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파가 MJ 구했을 때 망설임 없이 정확한 움직임은 그가 그웬을 잃고 나서 머리속으로 수없이 상상했을 “이렇게 했다면 살렸을텐데..”의 결과물인듯 해서 가슴 아픈, 그래서 눈물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장면이었음 ㅠ
17:21 구하지 못한 연인을 잊지 못하고 어린 피터의 연인을 구함으로서 자신이 위로를 받는 어스파라...너무 멋진 장면 아닙니까...ㅠ
재미없게 봄..닥스는 엄청 하향시키고 아무한테나 늘 어이없이 당해..
스파이더맨이 말을 안듣고. 배반을 할정도로 뒤통수치는거 보고. 청소년 드라마인가? 싶었음
20:00 이게 ㄹㅇ 근본이지 경찰무전도청+집에서 재봉틀로 만든 슈트
17:04 영화 보면서 이 장면은 정말 소름 돋았음… MJ를 구한건 피터지만 오히려 MJ를 구하면서 피터가 구원 받은 것 같다고 느꼈음ㅠㅠㅠ 혼자서 저 장면을 얼마나 되새겼을까ㅜㅜㅜ
노웨이홈 보고 스파이더맨 다시 봤는데 소름돋는게 샘스파 1편에서 MJ 떨어질때 샘스파가 먼저 MJ잡고 거미줄날려서 착지하는게 있음
샘스파는 구하는 방법을 이미 실천함
18:19 앞에 잘렸지만 스트레인지가 '너를 사랑하는 모두, 우리가 널 잊게 될거야' 라면서 망설이는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영웅이라곤해도 어린아이일뿐더러 그런 피터가 겪기에는 너무가혹한일이라는것을 스트레인지도 알기때문...가엽고 딱하지만 아무것도 해줄수없는슬픔..'스티븐 이라고 불러' 이게 피터에대한 스트레인지의 마지막 배려이자 인사인거죠..ㅠㅠ
노웨이홈은 진짜 스파이더맨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자 영화입니다...
노웨이홈전 샘스파,어스파,톰스파의 모든 영화들이 전혀 쓸모 없는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리부트 되면 끝이지"가
아니라 의도 된건 아니지만 2002년부터
걸어왔던 여정이 어떨때는 힘들고,
어떨때는 정말 행복했던 여정의 완성.
앞으로 진정한 스파이더맨이 된 톰스파의
새로운 여정이 기대되네요.
어스파의 그웬 언급장면은 진짜 스파이더맨 역사에 남을 장면임. 글썽이는 어스파의 눈물과 떨어지는 MJ를 구하고서 울음을 머금은 표정은 잊을 수 없음
@@컴전-e6e 그렇군요..
전 어스파도 굉장히 재밌게봤고 좋아하다보니 크게 와닿았어요~ 저는 작위적인건 못느꼈네요 ㅎ
모든 스파이더맨의 팬으로써 그 장면은 정말 선물같았거든요ㅎ
제가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이 과거의 실수를 이겨내고 눈물을 머금은 그 장면은 저에겐 정말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3명이서 웹스윙 하는 장면을 처음 본 순간은 진짜 다신 느낄 수 없는 소름 그 자체였음... 스파이더맨 팬으로서 3명이 함께 싸우는 장면은 내 인생 최고의 장면
삼스파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엔딩이 너무 좋았음
한 사람의 인생으로만 보면 굉장히 불행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제야 우리가 아는 스파이더맨이 된 것 같아서 여운이 아직도 남음
MCU 톰스파는 너무 나약한 어린애 같은 스파이디였죠.
진짜 마블의 대장이고 불행의 아이콘인 스파이디는... 겁나 외로운 너드니까요.
