도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황영조님이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영상을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분이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또한 저희는 포어풋 착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이 논쟁을 위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기를 하시다보면 분명 러닝 부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영상을 촬영해서 리어풋 착지를 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렇다면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종아리 안쪽 통증도 힐 착지할 때 발끝이 들리고 무릎이 펴지며 근육 전체가 긴장이 되는데 그때 착지하면서 과내전이 있으면 종아리 안쪽 근육에 부담이 되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회복 후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고 스스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세요.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꾸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위 포인트를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이 영상은 달리기를 하다가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작된 영상 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 후 "바른"포어풋 착지로 달렸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는데 선동 될게 있을까요? 말씀하신 것 처럼 상체의 움직임, 골격 등에 따라 자세에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만 착지는 사람의 개인차에 상관없이 포어풋 착지를 해야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자리 점프 후 착지 할 때 뒤꿈치가 먼저 닿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100% 포어풋 착지를 합니다. 포어풋 착지를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입니다. 양발이 공중에 뜨는 동작이 있어야 달리기 입니다. 점프 후 착지는 포어풋으로 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myhorizon40 러닝 부상과 자세에 관해서는 리어풋이 오답이 맞습니다. "리어풋도 정확한 착지 자세면 아무 무리안가죠" 당장 통증이 없을 수 있지만 무리가 안가지 않습니다.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희 러닝랩에 일반적인 러닝 통증으로 방문해주신 러너들의 99%가 리어풋 입니다. 그리고 그 통증은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꿨을 때 해결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제자리 점프 후 착지를 할 때는 사람마다 자세가 다르지 않습니다. 100% 포어풋 착지 입니다.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포어풋을 해야만 합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이구요. 제자리 뛰기후 착지할 때 리어, 뒤꿈치가 먼저 닿는 사람이 있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마다 맞는 점프 후 착지 자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제자리 점프 후 리어풋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드풋을 발전체로 닿는 주법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연습해서 그렇습니다. 미드풋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 입니다. 또는 발 전체가 먼저 잘 닿는다고 해도 포어풋을 할 때 처럼 뒤꿈치가 1-3cm 정도 들려있지 않으면 발목을 쓸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합니다. 단순히 착지 지점만 바꾼다고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는 자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 부터 착지 지점, 케이던스 등 모든 필요한 부분을 바꿔야 합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야 러닝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댓글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황영조 님 말씀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십시오. 저희는 달리기 자세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널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달리기 부상이 있으신 분들 중 저희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자세를 바꿔서 부상이 없어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황영조 님 의견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그렇게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뛰시면 언젠가 부상 때문에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실 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포어풋 착지를 처음 하시면 가자미근이 많이 당기는 것은 정상 입니다. 처음에는 평소 달리는 거리를 반 이상 줄여서 천천히 달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종아리 근육을 천천히 단련시켜야 합니다.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며 10km를 6~7분 페이스로 달렸을 때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없다면 근육이 거의 단련 되었기 때문에 더 장거리,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하셔도 됩니다. 다만, 케이던스가 너무 느리시면 아무리 뛰어도 종아리 근육이 아픕니다. 케이던스 180대 초반을 유지하셔야 하고 양발이 뜨는 점프 동작 후 몸에 가깝게 가볍게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러닝화의 힐드롭이 높은 경우에서 포어풋 착지 시 앞으로 찍히는 느낌이 들면서 근육에 무리가 가고 케이던스를 자연스럽게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혼자서 잘 안되시면 저희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한 러닝 응원 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외전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발목도 아픈 것으로 보아 힐 착지를 하시는 것 같구요. 힐 찰지 후 발이 굴러가는 동작에서 외측에 무게기 실리며 해당 부분이 아프신 듯 합니다. 바른 발볼 착지로 바꿔보시면 발이 굴러가는 동작이 없기 때문에 외전이 조금 있더라도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아인즈 러닝화와 같은 힐드롭이 낮은 슈즈를 착용하고 아래 포인트에 유의하셔서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80대 케이던스, -허리를 펴서 세운 상체, -몸의 무게 중심 아래 제자리 뛰기 후 착지하듯 가볍게 발볼 착지, 이 포인트에 집중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ㅎㅎ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 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힐 착지가 위 예시처럼 심하지 않은 분들의 교정 영상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드풋착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애도 부상이 발생합니다. 힐 착지의 정도가 심할수록 부상이 빨리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만 조금이라도 힐이 스치듯 닿아도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생깁니다. 관련해서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 내용과 실제사례 입니다. 처음 심한 힐착지 => 심한 무릎 통증 교정 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약한 힐착지 => 미세한 무릎 통증 재교정 후 바른 포어풋 착지 => 무릎통증 없어짐 ua-cam.com/video/gITPEqz_OuQ/v-deo.html
@@EINZrunninglab 미드풋이든 리어풋이든 그 무엇도 부상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잘못들어면 무조건 리어풋만 부상이 있고 미드풋은 전혀 부상이 없다라고 보일수 있는데 저는 리어풋 포어풋 미드풋 모두 사용 할줄 알지만 정답은 없습니다..트레일 러닝을 주로 하는 저는 당연히 모두 사용할줄 알아야 하는게 정상이며 우리가 평지라고 생각하는 곳도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모두 각도가 있는데.. 인간의 신체가 정말 예민한게 그 상황에 맞게 반응을 합니다.. 본인이 오버했어 더 빠르게 갈려도 더 넓게 보폭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인간의 몸은 최대한 다치지 않으려고 근육과 인대 힘줄 관절이 모두 빠르게 반응을 하여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매우 어리릴때부터 만들어져 있는것이죠.. 그래서 모든 사람이 걷는자세와 뛰는 자세가 모두 다릅니다.. 그건 이미 어릴때 부터 기본틀이 잡혀 있어요.. 각자의 신체에 맞게... 어떤한 특정 방법이 무조건 맞다라기 보다는 누군가에게는 미드풋이 더 편안하고 부상이 없는 주법이 될수 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힐풋이 편하고 부상이 없을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영조님이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영상을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분이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부족 합니다. 또한 저희는 포어풋 착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이 논쟁을 위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기를 하시다보면 분명 러닝 부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영상을 촬영해서 리어풋 착지를 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렇다면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보편적으로 힐 착지가 편하기는 합니다. 착지 시 근육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러닝화의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 과체중에 포어풋 착지? 말씀하신 것 처럼 170에 100kg 나가시는 분은 처음 포어풋 착지를 하면 종아리에 부담이 상당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깁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180대 케이던스에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앞에 편하게 내려 놓는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도 처음엔 종아리가 당깁니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들도 처음 자세를 바꾸면 많이 당기는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종아리 근육을 더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더 당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180대 케이던스를 잘 지키고, 포어풋에 맞는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하고, 7~8분대의 느린 페이스로 포어풋을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엔 당겨도 종아리 근육이 단련되며 7분대 페이스에서는 종아리에 부담 없을 정도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체중이 100kg 정도 나가면 7분페이스로 포어풋 착지를 해도 5분페이스로 힐착지를 하는 것 보다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느려도 충분한 운동량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더 빠른 페이스를 위해서는 체중을 줄이면 되는 것이구요. 2. 저체중은 근육이 없어서 힐 착지시 관절 통증? 170에 40kg인 사람이 힐 착지를 할때 받는 충격이 100kg 인 사람 보다 당연히 적습니다. 40kg인 사람은 근육이 부족해서 무릎 발목 관절에 부담이 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근육량과 착지 시 사용하는 발목, 무릎 관절의 활용은 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힐착지를 해도 100kg 인 사람이 당연히 관절에 더 큰 부담이 됩니다. 3. 신체 상황에 맞게 편한데로 달린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 입니다. 어떤 신체를 가진 사람이라도 제자리 뛰기 후 착지할 때는 포어풋, 발볼이 먼저 착지하게 됩니다. 인간은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발볼이 먼저 닿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비복근, 발목, 무릎 관절을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힐이 닿아서는 불가능 합니다. 신체에 따라 다른것이 아닙니다. 점프 후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 보니 힐 착지를 편하게 하시면서 롤링이 부드럽게 잘 나오시게 달리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달리셔도 힐 착지를 하시고 계시다면 부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사라질 겁니다.
힐 착지를 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원래 착용 하시던 러닝화가 개인의 발과 안맞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을 경우 (아치쪽 어퍼가 좁아서 압박, 미드솔 아치가 좁은 경우, 쿠션이 너무 물러서 과내전이 발생, 힐쪽 쿠션이 딱딱한 경우 등) 러닝화 교체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는 러닝 패턴 분석 후 패턴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는 일반적인 자세분석 처방으로 호전 될 수 있구요. (대부분의 러닝 전문샵에서 자세 분석 후 제품을 추천 할 때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누적 거리가 증가하거나 장거리 달리기 또는 체중 증가, 페이스 향상 시 통증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시 통증이 나타나면 자세를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선수들이 힐 스트라이크 라고 해서 부상 없는 달리기 자세가 아닙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부상이 잦고 힐 착지를 하는 선수들은 부상 빈도가 더 높고 전성기가 짧습니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켈빈 킵툼도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뒤꿈치 착지였습니다. 과거 마라토너인 황영조, 이봉주 선수 이외에 최근의 엘리트 러너들도 힐착지로 달리는 선수가 많습니다. 힐 착지를 하면 착지 시 근육을 많이 활용하지 않고 러닝화의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힐 착지 후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더욱 편하게 스텝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 달성을 위한 장거리 러닝시에 러닝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힐 착지 후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달리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m와 같은 단거리 러닝에서는 비복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을 탄력적으로 사용하고 지면 접지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포어풋 착지가 기록 달성에 유리 합니다. 100m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트렉 경기 선수들이 스파이크를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면 접지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신발에 쿠션이 없을 수록 케이던스를 올리기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트렉 선수들 중에 장거리 러닝용 카본 플레이트를 착용하고 뛰는 선수가 없는 이유 입니다. 스피드가 떨어집니다. 이런 선수들도 트렉에서 로드로 넘어오면서 힐 착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힐착지를 위해 개발된 러닝화를 착용하면 포어풋 착지가 어렵게 되어 미세한 힐착지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포어풋 착지와 힐 착지의 가장 큰 차이는 러닝 부상의 유무 입니다. 이봉주 선수는 은퇴 후 동호인들과 꾸준히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젊은 현역 시절에는 힐착지로 인한 부담을 몸이 버텨낼 수 있었지만 체중이 많이 증가한 상태에서 힐 착지로 달리다 보니 몸에 부담이 많았을 것 입니다. 현재 이봉주 선수가 겪고 있는 허리통증의 원인이 힐 착지라고 생각 합니다. 다시 달리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매체를 통해서 보았는데 착지 자세를 안바꾸면 달릴 수록 허리에 부담이 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희는 부상 없는 편안한 달리기에 초점을 맞추어 러닝 자세를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유명 선수, 엘리트 선수가 어떻게 달린다고 해서 그 자세가 부상이 없는 자세가 아닙니다.
