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 주제곡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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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 《만추》(晩秋) 1966
    감독 : 이만희
    각본 : 김지헌
    음악 : 전정근
    출연 : 신성일, 문정숙

КОМЕНТАРІ • 159

  • @user-wb7ed4by2e
    @user-wb7ed4by2e 2 дні тому +1

    문정숙님은 2000년, 신성일님은 2018년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
    님들은 가고 없지만 영화는 영원합니다.

  • @user-fx3hs1oz5v
    @user-fx3hs1oz5v 2 роки тому +43

    이혜영 아버지 이만희 감독님 신성일 배우님 문정숙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시절 그청춘 그찬란한 ~~~

  • @user-kd6pf5kf8n
    @user-kd6pf5kf8n Рік тому +19

    문정숙 님, 친구 어머님 이신데
    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 @user-sf2wj2mg4x
    @user-sf2wj2mg4x Рік тому +14

    문정숙 배우를
    다시 보고파 집니다

  • @user-pt2yp8re8f
    @user-pt2yp8re8f 4 роки тому +20

    영화100년사에.최고의여배우이십니다.ㅡ아직도그장면이그려집니다필림이.이북에보관이라니.ㅡ우리나라참한심하다.

  • @aeliny3500
    @aeliny3500 Рік тому +10

    만추.. 고독의 대명사 가버린 그날들
    늦가을 쓸쓸한 저녁 아 ~ 그리운 사람..

  • @user-he2gd9xg7s
    @user-he2gd9xg7s Рік тому +10

    예전에 이영화를봤지요
    문정숙씨 멋져요
    그리운 여배우에요
    우리오빠가 영화인이었어요
    문정숙배우를 손에 꼽았어요.
    오빠도 그리워요.

  • @hiroyukitoyokawa9663
    @hiroyukitoyokawa9663 Рік тому +14

    이 필름이 북한에 있다네요. 찾아와야지요 문정숙 보고싶고나ㅔ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Рік тому +88

    제가 창피하지만 중학교2학년 때 성동구 신당동 성동극장에서 본영화 입니다! 그어린 내가 보기에도 영상미가 남다르고 효과음도 남다른것이 기억에 남네요! ... 제가 기억에 남는것은 신성일과 문정숙이 고궁벤치에 앉아있을때 낙엽잎이 휘날리고 멀리서 청소하는 아저씨가 긴 싸리 빗자루로 낙옆을 쓰는 장면을 화면에 같이 담아놓는것이 참으로 독특하고 인상이 깊었고! ... 둘이 기차를 타고 갈때 창문을 열면 열차의 레일달리는 소리가 크게나고 창문을 닫으면 소리가 조용해지고! ... 감독이 명감독이라 효과음도 다르구나 하는것을 느꼈고! 문정숙씨의 고독한 그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 어릴때 본 영화가 아직까지 좋은영화로 남는다는건! ⇒ 정말 좋은영화가 아닐까요!

    • @user-pj9qt2my7h
      @user-pj9qt2my7h Рік тому +6

      나도 중2 때 tv에서. 당시 부산 이모네서 살 때인데. 아래 층 주인집에 TV가 있어. 늦은 시간 그분들은 잠이 들고. 영화에 빠진 나만 끝까지. 정사 장면. 기적 소리. 문정숙이 코트에서 팔을 빼내는 장면. 그 뛰어난 연출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 @user-fz3ij9dr6f
      @user-fz3ij9dr6f Рік тому +7

      옛추억에 젖으셨군요
      전 서대문구 연희동 살때 진추하 아비의 원서머 나잇을 6살때
      엄마손 잡고 봤던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우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제가 ..

    • @user-wc6nf2cv5p
      @user-wc6nf2cv5p Рік тому +6

      기억력이 뛰어 나시네요~나도 그때쯤 본기억은 있는데 벤치와 낙엽 그리고 두사람 이 앉아 있던 쓸쓸한 정취 만 가득했던 기억만 남았네요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Рік тому +6

      @@user-wc6nf2cv5p 이것이 문화의 힘인가 봅니다! 이글을 보며 옜날을 회상하며 온갖 풍파를 겪은 추억중 좋은 추억만 남게하고 또 그시절의 철없이 젊기만한 그시절을 동시에 그리며 흐믓하게 하는힘 ... 이것이 문화의 힘인가 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user-nl4vn1jl1x
      @user-nl4vn1jl1x Рік тому +7

