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대 미스터리, 암흑에너지란 무엇인가 (황호성 교수 2부) f.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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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94

  • @골프거성
    @골프거성 Рік тому +9

    언더스탠딩의 끝은 도대체 어딘가요? 대박

  • @MiSaengGi
    @MiSaengGi Рік тому +8

    과학하고 앉아있네. 에서 들은 걸 또 듣는건가 생각했는데 완전 새로운 더욱 발전된 내용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언더스텐딩이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위협하는 것 같아 흥미진진 합니다.

  • @mdk9648
    @mdk9648 Рік тому +2

    교수님. 순수하시고 재미도 있으시고 호감도도 좋으신 듯 하네요.

  • @lovelypuppies
    @lovelypuppies Рік тому +17

    우와 넘 재미있네요. 황교수 감사하고 언더스탠딩 고맙습니다.

  • @ponlucy8026
    @ponlucy8026 Рік тому +16

    컴퓨터공학과에서 코딩 배웁니다.
    물론 수학적인 기초. 논리회로. 컴퓨터 구조 등등 기초가 되는 내용을 총체적으로 배우고 운영체제, 네트워크. 알고리즘 등등 다양한 컴퓨터 공학 이론을 배웁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컴표터공학과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의 일부일 뿐이지요.
    그래서 "코딩" "프로그래밍 언어"만 익히고 배워서는SW개발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면 컴퓨터 공학과 학부 수준의 이해는 당연히 필요합니다^^

  • @carpediem8331
    @carpediem8331 Рік тому +20

    역대 들었던 암흑에너지와 암흑 물질 이야기중 가장 쉽고 가장 재밌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amilliakook3430
    @camilliakook3430 Рік тому +20

    잠시 쉬려 틀었다 끝까지 보고가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pauljark
    @pauljark Рік тому +11

    대단합니다!!! 언더스탠딩!!!

  • @seungdongkim7202
    @seungdongkim7202 Рік тому +6

    좋은 프로그램 만드셨네요. 부디 한국이 과학문명의 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 @ywetjjeop7884
    @ywetjjeop7884 Рік тому +7

    첨뵜는데 이러다 황호성교수님 팬되겠어요.
    모든 지식의 종합백과사전 언더스탠딩.
    다른 경제 유투브 구독이 거의 필요없어지는 듯..
    쿠팡처럼 독주하실꺼같은 좋은 느낌이..
    계속 번창하세요~!!

  • @leegon
    @leegon Рік тому +4

    너무 재미 있어요 정말 흥미로워서 시간 가는지 모르겠어요ㅎ 고맙습니다 ㅎ

  • @다이어트는내일부-q4v
    @다이어트는내일부-q4v Рік тому +4

    최고임 재밌음 짜릿함 더 해주세요

  • @박현주-r4r6v
    @박현주-r4r6v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 @RR-xh2xz
    @RR-xh2xz Рік тому +5

    정말 설명 쉽게 해주셔서 암흑물질이 무엇인지 이해했습니다.

  • @글리세린-f8f
    @글리세린-f8f Рік тому +5

    유익한주제 3프로티비 에서 다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섭-k9z
    @영섭-k9z Рік тому +9

    넘나 재미집니다.ㅎㅎ
    감사히 잘 들었구요, 감사합니다 ~^

  • @최현재-o6e
    @최현재-o6e Рік тому +1

    존경합니다 교수님

  • @FishOfTheSeason
    @FishOfTheSeason Рік тому +6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이 당시엔 어디에 쓰일지 아무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던 그냥 하나의 과학이론었지만 후대에 그 이론을 토대로 우린 gps라든가 반도체라든가 하는 기술적 문명을 이뤄냈죠. 암흑물질이나 암흑에너지 연구도 똑같습니다. 지금 당장 쓰임을 모른다고 물어보는 건 초딩이나 할법한 레밸이겠죠.

  • @junginpark3360
    @junginpark3360 Рік тому +9

    너무 즐겁게 유익하게 봤습니다 과학언더스탠딩 많니해주세요^^

  • @jmy3590
    @jmy3590 Рік тому +1

    이 시대의
    뉴튼.라이프니쯔 급의 연구였네요.
    잘 설명 해주시는구나 했더니.
    역시 서울대 교수님이셨습니다.

