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전부 직접 체험 해야하는 음식점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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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엠터 #단편영화
스페인 단편영화 'casa de carne(2019)'입니다
3분밖에 안되는 단편영화라서 영상 길이가 압도적으로 짧네요 ㅋㅋㅋㅋㅋ
Movie Title: Casa de Carne
Original Footage: • Casa de Carne
Written & Directed by Dustin Brown
Produced by William Martens & Dustin Brown
Executive Producer Chris DeRose
Cinematography by Mark Mannschreck
Edited by Dustin Brown
Associate Producer & 1st AD Nura Ashimova
Starring Joe LeMieux, Mantas Valantiejus, Gintare Bandinskaite, Ryan Sherman
#엠터 #단편영화
영상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고기를 먹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내 식탁 앞에 놓인 음식이 생명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감사히 여기자 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은데..
멋있다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만 알아요 좌우지간
비건들한테 질려서 그럼
둘다 맞어
그렇다고 보기에는 너무 적나라함. 갤럭시광고로 반도체 만들다가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나 산업재해로 죽어가는 영상보여주면서 스마트폰을 만들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세요~ 이러진 않잔슴
실제로 예전 미국 원주민들은 사냥해서 잡은 동물들을 먹을 때 항상 기도와 감사를 표하고 먹었죠. 제가 아는 분중에 미국에서 직접 사냥하고 도축해서 드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말씀하시길 먹지 않으면 절대 사냥하지 말아야하고 사냥해서 나온 고기는 꼭 다 먹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좀 야만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직접 사냥 하시기 때문에 더 감사한 마음으로 고기를 드시더라구요. 우리는 누군가가 사육하고 도축해서 만든 고기를 먹기때문에 점점 이런 감사함을 잃어가는 거 같아요.
확실히 일차적인 과정을 알고있으면 태도가 훵씬달라지네요
제작진이 전하려는 메시지: 우리가 먹는 건 동물들의 소중한 생명에서 왔다
사람들이 이해하는 메시지: 아 도축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님들아 이거 저만 불편함?
내가 이해한 메시지: 고기는 사 드세요....제발
앜ㅋㅋㅋㅋㅋ이 유툽채널 봤는데 '뭐는 제발 사드세요...'ㅋㅋㅋㅋㅋㅋ
아버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고기는 원래 사먹습니다...
@@twtshama_maimai 승우아빠님이에요 ㅋㅋㄱㅋㅋㅋㅋ
그냥 한 생명을 없애고 얻는 음식인데 그 중요성과 감사함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것 같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 같은데 너무 과몰입하는사람들 있네 채식주의자니 뭐니..
음 근데 채식주의자까진 아니어도 경각심을 가지긴 햐야할듯....
ㄹㅇ ㅋㅋㅋ갑자기 지들이 처음부터 선인이였던것 마냥
"그럼 채식주의사 하던가!!" ㅇㅈㄹ하는게 딱 저능아 같네 ㅋㅋㅋ
생각부터 안하고 발끈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딱 저능아들 맞는듯 ㅇㅇ
말하면서 생각하는 능지가 "아 멀랑 어차피 니들 그래도 치킨 먹을꺼잔아!!"ㅇㅈㄹ ㅋㅋㅋㅋ
지능 꼬라지가 잼민이들인가,,?
@어아니 사실 자기가 불편해서 안먹겠다는데 가식이니 뭐니 할게 있나요? 자기가 살면서 다른 동물 안죽이면서 살고싶다는데... 선택적 동정심이라고는 하지만 당연하니까 무감각하게 소비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육식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비판만 한다고 하지만, 신경 조차 쓰지 않는데 환경이 바뀌지는 않잖아요.
인간의 생물적 욕구와 문화의 발전 기반이라는 이유로 모든 윤리적 담론을 막아버릴 수는 없어요. 원래 그렇게 해서 이만큼 온건데? 라는 얘기로 다 틀어막았다면 차별이나 인간 존중, 온갖 사회적 문제를 논할 수도 없었을텐데요 🥲 문명이 발전하면서 윤리의식도 같이 발전해온 것도 사실이잖아요. 옛날엔 당연한게 후대에는 불편해질 수 있는거죠.