      님!당신은마음이착한신분이네요~70대늙은이생각!🥰🥰🥰🥰🥰🥰🥰

  • @user-qf3wz7vh7p
    @user-qf3wz7vh7p Рік тому +10

    제가 태어나기 전 영화같은데, 여배우가 정말 미인이시네요.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2 роки тому +11

    난 큰나무를보면 큰의지가된다 신성일선생님이떠오른다 그많은배우들과연기를하셔는데 가슴이얼마나뜨거워을꼬 마음고생하신엄앵란님

  • @user-vs5fz8ri8l
    @user-vs5fz8ri8l 4 роки тому +91

    문정숙은 60년대 톱스타중 최고의 성격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시대에 활약했던 김지미,최은희보다는 대중적인 인기는 덜했지만 울고
    불고하던 영화가 판치던 당시 한국영화의 품격을 한단계 끌어올린 배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신성일은 두말이 필요없는 초절정인기스타였고요!
    두 배우의 최고영화 만추를 이렇게라도
    감상할 수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 @jandi4035
      @jandi4035 2 роки тому +18

      저도 문정숙님이 넘 궁금해져서...배우가 궁금해도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참 없어요. 말년에 출연하셨던 '학생부군신위'까지 찾아봤네요. 여전히 쓸쓸한 옆모습이 간혹 나올뿐 비중은 거의 없었어요.
      양택조 배우의 친이모인데 관련 기사도 그것 외엔 별로 없고... 원로배우들의 자료들을 더 체계적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말년이 너무 쓸쓸하셔서 안타까워요.

    • @MJ-jw7ij
      @MJ-jw7ij 2 роки тому

      @@jandi4035 맞아요. 아쉽네요~~
      문정숙은 만추감독 이만희(이혜영 부)와 동거하면서, 연인 라이벌(?)였던 문희와의 갈등도 있었죠.
      #사족: 당시 주연여우상을 숱하게 받았던
      문정숙은 모 유명영화제 3대인기여우상을 윤정희/문희와 함께 받기도 했었지요.

    • @서울유감
      @서울유감 Рік тому +8

      문정숙씨 좋은 배우였지요 👌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3 роки тому +12

    신성일 선생님 마음이한결같이고운분이셨지요 극락왕생하옵소서

  • @user-qk1os5hv2x
    @user-qk1os5hv2x 4 роки тому +22

    문정숙님고인이되셨네요하늘나라에서행복하시길빕니다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4 роки тому +7

    신성일 선생님 극락왕생하시어 더큰별로우리들앞에나타나소서

  • @KIM-gc1fc
    @KIM-gc1fc 4 роки тому +13

    우수에젖은여인임니다

  • @salsaucedo
    @salsaucedo Рік тому +21

    Wow, I truly love these classic song they are so beautiful soothing and very peaceful

  • @arabica7
    @arabica7 3 роки тому +66

    70년후반 김혜지씨 주연의 만추, 80년대 tv문학관 만추, 21세기들어 탕웨이
    주연의 만추도 모두 봤지만 문정숙, 신성일 주연의 원작을 볼 수 없어 늘 안타까웠는데
    당시 주제곡과 함께 수 많은 스틸영상을 편집해 주셔서 마치 영화를 본듯한 느낌 입니다.
    바람새 로고 반갑고 업로드 감사합니다.

    • @user-eh6dj3tz2f
      @user-eh6dj3tz2f Рік тому +3

      김기영 감독의 육체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리메이크 작품도 있던데요

  • @user-rv1zj3lf1n
    @user-rv1zj3lf1n 3 роки тому +17

    문정숙배우 멋있고 매력넘칩니다 좋은 배우라고
    생각 합니다 그분의 영화가
    오래도록 보존 되기를 바랍니다

    • @boksooyoo
      @boksooyoo Рік тому +1

      필림 대만영화제에 출품후 분실함 속상하네요!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3 роки тому +11

    신성일 님 그립네 돌아가신지가 벌써 삼년 지나간영화는 우리을 추억에잠기게하네요

  • @OKK-qj6tc
    @OKK-qj6tc Рік тому +6

    구슬픈 노래가락도 그렇지만 화면 화면 짧은 한줄한줄자막이 젊은날 옛사랑의 기억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이 느껴지는구나

