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에 형님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신 "감가 처맞은 수입 중고차에 절대로 관심 갖지 말아야 할 경우" 를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전 현재 차3대를 국산차로 운용하고 있구요. 구독자님들도 쇠형님의 조언에 맞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그냥 참고만 하셔서 본인이 선택하시고 그 어떤 결과든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F30 320D 16만키로 주행후 이번에 하체 제대로 털었고 사설에서 OEM 부품을 사용해서 쇼버 4 짝(빌스테인), 각종 암 및 링크류 (램포더), 엔진쪽은 인젝터 클리닝, 동와셔 작업, 겉밸트류 및 베어링 풀리 교환과 후륜 드라이브 샤프트쪽 플렉시블 조인트 교환까지 400 만원 들어갔습니다. 부품도 해외직구로 구한게 있다보니 3 주이상 걸렸구요.. 국산차였다면 그랜져급에 순정부품으로 해도 200 나올까 싶고, 수리 기간도 이틀남짓 아닐까 싶네요..아 참고로 순정 부품 구성으로 했다면 쇼버 4 짝만 600 이상 불렀습니다 나머지 부품들도 순정이었다면, 그리고 정식 서비스였다면 금액 단위가 뒤에 0이 하나 더 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OEM 부품 쓰면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소리하는거지 국산차 수리비 수준과 비슷하다는건 댕소리 입니다 또한 OEM 부품이라고 해서 순정부품만큼의 내구성과 성능이 같다고 볼수 없는 부품들도 있기때문에 교환했다고 해서 기존 사용했던거 만큼 품질 유지 하느냐도 별개의 문제죠..
이 점들이 꽤나 높은 장벽의 허들입니다만 이걸 감내할 만큼의 운전 재미가 있어서 운영합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이래저래 수입중고차 추천해봤지만 역시 접근성과 가성비가 국산차들이 넘사벽인 논리를 설득할 자신은 없어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그냥 혼자 재미 보고 말고 있네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상이 없기까지는 저역시 수입중고만 찾았지만 문제가 발생하기시작하고 수리비용으로만 수천만원을 쓰면서도 다음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더군요ㅜㅜ 결혼하고 애가 둘이되니 이제야 보이네요...이럴때면 경험이 가장 위대한 선생이란 말이 참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항상 그 마음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시비 걸러 왔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셔서 감복하고 갑니다. 제가 두번째 차로 중고 수입차를 하나 샀는데... 정품 부품 값이 정말 후덜덜 하더라고요. 진정 10배입니다. 저야 제가 직접 메인터넌스 및 간단한 수리가 가능하니까, 그래도 버틸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 진정 헬게이트인 듯 해요.
@@수미송-p9y 지금 생각하신 것에 3배에서 4배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범퍼, 라이트, 패널 정도 먹었는데 800 부르더라고요. 국산 차면 1/3에서 1/4 였을 거에요. 제 차가 비싼 것도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ㅡㅡ;; 그래서 중고 부품 때려 넣어고쳤어요. 그렇게 해도 250 나왔습니다..
신차 1억짜리 수입차가 2천만원 중고차가 되도 수리비는 1억 신차에 맞춰져 있다는거임 정식센터 사설업체 수리비 정품 비품 부품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 한국 시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방법도 모르고 그냥 타다가 고장나면 차량 감당을 못한다 전세계에서 가성비에 현기차 따라올 브랜드는 없음
음...비싼차는 아니지만 독일차인 E클래스 구형(E250 블루텍)을 가지고 있다가 현재는 CLS구형(350d 블루텍)을 타고 있습니다. 16년식이니까 7년 된 차죠ㅎ정보력이 좀 있어 부품류를 일반분들 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하여 유지보수가 가능하고 그정도 비용은 제 삶에 큰 문제를 주지는 않기에 유지보수 하며 즐겁게 운영중입니다만... 아무리 저렴하게 구매한다해도 국산 차량들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봐야하고 차대번호 따라 부품 찾고 유통처에 문의하고 들여오고 다시 센터에 맡기고 찾아오고,이 행위엔 모두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그렇기에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집니다...처음 중고 수입차에 접근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중고가격이 저렴해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구매전 정말 생각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다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월급의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중고 수입차를 유지한다는건 정말 시간과 돈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유지보수 할 수 있는 시간과 돈에 여유가 없으시다면 수입차는 보류하시는게 정신건강과 여러방면에서 좋습니다ㅜㅜ 하지만 이런영상,조언,경험에서 나온 좋은 말들...‘독삼사 갈거야!’ 라는 생각에 잠식된 분들의 결정에는 장애물이 못된 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삶에 문제가 없는 각자의 삶에 맞춘 현명한 소비를 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알못인데 한 반년 쯤 전부터 악명 높은 브랜드의 수입차가 드림카라 중고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현재 모델이 아니라 연식 변경전 모델이 이뻐서 16년식 10만키로 정도 되는 차를 데일리카로 쓰려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정신 차렸습니다. 일단 국산 브랜드의 차를 한대 데일리카로 깔고 알아봐야겠네요.
저는 07년 미국8기통부터 11년일본차까지 3대 소유중입니다. 독일 미국 일본차를 다 10년 이상 운행하면서 지금 소유중인 모든차는 25만km가 넘었고 30만km 넘는것도 있습니다. 모든차를 데일리카로 운행할 수 있는 수준을 항상 유지하는데 정비비 역시 국산차보다는 월등히 들어가는 차들도 있고 그렇치 않은 것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버킷리스트의 실현을 위해 연식 있는 차를 구매하고 정비 과정이 차를 만들아가는 과정에 하나로 생각하고 이를 즐기고 있지만 이러한 수입차 정비를 위험요소로만 생각한다면 연식있는 수입차는 정말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는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각 메이커의 특징을 느끼며 주행할 때 그 가치가 발하는 것이지 소유하고 모셔놓았을때 그 가치가 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는 소모품입니다. 내가 소유하고 진정으로 소모하면서 즐길때 모든 차들의 특징을 알아가면서 특징을 체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96년도에 면허취득을 했고 가장 롱런한 차는 92년 엘란트라(47만km) 97년 아반테(56만7천km)등이 있었고 그외 모두 20만km이상은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예시가 딱 제가 수입중고차 이용한 후기인거 같네요. 독일브랜드 3년 4만키로 중고 업어와서 7년동안 5만키로 탔습니다. 오일류, 타이밍벨트 교환빼곤 고장난게 없었네요. 업무용으로 쓰는 국산차는 따로 있고, 주차장 있습니다. 7년쯤 운행하다보니 해당차량 전문 정비소와도 친해져서 내돈 주고 정식서비스 센터 이용한적 없네요.