@어아니 그런 희생 위에 사회와 기술이 발전해왔다고 계속 그런 행위를 묵인하지 않으면 가식이라는 논리가 위험하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고요? '나는 고기를 안먹겠다' -> '세상 모든 기술 진보를 멈춰야하느냐' 라는 논리 전개가 지나치게 비약적인건 말할 것도 없고, 그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으면 가식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는 본인이 그토록 무시하시는 극렬 비건식 논리잖아요.
개인의 차원에서 소비 운동을 통해서 고기 수요를 줄이려는 노력 자체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없어요. 세상 모든 윤리적 운동이 한번에 그 분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예요. 하나씩, 보이는 것 부터 해결해가는 것을 가식이라고 한다면 가식적인 쪽이 희생을 당연시 여기는 것 보다는 윤리적인 발전을 위해 도움되는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기술적 발전도 동물의 희생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이 있는거고, 전혀 신경쓰지 않는 방향이라는 게 있어요. 어쨌던 간에 피해를 주는 건 같으니 데미지 컨트롤 자체를 포기하겠다는게 정확히 어떻게 본인이 말하는 '선택적 도덕성'보다 바람직하고 진보된 윤리의식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어아니 올~ 귀감이 되는말이네요.
마지막 고기 솔직히 맛있어보임...
ㄹㅇㅋㅋ
ㅋㅋㅋㅋ ㅇㅈ
닉넴 뭔가 해서 봤는데 fuck you네 ㅋㅋ
아 솔직히 맛있어보이자너 ㅋㅋ
1:09
0:58 작업복은 챙겨 입지만 찢청은 포기 못하는 당신은 최고의 멋쟁이~
저정도면 인건비를 받고 식사를 해야할 기세인데ㅋㅋㅋ
희생되는 동물에게 미안한 감정도 감정이지만 우리가 오늘도 육류를 식탁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준 위생적으로 도축업을 하시는 분들로부터 맛있게 음식을 만드시는 요리사분들까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사들은 돈때문에 일하는거고, 감사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하는거지. 거래대상에게 하는게 아니야
진짜 미안한데... 너무 맛있어... 다음에는 사람으로 태어나라... 미안하고 고맙다...
미안하다...고맙다...훠훠
ㅇㅈ 사람으로 환생해서 삼겹살 맛 보면 환장할텐데
- 달 -
그럼 님이 돼지가 되시는ㄱ., .
@@nodi670 지나친 펙트는 타인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공익광고협의회?-
아 ㅋㅋ 저렇게 셀프로 팔거면 도축비용이랑 운반비용같은건 다 빼고 팔아야지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짐
사후경직도 안 풀린 고기를 먹으라고 주는 거임? 아이~씻팔 여기 매니저 나오라 그래
크 으데씨 소비자를 우롱하누!! 마 사장나오라캐라
우리가 식사전에 감사기도를 하는 이유가 두가지였군.
신에 대한 감사.
나를 위해 희생해준 모든 식재료에 감사.
0:47 낼름낼름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ㅠㅠㅠ
나도 낼름낼름 군침이 싹도네
꼴받네;;
죽이겠어!
나를 놀리다니..
군침이 싹도노
@@전서빈-c8e ?
돼지, 소, 닭님의 은혜 잊지않겠습니다.ㅠㅠ
ㅇㅈ..
0:12 ???: 흐음 한명 낚았구만 후후
와 지금 세상이 얼마나 풍족한지 뼈저리게 느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다는 것 자체가 몇백년 아니 근래의 시대전만해도
이런 생각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얼마나 사치스러운 생각인지.
북미 유럽 동북아 호주 등 소수의 국가들만 풍족한 세상이죠
아프리카나 빈국의 사람들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면 그들은 이해조차 하지 못할걸요
미래에는 더 호화스럽고 사치스러워 질거임
실제 연구결과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 자 다들 식물도 아파하니 감사하게 먹읍시다. 양질의 단백질또한 꼭 성장에 필요한 것이고 감사하게 여기고요.
???: 고기를 먹는 야만인들 동물은 아픔을 느낀다구!! 고기먹지마!!
잔디밟지마세요
현실적으로 생각해 식물은 고통을 못 느껴 하지만 우리에게 영양분을 공급한거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무-d7x 물만 먹으세요
@@10円-t6r 그니까 현실적으로 풀도 느낀데잖엌ㅋㅋㅋ
머야 승우아빠 시리즈가 이런 메세지가 있는 거야?