힐 스트라이크는 러닝 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통증의 원인이 맞습니다. 러닝랩을 운영하면서 1,000명 이상의 러너들을 분석한 결과 입니다. 특히 무릎 통증으로 러닝랩을 방문해 주신 분들은 99% 힐 착지를 하고 있었으며 1%정도가 포어풋을 할 때도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원인은 무릎이 펴진채 몸에서 너무 멀리 발을 뻗어서 착지하는 케이스 였습니다. 모두 바른 포어풋으로 자세 변경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생체역학적으로도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점프 후 힐이 먼저 닿으면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할 수 없고,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이 동시에 팽창 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동작을 할 수 없습니다. 힐 착지를 해도 당장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거리가 늘거나, 체중이 증가하거나, 스피드가 올라가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제자리 점프 후에는 발볼이 100% 먼저 닿습니다. 달리기는 점프동작의 연속 입니다. 착지 할 때 발 볼이 먼저 닿아야 관절 근,건,막을 이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어풋 착지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가 대부분의 러닝화들이 힐 착지를 위해 디자인되어 힐드롭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 슈즈를 신고 포어풋 착지를 하려고 하면 장거리 러닝 시 자세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자주 설명드리는 바르지 못한 포어풋 착지가 되고 그래서 포어풋 착지를 해도 부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달리기는 아주 간단한 운동 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리기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자세에서 저희가 이번 영상에서 문제가 되는 동작이라고 설명드린 동작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힐 착지 시 발생하는 힐이 먼저 닿고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 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그 동작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동작을 없는 바른 포어풋 착지를 했을 때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멜론까
@@EINZrunninglab 그니까 본인 뇌피셜이잖아요ㅋㅋㅋㅋ논문 있냐고요? 연구 논문에서는 미드풋리든 리얼풋리든 부상의 부위가 다를 뿐 부상이 발생하는 건 똑같다고 합니다. 마라톤 대회 상위 60퍼 가량이 리얼풋 착지라는 결과도 있고요. 외국 연구는 어디로 착지하냐보다는 오버스트라이크에 주의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2011년 부터 미드풋, 포어풋 착지의 이점에 대해서 국내에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1:1 클래스를 중점으로 한 러닝 클래스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오버스트라이크를 주의하라, 이 부분은 맞는 말 입니다. 오버 스트라이드를 하면 포어풋을 해도 부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오버 스트라이드를 하는 대부분의 러너들은 힐 착지 입니다. 몸에서 발이 멀어지면 뒤꿈치가 닿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억지로 발 볼이 닿으려고 하면 포어풋 착지가 되겠지만 이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가 압닙니다. 그래서 포어풋 착지든 힐 착지든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 볼이 먼저 닿는다고 해서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가 아닙니다. 케이던스, 착지지점(오버스트라이드 방지),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 러닝화의 힐드롭등의 조건이 고려되어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려야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조하시는 논문의 주장대로 오버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 힐 착지를 할 경우에는 러닝 부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통증으로 인해 저희 러닝랩을 방문해 주신 분들 중에 무릎을 굽혀 오버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 몸의 무게중심에 가깝게 힐착지를 해도 통증이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답글을 읽고도 뇌피셜이라고 생각하시니 더 이상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판단 됩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달리기 중에 통증이 생겨서 달리기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자세를 촬영하셔서 힐이 조금이라도 지면에 먼저 닿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채널 영상들을 참고하여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은 사라질 겁니다. 그래도 통증이 있으시면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저희 러닝랩에 방문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멜론까
부상 없는 달리기를 위해서는 주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케이던스를 올리는 것은 스텝당 충격을 줄여서 힐 착지를 해도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만 거리가 증가하거나 스피드가 빨라지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권장하는 180대 케이던스는 힐착지를 할때에는 경보 하듯이 억지로 발을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포어풋 착지 대비해서 뒤꿈치 후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시간동안 지면에 더 오래 발이 머물기 때문에 케이던스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힐착지를 하는 사람들은 160대 케이던스가 많습니다. 성큼성큼 뛰시는 분들은 150대(이 케이던스는 장거리를 뛰지 않아도 통증이 나타납니다.)이고 신경써서 케이던스를 빨리 하시는 분들도 170대 입니다. 힐 착지를 하면서 180대 케이던스는 나오기가 어렵고 나온다고 해도 5-6분대 페이스에서는 경보 처럼 점프동작이 없고 빠른 걷기 정도의 자세가 됩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면 지면에 발볼을 먼저 내려놓고 뒤꿈치가 닿는 찰나에 바로 몸쪽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180대 케이던스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7-8분대 페이스에서도 180대 케이던스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습니다. 힐착지를 하신다면 케이던스를 아무리 올려도 통증으로 달리기 불편한 시기가 오실겁니다. 그 때 저희 영상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사라지실겁니다.
부상없이 달리기 하기 위해서는 착지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힐 착지를 하며 달리기를 하신다면 지금은 통증 없이 달리기를 하시더라도 언젠가 통증이 시작되고 부상이 발생하게 될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부상 해결되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황영조님이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영상을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분이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부족 합니다. 또한 저희는 포어풋 착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이 논쟁을 위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기를 하시다보면 분명 러닝 부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영상을 촬영해서 리어풋 착지를 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렇다면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처음 러닝을 무작정 시작한게 작년 5월경 이였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차츰 근력도 늘고 거리도 늘어나니 재미가 솔솔 붙던군요. 근데 1년정도 지난 어느날, 발목이 아프고, 발등까지 아프게 되어 초기에는 절뚝거리며 걷기까지 됩습니다. 병원도 다녀봐도 약과 물리치료가 전부였으며, 쉬라는 병원말에(쉴수밖에 없었던 상황) 쉬었습니다. 문제는 괜찮아진 후,다시 러닝을 시작하니 또 부상! 결국 러닝을 못하게 되는것인가? 하면서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던중, 아인즈러닝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아닌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 본연의 러닝자세를.. 지금은 부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러닝을 하면서 느낀점은 러닝은 과학이라는 것입니다. 잘못된 자세를 고치는건 여간 성가시고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리셋과정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자세를 몸에 익히면 러닝이 이렇게 경쾌하고 가벼운 움직임인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직장인 오십대 중반의 가장입니다. 직장에서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소비하고 남은 에너지를 러닝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해서 선수처럼 십수년을 어릴때부터 몸에 익힌 선수들처럼 기록이나 러닝자세를 쉽게 이룰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러닝의 원리는 똑같기에 제대로만 익히면 즐거운 러닝을 부상의 걱정없이 오래 오래 평생운동으로 할수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생활에너지」를 만들어야지 기록에너지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이나 잔디밭에서 맨발로 달려보십시요. 발이 어떻게 지면에 닿는지.. 그게 인간의 본연의 러닝자세 입니다.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의 러닝도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용학님!
러닝랩 방문이 어려워 온라인으로 몇차례 영상을 주고받으며 자세를 교정하셨었죠! 처음엔 바른 포어풋 자세가 안나와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국은 바른 포어풋 러닝 자세를 잘 만드셔서 다행 입니다!
자세를 확인해 보니 그렇게 달리시면 부상 없이 오랫동안 달리실 수 있으실거에요!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하겠습니다!
완전 알짜 영상이네요. 진짜 최고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착지법이 문제가 아니라 신체질량중심을 어디에 둘 것인지 선행되어야합니다.
신체질량중심에 맞추면 포어풋은 어렵고 미드풋이나 리어풋으로 해야하는데 뭐가됐든 편한 착지법으로하면 됩니다.
신체질량중심만 잘 맞춰주면 부상의 원인은 대부분 오버트레이닝이지 착지법이 아닙니다.
신체질량중심, 몸의 무게중심 저희도 항상 강조 하는 바입니다.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에 착지하는게 가장 안정적이고 근육과 건,막 관절을 바로 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아래 착지하면 뒤꿈치가 먼저 닿을 수 없습니다.
제자리 뛰기를 한후 착지할 때 뒤꿈치가 먼저 착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억지로 하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억지로 하게 되면 머리까지 충격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체질량중심에 맞추면 포어풋은 어렵고 미드풋이나 리어풋으로 해야하는데" 는 틀린 말입니다.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 착지를 하면 포어풋 착지가 가장 자연스럽게 됩니다.
다만 달리기를 할 때는 몸이 앞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 착지를 하면 착지 후 발이 몸을 지탱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지게 되어 앞으로 넘어질듯한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몸의 무게 중심 보다 조금 앞에 착지하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이 자세가 잘 나올 때 포어풋 착지를 가장 자연스럽게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몸의 무게중심에서 멀리 착지를 하려하면 포어풋 착지가 어렵고 자연스럽게 힐착지를 하게 됩니다. 오버 스트라이드( 몸의 무게중심에서 멀게 착지, 다리를 뻗어서 착지)를 하는 대부분의 러너들은 힐착지 입니다.
저희가 러닝 부상은 힐착지에서 비롯된다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이유는 1,000명 이상의 통증이 있는 러너들의 자세를 직접 1:1로 관찰하고 바른 포어풋 자세로 교정했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 입니다.
물론 바른 포어풋 착지라도 오버트레이닝을 하면 근육, 건 막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근육과 건,막을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상적인 근육사용이나 과하게 사용하였기 때문이고 몇일 쉬면 회복이 되고 그 과정도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됩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로 오버트레이닝을 해도 관절통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서 관절에 무리가 갈정가 되기 전에 근육이 버틸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힐 착지를 하면서 나타나는 통증은 무릎, 발목, 관절통이 대부분 입니다. 오버 트레이닝이 기준은 몸무게, 스피드 등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1km만 뛰어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달리기 착지와 부상, 통증의 상관관계는 이렇게 글로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현재 달리기 통증이 있는 사람이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려보고 통증이 사라지는지 남아 있는지만 체크해 보면됩니다.
특히 가장 빈번한 무릎 통증의 경우 걸을 때 문제가 있을 정도의 통증 아니라면(잘못된 자세로 인해 무릎자체의 기능이 문제가 생긴정도) 포어풋 착지로 바꾸면 바로 없어집니다.
건강한 사람, 체중이 가벼운 사람, 좌우 흔들림이 덜한 사람은 힐착지를 해도 당장은 통증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누적거리 증가, 체중증가, 스피드 증가등 운동 강도가 증가하면 100% 나타나게 됩니다.
제자리 뛰기를 한 후에 힐이 먼저 닿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에 맞는 착지법이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힐 착지를 하고 러닝화 쿠션에 의존하면 더 편할 수는 있습니다. 착지 시 포어풋 착지 만큼 근육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러닝화 쿠션 없이 맨발로 힐착지를 하면 편하다는 느낌도 받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제자리 점프 후에는 발볼이 100% 먼저 닿습니다. 달리기는 점프동작의 연속 입니다.
착지 할 때 발 볼이 먼저 닿아야 관절 근,건,막을 이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포어풋 착지가 어려운 이유는 몸의 무게중심에서 너무 멀게 착지 하거나, 대부분 힐드롭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러닝화의 힐드롭을 항상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맨발과 같이 발볼이 착지할 때 평행하게 착지할 수 있도록 러닝화의 힐드롭이 낮아야 달리기를 하면서 편안하게 포어풋 착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댓글을 읽고 달리기 '관절' 통증이 심해서 달리기 어려우신 분들은 달리는 러닝 자세를 촬영해서 힐이 먼저 닿고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스스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버 트레이닝으로 인해서 '관절'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러닝랩에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 교정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책임지고 해결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님말대로하면 힐스가 되기힘든
잘 돼 봐야 미세한힐스임
거의 미드풋에 가까워짐.