  • @MJ-jw7ij
    @MJ-jw7ij Рік тому +6

    우리 영화의 최고명작! 당시 최고청춘스타 신, 당대 최고연기파 문, 촬영시 이미명감독 반열에 들어선 이, 3인이 만들어낸 추억의 명품! 벌써 60년 다 되어가네요. 원작필름이 소실되어 무척 안타깝습니다.
    ~~

  • @MJ-jw7ij
    @MJ-jw7ij 2 роки тому +9

    우리 국산영화의 최고봉이라하지요.
    당대의 청춘톱스타 신, 최고의 연기
    배우 문, 그립습니다 !
    원본필림이 사라졌다는데 무척 안타깝
    네요.

  • @user-is6zw7zh3k
    @user-is6zw7zh3k Рік тому +8

    주제가의 슬픈느낌이
    요새 음악은 주지 못하는 쓸쓸함에 가슴 에인다.

  • @user-rx8fo9su5o
    @user-rx8fo9su5o Рік тому +16

    참으로 귀한자료 입니다. 요즘은 저런 영화가 안나오니 많이 아쉽지요 제가 아주 어릴때 본 영화인데 그시절의 스타들이 그립습니다~~

  • @LingYun-ly1tv
    @LingYun-ly1tv 4 роки тому +25

    완벽한 영상을 안봐도
    짠 한 슬픔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영화 내용과 더불어
    한시대를 풍미하던 저 두 배우
    모두 이시대에 안계시다는 점!

  • @user-ie6hs9fn7o
    @user-ie6hs9fn7o 4 роки тому +8

    영화는 못보지만 정말 쓸쓸한 가을이 짙게 느껴지네요......가을은 왔고 그녀도 왔다,그러나 그는 오지 않는다................

  • @greenmountain5491
    @greenmountain5491 2 роки тому +8

    명화와 추억만 남기고 벌써 우리곁을 떠나간 두 스타들 신성일 문정숙, 두 님의 아름답고 우아한 연기가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sejongking8994
    @sejongking8994 Рік тому +5

    김 혜자 씨와 정 동환씨의 만추를 보고 참 많이 속으로 울었다는..... 제한 된 시간 속에서 , 서로의 사랑을 확인 해 가지만, 대놓고 말 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들. 잠깐 정차 한 기차 칸에서 나누는 정사 신이 왜 그리 가슴 아프던지... 마음 속으론 제발 해피 엔딩으로 끝나길 바랬지만, 결국은 슬픔으로 끝나는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인생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한동안 가슴 앓이 했다. 싸나이 가슴에 불을 지폈던 아름다운 영화 "만추"

  • @user-fp5yx9xf1t
    @user-fp5yx9xf1t 2 роки тому +9

    중학교입학 앞두고 노벨극장에서 이영화를 동네언니따라가서 봤습니다 문정숙에 깊고 우수어린 눈동자와 신성일의 바바리가 지금도 기억에 있네요 그뒤 김혜자주연 만추도 봤는데 이영화만큼은 아니엤던것 같네요

    • @user-ld9yz3rc3h
      @user-ld9yz3rc3h 3 місяці тому

      신설동 노벨극장을 기억하는 분이 있어 짠합니다. 가끔 쇼도 하는...

  • @user-ow1mt6hm9p
    @user-ow1mt6hm9p Рік тому +7

    울고싶다 음악 너무 좋다 그냥 다 좋다

    • @hosongchoe2787
      @hosongchoe2787 Рік тому +1

      님의 느낌과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에....공감....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4 роки тому +6

    말로하면 범죄자가사랑을한다 받아들이기힘드네 너무나그시절에 파격적인영화네요 지금생각해도받아들이기힘드네요 감독님 마음의사랑이너무깊네요 이영화가내마음을빼앗아갔네요

  • @user-pi1pz3mj8n
    @user-pi1pz3mj8n 4 роки тому +6

    노래 너우 좋아요

  • @user-zu7tb9ke6j
    @user-zu7tb9ke6j Рік тому +13

    사람들은 추억을 잊지못한다.
    영화이든,연인이든 . 어릴적먹던음식이든. 음악이든. 추억이 있어좋다

  • @user-fj5ny1hq3m
    @user-fj5ny1hq3m 5 років тому +24

    신성일ㅆ의 명복을 빕니다.그곳에서도 명화를 찍어시기를--

  • @hosongchoe2787
    @hosongchoe2787 Рік тому +33

    고2때 극장 단속에 나선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광주 계림극장에 들어가 보았던 영화....
    가을 공원에서 남자를 기다리던 여주인공, 화면에 흐르던 바이올린 음악...그날의 감동은 아직 가슴에 남아있는데....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Рік тому +7