수입중고차를 처음 산다면 고성능은 쳐다도 보지 마시고 2리터 200마력 언저리를 사셔야 수리를 하셔도 비용이 적게 듭니다 고성능은 새차도 문제 발생요지가 많죠 그리고 많이 팔린 모델을 사시고 꼭 카페 가입해서 사려는 모델 고질병 확인하고 비용도 체크해 보세요 디젤은 장거리 안타시는분은 걍 사지 마세요 연료라인 백퍼 고장 납니다
1년에 1~2천키로정도 탔었고, 최근 취미가 생겨서 주말에 취미활동할때 왕복 4~50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지금 타는 차가 20년도 훨씬 넘은 안전장비라곤 abs밖에 없는 국산중형차라.... 계속 타고다니기 부담이 되더라구요. 금리때문에 할부없이 현금으로 살수있는범위안에선 뭘사도 이거보단 낫겠지...해서 bmw 3 4 5시리즈 17~8년식정도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영상들이 올라오네요..ㅋㅋㅋㅋ 출퇴근은 스쿠터(우천시 대중교통)로 하고 있어서 1번빼고 모두 해당되는데.. 1번은 경험의 영역이라 도전안하면 영원히 채울수 없는 조건이라고 가정한다면 더 고민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ㅎㅎㅎㅎㅎ
어쩜 저를 두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데일리카는 국산차고 수입차는 한달에 500k도 안타고 가끔씩 탑니다. 그러면서 기쁨을 만족하고요. 예전에는 5대까지 소유한적이 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수입차를 무리하게 거금을 들여서 사서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고 그 사이에 수입 중고차맛에 들어서 여러대를 소유한적이 있었습니다. 중고 수입차 1대로 데일리로 쓰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부품이 없어서 1~2달을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중고 수입차를 사려면 오토기어님 말씀처럼 1,2,3을 충족해야 마음을 놓을수가 있어요. 중고차를 구입하면 무조건 구입가의 10%를 우선 케미컬류에 투자를 해야되고 조그마한 고장도 고치고 타야됩니다. 싼부품으로 수리를 하면 똥차가 됩니다. 부품은 항상 정품 새것으로 최소한 OEM제품으로...
국산차도 10만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수리비가 들어갑니다만 국산차 대비 부품가가 수배가 되니 문제 입니다 우리는 현기와 모비스가 있기에 상상이상으로 부품가가 저렴한 나라 입니다 수급이 쉬운건 말할것도 없구요 국산차라 해도 쉐보래 트레버스랑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수입해오는 모델입니다만 부품값 검색햏보세요 일부 부품은 벤츠s보다 비싼부품도 잇구요 사실 수입 제조사가 차를 저렴하게 팔고 수리비로 폭리 취하는건 다아는 비밀입니다 수입차 수리한번 들어가 보세요 부품가도 문제지만 몇주 또는 몇달 가다리는건 비일비재 합니다 3년전에 530i 운영했었는데 기어박스 고장으로 수리해야 했는데 부품이 한국에 없어서 독일에서 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3개월 걸린답니다 530이면 bmw,에서 잘팔리는 모델중 하나이고 bmw는 아시아 물류 센터가 한국에 있어서 수입차중 부품수급이 제일 원활한 제조사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도 이정도 이니ㅜㅜ 결국 얼마 못타고 처분 했습니다 그때 쇠교수님의 추천으로 팰리세이드 풀옵사서 3년째 아주 만족하며 잘타고 다닙니다
@@starrypak 네 맞습니다 수입모델 .,.그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직도 국산차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제조사에서도 수입하는 모델의 경우 수리비가 장난없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트래버스나 콜로라도 앞뒤범퍼의 경우 벤츠s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포드는 뭐 독3사 뺨칠정도라고하고 프리미엄 브래드도 아닌 대중브랜드도 수입차는 수리 유지 비용이 국산차 대비 상상초월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현기와 모비스로 인해 수리비 부품값 눈높이가 낮은편입니다 그래서 더욱 수입차가 비싸게 느껴질겁니다
맞는말이네. 년식과 주행거리가 좀 된 수입차를 사는사람은 물질적 여유와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주행을 적게하는 사람이 사야되는건 공감된다. 5년에 10만키로정도 이상된차를 년 2~3만km타는것과 연 5천km타는건 단순히 주행거리비례해서 고장날확률이 높아지는게아니라 그보다 훨씬 높아짐.
자본주의의 공식대로 내가 지불하는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습니다 가끔 지불금액 대비 더 좋은가치의 차로 봐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중고수입차를 사는분이 있는데 정보의 바다 온라인에 있는 수많은 정보 덕분에 중고수입차는 딱 그만큼의 가치로 봐줍니다 새차출고할때만 느낄수 있는 설레임과 기쁨이 좋아서 저는 중고보다는 수입차던 국산차던 제 능력에 맞는 새차를 구입해서 깨끗하게 관리하며 탑니다
항상 신뢰하는 분이고, 100 % 공감하는 말씀 입니다. 벤츠 S 클래스 10년 된것 사세요... 만족감 좋습니다. 수리비는 각오하시고.. 차는 좋습니다. 독삼사는 좋아요... 판매량이 많아서 부품 수급이 그나마 원활합니다. 한국이 벤츠 전세계 3위 시장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1위시장이 중국이니 부품 중국에서 들여 오면 됩니다.
