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 망하고 전남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세상은 다 잘 돌아가는데 나만 망해버린거같던 제 20대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그땐 참 코로나가 원망스러웠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런때도 있었구나~ 하며 삽니다ㅎㅎ 마음은 아프면서도 다들 출근하는 시간에 혼자 바라봤던 벚꽃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짧은데 많은게 느껴지네요..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꽃은 10일이상 붉지 않죠..영어로 현재를 Present day라고 하죠..오늘은 정말 선물같은 날입니다..지나보니 꽃다울 때 꼭 했어야 할 일들이 있었더라구요..꽃다울 땐 영원히 꽃다울것 같았지만 결국 꽃은 곧 지고 져버린 꽃은 다시 붉어지지 않듯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죠..이제 늦었다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인 오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윤여정씨 처럼요..리뷰 잘 봤습니다 (_ _)
7:05 "아무일도 안일어나잖아요" 딱 이 대사에 홍상수 감독 생각이 났는데, 진짜 이 영화감독님이 홍감독님 pd출신이셨네요. 홍감독님 영화는 딱 한작품 봤지만 인생작품이라 할만큼 말그대로 보석같은 작품이었지만 다른 작품들은 솔직히 쉽게 볼수있을만큼 구미가 당기지는 않더군요. 암튼 그래서 작품속 지감독님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제자신을 보는거 같아 짠해지기도 하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거 같다. 외국에서는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영화인지 모를거 같다. 언어도 그렇고 상황이..한국인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인듯.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외국인이 있다면 한국에 대해 다 알고있는 거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지만 칸에서 소개한 브로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평화롭고 아름답다. 하여간 반드시 봐야할 영화로 강추!
사회에 파묻혀 내가 가진 직업으로 남들보다 잘한다고 인정받고 승진하는게 정말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속에서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 깊은 고뇌를 하고 있다 답은 찾았다 그 과정이 힘들것이고 아직 현실의 고통은 나를 힘들게하고 있다. 이겨내야한다. 목표만 뚜렷하다면 과정에서 오는 고통은 충분시 견딜수있다. 매일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몇 년 후의 나는 다를것이다. 울었던 오늘을 자양분으로 삼으며...
이 영화 정말 좋았어요 ! 이 영화는 정말 서른마흔다섯살 분들이 보시면 위로받고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그리고 영화보면서 문소리배우님이 생각이 왜 이렇게 나던지 ㅎㅎㅎㅎ 분명 다른 배우님이신데도 배우님의 잔잔한 연기가 가슴을 울렸었나 봅니다 ㅎㅎㅎ 다들 앞만 보고 달려온 힘든 인생에 꽃 한송이 같이 예쁜 하루가 있길 바라며 띵잘형 오늘도 좋은 영화 너무 고마워 👍🏻
오늘 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진짜 간만에 재미있었어요
이런영화 소개많이 해주세요
자극적인것만 넘쳐나는 세상에
잼 있내요 자주보고있습니다~~^^
@@상미고-e2i 15:49 15:49 15:49 15:49 15:49 15:49 15:49 15:49 15:49 15:49
눈물에 여왕 장국영 보고 다시 왔다 하는분 있음?
장국영 신의 한수다 와~~~
찬실이는 복도 많네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봐줬으니까
사람도 꽃처럼 다시돌아왔다
찬실이보러ㅎㅎㅎ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너무 와닿네
나 리뷰보다 울었다.
"사람도 꽃 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찬실이 울때 나도 울었다. 찬실아 힘내
장국영은 등장하는 역할마다 우와.....너무좋아
외로운건 그냥 외로운거에요 사랑이 아니에요 라는 말이 되게 와닿는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보고 완전 반했던 영화입니다..!❤
전회사 망하고 전남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세상은 다 잘 돌아가는데 나만 망해버린거같던 제 20대가 생각나는 영화네요.. 그땐 참 코로나가 원망스러웠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은 그런때도 있었구나~ 하며 삽니다ㅎㅎ
마음은 아프면서도 다들 출근하는 시간에 혼자 바라봤던 벚꽃이 참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에휴...저보다 나은듯...
