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잘 안다는데.. 세호형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20대 중반에 서울로 취업해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 방까지 잡았는데 취업 사기였고.. 5년 동안 이것저것 일 많이 하다가 2년 동안 친구의 동업 설득 끝에 지방으로 다시 내려와서 동업 1년 간 하다가 친구 가족 개입으로 인해 저의 자리는 없이 어느순간 을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연도 끊고 다시 고향으로 왔고.. 그때 만났던 여자친구와는 양다리, 환승연애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30대 중반인 지금은 나름 중견 기업에 취업했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전세 얻었는데 .. 작년 여름에 집주인의 파산 신청으로 저는 전입 일자 후 순위라 제 전세금도 다 못받을 상황입니다. 집 경매는 곧 진행됩니다. 세상이 저를 억까하는 그런 상황들의 연속이었어요. 힘들어도.. 그래도 곁에 가족이 있기에 버텼습니다. 미생에 나왔던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이 멘트 하나로.. 댓글들 보면서 저도 위로 받고 싶었나봅니다.. 언젠간 저도 소소하게 빛나는 반딧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소거기국밥-o4u 육체적인 고통을 공감한게 아니라 정신적인 공감인거죠. 본인이 조세호 머리 속이라도 들어가보셨나요? 저는 조세호가 양배추 시절부터 조금이라도 웃겨보려고, 조금이라도 존재감 내비치려고 노력했던 모습들이 아직도 떠올라서 지금 이렇게 자리잡은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45살 입니다 집안 환경도 좋지 못해 학교도 잘 다니지 못하고 14살때부터 사회 생활을 한거 같네요 공장에서 시작으로 막노동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중 친 형님이 일하시던 곳에서 기술을 배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는것마다 잘 되지 않았고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나 몇번이고 죽으려고 했지만 죽는 것도 쉽지 많은 않았네요 현 지금도 사는게 너무 힘들고 가끔은 혼자 울기도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노력 할겁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턴과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그 돈으로 고시원 같은 원룸 월세 내며 이후에 정규직 취업해 있는 지금. 2년 넘게 일하면서 상사의 폭언과 무시하며 괴롭힘으로 이 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퇴근 후 공부를 병행하며 중앙부처 공무원 면접되고 신체검사 및 마무리 검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합격 결과는 2달 후 나오는데, 회사생활과 공부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순간 전형 될때마다 그 동안 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생각에 울컥하네요. 노래랑 힘들었던 순간 이야기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30대 중반..공시준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작년 하반기 부터 건강이 너무 악화되는 바람에 공부시간은 확보가 안되고 치료하느라 통장에 돈은 없어져가고 이길이 내길이 아닌가, 공부 하지말라는 신의 뜻인가~ 이 달 들어 멘탈이 나가려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던 찰나에 혼자 밥먹다가 우연히 이영상을 보는데 갑자가 눈물이 펑펑터지네요... 힘들어서 그런가..ㅎㅎ 노래하나에 제가 다 위로받고갑니다.. ㅡㅡ 어제 저녁 글을쓰고나서 오늘 하필 제 생일인데 얼굴조차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모든 분들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울었어요. 노숙 당시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할때는 완전 뻥 터졌네요. 이 노래는 제 눈물버튼 노래네요. 황가람님 응원합니다. 그렇게 힘든 날 버티고, 또 버티고, 계속 걸어온 날들이 쌓여 지금처럼 빛날 수 있었던거예요.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 만드사 원곡자이신 중식님도 응원합니다.
가람아 넌 빛나는 별이야 누가 머라해도 엄마 아빠의 빛나는 별이야. 세상이 정한 기준과 잣대에 흔들리지않고 너의 길을 가 엄마 아빠는 너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된단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족한다 넌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다는걸 잊지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지금 힘들고 내가 쓸모없이 느껴지는분들 돈이없어도, 백수여도 초라하게 느껴져도 어떤 상황이든간에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는 별입니다.. 잊지마세요.. 힘내세요^^
사는게 참..저도 이혼 소송중에 무기력증에 우울증에.. 아이까지 있는데, 저의 선택으로 인하여 아이의 앞길에 지장을 줄거 같은 스트레스에 귀에 이명까지.. 수많은 자책과 후회, 주변인들의 배신과 변해버린 태도들.. 정말.. 진짜.. 살고 싶지가 않았어요.. 지금도 문득 문득 파도처럼 우울함과 불안한 마음이 밀려 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 갑니다.. 마음이 힘들고, 아픈 사람들.. 겨우겨우 매일을 버티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말 반딧불이처럼 빛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조세호씨의 진정성이 뼛속까지 통해서 편집 당하지 않고 그대로 나온거 같습니다. 편집 했으면 진짜 밋밋해졌을 수도요. 유재석 형님은 와 진짜 냉철함을 끝까지 유지 하고요. 조세호와 유재석님은 잘 섞어진 비빔밥 같습니다^^! 나는 반딧불, 친구가 한 번 배워 보라며 알려준 노래! 오늘부터 진짜 배워 볼려고 합니다. 왜 배워 보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이란건..결국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힘이다. 본인이 진심으로 죽도록 아픈 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타인의 삶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존중하며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거다. 조세호도 유재석도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는 진심 아파본 거다. 그래서 저절로 벅차오르는 거다.
위안이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소년 황가람에게 버티느라 수고했다고. 유혹에 빠지지않고 음악만 바라보면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지금의 힘든 제게도 큰 귀감이 되서 감사했습니다. 버티느라 애썼던 모든 청춘들. 그리고 지금도 애쓰고 있는 그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우리들에게도 그러한 날이 오겠죠. 별은 아니어도 그저 버티고 견디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감히 말해보고싶습니다..
