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며칠전에 허리를 다첫는데 허벅지와 무릎이 망치로 얻어맞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왔습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허리신경이 눌려서 그렇다고 합니다. 고작 2틀분의 진통제와 항생제, 소화제 정도 . 대소변을 못가릴 정도가 아니면 참으라고 하기에 마침 고난주간도 다가오기에 큰맘먹고 참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그런대로 버틸만 했는데 밤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무릎이 망치에 맞은것 처럼 통증이 오고 뼈가 쑥쑥 쑤셔오는데 이를 악물다가도 이번에는 주님의 고난에 백분의 일이라도 체험하는 기간이 되자 하는 마음으로 체념하는 마음으로 진통을 받아 들였습니다. 거의 새벽 3시정도 되며는 도저히 견딜수 없어 일어나서 마누라 없는데서 신음을 내며 며칠이 지난후 통증 애기를 하자 애를 낳은후 산후통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 어릴적 어머님이 뼈가 쑤신다고 힘들어 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 난 여인들의 고통을 이해하지돗 못한 사람이었구나 하며 설마 나처럼 아펏을 가 하는 마음을 먹다가 참을성 좋은 아내가 정말 아펐는데 뭐라고 말 할수 없었다는 말에 그만 미안해 집니다. 주님의 부활과 함께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리라 하는 마음으로 드디어 토요일을 지낫습니다. 주일아침 통증을 여전히 계속되고 여전히 무릎을 똑바로 펴지 못하고 구부리고 있어야만 햇습니다. 그저 주님께 죄송한 생각만 났습니다. 죽더라도 발을 펴고 한번 편히 자보자는 마음으로 무릎을 펴는 순간 통증이 몰려 옵니다. 벼개를 높게 만들어 오른발을 올리고 업치락 뒤치락 그렇게 날을 새웠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했더니 아프지만 무릎을 펴고 잘만 해졋습니다. 이렇게 잘 수 있는 것만도 무척 감사합니다.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무릎이 약간 덜렁 거린다는 느낌이 있지마는 조금씩 걸으며 활동을 합니다. 언젠가는 완전히 나을 것입니다만 잠간이나마 몸이 아픈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여인들의 고통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통증을 감내하며 사는 분들을 이해하고 품어 안는 마음도 주시기를 원합니다. 참아내자 하며 눈을 감을 때마다 이미 돌아가셨지마는 어머님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은 어머님이 고통을 참고 살으셨다는 증거일거라 생각이 되서 더욱 내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24시간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며 주님 날 품어주실날이 오늘 밤일까 내일일까 밤마다 주님 만남을 준비하며 옷매무새를 다듬는다 죽음이 아주 두렵지 않은것은 아니나 그 죽음의 강을 건너야만 영원한 주님품에 안길수 있다면 그 또한 가슴 벅찬 설레임이 아닐수 없다 주님 나와 함께 하소서! 나 숨을 거둘 그때에, 그리고 영원히
죽음을 마주할 준비가 된 사람만이 주어진 인생을 분명한 목적과 확신으로 살 수 있다. 죽음을 묵상할 때 슬픔과 깊은 시름 속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과 격려를 주는 찬송가가 있다. 바로 시인이요 음악가이며, 목사였던 헨리 라이트가 죽음을 맞으면서 쓴 가사로 지어진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이다. 기관지염과 결핵으로 오랜 기간 고초를 겪으면서도 굳건한 신앙을 지켰던 헨리는 건강이 점점 악화되던 중에도 강대상에서 직접 설교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병색이 깊어 기후가 따뜻한 이탈리아로 가던 중 헨리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것을 직감하며, 자신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떠올렸고 귀한 가사를 고백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그들의 여정 중에 예수님과 계속 함께 머물며 말씀을 더 듣기 원하던 모습을 생각하며, 임마누엘의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 찬송을 불러 보자. - 조성환 목사(사랑의교회)