잘 극복하신거 같아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
나랑잘해봐요
권상우가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라고 했대요ㅋㅋ
@@토린토란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영화 만큼 감동적인 댓글 " ....... 혼자 바라봤던 벚꽃이 참 예뻤다"
.... 그런데 " 애 둘 엄마" ?????
.... 결국 해피엔딩은 여운이고 뭐고 안남긴다는
아들의 추천으로 며칠전에 봤어요
정말 공감되는 영화였어요
윤여정 배우님도 출연하셔서 고마웠고요
이런 영화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너무 와닿네
ㅠㅠ
감독님이 공감가는 영화를 잘 만들었네요. 윤여정 배우님은 출연료 상관없이 미나리와 이 영화같은 좋은 독립영화에 많이 출연하셨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띵잘 최고!!
너무 리얼해서 맘아팠지만, 연기랑 장국영 캐릭터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리뷰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띵잘님 ~ 나레이션 완죤 꿀잼이여 😂😂😂
홍상수 감독의 pd...그걸 알고 다시 영화내용을 생각해보니 정말 웃프네요...
강말금의 발견 매력 철철 넘치는 캐릭터 너무 잘 소화하셨다는ㅎㅎ
06:11 오스카상을 수상한 주인 할머니는 에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까막눈... ㅋㅋ
ㅋㅋㅋㅋㅋ
잘봤어요 모두모두 건행하세요 그리고 부자됩시다
강말금 연기 정말 잘 하더라
윤승아의 캐릭터 소화력은 마치 메소드급이엇다
강말금이라는 여배우를 알게 해 주었던 영화, 감상 잘 했습니다.
찬실이언니~~~그냥 봤다가 넋놓고 본 영화~~
웃기면서도 우와우와~~~생각 많이 하게 됐다는
역시 홍상수감독과 같이 일하셨군요. 재미없을까 있을까 고민했는데 일말의 카타르시스가재미를 줄것같네요.
강말금이라는 여배우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이후 혜경궁홍씨역할을 하는거 보고 깨달았어요. 여성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김초희감독의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진짜 참신하고 재밌게봤어요 감독님 번창하세요~~^^
"원래 별개 아닌게 제일 소중한거예요" 제일 와닿은 멘트
저는 극장서 보고 주위에 엄청 추천하고 다녔어요.강말금 완전 좋아
강말금이란 보석같은 배우가
이제야 빛을 보나봅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네요.
먼산보고 있는 외국인 장면서 '어? 홍상수 묻었는데?? ' 싶더니만 역시 ㅋㅋ 찬실님 사투리 어째 이질감 1도 없는게 깊어 보이지 않지만 죽도록 깊은 연기네요.. 마지막 장면에 저도 이유없는 눈물이 터져서...
짧은데 많은게 느껴지네요.. 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꽃은 10일이상 붉지 않죠..영어로 현재를 Present day라고 하죠..오늘은 정말 선물같은 날입니다..지나보니 꽃다울 때 꼭 했어야 할 일들이 있었더라구요..꽃다울 땐 영원히 꽃다울것 같았지만 결국 꽃은 곧 지고 져버린 꽃은 다시 붉어지지 않듯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죠..이제 늦었다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살아갈 날 중 가장 젊은 날인 오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윤여정씨 처럼요..리뷰 잘 봤습니다 (_ _)
혜경궁홍씨~~❤
흔들림없는 연기
눈빛표정 연기력 놀랍습니다~❤
썸낼 눈물의여왕 장국영과 해인이 어머님인줄
정말 후추같은 영화 처음엔 툭쏘고 이상한 느낌이 들지만 점점 그 매력에 빠져 없이는 못보는 정말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영환 찬실이와 강말금은 정말 동체 같았는데 감독이 자전적 이야기라고 해서 더 놀랐다. 이 영화 이후 강말금씨를 자주 영화에서 보니 더욱 더 좋네요
''사람도 꽃처럼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랬음 너무 좋겠어요
이 댓글을 달면서
펑펑 울고 있습니다
아C바 내가 써 먹을렸는데 ㅠㅠ
짜안하지 않습니까???