큰 울림이 있는 방송이었어요. 시청률이 아니라, 이시대에 좌절하는 수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셨을거 같아요. 저는 가람씨보다 나이가 더 많지만 가람씨보다 더 나약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너무 힘겨웠는데 가람씨가 그때 그시절 가람씨에게 보낸 메세지보면서 저도 저에게 똑같은 말을 해주고 싶어요.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의 나에게는 힘내라고 해줄 수 밖에 없지만 나도 지금의 나에게 위로를 보낼 미래의 그날을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가람씨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세호씨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넘 잘알기에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황가람씨는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아파하고 있는 모든이들 희망의 아이콘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오늘의 황가람가수님이 빛나는 별이 될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평택에서 조금만 봉사단체는 아니고 모임을 갖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든시간 보내며 버티고 왔습니다~^^ 열악하고 열명 남짓 남은 회원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봉사하고 평택시에 단체로 등록된 10여년의 세월을 보낸 "평택 반딧불이봉사회" 랍니다~^^ ♡ 노래제목과 같아서 듣는순간 우리 노래인가 했어요~ㅎ 저도 이름없는 가수로 활동도 하고 있지만 이 노래에 빠져들고 배우고 있어요~^^ 황가람가수님이 불러주셔서 넘 사랑스럽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고 성찰하게 해주는 노래여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꼭꼭 행복하세요❤
내가 누군지 모를 이 공간에 ‘나의 이야기’를 한다면... 지방대 나와서 패기 하나로 서울에 입성해서 서울대가 판을 치는 직군에서 이십오년을 버텼다. 처음엔 나도 꽤 잘 해냈다. 결과물도 좋았고 인정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점점 내 노력과 열정이 내 능력치에서 소화할 수 없는 순간이 다다르면서 부족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기 시작했다. 명문대가 아닌 탓으로 돌리며 나를 하등품 취급했다. 부족할수록 더더 나를 혹사하며 결혼도 안하고 일에만 매달렸다. 외줄을 타듯 하루하루를 불안과 조급함 속에서 번아웃과 공황이 와도 이를 악 물고 수 년을 버텼다 그러나 코로나가 터지고 한계치에 다다르면서 이삼 년을 버티다 일을 그만두었다. 한때 업계에선 스카웃 1순위였는데 그사이 사람들에게 잊혀졌고 젊고 유능한 친구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 노래를 듣고 내 열등감이 다시 나를 괴롭혔다. 나도 한 때는 내가 별인줄 알고 살았고 열정이 넘쳤다. 그러나 점점 내 노력이 통하지 않는 다른 세계를 알고 부족한 나는 벌레라고 치부하는 순간부터 난 일터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처럼 내가 낄 수 없는 세상과 싸웠다. 그리고 이겼는지 졌는지 모를 이 순간에 와 있다. 돌아보면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벌어서 가난했던 부모와 형제를 가난에서 구제했고 이젠 단칸방이 아닌 공간에서 부자는 못 됐지만 혼자 소소한 삶은 살 수 있을 정도는 됐으니 더한 욕심도 없다. 어쩌면 애초부터 별은 없었을지 모른다. 우리가 보는 별이 나보다 좀더 일찍 불을 밝힌 반딧불일지 모른다. 누구나 언젠가는 빛을 내는 반딧불..... 나도 치열했던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너 정말 열심히 잘 했어. 누구에게 부족하지 않게 너 몫은 다 했으니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슬퍼하지 마!’
모르는 분이지만, 그 삶을 다 알것같아요. 글 속 여기저기에서 나와 같은 상황,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행복하려고 많은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내려놓으니 보이는것도 있고, 내려놓으니 채워지는것도 있더라구요. 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좋은노래엔 사연이 붙는다는말이 맞네요. 저도 엄청 힘든시기가 있었어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5년째인데 돌아가시고 집에 빚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고 엄만 평생을 아빠 그늘에 살았기에 친구도 한명없어서 근 일년을 우울증에 시달리시다가 벗어났어요 지금도 거의 매일 아빠얘길 해요. 평생을 일하신 아빠인데 일하는데도 적자인 삶이셨던. 그래서 그렇게 가장의 무게를 가족들에게 얘긴못하고 술로 버티셔야만 했던 아빠였어요. 술이 아빠를 데리고 갔다고 여겼지만 어찌보면 이세상엔 아빠에게 너무고통스러웠었나싶기도해요 평생사랑을 주셨는데 술을 자주드시고 술만마시면 다른인격이 나오신것도 이해가되요. 아빠돌아가신빚에 친오빠 비트코인에. 제가 30대중반인데 친구들 외국가고 할때 전 잘안가고 열심히모은돈을 고스란히 빚에 갚아야할때 친오빠에게 돈을 줘야할때 혼자엄청 울었어요. 그것보다 더힘들었던건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를위해 퇴근하고 집앞에서 눈물자국을 지우기위해 화장을 다시하고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나라도 정신차려야한다 싶어서. 그렇게 시간이 상처를 보듬어주듯 차차 나아지더라구요. 결국 언젠가 괜찮아지는 시간이 찾아오더라구요. 힘들고 그냥 같이죽는게 더 편하지않을까 라고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엔 다시 웃게되요. 우리 모두 다 웃는날이 올거예요. 지금 힘든분들 언젠가 웃을수있는날이 오길 기도할게요.
어찌보면 세 분 모두 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감하는 그 감정의 향이 짙게 확산되어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도 잘 와닿았습니다. 켜켜이 쌓였던 설움의 시간에 한이 맺힌 노력이 더해져 쌓아 올린 공든 탑이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동굴에 있는 저에게 반딧불이의 빛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보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도 가혹해서 젊은이들의 고뇌가 큰 것이 가슴 아프네요 그 아픔이 값지기를 두손모아 위로를 보냅니다. 내 아이들도 겪고 있으니 부모마음으로 응원보냅니다. 바른 세상오기를 노력하는 모든 이들이 편안한 세상이 오기를 나라를 맡은자들이 권모술수로 탓하지 말고 양심으로 살아가기를
조세호님도 감정이입이 된거 왜 그런지 다 이해함 타짱시절부터 군입대때 차안태우고 갔던장면부터, 코빅활동, 시간탐험대, 룸메이트, 안재욱결혼식 프로불참러, 라디오스타에서 최홍만 성대모사, 차오슈하오, 김구라 성대모사로 김구라 라인으로 떳는데 유재석라인으로 다시 오면서 날개를 펴고 잘 자리잡고 최근 결혼까지 하면서 좋은날을 살고있는데 노래 들으면서 지금까지 오는동안 과거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났을겁니다 키다리아저씨가 아닌 하회탈 아저씨 남희석님에게 고마움을 말했던 수상소감도 참 기억나는군요 앞으로도 롱런하시길
나의 10대~ 20대 초반은 부모님덕에 찬란했고 사회나와 내 직업으로 승승장구하며 지내다 30대 결혼하고부터 난임으로 시댁일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수년을 빌고 빌어 아이를 낳고 너무나도 행복했지만 육아만 하면서 내이름 석자를 잃고 무너지며 다시 일어나려 했을때 걸림돌이 계속 생기면서 우울증 비슷하게 온 시기에 정말 그만 살고 싶었지만 나에게 유일한 힐링이 애들 재우고 듣던 노래였는데... 우주최강 세호도 노래로 치유되기를♡ 잘버텼다 조세호❤
님 댓글 보면서 제 아내가 생각이 나서 울컥 했습니다. 우리 아내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공감이 가서 그런거 같네요. 님이 10대~20대에 부모님 덕분에 찬란했던만큼 님의 자녀도 님 덕분에 찬란한 인생을 살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 흘러간 시간에 대해서 너무 아쉬워 하지말고 지금의 위치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 행복하세요~
막상 공무원 들어가면 현타와서 그만두는 직원들 엄청 많아요 같은과 직원중 1~2년차 절반이 사직 했습니다. 저도 10개월 다니고 그만뒀지만 공무원은 급여도 적고 보수적 성향, 만만한 직원은 일년에 3번 부서이동 케이스도 있고 특히 최악은 악성 민원인들로 인해서 현타 오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또한 연금수준도 10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라 매리트가 없어요
조셉씨 이야기를 들으니 더 울림이 있네요. 역시 홀로 고통을 이겨 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빛나는 진가를 알아봐 주나 봅니다. 역경이 찾아 온 순간엔 그냥 눈 앞이 깜깜하고 막막하지만, 낮에 별빛이 보이지 않아도 늘 별이 빛나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 찾아 올 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렵니다.