그래서 미드풋으로 가르치는이유가
미드풋을 배우면 자세가 올바르게 될 수 밖에 없어서임 엘리트선수들이 뭘하던간에
신경쓸 필요가 없는까닭임
어... 다 맞는 말인데 포어풋이 신체질량중심을 놓고 뛰기 어렵다는 말 하나 때문에 좋아요를 못 누르겠네요...
요즘 논문들 싹 긁어서 읽어보면 오히려 평발이나 요족으로 인해 건염, 혹은 근막염, 피로골절 혹은 무릎에서 대부분의 부상이 발생한다는걸 알 수 있긴하죠...
여기 채널주인분이랑 반대로 뒷발로 뛰어도 인체공학적으로 괜찮습니다.
걷기의 빠르기가 증가한 형태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걸을때 누가 앞발로 걷습니까? 중간발로 걷습니까?
다 뒷발로 걷습니다.
채널주분이 설명하신 뜀 방법은 스트라이드 러너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고
제가 걷기의 연장선이라고 말씀 드린건 케이던스 러너의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건 발 착지가 아니라 관절이 다 펴졌냐 아니냐가 더 중요합니다. 운동을 할때도 고강도의 운동을할땐 관절을 다 피지 않도록 합니다. 관절을 다 피는 순간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의 역방향으로 힘이 전달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달리기를 할때도 착지할때 무릎을 비롯한 모든 관절들이 펴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요. 그게 발가락, 발목, 무릎, 고관절 뭐든 간에 다 펴지는 순간 자세에 따라서 본인의 관절의 움직이는 한계치에 따라 역방향 힘이 걸립니다.
해당관절을 잡고있는 인대, 근육들이 강제적으로 늘어나겠죠 하다 못해 끊어지거나 찢어지기도 하고요.
@@WhenTheyGoLowWeGoHigh
걷는 것도 오래 걸으면 부상이 옵니다. 힐 착지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위해선 양발이 공중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필수 입니다.
걸을 땐 점프동작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포어풋 착지를 하려고하면 보폭이 짧아지고 걸음걸이가 어색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걸을때는 점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좌우 흔들림이 적고 충격이 적어서 일상생활에서 걷는 정도는 힐 착지를 해도 큰 문제가 없는 것 입니다.
걷기도 운동으로 1시간 이상 오래 걸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힐 착지를 하며 스트라이드를 크게 가져가는 러너들은 힐착지를 하면 부상이 빨리 나타나지만
케이던스를 높여 달리는 분들도 부상이 생깁니다.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때 발볼이 닿는 이유는 발목 관절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을 바르게 쓰기 위함 입니다. 이 근육과 건,막, 발목관절이 달리기 할때 바랭하는 충격을 대부분 흡수 합니다.
포어풋 착지와 힐 착지의 가장 큰 차이 입니다.
이런영상들이 더 부상을 만듭니다
이론과 실전은 항상다르죠
사람마다 모든게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자세.호흡법.착지법은 없습니다
본인한테 제일 편한자세로 뛰면됩니다
갠히 리어풋이니 미드풋이니 쓸데없이
따라하다가 부상만옵니다
이 영상은 달리기를 하다가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작된 영상 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 후 "바른"포어풋 착지로 달렸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편한 것과 부상이 없는 것, 아프지 않은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식사를 하고 누워있으면 편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반면 운동을 하면 편하진 않지만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달릴 때 리어풋이 달리기 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러닝화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착지 시 근육 사용이 포어풋 착지보다 덜해서 장거리에서 러닝 효율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 부터 리어풋이 달리기 편한 자세로 소개 되고 러닝화의 뒤꿈치 쿠션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발 볼이 먼저 닿아야 발목, 무릎 관절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러닝화 쿠션에만 의지하는 힐 착지 자세는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상체의 움직임, 골격 등에 따라 자세에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만 착지는 사람의 개인차에 상관없이 포어풋 착지를 해야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자리 점프 후 착지 할 때 뒤꿈치가 먼저 닿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100% 포어풋 착지를 합니다. 포어풋 착지를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입니다. 양발이 공중에 뜨는 동작이 있어야 달리기 입니다. 점프 후 착지는 포어풋으로 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이건 알아야 !
저장하고 강화해야!!
제가 안하던 힐착지를 해보다가 바로 장경인대 왔어요. 신기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장경인대 통증 겪고 있으신 분들은 러닝 자세를 촬영해보면 100% 힐 차지 입니다. :)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촬영해보면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착지인 경우가 대부분 이구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잘 달리시면 부상없이 오래동안 달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리어풋, 미드풋 어느하나가 정답이다기 보다. 러너의 체형, 근육발달정도, 달리기 속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달리기 속도가 매우 느린 초보자에게 미드풋, 포어풋으로 달려야 한다?
글쎄요..
요즘 슬로우 조깅을 하시는분 들이 많습니다.
슬로우 조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포어풋 착지를 쉽게 합니다.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아래, 예를 들면 제자리 뛰기를 하면 포어풋 착지가 됩니다.
슬로우 조깅은 발을 거의 뻗지 않고 몸 앞에 가져다 두기 때문에 포어풋 착지를 쉽게할 수 있습니다.
아주 느린 페이스에서는 포어풋 착지 하기가 더 쉬운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 시 많이 활용하는 종아리근육 부담도 느린페이스에서는 적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를 올려나갈 때 무릎을 굽혀서 스텝을 시작하는 동작을 잘하면 자연스러운 포어풋 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 참고 바랍니다.
ua-cam.com/video/Rs7Rk7dqLRY/v-deo.html
아래 말씀에 대해서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러너의 체형, 근육발달정도, 달리기 속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러너의 체형
체중이 무거운 러너는 포어풋 착지 시 종아리 부담이 상당 합니다. 하지만 케이던스를 180대초반으로 유지하고 7~8분대의 느린 페이스 부터 시작하면 왠만큼 체중이 무거운 살마도 포어풋 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해야 관절에 부담이 없습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체중이 무거울 수록 관절 통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달리기에서 관절 통증과, 근육 통증은 원인이 다른, 구분해야만 하는 통증 입니다.
2. 근육발달정도
느린 페이스, 짧은 거리에서 포어풋 착지를 하며 서서히 근육을 만들어 나가면됩니다.
3. 달리기 속도
포어풋 착지는 느린 페이스에서 부터 연습을 해야 일반적인 달리기 페이스에서도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속도에 따라 주법을 바꾸는 것 보다 느린페이스에서 포어풋 착지를 완벽히 익히시고 관련 근육을 단련한 후 빠른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5-10KM를 5:30~6:00로 뛰고, 리어풋은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포어풋과 미드풋을 주로 사용합니다. 달리는 모습을 스스로 보면 질량중심착지도 잘 하는 것 같구요. 10km를 뛰어도 발목, 아킬레스건, 무릎 아픈 곳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군데, 앞 골반 쪽 근육이 꽤나 땡깁니다.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엔 지장이 없으나, 앉았을 때 다리를 들어올리려고 하면 통증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세로 교정될 수 있는 문제라면 어떤 게 교정되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아직 숙련된 러너가 아니라서 근육이 덜 발달해서 땡기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시작한지 2달이 넘으셨다면 근육 단련의 문제는 아닙니다.
포어풋, 미드풋 착지 시 상체가 앞으로 조금 숙여져 찍히는 동작이 있거나 케이던스가 느려서 데미지를 발목, 무릎관절, 종아리, 아킬레스등을 이용해서 편안하게 흡수가 되지 않는 자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달리는 영상을 촬영하셔서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세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서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러닝 통증은 99% 해결 가능합니다.
카카오 채널 채팅 바로가기 pf.kakao.com/_nvIjxl/chat
꼭 영상 보내주세요!
여기서 신체 질량 중심이니 하면서 힐스트라이크 착지가 괜찮다고 하는 시람들은 요즘 유튜브에 일무 전문가들 강의보고 본 내용을 가지고 얘기하는거 같은데 본인들이 바꾸기 싫고 어려운것을 듣고싶은 내용만 가져와서 바꾸어 변명하는것이죠 ㅎㅎ
저는 5키로 19분대 뛰는데 나이가 들어서 과거부터 뛰던 방식을 안버리니 부상이 계속 찾아왔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찾아가면서 자세를 교정해왔습니다 부상이 진짜 없어지더군요.
처음에는 페이스도 느려졌습니다
계속 엘리트 선수를 비교하시는데 그 분들 평소 훈련량, 체중, 근력, 유연성, 리커버리 등 본인들과 같다고 생각하고 비교하시는지.. 그리고 평소 선수들도 부상관리를 열심히 항상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달리기는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내가 어느정도는 할줄 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틀리고 수정해야 한다는걸 굉장히 자존심 상해 하네요
어설프게 따라 해보고 안된다는거 말고 제대로 배워서 한번 해보시고 그때도 안맞으시면 비판을 하는게 순서인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힐 착지를 해도 지금 까지는 부상 없이 달리고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힐 착지를 해도 한동안은 안 아플 수 있습니다.
저희도 통증 없이 힐 착지로 잘 달리고 있는 분들께 자세를 바꾸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노력해서 자세를 바꾸려하시는 분들은 잘 없습니다.
하지만 힐 착지를 하다보면 결국은 통증이 나타납니다.
그때, 아파서 달리기를 못하시는 분들께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자세로 바꿔보시라는 것 입니다.
그러면 통증이 사라질 겁니다.
저희는 달리기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단순하고 명확하기 때문에 착지 자세와 러닝 부상의 상관 관계는 논쟁거리도 아니라고 봅니다.
통증이 있을 때 자세를 촬영해서 힐 착지 인지 확인해 보고,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꾸었을 때 통증이 사라지는지 체크해 보면 됩니다.
본인도 유튜브에 ‘자칭 전문가’ 중 한사람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체형, 보법, 주법 다 달라요.
지는 뭐라도 되는것처럼 다른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을 ‘변명’이라고 매도하는데 딱 그거밖에 안되는 하찮은 사람같아보입니다 :)
@@myway5225 사람마다 체형,보법, 주법이 다 다르지만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때 힐 착지가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은 점프동작후 착지를 할 때 발볼이 닿아야 근육관절,건,막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 입니다.
제자리 점프 후 힐이먼저 착지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람마다 착지 방법이 다르다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달리기는 점프동작의 연속이고 점프 동작 후 착지할때는 포어풋 착지가 되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14년 동안 부상, 통증이 있는 러너들을 대상으로 자세를 지도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검증 하였습니다.
연구를 통한 근거는 많아요. 힐착지가 모두에게 안좋은 독이 아닙니다.
@@마이클셈벨로모두에게 안좋습니다.시간이 걸려 나중에 부상으로 나타날뿐입니다.
모든 런 유튜버중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2010년 부터 내츄럴러닝, 베어풋, 미드/포어풋 러닝 등의 개념을 한국에 소개하면서 약 15년동안 수천명의 러너들의 자세를 지도하고 교정 하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이론을 검증하였습니다.
