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 받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들을 팬서비스 하나로 다 막을수있는 영화 그런 의미에서 하는 말인데 페이즈4는 뭐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었으면 사람들 안 떠났을듯 단점은 아주아주 뚜렷한데 그걸 상쇄할만한 장점이 존재하지를 않아서 결국에는 단점밖에 없는 영화만 나옴
@@user-dc5fy9bt6c 아직도 왜 흥행 실패했는지 의문이 드는 영화. 나름 마블에 인기있는 캐릭터가 헐크였고, 헐크보다 인기 적었던 토르랑 캡틴아메리카(캡아는 이름이랑 특유의 성조기 디자인땜에 다른 애들에 비해 흥행에 불리한 조건이 많았음)조차 흥행은 성공했는데 그보다 인기 많았던 헐크는 대체 왜 흥행에 실패했을까
3:40 진짜 이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토비 스파이더맨 1 2 3 편 다 비디오 빌려서 봤었는데... 노 웨이 홈 에서 토비가 나올 줄은 진짜 몰랐다,,, 26살 되고 보니깐 진짜 나의 초등학교 시절 영웅은 오직 스파이더맨 토비 였었는데... 그 영웅을 영화관에서 볼 줄이야,,,, 소름 돋고 감동 먹음,,,,😂
@@user-wp5od6zf2k 애초에 영화 설정상 닥스는 손이 다친 상태에서 슬링링을 사용한거라 사용이 더 힘들긴 했을건데 닥터스트레인지 1편에서 닥스의 스승이 언급하길 아무리 뛰어난 소서러 슈프림 이라도 슬링링이 없으면 미러 디멘션에 갇혔을때 빠져나오는게 힘들다는 언급을 했었음 그리고 슬링링 자체가 사용 방법을 습득하는게 꽤 까다로움 근데 닥스는 심정지 상태까지 내몰리고 나서 겨우 사용한건데 네드는 그냥 친구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두번씩이나 손쉽게 열어버림 ㅋㅋ
진짜 한국 영화관에서 환호성 지르는거 못봤는데 이 장면은 다 환호성내고 박수침 ㅋㅋㅋㅋㅋㅋ 어스파보고 와 어스파야? 하면서 환호성 지르다가 샘스파보고 입 틀어막으면서 울뻔함 ㅠㅠㅠㅠ 나한테 스파이더맨은 원래 샘스파라고 ㅠㅠㅠㅠ 다른 두 스파이더맨도 너무 좋지만 어릴때부터 보던 샘스파를 잊을 수 없었어... 다시 못볼줄 알았던 샘스파를 보게 된것에 너무 고마웠음
@@homo8454 엔드게임은 같은 세계관에 있는 애들이 모인거라 전율이 돋긴했지만 그렇게 신선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반면에 노웨이홈은 각각 다른 세계관에 있는 똑같은 캐릭터 3명이 한 자리에 모인 점이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마치 마블 세계관 몰랐을 때 어벤져스 1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이 처음 모였던거처럼
이 장면이 진짜 지렸던 이유는 영화 개봉 전까지 자기는 이 영화에 절대로 나올 일 없고 계속 안나온다고 단정지었던 앤드류가 실제로 짜잔 하고 나오니깐 와 이걸 진짜 나오네ㅋㅋㅋ 하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그 전까진 팬들 소원이었지만 마블이 이걸 진짜 들어줄 줄은 몰랐거든...ㅋㅋㅋ 엔드게임, 노웨이홈에서 팬서비스 제대로 맞고 마블뽕 오지게 차올랐었음. 그 이후 나온 닥스2, 토르4가 팬들 기대치에 비해 실망스럽게 느껴졌던 것은 노웨이홈에서 마블이 팬들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인식을 세겼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물이었기 때문에 별로였던 것 같음.