나보다 어린줄알았는데, 저보다 2살이나 형이시네요... 세상에 사는 모든 젊은이들이 지금의 나를 보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 미래가 막막하고 겁나고... 다 포기하고싶을텐데,,, 가치있는일은 오래걸릴테니, 한번에 되지 않으니, 열심히 힘내자..라는 말이 아주 와닿네요. 모든 2030여러분들 힘내시고, 지옥같은 하루하루 잘 버티셔서 '빚'아닌 '빛'이 나는 삶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YouQuiz] The legendary duo of Bulkwangcheon returns🔥](http://i.ytimg.com/vi/tcLjle22f1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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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 사랑한 후에 | 피노키오의 반전 매력 보컬 | MBN [오빠시대] 매주 (금) 밤 9시 10분 본방송](http://i.ytimg.com/vi/3PhX12RsiU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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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0을 바라보는데 11수만에 체육교사가 되었습니다
처자식에게 정말 쓸모없는 사람인지 알고 죽으려고 번개탄까지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빛나고 있어서 감사하고 나와같은 처지의 분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 펼치려 노력중입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대단하시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힘든적 있었는데 가족들 생각하고 힘냈어요
아..간절히 원하는걸 한다는게 이렇게 힘들어야만 한다는게 참 모순적이지만 원하는일 즐기며 하시길 바랄께요.
’온 세상이 하지말라고하는데 나만 못알아듣나.‘ 이 말 너무 와닿는다
온세상이 하지 말라고하면 하지 말아야하는게 맞음...
똑같이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버티지 못하고 포기해봐서 너무 슬프네요
@@나치피보
그건 세상사람들 말이고요.
결국 가람씨 스스로 돕고 하늘도 도와서 우여곡절끝에 이 자리까지 왔으니 정도를 걸어오신거에요~
@@나치피보 모두가 안된다는데 해내야 스타가 됩니다.
퓨ㅠㅠㅠㅠㅠ
댓글 잘 안다는데.. 세호형 보면서 저도 많이 울었네요..
20대 중반에 서울로 취업해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 방까지 잡았는데 취업 사기였고..
5년 동안 이것저것 일 많이 하다가 2년 동안 친구의 동업 설득 끝에
지방으로 다시 내려와서 동업 1년 간 하다가 친구 가족 개입으로 인해 저의 자리는 없이 어느순간 을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연도 끊고 다시 고향으로 왔고.. 그때 만났던 여자친구와는 양다리, 환승연애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30대 중반인 지금은 나름 중견 기업에 취업했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전세 얻었는데 ..
작년 여름에 집주인의 파산 신청으로 저는 전입 일자 후 순위라 제 전세금도 다 못받을 상황입니다. 집 경매는 곧 진행됩니다.
세상이 저를 억까하는 그런 상황들의 연속이었어요. 힘들어도.. 그래도 곁에 가족이 있기에 버텼습니다.
미생에 나왔던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이 멘트 하나로..
댓글들 보면서 저도 위로 받고 싶었나봅니다.. 언젠간 저도 소소하게 빛나는 반딧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누구에게 응원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힘내세요.
내일은 오늘 보다 아주 조금 아주 조금만 이라도 좋을거다 라고 생각 하고 살고 있습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십쇼 30대중반이면 인생길어요 포기안하면 언제간 빛볼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이런날 있음 곧 좋은날 올꺼에요^^ 긍정적인마인드♡
좋은 일이 몰아치기 전에 생긴 일 정도로 생각하세요 ! 앞으론 더 더 웃을 일만 있으셨음 좋겠네요
버티고 버티면 어느 순간 더 단단해져 있을꺼에요
모든건 지나가더라고요
아직 저도 버티는 중이긴한데 40이 넘고나니 그래도 모든일에 그러려니가 조금은 되네요
쉽지 않겠지만 힘내십시요
어떤일이건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요
조세호 우는거 충분히 공감함
조세호가 양배추시절 타짱때부터 좋아했는데
충분히 공감할만하지 진짜..그시절 타짱때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타짱 보면 알수있음
ㄹㅇ초딩때 타짱에서 조세호(구 양배추) 제일 좋아했는데 20대 후반인 지금 생각해보면 참…열심히 사셨구나 싶어요
조세호는 그래도 집안이 부자라 그냥 자기 만족 위해 뛰어든거라 좀 다르긴 함. 뜨기 전부터 사실 목동 현대백화점 VIP에 명품 휘감고 다녔음
ㅋㅋㄱㄲ
한국 ibm ceo 자녀를 공감한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
양배추. 공감능력 천재.
@@이오-j5y 결코 마음은 편하지 않았을꺼같은데 금전보다 자존감의 문제 아닐까요
가람이형 저 경복이에요. 이 댓글을 못 보실 확률이 높지만. 형,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더 높이 날아오르세요.
김경복?
독고영복?
경복궁?
16:32 과거의 나에게 “너무 오래걸리니까 한번만에 잘되려고 하지말고, 너무 가치있는 일은 빨리되는게 아니니까, 더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 황가람 홧팅!✊️🎊
같이 울었네요. 버텨줘서 너무 고맙구요.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는 모든 이들이 오늘도 잘 넘기시길~
그게 너무 힘들어요
나만 힘들면 끝이 지금과 같더라도 얼마든 갈 수 있겠지만
나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면
어떤게 답인지 모르겠어요ㅡ.,ㅜ
@@이본-z7u 양갈래 길을 만나 고민하고 계시다면 어떤 것을 택하든 답이라고 생각해요. 둘 다 내게 가치있는 길이라면 하나는 맞고 하나는 틀린 건 없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분이지만 고민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너무오래걸리니까 한번만에 잘되려고 하지말고 너무 가치있는일은 빨리되는게 아니니까 더 열심히하자ㅜㅜ
이번 편에서는 유재석씨가 아닌
조세호씨가 정말 최고의 엠씨였네요.
진심으로 공감해 주시는 조세호씨... 방송 보면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저도 울었습니다.
