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나 한국인들중 어머님 세대들이 식사가 김치, 쌀밥, 나물..등으로 오랜시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저희 어머니도. 그런데, 모든세포, 특히나 뇌는 단백질, 그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이 필요합니다. 나이 드실수록 느끼하게 느껴져도, 동물성 단백질 드셔야 합니다.
우리 사돈도 68년생 간호사데 2년전 근무중 뇌경색으로 지금 치매진행중이네요 어제 만났는데 헤맑은 4학년 정도 아이같아서 남편분이 딸처럼 케어 하더라구요 전에는 똑부러지고 깐깐한 잔소리꾼이 였는데 남편분이 사랑으로 잘보살피는 모습보고 감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더이상 치매가 진행되지 않도록 기도해줄 뿐이네요
너무 가슴이 짠합니다. 50대에 어떻게 저런 병이? ㅠ 그래도 남편분이 저렇듯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니 보는 내내 뭉클하게 감동받았습니다 두 분의 부부애 너무 아름답네요. 부디 더는 치매 진행되지 말고 남편분도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우리엄마같아요. 지능이6살 수준의 장애가 있는엄마. 9살 쯤 부터 나보다 부족한 엄마를 돌봐야한다는 책임감에 아궁이밥도하고 손 빨래도 하고. 하지만 엄마는 해맑게 천사처럼 잘 웃는 분이라 90세 된 엄마를 아직도 잘 돌보고있습니다. 천사처럼 웃는 얼굴만으로 네딸을 공부잘하는 엄친딸로 키워넸어요.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견디다가 결국 못버티고 블랙아웃이 되어버린 결과 같아요.......직장이나 가정에서 책임완수나 목표성취를 위하여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성공이나 도덕의 노예가 되지 말고 자신을 아끼고 자연스러운 즐거움을 찾으세요
나도 내가족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 이기에 그저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엔 가슴이 아프고 안스럽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자꾸만 깜박 깜박 하는 남편과 살고 있다 보니 더 가슴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남편분의 아내사랑 참 지극 하셔서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남편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누구에게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그건 근거 없는 말입니다. 아직까지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에 대해서는 뚜렷이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물론 병리학적으로는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으로 뇌 신경망이 손상을 입어 발생한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특정인에게 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과다하게 생성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제 모친 60대 후반에 치매에 현재 81세인데요 이젠 점점 더 힘들어져 내년1월4일 요양원 입소예약 해놨습니다. 4년전부터 파킨슨이 와서 1주일전부턴 아에 누워계시는데 정말 제 힘으론 안되겠더라구요. 정말 보내드리긴 힘든데 저 주인공님 보니깐 너무 젊으신 나이에 안타깝고 남편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 . 웃음보단 항상 짜증이 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반성하고 남은 엄마와의 시간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아이고 남편분 고생하시네요. 나도 치매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 시설에 가시는걸 싫어하셔서 치매 5년째 같이 살고 있는 중. 아버지는 지금 4살 수준 신생아가 되면 시설에 가셔야 되겠지. 아버지와 그렇게 살가운 부녀 사이는 아니었지만 볼 때마다 안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는 치매는 아니였지만 간경화로 섬망증세가 오니 치매처럼 그렇더라구요 비위가 약한 내가 엄마 대소변 기줘귀 갈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런 시간을 내게준 엄마가 고마왔어요 ㅠ 엄마도 나를 이렇게 똥기줘귀 갈아주며 먹여주며 인간 만들어 줬단생각에 ㅠ 아버지와 소중한 시간 잘보내시고! 보호자가 건강하고 체력이 되야 케어도 할수있으니 항상 건강 하시고 힘내시길 빌어요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모두들 치매없이 사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편분 존경합니다
맞아요 남일 같지가 않아요 모두가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특히나 한국인들중 어머님 세대들이 식사가 김치, 쌀밥, 나물..등으로 오랜시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저희 어머니도. 그런데, 모든세포, 특히나 뇌는 단백질, 그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이 필요합니다.
