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이 상팔자] 노부모에 얹혀사는 40대 니트족 20만명 시대!! 당신의 노후는? / 노후준비,은퇴준비,노후대책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니트족 #니트족탈출 #니트족원인
[무자식이 상팔자] 노부모에 얹혀사는 40대 니트족 20만명 시대!! 당신의 노후는? / 노후준비,은퇴준비,노후대책
[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바로가기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한국의 청년 5명중 한 명은 취직을 하지 않거나 취업 교육훈련을 받지 않은
이른바 ‘니트족’이라는 OECD 분석이 발표되었습니다.
장기화 되는 청년 실업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니트(NEET)족이란
영국정부가 1999년 작성한 보고서에서 유래된 말로
쉽게 말해 구직활동을 포기한 채 놀고 먹는 청년층을 말합니다.
취업하려는 의욕이 없다는 점에서 일 할 의지는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업자와는 구별됩니다.
따라서 성인이 되었음에도 취직하지 않고 놀고 먹으면서 독립하지 않는
니트족 자녀는은퇴한 부모에게 가장 큰 부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노부에 얹혀사는 니트족 20만명시대에 5060세대가 어떻게 노후를
준비해야 할 지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 70대 노부모 밑에 얹혀사는 마흔살 ‘나백수’씨는
무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았습니다
명문대 법학과를 졸업한 ‘나백수’씨는 부모의 자랑이었지만
졸업 후 사법고시에 도전하다가 계속 실패한 뒤
35세 이후론 집에만 틀어박혀 살고 있습니다.
현재 70대 노부모는
아무리 가족들이 달래봐도 아들이 일자리를 알아볼 생각 조차 하지 않는다며
이대로 늙어 죽을 때 까지 백수로 지낼까봐 크게 걱정하고 계십니다.
원래 니트족은
1) 15~30세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이면서
2) 학교에 다니지도 않고
3) 가사일도 하지 않는 청년 무직자를 일컫는 말이었는데
통계자료에 따르면
‘나백수’씨와 같은 40대 중년 니트족이 2018년 기준 19만5천명,
즉 20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나눠보면
20대 니트족은 2000년 31만8천명에서 2018년 77만7천명으로
144.3% 증가했고
30대 니트족은 2000년 6만8천명에서 2018년 30만5천명으로
34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정말 큰 문제는 40대 중년 니트족에 있습니다.
2000년 40대 니트족은 3만3천명으로 미미한 수준이었지만
2018년 19만5천명으로 18년 사이 500%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가장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해야 할 40대에 20만영에 육박하는 인구가
일자리 조차 구하고 있지 않은 니트로 지낸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그렇다면 40대 중년 니트족이 최근 이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한 원인은
무엇일까요?
30대의 경우 니트족이 증가한 것은
20대에 니트족이 아니었던 사람이 새로 진입하는 영향이 컸는데요.
20대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다가 30대에 실직하거나
실직 후 구직활동이 풀리지 않자 니트족으로 내려앉은 사람이 많다는
뜻입니다.
반면 40대의 경우는 새로 진입하는 니트족과 더불어
30대에 니트였던 사람이 10년후에도 니트에서 탈출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그만큼 30~40대 고용시장이 어렵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40대 취업자수는 2015년 이후 49개월 연속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부모에 얹혀사는 40대 니트족 20만명시대!!
은퇴를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5060세대는 자녀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최근 은퇴연구소가 성인자녀가 있는 5060세대 남녀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3.3%가 성인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계속되는 것은
부모의 자녀에 대한 열성 때문이라기 보다는 고생길을 걸어가게 될 자녀들을 걱정하는 부모의 인지상정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5060세대 10명중 7명은
성인자녀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것을 부모의 도리라고
여기고 있으며
부모의 경제적 지원이 자녀의 인생을 달라지게 할 수 있다는데 동의한
이들도 76.2%나 됐습니다.
부모가 도와주면 자녀들이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
그 마음이 지금도 5060세대가 성인자녀를 계속 지원하는 이유이자
동력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을 생각하는 5060부모의 속내를 들여다보면
자신들이 살아온 시대 역시 쉽지 않았지만
그때와는 또 다른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살아야 하는
자녀 세대에 대해 느끼는 안타까움이 묻어납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될 때 까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가 도와주면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주변을 봐도 그렇구요”
성인자녀에 대한 부모의 지원은 당연시 여겨지는 반면
자립하기 어려운 시대를 사는 지금의 2030세대가 부모를 부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받으려는 마음 없이 주고만 있는 5060세대!!
과연 건강한 가족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노후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지 않은 채
자녀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경우 노인빈곤층으로 떨어질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노후를 충분히 대비하지 못해서 성인자녀들로부터 부양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그토록 잘 살기 바랐던 자녀들에게
도리어 큰 짐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노후 형편이 어려워져서 자녀에게 부양의 부담을 안겨주거나
이와 관련해 자녀와 갈등을 겪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5060부모 스스로 자신들의 앞길을 스스로 점검하고 챙기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여러분의 행복한 인생2막을 알베르토가 응원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좋아요 구독 그리고 공유는 행복한 노후를 위한 우리의 힘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40살에 만난 인생곡 〈나는 반딧불〉⭐ 노숙자 황가람에서 빛나는 별 같은 가수가 되기까지..](http://i.ytimg.com/vi/1fr0S98xs24/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40살에 만난 인생곡 〈나는 반딧불〉⭐ 노숙자 황가람에서 빛나는 별 같은 가수가 되기까지..](/img/tr.png)
문과출신으로 그럭저럭 30에 직장 들어갔지만 괴롭힘 잔뜩받고 정신병생겨서 겔겔대며 살고있습니다. 부모님만 고생하시네요. 여친도떠나고요 지금은 32세인데 체력도약해서 한탄만 합니다
이번생은 생각없이 살았나봐요 그래도 열심히 살았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죽고싶은데 지금까지 살아온게 너무 아까워서 죽기가 너무 억울해요. 삶이 꼬일때로 꼬여서 풀수도 없고 나이 마흔 넘어서 이게 뭘하는짓인지 어머니를 더 힘들게하는데 아무리 내가 선택한 인생이라고해도 책임을 질려고해도 기회가 안오네요.
많이 힘든 상황이신가 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시면
반드시 좋은 기회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화이팅!!
웃기고있네 할거없음 공장이라도 들어가라 조금만 힘들면 의지는 없겠지만
골이 뜨끈뜨끈하게 아프다 ! !
내사랑님 혹시라도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거래)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ua-cam.com/video/ls_8qYg3dXo/v-deo.html
저도 한명 추가요 ...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문과댁학 공시, 고시 폐인, 전문대 공대 만도 몾함.
건강하게 사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그렇다고 자식들이 부모들 부양 몾한다
그래도 이십대 아들딸이 직장에 다니니, 나는 행복한편이네!!
선생님 행복하시겠어요^^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