황가람 가수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조세호도 정말 오래 힘든 시간이 있었어서 그랬을것 같아요
@@ydk4610조세호씨는 집안이좋아요....각자힘든건 힘든거지만
노숙하고 그런건 체감못할겁니다
@@소거기국밥-o4u 육체적인 고통을 공감한게 아니라 정신적인 공감인거죠. 본인이 조세호 머리 속이라도 들어가보셨나요? 저는 조세호가 양배추 시절부터 조금이라도 웃겨보려고, 조금이라도 존재감 내비치려고 노력했던 모습들이 아직도 떠올라서 지금 이렇게 자리잡은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소거기국밥-o4u 집안은 좋아도 조세호님 개그맨 준비하고부터 부모님 도움 일체 안 받으면서 뜨기 전까지 엄청 힘들게 살았어요
올해 45살 입니다 집안 환경도 좋지 못해 학교도 잘 다니지 못하고 14살때부터 사회 생활을 한거 같네요
공장에서 시작으로 막노동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던중 친 형님이 일하시던 곳에서 기술을 배우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는것마다 잘 되지 않았고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나 몇번이고 죽으려고 했지만 죽는 것도 쉽지 많은 않았네요
현 지금도 사는게 너무 힘들고 가끔은 혼자 울기도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노력 할겁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셔서고맙네요~~~~~~❤
용기 내서 이렇게 이야기해 주시고, 열심히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정말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 겁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 합니다~~
힘내시고 그럴수록 배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중계동에 청암중고등학교가 있는데 배움의 때를 놓친분들이 한을 푸는 곳 이에요~~~
인생의 전환점이 될거라 생각이 드네요
함 찾아가 보세요~~~
인턴과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그 돈으로 고시원 같은 원룸 월세 내며 이후에 정규직 취업해 있는 지금. 2년 넘게 일하면서 상사의 폭언과 무시하며 괴롭힘으로 이 길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퇴근 후 공부를 병행하며 중앙부처 공무원 면접되고 신체검사 및 마무리 검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합격 결과는 2달 후 나오는데, 회사생활과 공부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순간 전형 될때마다 그 동안 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생각에 울컥하네요. 노래랑 힘들었던 순간 이야기 듣고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소식 올거에요
합격 할 거에요
합격하실거예요 응원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응원합니다^^ 2:17
올해 43살인데..저도 빛나는날이 올까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만은 밝게 빛나고싶네요
저는 라희님 보다 한참 많은 나이예요.
끝이 어디인지도 모를 어두운 터널 같은 시간의 연속 같지만,
지나고 보니 어두운 길을 잘도 왔더라구요.
그게 인생 같아요~~ 힘내세요. ^^
저도 40대가 지나서 새로운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힘내세요~할수있습니다.화이팅~~
당신은 하나님이 이세상 유일무이한 존재로 만드셨어요~그러니 삶의 이유가 반드시 있어요~그것을 찾는것이 인생입니다 ~~
반드시 좋은날 옵니다 ᆢ😊
꼭 라희씨 삶에서 눈부신 빛이 올거에요~~~
30대 중반..공시준비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작년 하반기 부터 건강이 너무 악화되는 바람에 공부시간은 확보가 안되고 치료하느라 통장에 돈은 없어져가고 이길이 내길이 아닌가, 공부 하지말라는 신의 뜻인가~ 이 달 들어 멘탈이 나가려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던 찰나에
혼자 밥먹다가 우연히 이영상을 보는데
갑자가 눈물이 펑펑터지네요... 힘들어서 그런가..ㅎㅎ
노래하나에 제가 다 위로받고갑니다..
ㅡㅡ
어제 저녁 글을쓰고나서
오늘 하필 제 생일인데 얼굴조차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 위로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 모든 분들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예요 아직 젊은나이니 맛난거 챙겨드시고 회복하셔서 힘내시길요 토닥토닥
화이팅
화이팅!!!!!!
응원합니다🙏🙏
너무 울었어요. 노숙 당시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할때는 완전 뻥 터졌네요. 이 노래는 제 눈물버튼 노래네요. 황가람님 응원합니다. 그렇게 힘든 날 버티고, 또 버티고, 계속 걸어온 날들이 쌓여 지금처럼 빛날 수 있었던거예요. 응원합니다. 좋은 노래 만드사 원곡자이신 중식님도 응원합니다.
50대 다시 공직 재취업해서 출근앞두고 꺼이꺼이 웁니다 ❤ 이럭서 천장쓰면서 버텼습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기회가 온겁니다.
훌륭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항상 포기하지말고 앞만보고
전진하세요..응원합니다
대단하세요!! ㅠㅠㅠ
멋져요🙏🏻
그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하신다는게 너무 멋지시네요! 20대인 저도 본받고 갑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가람아 넌 빛나는 별이야
누가 머라해도
엄마 아빠의 빛나는 별이야.
세상이 정한 기준과 잣대에 흔들리지않고
너의 길을 가
엄마 아빠는 너가 행복하고
건강하면 된단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족한다
넌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다는걸 잊지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지금 힘들고
내가 쓸모없이 느껴지는분들
돈이없어도, 백수여도
초라하게 느껴져도
어떤 상황이든간에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는 별입니다..
잊지마세요..
힘내세요^^
조세호 저렇게 우는 거 처음 봄...진짜 와닿았나보다
예능할려면 아무때나 즙짤수 있는건 필수 ㅋㅋ
아들 생각이나서 더 눈물이 났네요
아들 잘견뎌줘서 고마워...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도 고마워요
참 안타까운게 뭔가 떠야 방송출연한다는게 짠하다 14년차인데 이번에 처음봄 노래 안떳으면 유퀴즈도 출연도 못했음
세상의 모든 엄마들 사랑해요 ❤
제가 요즘 힘든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든데, 그 일로 어머니와도 갈등이 있네요.
저희 어머니에게 듣고 싶은 얘기였습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난다 진짜로.. 조세호처럼
왜 남?
이유를 모르겟음;;
@@빛나는-d3z 님이 힘든 일을 겪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빛나는-d3z 이유를 평생 알려고 하지도 말고 느끼지도 말고 늘 탄탄대로를 가시길, 알아서 좋을 것 없는건 모르는게 좋죠. 항상 행복하시길,
@@빛나는-d3z저는 누가 울면 울어요 ㅠㅠ
@@이호성-k1d귀엽노!
사는게 참..저도 이혼 소송중에 무기력증에 우울증에.. 아이까지 있는데, 저의 선택으로 인하여 아이의 앞길에 지장을 줄거 같은 스트레스에 귀에 이명까지.. 수많은 자책과 후회, 주변인들의 배신과 변해버린 태도들.. 정말.. 진짜.. 살고 싶지가 않았어요.. 지금도 문득 문득 파도처럼 우울함과 불안한 마음이 밀려 올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 갑니다..