차야 고치는 맛이죠 ㅋㅋㅋ중고차 좋음 일단 가격대에서 /벤츠라고 뭐 특히 더 좋다는생각은 안하고 각자 특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요즘은 워낙 이-커머스가 발달해서 부품구하기도 쉽고 플랫폼에서 이미 내차 연식 모델별로 다 부품을 지정해줘서 아주 쉽게 구할수있어여 예전같으면 부품 구할엄두가 안나서 오래된 외제차 타는거를 엄두도 못냈음 요즘이 아주 오래된 썩차 고치며 타기에 파라다이스임
bmw f10 11년간유지하면서 수리비 꽤 나왔어요 ㅋ.. 저같은 경우 집앞에 독일차 전문수리점 사장님이랑 친분도 있어서 합리적으로 수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산차에 비할바는 안되고 .. 그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독일차 내구성은 그리 좋지 않다 국산차가 오히려 더 좋다" 고 하십니다 독일차는 차가격을 올리지 않고 내구연한을 철저히 고려해서 부품장사를 잘한다라고 하시네요 ㅋㅋ 독일차 전문 수리점에서 하는 말입니다. 내구성 유지비 생각하면 무조건 국산차 구매하라고 저에게 추천하시더군요..^^;
중고수입차는 남자들에겐 핫한 주제죠. 정비사분들도 그러한데요. 제가 다니는 정비소는 국산, 수입 모두 수리 가능한 정비소로 사장님과 중고수입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꽤 나눕니다.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도 귀가 쫑긋해지는게 느껴질 정돕니다.ㅋㅋㅋ 사장님 소견은 뭐 다들 아시는거... 수입차는 정비하는데 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 차 운용, 수리하면서 일상 생활이 영위가능한 여유있는 사람들이 수입차를 타야한다, 요즘은 중고로 가져와서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둥 뭐 이렇죠. 그러면서 사장님이 제 차와 비슷한 크기의 수입차 정비 사례를 들려주시는데 그거 듣고 저는 수입차는 중고로 쳐다도 보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내구성 등도 여쭤봤는데 국산차든 수입차든 연식, 킬로수가 높아지면 크고작게 고장이 나는건 똑같으며 내구성이 좋고 나쁜건 잘 모르겠고 다만 차종 별 다발생 고장은 인지하고있다 이런 원론적인 답변을 하시더군요.
정말 옭은 말씀입니다. 수입이든 국내 제조사 중고든 중고차를 구입한 분들의 심리가 중고차를 수리할 때는 수리비가 중고차에 맞게 책정되어있다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그럴 일이 없는데요. 좀 더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하면, 신차의 특정 부품 수리비가 500만원이면 중고는 자기가 산 가격을 기준으로해서 100-150만원 정도 할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부품대도 신차의 1/3, 공임도 1/3로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있는데, 그러한 생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얼마정도 나오나요? 전 국산차 신차로 샀는데 중고차 보니까 제가 산차 가격이면 8천만원이상대 외제차를 4천 5천 6천대면 살수있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 예을들어 8천짜리 차를 4,5천에 사서 수리비500에서 1000쓴다고 생각해도 이득아닌지..다만 이 수리비라는게 주기적으로 연간 계속들어가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새 유튜브 등에서 수입중고차가 가성비가 좋다, 생각보다 유지비 얼마 안든다고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수입차는 구동계나 DPF 등은 진짜 수리비 어질어질하게 나오죠. 자본주의사회에서 수입중고차 감가가 크다면, 그만큼 수리비 리스크가 커서 그런건데.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음...
와우 제 속을 들여다보고 말씀하시는거같네요. 12만 킬로 주행하고 기본수리가된 740LI 운용하는데 만족도가 너무 높은데, 연 주행거리 1만 이하 정속주행, 젊잔은 운전 등, 차에 크게 무리가지 않는 주행위주이다보니 수리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에 기술 좋은 센터 사장님도 계시구요. 저와 비슷한 여건이신분은 신차보다 중고차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내가 운행하는 차량도 비엠 인데, 신차구입해 준거 좀 후회하고있습니다. 만2년 넘었는데 이제 1만 키로, 고장날게없죠. 서비스에서 무상으로 엔진오일 2회 받은거 외에 손댈게 없네요. 주행거리 짧으신분들은 신차사면 손해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수입차는 중고 중에서도 카푸어의 손을 한 번이라도 거쳤던 차량은 파는 곳에서 돈을 준다해도 멀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차량값 할부와 보험비 내는데도 급급한 카푸어들이 엔진 오버홀은 고사하고 오일류 교환도 안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구매를 하더라도 수리비로만 차량가격 뚫고도 남을 겁니다.
W205 C클래스 16년식 48000km 3년전에 떠와서 잘타고 있습니다. 다행히(?)크리티컬한 문제는 없고 소모품만 교체하고 타고 있는데, 소소한 문제생김 집앞 카센터에 키 던져주고 봐달라고합니다. 집과 가까운 카센터 하나 뚫어놓으면 차관리하기 수월합니다. 예방정비하기도 좋구요 시간절약도 되구요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영상이기에 '정답'과는 거리가 멉니다. 중고 수입차 구입을 염두에 두시고 계신 분이라면 '참고' 정도로 가볍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쵸 오토기어가 자동차에 정답은 아니죠.
하지만 자동차를 구매 하실려는 분들은 한번 쯤 새겨 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오토기어
정민이형님, 김드라님은 일반 분들보다
다양한 차량을 구매경력이 있으니 분명히 새겨 들어야 될것 같습니다.
2년전쯤에 형님의 입장에서 말씀해주신 "감가 처맞은 수입 중고차에 절대로 관심 갖지 말아야 할 경우" 를 감명깊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그래서 전 현재 차3대를 국산차로 운용하고 있구요. 구독자님들도 쇠형님의 조언에 맞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닌 그냥 참고만 하셔서 본인이 선택하시고 그 어떤 결과든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염두에 두시고'로 쓰는 게 맞습니다 :)
@@starrypak 오 저도 배우고 갑니다.
그러나 정답에 제일 가까움을 추구하지요
새차도 사보고 중고차도 사보았지만 차량 뿐만 아니고 물건이란건 가격에 맞게 값어치가 정해지는거같아요
결국 본인이 원하고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선택지를 찾아서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본인 선택이 가장 중요한 분야죠
내자신을알고 구입해야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중고 e클 샀는데 이 영상 안보는게 나을걸 그랬네...
괜히 맘만 불안하네...
제길헐..
1년 후기 좀 알려주세요~
1년 지나셨는데 만족하면서 타고 계시나요 ? 궁금 ㅎ
그냥 다 필요 없고, 수입 중고차 구매해서 카센터 몇 번 들어갔다 나오면... 그 때 깨닫게 됩니다. 내가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차가 나의 도구인지 차가 나의 주인인지...
정말 정답이십니다
100% 공감됩니다.
e46 가져와서 잔고장 좀 많았는데 해외직구로 부품사니까 할만합니다.
중요부품 아니면 직접 작업하기도 했고요.
저역시 사브17년24만 타고 있습니다
집적 해와직구로 중고부품 소모품 구입해서 자가정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장나면 보름 한달 부품올때까지 기다려야하니 어느날 느닷없이 고장나서 부품이 없는경우 정말 환장합니다.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채널은 여기 밖게 없어요!! 특히 개인적으로 1번 정말 중요합니다.. 11년 볼보 유지하면서 진짜 힘들었어요 ㅠ
저랑 상반된 경험이네요. ㅎㅎ
@@bongsunhwa 어떤경험 하셨는데요?