  • @richrich22
    @richrich22 Рік тому

    이제 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황교수님❤

  • @임지영-k3q
    @임지영-k3q Рік тому

    황교수님 설명 진짜 잘 하시고 재밌습니다~

  • @특전리
    @특전리 Рік тому +1

    교수님 추임새 넘 재밌으심. ㅋㅋㅋ 어~! 어~!

  • @guraliusjo2224
    @guraliusjo2224 Рік тому

    정말 재미있네!

  • @정시퇴근
    @정시퇴근 Рік тому +4

    넘 재밌네요. 다시 공부해서 천문학과에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swc5636
    @swc5636 Рік тому +4

    천문학을 전공으로 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드네요
    암흑 물질을 이용한 우주창조와 우주정복 꿈이 부푸는 중 👩🏻‍🚀🧑🏻‍🚀👨🏻‍🚀

  • @mrgoodheaven3047
    @mrgoodheaven3047 Рік тому +3

    아인슈타인 방정식의 해를 열심히 보면 이해되는데
    말로만 설명하면 끊임없이 헷갈리지 않을까 하네요.

  • @황덕선-c2g
    @황덕선-c2g Рік тому

    살발합니다.
    근본의 궁금증 열망^^
    논리적인 욕심쟁이들.
    이(?) 프로.
    삼삼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 @dokdo8888
    @dokdo8888 Рік тому +2

    축복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ㆍ진공은 보이지 않는 법칙 이 않는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마치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요 ㅎㅎ 태극모양의 핵이 있는 데 큰 도를 깨달음 이른분들이 계셔서 볼수도 있다. 그핵을 끌어다가 쓸수가 있다 ㆍ미래 세계를 위해 사용하도록 지원 하겠습니다 시간되시면 차한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iseo6298
    @jiseo6298 Рік тому +1

    우주여행에서 연료로 암흑에너지를 쓸 수 있겠네요.

  • @isfp777
    @isfp777 Рік тому +1

    안승찬폼 미쳤다

  • @김경숙-r1m9z
    @김경숙-r1m9z Місяць тому

    암흑 에너지는 원만함일 것입니다.
    모든것 에서 통하는 숨쉴수 있는 공기이며 마음이 내는 따뜻함 같은것이며 물처럼 부드러운 성질이며 고요함이며 내면 깊숙히 있는 절대적 안도감 같은것 입니다.

  • @thenztv4378
    @thenztv4378 Рік тому

    빈공간이 확장되는 암흑 에너지가 늘어난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위배되는 것 아닌가요?

  • @parkigsky
    @parkigsk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48 빅뱅이 어느 공간의 어느 지점에서 터진 게 아니고 우리가 공간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도 포함해서 모든 게 다 점이었다가 터지면서 팽창하고 공간도 만들어진 겁니다. 한 점이 우주가 된 거죠. 엠씨가 물어보는 빅뱅이 터진 지점이 중심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답은 빅뱅이 터진 지점은 우주의 모든 지점이 되는 겁니다. 이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닌데.

  • @amannanaman
    @amannanaman Рік тому

    행성 항성 은하계 다 도는데 우주는 돌지 않는다고 확정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우주가 도는데 중심이 있어야 되고 그 중심을 확인할수 없다고 해도 우주가 돈다고 할 때 과속팽창이란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주가 돈다는 가설도 생각해 볼수 있을거 같은데요?

  • @younghwangbo6198
    @younghwangbo6198 Рік тому +1

    빅뱅때 시간과 공간 이라는 것도 생겨났구나.. 비록 우리는 3차원 밖에 이해를 못하지만..

  • @sckstory6774
    @sckstory6774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공간이 있어야 팽창하는데 도데체 그 끝은 있는걸까요?

  • @불량공주이프로바라기

    저 어제 교수님얘기듣는데 어려운데 자꾸 어디서 이런얘기를 들은거같구 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을일이없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생각하는데
    아~맞다!~베르나르베르베르 🤣
    출판된건 거의 다읽었거든여~!책에서 읽은내용이랑 데자뷰 됐나봐요🤭
    제가로맨스.공포.스릴러.무협.환타지.추리.미스테리 한장르에 빠르면 그것만 파고드는데 정말 이과 냄새가나는 특이한소설이라 이작가책은 90년도부터 20년도 초반까지 아주 파고들었던기억이 👉👈🤣연관시키니까 그때이해가 되드라구여~~!
    감사히잘들었습니다😍