마음이 힘들고, 아픈 사람들.. 겨우겨우 매일을 버티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말 반딧불이처럼 빛나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아 너무 공감갑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힘내서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건강해야 모든걸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명이 심해 열심히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있습니다. 꼭 건강 챙기십시오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가치있는 일은 빨리되는게 아니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방송관계자분들...조세호씨랑 황가람씨 편집 안하고 그대로 진솔한 모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은 정말 프로페셔널하게 이끌려고 마지막까지 애쓰시는 모습에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거듭 방송국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세호씨의 진정성이 뼛속까지 통해서 편집 당하지 않고 그대로 나온거 같습니다.
편집 했으면 진짜 밋밋해졌을 수도요.
유재석 형님은 와 진짜 냉철함을 끝까지 유지 하고요.
조세호와 유재석님은 잘 섞어진 비빔밥 같습니다^^!
나는 반딧불, 친구가 한 번 배워 보라며 알려준 노래! 오늘부터 진짜 배워 볼려고 합니다.
왜 배워 보라고 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받았습니다. 지나간 시간들이 헛되지않았다고, 지금까지 내 인생은 누구도 갖지못한 유일한 빛나던 별이었다고 대신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대 판소리하는사람인데저런시련이있어야 울림을줄수있는합니다 황가람씨 항상응원합니다
공감이란건..결국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힘이다. 본인이 진심으로 죽도록 아픈 시절을 겪은 사람이라면 타인의 삶도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존중하며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거다.
조세호도 유재석도 그리고 우리 중 누군가는 진심 아파본 거다. 그래서 저절로 벅차오르는 거다.
@@전나영-m7g 누가뭐라그래??? 왜 혼자 흥분해서 지랄이냐???? 웃긴놈일세
내 나이 71인데 tv 보면서
울어 보기는 첨이네요
황가람님 인생이 앞으로 영
원히 꺼지지않는 빛나는 밝
은 빛으로 환화게 밝혀지길
바랍니다
세호형 정말 본인사연처럼 공감하고 우는데.. 나도 울었다ㅠㅠ
저사람 학원에 다니던 사람들 등장 안하나
@@Asistia114 ? 뭔일있었음??
아뇨^^ 저런분 한테 배우면 얼마나 잘 배웠을지 궁금해서요
세호 넘 좋아.....
@@Asistia114 븅신 처럼 깝치지말고 폭로 할거면 하고 쫄보 새끼야 ㅋㅋㅋ
위안이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소년 황가람에게 버티느라 수고했다고. 유혹에 빠지지않고 음악만 바라보면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지금의 힘든 제게도 큰 귀감이 되서 감사했습니다.
버티느라 애썼던 모든 청춘들. 그리고 지금도 애쓰고 있는 그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우리들에게도 그러한 날이 오겠죠.
별은 아니어도 그저 버티고 견디는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감히 말해보고싶습니다..
동감합니다
👍👍👍
맞아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
자신의 소중한 노래가 대중에게 알려지길 바라며 커버곡을 부탁하던 원곡자, 그 중 자신의 힘들고 길었던 무명생활을 쏙 빼닮은 그 노래를 부르게 된 가수...소중한 만남ㅜㅜ😢
응원합니다 울지마세요 화이팅
조세호님때문에 펑펑 울었다ㅜㅜ 유퀴즈..조세호님때문에 본다.. 말없이 있어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나의 연예인..ㅜㅜ 이미 조세호는 스타지..스타, 우주최고..반짝이는 대스타..
세호씨가 해주는 위로의 말이 꼭 제게 하는말같아서 가슴깊이 위로받고갑니다. 그리고 가람씨가 해주신 말도 미래의 성공한 제가 제게 하는 말이라 새겨듣고, 가치있는 일을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로 감사드려요
꼭 성공 안해도 됩니다.
존재하는게 성공입니다. 홧팅!
가치 있는 일은 빨리 되는 게 아니다 .... 아직도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 같아요.
고맙고 축복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장수생의 길을 걷고 있는 고시생입니다. 공감이 너무 많이 되서 뭉클하네요.
들을때마다 눈물 흘리게 되는 목소리에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빛을 보시게 된거 축하드리고
진짜 멋지십니다!!!🎉🎉
또 하루 버텨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기나긴 장수생활을 겪어 보았습니다. 캄캄하고 긴 터널 속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실 당신께 저의 작은 마음이지만 응원하고 싶습니다 !! 곧 터널 끝이 나올겁니다.
힘내십시오!!!
꼭 좋은 일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꼭 빛나실 겁니다. 꼭
@@드렁큰호랭이-w4w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seongbok-x4l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밤되세요
풀리지 않는 각자의
인생들을 어떻게든 풀어보려
애쓰고 또 고심하고 좌절하지만
다시 또 일어나는 지금 이시대의
가장들에게 힘내라고 나도 그렇게
내마음속 최면을 걸며 버티고 걸어가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 전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들!!🎉
너무 오래 걸리니까. 라는 말이 그동안의 힘듦이 정제된 한 마디 같아서 너무 슬펐습니다. 관심갖고 응원하겠습니다!
노래도 좋지만 조세호의 울먹이며 얘기하는 모습이 더 울컥하네요. 행복하세요.
세호 진정성 다시 봤다.
항상 응원한다
조세호씨 우는데서 오열했어요
과하다... 좌파세여?
@@당.마.사 자기소개지리네
@@당.마.사피도 눈물도 없는게 넌 딱 이재명인데?
@@Cro-cop윤석열이겠지.
윤병신 이세요? 극우 유튜브나 봐라
아기를 가지고싶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유산되고..또유산되고.. 처음시작할때의 나에게도 저말을 꼭해주고싶다..너무오래걸리니까 한번에 다하려하지말고..가치있는일이니까..더열심히하라고..아가야..너를만나기위해 엄마가 되기위해 나는또 최선을다해볼거야
큰 울림이 있는 방송이었어요. 시청률이 아니라, 이시대에 좌절하는 수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셨을거 같아요. 저는 가람씨보다 나이가 더 많지만 가람씨보다 더 나약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너무 힘겨웠는데 가람씨가 그때 그시절 가람씨에게 보낸 메세지보면서 저도 저에게 똑같은 말을 해주고 싶어요. 아주 오랜시간이 걸리더라도 지금의 나에게는 힘내라고 해줄 수 밖에 없지만 나도 지금의 나에게 위로를 보낼 미래의 그날을 생각하며 힘내겠습니다. 가람씨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응원할게요.
황가람씨 너무 잘버텨줘서 지금의 황가람이 되여서 많은 사람들한테 위안이 되는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지금부터 꽃길만 걸으시길 항상 응원할께요 ~~17:47
조세호씨 울면서 말할 때 나도 울엇다
울었습니다.
저도요
저도요 세호씨 울음에 세호씨의 설움?이 느껴지며 눈물이 그냥 나네요
정말 세호님처럼 펑펑 울었습니다.
