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때는 성진초가 저렇게 피말리는 control 을 하고 있는줄 몰랐음....쇼콩 예선 주자들의 연주를 보고서야 깨닫게 됨(정말 대부분... 맘대로들 쳐버림,좀제대로 칠려나 싶으면 미스터치로 분위기를 깸ㅋㅋㅋㅋ)성진초는 더 어린 나이에 이런 연주를 했는지....정말 다시 들을때마다 대단하다 성진초!! 브라보!!
쇼팽 콩쿠르 밤낮으로 정주행 하고 다시 또 조성진님 연주 들으러 오고 ~ 다들 그러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이리로 와서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정돈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최고! 그리고 또 다시 쇼팽 콩쿠르 정주행 ~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드는 생각은 쇼팽 선생님의 음악성 정말 최고라는 것 !
이런 어나더레벨의 연주를 동시대에 살면서 들을 수 있다니 참말로 태어나길 잘했군요. 뭐하나 보태준것도 없이 귀호강 해서 미안한 마음에 도이치 그라모폰 온라인 연주회 결제라도 했어요. 죽기전에 연주회에서 한번이라도 보고 죽어야할텐데 티켓팅이 워낙 피켓팅이라 흑흑ㅠㅠ 고맙다 유튜브야 ㅠㅠ
18회 생중계 정주행중인데 목마름에 결국 조성진 연주로 돌아오게 되네요~조성진 연주를 너무 들어서인지 듣는 수준도 높아진것 같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되네요~조성진의 정교한 음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완성된 테크닉때문에 끝까지 몰입이 깨지지 않고 멋진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때론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조성진!!❤️ 역시 최고입니다!!
성진초는 자신의 모든것을 동원하여 작곡자와 곡을 살려낸다. 연주와 함께 표정이나 제스쳐, 모든것들이 청중을 위한 그의 세밀한 노력....때론 어깨춤으로 (ㅋㅋ춤을 춰본적 없단 분이 피아노 앞에선 리듬감 장난아님...ㅋㅋㅋ) 때로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공중부양....심오하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이나 미소....먼곳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서도...단지 소리에만 국한되지 않는 아름다운 그의 연주는 그래서, 우리를 특별한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가고 .....결국은 그의 음악이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잘 준비된 선물이었음을 깨닫는다. 쇼콩이 다음 우승자를 곧 내게 되는 즈음이 되어 더더욱 성진초의 존재가.....그의 음악을 통해 받았던 기쁨과 위로가 더 특별한 것이었음을 인정하며... 늘 최고의 것으로 우리를 serving 해주는 성진초에게 big thank you 를 날려드림...ㅋㅋㅋㅋ!!😊 Thank you, Seong Jin for being such an honorable pianist of our time and giving us the best performances,always. Big big thanks and countless chopin frogs(🐸🐸🐸🐸🐸🐸) to you!! 😊
Thank you so much Victor for these timestamps. Fantaisie in F minor is probably the first piece of Chopin that I firstly appreciate the structure before the entire piece itself. Such a genius...
댓글을 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시네요ㅎㅎ 저도 18회 연주듣다가 좀 맹숭맹숭하고 지루해서 조성진님 연주를계속 듣고 있습니다 절대 안질리고 계속 빠져들게 하는 힘!! 표현력, 감성 !파워...다 훌륭하지만 피아니스트중에 이렇게 레가토를 밀도있게 잘 연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기본기가 너무나도 훌륭하단 생각이 드네요 화려함이나 테크닉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연주의 본질을 추구하는 연주자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정신이 결론적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음악으로 완성해 주는 것 같습니다
Seong-Jin CHO always has the ability to make me move ... here is Chopin that sense of emotion every time you feel. That spirit strong and beautiful description on the piano by this great pianist
There was an abundance of Fantaisie in F Minor during the 2020 competition, and prior to the competition I had had very little exposure and familiarity with this Fantasy. Szu-yu Su's rendition in particular captivated me and dragged me into obsession with this Fantasy. This fantasy is like a journey written by Chopin, so many sweet melodies, beautiful chords (like the one at 4:38), and triumphant marches - especially the one in 5:29. The themes are reprised, but done so in such a genius fashion - like the march (5:29; 11:26). Meanwhile, Cho, this man right here, did such a great job guiding us through the journey that Chopin had written for us. Cho, throughout this Fantasy's rendition, was a virtuoso that was sensitive and made sure every note was purposefully pressed and every idea laid by Chopin magnified. I would go so far to say that this rendition would dominate all that were played in this year 2021's competition. Thank you Cho. Like Zimmerman, your interpretations of Chopin are considered gold standard. You have set the bar for Chopin so high in this century.
you can hear how silent the audience is from 12:04 until the end. one of the most breathtaking moments in Chopin's music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truly stupendous.