@@user-xw4gx7zj7x 영화전에 세계관 합체는 빌런들만 확정이라고 했었음.토비나 앤드류의 스파이더맨들 까지 출연 한다고 하지는 않았어서 팬들 모두가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하면서 기도하고 sns라이브 방송에 찾아가서 질문하고 했는데 앤드류나 토비 둘다 적극 부인하고 있던상황이라 ㅋㅋ 실제로 노웨이홈 출연전 예고편에서도 닥터 옥토퍼스만 나오면서 빌런은 세계관 합체가 맞구나 그랬지
확실히 스파이더맨끼리도 특출난 개개인의 능력차이를 이 영화는 잘 찝어냈음 샘스파의 경우 본능적인 느낌이 강한데 여기서도 어스파를 보고 바로 알아챔 셋의 개개인 능력은 마지막 전투때 확연하게 보여짐 스타일리시한 어스파의 시원한 웹 연계 유연하고 매우 기술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샘스파의 싸움 과학 기술을 잘 살려서 본인 능력을 활용하는 현 스파이더맨
MCU에 합류해서 여러 마블 히어로들이랑 협업하는 스파이더맨을 보게 된 것도 기쁘지만 1대 토비, 2대 앤드류 둘 다 스파이더맨 역할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고 향후 작품들이 계획 되고 있었는데 제작사의 사정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하차하게 되고 제대로 된 끝맺음 없이 계속 리부트 되는게 너무 슬펐는데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던 전대 스파이더맨들과 현재의 스파이더맨이 만나 한 스크린에 나온다는건 지난 20년간 팬이었던 나에겐 정말 벅차오르는 크나큰 선물이었다 ㅠ
사실 나오나 안나오나가 관심사였고 이 순간 전 까지만해도 뭐지 안나올거 같다... 했는데 포탈 열리고 어스파 실루엣 보자마자 소름이 쫙!!!!!!! 머리에 손올리고 먼곳 쳐다보는 제스처에서 확신. ????어어어엉어?????! 어어어어유오아아어유오아아아아아 !!!!!ㅠㅠ 딱 이거였음ㅋㅋㅋ
기존에 어벤저스처럼 모든 히어로가 모일 때는 어느 정도의 예상은 했었기 때문에 전율만이 느껴졌지만 이 같은 경우에는 정말 말 그대로 상상도 못한 조합이었기에 더욱 극적이고 놀라웠던 것 같다.. 근데 영화 보기 전에 하... 유출 샷이니 뭐니 이런 것들 유튜브 섬네일 때문에 영화 보기도 전에 이미 알아버린 것 같아서 감흥이 덜했던 것 같음..
이때 진짜 ...포탈 열리고 처음에는 어둠 속에서 쓸쓸히 걸어가는 톰스파인줄 알았는데 뭔가 달랐어요. 뭔가 호리호리한데 익숙하기도 한 느낌이 든 그 순간. 제 마음은 턱 막히더니 설마? 설마? 설마?! 라는 말들로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다가올수록 어, 어, 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고 포탈을 넘는 순간 어!!!!!!!!!!!!!!!라는 말만이...그리고 마스크 벗으며 어스파가 나오자 제 속에서 미친 듯한 함성이 울렸습니다...함성이 입 밖으로 나오기 직전이었지만 간신히 억눌렀습니다...영화관이라...근데 어느순간 뒷분이 말을 걸었는데 몸이 튀어나갈듯한 자세를 반사적으로 취해서였습니다...그정도로 심하게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최애 스파이더맨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사실이 너무 감격이었습니다...앤드류 가필드를 스파이더맨으로서 다시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그리고 다른 관객분들도 적잖이 놀라시던군요...그야말로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으니까요...물론 샘스파도 반가웠습니다...어스파 나온이상 샘스파도 나오겠구나 했는데 다시 나와서 정말 반가웠어요...물론 둘의 만남도 진짜...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죠...그리고 본인들은 다시 한번 슈트를 입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우리나라 영화관 특성상 보통 아무리 놀라도 어지간하면 조용한데 이땐 진짜 극장 안에서 '어!? 어어어어어!!?' 이 소리로 가득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지배들 앤스파 나오니까 꺄아아🤍
@@user-sq8cg1th8g 첫날엔 덕후들만 모였으니깐ㅋㅋ 우리도 와아아 거리고 난리 났었음
@@user-bx2ub4ix8e 어허
인정요ㅋㅋㅋㅋㅋ 사람사는거다똑같구나
내 경험으로 엔드게임 포탈씬에서도 조용했는데 저 장면 만큼은 어어어? 거림ㅋㅋㅋㅋㅋ
진짜 20년동안 세 번이나 리부트된 같은 캐릭터들이 영화사를 뚫고 한 곳에 모인건 영화 역사에도 전무후무한 케이스일듯 합니다
처음나온건 일본특촬로 나왔죠 그거 합치면 4번이지만 없는걸로가야 겠죠
@@07D12erimayo 스파이다마 ㅋㅋㅋㅋ
@@07D12erimayo 캡틴포스 디케이드 또 하나는 뭐죠?