      계림극장을 아시는군요! 을지로 6가 로타리에 있었죠! 을지로 6가를 중심으로 청계천쪽으로 야구장 축구장 이있었고 야구 축구의 큰~경기는 전부 여기에서 했읍니다 야구는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축구는 박스컵! 등 안쪽으론 수영장이있어서 이곳으로 수영하러 다녔고! 수영장옆 다이빙틀에선 다이빙선수들의 멋진다이빙을 넋놓고 바라보고! ... 신당동에 동화극장! 중앙시장에 성동극장! 더가서 왕십리에 광무극장! 신설동에 커다란 노벨극장! ⇒ 이시절 너무그립고 그때는 왜 그렇게 먹어도 먹어도 배가곺았는지? 그래도 그때가 제일 행복했던것 같아요!

    • @hosongchoe2787
      @hosongchoe2787 Рік тому +6

      @@blackblueswooleechi3365 그랬지요.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그 시절 그 거리가 눈에 선합니다. 친구와 함께 봉황대기 야구경기를 보던 추억도... 그런데 제가 윗글에 쓴 계림극장은 을지로6가의 계림극장이 아니라 광주 계림동에 있던 계림극장이랍니다.
      어쨋든 그 시절의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기쁘고, 그런 님의 답글에 감사하는 마음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Рік тому +5

      @@hosongchoe2787 아! 제가 계림극장만 보고 광주를 못보았군요! ... 그래도 이렇게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며
      같이 그옜날을 회상 해주시니! 참으로 인격이 훌륭 하신분을 이렇게 뵙는군요! ... 감사하고요! 부디 더욱 건강하십시요!

    • @hosongchoe2787
      @hosongchoe2787 Рік тому +1

      @@blackblueswooleechi3365 인격이 훌륭하다시니 쑥스럽군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 @chaos64p
      @chaos64p Рік тому

      김정일이 영화광이라 북한에 만추 필림이 있다네요..신상옥 최은희 인터뷰에선가 본듯한데.. 언젠가 보고 싶습니다 만추라는 걸작을...

  • @user-nx3qe7lr3r
    @user-nx3qe7lr3r 2 роки тому +6

    그분을너무좋아해서지금도늘기억하고있어요 그분이불렀던 노래도 다기억하고 가끔 흥얼 거린답니다 정말안타가운것은 그분이 불렀던노랫말처럼 말없이나는가야지 처럼저멀리 떠나셨지요 ~

  • @user-wm9mu9vy3n
    @user-wm9mu9vy3n 3 роки тому +6

    저도 60대초반이지만 이영화를 보지못했네요
    이만희감독의 대표작 만추 음악으로나마
    그시절 문정숙 신성일 이만희감독을 추억합니다

  • @user-bt1pw1ee8l
    @user-bt1pw1ee8l Рік тому +27

    낙엽이 화면 가득히 쏟아지는 공원 벤취에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는 여인..문정숙의 애수에 젖은 깊은눈동자에 가슴이
    져렸습니다.원본이 꼭 나타나기를 빕니다.

  • @maria15yhl
    @maria15yhl Рік тому +15

    가을의 운치가 흠뻑 드러나는 영화네요.
    80년대 김혜자의 만추는 봤는데 그저 갈등하던 장면만 연상되는데
    60년대 원작을 꼭 보고싶네요.
    그리운 분들~

    • @aeliny3500
      @aeliny3500 Рік тому +1

      두사람 감성도 모습도 딴판인데 ..