나이 드실수록 느끼하게 느껴져도, 동물성 단백질 드셔야 합니다.
귓볼이 저분 처럼 접히면 100프로 치매 옵니다~~
맨날 이혼어쩌구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인 영상만 보다가 너무 행복하고 흐뭇한 영상이예요!!
이에요
아프지만 사모님이 항상 웃으시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남편분도 다정다감하시고...
부부 간 애정이 깊어서 저렇게 잘 버티는 듯... 행복한 인생을...
정말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남편분이 너무 자상해요.이두분 오래토록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치매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오길
공감합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뇌질환만 다섯가지나되는 엄마 독박간병 5년차입니다 파킨슨도있어 느린것빼굔 저희엄마와 증상이 똑같으시네요..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늘 최선을 다하지만 힘에부칠때가 많아 남몰래 울기도 많이울지만 저같은분이 이리많다는것에 위로받네요 치료제는 이세상에 없지만 사는날까지 웃으며 주어진삶에 그래도 엄마가 아직 제곁에 살아계셔주심에 감사하며 살려구요~ 끝까지 두분도 오래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
난 33세 엄마떠나 ᆢ11세 77년 ᆢ계심 ?해외자주?ㆍㅋㅋㅈ그쵸
힘내세요 ❤❤❤
고맙습니다🎉🎉🎉엄마잘모시니 복받으시겠어요
힘내세요~
때로는 혼자 영화도 한편
볼수있는 기회도 어렵지만 만들어보시고.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보시길요.
복받으실겁니다...
치료제 나왔어요!근데 너무 비싸대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남편분 화이팅입니다.
😮😮😮😮😮😮😮😮
😅😮😮😮😮😮 13:35 😮😮😮😮😮😮😮😮😮😮😮😮😮😮😮😮😮😮😮 13:35 😮😮
😮 13:35
😮😮😮😮😮😮😮😮😮😮😮😮😮😮😮😮😮😮😮😮😮
😅😮😮😮😮😮😮😮😮😮
착한 치매라서 다행이에요 ㅠ 두분건강하세요
착한 치매는 없습니다. 그 과정만 있을 뿐 다음 단계는 성격변화가 오는데, 가장 힘든 단계입니다.
나쁜 치매 즉 분노 그런 치매는 뇌전증약 먹으니 괜찮아져요.
@@JM-ms3yk 그렇습니다 울 엄마도 ...
@@JM-ms3yk그런가요 저희 친척분은 칠년정도 말수도 없으시고 조용히 계시는데 바뀔수도 있나요?
@@JM-ms3yk착한치매 있어요...친한오빠 어머니 아들도 못알아보고 심한치매증상이였으나 소리한번 안지르고 조용히 7~8년을 그렇게사시다 가셨어요...
남편분 정말로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존경스럽네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감사함입니다 더 나빠지지만 안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이런남편 천사네요. 존경합니다. 된사람이네요. 이런분 만나고 싶다.
배려해 주시는 파프리카 사장님도 감사하네요. 남편분도 자상하고 따뜻하시네요. 힘내세요
젊은 나인데 피해갈수없는 안타깝네요 남편분 진심 최고네요
저런 남편을 가졌으니 복 있는 아냅니다.
지삶지가 행복해야 그게복입니다. 운전해주는것 타는것보다운전하는사람이행복합니다
주인공
아직은 의사소통이 되니 덜힘든데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데~항상 웃고 하니 밝아서 좋네요~
@@함영운-v4x 세상에 어떻게 한가지복만 있나요.. 자기복이 제일 좋지만 모두가 자기복 가질수있나요. 부모복 남편복 자식복 다 각자 달리 가진거죠
남편분 참으로 멋지십니다,,
아내분 복이에요
40년살던 남편이란인간은갱년기에여자로서 고비가좀오니까
배신하고떠난쓰레기도있습니다
이래서 나를 사랑해주는, 내가 사랑하는 좋은 배우자 만나는것이 너무나 중요..
맞다
농장 사장님도 참~~좋으신 분!!