A GREAT performance of the Fantasy. This young man has unlimited talent. Wonderful, solid technique, beautiful, robust sound with a wide range of dynamic colors, vivid imagination, poise, and a great affinity for the expressive content of this weighty, challenging, often perplexing Chopin work. BRAVO!
i love to watch pianists move while they play. at 11:23 he involuntarily does a little wiggle dance to accentuate the bass notes, and then again right after for the two RH notes
12:28 Seeing how EVERYONE in the concert hall is holding their breath, with all eyes on him, gives me so much goosebumps. This piece is so dynamic, multi-dimensional and deep and how awesomely Seong-Jin played it!
@@marshan1226 Oh~Sorry!!Best for me!! Zimmerman is my favorite, too. And I think Seong Jin has been affected alot by him from his childhood till nowadays. Zimmerman was also the person that predicted Seong jin's winning in this competition after hearing his conceto 1. Well~Thanks for your opinion. I'm sure Cho will be a great master pianist as Zimmerman.
어떤 유튜버가 조성진의 연주에 대해 anti-virtuosic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독주 연주자들이라면 으레 가지고 있는 테크닉에 대한 과시욕같은게 철저히 배제되어있고, 어떤 음악을 연주해도 음악적인 표현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사실 우리나라에서 오히려 저평가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가 조성진 같아요. 해외팬들 중에는 조성진의 쇼팽 해석을 거의 황금 표준이라 불리는 지메르만 급의 새로운 표준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테크닉이 조성진보다 뛰어난 피아니스트는 얼마든지 있지만, 조성진보다 음악을 잘하는 피아니스트는 적어도 젊은 세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I still come back watching this all the time. Such a touching performance by Seong-Jin Cho. He definitely deserved first place at the 2015 International Chopin Competition.
Great sense of narrative and drama - sounds exciting, but he is totally in control of the sound the whole time (no banged out middle voices or grating bass tone). pretty impressive!
서두에 느린 부분이 쇼팽이 마음이 무거울 때 누군가 찾아와서 문두드리는 걸 표현한거고 제시부 격렬한 부분에서는 상드와 다투고 상드에 대한 불평을 담아낸거라고 하던데 연인과의 다툰 경험을 환상적인 곡으로 풀어낸 쇼팽도 대단하고 22살 나이에 이런 해석을 해낸 조성진도 대단하다.. 조성진이 쇼콩에서 다른 곡들도 너무 잘쳤지만 판타지 해석 또한 압권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연주영상이 괜히 1등이 아니였다라는 걸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것 같다ㅜㅜ
This fantasy is my old time favorite. This young musician galvanized it as never I have heard before. His mastery and technique formed a concept that is oil olive comprehensive and seamless. The spirit of this fantasy is all inclusive of every emotional utterance and intellectual dynamic possible. He made it uniquely his and manifested that uniqueness to all to understand and hear from a new perspective. Bravo! He certainly established a solid foundation of incremental worthiness to seize first place in this competition. Talking about a “blood sport”! Though these contests are,perhaps, a necessary evil; the steely resolve and stamina to persist and endure to “GOLD” indicates character and talent to sustain a world class career. Congratulations! PWG
seong jin cho's performance is really magical. I played it well with the mysterious atmosphere of the song.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it seems natural that seong jin cho won the Chopin Competition.
And soundness of his performance that cannot be disliked, so that those who oppose him may be ashamed because they have nothing bad to say about his immaculate technique and interpretation close to the composer's intention.
I like every moment he takes time to start a phrase, just can't let go of the last note and hesitates on the keys @3:27 So full of emotions but yet calm and peaceful and touching. Brilliant.
18회 쇼콩 중인데 귀 정화하러 다시 왔다. 이때도 명연주라 생각했는데 정말 천상, 천재였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확인하는 중이다. 예선전부터 파이널까지 차원이 다른 연주자였다. 때문에 지금 비루투오소, 젊은 거장의 길을 걷고 있겠지.
조용히 이번 쇼콩 영상들 정주행 하다가 마지막에 조성진으로 마무리 항상 이루트임 ㅋㅋ
사실 지금 참가자들도 천재들인데 성진초가 정말 넘사벽인듯요… 이미 저때 완성도가 저리 높으니ㄷㄷㄷ
ㅋㅋㅋㅋㅋ 동지들 여기 있네요
@@meopuke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조성진.....