  • @user-td9ms9he7k
    @user-td9ms9he7k Місяць тому +2

    강북 삼성 병원(舊 고려 병원)건너편 지금은 없어진 동양 극장(現 문화일보사 건물)에서 어머니따라 종종 영화를 본 기억 중에 문정숙 씨가 있었는데 어린 제 마음에도 얼마나 아름답던지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 @user-mi7vi1ke6k
    @user-mi7vi1ke6k Рік тому +12

    60년대 노래가 요즘 트롯 이라는 것보다 훨 나음 뭔가 애절하면서 전쟁직후의 이별의 아픔도 녹아있는

  • @sanjook12
    @sanjook12 Рік тому +5

    1968년초 , 2류 극장에서 본 "만추"-문정숙의 슬프고 애수 어린 진한 연기와
    벤치에서 가을의 정감속 장면에 난 그만 눈물이 글썽거렸 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만추"의 장면을 회상해보며... 감사드립니다

  • @user-rh6ed2tj5b
    @user-rh6ed2tj5b Рік тому +11

    나는76세인데아무리세월이흘러도그때내어린시절듲던노래가최고인것같아요

    • @user-os4fl9dv1i
      @user-os4fl9dv1i Рік тому +5

      저와 같은 느낌이십니다. 건강하세요

  • @user-nl4vn1jl1x
    @user-nl4vn1jl1x Рік тому +5

    문정숙님!신성일님!60년대의톱스타!나도세월이흘러70대후반이됐네유~

  • @user-kj6jc1qr8d
    @user-kj6jc1qr8d Рік тому +6

    문정숙 배우님이 열살 연상이었네요. 그래도 나이차를 못느끼겠습니다.

  • @user-oy6uu7ex7m
    @user-oy6uu7ex7m 4 роки тому +10

    가슴이서늘하고
    눈물이납니다
    만추
    내가국민학생때
    을지로중부극장에서
    만추봤어요
    그시절이그립습니다

    • @TheJdh2425
      @TheJdh2425 3 роки тому +6

      저도 중부극장에서 봤어요 중학생 때 입니다. 흑백영화 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창경원 낙타 우리 앞에서의
      장면은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 @user-zs4zp1wx4m
      @user-zs4zp1wx4m 2 роки тому +4

      ㅎㅎ웃어서는 안될 분위기인데..한분은 국민학교 한분은 중학교 다음분은 고등학교.,.

    • @l.e.h6279
      @l.e.h6279 Рік тому +2

      제가 중부극장 옆에 오장동에 살때네요~~
      그ㅡ때 전 국민학교 5학년이었는데 중부극장은 자주
      갔었는데 이영화는 못봐서 아쉽네요

  • @user-xk5do6ns6i
    @user-xk5do6ns6i Рік тому +8

    신성일선생 다음 생애도 꼭 한국에 태어나시길 발원합니다.

  • @user-vs9dm1gv6j
    @user-vs9dm1gv6j 4 роки тому +13

    고 신성일선생이 생전에 꼭 다시 보고 싶어했고 가장 손꼽은 작품인데 어떻게 구해볼 수없을까? 예전 김정일의 소장목록에 있었다던데..

  • @user-eh6dj3tz2f
    @user-eh6dj3tz2f Рік тому +5

    만추 필름이 유실되어 다시 볼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틸 사진들은 있었나 보네요
    어디선가 필름이 발견되어 만추 오리지널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 @user-eb1fz3os6p
    @user-eb1fz3os6p Рік тому +3

    음악과 최고의 배우 흑백영상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user-uv9gt4jy8l
    @user-uv9gt4jy8l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엄마가 생각났다. 내년이면 팔순인 엄마에게 낭만적인 사랑이 있었을까! 다음 생에는 사랑 받는 여인, 아내로 태어나길 ... 아직도 머리 까만 엄마는 유년 기억에는 돼지똥 치우고 멍든 몸을 이끌며 집안 구석구석 접시꽃처럼 닦고 밭 매는 모습 밖에 없다. 지금은 새우가 되어 버린 우리 엄마

  • @kapjeon
    @kapjeon Рік тому +3

    나이가 들수록 섀록새록 더생각나는명화이죠

  • @user-ru9vx9uo8v
    @user-ru9vx9uo8v Рік тому +2

    문정숙 배우는 남상이네요

  • @jinypae
    @jinypae 6 років тому +8

    선생님 반갑습니다.잘 듣습니다.

  • @user-bz7ip4qf6m
    @user-bz7ip4qf6m 2 роки тому +7

    신성일 마스크가 한국 영화에서 독보적임.
    국적이 어디라도 믿겨지는 얼굴.

  • @xchicuicatl.
    @xchicuicatl. Рік тому +2

    جَميلٌ جِدًا.