등갈비는 사드세요.....제발
그런거네 ㅋㅋㅋㅋㅋ
고기는 사드세요...... 제발.....
고기든 채소든 결국 하나의 생명이었다.
그러니 감사하며 먹고 무분별한 살생은 피하자가 딱 맞는 듯.
결국엔 모두 무한한 게 아닌 유한한 생명체들이니...
ㅠㅜㅠㅜ 지금까지 고기를 너무 생각없이 먹었단걸 생각하게됬다.. 미안해 앞으론 감사하면서 먹을게 ㅠㅜㅠ
아니 동물 죽일라면 도축총이라도 주던가....고통이라도 없지...
품질때문에 원래 도축총같은거 안씀
안타깝지만 현실은 더 잔혹하다는 거죠
그럼 재미가 없음 니가 오늘 먹는 고기가 어디서 어떻게 온건지 확실히 알아야지
급소찔러서 바로보내
일부러 애완용 돼지 넣었네 식용 돼지는 진짜 큰데
새끼등갈비라 새끼인듯
그래야 영화 취지인 동정심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Che hong 애완돼지와 식용 돼지의 차이는 크기 말고도 청결도에서 주인의 케어가 차이가 나죠. 애완은 핑크빛이 나게 관리한다면 식용은 진흙이 묻든 상처가 나든 신경 쓰지않고 도축만 잘하겠죠. 검게 물들어 있을겁니다.
밝은 색은 긍정적 어두운 색은 부정적으로 보이는게 일반적입니다.
@Che hong
애완돼지는 키우는 사람의 재산이고 식용돼지는 아니죠. 소유주가 사용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구요.
또한 식용돼지를 키우는 사람은 법적으로 자격을 얻어 비교적 윤리적 방식으로 도축-유통할 시설과 경로를 보유했기에 가능한거지 그게 아닌 일반인이 그러면 단순 동물학대겠죠?
@Che hong ㅋ
이상하게 난 생선잡아서 손질하는거는 괸찬은대 동물 잡아서 도축은 못하겟더라 ㅎㅎ
몸집이 커지고 우리와 계통이 가까워질수록 본능적으로 거부하기때문....
@@wnatogodae 아앗!!!! 내가 멍청한거였구나... 미안행 ㅠㅠㅠ
@@wnatogodae 사과받아줘 ㅠㅠㅠㄴ8저ㅠㅇ어2ㅑ쥬!&@^##
@@늄뇸-q6t 사과하지마! 맞서 싸워! 물러서지 마!
@@junchunji 안대....내가 잘못한거야 ㅠㅠ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육류의 소비량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육류소비에 따라가기 위해 산을 깍거나 나무를 베는 일도 많고, 도축일도 당연히 많아지고... 건강, 환경, 동물을 위해서라도 육류를 아예 안먹는 것은 아니라도 하루에 1끼. 한주에 2일 정도씩은 채식위주로만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보고 저도 작년부터 하고있습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보내시면 좋겠네요
핵타르 제곱은 뭐임? 제발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됨? 채식에 비해 육식이 자원 사용율이 훨씬 높음;;
@@i.am.jihoonk ㅇㅈㅇㅈㅈㅇㅈ
전 3끼다 고기가 ㅎㅎ
흑흑....
왜 우십니까?
.
.
.
.
.
맛있었다 오늘의 밥은
자극적인 거에 초점을 맞추느라 걍 극단적인 단편영상이 된 듯.. 고기 먹는 놈을 미친 개또라이 살인자로 표현한 느낌
팩트: 인류는 고기를 먹으며 뇌를 성장해왔다.
팩트: 영화이서 고기 먹지말라고 한적없다
@@user-ez3lq7cs6o 근데 영상 만든 단체는 그런 주장한 적 있는 단체임 ㅋㅋㅋㅋ
영상은 채식주의를 해라! 이런 내용이 아니긴 하지만 채식을 안 한다고 육식주의자로 낙인 찍고 시위하는 채식주의자들 보면 오히려 더 반감이들죠ㅋㅋ
뇌는 당분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함. 단백질은 근육을 키우는데 사용됨.
항상 도축업자분들께 감사하라는 뜻이 담긴 영화인듯
생명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먹으라는 메시지가 있는듯 함. 괜히 풀발하지 말자.
