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lee12 근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공유지에서 유적 발견되면 보상해줍니다만 사유지에서 발견되면 보상해줘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더 문제는 공유지 조사가 아직 제대로 되지도 않아서 창씨개명된 사람들 명의로 되어있는 토지들이 워낙 많아서 더 그렇다고 합니다. 심지어 경주 첨성대 근처 토지도 창씨개명된 사람의 명의로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바로잡히지도 않았어요.
@@Josephlee12 기와집을 내돈으로 한다는데 왜 코미디 .. 국비로 지원해주는데 왜 저 상태까지... 사람 살고 있지 않아도 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비로 하는건데 혹시 100만원 수리비에 10만원 주고 보전 하라고 하는거 아닐지. 그럼 살기 힘들지 돈 많은 사람은 돈 쓰기 싫어 하고 돈 없는 사람은 쓸돈이 없으니 돈 주는데 저렇게 쓰러져 가는 집에서 고치지 않고 산다고? 1년에 한번씩 교체 해야 하는데 1년 한번씩 전액 돈 딱딱 나와 바라.. 그래도 귀찮기는 하지만 살만하지.
런던같은데 건물 재개발안하는거 문화재로 다 묶여있어서 외관 못고침. 심지어 에어컨 실외기 못달고하는곳도 대다수. 양식에 맞춰 고치는건 다른나라들도 비슷한데 문제는 이걸 제도화를 할거면 제대로 해야한다가 중점인거지 뭘 마음대로 등록하네마네 누굴위한 등록이네 마네는 중점을 파악못하고있다는거
몇 년 전 친구와 양동마을에서 묵으면서 참 좋은 추억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마을이 고즈넉하고 티비없이도 풀벌레소리에 방을 임대해주셨던 어르신 인심에(아침밥이 그렇게 꿀맛일 수가ㅜㅜ) 다음에 또 오자고 평화로운 곳이었던게 생각나네요. 마을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잘 협의하면 좋겠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정부의 미숙함이네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정부가 등제 시켜 놓고서는 관리는 나 몰라라 하고 있고… 해외처럼 문화적 가치를 둔 건물로 등제 되어 있으면 관리를 할 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데, 고치지도 못하게하고 관리도 못하게 하고서는 이제와서 법을 개정해 보겠다?? 결국에는 양동마을의 민속촌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그러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제가 의미가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대한미국 정부의 미숙함이 아니고 미국도 저렇게 합니다. 미국에 몇백년된 집에 사는 지인이 집도 함부로 못고친다고 얘길 하더군요. 지원도 없습니다. 저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얘길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들 뭐만 하면 한국 정부가 어떻네 한국이 어떻네 안좋게 얘길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ginapark-ks6ms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뭐라고 하죠. 외국도 똑같이 관리 잘 못하니까 피차일반이라는 말씀을 하려는건 아닌 것 같은데... 무지성으로 정부욕 하는건 당연히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잘못한걸 잘못 했다고 말하는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문화재를 이따구로 보존하라고 하면 누가 문화재를 보존하겠는가? 정부에서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해주면서 보존하도록 해줘야지요. 설령 문화재가 내 땅에서 발국이 되어도 보상액이 형편 없이 적으니 도굴꾼에게 팔아넘기지요. 충분한 보상을 해줘야 도굴꾼들에게 넘어가지가 않고 보존 되지요. 적어도 싯가에 근법하게 보상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건물보존법을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그대로 적용되는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전세계 그 어디를 봐도 건물 보존법이 소유자의 주거권보다 높을수는 없음(공산주의 나라는 예외). 그래서 보통 관리를 쉽게 하기위해 정부가 다 사들이는것임. 보통 주거권 보장은 외관은 유지하되 모든 내부 현대식 주거에 맞게 변형 개조하는건 허용하는것임. 지금 법적 싸움으로 간다면 대법원은 소유자의 주거권에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음. 정부가 집 수리비를 일정부분 부담하면 될텐데..그리고 서울 시내 전통 가옥에서는 그렇게 시행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수상함.