동의합니다 ~ 👍
こんな幻想曲初めてです。空気が光り輝く。生きててよかった！と思える時間でした。涙が止まらないです。素晴らしい。
Che emozione quando suona questo giovane pianista !!!! E le dita volano come meravigliose farfalle!!! Non ho parole!!
18회 쇼팽쿵쿨에서 참가자들이 연주하는 이 곡을 듣고난 후 다시 와서 조성진의 연주를 들으니 새삼 그의 천재적인 연주실력에 감탄하게 됨...완벽함
진짜 왜 우승했는지 알거같음..
조성진이 쇼.콩으로 클래식 청중들의 수준을 올려놓은것 같기도하고..암튼
독보적, 천재적. 전 우주적 pianist👍
곧 새로운 승자를 맞이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조성진 찿게되는 이유.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과연 이번 콩클에서 조성진같은 실력자가 나올까요
소리가 꽉차고 단단하고 깨끗한 터치 ! 조성민은 대한민국의 너무나 값진 보물입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 영원하라
처음 볼때는 성진초가 저렇게 피말리는 control 을 하고 있는줄 몰랐음....쇼콩 예선 주자들의 연주를 보고서야 깨닫게 됨(정말 대부분... 맘대로들 쳐버림,좀제대로 칠려나 싶으면 미스터치로 분위기를 깸ㅋㅋㅋㅋ)성진초는 더 어린 나이에 이런 연주를 했는지....정말 다시 들을때마다 대단하다 성진초!!
브라보!!
5:03 10:53 다른 피아니스트들은 이부분 대부분 다 틀리고 박자도 안 맞아요 ... 조성진님이 다른 곡도 그렇지만 판타지만큼은 진짜 완벽하게 치신 듯 ... 박자가 정말 완벽한 것 같아요
@@hokomong 넵~성진초의 지적인 악보리딩과 구체화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첨에 모짜르트 듣고 넘 놀랬다는....같은 악보인데 이해력 자체가 틀린듯....특히 콩쿨때는 더더욱 제대로 치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어릴때부터 참가했던 콩쿨영상이 좋더라고요. 세세한 부분도 알아차리신걸 보면 전공자신가 보네요. 화이팅!!🍀💐💐
좀 칠려나싶으면 미스터치로 분위기 깨‥! 재밌는 표현에 빵터졌어요.
음알못이지만 조성진, 넘사벽인건 알겠어요.
@@이현주-f1b4p 넵~그때 예선전 보던 한국분들 대부분, 조성진이 알마나 잘치는지 새삼 깨닫는다고,우승자연주에 익숙해져서 귀만 높아졌다고들...ㅋㅋㅋ
@@ysj7241 저는 세상 모든 피아니스트가 다 이렇게 치는줄 알았습니다
2021 쇼팽콩쿨보고 여기로 다시오신분.. 매우 정상입니다
1등은 1등인 이유가 있네요.. 11:17 리듬 타는 장면 너무 치명적으로 좋음
11:17 킹정이죠 뇌쇄적임 ㅜㅜㅜㅜ 어깨춤지옥에서 못빠져나감ㅅㅋㅋㅋㅋ
최고 ❤️❤️❤️
킹정 ㅠ
하 .. 쇼콩 18회 보다 왓는데 이제야 마음에 안정이 찾아왔다……..ㅋㅋ
나이를불문하고어쩌다가...
성진씨의빠져서는.헤어나질못하네요!!!
성진씨의연주를통해서클래식과.작가들의
대해서도많이들려주시니많이배우고있습니다
그렇게도.배우고싶어하던피아노는.어릴적꿈이엇으나.가난한가정형편에이루지못햇던것을성진씨가2015년콩클대회1등했을때눈물이나게감동받엇구요
그때부터.시작햇답니다.피아노를.이나이에??
6년넘엇어요.어릴적꿈을이,루고있습니다
성진씨.고생참많이하셧어요.오랜세월동안....
앞으로더발젆해나가시길바랍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이걸 보러오면 언제 있었냐는 듯이 눈 녹듯 사라져요.. 태어남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연주
조성진은 진짜 넘사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대단하다고 느낄 듯
쇼팽 콩쿠르 밤낮으로 정주행 하고 다시 또 조성진님 연주 들으러 오고 ~ 다들 그러실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이리로 와서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 정돈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최고! 그리고 또 다시 쇼팽 콩쿠르 정주행 ~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서 드는 생각은 쇼팽 선생님의 음악성 정말 최고라는 것 !