메세지 전달을 너무 저급하고 폭력적으로 해서 풀발함 같은말을해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저따구로 표현하는거 자체가 너무 1차원적이고 보는사람 수준을 엄청 낮게 보는거임
아니 맞는데 이게 맞는데...아니 고기는 너무 맛있다고ㅠㅠㅠㅠㅠㅠ 생명 소중한데ㅠㅠ돼지고기 존맛
0:56 누가 들어도 플라스팈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채식주의자 어그로 끄는 영화같네요 그래도 채널 꾸준히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돼지는 진짜 귀엽네요 ㅋㄴ
몇일 굶으면 그냥 물어 뜯을듯
더 플랫폼 ㄱㄱ
@@twtshama_maimai 아 그 영화 기억에 남습니다
잘못 만듦ㅋㅋㅋ 마지막에 너무 맛있는 요리가 나와버렸어...
근데 굳이 감사하면서 먹어야되나? 어짜피 돼지 입장에선 그냥 먹히는건데 죽어서 감사받아봤자 의미없을듯.. 돼지에게 감사를 바치는건 그저 자기만족이자 위선인거같아요..
@@배민-h1g 생명에대한경외는 그 생명을 죽이면 아무런 의미가없는게아닌가요
?? ???:이건 조리하지 않아도 제점심이죠.
많은 생각이 드는 2분이네요
2인분
@@co_ban 오 나도 그렇게읽었는데
2인분 ㅋㅋㅋ ㅁㅊㅋ ㅋㅋ도랏나 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래도 육식 입니까'
맛있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저 음식점은 가격이 엄청 비싸겠네요. 등갈비 하나 시켰는데 돼지 한마리가 도축되니까요. 나머지 부위에 대한 가격도 전부 손님이 지불해야할 비용인거잖아요.
동물을 보호하라는 메시지가 아니라, 내가 음식을 먹는건 하나의 생명을 흡수하는 것이니 감사히 생각하라는 뜻 같습니다.
만들어지는과정 체험이면 돼지 잡고 서브에 나오는거 시금치 같은데 시금치 재배도 해야지
원시시대사람이었음 망설이지않고 도축했을듯..지금 우리가 저 돼지를 불쌍하게 여기는건 배고프지 않기때문..먹을건 널려있으니깐..위선같은 느낌.. 돼지나 소 닭을 싼가격에 먹고싶어하는 우리..닭을 풀어키우는대신에 치킨이10만원에 팔면 우리는 좋아할까? 돼지와 소를 스트레스 받지않고 좋은 환경에서만 기르면 일반일들은 돼지와 소를 먹을수나있을까..그렇게된다면 예전처럼 권력층이나 부유한계층만 먹을수있겠지..그걸 좋아하는사람들은 아무도 없을꺼임..
내 뱃속으로 들어가는 소, 돼지, 닭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잘먹었습니다.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그러면 식물은요? 미생물은요? 아니면 로봇이나 시뮬레이션 속 디지털 존재들은요? 아니면 세포는 어떨까요?
돼지도 살기 위해 식물을 먹고, 식물도 살기 위해 영양분을 섭취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구의 생태계를 모두 파괴시키고 인간의 입맛대로 만들어야겠죠.
고통을 느끼느냐에 따라 구분되겠죠..
지금 이 주제로 가장 핫한게 고통을 느낄수있느냐니까요....
@@GRIDPLANNING 미래의 인격권(인권 등급)은 여러가지 등급으로 만들어지겠네요. 누가 더 많은 고통을 느끼는가?
1등급 = 전쟁 참여자.
2등급 = 선진국 시민. 이유는 사람이면서 더 오래살아가므로 더 많은 고통을 느낄것이란 가정.
3등급 = 제3세계 시민. 사람이긴 하나 수명이 짧아 보다 적은 고통을 느낄 것이므로.
4등급 = 로봇, 고등 포유류(개, 돌고래, 원숭이 등). 기계지성. 이들은 고의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생산되었으므로. 타인의 고통을 진심으로 느끼지 못하므로.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user-cq2ws5qz1d 그 발상이 어떻게 해서 세상에 위험해지는지 설명해주실수 있나요?