@@user-uy3ob5pe5l 스파이더맨은 일본특촬로 나온적이 있는데 그걸 포함해 일본스파 샘스파 어스파 마블스파를 말하는거에용
@@07D12erimayo 거대 로봇 조종하는 스파이더맨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팬서비스라는 의미에서는 트집 잡을만한 부분 없을정도로 완벽하게 성공시켰던 영화ㅋㅋㅋ
비판 받는 부분들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그것들을 팬서비스 하나로 다 막을수있는 영화
그런 의미에서 하는 말인데 페이즈4는 뭐 하나라도 잘하는게 있었으면 사람들 안 떠났을듯
단점은 아주아주 뚜렷한데 그걸 상쇄할만한 장점이 존재하지를 않아서 결국에는 단점밖에 없는 영화만 나옴
@@NON-AME 페이즈1(아이언맨, 어벤져스 성공/아이언맨2, 토르, 캡아 실패)보다 실패(노 웨이 홈 성공/블위, 샹치, 닥스2, 토르4 실패)한 영화가 많음ㅋㅋㅋㅋ
@@NON-AME 그래서 그런지 노 웨이 홈에 대해서 우리가 더 명작이라고 생각시키는 듯
@@user-ik3bz2nk4l 인크레더블 헐크는 오늘도 웁니다. MCU 역사상 유일하게 흥행실패한 작품
@@user-dc5fy9bt6c 아직도 왜 흥행 실패했는지 의문이 드는 영화. 나름 마블에 인기있는 캐릭터가 헐크였고, 헐크보다 인기 적었던 토르랑 캡틴아메리카(캡아는 이름이랑 특유의 성조기 디자인땜에 다른 애들에 비해 흥행에 불리한 조건이 많았음)조차 흥행은 성공했는데 그보다 인기 많았던 헐크는 대체 왜 흥행에 실패했을까
2:51 친절한 이웃 그 자체네 ㅋㅋㅋ
MCU가 아닌 마블 모든 작품들까지 통틀어
최고의 명장면으로 남을거같음.. 정말 이장면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딱 이 한문장임.
용산 아이맥스에서 사람들 소리지르면서 옆에
남자 일렉트로한테 감전당하듯이 발작하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좌석이 합선됐던건 아닐까요
@@kwang-hwankim7006 합선ㅋㄱㄲㅋㅋ
남자:(살려줘 십새야)
보기만 하지말고 구해줘...
아 보는사람들은 좋아서 발작한건줄 알았는데
본인은 진짜 감전 된거엿ㅋㅋㅋㅋㅋㅋ
0:55 이미 이떼부터 어스파팬들은 저 기다란 기럭지보고 입꼬리가 조커 마냥 올라가 있었지
ㄹㅇ ㅋㅋ
피지컬 개넘사
길쭈욱
ㄹㅇ 뛰어오는데 어어어어어어?
영화관에서 앤드류 나올 때 조금 웅성웅성 했다가 얼굴 드러내니까 사람들이 허억!? 이랬음 ㅋㅋㅋㅋ진짜 어쩔 수 없이 나오는 탄성이였다 ㅋㅋ
다 좋은데 저장면에서 갑자기 필리핀어는 뭐냐? 마블은 갑분 PC좀 버려라. 어울리는 장면도 아님
@@hellzosoen 북미 리액션은 저쪽에서 많이 웃던데 미국인 유머 코드라 그런듯
@@hellzosoen 아 저게 필리핀어였음?
@@hellzosoen 뜬금없어서 웃기든데 ㅋㅋ
@@hellzosoen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혼자 발작하네ㅉ
이제는 볼수 없는 스탠 리씨가 이 장면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드디어 가장 인기있는 캐릭을 연기한 미친 재능을 가진 배우들이 3명에서 모인 장면이라니....
하늘에서 보셨을 겁니다...
@남극해파리 갑자기 ?
그러게요 살아계셨다면 분명 너희들이 자랑스럽다라는 말을 하셨을텐데 말이죠 ㅠㅠ
@남극해파리 뜬금없어서 웃기네 ㅋㅋㅋ
@남극해파리 구름이 되어서 오셨군요..
3:40 진짜 이 장면은 잊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토비 스파이더맨 1 2 3 편 다 비디오 빌려서 봤었는데... 노 웨이 홈 에서 토비가 나올 줄은 진짜 몰랐다,,, 26살 되고 보니깐 진짜 나의 초등학교 시절 영웅은 오직 스파이더맨 토비 였었는데... 그 영웅을 영화관에서 볼 줄이야,,,, 소름 돋고 감동 먹음,,,,😂
ㄹㅇ 감동먹음
비디오?? ㅋㅋㅋ언제여 2010년?
2월18일 ocn에서 하네 노웨이홈
@@suzume_doordansoc 2006년 이요
토비가 제인생 거미맨이에요
예상은했지만 다들 시간이지나 나이가 든모습으로 나오니까 울컥하더라..
토비형님 낼모레 50인데 ㅋㅋㅋㅋ
고생좀 했을듯
@@user-op9gj5pd7u ???: 미션임파서블 가즈아~ 탑그언 매브릭~
진짜 토비 나올 때 울컥했음.
오래 전에, 정말 어릴 때 잘 놀아주던 동네 형을
어른 돼서, 그 형은 아저씨 다 돼갖고 다시 본 느낌.