F30 320D 16만키로 주행후 이번에 하체 제대로 털었고 사설에서 OEM 부품을 사용해서 쇼버 4 짝(빌스테인), 각종 암 및 링크류 (램포더), 엔진쪽은 인젝터 클리닝, 동와셔 작업, 겉밸트류 및 베어링 풀리 교환과 후륜 드라이브 샤프트쪽 플렉시블 조인트 교환까지 400 만원 들어갔습니다. 부품도 해외직구로 구한게 있다보니 3 주이상 걸렸구요.. 국산차였다면 그랜져급에 순정부품으로 해도 200 나올까 싶고, 수리 기간도 이틀남짓 아닐까 싶네요..아 참고로 순정 부품 구성으로 했다면 쇼버 4 짝만 600 이상 불렀습니다 나머지 부품들도 순정이었다면, 그리고 정식 서비스였다면 금액 단위가 뒤에 0이 하나 더 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OEM 부품 쓰면 생각보다 저렴하다는 소리하는거지 국산차 수리비 수준과 비슷하다는건 댕소리 입니다
또한 OEM 부품이라고 해서 순정부품만큼의 내구성과 성능이 같다고 볼수 없는 부품들도 있기때문에 교환했다고 해서 기존 사용했던거 만큼 품질 유지 하느냐도 별개의 문제죠..
그랜저 HG 하체 갈이 하는데 150만원정도 들어가고 엔진쪽 수리 하면 50만원 전후반 정도 될듯 합니다. 성능과 연비 생각하면 320D는 수입차 치고 유지비가 저렴한 듯 하네요.
수까님처럼 하실분만 수입중고 사는겁니다
관리 능력 없이 무턱대고
가격만.보고 수입중고 사면
추후 힘들어진다는 거죠
이 점들이 꽤나 높은 장벽의 허들입니다만 이걸 감내할 만큼의 운전 재미가 있어서 운영합니다.😊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이래저래 수입중고차 추천해봤지만 역시 접근성과 가성비가 국산차들이 넘사벽인 논리를 설득할 자신은 없어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그냥 혼자 재미 보고 말고 있네요😂
OEM부품은 순정품과 거의 같은 말입니다. 에프터마켓 제품이지요.
사실 이정도 수리는 컨디션 올리며 재밌는 수준 아닐까요? ㅎ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상이 없기까지는 저역시 수입중고만 찾았지만 문제가 발생하기시작하고 수리비용으로만 수천만원을 쓰면서도 다음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더군요ㅜㅜ 결혼하고 애가 둘이되니 이제야 보이네요...이럴때면 경험이 가장 위대한 선생이란 말이 참 씁쓸하게 다가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항상 그 마음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저분 교수에요? 처음 알았습니다
@@Eggmeal 실제 교수님은 아니시고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이신걸로 알고있어요
이 채널은 최고입니다👍
ㅋㅋㅋ 벤츠 8년째 타고있는데 6년까지는 수리비가 하나도 안나왔는데 얼마전부터 실린더부터 냉각계통 문제생겨서 한번 센터가면 200씩 나오네요 ㅋㅋㅋ
대표니무말씀 들으니 딱 아하 하네요
저같은경우 10년넘은 초기형 K7 하고 10년된 520d투어링타는데 최근 엔진트러블 나서 수리비 받고 견적서에 띠용... 했네요 동생이 정비쪽 일해서 쉽게 처리하는데도 K7대비 견적서 받아들때마다 머리가 어질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조언인지는 경험을 해보면 뼈저리게 알게 됩니다. 수입 중고차에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여러 번 듣고 깊이 생각해야할 영상입니다.
닥신tv 보면 중고520d 지르고 싶어짐 ㅜㅜ
진짜 조언이 이런거지! 감사합니다
차에 시간과 열정을 쏟고 부품 구한다고 다른나라에서 배송 받기 위해 몇일씩 못타도 괜찮은 사람들은 수입 중고차 사도 됩니다.
모든 수입차가 그렇지 않아요ㅋㅋㅋ
E클 520d같은 차량은 국내판매량만 20만대가 넘습니다...부품 널렸고 부품없어서 기다리는일은 없어요
메르카바에서 amg차량 가져와서 수리하는거 보세요.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롱휠볼트 차 한대분이 16만원..ㅋㅋㅋ 할말을 잃었습니다.
좀 번외..이지 않나요. 저도 그 영상 봤는데 휠 변경에 따른 허브를 끼우는 바람에 롱휠볼트가 필요했던 건데..안해도 될 작업이였으나 본인 만족도를 높이려고 쓴 금액이죠
국산으로 휠볼드나 너트 교환생각할수도 있는데 입이 떡 벌어지는거죠. 와 이정도로 벌어지는구나 하고요. 솔직히 비싸봐야 얼마나 비싸려나 생각했거든요
일단 그 차는 사장님의 그때당시의 드림카였으면서도 출시 당시 준 슈퍼카 입니다. 그만큼 비싼 차 였고 그에 해당하는 비용이 들어가지요.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닙니다.😢
단순하게 국산차만 해도 신차 5만, 7만 넘어가면 슬슬 깨작깨작 돈들기 시작합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돈도 돈이지만 다른 차 없다면 반차나 연차쓰던가 해야하지, 센터 다녀와야하지..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하물며 중고차는 아무리 성능기록부 있다한들 신차 뽑기운보다 더 하면 더하죠.. 거기에 수입중고면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몇배로 소모되죠;;이런거에 일상생활 지장 안받는다면 말씀처럼 추천합니다ㅎ
시비 걸러 왔는데, 구구절절 옳은 말씀하셔서 감복하고 갑니다.
제가 두번째 차로 중고 수입차를 하나 샀는데...
정품 부품 값이 정말 후덜덜 하더라고요. 진정 10배입니다.
저야 제가 직접 메인터넌스 및 간단한 수리가 가능하니까,
그래도 버틸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 진정 헬게이트인 듯 해요.
혹시 그 수리비 후덜덜 영역이 어느정도 부터인가요? 예를들면 연식이 어느정도 됬을때 부터인지..신차로 gv70스포츠 6천대에 샀는데, 요즘 보면 이가격이면 외제차 중고차로 어느정도 윗급 살수있었는데 그럴걸 그랬나 싶어서요. 4천 5천에 신차가격으론 8천만원이상 짜리 2017 2018년식 사서 수리비 500정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 해서..
@@수미송-p9y 지금 생각하신 것에 3배에서 4배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범퍼, 라이트, 패널 정도 먹었는데 800 부르더라고요.
국산 차면 1/3에서 1/4 였을 거에요.