영화특: 친구 추천은 항상 이상함
이 영화를 보고 생명의 소중함이 떠오르지는 않았음. 전혀
몇백년 전만해도 일반인 누구든 사냥 잘만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 직업가진 사람들이 다해주니 걍 직접 안 해버릇해서 그런거임
3분 영화인데 담는 내용은 ㄹㅈㄱ
귀찮고 힘들어서 그렇지 양심의 가책은 안느낄 듯. 그런거 하나하나 죄책감 느끼면 음식, 가죽, 자연파괴 등에서 이미 인간은 진작에 자살부터 해야한다. 그럴거 아니면 하나하나 죄책감 느껴하며 고상한 척 하지말자.
느그가 고기를 안먹더라도 느그들 존재 자체만으로 이미 자연이랑은 등진거다
짧고 간단한 리뷰 좋네요
업진살 살살녹넼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찜닭 조금 남긴게 론나게 후회되고 마음이 아프다...
생각해보니 횟집에선 거의 일상인 일이었다
우리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고기를 먹지 말자는게 아니야..
고기먹는사람:정상
비건:정상
고기먹지말라하는 비건:비정상
풀 먹지말라고하는 고기먹는사람:비정상
채소 역시 논밭을 망치는 동물들을 쏴죽이고 곤충 제거한다고 약 뿌리고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식물들을 제거한 결과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ㅋㅋㅋ
... 그저 슬프네요
과연 배양육이 나오면 저 영화를 만든 단체는 무슨 반응을 보일까?
이 영상이 하고싶은 이야기는
배달 시켜 먹으란거
내가 호주 육가공에서 일 시작하고 2달간은 고기가 눈에 안들어옴
완전신선해 저런식당 있으면 믿고먹음
끝까지 봐도 마지막 음식 군침이 싹 도는데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기도 하고 먹겠습니다.
00:37 돼지가 너무 귀여워요 ㅜㅜ;;; 돼지 중에서도 탑비주얼로 잘 뽑았네 🥲🥲
난 식물이 초록색 피를 쭉쭉 뽑아낼때 그렇게 불쌍할 수가 없던데... 꽃은 또 어떻고
생명의 소중함을 논하기에는 너무 단편적인 단편영화다.
이 영화를 본 것을 계기로 많이 고민하게 만들 의도였다면 모르되, 아니면 그냥 자극적인 불량식품이다.
확실한건 이 단편영화를 제작한 이도 도축장에 한번도 안가봤네요. 한번이라도 가봤으면 연출이 달라졌을 건데. 칼부터가 부억칼로 ㅋㅋㅋ
실제 도축용 돼지는 고압전기로 순식간에 죽임 칼을 쓰는건 죽은 고기에서 피를 빼낼 때 쓰고요.. 또한 현대 도축업 이전에도 쇠망치나 단단한 몽둥이로 머리를 한번에 내리쳐서 즉사 시킨 후 도축작업을 했고 시설이 없는 시골이나 외국에서는 아직도 이런 방법으로 도축을 합니다. 무식하게 코딱지만한 부엌칼 하나로 도축작업하는건 시각적으로나 심적인 충격을 주려는 감독의 의도로밖에 안보임.
방패병 때문에 구독 눌렀습니다..
음~ 오늘 저녁은 돼지고기다 ㅎ
아이고..앞으로 고기 먹기 힘들겠네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밥상에 채소가 올라가면 농부에게 감사하고 물고기가 올라가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구나 하고 고기가 올라가면 생명에게 감사하라구ㅠㅠ 와그라누ㅠㅠ
군침이 싹 도노
핑키 그돼지는 귀여운돼지였습니다.
일반 음식점=대학
영화속 음식점=대학원
1:17 시작한지 1분만에 끝나서 개놀랐네
오늘 먹은 고기에 감사합니다.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말은 이런데 하라고 있는 것 같음...
좋아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진짜 고맙다고 생각해야 한다
배가 덜 고프니까 쓸데없는 연민만 많아진거지 ㅋㅋ
배가 부를수있는건 네 스스로의 손에 피를 묻힌적이 없기때문이지.
쓸데없는 연민이 아니고 니 인간성이고 인성이다.
좋군 거세 되었던 사냥꾼의 심장이 꿈틀거린다
희생되는 동물들이 안타깝지만 그게 내가 육류를 섭취하지않을 이유가 되진 못함 우리 식물들은 고통을 적게 느껴욧! 하는데 적고 많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그게 이유가 되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식물도 고통을 느끼니까 동물들이 얼마나 비위생적이고 좁은 우리에서 사육되고 방치되는 지도 관심이 없어야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잖아요.