저런고택과 초가집들은 우리나라의 옛모습을 갖추고있어 오래도록 보존해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주민들에게 지붕교체에드는 막대한 비용을 전가시키는건 문제가있다고 봄. 양동마을은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는만큼 고택의 수리,교체를위한 비용은 원형을 보존한다는 전제하에 국가에서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게 맞다고 봄
문화재쪽 일하는 사람인데요. 초가집은 특허나온 초가집 모양의 나일론 끈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고 반영구적 입니다.. 평기와도 판매 하는곳 있습니다. 모두 보수는 충분히 가능 합니다. 문제는 돈이 든다는 건데요. 그 돈을 개인이 내는지 문화재청이 내는지로 시시비비가 걸리는것 같네요. 개인 사비로 공사 하는거면 문화재청에선 절대 공사 못하게 안합니다. 바로 공사서류 만들어 줍니다. 단 문화재청이나 시에서 공사금액을 지불하면 예산과 절차 때문에 시간이 걸리거나 미뤄 질 수는 있지요.
안동하외마을이나 경주 양동마을이 겪는 어려움입니다 집성촌이라 다른 외지인들이 잘들어와 살지 않으려 하여 팔지도 못하고 유네스코의 작은 지원을 받는 관계로 마음대로 수리도 할수 없어 살고있는 노인분들이 많이 어려우실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유네스코 돈이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고 다조건이 있으니 .. 그런데 그조건대로 지붕을 매년 하여도 초가지붕은 벌레문제등 온갖 문제로 어려우니 다들 팔지도 못하고 비워놓고 도망갈수 밖에 .. 노인분들만 사는것도 더욱 이런 문제들을 어렵게 하죠 일부 장사하는 사람들 빼고는 ...
만약 저 집들이 개인 소유물임에도 국가에서 통제한다면 국가에서 그 통제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ㄹㅇ 맞지 소유물에 대해 권리를 행사하려면 이에 상응하는 의무도 가져야하는데 권리만 행사하려고 하는건 그냥 깡패짓이지
ㅋㅋㅋ그정도의 상식이 통했으면 나라가 이모양이꼴까지 오진 않았을듯..
개인 땅에 문화재라도 나오면 다 국가가 가져가고 공사비는 땅주인이 다 물어야하는 나라에서 무슨ㅋㅋ
개인 소유물인대 문화재청에서 통제 하는게 맞아요 저기 문화재 등록 대 있는곳이라 수리하면 ....문화재청에 허가를 받아야 수리할수 있음 .....
올소~
초가가 됐든 기와가 됐든 지붕을 문화재청에서 관리 해주는게 아니라면 누가 고난스럽게 고치며 관리하며 살겠는가요 팔지도 못할텐데 살지도 못하게 하는군요 나중에 복원 한답시고 유난떨며 돈들이지 말고 주민들 살때 실질적인 관리를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저기 입장료도 받는 문화유산 등록지인데 ; 당연히 문화재보호법 으로 국비로 지원해줌. 초가집을 기와집으로 리모델링 하는데 문화재보존,정비 비용을 투입하는게 더코메디지. jtbc보도 믿지마요
@@Josephlee12 살아보지도 않고 아는척은
@@Josephlee12 저런데 살아봐라
@@Josephlee12 근데 정확히 이야기하면 공유지에서 유적 발견되면 보상해줍니다만 사유지에서 발견되면 보상해줘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더 문제는 공유지 조사가 아직 제대로 되지도 않아서 창씨개명된 사람들 명의로 되어있는 토지들이 워낙 많아서 더 그렇다고 합니다. 심지어 경주 첨성대 근처 토지도 창씨개명된 사람의 명의로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바로잡히지도 않았어요.
@@Josephlee12 기와집을 내돈으로 한다는데 왜 코미디 ..
국비로 지원해주는데 왜 저 상태까지...
사람 살고 있지 않아도 수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국비로 하는건데 혹시 100만원 수리비에 10만원 주고 보전 하라고 하는거 아닐지. 그럼 살기 힘들지
돈 많은 사람은 돈 쓰기 싫어 하고 돈 없는 사람은 쓸돈이 없으니 돈 주는데 저렇게 쓰러져 가는 집에서 고치지 않고 산다고?
1년에 한번씩 교체 해야 하는데 1년 한번씩 전액 돈 딱딱 나와 바라.. 그래도 귀찮기는 하지만 살만하지.
유네스코에 등록했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수리해야한다.