16:09 개인적으로 2021년 최고의 명장면
16:00 진짜 심장이 미친듯이 뛰던 장면 그 시기에 영화관에 가서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다 다른 배우가 그 역활을 맡았더라면 덜한 느낌이었겠지만.. 그시절.. 그 배역.. 그분들이 맡아주셔서.. 진짜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겪은 형제들이 막내를 망가지지 않게 막는 장면은 진짜 참 잘 만든 것 같습니다 mj를 살리는 장면과 가장 많이 감명 받았습니다 2021년 12월 개봉한 날 바로 봤던 영화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17:12난 이장면이 너무 좋드라..울컥해
16:27 옥타비우스와 스파이더맨의 대화.. 어른이 되었구나. 잘지내니? 이후 피터의 대답이 새삼 나이가 들어가는 우리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장면 같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진짜 마블에 과몰입한 1인인데 이번 노웨이홈 나왔을때 혼자 영화관가서 이 영화를 4번을 봄 .. 처음 봤을때 혼자서 대성통곡 하면서 혼자 영화관에 앉아서 20분을 넘게 움 .. 그리고 볼때마다 온몸에 전율 돋고 ㄹㅇ 웅장이 가슴해졌음 .. 진짜 ㅠㅠ
올해 50이 되었는데 노웨이홈 보면서 콸콸콸 울었습니다.
거리두기 때문에 바로 옆에 사람이 없던게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샘스파 1편부터 노웨이홈까지 모두 극장 개봉으로 본 사람입니다.
노웨이홈은 정말 스파이더팬들의 종합선물세트입니다!!!
@@SJH-k1c 혼자서 라는 그 앞 단어 안 보이셔? 아니, 진짜로 사람들 있는데서 막 소리 지르며 아이고 아이고 햇겄쓔?!
도대체 뇌가 있는겨 없는겨?!
뭐 이런 걸 가지고 테클을 걸고 쥐롤이셔? ㅋ
생각이란 걸 좀 하라고~ ㅋㅋㅋㅋㅋ
15:58 최고의 명장면
16:27 감동적인 장면
샘스파 어스파 톰스파 까지 한 영화에서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2021년 연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옥토가 잘 지냈니? 하자 토비가 애쓰는 중이에요 하는게 샘스파2에서 둘의 첫만남이 생각나면서 더 눈물버튼…지금 다시 보면서도 오열중이네요…
진짜 앤드류가필드가 영화내적으로나 외적으로(아필락)나 절반은 살렸다고 생각함, 스파이더맨에 얼마나 미련이 남아있었는지 얼마나 진심으로 하고싶었는지 연기로 다 보여줌
이건 정말 스파이더맨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영화에요,,
어린시절부터 샘스파, 어스파 정말 수없이 봐온 입장에서 극장에서 보다 울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ㅠㅠㅠㅠㅠ이 영상으로 다시 봐도 알고 보면 더 잘보이고 모르고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결말까지 가히 완벽한 영화였가고 생각드네요
개인적으로 안쓰러운 마음도 컸지만 결말도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예
주절주절,,다시 보고싶었던 장면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봐서 너무 좋네요🥺
모든 피터들아 항상 행복하자 덕분에 행복했어❤️
저는 다 좋았지만 엔딩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해요 대의를 위해 자기를 잊게 해 달라는 피터와 기억이 지워진 mj 와의 재회 그리고 미묘한 감정, 아무것도 없이 홀로 남겨진 피터 그리고 또 다시 자기 본분을 하는 스파이더맨...
정말 잊을수 없는 엔딩씬이었습니당 👍🏻👍🏻
닥옥 등장하는 장면에서 진짜 소름돋았음
대교 아래에서 뻗어나온 기계팔 하나가 바닥 쾅 찍고 특유의 기계음 내면서 돌아가면서 서서히 등장하는 옥박사 실루엣...거기다 트릴로지 때에 비해 기계팔 길이도 늘어나서 액션이 더 시원시원 해짐
더빙판까지 완벽하다...
1대, 2대 슾디 더빙 하셨던 강수진, 정재헌 성우님(+심규혁 성우님)들이 더빙하셨ㅠ 삼스파만 해도 마블덕후로써 이미 행복한데 3성우 더빙이라니 성덕으로써도 너무 좋음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이영화는 그냥 마지막이지림
피터가 결국엔 혼자가되서 수트만들고 눈오는날 활공씬이 영화본당시에는 일주일넘게 여운이 남앗었음
팬들이 원하는 걸 모두 200% 꽉꽉 담아준 영화..