  • @21sstudio
    @21sstudio Рік тому

    방송 들으며 드는 생각. 이진우 기자 천재다. 😆

  • @dkl3027
    @dkl3027 Рік тому

    우리 모두가 중심이었던거임

  • @스니트위
    @스니트위 Рік тому +1

    질문있어요! 표준촛불 1a형 초신성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빛으로 수억년~수십억년~ 백억년 정도에 퍼져 있는 은하가 거리가 멀면 멀수록 (암흑에너지 때문에) 점점 더 빨리 멀어진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백억년 거리에 은하가 더 빨리 멀어진다는 이야기는 백억년 전에 그 곳에 있던 은하가 더 가까운 은하보다 더 빨리 멀어진다는 이야기로 이해됩니다. (도플러 효과를 분석해보니) 현재 더 빨리 멀어진다~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요. (현재가 아닌 백억년 과거 문제 아닌지?) 지금 백억년 전 은하가 지금 현재는 얼마나 빨리 멀어지는 지는 알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백억년 이란 시간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백억년 거리의 은하가 백억년 흐른 이후 지금은 어떻게 될지 컴퓨터로 보정하고 나온 결론이 암흑에너지로 우주가 멀면 더 빨리 멀어진다고 하는 것인지요? 백억년 전 과거의 유령을 보고서 현재에 우주는 멀면 멀수록 더 빨리 팽창 한다는 이야기가 이해되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 @시원-l9g
    @시원-l9g Рік тому

    암흑에너지 잘 알면 순간이동하나요??
    웜홀 뿅

  • @SapphireMediterranean
    @SapphireMediterranean Рік тому

    암흑에너지를 우주에너지라고 일단 간주하고
    예전에 전기? 혹은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는 연구가 한창일때 어떤 천재가 어디에선가 무한대로 에너지를 얻을수 있는 걸 알아냈는데 에너지 업체에서 이게 알려지는 걸 방해하고 사장시켜버렸다고 함. 자기들 돈벌이에 방해가 된다고.
    교수님 얘기를 들으니 그 무한대 에너지가 암흑에너지로부터 끌어오는 게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해 보네요

  • @chmyyoun6873
    @chmyyoun6873 Рік тому

    그렇다면
    우주가 무수히 많을수 있다.
    우리 우주가 돌고 있어 은하가 돌지 않는것으로 느낄수 있다.

  • @날라리-b3x
    @날라리-b3x Рік тому

    우주의끝자락은 먼 과거 태초에 우주를관측하는것이기에 빅뱅이후 인플레이션을 관측하는게 아닐까
    하는 상상

  • @시원-l9g
    @시원-l9g Рік тому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 @EchilO
    @EchilO Рік тому +1

    암흑물질은 그냥 지금 이론으로 계산했을때 우리가모르는 변수를 통채로 퉁쳐서 그냥 암흑물질이라고 퉁치는거아닌가여? 너무 암흑에나지라는 1개의 정의로 생각하니 본질을 못보는거같은데 그게 1가지힘일지 수십억가지 우리가 관측하지 못하는 것들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힘인지 조차도모르는데

  • @isfp777
    @isfp777 Рік тому

    캬 미래에는 암흑에너지로 차타고다니는ㅋㅋ

  • @phil-c1r
    @phil-c1r Рік тому +4

    대학교는 학문을 연구하는 단체입니다. 학사 과정은 전문분야 연구를 하기 위한 기초를 배우는 단계이구요. 각 분야를 공부를 하다보면 나아가고 싶은 길이 생기면 그 길을 향해 달려가는것이지요. 한마디로 취업을 하기위해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프로그래머로 빠르게 취업을 하고 싶다면 학원이나 전문대학을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 @배루트
      @배루트 8 місяців тому

      일주일은 7일입니다. 하루는 24시간이고요.