사실 비건들이 말하는 육식의 문제는 비단 동물 윤리적인 문제만 있는게 아니라 고기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생기는 환경오염 문제도 포함하고 있기도 하구요.
고기 안먹어도 살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하고 있는 와중에 원래 인간은 고기를 먹어야 살 수 있어! 라는 논리는 억지라고 봄. 다만 고기는 정말정말정말 맛있으니까... 그걸 단체로 포기해서 얻을 수 있는 공익과 고기가 주는 행복과 편익을 저울질 하는거죠. 선택의 문제인건 맞다고 봄.
육류를 섭취하지말자라는 것보다 비윤리적으로 동물을 죽여서 먹지는 말자는 것을 시사하는게 아닐까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안주영-w2h 근데 영화에서 딱히 비윤리적 사육환경이라던가 그런게 나온 부분은 없어서.. 일단은 영화에서는 생명의 죽음 자체를 강조하긴 하는것 같네요
다만 제작자의 의도를 알수는 없죠
진짜로 고기먹지말자는걸수도 있구요
아니면 그냥 음식의 소중함을 알아라 라는걸수도 있고요
약간그냥 반반일수도 있고요
?? ??:니식당 요리는 너무형편없어서 재료들이 죄다 살아있겠다.
그니깐 고기를맛있게 먹어주는게 가장좋은것임
맛있고 감사하게 먹어줍시다 우리가 할수 있고 큰 의미니까요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남김없이 먹자
공감합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고 동물에 대한 감정에 대해 이해가 더 깊어진거 같음. 동물도 거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자기 운명도 알고 있다고 한다.
나도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렇지 동물로 태어 났다면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함.
너무 생각하지 마세요
어짜피 죽고 죽이는게 자연의 섭리인데
인간이 지적존재라 필요이상으로 생각하고 감정이입하는겁니다
???:이건 설탕을 좀더 넣어야 되유~
야생에서 육식동물한테 물어뜯기면서 천천히 디지는 것보단
도축장에서 고통이 상대적으로 적게 한 순간에 죽는 게 훨씬 낫겠다
동물보호단체의 주장.
야생의 사냥은 자연적인것.
인류의 육식은 비자연적.
그럼 인류가 먹히는 건?
아칼리버프좀 어둡고 냄새나는 축사에서 칸막이 안에서 평생 앉았다섰다만 하면서 수컷은 마취없이 거세 당하고 암컷은 죽을때까지 출산을 하다 죽여요. 도살장으로 가면서 평생 딱 한번 햇볕을 본다죠. 근데 이상한건 알려준적도 없는데 자기가 죽는걸 아는지 공포에 질린 눈동자라는거죠....그런데요...돼지도 욕구란게 있어요. 자유롭게 맛있는 유채꽃과 풀을 뜯어먹고 싶기도 하고 뛰어다니고 싶기도 하고 간지러우면 긁고 싶고 시원한 물도 마시고 싶고 햇빛도 보고 있고 작은 동물이나 벌레와 장난도 치고 싶고....그것을 죽기전까지 모두 못할뿐 아니라 차라리 죽는게 낳을 정도의 고통을 겪다가 죽죠. 그게 훨씬 낫겠다라고 표현하신다면....아프리카의 아기공장으로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님이 추천한 그 나은 고통을 조금이나마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gwajadanji 전생이 돼지셨나 ㅋㅋ
@@이름-w3u7l ㅋㅋㅋㅋ ㄹㅇ
@@gwajadanji 그래서 어쩌라는거임 글쓴 의미를 모르겠네 내눈에는 돼지들 불쌍하게 사니까 뛰어놀게하고 다크면 죽이라는건가
고기는 사드세요... 제발..
슈바 감사한 마음을 담으며 배민으로 시킨 스테이크 냠냠
이렇게 보니까 고기 못먹겠네. 미안해서.
ㄴㄴ 귀찮아서 아님? 이렇게 죽이고 그러면 시간들잖아.
근데 또 친구들은 익숙하게 아무렇지 않게 먹는 것도 한번 봐야 할 관점인듯.
남기지 말고 먹을만큼만 먹는게 베스트다
감사의 마음 같은건 자기만족을 위한 행위일뿐
🐖 돼지 키우고 싶다ㅠㅠ
이영상의 교훈 고기를 남기지 맙시다
옛날 시골에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오면 닭이나 돼지 바로 잡아서 고기 구워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