맷 머독은 짧지만 강하게, 빌런들은 각자 테마 브금과 연출, 애새끼더맨의 성장, 명대사와 명장면, 치고박고 싸우는 토비 스타일의 액션과 빠르게 피하며 싸우는 앤드류 스타일의 액션, 그리고 특유의 톰 액션, 삼파이더맨 등장과 그 분량, 미처 못다한 샘스파, 어스파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의 마무리 등등 마블과 그 당시의 어스파, 샘스파 그리고 스파이더맨 팬들을 존중하는 마블의 마음이 3000% 느껴지는 영화 였죠. 너무 좋아..
그리고 엔딩 부분에서 닥스가 피터를 기억할 거 같은게 초반에 보름달 파티를 웡은 모르지만 닥스가 알고 있다거나 많이 써봤다는 걸 알고 있는 걸 봐선 마법을 쓴 당사자는 그 사건에 대해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보름달 파티는 주체가 닥스였으니 구지 본인까지 잊을필요가 없지만 피터의 경우는 피터 자신외에 모두가 피터를 잊는거라 닥스도 잊는게 맞죠
초반에 마법시전할때 닥스가 피터에게 작별인사 했던것도 본인도 잊으니 인사한거죠
맷머독에서 지리고, 닥스와 닥옥, 그고 & 일렉트로와 샌드맨때 또한번 웅장해지죠. 물론 최고는 토비좌와 앤드류가 등장할때, 셋이서 웹스윙할때..ㅠㅠ 마지막 클래식한 스파이더 슈트로 다시 시작하는 피터 모습까지 완벽햇습니다. 쿠키의 떡밥까지! 봐도봐도 웅장해지는 영화.. 닥스2는 얼마나 엄청난 캐릭터들과 새롭게 mcu로 합류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할지 진짜 더 기대되네요.
영화관에서봤을때 진짜 감동에벅차서 울뻔했는데.. 이번노웨이홈에서 모든 스파이더맨이 나왔던건 그동안 스파이더맨 모든시리즈를봐왔던 팬들에게의 선물인듯해요. 저또한 모든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봐왔지만 이번 노웨이홈은 정말 평생 잊지못할거같아요
이 영화는 샘스파,어스파,톰스파... 셋 모두에게 치유와 희망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ㅠ
진짜 마지막 전투에서 3명 동시에 뛰어내리는건 감탄사밖에 안나왔음
삼스파에 추억돋는 빌런들, 긴 러닝타임, 그리고 여운돋는 결말까지.... 개인적으로 MCU 영화중에서 제일 인상깊었음
3편이 더 나온다길레 이 이상을 어떻게 보여줄려고 하는거지? 했는데 이 영화로 리부트 아닌 리부트를 하고 스파이더맨의 캐릭터의 몰입은 유지하면서 서사시는 0부터 다시 시작하게 했다는게 진짜 천제적인 발상인거같음
0:28 진짜 이 부분 영화관에서 보면서 심쿵했는데… 각자의 시그니처 포즈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웨이 홈 보면서 가장 힘쎈건 토니가 아닐까 싶닼ㅋㅋㅋ토니의 기술력은 대체...ㅋㅋㅋ 스타크가 죽은지 꽤 됐지만 아직도 영향력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함ㅋㅋㅋ
명대사 명장면을 모아보니 결말까지포함ㅋㅋㅋ
그냥 노웨이홈은 모든 순간을 빼놓을 수 없는 명작 그 자체
샘스파를 봤던 내 어린시절
어스파를 봤던 내 학창시절
그리고 어른이 돼서 보는 톰스파
참 그 날 그 시절이 떠올리게 되고 여로모로 감사하고 선물인 영화
마지막 MJ에게 받은 커피의 문구가 선명해지는 게.. 스파이더맨의 마음가짐? 같이 느껴지네요.. 혼자지만 어스파처럼 순수하게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되려는.. 이웃들을 위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영화 보면서 울었습니다ㅠㅠㅠㅠㅠ
홈커밍,파프롬홈,노웨이홈 3편을 거친 끝에 우리가 아는 첫 시작점의 스파이더맨이 탄생했습니다
이 트릴로지는 스파이더맨을 출발선에 세우는 장대한 서사였습니다
노웨이홈 마지막장면 쓸쓸히 모든걸 혼자서 해결하는 스파이더맨 성장하는 장면 울컥했다 20년전 샘스파를 통해 우리가 알던 그 친절한이웃 스파이더맨으로 성장한거같아서 더 뭉클했다. 😭
이젠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이런 히어로물이 재미가 없어서 보던 시리즈라 의무감으로 보는 느낌이 매우 컷는데 이번작은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같이 늙어가는 토비를 보니 옛생각에 정말 가슴이 뭉클해졌었네요 ㅎㅎ
항상 혼자 고독하게 싸워왔던 전대 스파이더맨들이 이제야 진정으로 믿을수있는 동료를 만나 저리 기뻐하는걸 보니 나도 너무 기쁨