국가기관이 유지 관리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규정은 규정대로 엄격히 지키라고 하면서 모든일을 주민들에게 떠넘기고 있는지 몰랐다. 충격인데...
유지관리비용 세금 받아서 문화재청 지들끼리 다 해쳐먹고있을걸요?
이게 윤정권의 현실입니다!
@@poly1794 오래전부터 이런건데 그냥 억지..
@@홍승택-y6b 아니 윤정권 되고 나서 더 심해진건 사실입니다.
@@Uhhhbbggggffvbbbhjj 억지지 ㅋㅋㅋ 박정희전땅크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근혜문재인 부터 쭈우욱 이어진 공무원들 직무태만이 왜 갑자기 윤항문탓 ㅋㅋㅋ
이런 뉴스 참 고맙네요. 가까이 사는 사람 아니면 모를 일을 널리 알려주시니 가치가 있어서 좋아요. 문제시 됐으니 좋은 해결방안이 나왔으면..
정말로..
한국인 13억모이면??ㅋㅋ 미개하다
진짜... 공무원들 정말 머리에 못박아놓은 행동할때마다 짜증이 꽉참..
아 왕릉 아파트는 못막고 초가집은 지키는 우리나라 최고야!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아니 정부가 맘대로 유네스코에 등록해놓고
주민들 수리도 제대로 못하게 막는거야?
그럴거면 차라리 정부가 수리를 해주고 관리를 하던가
저게뭐야?
진짜 한심하네
정부가 수리에 대한 비용 지원이라든가 직접적인 지원을 해줘야하는게 맞지 싶네요. 1표 던짐.
그렇죠.. 누구를 위한 유네스코 등록일까요? 주민들 입장에선 유네스코 등록이 반갑지 않을 듯..
저런상황이 계속되면 누가 전통을 지킬려고 할까?
외국 가보면 다 집 모양 똑같은게 법으로 정해놔서 그런거임
유네스코 지정이 중요한게 아니라
현재의 사람이 편하고 잘 사는게 중요한.
즉 유네스코에서 빠지더라도 편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면 되는..
런던같은데 건물 재개발안하는거 문화재로 다 묶여있어서 외관 못고침. 심지어 에어컨 실외기 못달고하는곳도 대다수.
양식에 맞춰 고치는건 다른나라들도 비슷한데 문제는 이걸 제도화를 할거면 제대로 해야한다가 중점인거지
뭘 마음대로 등록하네마네 누굴위한 등록이네 마네는 중점을 파악못하고있다는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면 정부 차원에서 관리를 해야죠
나라에서 알아서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게 당연한거 아니야? 진짜 대단하네....
제가 보기에도 유네스코를 유지하고 싶다면 그에 맞는 보상과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제도개선이 없다면 유령마을은 시간문제.
문화재청이 잘못했네. 주민들이 무슨 죄냐?
참 대단하네요 깨끗이수리해서 살아야지 뭔일인고 주인이 마음되로 못하게하면 모두 사야지요
외국도 동일해요.
문제는 저걸 종통적으로 수리할 업체나 아니면 방법에대해 알려줘야하는대 그냥 놔두니...
문화재 보존 할려면 방법을 초가집이아닌 기와집으로 할수있게 해야지...
누가 문제인건지..
주인맘대로 수리는못하지만 월얼마식 보상해주는걸로아는데
@@일본한국어선생님 그럼 애초에 관리 직원도 적어도 기와집인지 초가집인지 정도는 인지하고 있엇어야지.. 집이 뭐 수만채 되는것도 아닌데 거기에 문화유산을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잇엇단건데 몇십년된 걸텐데
아니... 애초에 문화제로 지정되었을때 보상 다받으신 분들임...
@@Certified_Appraiser ㅂ신인가.. 무식함 잘보고갑니다~
문화재를 현대에 맞게 보존하는 지혜가 필요
@책 읽는 농부 댓글도 공공장소입니다. 입 조심하고 사세요.