제 차가 비싼 것도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ㅡㅡ;; 그래서 중고 부품 때려 넣어고쳤어요.
그렇게 해도 250 나왔습니다..
@@수미송-p9y 이게 진짜 대답하기 힘들어요 .... 차마다 다르기 때문에 차 초반에 몇백넣고 수리하고 타고 다닌다 하더라도 상상도못한데서 터져버리면... 그것대로 감당할부분이라서...
안터지면 다행? 이지만 그래서 폭탄이라는 말아닌가 싶어요 ....
중고가 4~5천정도 신차가 8천이상이라면..... 수리비는 차값 8천이상 기준으로 나오기때문에....
그리고 예를 들어서 연료쪽 고장나면 필터라던지 엔진까지 다먹어버리면 답도없음.....
수리기간도 힘들죠 ..... 비엠도 엔진누유잡을려고 카센터맡겼는데 기본200깔고 엔진까본다고 고지하는수준이라....
종합적으로 봐도 국산차가 성능이나 승차감은 떨어져도 유지보수 수리기간 포함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는 수준이라....
@@코코팜-l6ngv70은 엔진나가면 100ㅡ200이면 되나여??ㅋㅋㅋㅋ 그럼 닥치고 국산인데 그정돈 아니지않음??
@@himsen1023 그정도 금액이면 웬만큼 해결될 건데 국산차 보링 300안짝이면 보통 되는데, 수입차는 엔진 관련이면 그거 곱절부터가 기본가임
신차 1억짜리 수입차가 2천만원 중고차가 되도 수리비는 1억 신차에 맞춰져 있다는거임
정식센터 사설업체 수리비 정품 비품 부품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한 한국 시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방법도 모르고 그냥 타다가 고장나면 차량 감당을 못한다
전세계에서 가성비에 현기차 따라올 브랜드는 없음
도요타
중고차에 새 부품으로 수리를 하면 그렇죠 요즘은 애프터 제품이 많아서 폭탄까지는 아닙니다 특히 bmw의 경우 수리비 많이 내렸어요
음...비싼차는 아니지만
독일차인 E클래스 구형(E250 블루텍)을 가지고 있다가 현재는 CLS구형(350d 블루텍)을 타고 있습니다. 16년식이니까
7년 된 차죠ㅎ정보력이 좀 있어
부품류를 일반분들 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하여 유지보수가 가능하고 그정도 비용은 제 삶에 큰 문제를 주지는 않기에
유지보수 하며 즐겁게 운영중입니다만...
아무리 저렴하게 구매한다해도
국산 차량들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봐야하고
차대번호 따라 부품 찾고
유통처에 문의하고 들여오고 다시 센터에 맡기고 찾아오고,이 행위엔 모두 노력과 시간이 들어갑니다...그렇기에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집니다...처음 중고 수입차에 접근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중고가격이 저렴해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구매전 정말 생각을 많이 해보시는게 좋다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월급의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중고 수입차를 유지한다는건 정말 시간과 돈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유지보수 할 수 있는
시간과 돈에 여유가 없으시다면
수입차는 보류하시는게 정신건강과
여러방면에서 좋습니다ㅜㅜ
하지만 이런영상,조언,경험에서 나온
좋은 말들...‘독삼사 갈거야!’
라는 생각에 잠식된 분들의 결정에는
장애물이 못된 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삶에 문제가 없는 각자의 삶에 맞춘 현명한 소비를 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알못인데 한 반년 쯤 전부터 악명 높은 브랜드의 수입차가 드림카라 중고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현재 모델이 아니라 연식 변경전 모델이 이뻐서 16년식 10만키로 정도 되는 차를 데일리카로 쓰려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정신 차렸습니다.
일단 국산 브랜드의 차를 한대 데일리카로 깔고 알아봐야겠네요.
아니 결론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정신 차렸는데 데일리차깔고 알아본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말은 국산 브랜드의 차를 데일리 카로 깔고(정하고) 국산차 중에서 데일리 카가 될 만한 차들에서 알아보겠다
그 뜻이 아닐까요?ㅎ
약간 헷갈리게 쓰시긴 했네요ㅎ
적용이 훌륭하심ㅋㅋㅋㅋㅋ
정말 핵심만 요약해주셨네요.
쇠교수. 쇠교수 하는 이유가 있군요.
핵심을 정확하게 보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07년 미국8기통부터 11년일본차까지 3대 소유중입니다. 독일 미국 일본차를 다 10년 이상 운행하면서 지금 소유중인 모든차는 25만km가 넘었고 30만km 넘는것도 있습니다.
모든차를 데일리카로 운행할 수 있는 수준을 항상 유지하는데 정비비 역시 국산차보다는 월등히 들어가는 차들도 있고 그렇치 않은 것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는 버킷리스트의 실현을 위해 연식 있는 차를 구매하고 정비 과정이 차를 만들아가는 과정에 하나로 생각하고 이를 즐기고 있지만 이러한 수입차 정비를 위험요소로만 생각한다면 연식있는 수입차는 정말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는 내가 가고 싶은 곳에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각 메이커의 특징을 느끼며 주행할 때 그 가치가 발하는 것이지 소유하고 모셔놓았을때 그 가치가 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는 소모품입니다. 내가 소유하고 진정으로 소모하면서 즐길때 모든 차들의 특징을 알아가면서 특징을 체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 96년도에 면허취득을 했고 가장 롱런한 차는 92년 엘란트라(47만km) 97년 아반테(56만7천km)등이 있었고 그외 모두 20만km이상은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공감합니다. 17년식 530i 타는데 만3살때 에어컨 이베퍼레이터 나가서 230쓰고 지금까지 여기저기 아파서 쓴돈이 400만원쯤 되는것 같네요. 내구성 대ㅈ망이구요. 뭐만하면 고질병이다 하는데ㅋㅋㅋ 고질병이 ㅈㄴ 많네요. 사실분들 맘 단단히 막고 사시길
겨우 400가지고 이난리??
미션 나가면 기본 300에 7년차인데 차량값 1500에 인수해서 수리비만 지금 그거 두배 들어감..
직접 경험해보기도한 내용이지만 이건 무조건 추천영상이네요
아~옛날생각나네
누유누수에 쇼바까지 마지막에
터보에서 뻑 갓지~
합쳐서 2300...결국 손 들었다는..
예시가 딱 제가 수입중고차 이용한 후기인거 같네요. 독일브랜드 3년 4만키로 중고 업어와서 7년동안 5만키로 탔습니다. 오일류, 타이밍벨트 교환빼곤 고장난게 없었네요. 업무용으로 쓰는 국산차는 따로 있고, 주차장 있습니다. 7년쯤 운행하다보니 해당차량 전문 정비소와도 친해져서 내돈 주고 정식서비스 센터 이용한적 없네요.