그럼에도 그 어색한 말투와 손짓, 그리고 앤드류의 손목을 바로 묶는 노련함까지
그때 그 형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나서
진짜 노웨이 홈 처음 봤을때 쩔긴했죠
이 글 너무 마음 깊게 와닿아서 슬퍼진다...
각자 포탈로 들어오는 모습도 각 스파이더맨들의 특징을 잘 살려서 너무 좋았네요 1:04 여기서 앤드류는 활발하게 반가운 듯 들어오고 3:40 토비는 뻘쭘하게 들어오고 ㅋㅋㅋㅋㅋ 정말 둘 다 너무 반가웠네요
찐따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토비는 어색한 찐너드(따) 연기의 귀재임
@@fhfhdhduf3313 여자들이 좋아하는 너드미 그잡채.
3:40 여기가 레전드인게 샘스파 ost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좋았음...
@@user-bg8gn9rb4j어스파도 잔잔하게 테마곡 나옴
샘스파 저 띨빵한 웃음보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어릴적 보던 그 토비 맥과이어 피터파커가 다시 나오니까 ㅈㄴ 감격이었음
와 진짜 포털 너머에서 톰스파치고는 눈이 너무 큰대?
라고 생각했다가 갑자기 나타났을때 진심 소리지를뻔했음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너무 땡글해서 단번에 알아챘죠 ㅋㅋㅋㅋ
멀리서 봐도 뭔가 요상하게 길쭉해서 아 얘들 나오는구나 싶었다ㅋㅋㅋ
어스파 씨이이이 ㅂ꺼 육성으로 티어나오던데
삼스파를 보다가 눈물이 차올랐던 장면. 내 추억들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었구나.
와 말 멋지게 하시네요ㅎㅎ
말 너무 이쁘네요ㅜㅜ
앜ㅋㅋㅋ 대댓 두 분 감사드립니다 ㅎㅎ
내 추억들도 어딘가에 잘 살고 있었다니 ㅠㅠ
이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ㅜㅠ
닥스:극지방에서 심정지 위기까지 내몰리고 나서야 겨우 포탈을 열었음
네드:그냥 피터가 보고싶었음
사경에서 겨우 열었는데 네드 죽지도 않았던 친구 보고싶다고 휘리릭했더니 포털 열림 ㅋㅋㅋ
네드 이 새끼 게이일지도 몰라
그냥 피터가 보고 싶었댘ㅋㅋㅋㅋ
피터랑 닥스 싸우고 피터가 슬링 링 뺏은 거 네드가 차고 있어서 그런 듯요
@@user-wp5od6zf2k 애초에 영화 설정상 닥스는 손이 다친 상태에서 슬링링을 사용한거라 사용이 더 힘들긴 했을건데
닥터스트레인지 1편에서 닥스의 스승이 언급하길 아무리 뛰어난 소서러 슈프림 이라도 슬링링이 없으면 미러 디멘션에 갇혔을때 빠져나오는게 힘들다는 언급을 했었음
그리고 슬링링 자체가 사용 방법을 습득하는게 꽤 까다로움 근데 닥스는 심정지 상태까지 내몰리고 나서 겨우 사용한건데 네드는 그냥 친구 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두번씩이나 손쉽게 열어버림 ㅋㅋ
스파이더맨팬들이 많이 평가하고 있죠 토비는 최고의 피터파커고 앤드류는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다
그래서 그런지 앤드류는 스파이더맨으로 등장했고 토비는 피커파커로 등장한것 같음!!
오 인정
오 이런 해석은 처음인데 진짜 그럴싸하네...
오 맞네요
ㄴㄴ 토비가 최고죠 어땐 못이김ㅋㅋ
@@user-es4ig6lj7s 토비, 앤드류, 톰 다 최고이고 좋습니다.
4:18 둘이 서로 스파이더센스감지하는거 크~
다른 차원의 피터찌리릿들
???: "너 나랑 비슷하구나..?"
@@kimyohan_pig (대충 머리에 물결무늬)
저 서로의 스파이더센스 감지하는게 뉴 유니버스에서도 나오죠
2:51
도와달라는 소리 듣자마자 표정변하는 건 감독과 앤드류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히 이해한 것 같네요
심지어 다른 지구에 있다해도 착한 심성은 어디 안가는 듯
4:04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를 추억했던, 이제는 다 큰 어른이 된 관객들과 20년만에 인사를 나누는 토비...