  • @user-cg6fw4oc5p
    @user-cg6fw4oc5p Рік тому +8

    한국영화중 최고명작
    만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 @user-wf4mz4lh3y
    @user-wf4mz4lh3y Рік тому +1

    좋은 음악과 영상

  • @user-mo7cq2mf5g
    @user-mo7cq2mf5g Рік тому +1

    그 시절 이영화는 꼭 봐야 하는 영화 였지요

  • @user-eq3ot4dk1o
    @user-eq3ot4dk1o Рік тому +6

    영상과 두배우분에 품격이 느껴집니다
    현재도 대단한 패션감각이시네요

  • @user-cy6lz9by1j
    @user-cy6lz9by1j Рік тому +3


    만추라는 영화가 이랬구나
    배우는 가도 영화는 남는군

  • @user-ys5hp9lc4j
    @user-ys5hp9lc4j Рік тому +13

    김혜자 배우님의 만추가 인상깊었는데 66년작이 원작인가보네요. 꼭 보고싶은데 그럴 수가 없나봅니다. 60년대 어쩜 이렇게 멋진 배우들과 영상을 만들어 내셨는지 박수를 보냅니다. 신성일 배우님 역시는 역시 트렌치 코트도 넘 멋지게 어울렸네요.
    이만희 김독님의 삼포가는 길, 태양을 닮은소녀도 너무 재밌고 아련하게 감상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만희 감독의 따님 이혜영배우의 외모와 카리스마 역시 대단하시고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만추 속 문정숙배우님의 표정만으로 영화가 설명되는 듯 너무 훌륭합니다.

  • @sominlim537
    @sominlim537 Рік тому +13

    다시 뵐수없는 신 성일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소서 ~~

  • @yongilkwon7917
    @yongilkwon7917 2 роки тому +14

    이만희감독의 만추는 보지를 못하였지만 81년도 김수용감독의 만추는 그 당시 개봉관에서 보았습니다. 올해 만4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그때의 감동이 지금도 가득합니다. 지금 저는 만추의 감동정도의임펙트를 가진 영화 시나리오를 완성 하였습니다. 제목은 웨딩드레스 사십년전의 김수용감독님이 청주대 교수로 재임할당시의 제자가 새로운 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2년후 개봉될것입니다.

  • @phuongnguyen-qq1ro
    @phuongnguyen-qq1ro Рік тому +3

    💞💞💞💞💞🌹🌹🌹🌹🌹

  • @jaechangkim618
    @jaechangkim618 5 років тому +29

    이 영화의 필름이 현재까지 발견되지않아 참 아쉬운 마음입니다 흑백영화의 영상미 그리고 막 서른 나이의 신성일 상대역 문정숙씨의 열연이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있읍니다 몇편의 리메이크 작품이 나왔으나 이만희 감독의 오리지날 만추를 따라오지못하지요

    • @boksooyoo
      @boksooyoo 5 років тому +13

      너무너무 좋은영화 입니다 66년도에 보고나올때 신성일 문정숙 애틑한 감동을준 명화 만추영화필림 찾기를 학수고대합니다

    • @jayleports3kim119
      @jayleports3kim119 4 роки тому +7

      양화진흥회 영화라이브러리 뒤져봐도 없을까요...

    • @jayleports3kim119
      @jayleports3kim119 4 роки тому +4

      김정일 필름보관서에 가서 뒤져서라도...유튜브에 다시올려야할까...

    • @user-ro1ns5wk2c
      @user-ro1ns5wk2c 4 роки тому +7

      만추 !!
      대단한 sensation 을 불러 일으켰던 가슴 설레임과 그리움으로 청춘들을 울렸었지요 ~
      아~~~~~~

    • @michaels3520
      @michaels3520 2 роки тому +5

      @@boksooyoo 이 66년작은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러 영화제같은데서도 호평을 많이 받은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본 필름이 국내에는 없을 듯하고 아마 필리핀 등 영화제 같은데서 보관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 @kompetenz3648
    @kompetenz3648 Рік тому +5

    신성일씨는 그당시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21 세기 스타일과 똑같음. 여자분도 마찬가지고. 참 신성일씨가 왜 그렇게
    인기가 좋았는지가 느껴짐. 그래서 두분 다시 못 만났나요? 80년대 방송에 나오는 가수 들도 보면, 촌티가 드럭드럭나는데,
    60년대에 이두분은 지금 무슨 예술영화 보는것 같음.