7년에 5만킬로라면 쇠교수님 말씀하신 경우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보통의 사람인 저는 6~7년된 수입 중고차를타느니 국산 신차를 타는게 몸건강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정말 명쾌하고 정확한 설명을 해주셨네요...ㅎ 아주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ㅎ
아주 정답인 말씀만 해주시네요.
똑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은경우에 해당 되었네요....
그렇죠. 뭐든 본인 상황 설명 안하고 그저 좋다고만 하는 사람 보고 샀는데 낭패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 사는 사람 입장에선 정보가 부족하고 사기전엔 좋은 것만 눈과 귀에 들어오니까요.
수입중고차를 처음 산다면 고성능은 쳐다도 보지 마시고 2리터 200마력 언저리를 사셔야 수리를 하셔도 비용이 적게 듭니다 고성능은 새차도 문제 발생요지가 많죠 그리고 많이 팔린 모델을 사시고 꼭 카페 가입해서 사려는 모델 고질병 확인하고 비용도 체크해 보세요 디젤은 장거리 안타시는분은 걍 사지 마세요 연료라인 백퍼 고장 납니다
보통 하체에서 잡소리가 나든말든 전혀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나는 고장 안났는데? 라며 따지더라구요ㅋㅋ
닥신과 쇠교수님.. 빛과 어둠
1년에 1~2천키로정도 탔었고,
최근 취미가 생겨서 주말에 취미활동할때 왕복 4~50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지금 타는 차가 20년도 훨씬 넘은 안전장비라곤 abs밖에 없는 국산중형차라....
계속 타고다니기 부담이 되더라구요.
금리때문에 할부없이 현금으로 살수있는범위안에선
뭘사도 이거보단 낫겠지...해서 bmw 3 4 5시리즈 17~8년식정도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영상들이 올라오네요..ㅋㅋㅋㅋ
출퇴근은 스쿠터(우천시 대중교통)로 하고 있어서 1번빼고 모두 해당되는데..
1번은 경험의 영역이라 도전안하면 영원히 채울수 없는 조건이라고 가정한다면 더 고민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ㅎㅎㅎㅎㅎ
비엠더블류 5년20만 보증연장된차 4년된거사면 1년보증남고 부품도 싸고 정비사도 잘고쳐요
저는 아우디만2개 연4만씩타는데 수리부품도 부품이지만 정비사들 실력이 좀 떨어져요 벤비보다 작게팔려서요
국산차 20년 넘게 타신분이면 차에 대해 잘아실테니 ,, 한번 수입차에 도전해보시지요.....
요약 : 일단 니가 차에 빠삭하지도 않고 차 두세대 굴릴만큼 여유 없으면 타지 마라
어쩜 저를 두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는 데일리카는 국산차고 수입차는 한달에 500k도 안타고 가끔씩 탑니다. 그러면서 기쁨을 만족하고요. 예전에는 5대까지 소유한적이 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수입차를 무리하게 거금을 들여서 사서 지금까지 소유하고 있고 그 사이에 수입 중고차맛에 들어서 여러대를 소유한적이 있었습니다.
중고 수입차 1대로 데일리로 쓰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부품이 없어서 1~2달을 기다린적이 있습니다.
중고 수입차를 사려면 오토기어님 말씀처럼 1,2,3을 충족해야 마음을 놓을수가 있어요. 중고차를 구입하면 무조건 구입가의 10%를 우선 케미컬류에 투자를 해야되고 조그마한 고장도 고치고 타야됩니다.
싼부품으로 수리를 하면 똥차가 됩니다. 부품은 항상 정품 새것으로 최소한 OEM제품으로...
마세라티타는데 주말에 데일리 200키로내외 타는데.. 멀쩡히 세워나도 타면 경고등들어오고 수리비 장난아니네요ㅜㅜ 팔라니 너무 떨어져서 아깝고 아이고. 마지못해 가지고 잇습니다ㅜㅜ
영상 보자마자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정말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고수입차를 사려는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ㅎㅎ
2016년식? 디젤이면 천만원 수리비 각오할수도 있지 않을까?
이쯤되면EGR.DPF. 터보,흡기매니폴더 문제되면 수리비?
ㅋㅋㅋ12년식 17만 아무이상 없이 잘달리는데??
국산차도 10만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수리비가 들어갑니다만 국산차 대비 부품가가 수배가 되니 문제 입니다
우리는 현기와 모비스가 있기에 상상이상으로 부품가가 저렴한 나라 입니다
수급이 쉬운건 말할것도 없구요
국산차라 해도 쉐보래 트레버스랑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수입해오는 모델입니다만 부품값 검색햏보세요 일부 부품은 벤츠s보다 비싼부품도 잇구요
사실 수입 제조사가 차를 저렴하게 팔고 수리비로 폭리 취하는건 다아는 비밀입니다
수입차 수리한번 들어가 보세요 부품가도 문제지만 몇주 또는 몇달 가다리는건 비일비재 합니다
3년전에 530i 운영했었는데 기어박스 고장으로 수리해야 했는데 부품이 한국에 없어서 독일에서 와야 한다고 하더군요 3개월 걸린답니다
530이면 bmw,에서 잘팔리는 모델중 하나이고 bmw는 아시아 물류 센터가 한국에 있어서 수입차중 부품수급이 제일 원활한 제조사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도 이정도 이니ㅜㅜ 결국 얼마 못타고 처분 했습니다 그때 쇠교수님의 추천으로 팰리세이드 풀옵사서 3년째 아주 만족하며 잘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트래버스, 콜로라도는 모두 수입 아닌지요?
@@starrypak 네 맞습니다 수입모델 .,.그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아직도 국산차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제조사에서도 수입하는 모델의 경우 수리비가 장난없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트래버스나 콜로라도 앞뒤범퍼의 경우 벤츠s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포드는 뭐 독3사 뺨칠정도라고하고
프리미엄 브래드도 아닌 대중브랜드도 수입차는 수리 유지 비용이 국산차 대비 상상초월이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현기와 모비스로 인해 수리비 부품값 눈높이가 낮은편입니다 그래서 더욱 수입차가 비싸게 느껴질겁니다
국산은 최소한의 관리만 해주면 잘 굴러다니고 일본차는 그냥 기름만 넣으면 잘 굴러다니는데 중고 독일차는 관리를 잘 해야 잘 굴러다님
중고를 산다면 2~3년 이내 국산 볼륨 모델이 딱좋게 느껴집니다.