맘이 너무 짠하네요
남편분 정알 대단하십니다
해가갈수록 더힘들어지겠지만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들이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그만큼 아내가 살면서 잘한거구요 서로 잘 만났습니다~^^
@@젬마-t9t
맞아요. 서로가 잘 했으니 저런 대우도 받는 거 같애요. 남편의 심성도 있겠지만..
닉이 비슷해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봅니다.^^😊
남편분 복 받으실거에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치매엄마랑 싸우고있습니다.
정말하루하루가 지옥입니다.
남편분 화도안내고,
정말 천사같네요.
우리 사돈도 68년생 간호사데 2년전 근무중 뇌경색으로 지금 치매진행중이네요
어제 만났는데 헤맑은 4학년 정도 아이같아서 남편분이 딸처럼 케어 하더라구요
전에는 똑부러지고 깐깐한 잔소리꾼이 였는데 남편분이 사랑으로 잘보살피는 모습보고 감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더이상 치매가 진행되지 않도록 기도해줄 뿐이네요
57세인데 간호사를 한다구요?
녜, 많이들 하세요. 저희 동네 내과 간호사님도 제가 60인데 저보다 나이가 많아요.주사바늘 정말 잘 찾고,단정하심.
나이도 젊은데 안타깝네요ㅠㅠ
@@sptt819763세 근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미국은 70세 할매도 하는데요
57세 조무사도 한다
눈물난다
정말 밝으신데
너무 일찍왔네
😢
저런 남편을 두신 아내분
너무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나다
남편분이 인상도 좋으시고
정말 천사
아내분이 예쁘네요
성격이 쾌활하고
남편분이 행복하게 케어하는모습 남자분들이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도록~~
다행히예쁜치매인거같으네요ㆍ두분이러케행복하게사시면좋겠어요
영혼이 참 맑은 부부이시네요...행복하길요
시청 후 잔상이 많이 남는 영상이네요 남편분 천사네요
치매 암 루게릭ᆢ등 몹쓸병들은
제발 성폭행등
못된 인간들한테만 찾아오길ㅠ
착한청년들한테 왜ㅠㅠ
남편분 차분하시면서 아내를 배려하시는 마음이 저희 남편을 보는듯합니다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론 가슴이 아려오지만 아내분을 끝까지지켜줄 든든한 남편이 있기에 정말다행입니다
초로기 치매인것 같은데 긴말 필요없이 마지막까지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많이 웃고 사시니 보기는 좋네요
정말 기적이라는게 있을까요
기적이 왔으면 좋겠어요
사랑스러운고 예쁜 아내
멋진 남편 기적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너무 가슴이 짠합니다. 50대에 어떻게 저런 병이? ㅠ 그래도 남편분이 저렇듯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니 보는 내내 뭉클하게 감동받았습니다 두 분의 부부애 너무 아름답네요. 부디 더는 치매 진행되지 말고 남편분도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남편분 너무 감사하네요 보는 우리가 눈물이 나요 부디 건강 좋아지셔서 남편 한테 은혜 갚으며 살아가세요 꼭 건강해 지시길~~
남편분 너무 선하시네요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두 분다 건강하세요
제발 이시간을 살아가시는 모든분들이 치매는 오지안을 병으로 감기약처럼 약한알이면 치유되길 꼭 바래봅니다.
기적이 일어나기을 바랍니다 아내분 잘 살펴주시니 고맙습니다 복많이많이 받으세요
남편이 너무너무 스윗하고 자상하네요 정말
지치지말고 사랑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긴병에 효자없다 라는말에서 긴병은 치매를 말한다죠.
악마가주는병인것 같습니다.
치매를 앓고있는 환우분들 또, 그 가족분들 모두에게 안전한 동행길이 되길 빌고 응원합니다.
치매판정 받으셨으면. 주간보호센터에 보내시면. 일하시는. 동안에는 마음편히. 일하실수 있을텐데요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오가는 것도 문제죠
참 사람의 한평생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수가없네요.