  • @snoopycharley9246
    @snoopycharley9246 Рік тому +3

    시공간의 믿음은 삼위일체와 동급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Місяць тому

    암흑물질이나 암흑 에너지는 실재하지 않으며 그것은 우주의 팽창이 시공간의 만곡과 맞물려 만드는 만유인력이나 우주 척력과 같은 유령효과일 뿐입니다.
    현재 물리학자들 간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의 모습은, 이견도 있긴 하지만, 삼차원적인 풍선 모양의 공으로서 모든 천체들이 그 풍선 안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것을 상상하시면 대략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이풍선이 점점 부풀어가고 있는데 이것을 우주의 팽창(Expansion)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초기에 믿어진 바로는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는 제로의 크기에서 점차로 커져서 오늘에 이른 것이며 그 팽창의 원인은 빅뱅이라는 폭발시 생겨난 폭발에너지가 내 놓는 팽창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 안의 여러 천체들 역시 중력이라는 것으로 서로 묶여있는데 현재까지는 빅뱅 때 생긴 폭발력이 천체들간의 중력보다 세기 때문에 팽창이 지속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빅뱅의 에너지가 점차 소진되면서 팽창력이 줄어들어 천체들 간에 잡아당기는 중력과 맞먹게 되면 팽창이 멈추고 그 다음 순간 부터는 천체들 간의 중력에 빅뱅 폭발력이 압도되어 우주는 다시 수축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그런 학설이 지배적이었고 그 증거로 학자들은 팽창속도가 점차로 줄어들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관측을 했지만 실제로 예상했던 팽창률 감소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즉 우주 팽창률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등속으로 팽창하고 있던가 아니면 더 빨라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뒷받침 하는 쪽으로 관측 데이터가 나왔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가속팽창설(accelerated Expansion)을 낳게 만든 원인입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숨어있는 부가적인 힘이 있어 그것이 우주를 가속팽창시키고 있다고 단정한 과학자들은 “암흑 에너지”란 것을 가정하고 지금까지 그 것을 찾느라고 과학자들은 부단히 노력하고들 있는 것입니다.
    삼차원 구형 우주모형의 문제는 각 은하계의 중력장이 뉴턴 역학에 따라 비록 거리의 자승에 반비례 해서 약해지기는 해도 그 영역은 무한해야 하기에 우주 안을 넓게 차지하고 있는 완전 무중력 공간을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것인데 이것은 삼차원 공 모양의 우주모형의 가장 큰 난제인데 이 것이 본격적으로 논의 되게 되면 지금까지 물리학자들이 세워놓은 학설이나 가설들 중 많은 수가 모두 휴지조각이 될 우려가 있어 물리학게에서는 이것을 논의하기를 극구 피하고 있어 아직까지 단 한번도 학자들의 데스크에 올라와 본 일이 없읍니다.
    그리고 우주의 팽창이 은하계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 역시 지금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모델로는 사실상 설명이 안됩니다.
    물론 높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권위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덕지덕지 이유를 달아 궁색하게들 설명들을 하지만 사실상 설득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수정 뉴턴역학인데 이것 역시 모든 경우에 맞게 설명이 안되는 것이기에 이 이론의 수명 역시 물리학자들이 얼마나 고집이 세냐에 달린 것이지 이 이론의 진실성이 의심이 되는 것 역시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그저 적당히 아무 상수나 가정해서 대입해 놓고 결과와 맞춰서 그 상수를 찾아내는 것은 단지 한 경우에만 근사하게 들어맞는 수치해석법과 하등 다를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흥미있는 가설 하나를 소개합니다. 그 가설은 바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없고 단지 우주의 구조 자체가 만들어 내는 현상일 뿐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온 우주의 구조는 잘못된 것이다” 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주의 구조는 삼차원적인 풍선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팽창해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사차원적인 공의 모습입니다.
    즉 우리가 사는 삼차원적인 우주공간은 반지름을 시간축으로 하는 사차원적인 공의 표면이며 이 표면은 삼차원인 超 球面 (Hypersphere or Hypersurface)으로서 우리는 이 삼차원 표면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는 사차원적인 극좌표계(Polar Coordination System) 안의 사차원적인 공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 1 광초 (299792.458 km) 씩 길어져 가는 우주의 반지름에 비례하여 우주의 둘레는 대략 188만 km 씩 길어져 가는데 그것 때문에 우주 표면의 두 지점은 점차로 멀어져 가게 됩니다.
    이것이 우주가 팽창하는 원리입니다.
    그 팽창률을 이 새로운 이론을 적용해서 계산한 것이 아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는 영어원문에는 나와 있는데 그것은 70.82 km/sec-Mpc 로서 이것은 과거 허블 망원경 시대로부터 지금의 Huygens 우주 망원경 시대에 수백번 실시된 관측치들 (67 ~ 75)의 평균치와 매우 근사하기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값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계산결과는 새로 제안된 4차원 극좌표계 내의 공 모양의 4차원 우주모델을 적용하면 암흑에너지라는 새로운 에너지를 도입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즉 암흑 에너지는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2. 4차원 구형 우주모델은 우주가 점차로 팽창해 가는 것을 가정합니다.
    그런데 그 모양은 대략적으로 모든 방향에 같은 비율로 팽창해 간다고 볼수 있지만 미세하나마 방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4차원 공 모양의 우주의 모습은 대략적으로 공 모양이지만 그 표면이 약간씩 주름이 잡혀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둥글기는 하지만 산이있고 평야가 있고 강과 호수가 있고 바다가 있어 약간의 굴곡이 있듯이 우주라고 하는 4차원 공의 표면 (실제로는 3차원 공간) 역시 균일하지 않고 곳에 따라 미세하나마 팽창률이 다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팽창률의 차이는 자연히 우주 표면에 시공간적인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시공간의 주름이 중력의 효과를 만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주라고 하는 4차원 공의 표면의 곳에 따른 팽창률의 미세한 차이로 생겨난 시공간의 주름살은 지구 표면의 지형처럼 이 곳 저 곳에 삼차원적인 골자기나 강물 같은 곳을 만들게 되고 이러한 장소는 질량체를 잡아 가두는 장소가 됩니다.
    우리가 보는 은하나 성운들이 모두들 이러한 시공간 적인 주름이 만들어내는 중력에 끌려 삼차원적인 호수나 강, 바다에 갇힌 천체로 보면 맞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암흑물질이라는 보이지 않는 물질이 만들어 내는 현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암흑물질이 실제 물질이 아니라고 추축할 수 있는 다른 단서 하나는 암흑물질 덩어리라고 추측되는 것들끼리 상호 역학적인 작용이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짜 물질이라면 자기들끼리 중력에 의해 밀든지 당기든지 무언가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인데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 여기서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www.academia.edu/82481487/Title_Alternative_Explanation_of_Dark_Matter_and_Dark_Energy
    에 클릭하시면 그림으로 잘 표시가 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xenon0709
    @xenon0709 Рік тому