이 곡은 스코틀랜드 헨리 프란시스 라이트 목사님께서 작사한 곡 입니다 결핵을 앓고 계셨던 목사님이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브릭햄 해변을 산책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설교를 떠올리며 여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종이에 적었습니다 이 글이 바로 이 찬송입니다
요로결석으로 며칠 고생했습니다. 맥박이 뛸 때마다 송곳으로 창자를 파헤치는 고통을 격으면서 새벽에 깨어 몸을 뒤틀며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진통제는 먹었지만 별로 효과는 없는듯 좀 아펐습니다. 오늘 새벽은 안 아펏습니다. 결석이 방광까지 도달한것 같습니다.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지마는 이제 나을것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무척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아내에게 미안하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고난주간 며칠전에 허리를 다첫는데 허벅지와 무릎이 망치로 얻어맞는듯한 극심한 통증이 왔습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허리신경이 눌려서 그렇다고 합니다. 고작 2틀분의 진통제와 항생제, 소화제 정도 . 대소변을 못가릴 정도가 아니면 참으라고 하기에 마침 고난주간도 다가오기에 큰맘먹고 참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그런대로 버틸만 했는데 밤에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무릎이 망치에 맞은것 처럼 통증이 오고 뼈가 쑥쑥 쑤셔오는데 이를 악물다가도 이번에는 주님의 고난에 백분의 일이라도 체험하는 기간이 되자 하는 마음으로 체념하는 마음으로 진통을 받아 들였습니다.
거의 새벽 3시정도 되며는 도저히 견딜수 없어 일어나서 마누라 없는데서 신음을 내며 며칠이 지난후 통증 애기를 하자 애를 낳은후 산후통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나 어릴적 어머님이 뼈가 쑤신다고 힘들어 하셨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 난 여인들의 고통을 이해하지돗 못한 사람이었구나 하며 설마 나처럼 아펏을 가 하는 마음을 먹다가 참을성 좋은 아내가 정말 아펐는데 뭐라고 말 할수 없었다는 말에 그만 미안해 집니다.
주님의 부활과 함께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시리라 하는 마음으로 드디어 토요일을 지낫습니다.
주일아침 통증을 여전히 계속되고 여전히 무릎을 똑바로 펴지 못하고 구부리고 있어야만 햇습니다.
그저 주님께 죄송한 생각만 났습니다.
죽더라도 발을 펴고 한번 편히 자보자는 마음으로 무릎을 펴는 순간 통증이 몰려 옵니다. 벼개를 높게 만들어 오른발을 올리고 업치락 뒤치락 그렇게 날을 새웠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했더니 아프지만 무릎을 펴고 잘만 해졋습니다.
이렇게 잘 수 있는 것만도 무척 감사합니다.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무릎이 약간 덜렁 거린다는 느낌이 있지마는 조금씩 걸으며 활동을 합니다.
언젠가는 완전히 나을 것입니다만
잠간이나마 몸이 아픈자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신것 감사합니다.
여인들의 고통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통증을 감내하며 사는 분들을 이해하고 품어 안는 마음도 주시기를 원합니다.
참아내자 하며 눈을 감을 때마다 이미 돌아가셨지마는 어머님의 얼굴이 떠오르는 것은 어머님이 고통을 참고 살으셨다는 증거일거라 생각이 되서 더욱 내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24시간 산소호흡기를 달고 살며 주님 날 품어주실날이 오늘 밤일까 내일일까 밤마다 주님 만남을 준비하며 옷매무새를 다듬는다 죽음이 아주 두렵지 않은것은 아니나 그 죽음의 강을 건너야만 영원한 주님품에 안길수 있다면 그 또한 가슴 벅찬 설레임이 아닐수 없다 주님 나와 함께 하소서! 나 숨을 거둘 그때에, 그리고 영원히
항상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오!
어떤 순간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실것입니다~!