어스파가 나올땐 소름이 돋았고, 샘스파가 나올땐 눈물이 나왔다
와 오졌지
샘스파가 연륜이 있다고 느껴졌던 어스파랑 똑같이 거미물 쏘고 곧바로 바로 웹슈터에 한방 또 쏴서 거미줄 봉쇄시키는 장면
존멋이었음
전투센스가 넘사임 진짜
어스파는 한손에 마스크 들고있어서 한손만 썼고 샘스파는 두손 다 씀…
애초에 고블린만 봐도 빌런 중에 탑으로 능력이 쎔..그걸 이긴 원조 오리지날 샘스파 ㅠㅠ
ㄹㅇ 짬이 있어서 그런지 관록이 느껴짐
@@user-tr8en9jp5k마스크를 내려놓지 못한 것도 경험차이에서 나온 부분이죠
진짜 한국 영화관에서 환호성 지르는거 못봤는데 이 장면은 다 환호성내고 박수침 ㅋㅋㅋㅋㅋㅋ
어스파보고 와 어스파야? 하면서 환호성 지르다가 샘스파보고 입 틀어막으면서 울뻔함 ㅠㅠㅠㅠ
나한테 스파이더맨은 원래 샘스파라고 ㅠㅠㅠㅠ
다른 두 스파이더맨도 너무 좋지만 어릴때부터 보던 샘스파를 잊을 수 없었어...
다시 못볼줄 알았던 샘스파를 보게 된것에 너무 고마웠음
1:37 여기 어스파 1 메인 ost 라인 BPM 느린 버젼으로 편곡해서 작게 틀어주는거봐라
진짜 팬서비스 하나는 최고다 ㅋㅋㅋㅋㅋㅋ
오 진짜 테마곡 나오네 ㅋㅋㅋ
0:44 멀어서 잘은 안보이지만 확실히 큰 키와 반짝이는 큰 하얀 눈의 렌즈를 보고 눈치빠른 사람들은 여기서부터 다들 헉..! 하며 짐작 했을거라고 봄 ㅋㅋㅋㅋ
2:12 이 때 앤드류 표정 개귀여움ㅋㅋㅋㅋㅋㅋ
@@user-qv4ri9cq8b진짜 이거만큼 정확한 표현이 없넼ㅋㄱㄱㄱ
4:19 각자 시리즈에서 거미줄 쏘는 사운드 쓰는거..ㄷㄷ
어스파 저 소리 아닐텐뎅
어스파는 좀 더 휘리릭 거린듯
어스파는 약간 총쏘는 소리 아녔나
@@Can_be_Anything ㅇㅇ 피융(?)소리
@@Can_be_Anything 약간 활쏘는 소리 같았음
솔직히 개인적으로 두 스파이더맨 모두 다른방식으로 등장하기를 기대했지만 둘이 다시 나온것 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눈물 흘렸고 마음속으로는 목청이 찢어지도록 소리지른 장면
극적인 등장도 좋았겠지만 난 이런 슴슴한 등장도 좋았음
이거 극장에서 어스파랑 샘스파 다시 본 그 전율이 개지림...
이 당시 샘스파와 어스파의 등장을 봤을 때의 그 전율은 어벤져스 1의 어벤져스 멤버들이 처음 모였을 때의 그 전율과 견줄만하다고 봄. 진짜 어벤져스 1 이후로 오랜만에 제대로 전율을 느끼게 해준 크로스오버 영화였음.
ㄴㄴ 엔드게임 어셈블 급
어벤져스 1??...
엔드게임은요??
@@homo8454 엔드게임은 같은 세계관에 있는 애들이 모인거라 전율이 돋긴했지만 그렇게 신선하다는 느낌은 안들었음. 반면에 노웨이홈은 각각 다른 세계관에 있는 똑같은 캐릭터 3명이 한 자리에 모인 점이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음. 마치 마블 세계관 몰랐을 때 어벤져스 1에서 어벤져스 멤버들이 처음 모였던거처럼
@혜비sol 엔겜 이후 마블은 내가 좋아하던 마블이 아님ㅇㅇ
엔드게임은 5년 담근 김치면 삼스파는 20년임..ㅠ
어스파와 샘스파 등장장면이 이외로 조용하고 잔잔한데 감독과 제작진이 관객들이 엄청 소리지를걸 예상하고 있었던듯ㅋㅋㅋㅋㅋ
0:45 실루엣부터 어스파....❤️
국제시장을 보고도 나오지 않던 눈물이 10년만에 본 어스파를 보고 펑펑 쏟아졌다
공업적 최루탄
@부엉거리노노
우리게이는 닉값을 못하농;;
이 장면이 진짜 지렸던 이유는 영화 개봉 전까지 자기는 이 영화에 절대로 나올 일 없고 계속 안나온다고 단정지었던 앤드류가 실제로 짜잔 하고 나오니깐 와 이걸 진짜 나오네ㅋㅋㅋ 하는 느낌이었음ㅋㅋㅋㅋ 그 전까진 팬들 소원이었지만 마블이 이걸 진짜 들어줄 줄은 몰랐거든...ㅋㅋㅋ 엔드게임, 노웨이홈에서 팬서비스 제대로 맞고 마블뽕 오지게 차올랐었음. 그 이후 나온 닥스2, 토르4가 팬들 기대치에 비해 실망스럽게 느껴졌던 것은 노웨이홈에서 마블이 팬들 기대치를 충분히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인식을 세겼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물이었기 때문에 별로였던 것 같음.