@책 읽는 농부 책을 못읽고 사신 농부인듯ㅋ
@책 읽는 농부 동감이에요 지혜는 모여야 만들어지는거니깐 생각을 듣고싶음
@@drafj6412 넌 최근에 읽은책 5가지만 대봐
다른사람 보고 그리 흉보지 말고
@@PPK30319 지혜가 필요하다는 말에 그 지혜가 뭐냐고 물어보는게 참 어휘력이 떨어진다 생각 해서 한 말인데 읽은 책 대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요 그냥 문장을 읽고 댓글을 다세요 어설프게 편먹을라 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
문화재청장 사택을 여기로 합시다!!!
담당 공무원들과 청장이 사택처럼 직접 살아야 그게 맞는거 같아요.
몇 년 전 친구와 양동마을에서 묵으면서 참 좋은 추억을 만든 적이 있습니다. 마을이 고즈넉하고 티비없이도 풀벌레소리에 방을 임대해주셨던 어르신 인심에(아침밥이 그렇게 꿀맛일 수가ㅜㅜ) 다음에 또 오자고 평화로운 곳이었던게 생각나네요. 마을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잘 협의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재청에서 관리를 해주던가 아니면 직접 매입을 하던가
이게 대한민국 정부의 미숙함이네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정부가 등제 시켜 놓고서는 관리는 나 몰라라 하고 있고… 해외처럼 문화적 가치를 둔 건물로 등제 되어 있으면 관리를 할 수 있게 정부에서 지원을 해 주는 방향으로 해야 하는데, 고치지도 못하게하고 관리도 못하게 하고서는 이제와서 법을 개정해 보겠다?? 결국에는 양동마을의 민속촌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그러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제가 의미가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대한미국 정부의 미숙함이 아니고 미국도 저렇게 합니다. 미국에 몇백년된 집에 사는 지인이 집도 함부로 못고친다고 얘길 하더군요. 지원도 없습니다. 저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얘길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들 뭐만 하면 한국 정부가 어떻네 한국이 어떻네 안좋게 얘길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ginapark-ks6ms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니까 당연히 뭐라고 하죠. 외국도 똑같이 관리 잘 못하니까 피차일반이라는 말씀을 하려는건 아닌 것 같은데...
무지성으로 정부욕 하는건 당연히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잘못한걸 잘못 했다고 말하는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마을이 문화유산이 된건 과거부터 이어져온 모습덕분인거같은데, 그렇다면 현재 살기좋게 집을 수리하는 것도 미래를 위해 이어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화유산좋은데 그 놈에 돈이 문제죠
수리비를 지원해줘야지
재건축 금지지역
수리비 내주고 수리 대신해주고 살충 대신해주고 다 해줘야지 그걸 왜 주민들한테?
맘대로 수리못하게했으면 책임을 국가가 져줘야지
경주도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양동마을이 잘 보존돼서 후손분들도 잘살수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명성도 잘 지켜졌으면 좋겠네요
문화재를 이따구로 보존하라고 하면 누가 문화재를 보존하겠는가?
정부에서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해주면서 보존하도록 해줘야지요.
설령 문화재가 내 땅에서 발국이 되어도 보상액이 형편 없이 적으니 도굴꾼에게 팔아넘기지요.
충분한 보상을 해줘야 도굴꾼들에게 넘어가지가 않고 보존 되지요.
적어도 싯가에 근법하게 보상을 해줘야 하지 않나요?
이제서야 문화재청이 움직이는게 레전드네 여태 뭐하다가ㅋㅋ😊
직접 관리도 안해줄거면 터치는 왜함
옛날에 기와같은 귀한 건축자재 못 구하는 평민들이 어쩔수 없이 구할수 있는 재료로 지은 초가집은 박물관에서나 보존하면 되는거지
사람이 거주하면서 보존하라는건 이해하기 힘든 일이네요.
원래 별 가치도 없던 폐마을이나 마찬가지였는데 갑자기 유네스코 등재가 된다해서 코웃음을.. 마을 입구에 차단기 걸어놓고 입장료 받는 것부터 시작하는 모습보고 아이구나 싶었어요. 누구 욕심으로 저걸 추진했는지 길게 보면 알겠죠.