초팽 -건반위의 시인
쇼팽-피아노의 시인
사랑합니다 💜
이런 어나더레벨의 연주를 동시대에 살면서 들을 수 있다니 참말로 태어나길 잘했군요. 뭐하나 보태준것도 없이 귀호강 해서 미안한 마음에 도이치 그라모폰 온라인 연주회 결제라도 했어요. 죽기전에 연주회에서 한번이라도 보고 죽어야할텐데 티켓팅이 워낙 피켓팅이라 흑흑ㅠㅠ 고맙다 유튜브야 ㅠㅠ
18회 생중계 정주행중인데 목마름에 결국 조성진 연주로 돌아오게 되네요~조성진 연주를 너무 들어서인지 듣는 수준도 높아진것 같아요.. 아마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낄거라 생각되네요~조성진의 정교한 음악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완성된 테크닉때문에 끝까지 몰입이 깨지지 않고 멋진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때론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조성진!!❤️ 역시 최고입니다!!
기준이 나도 모르게 조성진이 되서 콩쿠르를 보니깐 뭔가 자꾸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조성진연주를 찾아보지 않을수가 없네요...
생방송 어디서 보나요?
@@xjw 2026년에도 이 채널 라이브 유튜브로 볼 수 있을 거에요
요즘 조성진씨가 진짜 잘하나 싶어 비교음악 듣는데
조성진피아노는 소름입니다
잔잔히 물이 흐르듯 ..
건반을 그냥 톡톡 건드리는것같은데 소리가 어쩜 저렇게 풍성하고 모든음들이 살아움직이고 세련되면서도 깔끔할수가 있죠?🥺
성진쬬의 손가락이 닿을때마다 다이아몬드가 촤르르 촤르르 튕겨져 나온당!💎💎
성진초는 자신의 모든것을 동원하여 작곡자와 곡을 살려낸다. 연주와 함께 표정이나 제스쳐, 모든것들이 청중을 위한 그의 세밀한 노력....때론 어깨춤으로
(ㅋㅋ춤을 춰본적 없단 분이 피아노 앞에선 리듬감 장난아님...ㅋㅋㅋ) 때로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공중부양....심오하거나 장난스러운 표정이나 미소....먼곳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서도...단지 소리에만 국한되지 않는 아름다운 그의 연주는 그래서, 우리를 특별한 음악의 세계로 이끌어가고 .....결국은 그의 음악이 전적으로 우리를 위한 잘 준비된 선물이었음을 깨닫는다. 쇼콩이 다음 우승자를 곧 내게 되는 즈음이 되어 더더욱 성진초의 존재가.....그의 음악을 통해 받았던 기쁨과 위로가 더 특별한 것이었음을 인정하며...
늘 최고의 것으로 우리를 serving 해주는 성진초에게 big thank you 를 날려드림...ㅋㅋㅋㅋ!!😊 Thank you, Seong Jin for being such an honorable pianist of our time and giving us the best performances,always. Big big thanks and countless chopin frogs(🐸🐸🐸🐸🐸🐸) to you!! 😊
쇼콩 1스테이지 보고 다시왔는데 진짜 잘쳤네....
조성진으로 클래식을 입문해서.. 세상 모든 피아니스트가 다 이렇게 치는줄 알고있었다가 이번 18th콩쿨 보고 충격받았네요
@@karajannn 모두가 다 그렇지는않죠 아무래도ㅎㅎ 전 우승자들꺼 한번 들어보세요.
라파우 블레하츠-소나타3번,협주곡1번
짐머만-스케르초,발라드 4종세트
루빈스타인-영웅폴로네이즈,군대폴로네이즈
폴리니-에튀드 전곡모음
여기서부터는 우승자는아니지만
일본의 츠지이 노부유키상도 감동적이게 잘치고
케이트리우-흑건(에튀드5번),안단테 폴로네이즈
키신-겨울바람
임동혁인가 임동민-추격(에튀드4번)
+이번 콩쿠르 우승후보 소리타상 1라운드 녹화본도봐보시길 추천드립니다.(조성진+짐머만 느낌나는게 소름돋음)
@@karajannn 저도 조성진으로 클래식 입문했는데 조성진말고 다 떨거지들인줄 알고있었다가 기성 세계적거장들이 연주한것들 들어보고 조성진 엄청나게 잘치지만 세계1위는 아니구나..라는걸 깨닫고 충격먹었어요. 물론 한국에서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けんちゃん-w8l 노부유키 ㅇㅈ
@@けんちゃん-w8l성진쵸가 젤 잘치는데..