러닝 자세와 러닝 통증과 관련해서는 완벽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러닝 부상은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며 힐 착지를 위해 디자인된 대부분의 러닝화가 잘못된 자세로 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와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누구나 통증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EINZrunninglab 왼쪽다리는 전혀 안아프거든요..
인바디하니 왼다리 근육이 더 많다고 하고 오른다리 예전 햄스트링 부상 당한적 있는데..오른쪽만 아쁜건 그탓일수 있을까요?
@@달빛꿈 대댓글은 알림이 오지 않아 이제야 확인했네요..!
말씀하신 이유로 오른쪽이 먼저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통증이 없는데 달리기를 하면서 한쪽이라도 통증이 있다면 자세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오히려 미드풋 사용하다 부상와서
리어풋으로 바꾼후 러닝이 편해짐.
미드풋이라고 생각하셨던 자세가 바른 포어풋 착지는 아니셨을 겁니다. 그 때 촬영한 달리는 영상이 있으면 스스로 확인을 해보시거나 저희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어떤 부분이 잘못 되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달릴 때 리어풋이 달리기 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러닝화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착지 시 근육 사용이 포어풋 착지보다 덜해서 장거리에서 러닝 효율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 부터 리어풋이 달리기 편한 자세로 소개 되고 러닝화의 뒤꿈치 쿠션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발 볼이 먼저 닿아야 발목, 무릎 관절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러닝화 쿠션에만 의지하는 힐 착지 자세는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착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0% 발 볼이 먼저 떨어집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 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드리는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사라지실 겁니다.
214 뛰는 사람도 리어풋으로 뛰고 선수 90프로가 리어풋 입니다 편한걸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poppyopium 말씀하신것 처럼 선수들이 70% 일반 러너들은 리어풋 으로 달리는 사람이 95% 이상 입니다.
그래서 달리기 부상이 끊이지 않는 것 입니다.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대부분 영상을 촬영해 보면 리어풋 입니다. 뒤꿈치가 확연히 먼저 닿는지 조금 먼저 닿는지 정도의 차이지 착지 할 때 힐이 닿으면 발목관절과 근육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합니다.
저희는 발 볼이 먼저 닿는 포어풋 착지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론 포어풋 착지도 케이던스가 느리거나 착지지점이 몸에서 멀거나, 러닝화의 힐드롭이 높으면 부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이야기 하고 있고 이는 러닝랩에서 달리기 통증 때문에 달리기 어려운 천명이상의 러너들의 자세를 교정 하면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다가 통증이 있으시면 저희 채널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nolawar
편한 것과 부상이 없는 것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식사를 하고 누워있으면 편하지만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반면 운동을 하면 편하진 않지만 건강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 입니다.
달릴 때 리어풋이 달리기 편하게 느껴지긴 합니다. 러닝화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착지 시 근육 사용이 포어풋 착지보다 덜해서 장거리에서 러닝 효율이 좋을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1980년대 후반 부터 리어풋이 달리기 편한 자세로 소개 되고 러닝화의 뒤꿈치 쿠션 기술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점프 후 착지할 때는 발 볼이 먼저 닿아야 발목, 무릎 관절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러닝화 쿠션에만 의지하는 힐 착지 자세는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자리 뛰기 후 착지를 할 때 뒤꿈치가 먼저 착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00% 발 볼이 먼저 떨어집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 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힐풋 리어풋으로 인한 부상보단, 영상에 나오듯이 중심이 뒤에 있고 발만 뻗어 있으면 충격 분산이.안됨. 힐풋이라도 중심이 같이 앞으로 움직여야됨.
바른 포어풋 착지 조건
말씀하신 것 처럼 중심이 착지 지점 보다 뒤에 있으면 부상의 위험이 더 커집니다.
힐풋 이라도 무게 중심 아래에 잘 내려 놓으면 관절에 부담이 덜하구요. 이는 포어풋 착지를 할때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힐 착지를 하면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이 함께 움직이며 발목 관절을 활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생깁니다.
심한 힐풋 보다 더 오래, 멀리 달릴 수는 있지만 결국은 부상이 생깁니다.
포어풋 착지를 해야 러닝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포어풋 착지도 저희 영상에서 강조드리는 것처럼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야합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댓글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통증은 리어풋이 문제가 아니라 신발이 구리거나 대미지를 해소안하고 계속 연거푸 뛰어서 그런거 같음. 10키로 정도를 밤마다 6달 정도 달린 경험으로 얘기함. 족저근막염으로 1년 고생했고 조금 낫는 타이밍에 달리기를 다시 했고 발이 안좋으니까 런닝화를 10종 이상구매하면서 나에게 맞는 신발을 찾으려고 했고 포어풋으로 뛰려고 노력을 했슴. 2달정도 뛰니까 족저근막염도 다 나았고 몸무게도 줄고 달리기도 좀 빨라졌슴. 6달 뛰면서 94키로에서 76키로가 됬는데 아직도 뛰면 다리도 아프고 발도 아프고 함. 거의 매일 나가서 뛰니까 다리와 발에 대미지가 안올수 없슴. 쉬었다가 뛰어도 봤는데 그 다음날 더 아픔. 내 체질은 꾸준히 낮은 강도로 지속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봄. 이렇게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리어풋이든 미들풋이든 상관 없을 듯. 물론 잘못된 리어풋은 문제가 있슴. 그건 미들풋도 마찬가지. 난 10키로를 뛸때 3개의 착지법을 골고루 이용함. 빨리 뛸때, 천천히 뛸때, 성큼성큼 뛸때 등 상황에 따라서 주법도 다르고 착지법도 달라짐. 머 하나가 맞다라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걸 찾아야 함. 치타와 타조가 뛰는 법이 다르듯이 모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있슴. 난 킵초게도 아니고 황영조도 아니다. 난 나다.
족저근막염은 오래 걷거나, 리어풋을 할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리어풋으로 계속 뛰시면 족저근막 통증 다시 생기실거에요. 그런데 지금은 포어풋 위주로 뛰고 계신것 같습니다.
물론 포어풋 착지도 말씀하신 것 처럼 매일 달리면 근육 데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주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근육 사용이고 하루 이틀만 쉬어도 회복이 빨리 됩니다.
리어풋의 경우는 관절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주는 것이 문제 입니다.
포어풋 착지도 성큼성큼(케이던스가 느리게) 뛰면 부상 생깁니다. 속도에 상관없이 케이던스 180대의 바른 포어풋 착지를 익히시면 몸에 부담이 훨씬 덜하실 겁니다.
담당자님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내 평소 리듬보다 더 빨리 달려야겠다고 할땐 힐 스트라이크 일수 밖에 없는건가요? 전 속도를 내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힐 스트라이크처럼 달리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힐 스트라이크를 하면 힐이 먼저 닿고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이 있는데 이때 지면 접촉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힐착지를 하면 평소리듬(케이던스)를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해야 케이던스를 더 빠르게 가져갈수 있고 평소 180대 케이던스도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힐착지는 케이던스 160-170 정도가 자연스러운 케이던스 입니다. 힐 착지를 하면서 180대 케이던스를 하려면 마치 빨리 걷기를 하듯 발에 힘을 주어 의도적으로 발을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속도를 내려고 할 때 자연스럽게 힐 착지가 된다면 케이던스의 문제가 아니라 포어풋 착지를 위한 스텝을 시작하는 동작이 안되서 그럴 것입니다.
댤리는 자세를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무료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내주시면 거기에 잘못된 부분을 녹음해서 영상 피드백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해하기 더 쉬우실거에요!
슬개건염때문에 러닝 6달정도 쉬다가 최근에 다시 살살뛰고있는데,
요즘엔 무릎도 무릎인데 1키로만 뛰어도 정강이가 너무아파요 ㅜ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자세 문제 입니다.
스텝을 시작하실 때 무릎을 펴고 발끝을 들어서 나가지 마시고 허벅지를 이용해서 무릎을 굽힌채 위로 살짝 몸을 띄어주는 느낌으로 스텝을 시작하시고 몸에서 너무 멀지 않게(무릎이 펴지지않게)해서 몸 바로 아래에 발볼이 먼저 닿도록 내려놓아 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케이던스도 올라가고 포어풋 착지가 됩니다.
허벅지를 쓰고 발끝이 안들리면 스텝을 시작할때 정강이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무릎 아래에는 힘을 빼고 점프동작 후 몸아래 발을 가볍게 내려 놓아보시길 바랍니다.
무릎, 정강이 통증 모두 괜찮으실 겁니다.
혼자서 잘안되시거나 잘 하고 계신지 확인이 필요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타구니가 쓸려서 아파요 다른데는 이상없습니다
네, 사타구니 쓸리는 것은 자세의 문제라기 보다 체형의 문제 입니다.
2in1 팬츠 와 같이 타이즈가 있어 쓸림을 보호해주는 제품을 착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einz/products/5226928572
여기 채널 운영하는 분은 마라톤 국출인가요? 피트니스 시장에 판치는 비전문가들하고 다른 경력 인증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아인즈 러닝랩은 브랜드 채널 입니다.
한명의 지식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2000년대 초반 베어풋, 내츄럴러닝이 등장한 미국 러닝 업계에서 일하다 2010년 미드풋 러닝의 개념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그때 저희가 알리는 미드풋 러닝의 개념이 변질되어 미드풋 착지를 발전체가 닿는 주법으로 알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 저희는 포어풋 러닝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14년 동안 국가대표 마라톤 엘리트 출신의 선수와 메이져 대회 1위를 다수하신 마스터즈 마라토너, 다수의 철인3종 경기에 입상하고 세계대회 경험이 있는 선수, 35년 이상 러닝화개발을 하신 기술자, 30년 이상 달리기를 하고 있는 러너 등 다양한 분들을 거쳐가며 지금의 아인즈 러닝랩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러닝 부상이 있는 러너들을 대상으로 1000건 이상의 1:1 자세 교정 클래스를 통해 그 동안 저희가 쌓아왔던 지식이 맞다는 것을 검증하고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러닝 자세와 부상과 관련해서는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달리는 자세를 포어풋으로 해야한다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달리면서 부상이 있어서 달리기 어려운 분들에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라고 이야기 하고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러닝 자세와 부상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아파서 달릴 수 없는 사람이 자세를 바꾸고 안아프게 달릴 수 있으면 되는 것 입니다.
저희 채널의 러닝 정보를 못 믿으시겠다면 따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믿음이 가는 정보를 따라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거나 부상이 지속되면 저희 채널에서 알리는 방법 대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사라지실 겁니다.
뛰고 난 다음날부터 며칠간은 항상 아킬레스건 통증이 오네요.. 힐스트라이크 없야하는건 이해했습니다~ 다만 영상의 30초쯤에 발목 움직임에 따라 아킬레스건 움직임이 나오는데, 착지할 때 발의 바깥쪽(약지,소지)으로 딛는 느낌인지 안쪽(엄지,검지)으로 딛는 느낌인지 궁금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착지할 때 발볼의 바깥쪽이 먼저 닿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연한 발볼의 바깥쪽이 먼저 닿고 발볼 중앙쪽으로 내려옵니다. 발 볼의 안쪽은 뼈가 크고 유연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허벅지를 이용해 스텝을 시작하고 무릎 아래로 힘을 뺀채 발 볼이 닿는 것 만 신경썼을 때 자연스럽게 닿는 부분 입니다.