건설하다가 유물나오면 건축주에게 보상금 없이 발굴비전부 청구하는 문화재청다운 일처리
관리에 지원을 해주던가... 그게아니면 터치를 하지말든가 ㅡㅡ 어이없네
건물보존법을 사람이 살고 있는 집에 그대로 적용되는건 분명 문제가 있지만 전세계 그 어디를 봐도 건물 보존법이 소유자의 주거권보다 높을수는 없음(공산주의 나라는 예외). 그래서 보통 관리를 쉽게 하기위해 정부가 다 사들이는것임. 보통 주거권 보장은 외관은 유지하되 모든 내부 현대식 주거에 맞게 변형 개조하는건 허용하는것임. 지금 법적 싸움으로 간다면 대법원은 소유자의 주거권에 손을 들어줄수 밖에 없음. 정부가 집 수리비를 일정부분 부담하면 될텐데..그리고 서울 시내 전통 가옥에서는 그렇게 시행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수상함.
미국 지인집이 몇백년된 집인데 함부로 못고칩니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하고 따로 지원받는 것도 없습니다.
@@ginapark-ks6ms 그집이 문화재인가요 ?
저런고택과 초가집들은 우리나라의 옛모습을 갖추고있어 오래도록 보존해야한다고 생각함.
다만 주민들에게 지붕교체에드는 막대한 비용을 전가시키는건 문제가있다고 봄. 양동마을은 문화재청의 관리를 받는만큼 고택의 수리,교체를위한 비용은 원형을 보존한다는 전제하에 국가에서 전액 부담해야 한다는게 맞다고 봄
국가에서 지원금이 나오긴 하겠지
옛모습을 갖추고있으면 뭐함 사람 사는 곳이 아닌데 그냥 박물관에다가나 두삼
설마 지원금없이 아무 혜택없이 저러고 살까요?
유지보수 전액 부담하면 중간에서 짤라먹느라 분명 저상태 그대로일거
유지보수 전액 지급이라도 반인간적이다. 본인 거주지를 맘대로 꾸미지도 고치지도 못하고... 진짜 살기 안좋은 주거환경
놀랍지도 않다……. 이런게 한두번인가요
미국친구들하고 양동마을에 가서 술도 빚고 밥도 맛있게 먹고 재밌게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있는데 합리적으로 잘 대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문화재청은 돈 안 써요.
땅에서 유물 나오면 땅주인이 발굴비용 부담하고
유물 발견해서 기간 안에 신고 안하면 보상비(쥐꼬리만큼 줌) 안주고
문화재청에서 구입비 준다고 구라치고(해외에서 경매나올걸 사업가가 신고해더니 대신 구입하면주면 돈준다고 해놓고 안줌) 등등
그리고 기부하면 문화재 사라짐
문화재청에서 그걸 다 보전해주고 비용감당해주려면
화수분 같은 재원이 필요한데... 재원인 기획재정부에서는 그만큼 돈을 주지 못 하죠...
저걸 왜 돈을 줌?
@@corea359 그만큼 쬐끔 주기 때문에 밭농사 짓다가 유물이 나와도 다 갈아버리고, 공사 중에 유물이 나와도 갈아버리고, 그들만 공감안하는 문화죠 뭐..
@@corea359 ㅋㅋ 아니 이런거 하라고 세금 내는거 아님? 이걸 국민한테 다 떠 맡기고, 유물만 쏙 빼가면 누가 앞장서서 유물 보존하려 하나요. 그냥 혼자 처리하고 말지.
올해봄 해당마을 민박을 이용했었는데 마을 골목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또오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마을이었는데 현 상황에 맞게 잘 관리되어 후세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어디에요? 추천해주세요!
@@렏벨밥바나나 노무현빌리지요
그래 차라리 아예 민박촌으로 만들어서 기업형으로 관리를 하면 딱 좋겠다
@@omt1102 게이야;;
사람이 살지 않는 순간 1년도 안되서 다 망가지는거임. 적당히 합의를 하든가 외양은 기와나 초가로 하되 내부에 특수한 처리를 하든가 지원을 해야지. 무턱대고 안된다라고 하면 거기서 누가 살수가 있겠음?
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했으면 보상을 해야죠... 수리비도 지원해서 마을을 정비해주고요...저게 뭐지 ;;;
대한민국은 민주주의보다 아직도 전체주의에 가깝다~여기저기 한국의 망조기운이 보이는구나~
저정도면 문화재청에서 직접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문회재청에서 원하는게 폐허임?