진짜 내가 살아서 이걸 볼 줄 몰라서 엔딩 크레딧 보면서 엉엉 울었음 너무 행복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스파이더맨을 인생을 살아오며 유딩, 중딩, 성인 때 이렇게 샘,어,홈스파를 봤는데 정말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라 행복했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노웨이홈 진짜 좋았습니다
다른 스파이더맨들과 만나면서 아픔을 공유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지금까지의 어린모습을 벗어던지고
성장하며 영웅이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노웨이홈은 배우들의 감정이 담긴 표정연기가 너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어스파가 MJ를 구하고 난 뒤, 그웬을 구하지 못했던 그 때의 자신에게 지금처럼 했으면 구했을지도 모른다는 듯이 후회가 섞인 표정
그린 고블린이 혈청을 맞고난 뒤, 자신의 마지막 기억과 현재의 상황을 보며 억장이 무너지는 표정....
진짜 어느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전부 본 사람에겐 너무나 큰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였어요.
영화관에서 볼땐 속으로 울었는데 이 영상 보고 집에서 속시원하게 다시 율었습니다...
저 명작 대사는 모든 사람들이 느껴야됨
큰힘에는 큰책임이따름 이건 진짜 모든사람이 느껴야함 방송하시는분들 영화보고 느껴야함
그보다 3스파진짜 멋졋죠 마지막에 MJ구할때 감동 ㅠㅠ
그웨인 구하는 2대스파이더맨.....아 눈물난다 ㅜㅜ오마주 진짜 지린다
닥스 표정도 보면 물론 피터 탓도 있겠지만 자기가 주문 실수한거에 책임도있고
그 모든걸 아직 어린애인 피터의 청춘을 희생 하면서 까지 세상을 구하려는 피터에 대한 존경과 대견함그리고 미안함이 담겨있다고 생각했음..
진짜...우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었던 영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그 말!
삼스파가 모여 만든 최고의 캐미! 다시 돌아온 빌런까지...! 보는 내내 행복해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난 스파이더맨 시리지를 다 알긴 알지만 큰 애정 없이 본 케이스인데 그래도 각 장면마다 울컥하는 부분들이 있었음.
나이든 피터와 옥타비우스가 인사하는 장면이 젤 인상깊었음.
각 시리지의 찐팬들은 오열할만한 장면들이 많은듯
15:58 이 장면에서 눈물 나올뻔 했어요.. 언제 나오나했네..ㅠㅠㅠㅠ
아무리 바빠도 영화관에 가서 노웨이홈 본건 제일 잘한 선택같음, 그리고 필리핀 사는데 영화 중간에 네드 할머니 나오실때 필리핀어 쓰실때 필리핀 사람들 다 숨 넘어감ㅋㅋㅋ
맨 끝에 피터가 창문을 닫고 나가서 스파이더맨 활동을 하기시작했을때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라는 글자가 뜨고 딱 끝이 났는데 그 글자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라고요.. 저는 모두의 영웅, 스파이더맨이길 바랬는데 모두에게 잊혀진 피터가 얼마나 고독할지 상상도 안가서.. 그날 영화보고 집에와서 티비를 보는데 만화 스파이더맨이 하더라고요 그 영화도 끝에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이라는 말이 나와 그 자리에서 또 펑펑 울었습니다. 진짜 여운을 너무 깊게 남겨줘서 이 영상 보고도 또 울었네요.. 스파이더맨은 정말 최고의 시리즈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이번 영화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마음 속에 담아둔 아픔을 풀어준다 라는 의미도 있네요..MJ 구할때..ㅠㅠ 그리고 닥터랑 스파이더맨이 서로 안부 물을때 왠지 뭉클해지네요
2001년부터 저 세명이 나오는 스파이더맨을 모두 극장에서 봤었죠. 이번 노웨이홈은 진짜... 와... 제 인생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였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들을 위한 오마주&샘스파와 어스파가 등장하는거 그리고 머독과 시니스터 파이브의 등장이 지렸음. 특히나 명장면이면 3명이서 웹스윙하는거 보고 진짜 눈물이 나옴. (솔직히 샘스파의 스파이더맨4와 어스파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이 나오길 희망함.)