아킬레스건 통증의 핵심은 힐 착지를 할땐 발을 뻗어서 나가면서 아킬레스건이 신장된 상태에서 힐이 닿으며 발목을 못써서 흔들릴 때 데미지가 누적 되는 것입니다.
포어풋 착지를 할땐 무릎을 굽혀서 나가고 무릎 아래 근육들이 긴장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뒤꿈치가 1-2cm 이상 들리게 착지가 되면서 발목을 쓸수 있어 아킬레스건을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포어풋 착지를 편하게 하려면 아인즈 러닝화 같이 힐드롭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힐드롭이 8mm 이상인 러닝화는 포어풋 착지시 앞으로 밀리느 는낌이 들며 발목 주변 근육에 힘이 많이들어가게 되어 장거리 자세 유지가 어렵습니다.
케이던스 180대 초반 잘 유지하시면서 바른 포어풋 착지 하시면 아킬레스건 통증은 없어지실거에요.
포어풋 착지를 하게되면 처음에는 종아리가 많이 당기는데 정상적인 통증입니다. 종아리 근육이 단련되며 없어지는 성장통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ua-cam.com/users/shorts8fxYPwr6bUI
위 영상도 참고해주세요!
5-7키로쯤 달리면 발가락 바로밑에 불이난거처럼 열나고 통증때문에 달릴수가 없을정도입니다.
발뒤꿈치도아니고 아치도 아니고요ㅠㅜ
왜 그럴까요?
포어풋 착지를 잘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실까요? 우선 정확한 확인을 위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달리는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포어풋 착지를 할때 말씀하신 것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1. 지면을 너무 찍듯이 착지하는 동작
2. 러닝화의 높은 힐드롭으로 인해 발이 앞으로 밀리는 동작
3. 낮은 케인던스
가 원일일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확인 후 정확한 원인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아킬레스건, 발아치 통증 원인 설명좀 댓글로 부탁드려도될가요
먼저 힐 착지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킬레스건은
영상에서 설명 드린대로 힐 착지를 할 때 발끝이 들리면 아킬레스건이 신장 됩니다. 이렇게 아킬레스건이 늘어난 상태에서 뒤꿈치가 지면에 닿은 채 발목을 양옆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뒤꿈치가 들린 채 발목을 움직이면 아킬레스는 통증 없이 자연스럽게 더 큰 범위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해보시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아치쪽 통증은
착지 후 뒤에서 앞으로 발이 롤링하는 동작에서 체중이 발전체를 누르게 되는데 이때 아치가 압박을 받으며 통증이 발생합니다. 내전이 있으신 분들일 수록 아치쪽 데미지가 큽니다.
포어풋 착지 시 아킬레스, 아치가 아픈 이유는
발의 너무 앞쪽으로 찍듯이 착지하면서 앞으로 밀리는 경우 발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아치쪽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가 당길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용이나 힘을 줘서 경직된 상태로 착지가 되어 그렇습니다.
힐드롭이 높은 러닝화를 착용하고 포어풋 착지를 연습하면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낮은 케이던스로 인해서 족저와 아킬레스가 버텨야할 충격이 큰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힐착지 =>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아치쪽)이 원래 기능대로 쓰지 못해서 통증 발생
포어풋착지=> 아킬레스건과 족저근막이 원래 쓰임대로 함께 움직이며 잘 활용되지만 낮은케이던스, 찍히는 동작 등으로 인해 과도한 충격으로 인해 통증 발생
케이던스를 올리고, 찍히는 동작 없이 제자리 점프 후 착지 하듯이 편안하게 아치와 아킬레스건이 움직일 수 있게 발볼 착지를 하면 통증 괜찮으실거에요.
아치, 아킬레스 쪽 통증이 있으시다면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는 미드풋 금메달은 리어풋 여기는 또 포어풋이네 거참 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부상 방지를 위한 러닝자세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통증이 있으시다면 현재 자세를 촬영해 보셔서 본인의 착지 스타일을 파악하신 후 ( 대부분 힐 착지 일 겁니다. ) 저희 채널에서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질 것 입니다.
기록을 위한 달리기는 리어풋이 러닝화의 쿠션의 도움을 받고 카본 탄성과 같은 러닝화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달리기에서 러닝 효율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어풋은 원래 인간이 달리는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이 끊임없이 발생할 것입니다.
@EINZrunninglab 오해하실까봐 남깁니다 일반인들 입장에선 어디는 미드풋 누군 포어풋, 리어풋 얘기하고 주장해도 솔직히 다 맞는것 같이 들립니다 가장 정확한건 러너의 레벨 신체 상태 발상태 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전문가와 상담받고 교정받는게 제일 좋겠지요 하지만 온라인에선 서로 자기가 주장하는게 맞다하니 답답하여 남겼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포어풋 착지접 영상 보았는데 충분히 설득력있다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미드풋 포어풋 리어풋 주장하는 분들 모두가 초보자는 보폭을 좁게 가져가라하는것 천천히 하라는것 정도 공통점은 있겠네요 어느것이 정답인진 모르나 도움받고 갑니더
만약 뒤꿈치로 착지를 하면 정강이쪽에 피로골절 올수도있나요? 제가 평발인데 평발이라서 피로골절이 온건지도 궁금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뒤꿈치 착지를 하면 착지 전에 무릎이 펴지면서 발끝이 올라가는데 그때 정강이 근육이 많이 긴장 됩니다. 그 상태에서 착지가 되며 흔들림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통증이 발생합니다.
달리기를 할 때 발생하는 정강이 통증은 평발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면 통증 없어지실거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ua-cam.com/video/yvdiPPzVCyI/v-deo.html
갑자기 옛날 생각하고 5km 지인과함께 뛰었는데 왼쪽 무릎통증이 열흘약먹고 쉬었더니 사라졌다고 생각들어서 러닝화 퓨마 안정화를 구입후 어제 가볍게 뛰었는데도 왼쪽무릎이 여전히 아프네요ㅠ
안녕하세요.
달리기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어떤 보조기구, 치료를 해도 달리기만 하면 통증이 생깁니다.
달리기 무릎 통증은 저희 교정 경험상 100% 해결 가능 합니다.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 착용하고 '바른'포어풋 착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통증 없어지실거에요.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정강이가 쩌릿저릿 달리기 끝무렵에 아파와서 더 이상 못달리고 걷다싶이 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허벅지를 이용해서 다리를 올리라는 말씀이신거죠?
힐 착지를 할 때는 발끝이 들리면서 정강이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 지면에 착지가 되기 때문에 조금만 흔들려도 정강이 근육에 데미지가 많이 갑니다.
스텝을 시작할 때 발을 뻗어서 멀리 가려하지 마시고 허벅지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무릎을 굽혀서 앞으로 나아가시면 무릎 아래에 힘을 뺄수 있습니다. 그러면 발끝은 내려가고 정강이 근육은 긴장되지 않습니다.
그 상태로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아래 편하게 발볼이 닿도록 내려 놓으시면 됩니다. 착지 후 바로 발을 당겨오면서 케이던스도 180대 초반까지 올려주시구요 ㅎㅎ
그러면 정강이 통증 없어지실 거에요!
@@EINZrunninglab 와우~디테일한 설명 너무 감사드려요. 좀 전에 5미터 달리고 안쪽 정강이가 아파서 멈추고 돌아왔어요 ㅠ 내일 아침엔 이렇게 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왼쪽골빤 끝쪽이 어쩌다한번씩 찌르는 느낌으로아픈데 왜 그럴까요 ㅠ
달릴 때 생긴 통증이라면 영상을 촬영해 보세요. 아마 착지할 때 발 뒤꿈치가 먼저 닿는 힐 착지를 하고 계실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반통증은 힐 착지를 하면서 무릎, 발목 관절에서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골반, 허리까지 데미지가 전해지는 것 입니다.
힐 착지를 하고 계시면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 괜찮으실거에요!
왼쪽 골반 앞쪽만 통증이 있으면 원인이 뭘까요ㅠㅠ
달리는 영상을 촬영해 보시고
힐 착지 라면 힐착지로 인해서 관절, 근육, 건,막등을 이용해 무릎 아래에서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고
포어풋 착지를 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발을 몸에서 너무 멀리 뻗어서 착지 지점과 몸이 멀리 떨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케이던스도 자연히 떨어지게 되구요.
혼자서 파악이 힘드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세요. 정확한 원인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오 채널 채팅 바로가기 pf.kakao.com/_nvIjxl/chat
올림픽금메달리스트 황영조감독은 무조건 뒤꿈치부터착취해야된다는데 금메달리스트가 그리말하면 게임끝아닌가요ㅋ 그것도 목소리높여강조하던데 뒤꿈치부터 착취해야된다면서ㅋ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가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도 없습니다.
미드풋, 포어풋 착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이 2000년대 초반 케냐 선수들이 세계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내면서 입니다.
황영조 선수가 활동 하던 시절에는 대부분의 마라톤 선수들이 힐 착지로 달렸습니다. 러닝화도 포어풋, 미드풋 착지에 맞게 디자인된 러닝화가 없었습니다.
힐 착지가 정석이였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그렇게 달렸습니다.
황영조 선수는 선수 은퇴후 마라토너로써 활동하지 않은지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체중이 많이 불었던데 현 상태에서 리어풋으로 이전 처럼 달리기를 하면 100% 부상이 발생할 것 입니다.
이봉주 선수도 힐착지를 했었구요. 현재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이봉주 선수는 은퇴후에도 지속적으로 동호인들과 달리며 마라토너로써 활동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충격이 허리에 누적되어서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허리를 회복하고 다시 달리려고 하시는데 주법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통증이 재발할 것이라고 저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부상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디테일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 러닝 부상이 있으신 분들은 현재 달리기 자세를 촬영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힐 착지이며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기록적인 측면에서도 세계 탑 클래스 마라토너인 킵초게, 핫산 선수 모두 포어풋 착지를하는 선수들 입니다.
@@EINZrunninglab 마라토너 80%가 힐착지. 부상방지는 케이던스, 휴식, 스트레칭 그리고 근육 강화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
@@EINZrunninglab일반인들을 세계적인 선수들의 훈련법에 대입시키는게 잘못된거 아님? 초급자가 속도도 안나는데 포어풋으로 착지연습하면 더 부상당할거 같은데요
중족골 쪽 통증은 왜 발생되는걸까요? 어떠한 자세 문제일까요?
중족골 쪽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통증 부위와 달리는 자세 영상을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목에도 근육이 있나요? 이게 관절통은 아닌거 같은데 아픈게 근육통인거 같기도 하고.. 며칠쉬니까 좀 낫긴하네요
발목 주변에 다양한 근육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힐착지를 하면 근육이 아픈것이 아니라 발목 관절을 활용하지 못해서 직접적인 충격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쉬면서 회복하시고 포어풋 착지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발목 통증 괜찮으실거에요.
몇분뛰세요 ??
저희는 게인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니라 브랜드 채널 입니다.