그저 선하게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는 수밖에...
우리엄마같아요. 지능이6살 수준의 장애가 있는엄마. 9살 쯤 부터 나보다 부족한 엄마를 돌봐야한다는 책임감에 아궁이밥도하고 손 빨래도 하고. 하지만 엄마는 해맑게 천사처럼 잘 웃는 분이라 90세 된 엄마를 아직도 잘 돌보고있습니다. 천사처럼 웃는 얼굴만으로 네딸을 공부잘하는 엄친딸로 키워넸어요.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견디다가 결국 못버티고 블랙아웃이 되어버린 결과 같아요.......직장이나 가정에서 책임완수나 목표성취를 위하여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성공이나 도덕의 노예가 되지 말고 자신을 아끼고 자연스러운 즐거움을 찾으세요
와...제가 지금 그럴까봐 겁나며 살고있어요...
좋은말씀 명심할께요
저두 겁나요. 그러지 말자고 다짐해도 쉽지않네요.
공감합니다
😮 ㅠㅠ
남편분 참 대단하고 멋지네요 ᆢ나에게도 올수있는일 ᆢ내남편은저렇게 할수있을까 ㅎㅎ
행복하세요
우예 계속 돌보노?
저 정도 되면 잠깐이라도 정신 돌아 왔을때 본인이 알아서 생을 마감하는게 좋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수 없을 정도의 상태면 깨끗하게 생을 마감 하는게 맞지요
부모님이 두분다 치매이셔서 마음 아프게 보고 있습니다. ㅜㅜ 끝나지 않는 고통
힘내십시요~
한 분도 힘든데 두 분다 그러니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힘내세요
치매가 그래도 이쁘게 오셨네요… 막 악 쓰고 떼쓰는 치매가 많은데 영상 주인공은 순하고 착하게 온듯 하세요..
저게 불안한게..언제 바뀔지 몰라요😢
착한 알츠하이머병이 어디에 있나요? 가족들이 모두 너무 고생합니다.
@@tinytrashgallery_ny 그낭 그런용어가 잇자나요
이해하셔유~~~^^;
@@tinytrashgallery_ny
가족이 힘들어도 순하게 치매를 앓는 분들 있어요. 제가 20대 때, 어르신들 50명이 계시는 요양원에서 오랫동안 봉사한 적이 있어요.
치매 오래 앓아도 성격 변화 없는 분들 많아요.
벌써 40년이 넘었네요. 저도 곧 칠순이니까😢
정말 남의일 같지 않네요. 부부가 참 사랑스럽게 어려움을 잘 극복하시는 듯 합니다. 존경합니다.
어찌 시작 하자마자 눈물이 고이는지.,이제는 남일 같지 않고..사는게 그저 하루라도 더 웃으면서 지낼수 있는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두분 행복하소서
남편분의 사랑이 치매를 더 악화시키지 않키를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의 정성이 ,,,진짜 부럽습니다
진짜 예쁜 부부네요 부부사이가 부럽고 반성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13:35
나이가 아직 오십대인데 치매라니요 ㅠㅠ 바쁜거 치열한거 어느정도 끝내고 두 분 안정된 하루하루 사실 나이에…정말이지 인생 한치앞도 모르네요…
친정엄마생각나네요 똑똑하셨는데 식사챙겨
먹는것도 아픈것도 모르고
저렇게 해맑게 웃으셨는데
돌아가신지 2년째인데
아짓도 너무슬프고 보고싶
어서 이영상보니 눈물이 왈
칵 쏟아지네요
사장님도 멋지십니다ㅜㅜ 천천히 진행 되시길 바랍니다.