하늘이 내려준 음색...
이게 어딜봐서 대회연주냐.. 조성진 리싸이틀이지.. 들어도 들어도 절절해ㅠㅠ
성진님 판타지는 계속 들으러 오게하는 매력이 있는듯.. 또 왔네요
Structure :
1\ Introduction
(a) 0:00 March (1)
(b) 1:27 March (2)
(c) 3:05 Bridge (1)
2\ Exposition
(a) 3:57 Theme 1 (F minor)
(b) 4:12 Thème 2 (Ab minor)
(d) 4:38 Theme 3 (C minor)
(f) 5:02 Theme 4 (Eb major)
(h) 5:29 Theme 5 (March, Eb major)
3\ Transition
5:51 Bridge (2)
4\ Developpement
(a) 6:08 Theme 1 (C minor)
(b) 6:24 Theme 2 (Gb major)
5\ Transition
(a) 6:54 Bridge (3)
(b) 7:28 Interlude
(c) 9:29 Bridge (4)
6\ Reprise
(a) 9:48 Theme 1 (Bb minor)
(b) 10:01 Theme 2 (Dd major)
(c) 10:27 Theme 3 (F minor)
(d) 10:52 Theme 4 (Ab major)
(e) 11:17 Theme 5 (March, Ab major)
7\ Transition
11:38 Bridge (5)
8\ End
11:50 Coda
Thank you so much Victor for these timestamps. Fantaisie in F minor is probably the first piece of Chopin that I firstly appreciate the structure before the entire piece itself. Such a genius...
the theme 3s are sooo beautiful
@@dreuvasdevil9395 yes! Especially my favourite is Theme 3 in C minor 😁
6:08 can it really be called a development if he literally just transposes the same theme in a different key?
@@samaritan29dont think so but the overall structure makes more sense that way imo
Back to Cho’s Fantasy at the end after listening all op.49 of participants of 18th Chopin competition.
We is better than all of them by some distance
12:08 쉼표가 너무 아름답다 ㅠ 시끄럽기만 한 연주들과 다름
Seong-Jin CHOpin
that's right!!!!!
omg so true😂
Wow!!!
Calvin Kline Awesome !
*That’s true.*
댓글을 보니 다들 비슷한 생각들이시네요ㅎㅎ
저도 18회 연주듣다가 좀 맹숭맹숭하고 지루해서 조성진님 연주를계속 듣고 있습니다
절대 안질리고 계속 빠져들게 하는 힘!!
표현력, 감성 !파워...다 훌륭하지만 피아니스트중에 이렇게 레가토를 밀도있게 잘 연주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기본기가 너무나도 훌륭하단 생각이 드네요
화려함이나 테크닉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연주의 본질을 추구하는 연주자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 정신이 결론적으로 아름답고 훌륭한 음악으로 완성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의 연주에서 품격 있는 거장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그 거장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며, 계속 해서 좋은 연주 들려주시기를~~
다시들으니 음색이 깊이가 있고 ~타고난 천재이구나 생각이 드네요.
작곡자 에 빙의 되어 치는 신 같다
어떻게 저렇게 할수 있지.? 감동
그냥 빠져 든다 저 선율속에...
2015년 콩쿨때 밤새면서 듣고 지금 또 다시 들어도 얼마나 좋은지!! 한 곡 속에 수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판타지 스토리 한 편을 읽은듯해요.11분 20초에 어깨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너무 행복하게해줘요~
고마워요 성진초!!😍😘
아..18회만 보다가 조성진보니까.....귀정화된다..역시..
완벽함, 섬세함, 파도같이 몰아치는 연주에 소름이 안 돋을 수가 없다
love the way he brings out the left hand during the crescendo part starting at 3:48
Seong-Jin CHO always has the ability to make me move ... here is Chopin that sense of emotion every time you feel. That spirit strong and beautiful description on the piano by this great pianist
♥♥♥
들으면서 눈물 흘렸어요
감동받았습니다
우승 축하드립니다!
There was an abundance of Fantaisie in F Minor during the 2020 competition, and prior to the competition I had had very little exposure and familiarity with this Fantasy. Szu-yu Su's rendition in particular captivated me and dragged me into obsession with this Fantasy. This fantasy is like a journey written by Chopin, so many sweet melodies, beautiful chords (like the one at 4:38), and triumphant marches - especially the one in 5:29. The themes are reprised, but done so in such a genius fashion - like the march (5:29; 11:26).