  • @boksooyoo
    @boksooyoo Рік тому +2

    내 생애 최고의영화 대구극장에서 감상~

  • @user-mo7cq2mf5g
    @user-mo7cq2mf5g 6 місяців тому +2

    문정숙 님은 성격배우로 대부분 출연한 영화 주제가 를 직접 불렀네요 그시절 추억이 새롭군요 이영화 다시한번 보고 싶어요

  • @user-pu7ww7jv6e
    @user-pu7ww7jv6e Рік тому +2

    아 ~ ~옛날이여 지난 세월이 허무하구나 모두가 고인이 되었구려 나도 세월에 밀려 가련다

  • @user-go8yl3nu9d
    @user-go8yl3nu9d Рік тому +2

    😇😇😇

  • @MC-vy1sw
    @MC-vy1sw Рік тому +3

    김정일한테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정말 그렇게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좋은 영화가 어쩌다~~

    • @inyeobseo9369
      @inyeobseo9369 8 місяців тому

      문정숙의 언니 문정복이 황철과 월북하여 북한에서 영화배우로 살았습니다. 고향도 평안북도 선천이네요.

  • @user-ig7yx5fy4m
    @user-ig7yx5fy4m Рік тому +1

    내용 참 ㅎㅎ

  • @user-zz1rt3nm4e
    @user-zz1rt3nm4e Рік тому +3

    젊은 패티김의 감성과 가창력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 @user-zz1rt3nm4e
      @user-zz1rt3nm4e Рік тому +1

      @@user-os4fl9dv1i 문정숙님의 연기에 패티김 원곡입니다. 이곡의 가창력과 감성을 보세요 패티김 아니면 이음색 이성량을 따라갈 가수가 대한민국 가요사에 없습니다. 만약 문정숙씨가 이런 가창력을 가졌더라면 역사에 남았을 것입니다.

  • @user-dn5vt1es3o
    @user-dn5vt1es3o 2 роки тому +3

    정말로 오래된 것이다

  • @user-sy5dy6lx8u
    @user-sy5dy6lx8u 5 місяців тому +2

    1966~서강국민학교 3학년 와우산으로 아카시아 따먹으러 다니던 시절이네요. 홍대 미대 형들의 조각하는 소리가 들리기도했지요

  • @Jade0918able
    @Jade0918able Рік тому +2

    이만희 감독의 필림은 소실되었다고 알고 시나리오만 구해 봤는데 이 영상은 어디서

  • @user-nz8ox5gv8v
    @user-nz8ox5gv8v Рік тому +1

    신성일 만나요

  • @user-jx2qc1hs9i
    @user-jx2qc1hs9i Рік тому +3

    저영화 필림을 밀집모자 공장에 몇천원(지금 몇만원?)받고 팔았답니다

  • @kherlee3354
    @kherlee3354 4 роки тому +3

    Are they together at the end?

  • @kisstree7720
    @kisstree772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 영화 필름이 없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고의 명작인데

  • @user-sd8ew9ks4k
    @user-sd8ew9ks4k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하늘로 떠나버린 부인이 생각이 난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난는데~

  • @user-kj6jc1qr8d
    @user-kj6jc1qr8d Рік тому +1

    원래 남자는 오지 않습니다.

  • @ianoptics72
    @ianoptics72 Рік тому +1

    벤취….

  • @indo4667
    @indo4667 Місяць тому +1

    문정숙씨는 박원숙씨를 정말 닮았네요 아니 박원숙씨가 문정숙씨를 닮은거겠지요

  • @hamburgersunland6905
    @hamburgersunland6905 Рік тому +2

    이런 명화가 오늘날의 한류 문화를 이루었다는 이야기를하는 나는 꼰대 인가 ?
    역사를 모르는자
    그 역사의 격랑에 휘말릴지니.....

  • @kyseong
    @kyseo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영화의 전성기는 1960년대였지.....

  • @user-ck8je6bh8n
    @user-ck8je6bh8n Рік тому +3

    저는 탕웨이 만추를 본 사람입니다..
    사람이란 신기한 것이 내가 옥살이하지 않는데도 경찰에 쫒기지 않는데도.
    이 영화 주인공들에 감정이 이입되어
    마지막 장면에서 폭풍같은 감정이 휘몰아쳐서 흐느껴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다 본 마지막에 또한번 눈물이 맺힙니다.
    사랑을 안해본 사람도 눈물을 흘릴까요?
    문득 궁금합니다.
    저는 사랑 한 적이 없던 20대 시절에는 사랑 소설도 읽지 않던 여성입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것을 해 본 이후
    사랑 영화를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참. 신기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러신지요?
    이루어지지 못하는 만남과 사랑.
    이미 결과를 아는 관객은 가슴이 미어집니다........