잘 버티고 성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 수술, 아버지 뇌경색 오셔서 뭐라도 주식이라도 해보려다 손해보고 너무 힘든시기 정말 제마음입니다
저희에게 희망은 주셨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오늘부터 계속 지니에서 노래 재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호씨가 흘린 눈물의 의미를 넘 잘알기에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황가람씨는 힘들어하고 상처받고 아파하고 있는 모든이들 희망의 아이콘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오늘의 황가람가수님이 빛나는 별이 될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평택에서 조금만 봉사단체는 아니고 모임을 갖고 있는데 코로나때문에 많이 힘든시간 보내며 버티고 왔습니다~^^ 열악하고 열명 남짓 남은 회원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봉사하고 평택시에 단체로 등록된 10여년의 세월을 보낸
"평택 반딧불이봉사회" 랍니다~^^ ♡
노래제목과 같아서 듣는순간 우리 노래인가 했어요~ㅎ
저도 이름없는 가수로 활동도 하고 있지만 이 노래에 빠져들고 배우고 있어요~^^ 황가람가수님이 불러주셔서 넘 사랑스럽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고 성찰하게 해주는 노래여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꼭꼭 행복하세요❤
조세호님 우는모습보니 저도모르게 눈물이나네요ㅠㅠ 다들홧팅입니다
저도 38 살 이혼남입니다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납니다 저도 노래가좋아 노래방에서 일하면서 손님이없을때마다 이노래를 부릅니다
제 사연이랑비슷하네요 참 가끔 들을때마다 눈물흘리며 노래를부르곤하죠 자주 동영상보고 웃고울고합니다
세호형 양배추때부터 팬이였는데 너무 지금 행복하게 방송해서 내가 좋다
내가 이래서 우리 세호를 좋아하는갑다
참 여리고 착한 세호 결혼생활 정말 아름답기를 바란다
가람씨 긴 세월 정말 잘 견디어 왔읍니다 이제는 밝은 기운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공연 많이하시고 좋은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처음 마련한 공간, 허름한 창고에서 통기타 들고 앉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환경은 절망적이어도 진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거야.. 👏😭😭😭
눈물이..그냥 저절로 나네요 ㅠ
누구나..이런 시간을 지났고,지나고 계실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만 마시기를..바랍니다.
내가 누군지 모를 이 공간에 ‘나의 이야기’를 한다면...
지방대 나와서 패기 하나로 서울에 입성해서 서울대가 판을 치는 직군에서 이십오년을 버텼다. 처음엔 나도 꽤 잘 해냈다. 결과물도 좋았고 인정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점점 내 노력과 열정이 내 능력치에서 소화할 수 없는 순간이 다다르면서 부족한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기 시작했다. 명문대가 아닌 탓으로 돌리며 나를 하등품 취급했다. 부족할수록 더더 나를 혹사하며 결혼도 안하고 일에만 매달렸다. 외줄을 타듯 하루하루를 불안과 조급함 속에서 번아웃과 공황이 와도 이를 악 물고 수 년을 버텼다 그러나 코로나가 터지고 한계치에 다다르면서 이삼 년을 버티다 일을 그만두었다. 한때 업계에선 스카웃 1순위였는데 그사이 사람들에게 잊혀졌고 젊고 유능한 친구들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이 노래를 듣고 내 열등감이 다시 나를 괴롭혔다. 나도 한 때는 내가 별인줄 알고 살았고 열정이 넘쳤다. 그러나 점점 내 노력이 통하지 않는 다른 세계를 알고 부족한 나는 벌레라고 치부하는 순간부터 난 일터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처럼 내가 낄 수 없는 세상과 싸웠다. 그리고 이겼는지 졌는지 모를 이 순간에 와 있다. 돌아보면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열심히 벌어서 가난했던 부모와 형제를 가난에서 구제했고 이젠 단칸방이 아닌 공간에서 부자는 못 됐지만 혼자 소소한 삶은 살 수 있을 정도는 됐으니 더한 욕심도 없다.
어쩌면 애초부터 별은 없었을지 모른다. 우리가 보는 별이 나보다 좀더 일찍 불을 밝힌 반딧불일지 모른다.
누구나 언젠가는 빛을 내는 반딧불.....
나도 치열했던 과거의 나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너 정말 열심히 잘 했어. 누구에게 부족하지 않게 너 몫은 다 했으니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슬퍼하지 마!’
열심히 사신 인생이 헛되지 않을거에요
그동안의 인생 수고많으셨고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그 삶을 다 알것같아요. 글 속 여기저기에서 나와 같은 상황,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행복하려고 많은 것을 내려놓았습니다. 내려놓으니 보이는것도 있고, 내려놓으니 채워지는것도 있더라구요. 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생하셨어요
길다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노래엔 사연이 붙는다는말이 맞네요. 저도 엄청 힘든시기가 있었어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5년째인데 돌아가시고 집에 빚이 생각보다 너무 많았고 엄만 평생을 아빠 그늘에 살았기에 친구도 한명없어서 근 일년을 우울증에 시달리시다가 벗어났어요 지금도 거의 매일 아빠얘길 해요. 평생을 일하신 아빠인데 일하는데도 적자인 삶이셨던. 그래서 그렇게 가장의 무게를 가족들에게 얘긴못하고 술로 버티셔야만 했던 아빠였어요. 술이 아빠를 데리고 갔다고 여겼지만 어찌보면 이세상엔 아빠에게 너무고통스러웠었나싶기도해요 평생사랑을 주셨는데 술을 자주드시고 술만마시면 다른인격이 나오신것도 이해가되요. 아빠돌아가신빚에 친오빠 비트코인에. 제가 30대중반인데 친구들 외국가고 할때 전 잘안가고 열심히모은돈을 고스란히 빚에 갚아야할때 친오빠에게 돈을 줘야할때 혼자엄청 울었어요. 그것보다 더힘들었던건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를위해 퇴근하고 집앞에서 눈물자국을 지우기위해 화장을 다시하고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나라도 정신차려야한다 싶어서. 그렇게 시간이 상처를 보듬어주듯 차차 나아지더라구요. 결국 언젠가 괜찮아지는 시간이 찾아오더라구요. 힘들고 그냥 같이죽는게 더 편하지않을까 라고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엔 다시 웃게되요. 우리 모두 다 웃는날이 올거예요. 지금 힘든분들 언젠가 웃을수있는날이 오길 기도할게요.
건강하면됩니다
건강을 잃으면 그도 못하니까요~
이겨내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신다는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밤새근무하고 와서 잠을 뒤척이다가 본 영상인데 어느덧 내 눈에도 뭔가가 맺혔다. 난 별이 아니라도 좋다. 우리 아들딸에게는 조그만 가로등이라도 되어주고 싶다.
될거여요.. 👍🏻 저도 우리가족에게 그런사람이 돼주고싶어요
이맘..애들도 알꺼예요
이말에 눈물이 핑도네요~
아들딸에겐 가로등이라도 되고싶다는 ㅜ ㅜ
멋진아빠네요. 응원합니다.