@@tjsqls2choi627 무엇이 되었든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 같이 힘냅시다!!
오늘 하루 마음과 몸 따뜻하게 보내세요!
삼프로 tv에서.대통령후보토론 비교해보세요.
그런 낭만이 없어진지오래입니다
출근하기싫어요
옷소매 붉은끝동에서 정조 친모로 나오는 분인데...연기를 너무 잘해서 ~~ 드라마 몰입이 더 좋았어요 연기 자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게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
와, 센스 보소
센스 감독님 이실듯
7:05 "아무일도 안일어나잖아요" 딱 이 대사에 홍상수 감독 생각이 났는데, 진짜 이 영화감독님이 홍감독님 pd출신이셨네요. 홍감독님 영화는 딱 한작품 봤지만 인생작품이라 할만큼 말그대로 보석같은 작품이었지만 다른 작품들은 솔직히 쉽게 볼수있을만큼 구미가 당기지는 않더군요. 암튼 그래서 작품속 지감독님한테 미안하기도하고 제자신을 보는거 같아 짠해지기도 하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장과 함께 울면서 머리 쓰다듬으시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분 옷소매 붉은끝동에서 혜경궁홍씨역이였는데 저분 나오면 뭔가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이였어. 아주 좋네요.
아~~~ 이제 알았네요. 어디서 본 배우인데 기억못했어요~~~
역이었는대...역이었는데...이었는데..
요즘 독립영화들 수준이 어마어마함...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찬실이 말투 너무 좋았어요!
이런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만 나올 수 있는거 같다. 외국에서는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영화인지 모를거 같다. 언어도 그렇고 상황이..한국인만 이해할 수 있는 영화인듯.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외국인이 있다면 한국에 대해 다 알고있는 거다. 귀신이 나오는 영화지만 칸에서 소개한 브로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평화롭고 아름답다. 하여간 반드시 봐야할 영화로 강추!
문득 그냥 드는 생각인데 윤여정 참 멋진사람인거 가틈.. 참배우임..
대한민국 동년배 타이틀좀 돼는 분들중에 독립영화 이렇게 참여하시는 분 단 한명도 못봤음
오~~재밌게 본 단편극이네요.😊
좋은 영화란.
본후에.
마음이. 좋은. 영화다.
와 주연들의 불꽃같은 연기 그리고 조연 장국영의 살아생전의 모습등 정말 풀청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해설 듣고 나니 더 재밌어요 꼭 봐야겠어요
이거 진짜 개명작임 !!!
극장에서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이렇게 유투브에서 소개되니 반갑네요.
다시 또 봅니다 ~! 잘 봤어요
나이거 너무 재밌게 봤는데 주인공여자 연기정말 잘하는듯
찬실이 역을 맡은 배우님이 찬실이 그 자체인 영화
그냥 봤다가 어어어하고~~빠져든 영화,,, 뭔가 있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지만,,땡기는 영화
너무좋다 ~
이렇게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는 짧지만 조연으로 꾸준히 나오시던분...이 영화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
늦은 나이에라도 꽃펴서 다행입니다 정말
사회에 파묻혀 내가 가진 직업으로 남들보다 잘한다고 인정받고 승진하는게 정말 잘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속에서 내가 뭘 원하고 있는지 깊은 고뇌를 하고 있다
답은 찾았다 그 과정이 힘들것이고 아직 현실의 고통은 나를 힘들게하고 있다. 이겨내야한다. 목표만 뚜렷하다면 과정에서 오는 고통은 충분시 견딜수있다. 매일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몇 년 후의 나는 다를것이다. 울었던 오늘을 자양분으로 삼으며...