MJ를 구함으로써 마음의 짐을 덜어낸 어스파, 그린고블린을 구원하여 자신의 실수를 만회한 샘스파 그리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며 진정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난 톰스파.
7:03
닥스 역시 이과에서 한가닥하는 "의사" 였었다
하나부터열까지.
퍼펙트했던작품
배우 연기 대사 표현 모든게 최선이자 최고였던 영화
17:14 이 장면 극장에서 보고 울먹였는데 지금 또 봐도 그때의 감정이...ㅜㅜ
마지막 엔딩장면이 진짜 멋있음
다 지릴꺼 같은 명장면이지만
mj구하는 어스파는 볼때마다 눈물이 찔끔난다
10:16 미쳤음 ㅠㅜㅜㅜㅜㅜ
애새끼맨이라고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은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이편에서 진짜 스파이더맨이 된거같아 재밌게 봤음
진짜 이번 스파이더맨은 진짜 역대급이였지…..이보다 훌륭한 스파이더맨 더이상 나우기 힘들거 같은데….
그렇게 안나온다고 인터뷰하고 했는데 나오니까 진짜
너무좋다 어스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j안고 눈물흘릴려 하는거 진짜 너무슾
슬퍼 ㅠㅠㅠㅠㅠㅠㅠ
솔까 그 일렉트로 나올때 그 전율하고 그 일렉트로 브금이 진짜 가슴을 웅장하게 만듬 ㄹㅇ
마블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볼 영화없어서 저거 봤다가 감동한바가지 먹고 옴… 굳이 챙겨보지 않았는데도 역대 스파이더맨 나오는거 보고 팬 아닌 내가 울컥하고 역대 스파이더맨 보고 반가운 게 얼마나 스파이더맨이 인기가 많았는지 말해주는거ㅜ같더라.. 완전 마블 팬한테는 선물같은 영화일거라고 생각했음… 원년 스파이더맨 나올때 진짜 너무 반갑고ㅠ나이 꽤 든거 보고 너무 슬펐음… 이 영화는 팬아니더라도 너무 재밌고 감동적으로 볼 수 있는 영화인듯
16:26 영상에는 잘렸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나이가 든 스파이더맨과 그 시절 그대로인 닥터 옥토퍼스가 정신을 차리고 인사하는 장면
"피터 너도 나이가 들었구나"
"다시 보니 반갑네요"
"잘 지냈니?"
"언제나 더 나아지려고 노력중이에요"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의 모든게 담긴 대사 같았음
언제나 이웃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더 나은 사람 계속해서 힘들고 어려운 영웅의 길을 걷는게 스파이더맨 이니까
7개월이 지나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은 개 띵작이다.
ㄹㅇ 하.. 말로 표현을 할 수 없다.
이렇게 정리된 영상을 보니
영화관의 전율이 다시 느껴지네요...
*오타수정 11:25
음...다쳤네 -> 음...닫혔네
국내 시청자 분들은 이곳에서 (3월 18일부터 다운로드&스트리밍 가능)
-> serieson.naver.com/v2/movie/490009
해외 시청자 VPN 사용자 분들은 이곳에서 (오늘부터 다운로드&스트리밍 가능)
-> www.sonypictures.com/movies/spidermannowayhome
*삭제 장면 및 부가 영상은 4월 중 공개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앗 다보고 댓글 달려고했는데 늦었다ㅎㅎ
다쳤네가 더 토비 스파이더맨의 찐따미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더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개음화를 적용한 자막이군요
디즈니플러스에는 노웨이홈이 안 올라오나요?? 이터널스나 샹치처럼?
스파이더맨 너무 슬퍼요ㅗ오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오어오유유ㅠ유유유오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