@ 별말씀을요 이세상 모든 아빠를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황가람씨 덕분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황가람님 오늘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 힘든 긴 시간 버텨주셔서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노래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나도 감사합니다 우리 조세호씨 역시 힘든 시간이 길었기때문에 진심의 눈물이
크게 울립니다..
조세호씨 울어줘서 고마워요ㆍ같이 눈물 나네요
출근길 라디오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듣다 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나도 모르게 힘들었나 봐요.. 노래로 위로를 받는 다라는 게 이런 거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무도에서 누가 옆에서울면 자기도운다는 말을 들었을때부터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인걸 알았습니다. 이번편은 세호님이 가장빛나는 초승달이었던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세 분 모두 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공감하는 그 감정의 향이 짙게 확산되어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도 잘 와닿았습니다.
켜켜이 쌓였던 설움의 시간에 한이 맺힌 노력이 더해져 쌓아 올린 공든 탑이기에 쉽게 무너지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동굴에 있는 저에게 반딧불이의 빛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가보겠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도 가혹해서
젊은이들의 고뇌가
큰 것이 가슴 아프네요
그 아픔이 값지기를
두손모아 위로를
보냅니다.
내 아이들도 겪고
있으니 부모마음으로
응원보냅니다.
바른 세상오기를
노력하는 모든 이들이 편안한 세상이 오기를
나라를 맡은자들이
권모술수로
탓하지 말고
양심으로 살아가기를
조세호님도 무명아닌 무명시절이 길었고 힘든 시간이 길었기에
공감을 많이 하신모양이네요
조세호님도 감정이입이 된거 왜 그런지 다 이해함 타짱시절부터 군입대때 차안태우고 갔던장면부터, 코빅활동, 시간탐험대, 룸메이트, 안재욱결혼식 프로불참러, 라디오스타에서 최홍만 성대모사, 차오슈하오, 김구라 성대모사로 김구라 라인으로 떳는데 유재석라인으로 다시 오면서 날개를 펴고 잘 자리잡고 최근 결혼까지 하면서 좋은날을 살고있는데 노래 들으면서 지금까지 오는동안 과거 힘들었던 때가 생각이 났을겁니다
키다리아저씨가 아닌 하회탈 아저씨 남희석님에게 고마움을 말했던 수상소감도 참 기억나는군요
앞으로도 롱런하시길
30대 중후반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길을 찾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제 상황이 겹쳐서 너무 공감이 되고 위안이 되는 노래였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저도 힘 내 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저도 37인데 그동안
나를 위한 일보다는
돈을 위한 일을 하다보니
이렇게 세월만 흐르고나니
비참한 마음이 많이들어요
다 잘 되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팡장군팡장군님~나를 위한 일 보다는 돈을 위한 일을 하다보니가....많이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
와...부럽네요...뭐든지 시작할수 있는 나이네요~~~속도는 상관없어요..방향이 중요한 것이지....화이팅 하세요^^
@@시골식당 감사합니다
0:14’온 세상이 하지말라고하는데 나만 못알아듣나.‘ 이 말 너무 와닿는다 · *[프..사는..먼저 티..슈들고..]*
111
ㄷㄷ
최근 컴백한 아이돌 분수쏘는거 있노 ㄷㄷ
또 등장했네 징하다
조세호씨, 황가람씨 모두 응원합니다. 잘 버티셨어요. 매일의 오늘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조세호 진심으로 감동하고 공감을 많이 했나보네 . 진심으로 전하는 이야기라는게 느껴지네
조세호두 멋있고
다들 힘냅시다!!!
나 이 노래 우연히 아이 학원가는 길에 차 안에서 들었는데 계속 울었다...목소리가 너무 애절해서... 그 감정들이.. 온전히 느껴지더라... 명곡이다.. 오랜만에 명곡을 만난 느낌... 옛날엔 이런 노래많았는데...
저도 딸아이 라이딩 해주는 길에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 애절하고 감정이 오롯이 느껴지는 명곡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빠져들꺼 같습니다.
저도 운전중에 우연히 들었는데 눈물이 계속 나서 나 왜이러지 싶었어요
아침 잠자리에 누워서 봅니다. 겪어본 사람만이 아는 힘들고 가슴벅찬 먹먹한 스토리 눈물이 나네요. 각자 모두 빛나는 존재입니다 ^^
이삼십대 돈을 너무쉽게 벌었고
30대후반 모든게 바닥을 쳤다
밥먹을돈 만원이 없었다
술친구 지인들 내상황을 보고
곁에 남은 사람은 친한동생 1명뿐
이였다 부모님께 불효자 였고
늘 걱정만 주는 자식이였다
마흔중반
지금 어느정도 살만해졌지만
아버지는 지병으로 돌아가셨다
그시절
진정으로 깨닫지못한 내자신이
너무나 철없었음을
이제야 느끼게된다
지금은
인연 한분한분 소중하고
단돈 천원도 너무나 소중하다
작은것에 감사하고
작은일에 행복해하고
내자신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진정산 삶이란 이런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황가람씨 노래듣고
저도 혼자 운전하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나만안되나? 나만힘드나?
이런생각은 누구나 듭니다
성실히 꾸준히 긍정적으로 나아가시면 언젠가는 내길이 보이고
내길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혹시 결혼은 하셨나요?
@hfl2378 네 .
@@hfl2378 네
@hfl2378 네
화이팅 하십쇼
한때 사춘기 아들 방황에 싸이 아버지 노래 듣고 대성통곡 했었는데 이젠 안정되니 제 인생을 돌아보다 이노랠 듣고 또다시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저 갱년기일까요?? ㅜㅜ
너무 오래 걸리니까... 천천히..걸어가자.. 어떻게 보면 가람님의 길고긴 힘들었던 날이 한번에 정리가 되네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앞으로 잘되는 꽃길이 오래 가니까 웃으면서 걷길..
원곡자 중식이는 저작권료 대박이니
너무 원곡자 존중이 없다는 얘기는 넣어두셔도되요. 싱어만큼 원곡자도 큰돈벌고있어요
황가람씨 아니면 이 곡이 그렇게 크게 알려지지도 않고 커지지도 않앆을거고 이분이 불러서 호소력덕분에 노래가 좋아졌기에 이미 호응자체로 원곡자 존중이 없었단
소리가 맞나 싶네요...? 멋지게 리메이크 해준거 자체가 존중 아닌가;;
그래서 결론이뭔가요@@jh-mr8qi
@@jh-mr8qi 그럼 어떻게 생각해야 함? 곡 훔친 사람 취급하라는거임?
원곡자가 ㅣ커버 가수 구하고 다니다가 황가람씨가 잘불러서 유명해진건데
그래. 아이유도 김창완 - 너의 의미 부르고,
지디도 Maroon 5 - This Love 리메이크했는데
황가람이라고 못할 것도 없지.