저희 브랜드는 30년 동안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 러닝화 기술자와 20년 이상 달리기, 10년 철인3종경기를 하는 다양한 러너들이 13년동안 천명 이상의 러너를 자세교정을 통해 통증, 부상 문제를 해결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러너들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EINZrunninglab ㅋㅋ 걍 영조햄 유행어 따라해봤어요 화이팅하십셔
전 왜 고관절이 아픈거죠..
러닝 시 고관절이 아픈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힐 착지가 되면서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하여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달리는 자세 촬영해보시고 뒤꿈치가 먼저 닿고 있으면 저희 채널 영상들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통증 사라질 겁니다.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 채널 으로 연락주세요. 온라인 러닝 자세 코칭은 무료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통증별 원인 요약이 잘된 영상이네요. 하지만 포어풋이 해결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의견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운동 안하다가 2주동안 뛰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조깅 하는정도로 뛰어도 몇걸음 못뛰고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영상에서 확인하신 것 처럼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하셔야 합니다.
달리기 무릎 통증은 99% 힐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제자리뛰기를 하면 발볼이 먼저 착지하게 되는데 그 느낌으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달리기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위해서는 힐드롭이 4mm 이하인 러닝화를 착용하고 연습하셔야 합니다. 8mm 이상인 러닝화로는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리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유튜브 영상들을 참고해주세요.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체중 되고나서부터 뛸때마다 정강이 통증이 너무 심한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 물론 살부터 빼야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정강이 통증은 힐 착지를 할때 발끝이 들리고 무릎이 펴지면서 정강이 근육이 긴장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180대 케이던스, 포어풋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를 하시면 정강이 통증은 없어질겁니다. 자세를 잘 바꾸시면 처음에는 종아리 쪽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체중이 좀 나가시면 종아리가 더욱 당길 수 있습니다. 종아리쪽 통증은 점차 단련되며 사라지니 천천히 근육 단련해주시면 됩니다.
ua-cam.com/video/yvdiPPzVCyI/v-deo.html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EINZrunninglab 감사합니다! 공부 해보겠습니다.
미드풋이 통증의 원인임ㅋㅋ
미드풋으로 달려도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러너들 대부분이 힐이 살짝 먼저 닿는 힐 착지 이기 때문 입니다.
유튜브에서 미드풋을 알리고 가르치는 유튜버 중에 제대로 미드풋을 가르치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미드풋 착지를 주장하는 유튜버들도 달리는 자세를 보면 대부분 힐 착지 입니다.
미드풋 착지를 발 전체가 먼저 닿는 주법으로 생각하고 뛰어서 그렇습니다.
관련해서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야 러닝 부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다.
배경음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파이널컷 프로 안에 있는 기본 음악 중 하나 입니다..! 따로 제목은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항상 오른쪽 발바닥 앞쪽이 아픈데 왜 그런걸까요ㅠ 2,3키로 정도 뛰다보면 아파서 못뛰겠더라구요..
발 볼쪽 통증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힐 착지 후 발이 굴러가는 동작 후 지면을 밀고 나가는 동작에서 발생
- 포어풋 착지 시 지면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발이 앞으로 쏠리면서 발생
- 러닝화의 발볼 쪽 쿠션 문제
- 너무 느린 케이던스
위와 같은 동작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달리는 자세를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달리는 영상을 아인즈 카카오 채널로 보내주시면 원인을 파악하여 자세히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카카오 채널 pf.kakao.com/_nvIjxl
살 빼셈
저처럼 허리만 아프신분들은 없으시나요?
허리 통증 있으신 분들 많습니다.
달리는 영상 촬영하셔서 힐 착지를 하고 계신지 체크해 보시고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해서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꾸시면 괜찮으실거에요..!
혼자 잘 안되시면 달리는 영상 촬영하셔서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세요!
무료로 온라인 자세교정 도와 드리겠습니다!
황영조 감독님 힐풋으로 달려올 영상
영조형님이 미드풋 같은거 하지 말랬음..
황영조 님 말씀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십시오.
저희는 달리기 자세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널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달리기 부상이 있으신 분들 중 저희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자세를 바꿔서 부상이 없어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황영조 님 의견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그렇게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뛰시면 언젠가 부상 때문에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실 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EINZrunninglab 리어풋으로 달리면 언젠가는 꼭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는 건가요?? 바른 리어풋 주법은 없는 건가요??
황영조와 국가대표가 똑같이 이구동성으로 선수에게 맞는법 일반인에게 맞는법을 정확하게 말해줬는데 본인 방법이 맞다고 규정해놓고 말하고 있네 이런채널때문에 일반인들 무릎 발목 갈아 버리는 중 나도 발목 나갔었음 이런거 따라하다가 황영조가 알려준대로 하니까 자연스럽더라 그리고 황영조도 한마디로 정리 하드만 살을빼야 진짜 자세가 잡히기 시작한다고
저희는 13년 동안 연구한 지식을 바탕으로 달리기 부상이 있어서 달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달리기 자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부터는 1:1 교정을 통해서 부상이 있던 달리기 자세와 자세 교정 후 통증이 사라진 자세 영상 데이터를 천개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채널때문에 일반인들 무릎 발목 갈아 버리는 중 나도 발목 나갔었음"
어쩌다 발목 나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 달리던 영상 있으시면 저희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거 따라하다가"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자세가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였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체중이 있으신 분들도 안아프게 달릴 수 있습니다. 살을 뺀다고 자세가 자동으로 잡히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그 정도로 황영조 님 말씀을 믿으시고 실제로 그렇게 달렸는데 편하시면
황영조 님 말씀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십시오.
저희는 달리기 자세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널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달리기 부상이 있으신 분들 중 저희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하시면 영상을 보고 자세를 바꿔서 부상이 없어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황영조 님 의견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그렇게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뛰시면 언젠가 부상 때문에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실 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기록욕심을 없애고, 오로지 자세 욕심을 내는 게 아마추어의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중.. ㅎ
달리기의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
동호인이라고 해도 기록에 욕심이 있을 수 있고 오직 건강관리를 위해서만 달리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말씀하신 것 처럼 기본이 자세 입니다. 더 빨리 뛰기 위한 자세도 아니고 더 편하게 달리기 위한 자세도 아닙니다.
통증, 부상이 없는 자세를 먼저 만드시는 것이 우선이고 그 자세를 정확히 익히고 나면 좋은 기록을 위해서 달려도 큰 부상 없이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고, 건강 관리를 위한다고 하면 물리적인 통증 없이 심폐 지구력을 단련시키며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달리기 통증,부상과 자세에 관해서는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건강한 달리기 자세 만드시는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아치 통증이 너무 심한데 어케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보통 아치가 아픈 경우는
힐 착지 후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동착에서 체중이 아치를 짓눌러서 그렇습니다. 내전이 있는 타입이시면 더 그렇습니다.
과내전 방지 안정화를 착용하시면 조금 나아지실 수 있으나 통증은 지속 되실겁니다. 그리고 아치가 서서히 무너져서 밸런스가 깨질 수 있습니다.
우선 걸을 때 아치에 통증이 없을 정도로 쉬시면서 회복하시고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포어풋에 맞는 힐드롭이 낮은 러닝화를 착용하시고 몸에서 멀지 않게 바로아래에 발볼이착지, 180대 케이던스를 잘 맞춰서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보시고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무료로 피드백 드리고 있으니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릴 때만 발생하는 통증은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대부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INZrunninglab 답변 감사합니다!
무릎 안쪽만 아픈건 왜 그런가요
저도 그렇던데, 혹시 거울로 보시면 무릎이 정강이뼈보다 안쪽으로 휘어있으신가요?
무릎 통증은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대부분 힐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저희가 오랫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교정 결과 포어풋 착지로 바꾸면 99% 무릎통증은 사라집니다.
포어풋 착지로 바꾸고 무릎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는 몸에서 너무 멀리 발을 내밀어 착지하거나 앞으로 찍히는 동작이 있을 때 였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포어풋 착지에 맞는 러닝화 착용하시고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통증 없어지실 겁니다.
무릎 통증은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대부분 힐착지에서 비롯됩니다. 저희가 오랫동안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교정 결과 포어풋 착지로 바꾸면 99% 무릎통증은 사라집니다.
포어풋 착지로 바꾸고 무릎 통증이 남아 있는 경우는 몸에서 너무 멀리 발을 내밀어 착지하거나 앞으로 찍히는 동작이 있을 때 였습니다.
저희 채널 영상 참고하셔서 포어풋 착지에 맞는 러닝화 착용하시고 "바른"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무릎 통증 없어지실 겁니다.
황영조 감독님이 이영상을 싫어합니다.
수십 년째 끊이지 않는 논란이죠 ㅎㅎ
미드풋 vs 힐풋
황영조 감독님 영상으로 인해서 요즘 다시 착지에 대한 이야기가 핫한 것 같습니다.
착지 스타일과 달리기 부상
착지 스타일과 마라톤 기록(장거리 러닝 효율)
은 다른 주제로 봐야 합니다.
저희는 착지 스타일과 부상에 관한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는 부상과 관련해서는 누구보다 디테일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상과 관련해서는 논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달리기로 인해 통증이 있는 사람이 통증이 없어지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러닝 부상이 있으신 분들은 현재 달리기 자세를 촬영해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힐 착지이며(아주 소수의 경우가 잘못된 포어풋 착지 입니다.)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ㅁ
이 논리로 영조햄이랑 1대1로 마라톤 논리배틀 가능 ? ㅋㅋ
마라톤 경기에서 러닝 자세와 기록에 관한 부분, 러닝효율에 관한 부분에서는 주법에 대한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러닝 자세와 러닝 부상에 관한 부분은 저희가 13년 동안 수천명의 러너들을 지도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황영조님이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영상을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분이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또한 저희는 포어풋 착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이 논쟁을 위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기를 하시다보면 분명 러닝 부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영상을 촬영해서 리어풋 착지를 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렇다면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저는 종아리 안쪽이 아파요 러닝 중에 다친 거 같은데 걸을 때도 힘드네요 원인이 뭔가요??????
종아리 안쪽 통증도 힐 착지할 때 발끝이 들리고 무릎이 펴지며 근육 전체가 긴장이 되는데 그때 착지하면서 과내전이 있으면 종아리 안쪽 근육에 부담이 되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회복 후 영상에서 설명드린대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고 스스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주세요.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꾸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위 포인트를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자세에는 정답이 없죠 사람마다 골격의 모양 무게중심 근력의형태라든지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고 달리는 환경에 따라서도 달리는 모양이 달라질테고요 그냥 이자세 저자세 도전하면서 자기만의 자세를 찾아가야한다고 봅니다 제발 선동되지마세요
이 영상은 달리기를 하다가 통증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제작된 영상 입니다.
아픈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원인을 파악 후 "바른"포어풋 착지로 달렸을 때 통증이 없어지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는데 선동 될게 있을까요?
말씀하신 것 처럼 상체의 움직임, 골격 등에 따라 자세에 차이가 조금 있을 수 있습니다만 착지는 사람의 개인차에 상관없이 포어풋 착지를 해야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제자리 점프 후 착지 할 때 뒤꿈치가 먼저 닿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100% 포어풋 착지를 합니다. 포어풋 착지를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입니다. 양발이 공중에 뜨는 동작이 있어야 달리기 입니다. 점프 후 착지는 포어풋으로 해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는 점프 동작이 없으면 달리기가 아니라 경보, 빨리 걷기 입니다.