님의 두텁고 큰 믿음을 이미 주님께서 알고 계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죽음을 마주할 준비가 된 사람만이 주어진 인생을 분명한 목적과 확신으로 살 수 있다. 죽음을 묵상할 때 슬픔과 깊은 시름 속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스도인들에게 힘과 격려를 주는 찬송가가 있다. 바로 시인이요 음악가이며, 목사였던 헨리 라이트가 죽음을 맞으면서 쓴 가사로 지어진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이다. 기관지염과 결핵으로 오랜 기간 고초를 겪으면서도 굳건한 신앙을 지켰던 헨리는
건강이 점점 악화되던 중에도 강대상에서 직접 설교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병색이 깊어 기후가 따뜻한 이탈리아로 가던 중 헨리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것을 직감하며, 자신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떠올렸고 귀한 가사를 고백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가 그들의 여정 중에 예수님과 계속 함께 머물며 말씀을 더 듣기 원하던 모습을 생각하며, 임마누엘의 주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 찬송을 불러 보자.
- 조성환 목사(사랑의교회)
내친구가 폐암으로 투병 하다가 좀전에 임종실에 들어갔습니다
친구를 위해 기도하며 이찬양을 불러봅니다.
주님 손잡아 주셔서 영원한 천국으로 평안하게 인도하소서~
아멘.
이 곡은 스코틀랜드 헨리 프란시스 라이트 목사님께서 작사한 곡
입니다
결핵을 앓고 계셨던 목사님이 이 세상의 삶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브릭햄 해변을 산책하면서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설교를 떠올리며 여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를 종이에 적었습니다 이 글이 바로 이 찬송입니다
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찬송가의 가사가 지금 코로나 감염병으로 힘들어하는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듯합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이 육신 쇠해 눈을 감을 때..정말 위로가 됩니다.
세상것에 너무 집착말고 주께서 하셨던 베품을 자녀들에게 알게 하소서
요로결석으로 며칠 고생했습니다. 맥박이 뛸 때마다 송곳으로 창자를 파헤치는 고통을 격으면서 새벽에 깨어 몸을 뒤틀며 주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진통제는 먹었지만 별로 효과는 없는듯 좀 아펐습니다. 오늘 새벽은 안 아펏습니다. 결석이 방광까지 도달한것 같습니다. 약간 묵직한 느낌이 있지마는 이제 나을것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무척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아내에게 미안하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레몬즙을 미지근할에 타서 드셔요 효과봅니다.
🌈💒💕👨👩👧👦 아멘
할렐루야!
사랑의 주 하나님
위로의 주 하나님
영광 홀로드립니다.아멘
주님 경외합니다.
💐 비컴퍼니 찬양 사역자님💐
성스럽고 은혜롭고 아름다운 화음의 찬양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기뻐하시고 큰 축복주실 줄 믿습니다.아멘
여호와 로이,
예수님 사랑합니다.아멘
임마누엘! ❤⚘
주여 낮은곳에 임하사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시고 은혜 베푸소서 아멘
아멘. 주님 항상 어려우신 분들과
같이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고통도, 절망도 다 지나가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이 모든 이에게 희망이 되시옵기를 !
아멘
아버지!~
아멘 ~
너무 은혜 스럽습니다.. 찬양음색은 왜이리 고운지요..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
오늘 교회 목사님이 이곡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듣고 또 듣습니다.
정말 은혜로운 찬송입니다ㅣ
가사가 심금을 울리네요
할렐루야!!아멘.
어제 목사님께서 송구영신 예배 때 디모데후서 사도 바울 순교 전 내용과 맞다고 이 노래 불러주셨어요 ㅠㅠ 코로나때문에 힘든데 은혜 감동 위로가 됩니다.
O Lord, Abide with me.
너무 아름다운 찬송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세월은 흐르지만 변함이 없는 주님의 사랑이 예나 지금이나 우리를 감싸줍니다.! 가사가 정말 요즘 더욱 예전 그시대와 흡사하게...감동인것은 아마도 시간의 흐름은 인간들만 감지되는듯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면 우리가 깜짝 놀랄일이 많이있을거같아요.!!!
아멘!
참 은혜로운 찬송이로다!
찬양의 귀한 은혜가 됩니다.. 🙏
가사와함께보니 더욱은혜됩니다.♡
이 찬양곡을 방송으로 출처밝히고 송출해도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 할렐루야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