    암흑에너지는 절대 우리가 직접 측정하거나 관측못한다. 한글이 아스키코드를 관측할수 있겠냐? 한글은 그냥 도스까지 관측할수 있다. 다만 도스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도스 이면에 뭔가 더 있구나 추측할수 있을뿐.

  • @이희중-v7e
    @이희중-v7e Рік тому

    UFO는 암흑에너지로 운행할까 ....

  • @이경재-n9m
    @이경재-n9m Рік тому +2

    ㅋㅋㅋ 그니까 진공상태에서 존재하는 모든 물리법칙을 빼고도 남는 에너지 이게 암흑에너지 !!! 이암흑에너지를 마음대로 조작할수있는 외계문명이 에너지발전단계로 본 외계문명중 마지막 문명 즉 초고도 외계 문명이라고 책에서 본적있음!!! 참고로 인간문명은 인간이 만든 에너지도 100%활용 하지 못하는 단계!!!

  • @이엘리-q8c
    @이엘리-q8c Місяць тому

    연세대 천문학 교수님이 의심할정도면 100푸로 확신을 하면 안될것 같은데??? 초신성이 동일한걸 어떻게 확신을 하는지 모르겠네

  • @user-iksd0713
    @user-iksd0713 4 місяці тому

    초 신성이 가까워지는가 멀어지는가 아나 은하의 회전주기와 행성의 회전이나 알고 팽창을 해라 물리학은 공상 과학이며 모래성에 불과한 것이다

  • @FlowerSan
    @FlowerSan Рік тому

    암흑에너지...한개인지 두개인지..알수 도 없는
    몰라서...그냥 몰아 붙인 것이
    암흑물질. 암흑 에너지..그냥 모른다면
    물리학자로써..쪽팔리고...
    그래. 붙인 이름이...묘하게...사람들을 끌어 당긴다. 암흑....그 안에 뭐가 있는지 신비하지요.
    ㅎㅎㅎ
    신비의 쌓인 여인 같지요

    • @ilillili1404
      @ilillili1404 Рік тому

      아무리 신비에 쌓여도 벗겨놓으면 달고있는거 다 거기서 거기다

  • @xenon0709
    @xenon0709 Рік тому

    빅뱅은 우리가 알고있는 물리적 폭발이 아니라 컴퓨터에 전원을 탁 켜면 메모리의 프로그램이 구동하는것과 같은 원리야. 전원이 들어가기전까지는 아무것도 없지. 무야 무. 그러나 전원을 탁 켜면 그때서야 시간과 공간의 메트릭스 구조의 프로그램이 구동되는거야.