문화재청은 유네스코만 등재하면 끝인가? 실생활도 보장도 못해주면서 문화재로 지정했으면 문화재청이 실주민들에게 신청을 받아서 수리해줘야지
원래 초가였다해도 문화재에 등록되기전 기와로 고쳐살았다면 수리할때도 기와로 해주는 아량을..
우리동네도 문화재 등록되고 유네스코에도 등재됐는데
주민들은 원하지 않았어요
마당에 돌뿌리 하나 맘대로 못바꾸게하고 창고하나 (초가로)지으려해도 허가 안해줘요
근데 초가집에 사는거 나쁘지 않아요.겉만 초가 옛모습 속은 편하게 입식으로 고쳐서 쓰는건 허락해주는데요
초가집도 합성수지로 만든 재료 나옵니다~!! 무턱대고 바꾸라 마라
하지말고 지자체에서 예산심사후
조치하면 성가시지 않은 타협 가능할듯
유네스코에 등록된 마을에 집집마다 지붕 수리와 관리는 문화재청에서 하세요. 등록은 마음대로 해놓고 수리는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해라? 문화재청은 가만히 앉아서 정부에서 따박따박 주는 예산이나 받아먹겠다는 겁니까? 당신같으면 저기서 살아라 카믄 살랑교?
지붕수리를 문화재청에 허가를 받아야될거 같으면
지붕수리 자체를 문화재청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님?
유네스코 등록도 중요하지만 문화재처럼 유지관리 되도록 지원도 필요할듯 하다
한국의 전형적이고 고질적인, 만들어 놓고는 그만인 관리부실...
정부가 관리를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것 아닌가...
후손들이 사는 것이 유네스코 등재 이유라면
사는 것 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는 보상을 해줘야 하지 않겠나...
진짜 이거 진짜 심각함 ㅠㅠㅠ 기획할 때 “유지,관리”비용은 산정 안하는 듯
@@unka2007 당연하지.유자관리수리는 돈이 안도ㅑ는데
기획하고 용역주고 새로 만드는기 돈이 돼니 😊😊
@@개닭소돼지말 문제는 그 짓거를 계속하다보면 적&호구 관계밖에 남아있지 않게됨...
경주에선 공사하다 뭐 나오면 걸리기전에 부숴버림
역사 지키는데 똥물 벌컥벌컥 마시라고하면 퍽이나 지키겠다
나라 시스템이 뭔가 단단히 잘못되어있음
헌법 바꿀 힘이면 진작에 발의하고 통과시키고도 남는데 대체 무슨 대단한 법안들을 우선시 하느라 5년을 내팽개쳐왔냐....?
문화재쪽 일하는 사람인데요. 초가집은 특허나온 초가집 모양의 나일론 끈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고 반영구적 입니다.. 평기와도 판매 하는곳 있습니다. 모두 보수는 충분히 가능 합니다. 문제는 돈이 든다는 건데요. 그 돈을 개인이 내는지 문화재청이 내는지로 시시비비가 걸리는것 같네요. 개인 사비로 공사 하는거면 문화재청에선 절대 공사 못하게 안합니다. 바로 공사서류 만들어 줍니다. 단 문화재청이나 시에서 공사금액을 지불하면 예산과 절차 때문에 시간이 걸리거나 미뤄 질 수는 있지요.
이런걸 탁상공론 이라고 하는거다
그러면 민속촌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건가요?
와... 나 어이없네.
요즘 들어 기자분들 열일 하십니다. 고생 많으셔유.
한국민속촌을 물어보신거라면 거기는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테마파크입니다.
저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민속촌은 그냥 테마파크로 만든곳
민속촌은 문화재가 아니라 사기업의 테마파크라서 그럼
민속촌은 문화재가 아니라 현대에 만들어진 테마파크입니다.
아직도 민속촌이 국가에서 운영하는줄 아는분이 있네 신기하다.
다 떠나도 지자체는 정신 못차리지. 집이란게 사람이 살아야 유지가 되는데 떠나는 순간 폭삭 무너진다.
저 정도면 고의적으로 주민들 내보내는건데...
와 저 기관도 존나 꽉막혔네 제도 개선은 개뿔 빨리 해결책 만들어서 해결해라 저기 사는사람들은 무슨죄냐
예전에 매입을 통해 원주민을 근처 마을로 이전 시키고 문화재청이랑 같이 관리(원주민에게는 관리 명목으로 주 15시간 공공근로)했으면 깔끔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정책이...
