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숙 만추(晩秋) 추억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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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1 січ 2023
- 추억의 영화 만추(晩秋) 김남식
대양영화사가 제작한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는
1965년 12월 명보극장에서 개봉했다.
상대를 전혀 알지 못한 채 우연히 열차에서 만나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며
미묘한 심리와 영화적인 시간과 공간을 절묘한 영상으로
두 남녀의 마음속을 묘사하였다
처음 30분 동안 대사도 음악도 없이 묘사되는
열차속에서의 장면이 정말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이 영화는 바람이 불고 낙엽이 떨어지는
만추의 분위기를 타는 낭만적인 사람들에게는
분위기 있는 좋은 영화였다.
한국 영화를 경험했던 6070 이후 세대에게
최고의 걸작을 꼽는 영화이다.
다만 현재 자료가 남아 있지 않아 영상은 볼 수가 없다
![청실홍실 제1회 / 극본 조남사 ㅣ 출연 김세윤 장미희 정윤희 김성원 백일섭 강부자 전원주 고강일 서승희 강부자 허진 문숙 [추억의 영상] 구 TBC(1977.4.2) 방송](http://i.ytimg.com/vi/dofMzrwsNJA/mqdefault.jpg)
![이별전야, 아들과 함께한 문숙의 남도 여행 [같이삽시다 시즌2]](/img/n.gif)
한마디로 너무 멎진 명작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오래전에본영화
생각나네요
가슴 뭉클 서글퍼지네요
다시 그영화가 떠오르네요.
이 영화를 본 사람이 흔지 않은데
추억을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만추 잘봤습니다.필름이 분실됐다던데요.귀한 영상입니다.고맙습니다.❤
추억을 함께 해주고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그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정말 멋있는 영화였지요
20세기를 대표할 최고의 영화입니다 이만희 감독 문정숙 신성일 선생.필림을 북한 김정일 보관 안탑갑다.
영상 올려주신 고맙다
그때감상하던 일이
필림처럼 돌아간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함께 동감을 해주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해가 되세요
젊은시절 참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 지요 쓸쓸함 고독 뭐 이런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추억을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