농장사장님이
고마우신 분입니다
가족이 함께 잘 이겨 내기를 기원드립니다
남편님
파프리카농장사장님
아내님
모두 행복하시고 복받으세요
남편분이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인성이 된사람입니다
건강합시다
아내분복이정말많으신분👍👍
남편분차분하시고 인성좋으시네요
힘들지만 이겨내세요
치매랑..루게릭은..정말 없어져야할 병ㅠㅠ
암과 파킨슨도요
저희 아빠가 엄청 똑똑하셨던분인데 루게릭과 알츠하이머치매로 올해 십년투병후 돌아가셨네요 ㅜㅜ
방송보고 가슴이 몽글몽글ㅠㅠ
두분 응원합니다❤
알츠하이머가 저렇게 긍정적이고 웃는다는건 처음보내요ᆢ
희안하다
울아빠도
항상 고맙습니다
네가 있어 좋다 하셔요.
착한 치매라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89세 울 어머니도 알츠하이머 웃는 치매라 요양원에서 별명이 예쁜할머니래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어제 사노라면 시청했는데~ 아픈건 안타깝네요. 하지만 서로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은 참으로 부럽습니다. 더 진행하지않고 행복했으면합니다.
남편분 정말 고맙고
또 고마운분이네요
아내분 잘 이겨내시길바랍니다
남편분 최고입니다! ㅎㅎ 아름답습니다
나도 내가족에게도 일어날수 있는 일 이기에 그저 남의 일이라고 치부하기엔 가슴이 아프고 안스럽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자꾸만 깜박 깜박 하는 남편과 살고 있다 보니 더 가슴에 와 닿는것 같습니다. 남편분의 아내사랑 참 지극 하셔서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남편분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젊고예쁘신분이~~
마음이 아프네요
환자 보다도 간병인이 더 힘든데.
남편분도 본인 건강 챙기며 사세요.
힘듦이 눈에 선하게 보여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남편분 건강하시고 사업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더심하지않음 좋겠네요
두분안쓰러워요.
모두건강잘챙겨요
더 진행없이 이대로만 두분 행복하게 잘사세요 홧팅할께요
조심스레... 회사에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되는 업무셨나 봅니다..... 그런 머리 많이 쓰는 일이 치매걸리기 쉽다 하더라고요....
누구에게 들으셨는지 모르지만 그건 근거 없는 말입니다. 아직까지 치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에 대해서는 뚜렷이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물론 병리학적으로는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으로 뇌 신경망이 손상을 입어 발생한다는 것은 밝혀졌지만 특정인에게 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과다하게 생성되는지 그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치매를 떠나서 돈 많이 벌고 좋은 집 좋은차 남부럽지 않게 살더라도 아프면 삶의 질 떨어지는 건 한순간....
나도 아프고 좋은 직장도 잃고 계속 치료하며 살고 있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한게 가족이나 본인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어제밤에자기전시청했는데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하던데
남편분의무조건적베품사랑
어쩜저렇게까지
할수가있을까싶을정도
두분병의진행이느릿하게
변함없이 쭉 항시웃으며
즐겁게 살아가세요
더이상 진행이 되지않고 멈추면 좋겠구만 너무나 자상하신 부군이 존경스럽습니다 힘내세요 ~~~♡
두분이 긍정적이고 그래도 행복해보입니다
남편분최고
사장님도 최고
넘빨리 와서 마음이 아프네요
남편분 정말 대단 하세요 힘내세요
제 모친 60대 후반에 치매에 현재 81세인데요 이젠 점점 더 힘들어져 내년1월4일 요양원 입소예약 해놨습니다. 4년전부터 파킨슨이 와서 1주일전부턴 아에 누워계시는데 정말 제 힘으론 안되겠더라구요. 정말 보내드리긴 힘든데 저 주인공님 보니깐 너무 젊으신 나이에 안타깝고 남편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 . 웃음보단 항상 짜증이 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반성하고 남은 엄마와의 시간에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치매,파킨슨 모두 신경세포와 뇌세포 손상이 원인인데,
주로잘못된 치과치료로인해 뇌에감염이일어나고(브레인포그,뇌염)
치과에서사용되는 금속재료나 이물질이 뇌신경,뇌혈관을막아서ㅡ 뇌시냅스 전달이안되고. 뇌세포가죽는겁니다.
또한 약물의 독성으로인해서도 뇌신경전달이 안되고.뇌세포가 죽는겁니다.