어리석은 탁상행정에 또 국민들만 피해를 보네요.
왜 국가가 사유재산에 간섭하냐? 그냥 매입을 해라.
ㅋㅋㅋ 양동마을이라고 유니스코 등록 했으면 최소한 보수같은건 나라에서 해줘야되는거 아니가? 저 사람들 괜히 문화재 지정되서 불편할껀데 앞으로 어느 마을이 정부에 협조하겠노?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그렇게 제재에 제한을 둘거면 문화재청 직원들이 모조리 나와서 초가지붕 올려주고 약 쳐주고 기와지붕 고쳐주고 하는게 맞지.
맘대로 고치지도 못하게 할거면 문화재청에서 나서서 수리를 해줘야 맞는거지..
쓸대없는곳에 세금쓰지말고 이런곳에좀 써라
문화재청 직무유기 네요. 관련자들 전부 해고 당하고 관련 법률 재정하게 해야 겠네요.
이정도면 유네스코 등록 유지하고싶은 정부에서 시민들에게 돈주고 이전시켜줘야하야겠네요
주민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는데 제대로 고쳐주지도 않고.. 과거만 고집하는 정부와 문화제청..😢😢😢
보수 지원금 필요합니다. 대출지원이 아니라.
국가가 최소 보증금만 받고 집 다 싹 고쳐주든가...문화재청 진짜 순수악이다 순수악. 뭐 공사현장에서 문화재 나왔다고 파내가곤 나몰라라 해서 건설업체 도산시키고 집고치는 것도 맘대로 하지 말라고 하고 뭔 북괴 세포조직인가?
문화재청에서 관리하고 고쳐줘야지 집주인이 돈들고 몸고생해가며 썩은곳에 살 이유가 있나? 문화유산이면 문화재청이 관리해야지 개인이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 팔지도 고치지도 못하는 계륵같은 집😮
하지말라고만 할게아니라 유지할수있게 돕는게 정상아냐? 이러다 유령마을되겠네
문화재청에서 사들여서 직접관리하게 해야함
주민들이 생활할수있게해야지
문화재청간부들이 문화재청에근무하는동안 그곳에서 살게해야함
그곳에서 출퇴근안하면 바로 짜르고
그놈의 감투좋아하는 국민들 유네스코가 그리중요하냐 정신차려라 사람사는게 우선이다.
규제를 할거면 관리를 문화재청에서 해주던지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
탁상행정의 표준을 보는것 같군
2:33 드론 운전 잘하시네 ㅋㅋ
경주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만 누추해져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곳만이 아닌 여러 고택들을 가보면 아궁이는 쓰레기 소각장 신세입니다. 사극으로 해외에서 많이들 오는데 과연 이런식으로 유지하는 것이 전통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제대로 지원해줄거 아니면 그냥 문화유산이고 뭐고 포기해라. 주민들 다떠나고 나몰라라 그냥 방치해버리면 어차피 1년만 지나도 분명 흉물로 변하고 가치도 없어질텐데 그저 해결책이나 지원은 없이 통제만하면;;
안동하외마을이나 경주 양동마을이 겪는 어려움입니다 집성촌이라 다른 외지인들이 잘들어와 살지 않으려 하여 팔지도 못하고 유네스코의 작은 지원을 받는 관계로 마음대로
수리도 할수 없어 살고있는 노인분들이 많이 어려우실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유네스코 돈이 그냥 나오는것이 아니고 다조건이 있으니 .. 그런데 그조건대로 지붕을
매년 하여도 초가지붕은 벌레문제등 온갖 문제로 어려우니 다들 팔지도 못하고 비워놓고 도망갈수 밖에 .. 노인분들만 사는것도 더욱 이런 문제들을 어렵게 하죠 일부 장사하는
사람들 빼고는 ...
보존을 하려면 수리를 해야되고 내 집인데 맘대로 못하게 하면 지원을 해줘야지 저런식으로 하면 통제를 받고있는건데 저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저렇게 살아야 되나요
왜 자신집을 자신마음대로 수리도 못하게 하냐? 그럴거면 수리비라도 지원해주던가. 이나라가 사회주의냐? 왜 개인의 재산을 마음대로 못하게 하냐? 문화재 지정하려거던 나라에서 매입해서 유지 관리 해야 마땅하다.