  • @alanshore8440
    @alanshore8440 Рік тому

    빅뱅이 신이네
    I AM BE I AM

  • @냐옹이-o1r
    @냐옹이-o1r Рік тому

    새로운 힘과 물질을 발견하면 다 돈이 되지 안되겠나.전자가 발견되기 전과 후의 문명을 비교해 봐라.새로운 에너지가 발견되면 스타워즈에 나오는 전투기도 나올거다.

  • @경이로운사람-t5r
    @경이로운사람-t5r Рік тому

    우주 최대 미스터리, 암흑에너지란 무엇인가 (황호성 교수 2부) f.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

  • @홍재전
    @홍재전 Рік тому

    전하를 잃어버린 전자(양자)가 암흑물질 이람서요 이걸로 어뜨케 에너지화를 합니까요.

  • @takguds2012
    @takguds2012 Рік тому +1

    ua-cam.com/video/JMfB1lvrUSU/v-deo.htmlsi=IFGlqJbvQ1wznQJv
    교수님 강의로 시작한 암흙물질 이해하기 저의 미션은 이 동영상보고 이해가 조금 되네요 다른분들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링크 남깁니다

  • @hyegang3491
    @hyegang3491 Рік тому +1

    그냥 외워! 넌 개미라 이해가 안 돼! 외워! ㅎㅎㅎ
    물리학도가 될려면 진짜 그렇게 해야 되는가요? 나도 하마터면 광신도가 될 뻔했네.

  • @이그레이스-k2i
    @이그레이스-k2i Рік тому

    암흑 에너지는 없다. 음모론자들이 믿는 것이다.

  • @steve-rq6qx
    @steve-rq6qx Рік тому +2

    암흑 에너지 종류가 한개 일까요 두개 일까요ㅋㅋ

  • @머니인포
    @머니인포 Рік тому

    물리는 정말 천재들의 학문임에 틀림없어. 먼소린지 하나도 몬알아듣겠음

  • @laplacia
    @laplacia Рік тому

    아직 이론일뿐 확실한건 없음.

  • @WanshiJIN
    @WanshiJIN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런걸 믿나요?우주가 팽창한다?우주는 팽창하는데 태양계의 모든 것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다?암흑에너지?암흑물질-암흑에너지를 논하는데요 하나물어 봅시다요.암흑물질이며 없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는 어떤일과 현상이 일어날까요?반드시 답해주세요.답을 못한다면 죽은이론으로 헛소리치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이작은 질문을 답 못하면서 큰범위를 논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잖습니까.우리지구와의 실제적 이해관계부터 먼저 설명해주세요.모르니 질문을 못하고 모르니 거기다 임의로 말하는데 알면 그것이 산지식이면 드린 작은 질문 하나에 답(설명)을 해주세요.

    • @하나놈-e1l
      @하나놈-e1l 3 місяці тому

      @@WanshiJIN 방구석 좇계독의 정신승리 ㅋㅋㅋ현실은 방구석에서 좇경책 낭독만하는중 ㅋㅋ

  • @kimshanha
    @kimshanha Рік тому

    암흑 에너지는 없다.

  • @김성진-y6s4f
    @김성진-y6s4f Рік тому +2

    정프로는 확실한 자유주의자임이 확실하지만 누군가는 그 시류를 타고 가는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 @미국여자
    @미국여자 Рік тому +6

    현재 우리과학으로 설명할수없으니 뭔가 둘러덴다는게 암흑에너지지 ㅋ

  • @핵펀치-b6n
    @핵펀치-b6n Рік тому +1

    아니,, 로렌츠 변환식도 모르면서
    어떻게 우주를 논하십니까?
    제발,, 깨어나십시오.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 @ilillili1404
      @ilillili1404 Рік тому