@@user-xw4gx7zj7x 영화전에 세계관 합체는 빌런들만 확정이라고 했었음.토비나 앤드류의 스파이더맨들 까지 출연 한다고 하지는 않았어서 팬들 모두가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하면서 기도하고 sns라이브 방송에 찾아가서 질문하고 했는데 앤드류나 토비 둘다 적극 부인하고 있던상황이라 ㅋㅋ 실제로 노웨이홈 출연전 예고편에서도 닥터 옥토퍼스만 나오면서 빌런은 세계관 합체가 맞구나 그랬지
아필락😂
닥스2는 괜찮았어요 토르4가 하수구 급이였던거지
이때 엠마스톤이 ㅅㅂㄴㅇ라고 반응했데요ㅋㅋㄲㄱㅋ
어스파3이랑 샘스파 시리즈가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영화관에서 직접 보기 전까지 예고편 말고는 그 어떤 정보도 모른채 보고 있었는데 샘스파 어스파 나오는거 보고 소름 오지게 돋았었는데 추억이다..
토비 스파 보고 자란 나는 더 반가웠음. 나에게 스파는 토비였기에...
진짜 개봉 하자마자 봤는데
무려 한국 영화관에서 사람들이 와ㅏㅏㅏㅏㅏㅏ 박수치면서 소리질렀는데 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속으로 환호했던 장면 1:13 3:42
다시봐도 눈물날거같다 진짜 미쳤다 아필락이랑 토비 보니까 세월이 체감되네
개봉 첫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극장 갔는데 최고 잘한 선택임... 하... 그때 그 충격 아직도 못잊어...
확실히 스파이더맨끼리도 특출난 개개인의 능력차이를 이 영화는 잘 찝어냈음
샘스파의 경우 본능적인 느낌이 강한데 여기서도 어스파를 보고 바로 알아챔
셋의 개개인 능력은 마지막 전투때 확연하게 보여짐
스타일리시한 어스파의 시원한 웹 연계
유연하고 매우 기술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샘스파의 싸움
과학 기술을 잘 살려서 본인 능력을 활용하는 현 스파이더맨
내가 살면서 20년 역사의 스파이더맨 내 어렸을적 가장 추억이며 가장 좋아한 캐릭터 3명이 이렇게 만나는거 보고 진짜 울컥하면서 눈물이 왈칵 쏟아짐ㅠ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스파이더맨들이 한 영화에 함께 나온 거 보고 진짜 눈물 흘렸지ㅜㅜ
토비 보자마자 펑펑 울었고ㅋㅋㅋㅋ
MCU에 합류해서 여러 마블 히어로들이랑 협업하는 스파이더맨을 보게 된 것도 기쁘지만 1대 토비, 2대 앤드류 둘 다 스파이더맨 역할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고 향후 작품들이 계획 되고 있었는데 제작사의 사정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하차하게 되고 제대로 된 끝맺음 없이 계속 리부트 되는게 너무 슬펐는데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던 전대 스파이더맨들과 현재의 스파이더맨이 만나 한 스크린에 나온다는건 지난 20년간 팬이었던 나에겐 정말 벅차오르는 크나큰 선물이었다 ㅠ
내 유년 시절들의 히어로들. 보자마자 각각 그 시절의 기억들도 같이 떠올랐음. 너무 반가워서 눈물 날 정도 였음.
ㅇㅈ
1:13 관객들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린다 들려 ㅋㅋㅋㅋ
스파이더맨 팬으로써 정말 감격스러 장면이었음...
이장면이 나오길 1년전부터 기다렸다 ㅠㅜㅠ
아니 할머니 왜 앤드류한테만 뭐라 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만만하니깐 토비가 더강하다는 뜻이지
04:20 각자 거미줄 소리 다를때 ㄹㅇ 전율이...으으
0:55 저 피지컬 걸음걸이 제스쳐 누가봐도 앤드류ㅋㅋㅋ
기어달라고 할때는 싫다고 하다가 거미줄 청소해달라는 것에는 기꺼이 기어가주네. 역시 착한 스파이더맨 ㅠㅠ
ㄹㅇ 나올줄알았지만 막상나오니 지렸던 장면 행복하다
진짜 극장에서 소리 지르고 싶었는데 못질러서 너무 아쉬웠음 진짜 말로 표현이 안될만큼 개지렸음
3:38 샘스파 ost 천천히
용아맥에서 당일날 보는데 다들 박수치고 난리가 낫던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콘서트 보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여
첫날 아이맥스 극장에서 봤었는데 어스파 딱 집 안에 들어오고 얼굴 보일 때 사람들 환호성 지르고 샘스파 등장할 때 사람들 감탄하는 소리 전부 들렸었음..