Meanwhile, Cho, this man right here, did such a great job guiding us through the journey that Chopin had written for us. Cho, throughout this Fantasy's rendition, was a virtuoso that was sensitive and made sure every note was purposefully pressed and every idea laid by Chopin magnified. I would go so far to say that this rendition would dominate all that were played in this year 2021's competition.
Thank you Cho. Like Zimmerman, your interpretations of Chopin are considered gold standard. You have set the bar for Chopin so high in this century.
Can't help agreeing to every single word you commented here. Well said!
👍👍👍👍👍👍👍
gold standard ㅋㅋㅋㅋㅋㅋㅋ
Totally agree with you about Cho's great plays and the 2021's competition.
얼마나 많은 노력의 결과일까 생각하니
감격입니다ㆍ
항상 건강 잘 챙기시어
더 높은 기상 발휘하시길 간절히 빕니다ㆍ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ㆍ
손이 어쩜 저렇게 이쁘지 ㅠ곱다 ...연주는 환상이고♡
彼だけ特別なピアノを使っていると疑うぐらい他の演奏者には到底敵わないレベルの演奏を聞かせてくれる
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저 깊이있는 마음속엔 우주가 있는듯
진실되고 음악앞에 차분함... 곡해석이 너무나 깊고 ... 뻔하디 뻔하게 테크닉만 과시하는 음악가들과는 다름 ...
떠오르는 그분.. ㄹ ㅏㅇ 라 ㅇ
....
@@v.v7132 ㅋㅋㅋㅋㅋㅋ 앗 ...ㅋㅋ
뿌잉ᄋᄋ잉잉 가끔 좋은 연주도 있다구요 !ㅜㅠ
@@pfining880 랑랑도 참잘치는데 너무 과장되게 치는느낌이라 힘빼고 치면 더잘칠것같은데 아쉬울뿐..
@@v.v7132 뽕이 서려있는 그 분의 연주?!?!
세련된곡에 세련된연주.
you can hear how silent the audience is from 12:04 until the end. one of the most breathtaking moments in Chopin's music I have ever heard in my life. truly stupendous.
I obviously agree
Mesmerized does not do justice. More like the audience transcended space-time and had an ethereal moment. Amazing.
His dynamics and control over every single tone are from different world
He plays it like Zimerman did back in the 80s but with his own fresh take on it. Absolutely top notch
@@retrogamerdave362 mm
J
Ķ
@@luisasalvagno9671 메리크리스마스
피아노에 모든감정을 담아 연주하시는것 같아요.. 눈빛이 정말 음악을 아름답게 표현할려는 것이 느껴져요..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A GREAT performance of the Fantasy. This young man has unlimited talent. Wonderful, solid technique, beautiful, robust sound with a wide range of dynamic colors, vivid imagination, poise, and a great affinity for the expressive content of this weighty, challenging, often perplexing Chopin work. BRAVO!
Well said!
yes very w.ell put! What you say here applies perfectly to his Debussy also.
i love to watch pianists move while they play. at 11:23 he involuntarily does a little wiggle dance to accentuate the bass notes, and then again right after for the two RH notes
♥♥♥
I freaking love his little wiggle dance, can't believe how many times iv watched it
I am sure you guys will love Cho's Chopin Valse Brillante in E♭ Major, Op.18 if you haven't watched it. He literally dances.
분위기 전환 될때마다 정말 소름이… 피아노를 위해 태어난 성진초…
와 다좋은데 11분23초부분에서 몸으로 리듬타는게 왜이리 멋있어보이지....
👍👍👍👍👍👍👍
덩실덩실
전 00:00 초부터 13:03 까지 멋있어보이네요ㅋ
난 왜귀여워보이냐ㅋㅋ
개멋있어요 정말로요.... 와...
이곡이 진짜 장난아니다ㅠㅠ
판타지는 표현해야 하는 감정들이 너무 다양해....콩쿨에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저렇게 집중하여 끌고간다는게...12분 부터 마무리까지의 공기까지 사로잡는 집중력...정말 존경스럽다!성진초!!!👍👍👍
12:28 Seeing how EVERYONE in the concert hall is holding their breath, with all eyes on him, gives me so much goosebumps. This piece is so dynamic, multi-dimensional and deep and how awesomely Seong-Jin played it!