독일 영국 미국 친구들도 독일차 좋다고 합니다만…근데 관리안하고 타면 내구성 완전 최악..한국에 많은 카센터..유럽이나 미국에는 별로 없고..특히 미국에서 독일차AS 최악이랍니다..
말도안되게 저렴한 수리비랑 부품값. 국산차 타는 이유죠
그 고마움 알면 무지성으로 현기까 못합니다.
4번째 와이프 또는 가족의 폭넓은 이해와 포용 ㅋㅋㅋ (...)
중고외제차는 보증 없으면 안사는게 좋죠. 단순 누유수리만 해도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상 훌륭하십니다
저도 수입 중고차 타지만 살 당시에 1년 된 차를 인증중고로 가지고 왔어요.. 그 이상 된거면 신경 쓸 많을거 같아서.....
맞는말이네. 년식과 주행거리가 좀 된 수입차를 사는사람은 물질적 여유와 경험이 있거나 아니면 주행을 적게하는 사람이 사야되는건 공감된다. 5년에 10만키로정도 이상된차를 년 2~3만km타는것과 연 5천km타는건 단순히 주행거리비례해서 고장날확률이 높아지는게아니라 그보다 훨씬 높아짐.
자본주의의 공식대로 내가 지불하는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습니다 가끔 지불금액 대비 더 좋은가치의 차로 봐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중고수입차를 사는분이 있는데 정보의 바다 온라인에 있는 수많은 정보 덕분에 중고수입차는 딱 그만큼의 가치로 봐줍니다 새차출고할때만 느낄수 있는 설레임과 기쁨이 좋아서 저는 중고보다는 수입차던 국산차던 제 능력에 맞는 새차를 구입해서 깨끗하게 관리하며 탑니다
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쇠교수님의 경험담이 아니실까 싶어요^^;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합니다. 단 한마디도 버릴 부분이 없는 귀한 내용입니다.
음.. 그래도 수입차를 사고싶다면.. 가솔린 n/a엔진, 오토미션 (DCT X), 에어서스(X)로 찾아보세요.
오오 정확히 아시는 분 이십니다.
👍
항상 신뢰하는 분이고, 100 % 공감하는 말씀 입니다. 벤츠 S 클래스 10년 된것 사세요... 만족감 좋습니다. 수리비는 각오하시고.. 차는 좋습니다. 독삼사는 좋아요... 판매량이 많아서 부품 수급이 그나마 원활합니다. 한국이 벤츠 전세계 3위 시장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1위시장이 중국이니 부품 중국에서 들여 오면 됩니다.
오. 대략 순위권. 선댓글 후감상 감사합니다! ^^
내가 신차, 2만km 중고를 사서
20만km 가 됐을 때랑
15만km 짜리를 사서 20만km 됐을 때가 다른 이유는
그동안의 소유자이력, 정비이력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외제차 중고 사려다 맘 접었습니다. 고장없이 잘 타고 다니는 멀쩡한 차 팔기도 글코..
나중에 혹시라도 외제차 사고 후회할 날이 올지도 모르니까/... 매일 시동걸 때 오늘은 불량 경고등 뜨진않을까 항상 불안하게 살기는 싫네요
차야 고치는 맛이죠 ㅋㅋㅋ중고차 좋음 일단 가격대에서 /벤츠라고 뭐 특히 더 좋다는생각은 안하고 각자 특성이 있다고생각합니다/요즘은 워낙 이-커머스가 발달해서 부품구하기도 쉽고 플랫폼에서 이미 내차 연식 모델별로 다 부품을 지정해줘서 아주 쉽게 구할수있어여 예전같으면 부품 구할엄두가 안나서 오래된 외제차 타는거를 엄두도 못냈음 요즘이 아주 오래된 썩차 고치며 타기에 파라다이스임
부품구하기가 쉽고 또 구매사이트등에서 아예 차종별로 잘 지도해줘서 손쉽게 구할수있고 교환방법도 동영상에 너무 잘 나와있죠 말씀대로 썩차고치는 재미로 타는 게 빈말이 아니에여
중고 아우디 열심히 고치며 탑니다 ㅎㅎㅎ 돈 많이 들어요 ㅠㅠ
그래도 너무 맘에 들어 팔지 못하네요 ㄹㅎㅎ
차팔이도해보고 차수리도해보고 휠복원 유리집 타이어집등 수많은 업체들 번호가지고있지만 수입중고차는 무서워요 특히 보증끝난 수입차는 쳐다도보지않아요
정말로 피가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십니다!
bmw f10 11년간유지하면서 수리비 꽤 나왔어요 ㅋ..
저같은 경우 집앞에 독일차 전문수리점 사장님이랑 친분도 있어서 합리적으로 수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국산차에 비할바는 안되고 .. 그사장님 하시는 말씀이 "독일차 내구성은 그리 좋지 않다 국산차가 오히려 더 좋다" 고 하십니다
독일차는 차가격을 올리지 않고 내구연한을 철저히 고려해서 부품장사를 잘한다라고 하시네요 ㅋㅋ 독일차 전문 수리점에서 하는 말입니다. 내구성 유지비 생각하면 무조건 국산차 구매하라고 저에게 추천하시더군요..^^;
여윽시 정민이형!
어린 친구들이 꼭 봤음하는 영상이네요.
꽂힌 애들한텐 예수가 와서 설득해도 안됨요
@@limelight777 ㅋㅋㅋㅋㅋ중고차파괴자도 비슷한말 했었음. ㅋㅋㅋㅋ
딱 맞는 말씀
능력 되면 신차
자가 정비가 취미리고 이과 출신에 시골에 게러지 있으면 가능
일년에 2.5만 이상 타는데 국산 신차 사자고하니 수입 중고차 보더니 그것만 쳐다보고있는 울 와이프가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ㅠ.ㅍ
근데 FR 소형세단을 경험해 보고는 싶고, 국산차는 없고 대안이 없어요 ㅎㅎㅎ,
G70 2WD
역시 핵심이 잘 담겨있네요!! 👍
외산 차량이나 특정 하이퍼카 등 시간이 갈수록 돈먹는 하마 죠
자동차를 타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길 바라는게 참 막연한 미련함이죠 ㅋㅋ 그래도 현기가 맘편한건 사실
중고수입차는 남자들에겐 핫한 주제죠. 정비사분들도 그러한데요. 제가 다니는 정비소는 국산, 수입 모두 수리 가능한 정비소로 사장님과 중고수입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꽤 나눕니다. 기다리는 다른 손님들도 귀가 쫑긋해지는게 느껴질 정돕니다.ㅋㅋㅋ 사장님 소견은 뭐 다들 아시는거... 수입차는 정비하는데 돈,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그 차 운용, 수리하면서 일상 생활이 영위가능한 여유있는 사람들이 수입차를 타야한다, 요즘은 중고로 가져와서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둥 뭐 이렇죠. 그러면서 사장님이 제 차와 비슷한 크기의 수입차 정비 사례를 들려주시는데 그거 듣고 저는 수입차는 중고로 쳐다도 보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내구성 등도 여쭤봤는데 국산차든 수입차든 연식, 킬로수가 높아지면 크고작게 고장이 나는건 똑같으며 내구성이 좋고 나쁜건 잘 모르겠고 다만 차종 별 다발생 고장은 인지하고있다 이런 원론적인 답변을 하시더군요.