리어풋 착지를 하면 당장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나타날 겁니다. 그때 저희 채널에서 알려 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EINZrunninglab 저는 포어풋이 오답이라고 한적없습니다 누구한테는 포어풋이 정답일수도 리어풋이 정답일수도 있는건데 님의 의견은 리어푼을 오답으로만 보고있습니다 님 논리라면 리어풋도 정확한 착지 자세면 아무무리안가죠 전 어떤자세가 오답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맞는 자세가 있고 다른자세를 오답으로 보는 그런게 틀렸다고 말하는겁니다
@@myhorizon40 러닝 부상과 자세에 관해서는 리어풋이 오답이 맞습니다.
"리어풋도 정확한 착지 자세면 아무 무리안가죠"
당장 통증이 없을 수 있지만 무리가 안가지 않습니다.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저희 러닝랩에 일반적인 러닝 통증으로 방문해주신 러너들의 99%가 리어풋 입니다. 그리고 그 통증은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꿨을 때 해결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제자리 점프 후 착지를 할 때는 사람마다 자세가 다르지 않습니다. 100% 포어풋 착지 입니다.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포어풋을 해야만 합니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이구요.
제자리 뛰기후 착지할 때 리어, 뒤꿈치가 먼저 닿는 사람이 있다면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마다 맞는 점프 후 착지 자세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제자리 점프 후 리어풋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EINZrunninglab 그럼 리어풋으로 달리는 선수들은 결국 전부 부상이 오겠네요?
정형외과 의사 왈 리어풋으로 조깅해라 미드풋 하다 터져서 오는 환자가 더 많다 ㅋㅋㅋ
미드풋을 발전체로 닿는 주법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연습해서 그렇습니다.
미드풋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힐 착지 입니다.
또는 발 전체가 먼저 잘 닿는다고 해도 포어풋을 할 때 처럼 뒤꿈치가 1-3cm 정도 들려있지 않으면 발목을 쓸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발생합니다.
단순히 착지 지점만 바꾼다고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는 자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 부터 착지 지점, 케이던스 등 모든 필요한 부분을 바꿔야 합니다.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야 러닝 부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1. 180대 케이던스 유지
2. 몸의 무게중심 바로 앞에 발볼이 먼저 닿게 내려 놓을 것
3. 지면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다리를 몸쪽으로 당겨오며 스텝을 이어나갈 것
4. 4mm 이하의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
댓글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황영조 형이 아마추어는 리어풋으로 달리라 그랬는데.......
황영조 님 말씀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십시오.
저희는 달리기 자세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채널이 하고자 하는 바는 달리기 부상이 있으신 분들 중 저희 영상을 보고 납득을 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보고 자세를 바꿔서 부상이 없어지도록 도와드리는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황영조 님 의견대로 리어풋으로 달리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그렇게 달리시면 됩니다.
다만, 그렇게 뛰시면 언젠가 부상 때문에 달리기 어려울 때가 오게 되실 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없어지실 겁니다.
@@EINZrunninglab 감사합니다~
@@EINZrunninglab 혹시 금메달 리스트신가요?
뛸때 가자미근이 땡땡해져서 너무 아파서 오래못뛰겠어요😢😢
안녕하세요.
포어풋 착지를 처음 하시면 가자미근이 많이 당기는 것은 정상 입니다.
처음에는 평소 달리는 거리를 반 이상 줄여서 천천히 달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종아리 근육을 천천히 단련시켜야 합니다. 조금씩 거리를 늘려가며 10km를 6~7분 페이스로 달렸을 때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없다면 근육이 거의 단련 되었기 때문에 더 장거리, 빠른 속도로 달리기를 하셔도 됩니다.
다만, 케이던스가 너무 느리시면 아무리 뛰어도 종아리 근육이 아픕니다. 케이던스 180대 초반을 유지하셔야 하고 양발이 뜨는 점프 동작 후 몸에 가깝게 가볍게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러닝화의 힐드롭이 높은 경우에서 포어풋 착지 시 앞으로 찍히는 느낌이 들면서 근육에 무리가 가고 케이던스를 자연스럽게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혼자서 잘 안되시면 저희 카카오채널로 영상을 보내주시면 피드백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한 러닝 응원 합니다!
전 발바닥 바깥쪽? 발 옆쪽이 아프고 발목이 아픈데 왜 그럴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과외전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발목도 아픈 것으로 보아 힐 착지를 하시는 것 같구요. 힐 찰지 후 발이 굴러가는 동작에서 외측에 무게기 실리며 해당 부분이 아프신 듯 합니다.
바른 발볼 착지로 바꿔보시면 발이 굴러가는 동작이 없기 때문에 외전이 조금 있더라도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아인즈 러닝화와 같은 힐드롭이 낮은 슈즈를 착용하고
아래 포인트에 유의하셔서 포어풋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80대 케이던스,
-허리를 펴서 세운 상체,
-몸의 무게 중심 아래 제자리 뛰기 후 착지하듯 가볍게 발볼 착지,
이 포인트에 집중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ㅎㅎ
혼자서 잘 안되시면 아인즈 카카오채널로 연락 주시면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건강한 러닝 응원합니다.
안좋은 예를 영상으로 제작했어 보여주는것이지
솔직히 저렇게 뒷꿈치 찍으면서 달리는 사람은 없죠.. 본인이 바로 느끼는데 저렇게 까지 하지는 않음..
저희 채널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힐 착지가 위 예시처럼 심하지 않은 분들의 교정 영상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드풋착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애도 부상이 발생합니다.
힐 착지의 정도가 심할수록 부상이 빨리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만 조금이라도 힐이 스치듯 닿아도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부상이 생깁니다.
관련해서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말씀드린 내용과 실제사례 입니다.
처음 심한 힐착지 => 심한 무릎 통증
교정 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해 약한 힐착지 => 미세한 무릎 통증
재교정 후 바른 포어풋 착지 => 무릎통증 없어짐
ua-cam.com/video/gITPEqz_OuQ/v-deo.html
@@EINZrunninglab 미드풋이든 리어풋이든 그 무엇도 부상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잘못들어면 무조건 리어풋만 부상이 있고 미드풋은 전혀 부상이 없다라고 보일수 있는데
저는 리어풋 포어풋 미드풋 모두 사용 할줄 알지만 정답은 없습니다..트레일 러닝을 주로 하는 저는 당연히 모두 사용할줄 알아야 하는게 정상이며
우리가 평지라고 생각하는 곳도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모두 각도가 있는데.. 인간의 신체가 정말 예민한게 그 상황에 맞게 반응을 합니다.. 본인이 오버했어 더 빠르게 갈려도 더 넓게 보폭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인간의 몸은 최대한 다치지 않으려고 근육과 인대 힘줄 관절이 모두 빠르게 반응을 하여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매우 어리릴때부터 만들어져 있는것이죠.. 그래서 모든 사람이 걷는자세와 뛰는 자세가 모두 다릅니다..
그건 이미 어릴때 부터 기본틀이 잡혀 있어요.. 각자의 신체에 맞게...
어떤한 특정 방법이 무조건 맞다라기 보다는 누군가에게는 미드풋이 더 편안하고 부상이 없는 주법이 될수 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힐풋이 편하고 부상이 없을수 있는 것입니다..
영조형님이 그렇다면 그런거 아닌가야 😂😂😂😂 이영상 못믿겠음
안녕하세요.
황영조님이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영상을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분이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부족 합니다. 또한 저희는 포어풋 착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이 논쟁을 위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기를 하시다보면 분명 러닝 부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영상을 촬영해서 리어풋 착지를 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렇다면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풉ㅋ 니따위가 영조를 ㅋㅋㅋㅋㅋ
그냥 편한자세로 뛰세요 ㅋㅋㅋ포어풋 미드풋 힐풋ㅋㅋ풉풉풉 기준정해줌 아마추어 서브3 아래론 걍 편한대로 안아프게 뚜는게 장땡임 물론 모든 자세에 장단점이 있음 ㅋㅋ뭐가정답이다? 똥싸고있네 ㅋㅋ그럼거없음 170에100키로나가는 사람한테 포어풋 시켜보셈 3분도못뛰고 종아쥐나서 그날부로 달리기접음 ㅋㅋㅋ반대로 170에 40키로나가는사람은 포어풋 미들풋으로뛰어도 잘뛸꺼임 힐풋으로 뛰면 근육이부족해서 무릎발목 아작나겠지 ㅋㅋㅋ그냥 자기 신체상황에맞게 맞춰뛰는거지 뭘 누가맞다 누가틀리다 싸우고있노 ㅋㅋㅋ개인적인생각으론 그냥 지편한대로 뛰면된다생각함 힐풋이 편하고 부드럽게 롤링나오면 굳이 미드풋 할필요없음 ㅋㅋ
보편적으로 힐 착지가 편하기는 합니다. 착지 시 근육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러닝화의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편하긴 하지만 부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1. 과체중에 포어풋 착지?
말씀하신 것 처럼 170에 100kg 나가시는 분은 처음 포어풋 착지를 하면 종아리에 부담이 상당 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당깁니다.
저희가 말씀드리는 180대 케이던스에 몸의 무게 중심 바로 앞에 편하게 내려 놓는 "바른" 포어풋 착지를 해도 처음엔 종아리가 당깁니다.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사람들도 처음 자세를 바꾸면 많이 당기는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종아리 근육을 더 많이 써야하기 때문에 더 당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무게가 많이 나가도 180대 케이던스를 잘 지키고, 포어풋에 맞는 낮은 힐드롭의 러닝화를 착용하고, 7~8분대의 느린 페이스로 포어풋을 시작하면 됩니다. 처음엔 당겨도 종아리 근육이 단련되며 7분대 페이스에서는 종아리에 부담 없을 정도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체중이 100kg 정도 나가면 7분페이스로 포어풋 착지를 해도 5분페이스로 힐착지를 하는 것 보다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느려도 충분한 운동량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더 빠른 페이스를 위해서는 체중을 줄이면 되는 것이구요.
2. 저체중은 근육이 없어서 힐 착지시 관절 통증?
170에 40kg인 사람이 힐 착지를 할때 받는 충격이 100kg 인 사람 보다 당연히 적습니다.
40kg인 사람은 근육이 부족해서 무릎 발목 관절에 부담이 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근육량과 착지 시 사용하는 발목, 무릎 관절의 활용은 큰 상관 관계가 없습니다.
힐착지를 해도 100kg 인 사람이 당연히 관절에 더 큰 부담이 됩니다.
3. 신체 상황에 맞게 편한데로 달린다?
달리기는 점프 동작의 연속 입니다. 어떤 신체를 가진 사람이라도 제자리 뛰기 후 착지할 때는 포어풋, 발볼이 먼저 착지하게 됩니다. 인간은 점프 후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서 발볼이 먼저 닿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 비복근, 발목, 무릎 관절을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힐이 닿아서는 불가능 합니다.
신체에 따라 다른것이 아닙니다. 점프 후 착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 보니 힐 착지를 편하게 하시면서 롤링이 부드럽게 잘 나오시게 달리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렇게 달리셔도 힐 착지를 하시고 계시다면 부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이 사라질 겁니다.