첫날 오전에 본거라 노웨이홈에 진심인 사람들 밖에 없어서 경험할 수 있는 신기한 경험으로 기억됨 ㅋ_ㅋ
어스파, 샘스파 ost 나올 때 향수 제대로 돋았다 ㄷㄷ.....
어스파랑 샘스파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진짜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오니깐 또 신기하고도 반가웠던 장면 ㅋㅋ
진짜 개봉당일 용산에서 조조로 봤는데 한국 극장에서 환호성 나오는거 처음봤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마블, 스파이더맨 팬에게 최고의 장면
영화관에서 웅성웅성 소리 아직도 기억남 진짜 노웨이홈은.. 슾디팬들에게 최고의 작품인 듯 그리고 슾디팬들은
체형이랑 수트 보고 뭔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 장면
어스파 포탈 열렸을 때 체격이랑 눈 크기 제쳐두고도 좀 전에 고모 죽은 사람 치고는 활달하게 움직여서 뭔가 이상하긴 했죠
ㄹㅇ 딱 분위기나 타이밍이
시빌워에서 언더 루즈 스파이디 등장씬 이후로 최대의 쇼크였죠. 극장에서 샘스파, 어스파 등장할때 한국 극장 특성상 조용한 관객들이 남녀노소 없이 '오우~ 와우~' 외치며 다 놀랐던 기억.
이게 얼마나 엄청난 장면인지 패션 마블팬들은 모를거야..
이미 스포당해서 다 알고 봤지만 그랬는데도 심장이 개나댔던 씬,,, 발작 관크가 유일하게 이해갔음
와..이 장면에서 진짜 영화보다가 감탄 한 처음 경험..ㄹㅇ 개지렸음ㄱㅋ
새월이 지나도 토비, 앤드류는 왜 이렇게 잘생긴거야?? ㅋㅋㅋ
앤드류는 나이 더먹기전에 3편 찍었으면 좋겠음
@@user-vr4kr5tv1q 제발 보고있나 소니ㅠ
모든 히어로 영화 통틀어 이런장면 다시보긴 어려울듯 하다..
마블 디씨 모든 배우 다 집합시켜도 이 감동은 못만들듯..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소리내서 놀랬던 장면,, 모두가 나랑 같은 리액션이라 더 행복했음
“사실 오래전부터 이 장면을 기다려왔다우..”
"사실은 나도 그래"
"정말로?"
"정말로."
@@이민둥 정말로 ㅠㅠㅠㅠㅠㅠㅠㅠ 꿈이었다구 ㅠㅠㅠ
개봉날 봤는데 이 장면에서 진짜 많이 울었다
진짜 설마설마하며 보는데 너무 좋은장면 이었죠
내 배꼽걸고 21세기에 살아가는 모든 세대를 하나로 이은 전설적인 장면이라고 장담한다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의 대통합
크 레전드 찐따들
근데 어스파 샘스파 둘모습이 세월이 지난모습이여서 더 좋다ㅠㅠ
진짜 영화관에서 이장면보고 와와와!! 작은소리로 질렀는데 뒤에서 어어?? 이러는 소리가 여럿 들려서 개웃겼음ㅋㅋ
스파이더맨 팬으로서 이 셋이 모인 그림을 보여준것 만으로 이영화는 씹레전드 명작ㅜㅜㅠ
스파이더맨 찐팬들은 이거 보고
‘와… 와아!!!!’하며 마음속으로 환호성을 질렀을 듯…👍👍
메이 사망장면이 업로드 됐을 때 슬펐지만 기뻤다. 어스파와 샘스파 등장신의 업로드가 머지 않았다는 뚯이기도 했기에...
전 어스파만 봤고 엄마는 샘스파만 봤는데 그래서 그런가 영화보고 나와서 어디가 더 환호 컸나 얘기할때 서로 주장하기 바빴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진짜 재밌었는데 노 웨이 홈..ㅠㅠㅠㅠ
한국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환호성을 들은 장면
진심 이장면 볼때마다 웃음이 나온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2021년 작년 12월 영화관에서 첫날 조조로 봤는데, 둘의 등장에 진짜 나와서 꿈이 실현 되는 순간이었기에 감복했음, 앞에서 보던 여자들이 오~ 하는 반응이 인상적이었음,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2021년 신축년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음
사실 나오나 안나오나가 관심사였고
이 순간 전 까지만해도 뭐지 안나올거 같다...