진짜 자유경제시장에서 중고의 가격은 정확히 그 가치를 대변합니다. 가성비있게 싸게 사는게 아니라 그냥 딱 그 값어치의 물건을 사는거임.
중고차 시장에서 중고가격으로 제시된 금액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 잘 새겨들으세요 자다가도 떡이 떨어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서울시내에선 주차장 여유 불가능 합니다.......진짜 재벌들도 어중간합니다..
시골에서 거주하면 여유 됩니다..
감사합니다!
외제차 중고로 살 때는 독일 삼사(프랑스, 영국 기타 등등 안 됨), 가솔린 자연흡기(직분사, 터보 안 됨)로 사는 걸로 ... 아, 그 전에 차고 있는 단독주택부터 사고 ...
개인적으로 같은 값이면 기계는 최신형, 그리고 많이 팔린 해당국가 생산품(자국산)을 선호 합니다^^
맞아요. 로컬브랜드에 장점이겠죠.
클래식카를 운용하는 걸 꿈꾸는 사람으로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조건 다 해당되네요 ㄷㄷ 중고아테온보고있았는데 정신차리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옭은 말씀입니다. 수입이든 국내 제조사 중고든 중고차를 구입한 분들의 심리가 중고차를 수리할 때는 수리비가 중고차에 맞게 책정되어있다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그럴 일이 없는데요. 좀 더 쉽게 풀어서 이야기를 하면, 신차의 특정 부품 수리비가 500만원이면 중고는 자기가 산 가격을 기준으로해서 100-150만원 정도 할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 경향이 있습니다. 부품대도 신차의 1/3, 공임도 1/3로 생각하는 분들이 제법있는데, 그러한 생각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첫조건이 너무 빡세보이네요😥
엔진 경고등 들어오면..
돈 없이 허세로 산 애들은 수리비폭탄을 맞죠.
얼마정도 나오나요? 전 국산차 신차로 샀는데 중고차 보니까 제가 산차 가격이면 8천만원이상대 외제차를 4천 5천 6천대면 살수있었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 예을들어 8천짜리 차를 4,5천에 사서 수리비500에서 1000쓴다고 생각해도 이득아닌지..다만 이 수리비라는게 주기적으로 연간 계속들어가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첨 댓글달이봅니다. 아직 차를 구입하기 전인 뚜벅이지만 몇달전부터 쇠교수님 영상보며 차를 배워서 차를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중고외제차 사면 안되는 이유를 다시한번 깨닫고갑니다. :)
웬만한 수입차 타면서 복원급 수리해도 2천만원 미만에 굴릴수 있더라 신차감가 생각하면 껌값 처럼 생각해야지 롤스로이스,벤틀리 수리해도 6~7천만원쯤 나온다고 하던데 그정도 같으면 감가생각하면 개꿀이지
Xm,도 폭탄이죠 보증기간 지나기전에 처분해야하는 차 국산이 유지관리 쉽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새 유튜브 등에서 수입중고차가 가성비가 좋다, 생각보다 유지비 얼마 안든다고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수입차는 구동계나 DPF 등은 진짜 수리비 어질어질하게 나오죠.
자본주의사회에서 수입중고차 감가가 크다면, 그만큼 수리비 리스크가 커서 그런건데.
다들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음...
근데 현대기아는 사기 싫어요 ㅋㅋㅋ 차 고르기 힘드네요
와우 제 속을 들여다보고 말씀하시는거같네요.
12만 킬로 주행하고 기본수리가된 740LI 운용하는데
만족도가 너무 높은데,
연 주행거리 1만 이하
정속주행, 젊잔은 운전 등,
차에 크게 무리가지 않는 주행위주이다보니
수리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에 기술 좋은 센터 사장님도 계시구요.
저와 비슷한 여건이신분은 신차보다 중고차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아내가 운행하는 차량도 비엠 인데,
신차구입해 준거 좀 후회하고있습니다.
만2년 넘었는데 이제 1만 키로,
고장날게없죠.
서비스에서 무상으로 엔진오일 2회 받은거 외에 손댈게 없네요.
주행거리 짧으신분들은 신차사면 손해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동영상 첨부터끝까지 잘봤습니다~
3가지조건 정확합니다
명심해야 될꺼 같습니다!!
벤츠 bmw 아우디
7~8년된차 중고로 잘못사면 수리비그냥 1500~2000만원 각오 해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수입차는 중고 중에서도 카푸어의 손을 한 번이라도 거쳤던 차량은 파는 곳에서 돈을 준다해도 멀리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차량값 할부와 보험비 내는데도 급급한 카푸어들이 엔진 오버홀은 고사하고 오일류 교환도 안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구매를 하더라도 수리비로만 차량가격 뚫고도 남을 겁니다.
1~2년 사이에 cls63 s amg 가져 오려고 했는데 왜 이 영상을 보고 말았나 싶으네요ㅠㅠ
아... 지름신 떠나가네요
수입중고차가 로망이신분이야 어쩔수 없는데 댓가도 지불해야죠.
W205 C클래스 16년식 48000km 3년전에 떠와서 잘타고 있습니다. 다행히(?)크리티컬한 문제는 없고 소모품만 교체하고 타고 있는데, 소소한 문제생김 집앞 카센터에 키 던져주고 봐달라고합니다. 집과 가까운 카센터 하나 뚫어놓으면 차관리하기 수월합니다. 예방정비하기도 좋구요 시간절약도 되구요
정비업소에 데이터가 있을텐데요! 차종,키로수에따라 고장나는부품 정확히 얼마에 약20년 이상 정비사는 잘 아실텐데요 정비사님 초빙해서 방송해주시면 좋겠습니다.방송이 두리뭉실 추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