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s0175 철도 상하분리 정책에 따른 대한민국 철도의 건설 및 시설관리와 국유철도 재산관리 전문 조직으로 2004년 1월 1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전신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으로 2004년 1월 1일 철도청 건설·시설분야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철도청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을 대신하여 전국의 국가철도를 위탁 관리하게 되었다.
경북선은 현재는 사실 상 폐선이나 다름없는 문경선과 묶어서 문경 - 점촌 - 상주 - 김천 간 구간이 중부내륙선으로 편입, 250급 선로로 KTX-이음이 운행할 수 있는 단선전철로 개량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경, 점촌, 상주역을 제외한 나머지 문경선 전체 & 경북선 점촌 - 김천 구간의 역들은 모두 폐역될 예정입니다. 이 때 상주역은 대대적으로 손을 볼 예정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점촌 - 김천 간 무궁화호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단, 영주 - 예천 - 점촌 간 구간은 아직 개량 계획이 없으며, 해당 구간은 앞으로도 한동안 무궁화호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사실 COVID-19 팬데믹 이후로 A-Train 열차운행을 재개할 때에도 끝이 2, 7로 끝나는 날짜(= 정선 5일장)와 주말에만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정선선에 대한 수요 감소가 한몫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철도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도 있습니다. 상당히 아쉽더군요...태백선 무궁화호/ITX-마음과 스케줄을 잘 연계해서 이전처럼 청량리 - 아우라지 외에도 민둥산 - 아우라지 구간을 1왕복 정도 더 다녔으면 좋겠는데...
폭우나 해빙기 낙석사고 우려로 인한 사고발생 가능성 높아 유지비는 계속 투입되어야 하는데, 유지보수 및 운행비용이 여객화물수입에 비해 매우 높고 여객수요가 많지 않으면, 철도노선 유지보다 버스전환이나 연계 교통수단(합승택시-기존 철도운임만 받는 전제조건)으로의 전환을 생각해야 한다.
적자 노선 운행하기 싫은 겁니다.
작년 폭우사태 때처럼 위험할 수 있으니 일단 여름 폭우 사태 지나고 재개하려는 듯
100만 이용하는 노선도 사업성 없다고 안 깔리고 있는 마당에 2~3만으로 핫플드립은 너무하지 않나 ㅋㅋㅋㅋ
카지노 있잖아 한잔해(???)
ㄹㅇ ㅋㅋ 그래놓고 코레일에 재개통만 촉구중
그러다 또 사고 나면 코레일 탓할거면서 ㅋㅋㅋㅋㅋ 그렇게 간절하면 선로 외에 안전시설은 지자체가 완벽히 공사해.
철도 공사도 못하는 철도 공사는 없애는게 답
@@Ktbs0175공사의 뜻을 모르나 ㅋㅋ 철도시설공단에서 해야지 ㅋㅋ
@@Ktbs0175철도 공사는 철도 공단이 함
@@VIDEO-vf6nk 안하는데?
@@Ktbs0175
철도 상하분리 정책에 따른 대한민국 철도의 건설 및 시설관리와 국유철도 재산관리 전문 조직으로 2004년 1월 1일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전신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으로 2004년 1월 1일 철도청 건설·시설분야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철도청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을 대신하여 전국의 국가철도를 위탁 관리하게 되었다.
일본은 방치가 장기화되면 그냥 폐선시키는데 한국은 복구부터 하는 편 이죠.
타산이 안맞는데요.코레일이 할리가 없지요.
경북선도 지금 폭우땜에 포기할려는것 같은데
2량 디젤 견인 텅텅 비어서 가는 열차
경북선은 현재는 사실 상 폐선이나 다름없는 문경선과 묶어서 문경 - 점촌 - 상주 - 김천 간 구간이 중부내륙선으로 편입, 250급 선로로 KTX-이음이 운행할 수 있는 단선전철로 개량할 예정입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문경, 점촌, 상주역을 제외한 나머지 문경선 전체 & 경북선 점촌 - 김천 구간의 역들은 모두 폐역될 예정입니다. 이 때 상주역은 대대적으로 손을 볼 예정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점촌 - 김천 간 무궁화호의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
단, 영주 - 예천 - 점촌 간 구간은 아직 개량 계획이 없으며, 해당 구간은 앞으로도 한동안 무궁화호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참고: 한국철도공사가 노선을 소유한게 아니라 국가철도공단이 노선을 소유한거라 공단이 예산을 줘야하지만 공단도 돈이 없다 ^^
돈벌이 안되는 거지노선이라서 그런거지.
적자노선이 꼭 필요하면 지자체에서 적자 보전을 해줘야지. 코레일 적자폭 늘어나 운임인상요인이 생기면 불특정 다수가 피해를 보는거지
여객도 관광열차 같은 수요만 있으니까 최후순위로 밀릴 수 밖에...
폐선하라!
Ktx로 돈벌어서,,, 적자철 유지하느라,,, 수익성이 마이너스,,,
아이고 답답아... 이러다 정선읍내도 편하게 가지도 못하겠네...
사실 COVID-19 팬데믹 이후로 A-Train 열차운행을 재개할 때에도 끝이 2, 7로 끝나는 날짜(= 정선 5일장)와 주말에만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정선선에 대한 수요 감소가 한몫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철도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도 있습니다. 상당히 아쉽더군요...태백선 무궁화호/ITX-마음과 스케줄을 잘 연계해서 이전처럼 청량리 - 아우라지 외에도 민둥산 - 아우라지 구간을 1왕복 정도 더 다녔으면 좋겠는데...
돈되는노선이면 벌써 다녔지
그럼 서울부산은.낙석위험 구간있다고하더라두
금방개통 안하겠슴?
모질아...경부선이랑 요기랑 인원이 비교가 되냐... 더군다나 아리랑열차는 관광열차고... 너나 따봉 누른 애들은 뇌가 없어?
인생 살면서 꼭 알아둬야 하는게... 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 없다, 안하갰다는 소리임...
돈없다고 무궁화도 없애는 판인데....
어쩐지...
요즘 정선선 운행이 없더라,,,
우기전에 운행하고 장마철에 운행중지했으면 될걸
굳이 이익을 포기하냐...ㅉ
이익은 무슨 이익이요?
적자인데요?
그냥 세워두는게 돈남는구간인데 뭔 이익 ㅋㅋ
정선선은 충북본부구나
그러면 레일바이크도 못타나
레일바이크가 다니는 구절리 - 아우라지 구간은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해당 구간은 정선선에서 사실 상 떨어져나가고 관광화 된 구간이라고 간주해도 됩니다.
폭우나 해빙기 낙석사고 우려로 인한 사고발생 가능성 높아 유지비는 계속 투입되어야 하는데, 유지보수 및 운행비용이 여객화물수입에 비해 매우 높고 여객수요가 많지 않으면, 철도노선 유지보다 버스전환이나 연계 교통수단(합승택시-기존 철도운임만 받는 전제조건)으로의 전환을 생각해야 한다.
미친 코레일 😂
네 다음 틀딱전용선~
다른 열차 타세요... 떼 쓰지 마시구
선로가 없는데 무슨 다른열차😢
정선은 통하는 선로가 정선선 하나밖에 없음
2찍동네 상관없다
누누히 말하지만 국영화 공영화 세금귀신 철밥통들 젠부 민영화가 답이다 ㄹㅇ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은 전부 대전역으로 옮겼는데요 지금은 코레일 대전충청본부라고 합니다
다시 분리 되었는데요.. 충북본부 맞습니다
@@piltongman 아그렇습니까 언제분리되었는지 제가 제천에 1년 안가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