사람도 꽃처럼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어.~~~
너무 명작인영화입니다
사람도 꽃처럼 다시돌아오기를~😊
이 소개영상 일부만 봤지만 김초희감독, 찬실이 성곽길에서 안기는 장면의 인물설정, 대사로 간만에 인정할만한 국내 영화작가로 등극하셨습니다
넘 잘 보고갑니다^^
진짜 띵작이네요
이 리뷰보면서 홍상수감독이 딱 떠올랐는데 역리였군요 ㅋㅋㅋㅋ 오래 같이 일하면 닮는다더니 참 재밌는 영화소개에 한번 봐야겠습니당
은근히 잼나네요~👍👍😁
이 영화 참~ 괜찮은 영화지~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은 얼마나 좋겠습니다~"
찬실이 너무 좋아요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오늘 하루 기분 엿같은 누군가에게
같잖은 위로보다 차라리 이 영화를
추천해주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사람은 가끔요 목구멍까지 차오른
울음을 참을 때가 있는데ㅎㅎ
그럴때 울어버릴 수 있는 명분이 필요하거든요.
이 영화라면 충분할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재밌어요!
이거 영화감독 성공하실듯 다음 영화가 기대된다
아무거나 리뷰 안하는 띵잘 역시 최고👍🏻 n년째 맛들리다보니 이제 다른 리뷰 못봐...
마침 어제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였는데,,,강추합니다~~
백수 때 온갖 방황다하면서 매일 울다가 우연히 본 영화였어요 ㅠ너무 공감되서 울기만 했는데ㅠ 띵잘님 소개로 보니 영화가 주는 의미가 와닿아서 너무넘 좋네요!감사합니다.
이제 다 울었나요
@@jwlim3161 이제는 아주 조금 울고 나서 또 웃어요 ㅋ
힘 내시죠.
@@inwooklee6058 감사합니다 :)
와~~ 2004년 경에 본 아는여자 볼때처럼 설레임이 밀려온다.
좋은 영화 좋은 리뷰~
이 영화 정말 좋았어요 ! 이 영화는 정말 서른마흔다섯살 분들이 보시면 위로받고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그리고 영화보면서 문소리배우님이 생각이 왜 이렇게 나던지 ㅎㅎㅎㅎ 분명 다른 배우님이신데도 배우님의 잔잔한 연기가 가슴을 울렸었나 봅니다 ㅎㅎㅎ 다들 앞만 보고 달려온 힘든 인생에 꽃 한송이 같이 예쁜 하루가 있길 바라며 띵잘형 오늘도 좋은 영화 너무 고마워 👍🏻
장국영 어쩔 ㅋ ㅋ ㅋ ㅋ
여배우님 사투리 극 현실주의 🤣🤣 다큐아니에요??
와 좋은영화같아요 꼭 감상하겠습니다
잼있네요. 오호 넷플릭스 찿아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
마지막 대사에는 눈물이....ㅜㅜ
🌸🌸🌸
진짜 재밌네요.
너무 재밌네요 ㅋ
최성심누님 현생에서는 즐거우시군요
저 장구경역할(귀신?) 배우님 그 나의아저씨 악역맡은 그분맞죠?
감사합니다 😊
이영화가 실화라는게 놀랍네요 ~~
이거 인생 작이에요 바로 결제해서 숨도 안쉬고 봤어요.
찬실님 연기 찰지시고 사투리도 너무 찰지시다 ㅋㅋㅋㅋ 주인공 캐스팅 너무 잘하신듯~~
영화제목이 뭔가요
개웃기는 잔잔한 영화네..
사람도 꽃처럼 다시 돌아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네요...
영화 제목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오스카상을 수상한 주인집 할머니는 까막눈... 개웃기네..
어우~ 여배우님 너무 느낌좋다~ 너무 사랑스러운 분이셨네요 ^^
와 보면서 홍상수감독이랑 비슷하다 했는데 비슷하지만 뭔가 살짝다른게 너무 좋네요
장국영이랑 양조위를 합쳐놓은 듯 한데요~ 잘 생겼네요 크크
인간미 넘치는 영화네요
느낌있던 영화!!👍
진정 명작임,,,,,뭔가 느낌적인 그런 영화
진짜 잼난 영화~ 영화 절대 못보는 남편이 완주한 유일한 영화^^ 우울할 때마다 보는데 진짜 꿀잼^^
강찬실배우님. 손예진 언니로. 나올때 보구 ,,,아 ,,이분 내공장난 아니겟다 시펏음
우는거보고 나도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