어깨 통증은 왜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러닝시 상체까지 충격이 올라가는 이유는 착지할 때 발 뒤꿈치가 먼저 닿으며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케이던스가 낮아 충격이 커지고 상체 흔들림이 크고, 팔동작이 커지면 어깨쪽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초보러너인데 5키로씩 세번뛰엇더니 신발쿠션이 좋아서그런지발목이나발은 안아픈데 어깨라기보단등쪽이 아파서 이상했거든요😅
평상시 무릎이 안좋긴해요
신발바꾸고 족저근막 아픈거 사라진건?...
힐 착지를 하고 있다는 전제 하에
원래 착용 하시던 러닝화가 개인의 발과 안맞는 구조적 문제가 있었을 경우
(아치쪽 어퍼가 좁아서 압박, 미드솔 아치가 좁은 경우, 쿠션이 너무 물러서 과내전이 발생, 힐쪽 쿠션이 딱딱한 경우 등)
러닝화 교체로 증상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또는 러닝 패턴 분석 후 패턴에 맞는 러닝화를 착용하는 일반적인 자세분석 처방으로 호전 될 수 있구요. (대부분의 러닝 전문샵에서 자세 분석 후 제품을 추천 할 때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누적 거리가 증가하거나 장거리 달리기 또는 체중 증가, 페이스 향상 시 통증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시 통증이 나타나면 자세를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EINZrunninglab 와 깔끔하시네요 영상 더 숙지 해야겠네요
또 힐스트라이크 패네.. 본인 주법에 밎게 달립시다 선수들도 대부분 힐스트라이크임
선수들이 힐 스트라이크 라고 해서 부상 없는 달리기 자세가 아닙니다. 그래서 선수들도 부상이 잦고 힐 착지를 하는 선수들은 부상 빈도가 더 높고 전성기가 짧습니다.
얼마전 세상을 떠난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인 켈빈 킵툼도 힐이 스치듯 먼저 닿는 뒤꿈치 착지였습니다. 과거 마라토너인 황영조, 이봉주 선수 이외에 최근의 엘리트 러너들도 힐착지로 달리는 선수가 많습니다.
힐 착지를 하면 착지 시 근육을 많이 활용하지 않고 러닝화의 쿠션에 의지하기 때문에 더 편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힐 착지 후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더욱 편하게 스텝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 달성을 위한 장거리 러닝시에 러닝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힐 착지 후 카본 플레이트의 탄성을 이용해서 달리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0m와 같은 단거리 러닝에서는 비복근, 아킬레스건, 족저근막을 탄력적으로 사용하고 지면 접지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포어풋 착지가 기록 달성에 유리 합니다.
100m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트렉 경기 선수들이 스파이크를 착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면 접지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신발에 쿠션이 없을 수록 케이던스를 올리기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트렉 선수들 중에 장거리 러닝용 카본 플레이트를 착용하고 뛰는 선수가 없는 이유 입니다. 스피드가 떨어집니다.
이런 선수들도 트렉에서 로드로 넘어오면서 힐 착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힐착지를 위해 개발된 러닝화를 착용하면 포어풋 착지가 어렵게 되어 미세한 힐착지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포어풋 착지와 힐 착지의 가장 큰 차이는 러닝 부상의 유무 입니다. 이봉주 선수는 은퇴 후 동호인들과 꾸준히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젊은 현역 시절에는 힐착지로 인한 부담을 몸이 버텨낼 수 있었지만 체중이 많이 증가한 상태에서 힐 착지로 달리다 보니 몸에 부담이 많았을 것 입니다.
현재 이봉주 선수가 겪고 있는 허리통증의 원인이 힐 착지라고 생각 합니다. 다시 달리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을 매체를 통해서 보았는데 착지 자세를 안바꾸면 달릴 수록 허리에 부담이 갈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희는 부상 없는 편안한 달리기에 초점을 맞추어 러닝 자세를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유명 선수, 엘리트 선수가 어떻게 달린다고 해서 그 자세가 부상이 없는 자세가 아닙니다.
아니 뭔 근거도 없이 리얼풋이 만병의 근원인 듯 탓하네. 뇌피셜 말고 관련 논문 제시할 수 있으세요?
힐 스트라이크는 러닝 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통증의 원인이 맞습니다.
러닝랩을 운영하면서 1,000명 이상의 러너들을 분석한 결과 입니다.
특히 무릎 통증으로 러닝랩을 방문해 주신 분들은 99% 힐 착지를 하고 있었으며 1%정도가 포어풋을 할 때도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 원인은 무릎이 펴진채 몸에서 너무 멀리 발을 뻗어서 착지하는 케이스 였습니다. 모두 바른 포어풋으로 자세 변경후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생체역학적으로도 영상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점프 후 힐이 먼저 닿으면 발목 무릎 관절을 활용할 수 없고,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비복근이 동시에 팽창 하며 충격을 흡수하는 동작을 할 수 없습니다.
힐 착지를 해도 당장은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거리가 늘거나, 체중이 증가하거나, 스피드가 올라가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제자리 점프 후에는 발볼이 100% 먼저 닿습니다. 달리기는 점프동작의 연속 입니다.
착지 할 때 발 볼이 먼저 닿아야 관절 근,건,막을 이용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포어풋 착지를 잘 하지 못하는 이유가 대부분의 러닝화들이 힐 착지를 위해 디자인되어 힐드롭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 슈즈를 신고 포어풋 착지를 하려고 하면 장거리 러닝 시 자세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채널에서 자주 설명드리는 바르지 못한 포어풋 착지가 되고 그래서 포어풋 착지를 해도 부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달리기는 아주 간단한 운동 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리기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자세에서 저희가 이번 영상에서 문제가 되는 동작이라고 설명드린 동작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힐 착지 시 발생하는 힐이 먼저 닿고 앞으로 굴러가는 동작 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그 동작이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동작을 없는 바른 포어풋 착지를 했을 때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멜론까
@@EINZrunninglab 그니까 본인 뇌피셜이잖아요ㅋㅋㅋㅋ논문 있냐고요? 연구 논문에서는 미드풋리든 리얼풋리든 부상의 부위가 다를 뿐 부상이 발생하는 건 똑같다고 합니다. 마라톤 대회 상위 60퍼 가량이 리얼풋 착지라는 결과도 있고요. 외국 연구는 어디로 착지하냐보다는 오버스트라이크에 주의하라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저희는 2011년 부터 미드풋, 포어풋 착지의 이점에 대해서 국내에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1:1 클래스를 중점으로 한 러닝 클래스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오버스트라이크를 주의하라, 이 부분은 맞는 말 입니다. 오버 스트라이드를 하면 포어풋을 해도 부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오버 스트라이드를 하는 대부분의 러너들은 힐 착지 입니다. 몸에서 발이 멀어지면 뒤꿈치가 닿는게 자연스럽습니다. 억지로 발 볼이 닿으려고 하면 포어풋 착지가 되겠지만 이는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가 압닙니다. 그래서 포어풋 착지든 힐 착지든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 볼이 먼저 닿는다고 해서 저희가 알려드리는 '바른' 포어풋 착지가 아닙니다. 케이던스, 착지지점(오버스트라이드 방지), 스텝을 시작하는 방법, 러닝화의 힐드롭등의 조건이 고려되어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려야 부상 없이 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조하시는 논문의 주장대로 오버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 힐 착지를 할 경우에는 러닝 부상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통증으로 인해 저희 러닝랩을 방문해 주신 분들 중에 무릎을 굽혀 오버스트라이드를 하지 않는, 몸의 무게중심에 가깝게 힐착지를 해도 통증이 있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답글을 읽고도 뇌피셜이라고 생각하시니 더 이상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판단 됩니다.
달리기를 하신다면 달리기 중에 통증이 생겨서 달리기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자세를 촬영하셔서 힐이 조금이라도 지면에 먼저 닿는지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채널 영상들을 참고하여 '바른' 포어풋 착지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통증은 사라질 겁니다.
그래도 통증이 있으시면 바른 포어풋 착지 자세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니 저희 러닝랩에 방문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멜론까
남정형 오피셜 : 주법이 중요한게 아니고 케이던스는 중요한거 맞음.
부상 없는 달리기를 위해서는 주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케이던스를 올리는 것은 스텝당 충격을 줄여서 힐 착지를 해도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늦출 수는 있습니다만 거리가 증가하거나 스피드가 빨라지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권장하는 180대 케이던스는 힐착지를 할때에는 경보 하듯이 억지로 발을 빨리 움직여야 합니다.
포어풋 착지 대비해서 뒤꿈치 후 발이 앞으로 굴러가는 시간동안 지면에 더 오래 발이 머물기 때문에 케이던스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힐착지를 하는 사람들은 160대 케이던스가 많습니다. 성큼성큼 뛰시는 분들은 150대(이 케이던스는 장거리를 뛰지 않아도 통증이 나타납니다.)이고 신경써서 케이던스를 빨리 하시는 분들도 170대 입니다.
힐 착지를 하면서 180대 케이던스는 나오기가 어렵고 나온다고 해도 5-6분대 페이스에서는 경보 처럼 점프동작이 없고 빠른 걷기 정도의 자세가 됩니다.
포어풋 착지를 하면 지면에 발볼을 먼저 내려놓고 뒤꿈치가 닿는 찰나에 바로 몸쪽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180대 케이던스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7-8분대 페이스에서도 180대 케이던스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습니다.
힐착지를 하신다면 케이던스를 아무리 올려도 통증으로 달리기 불편한 시기가 오실겁니다. 그 때 저희 영상을 참고하셔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통증이 사라지실겁니다.
착지 하나도 안 중요해요
부상없이 달리기 하기 위해서는 착지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힐 착지를 하며 달리기를 하신다면 지금은 통증 없이 달리기를 하시더라도 언젠가 통증이 시작되고 부상이 발생하게 될겁니다. 그 때 저희 채널 영상을 참고해서 '바른' 포어풋 착지로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부상 해결되실 겁니다.
뭔 다 리어풋이 원인이라네 ㅋㅋ
일반적인 달리기 부상 99%는 리어풋이 원인이 맞습니다.
본 영상에서 설명드린 대로 입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30분 알맹이 없는 내용만 설명하는 유투버들 압살하는
1분만에 정리하는 영상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러닝 부상과 자세에 관해서는 13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러닝 코치들 보다 논리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조 왈
리어풋으로 뛰어아합니다.
그냥 쌉여물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하는 말이 맞는거임.
안녕하세요.
황영조님이 미드풋에 대해서 설명하시는 영상을 저희도 보았습니다.
영상 처음에 한 남자분이 달리기를 하고 그 자세를 보고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남자가 미드풋으로 달리고 있다고, 잘못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시면 그 남자는 명확히 뒤꿈치 착지, 리어풋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우선 미드풋 착지에 대한 개념이 부족 합니다. 또한 저희는 포어풋 착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ua-cam.com/video/yXgC0BQLRDA/v-deo.html
이 논쟁을 위해서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리어풋으로 달리기를 하시다보면 분명 러닝 부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영상을 촬영해서 리어풋 착지를 하는지 확인해 보시고 그렇다면 "바른" 포어풋 착지로 자세를 바꾸었을 때 해당 통증이 사라지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