마약만 약이아니에요,,모든약에는 심각한 부작용들이있습니다.
약보단 몸을치유할 건강한음식들을 챙겨드리세요.
웃는게너무이쁘시다ㆍ
진짜 이쁜 치매...고집. 공격. 분노...이런 치매는 집안을 박살냅니다
복받았네요 이쁜 치매ᆢ 집요 분노 공격성이믄 힘든데;;;;^^
이쁜 치매, 고집, 공격 같이 옵니다. 아이들이 이쁠때가 있고 고집부리고 말 안듣는 때가 있듯이 치매도 그렇습니다.
뇌전증약 먹으니 착한 치매로 바뀌더라구요
애초에 이쁜 치매가 있으면 병이라고도 안하겠지
@@시베리호랑이를백대로 꼭 언니가 돌보실 기회를 드려보세요.
격어 보라고..
남편분 끝까지 홧팅요🎉
저런 남편 만나는게 복이다 복...
"지금처럼 이대로
더도말고 이대로
우리사랑 이대로
영원까지 이대로"
이종득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감사합니다😊
얼른 치매치료제가 나왔으면 하는 맘으로 시청했습니다...
착한치매라서 다행입니다.
진짜... 일반치매랑 착한 치매랑 천지차이 입니다 ㅠㅠ
초기라 그런걸수도
저희 작은어머니도 50대에 치매가 왔는데 착한치매도 속도가 빠르더라구요..지금은벌써 십년이 지났는데 살아는계시나 결국은 요양병원에 계세요..
이건 뭐 방법이 없다.
너무 보기 좋아서 더 안타까운 마음임.
아이고 남편분 고생하시네요. 나도 치매 아버지와 함께 사는데 시설에 가시는걸 싫어하셔서 치매 5년째 같이 살고 있는 중. 아버지는 지금 4살 수준 신생아가 되면 시설에 가셔야 되겠지. 아버지와 그렇게 살가운 부녀 사이는 아니었지만 볼 때마다 안스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듯.
에휴…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는
치매는 아니였지만
간경화로 섬망증세가 오니
치매처럼 그렇더라구요
비위가 약한 내가 엄마 대소변 기줘귀 갈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긴시간은 아니였지만
그런 시간을 내게준 엄마가 고마왔어요 ㅠ
엄마도 나를 이렇게 똥기줘귀 갈아주며
먹여주며 인간 만들어 줬단생각에 ㅠ
아버지와 소중한 시간 잘보내시고!
보호자가 건강하고 체력이 되야
케어도 할수있으니 항상 건강 하시고
힘내시길 빌어요
그냥 훌륭하고 착한 따님이라는 말밖에는....
존경스럽네요.
건강하시고 지금같은 웃음이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남편분 대단 하십니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사랑 하시길~~
저렇게 착한 남편이 실제로 있군요~~~~ 우리 남편은 절대로 절대로 안하실분 입니다~~~ 웃는 치매 걸리셨군요~~~ 다행이네요
🙄🙄😥😥😰😰
그래도 하실 것으로 기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피매가 절대로 안올꺼예요. 다행이다❤❤❤
남보다 못한 내 남편……..
@@홍명희-x8i내 남편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없다-----생각하며
사세요
남편분 참 대단하십니다
너무 슬픈데......남편분 대단하시네요..............😢
남편분이 존경스럽네요~~
뭘해도 다 받아주시네요 응원합니다^^
멋지시다는 말이 제일 어울리시네요😊
남편분이 참 좋으시네요.
치매가 이렇게 무섭네요 젓가락도 못 찾은걸 보니 보기에는 지극히 정상 같아요 웃음소리도 너무 밝아서 좋구요 너무 다정한 부부네요
🎉남편분 존경스럽네요. 치매걸린 아내는 속상하지만 부부의 모습은 감동이네요
참 좋은 남편 존경 합니다.
아내 또한 항상 밝은 마음으로 일상을 보내니 보기 너무 좋네요.
기적이 일어 나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