  • @user-ym1qt9lp7c
    @user-ym1qt9lp7c Рік тому +1

    왜.오지않았을까요?~사형수~~

  • @user-ow1mt6hm9p
    @user-ow1mt6hm9p Рік тому +2

    아랑드롱 나오는 불란서 영화 한편 본것같다

  • @indo4667
    @indo4667 3 роки тому +5

    왜 남자는 못온건가요?

    • @MJ-jw7ij
      @MJ-jw7ij 2 роки тому +7

      여자는 모범수로 석방되고, 남자는 결국
      체포되어 수감되었죠. 마지막 창경원의
      은행나무잎들~~ 역시 국산최고의 명작!

    • @MJ-jw7ij
      @MJ-jw7ij 2 роки тому +6

      남잔 첫만남당시 수배중, 재회직전 체포
      되었죠~~ 당시 최고연기파 여우와
      인기절정 남우의 명작! 남우도 사망직전
      원본유실을 안타까워했었지요~~

  • @user-le9dy5qy2e
    @user-le9dy5qy2e Рік тому +1

    어쩌니저쩌니해도 신성일님 표정연기 압권이네

  • @user-un8zm2lc2s
    @user-un8zm2lc2s Рік тому +2

    이안희 감독의
    보기드문 명작이지요
    안타깝게 원본필림 은
    북한에있다네요
    그당시 복사할돈이없어
    원본을 수출했다니
    이해가 안갑니다

  • @Joey-dt1vn
    @Joey-dt1vn 4 роки тому +13

    어쩌면 우리나라는 그토록 근시안이라 박정희의 무식하게 밀어붙이기식 전략으로 이런 명작이 남겨지지도 못하고 한낱 밀집모자 테두리가 되서 외국으로 수출되면 안되었는지 너무 통탄스럽습니다. 고 신성일씨가 자랑스럽게 한국영화 최고의 명작이라고 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만추를 다시 볼수는 없는 것일까요? 북한에 이 영화의 원본필름이 남아있다는 한가닥 희망이 있긴 하지만 그 독재의 후예들이 아직도 고개를 빳빳히 쳐들고 걸핏하면 눈에 쌍심지켜고 빨갱이 운운하는 이상 이 땅에서 남북문화교류는 요원한 일인거 같은게 더욱 안타깝습니다

    • @user-cz4hf2ki7n
      @user-cz4hf2ki7n 2 роки тому

      세계적인 영웅 박정희 대통령 !
      그 위인은 대한민국에 존재했다

    • @user-ot2nj7xt4g
      @user-ot2nj7xt4g Рік тому +7

      ㅋ.. 정신 차려라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Рік тому +2

      제대로 알지못하면 함부로 글쓰지말기를 참이상한 사람이네 무슨 영화를보며 독재니 빨갱이니 바람을 잡나? → 박정희대통령때 국위 선양을 위해서 키우신게 영화! 축구! 였다! 영화는 아시아 영화제를 한국으로 이끌었고! 대종상! 청룡상!등을 만들었고! 축구도 양지팀을 만들어서 이회택 김재한같은 대선수를 길러냈었다!

    • @triump3411
      @triump3411 Рік тому

      빨갱아 니가 지금 유튜브에 댓글 한줄 쓰는 것도 다 박정희 덕분인줄 알아라.
      어디서 배워 먹지 못한 빨갱이 **가 함부로 박정희를 모욕해.
      그렇게 불만이면 북한 가서 필름이나 찾아봐.

    • @triump3411
      @triump3411 Рік тому +8

      그리고 너는 박정희가 만든 경부고속도로 죽을 때까지 타지말고 죽어서 묘지 갈때도 타지마!

  • @pig9812
    @pig9812 Рік тому +3

    이영화 볼수 있는 방법 갈쳐주세요

  • @justice-society
    @justice-society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 초등학교 들어갈때 만든 영화구나
    왜 이리 노래가 구성지고 슬픈겨?
    나도 조금은 아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