아니 무슨 타임머신인가..? 멍하니 보고있으면 끝나있어;; 계속무한반복중..
6:23 This softness is so delicious that I melted, 9:45 And what to say about these delicious bass?!
듣고 또 듣고..
화려하고 부드럽고~
모든음에 영혼을 불어 넣는 경이로운 연주네.
2021 쇼팽 콩클 보니 더 훌륭한 연주였던게 비교된다
Very interesting, expressive performance. Bravo
클알못이지만 성진님 연주는 정말 저세상 클라스네요 요번 콩쿨 밤낮으로 보다 6년전 성진님이 다시 궁금해서 또 밤낮으로 보는 중인데 진정 그는 다른 차원이고
평가에 말이 많기도 하지만 자국 심사위원이나 스승없이 실력만으로 인정받고 우승했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네요
Best Chopin fantasy, Im sure!! This young man has a special talent captivating people's heart!!
Incorrect. Listen to Zimerman
@@marshan1226 Oh~Sorry!!Best for me!! Zimmerman is my favorite, too. And I think Seong Jin has been affected alot by him from his childhood till nowadays.
Zimmerman was also the person that predicted Seong jin's winning in this competition after hearing his conceto 1.
Well~Thanks for your opinion. I'm sure Cho will be a great master pianist as Zimmerman.
@Duy Duong it’s true I felt bad after I read her nice comment lol
@Felis Skalkotris Sorabjitus yeah....that's more popular piece and also beautiful, but for some reasons, I prefer this. 😊
@@marshan1226 i dont think there can be an incorrect opinion
조성진은 속주를 할때에도 테크닉이 아닌 음악성이 느껴진다는 게 독보적인 점임 표현필요한 파트에서의 강자임은 말할것도 없고.. 하농을 쳐도 음악으로 만들듯
산토끼를 쳐도 모짜르트가 들릴거같네유
네... 어떤 속주도 아크로바틱하게 치는 법이 없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떤 유튜버가 조성진의 연주에 대해 anti-virtuosic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독주 연주자들이라면 으레 가지고 있는 테크닉에 대한 과시욕같은게 철저히 배제되어있고, 어떤 음악을 연주해도 음악적인 표현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는게 느껴짐.
사실 우리나라에서 오히려 저평가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가 조성진 같아요. 해외팬들 중에는 조성진의 쇼팽 해석을 거의 황금 표준이라 불리는 지메르만 급의 새로운 표준으로 여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테크닉이 조성진보다 뛰어난 피아니스트는 얼마든지 있지만, 조성진보다 음악을 잘하는 피아니스트는 적어도 젊은 세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그래서 조성진 음악은 뭔가 다른게 느껴져요. 말로 설명은 할 수 없지만 그냥 뭔가 이끌림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들으면 들을수록. 설명 감사합니다.
그래서 클알못 클래식 입문을 이끄시는 분 조성진
2021년 12월인 요즘 무한 반복하며 듣는 곡, perfect~!!!
I still come back watching this all the time. Such a touching performance by Seong-Jin Cho. He definitely deserved first place at the 2015 International Chopin Competition.
소리가 귀로 들어와서 심장에 때려 박는 느낌이다 ㄷㄷ 이불속에서 이런 음악을 들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My favorite piece of this competition.
I listen this again and again and.. again
even in 2020, now
My too! 😀
2023 still
누구도 흉내 낼수없는 드라마틱한 연주 스토리..가끔 오버액션으로 연주의 몰입감을 떨어트리는 연주자가 있는데 우리의 히어로는 몸짓과 표정 마저도 내맘에 쏙 드는구나..저 진중함 속에 섹시함 어쩔~
I am thinking of freedom that is true, noble, right, pure, lovely, admirable and praiseworthy from this leading performance. Thanking you.
His performance makes my heart and soul gentle tied with an easy thread.
Talent,wrażliwość...słuchać!,słuchać!
I think this is Cho's best performance in Chopin competiton. My favorite moment. absolutely beautiful.
yes maybe, possibly bec. this piece is grandly comprehensive in all characters and one must show it all..
Its his favorite piece
👍👍👍
성진이는 지구가 멸망하기 전까지 진화한다
eusebius Seo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 댓글 왤케 잼써 ㅋㅋㅋ
@@Dr.숀머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정보 감사한데...
사실 별로 안 궁금하거든요.