여기서 또 아이유, 지디랑 황가람을 동일선상에 놓는 게 말이 되냐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본인이 대놓고 중식이 밴드 노래라고 소개하고 심지어 같이 부른영상도 있음
가람님 덕분에 중식이 밴드 한번더 언급 되고 홍보 되어서 더 좋습니다
가람씨 팬됐어요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보고 또 봅니다
20년 전에 양배추 시절 때 소규모 행사에서 여러 번 MC 하시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위안을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재석 조세호씨도 정말 무명생활이
길었어서 더 공감을 잘 해주시는 것 같네요...
아.. 너무 울었다...
저도 이 노래를 들었을때 저도 모르게 무거운 눈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울림이 컸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어요
앞으로도 쭈욱 잘 되길 응원할께요
간절하고 소중한 것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의 바램이 이뤄지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포기하지말고 묵묵히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요. 그런본보기를 보여주신 황가람님께 감사드립니다.부디 영원히 행복하세요.
유퀴즈 보면서 이렇게나 울어본건 첨이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황가람씨🎉🎉🎉
너무 보는내내 행복했어요.얼마나 엉엉 울었는지 몰라요.조세호님 유재석님 정말 좋으신분같아 보기좋았습니다.황가람님 정말 응원할께요.잘견디셨어요❤
세호 진심으로 나오는 눈물. 시청자도 알지요 같이 울었네요. 모두 빛나는 별. 벌레아니고 빛나는 별!!!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니 제이야기 인것같아서 눈물이 나오는군요
어두운 동글에서 유일한 희망은 어딘가에서 들어오는 작은 빛뿐입니다 그빛을 향해서 될때까지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40.50대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눈물이 많이 났어요. 황가람씨 중요한 건 지금 부터 인 거 같아요. 잘되기를 바랍니다. 이 애틋한 마음 담아 계속 건강하게 노래 불러주세요. 응원할게요. 세호씨도 재석씨도 눈물이 따뜻해 보입니다.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분이네요 큰 그릇이 늦게 차듯이 늦었지만 더 크게 성공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참 감동적이네요
나의 10대~ 20대 초반은 부모님덕에 찬란했고 사회나와 내 직업으로 승승장구하며 지내다 30대 결혼하고부터 난임으로 시댁일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수년을 빌고 빌어 아이를 낳고 너무나도 행복했지만 육아만 하면서 내이름 석자를 잃고 무너지며 다시 일어나려 했을때 걸림돌이 계속 생기면서 우울증 비슷하게 온 시기에 정말 그만 살고 싶었지만 나에게 유일한 힐링이 애들 재우고 듣던 노래였는데... 우주최강 세호도 노래로 치유되기를♡ 잘버텼다 조세호❤
님 댓글 보면서 제 아내가 생각이 나서 울컥 했습니다.
우리 아내도 비슷한 상황이었어서 공감이 가서 그런거 같네요.
님이 10대~20대에 부모님 덕분에 찬란했던만큼 님의 자녀도 님 덕분에 찬란한 인생을
살고 있을 거에요. 그러니 흘러간 시간에 대해서 너무 아쉬워 하지말고 지금의 위치에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 행복하세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찬란했던 10-20대를 보내고 내 힘으로 사회생활도 해보고 지금은 아이들까지 키우고 계시는 귀욤판다님 그 자체가 반짝이는 별이네요 :)
3년간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포기하면서 정말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고 결국 다른길을 선택했지만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황가람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세요!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 라는말이 있습니다
막상 공무원 들어가면 현타와서 그만두는 직원들 엄청 많아요
같은과 직원중 1~2년차 절반이 사직 했습니다.
저도 10개월 다니고 그만뒀지만 공무원은 급여도 적고 보수적 성향, 만만한 직원은 일년에 3번 부서이동 케이스도 있고 특히 최악은 악성 민원인들로 인해서 현타 오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또한 연금수준도 10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라 매리트가 없어요
행복하세요 그럴 자격 있습니다
노숙할때 과거자신에게 얘기하는데 저도 펑펑울었네요 40부터 받은 대중의사랑이 그동안의 고생과
좌절의 보상받는 별빛처럼 빛나는 인생으로 계속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다행입니다 길이 열렸으니까요
조셉씨 이야기를 들으니 더 울림이 있네요. 역시 홀로 고통을 이겨 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빛나는 진가를 알아봐 주나 봅니다.
역경이 찾아 온 순간엔 그냥 눈 앞이 깜깜하고 막막하지만, 낮에 별빛이 보이지 않아도 늘 별이 빛나고 있는 것처럼 언젠가 찾아 올 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렵니다.
정말 잘될겁니다 너무공감되서 계속 눈물을 흘렀습니다 20대 황가람씨에게 하는말 너무 가슴에 와닫았어요 꼭 성공하세요
세호형 진심이 느껴짐😢
가람님 진정 별이 되셨네요. 넘 감동 받았습니다. 앞으론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조세호님 지금은 별이세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중식이밴드에서 옛날에 가람이가 노래 부르면 내가 돈 버니까 황가람 예쁘게 좀 봐달라고 공식적으로 말했어요.... ;;; 서로에게 좋은건데 왜 자꾸 노래뺏은것처럼 말하는 댓이많아
굳이 '노래의 주인공'이라고 까지 히면서 원작자인것 마냥 보여지게 하는게 중식이밴드 팬들로서는 아쉬울 수 있죠
중식이도 못뜨고있어서 안타까움 그래도 노래가 많이 알려주어서 좋음
원곡 중식이 목소리를 더 좋아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어쨌든 황가람 목소리여서 노래가 대다수 사람들에게 더 뜬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노래가 유명해지면 저작권이 중식이한테 있어서 결국 서로 윈윈인거임. 이간질ㄴㄴ
ㅂㅅ들은 항상 있으니 개무시하면됨
저는 황가람님 덕분에 중식이밴드도 알게되었어요
아..세호님 진짜 저를 너무 울리시네ㅠㅠ
나보다 어린줄알았는데, 저보다 2살이나 형이시네요...
세상에 사는 모든 젊은이들이 지금의 나를 보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살지... 미래가 막막하고 겁나고...
다 포기하고싶을텐데,,,
가치있는일은 오래걸릴테니, 한번에 되지 않으니, 열심히 힘내자..라는 말이 아주 와닿네요.
모든 2030여러분들 힘내시고, 지옥같은 하루하루 잘 버티셔서 '빚'아닌 '빛'이 나는 삶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조세호씨 마음이 우리 마음이예요...
밥 먹다가 대성 통곡하고 울었어요 젊을때 힘든일이 생각나서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저는 ' 나는 반딧불'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흘려요 나도 모르게...
듣고 있으니 눈물이 나네요
조세호씨 진심이 느껴진다...지금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물론 예전에 양배추때부터 좋았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