애초에 박정희의 5개년 경제정책이니 중공업 위주의 산업육성이니 전부 소련의 녜프(신경제체제)가 그 뿌리였는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사회주의냐고 한들 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마구니-e7n 원래 초반에 빠른 경제, 산업화 테크 탈려면 사회주의만한게 없음 인력과 기업 부스팅 할 수 있으니까 후반 유지와 발전은 자유민주주가 좋고
1:48 민속 마을엔 초가집만 있고 문화재청엔 돌들만 있다
유네스코 그게 뭐라고 기와도 안된다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주민들 먼저 살아야지 문화재청 빨리 제도개선시급
문제가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든가 강제철거도 아니고 고치지도 못하게하노ㅋㅋㅋ
누구를 위한 문화유산인가요 어처구니가 없는 생색내기용 탁상행정의 끝판왕 이군요 당장 문화유산 지정을 철회하라 아니라면 문화재청에서 수리보수비용 일체를 즉각 부담하라
이런 것에 대해서 시스템이 제대로 있어야지 문화를 지킬 수 있는거다..
이래서 지정되는 거 싫어해요. 전주 한옥마을도 거기 살던 사람들도 정말 오랜시간 수리도 못 하고 개발은 당연히 안되고 그러니 팔리지도 않고 다들 가난하고 힘들게 살았는데 소문이 있었는지 외지인들이 사기 시작하더니 규제 풀리고 지금처럼 됐다는 거..
이정도면 수리를 상당수 문화재청에서 해줘야죵!!
미친 ㅋㅋ 유네스코로 지정하고 수리도 맘대로 못하게 까다롭게 할 거면 문화재청에서 수리를 하고 관리를 해야지 그건 귀찮나? ㅋㅋ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의 정석이네
나라에서 다지원해주야지 진짜 골때린다 문제심각하네
우리나라 정부랑 깡패랑 다른게 뭐임? 니들 이렇게 해 해놓고 자기들 돈으로 하라고 하네 ㅋㅋㅋㅋ
초가면 짚단 정기적으로 자주 갈아줘야 하는데 지자체가 부담하는지?
문화재로 보존 하려면 국가가 매입해서 관리해야 맞지 사유재산을 저렇게 하면 됨???
아무것도 지원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강제성만 가지는 건 너무 이기적인 언행입니다.
사람이 살게 해줘야지 안되면 되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안된다 안된다고만 하는 건 죽으라는거지
국가에서 지정했으면 지원을 해서 관리를 하던가 안할거면 문화제 풀어라
ㅋㅋㅋ저기 주민들 입장에선 날벼락이나 다름없겠네..지들이 뭔데 자기들 집을 갖고 이래라 저래라 ㅋㅋ
이런 사례 외에도 사실 우리나라에서 문화재 관련 제도나 정책 같은 건 다 저런 식임. 책임이나 부담은 전부 개인에게 떠넘기고 있으면서 생색은 국가가 다 내고 있지.
좀 국가가 책임을 져줘라
공무원, 지자체, 문화재청의 탁상 행정이 만든 비극
탁상행정의 끝 판 왕이네요? 사람 사는 집을 사람이 살지 못 하도록 만드는 대단한 능력의 공무원들
기와집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초가집에 노비에 진짜 빌어먹게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는 게 팩트죠.
찬란했던 순간도 아니고 한반도 역사의 뒷걸음질 흑역사인 조선을 왜 그리도 복원하고 싶으신가요?
좋은 기사입니다
해결하기 쉬울 듯......문화재청 공무원들 한달만 살아보게 한다면....ㅎㅎ
남의 재산을 꽁무원 지들 멋대로 ㅋ
지원이나 제대로 처해주고 잇나 ???
옛모습으로 보존을 하라고 하면서 살수 있도록
해줘야지 참 대책없는 정부네
암 지금 정부에서 지정됐당께!!!ㅋㅋ
아니 그니까 바꾸는건 마음대로 못바꾸고 국가가 지적하는데 바꾸는데 드는 노력이나 비용 이런것들은 개인이 해야한다? 대체 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