ㅋㅋㅋ
もうこれ60回ぐらい見てる
これガチ
Great sense of narrative and drama - sounds exciting, but he is totally in control of the sound the whole time (no banged out middle voices or grating bass tone). pretty impressive!
musicfan1756 i
음원은 귀로 듣지만 유투브 영상은 보면서 듣지요.우리의 영웅은 손가락 각도,떨림,터치,타건,모두 완벽해 보는이의 감동을 더하네요. 손까지 예쁜 너란 남자.멋짐~ 피아노 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가진 손임에 틀림없음.새끼 손가락이 짧은 나는 넘나 부러울 따름..우리 성진님 모든게 완벽합니다.
조성진의 판타지랑 소나타2번은 아무리들어도 말도 안되게 최고 최고...!!
이혁 화이팅!!
The
Gentle
Resurrection of Chopin....!!!
Cho
Is an Artistic
And transcendental Genius...!!!
A beautiful performance.
*wiped tears* I'm lost in bliss and nostalgia at the same time. what a sound, in such control. love you CHO-pin!
+Esthy Putri Muryanti There is only one Chopin. No puns necessary.
organboi It's clearly a joke.
♥♥♥
서두에 느린 부분이 쇼팽이 마음이 무거울 때 누군가 찾아와서 문두드리는 걸 표현한거고 제시부 격렬한 부분에서는 상드와 다투고 상드에 대한 불평을 담아낸거라고 하던데 연인과의 다툰 경험을 환상적인 곡으로 풀어낸 쇼팽도 대단하고 22살 나이에 이런 해석을 해낸 조성진도 대단하다.. 조성진이 쇼콩에서 다른 곡들도 너무 잘쳤지만 판타지 해석 또한 압권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연주영상이 괜히 1등이 아니였다라는 걸 너무나도 잘 보여주는 것 같다ㅜㅜ
美しい✨
Just taking you in the very center of the whole cosmos. one milion shivers per second.
This fantasy is my old time favorite. This young musician galvanized it as never I have heard before. His mastery and technique formed a concept that is oil olive comprehensive and seamless. The spirit of this fantasy is all inclusive of every emotional utterance and intellectual dynamic possible. He made it uniquely his and manifested that uniqueness to all to understand and hear from a new perspective. Bravo! He certainly established a solid foundation of incremental worthiness to seize first place in this competition. Talking about a “blood sport”! Though these contests are,perhaps, a necessary evil; the steely resolve and stamina to persist and endure to “GOLD” indicates character and talent to sustain a world class career. Congratulations! PWG
👍👍👍
Bravo, young man! Well done!👏👏
Best of best! I was touched by the piano performance.
the feeling of being at one with his playing, almost a state of bliss.
오우 성진씨 곡해석이 정말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오우쉣 너무좋아
I love this fantasie, it is so beautiful, but at the same it makes me feel sick because of this deep suffering it expresses
Even Fryderyk Chopin would be proud after listening to This!
11:17 I love this killing enjoying part...!
유튭 자동재생 되어서 아무거나 듣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보니까 역시나 조성진님이네요.
daydreaming, mirage, passion, sadness, loneliness........
is impressive performance
seong jin cho's performance is really magical. I played it well with the mysterious atmosphere of the song. After listening to this song, it seems natural that seong jin cho won the Chopin Competition.
So marvelously thought our, so sensitively and dramatically played. Truly, Seong-Jin deserved to win this prestigious prize!
I agree ..
I totally agree. A most original rubato/ colorist!
His performance is total feeling. I love just watching him play as well as listening and feeling with my whole being!
👍👍👍
12.05-12.38 magic..I imagined a piano playing in the middle of the dark night..beautiful playing..
A real great talent! For me, the most pure and complete artist in this competition.
Magnificent! Yes, unlimited talent and ability he has. Best wishes!
쉼표도 소리라는 것을 잘 표현해 주시네요... 12:03
연주 끝나고 저도 모르게 미소가...ㅎㅎㅎ
And soundness of his performance that cannot be disliked, so that those who oppose him may be ashamed because they have nothing bad to say about his immaculate technique and interpretation close to the composer's intention.
I like every moment he takes time to start a phrase, just can't let go of the last note and hesitates on the keys @3:27 So full of emotions but yet calm and peaceful and touching. Brilliant.
여기온 모두들 ㅋㅋ 기승전조성진 하러 오셨군요? 😆🎶
전 스테이지 다 찢었잖아
i think fantasy is the best of his performance
+Jeong-seon Cha Absolutely agree with you~!!
but his polonaise
Jeong-seon Cha
Chopin to najpiękniejsza spuścizna dla ludzkoś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