      예 핵펀치 들어갑니다
      이꽉깨무십쇼

  • @짜라투스트라-u7v
    @짜라투스트라-u7v Рік тому +1

    이해는 되는것 같은데.. 머리는 아프고.. 근데 또 재미는 있고..ㅋㅋㅋ

  • @sungukan9281
    @sungukan9281 Рік тому

    서울대 라고 하니까 그분이 생각나
    그분 하니까 천공이 나오네
    암흑에너지는 천공에게 물어보세요
    우주 삼라만상을 다 꿰 뚫으셨다네요

  • @재균차-r6r
    @재균차-r6r Рік тому

    지구상뿐만 아니라 우주전체에는 중력뿐만 전자기력도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전기가 눈에보이지 읺듯이 전자기력도 눈에보이지 않고 전자기력에의해서 척력이 발생할수있으니 잘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생각해본것입니다

  • @Miles_Link
    @Miles_Link Рік тому

    암슬람은 종교라고 봄

  • @눈에_내린달빛
    @눈에_내린달빛 Рік тому

    존재하지 않는 거 같은데@@

  • @Nasangkyun
    @Nasangkyun Рік тому

    근데 교수님은 왜 자꾸 말을 놓으시나요??

    • @tools55009955
      @tools55009955 Рік тому +1

      말 놓으신적 없어 보이는데요??
      중간중간 어.. 어.. 하는 추임새가 신경쓰이시나봐요!! ㅎㅎ

    • @ilillili1404
      @ilillili1404 Рік тому

      나균이 같은 좁밥들에겐 말놔도돼

  • @이금복-n6t
    @이금복-n6t Рік тому

    우주...우쭐...알면...세상모든것..간략하게..다.더..압니다...우리끼리에 한국문화...발젼...시켜야지요잉...즐겁게 즐겁게...우리까리끼리 ..요잉...간단간략하게요잉...

  • @잠자는숲속의고양-h9t
    @잠자는숲속의고양-h9t Рік тому +2

    별들이 지구에서 거리가 제각각이니까 관측되는 사건들이 일어난 시기가 다 제각각 아님? 몇십억년 전에는 팽창하다 현재는 수축중인데 그거 알려면 몇십억년 뒤에나 알수 있잖음? 그리고 250만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가 모종의 이유로 백만년쯤 전 사라졌을수도 있고.

    • @tubeyou1490
      @tubeyou1490 Рік тому

      님이 밥을 먹을려고 밥을 봤는데, 그 밥을 본 사건은 님이 관측했을때와 동시가 아니라 아주 극히 작은 정도지만 과거에 밥이 그 자리에 존재했던 증거일 뿐입니다. 그럼 밥을 보고 밥이 있구나 생각하고 먹을려고 숟가락을 댔는데 밥이 사라질지도 모르는걸 걱정하면서 먹어요? 그거랑 같은 말을 하는겁니다.

    • @잠자는숲속의고양-h9t
      @잠자는숲속의고양-h9t Рік тому +1

      @@tubeyou1490 뭔얘길 하는거요? 내 글 이해 못하셨구만. 과거에 일어난 일이어서 문제가 아니라 일어난 시기가 제각각인 모습을 한 화면에 담아놓고 우주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는게 가능하냔 뜻에서 써놓은거요. 일상생활에선 눈에 보이는 사물들 각각의 시간차가 0.001초 안쪽이니까 동시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별들은 일년전 백년전 만년전 십억년전 일어난 현상들을 짬뽕으로 보는거잖수.

    • @tubeyou1490
      @tubeyou1490 Рік тому

      @@잠자는숲속의고양-h9t 그거나 그거나 비슷하죠. 우주적 관점에서 그게 차이가 있어요? 님이 너무 인간 중심의 사고에 사로잡혀있는겁니다.

    • @tools55009955
      @tools55009955 Рік тому +1

      @@tubeyou1490 우주가 등속팽창한다면 은하의 후퇴속도는 거리에 비례하게 빨라집니다. 그런데 정밀하게 측정해 보니 2배 멀리 떨어진 은하의 후퇴속도가 2배보다는 조금 더 크게 측정됐기 때문에 지금 우주가 가속팽창 한다고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20억년 전에는 빠르게 팽창하다가 10억년 전에는 조금 느려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면 10억광년 거리(10억년 전)의 은하보다 20억광년 거리(20억년 전)의 은하의 후퇴속도가 2배보다 조금 더 큰 값으로 측정되겠죠!!
      팽창속도가 느려졌는데도 가속팽창과 같은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잠자는 고양이님의 말씀은 충분히 고민해볼만한 내용인것 같은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