했는데 포탈 열리고 어스파 실루엣 보자마자
소름이 쫙!!!!!!!
머리에 손올리고 먼곳 쳐다보는 제스처에서 확신.
????어어어엉어?????! 어어어어유오아아어유오아아아아아 !!!!!ㅠㅠ 딱 이거였음ㅋㅋㅋ
그냥 한 영화에서 1대,2대,3대 ‘스파이더맨’이 동시에 나온다는거에서 게임은 끝났다고 봄..
4:23 토비형님 개빠르네ㄷㄷ
어스파 속도를...
3:38 영화관에서 이 장면 이후로 걍 멘탈이 나가서 조용히 오열하다 영화가 끝났음.. 내 스파이더맨은 토비다
기존에 어벤저스처럼 모든 히어로가 모일 때는 어느 정도의 예상은 했었기 때문에 전율만이 느껴졌지만 이 같은 경우에는 정말 말 그대로 상상도 못한 조합이었기에 더욱 극적이고 놀라웠던 것 같다..
근데 영화 보기 전에 하... 유출 샷이니 뭐니 이런 것들 유튜브 섬네일 때문에 영화 보기도 전에 이미 알아버린 것 같아서 감흥이 덜했던 것 같음..
이때 진짜 ...포탈 열리고 처음에는 어둠 속에서 쓸쓸히 걸어가는 톰스파인줄 알았는데 뭔가 달랐어요. 뭔가 호리호리한데 익숙하기도 한 느낌이 든 그 순간. 제 마음은 턱 막히더니 설마? 설마? 설마?! 라는 말들로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다가올수록 어, 어, 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고 포탈을 넘는 순간 어!!!!!!!!!!!!!!!라는 말만이...그리고 마스크 벗으며 어스파가 나오자 제 속에서 미친 듯한 함성이 울렸습니다...함성이 입 밖으로 나오기 직전이었지만 간신히 억눌렀습니다...영화관이라...근데 어느순간 뒷분이 말을 걸었는데 몸이 튀어나갈듯한 자세를 반사적으로 취해서였습니다...그정도로 심하게 놀랍고 반가웠습니다. 최애 스파이더맨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었던 사실이 너무 감격이었습니다...앤드류 가필드를 스파이더맨으로서 다시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그리고 다른 관객분들도 적잖이 놀라시던군요...그야말로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으니까요...물론 샘스파도 반가웠습니다...어스파 나온이상 샘스파도 나오겠구나 했는데 다시 나와서 정말 반가웠어요...물론 둘의 만남도 진짜...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죠...그리고 본인들은 다시 한번 슈트를 입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0:53 설마..? 했는데ㅋㅋ 근데 샘스파가 먼저 나올 거라고 생각해서 더 놀람ㅋㅋㅋ
4:15 원조 스파이더맨의 안위를 지켜주는 전투씬
개봉 전부터 각종 커뮤니티에서 추측성으로만 나돌았던 루머가 현실이 되는 감동적인 순간
영화관가서는 못 봤지만 OTT에서 돈 주고 사서 보는 데 진짜 이 장면에서 전율이 돋았었는 데 너무 감동이었음
당일 조조로 첫빠따로 영화 보는데 20명도 안되는 관객이 등장장면에서 와.. 하고 박수치고 이랬음 한국 극장인데도 ㄹㅇ;;
이때 영화관에서 환호성 살면서 처음으로 들음 ㅋㅋ
솔직히 이건 무음 못참아,, 진짜 영화 보기 전에도 에이~ 나오겠지,,,?ㅎㅎ 하고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진짜 나오니까 개놀래서 어어어억?!!!😱함
이 장면 볼 때마다 환호성이 없어서 되게 어색함ㅋㅋㅋㅋ
닥스가 설산까지 가서 죽을뻔하고 개고생하면서 겨우 연 포탈 그냥 손짓 한번으로 열어버리는 마법 씹재능충 네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력이 ㄷㄷ
홉고블린 떡밥..?
노웨이홈 초반에 네드가 닥스한테 자신의 집안도 마법사 어쩌구 했는데 그거 떡밥임
닥스는 지가 마법을 뒤지게 안믿는 무신론자 과학악귀 + 손꾸락 바사삭 때문에 더 고생한건 있음
남들 비슷한시기에 슬링링 익숙해질때 닥스는 훠어어어얼씬 느렸음
제가 극장에서 이 장면을 볼때까지 끝까지 숨겨줘서 고맙습니다.
아ㅠㅠㅠ 이장면을 드디어 폰으로 보다니
진짜 피터파커들은 하나같이 무해 그자체인 순둥하고 순수한 착함이 행동은 물론이고 말투나 표정도 글코 분위기에서부터 묻어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