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마다 시간선이 반복되는 최상위 난이도 큐브에 갇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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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영화 제목: Iteration 1
풀영상 링크: • Sci-Fi Short Film “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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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tice08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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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ing
Katharine Isabelle
Zak Santiago
and the voice of France Perras
Directed by Jesse Lupini
Written by Jesse Lupini & Locas Kavanagh
Produced by Arshia Navabi & Mert Sari
Director of Photography: Zach Zhao
Production Designer: Jenna Provost
Editor: Adam Mackay
Composer: Drew Harris
#엠터 #단편영화
이런 종류의 시간회귀물은 주인공이 똑똑할수록 재밌는데 다행히도 안나는 똑똑한 편이군요
멍청한만큼 고구마, 똑똑한 만큼 사이다.
@@dakkim ㄹㅇ
@@dakkim ㄹㅇ ㅇㅈ
@@dakkim 멍청할수록 고구마는 맞는데 똑똑한거하고 사이다는 꼭 정비례하지는 않는거같아요
똑똑한 사람들 보면 제가 더 짜릿하더라고요
알파고처럼 학습형 인공지능에게 규칙도 알려주지 않고 계속 반복하면서 학습하고 게임을 어떻게 클리어하는지를 사람에게 빗대어 표현한 느낌입니다.
빗
@@김민근-w6d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우와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진짜 그런것 같네요!
어, 이거 완전 프롬겜...
ㅇㅇ 그냥 이거같음
과도한 의미부여가 된 해석보다는.. 이게제일 정확하고 깔끔한듯
리셋되는 1분이 마치
인생의 하루 같네요.
짧지만 이렇게 강한 여운과 생각할 꺼리를 주는 단편영화 최고!!!♥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고등학생의 하루 10초 요약 ua-cam.com/video/z7IqUVK7qMc/v-deo.html
흑운장 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ㅋ
리방 안되나요
봤던건데 흑운장보고 또보러옴ㅋㅋㅋ
진짜 저런 상황에서 나와 같은 처지의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마음을 안정시켜줄까 나만 갇혀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에 기력이 날 것 같다
보자마자 상대방 대가리 찍어야된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Han_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Han_man. ㅋㅋㅋㅋㅋㅋ당신은 영화를 너무 많이봣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뮤에 뇌가 절여진건지 보자마자 야스해야 나가는 방인줄 알았는데
엠터 보면서 느끼는 건, 아이디어는 정말 끝이 없구나.. 라는 것ㅎㅎ 이리 신박한 아이디어들이 어서 빨리 다양한 중장편 미드로 나와주길 하는 바람
철학적으로 해석하시는분이 많네요…
전 인공지능 학습하는 과정으로밖에 안보여요😨
아...진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하필 저에게 닥친지 얼마 안된 시련과 너무 비슷한 시기에 엠터님의 이런 영화 소개를 보게 되었고 진짜 무엇을 해야할 지 갈팡질팡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소개를 보고 우선은 무엇을 해야할 지 아니 적어도 시도의 용기가 생기네요 감명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인공지능이 머신러닝으로
해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묘사한 느낌입니다
공간, 시간, 도구, 방법, 경험의 변수만으로
결론을 도출해야하 하는데
결론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 경우의 수도 보여주네요
예로 알파고 역시
바둑판안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데이터로 축적하지만
질수도 이길 수도 있고
그것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걸 보여주는데
이와 비슷하게 영화에서 보여주는게
머신러닝의 방법이랑 매우 유사하게 보입니다
수만년동안 생물들 역시
생과 사를 동해 경혐과 습관을
dna에 축척해 진화 해온 방식이라
1분이 한생물의 생이고
남녀가 만나 종족을 번식해
해결점을 찾는 방식이니
인간으로 보면
각 반복은 세대, 시작은 탄생, 과정은 삶, 종료는 죽음으로
머신러닝으로 보면
각 반복은 변수의 세팅 시작은 프로그램의 시행, 과정은 해법 풀이, 종료는 프로그램으로도 볼수 있겠네요
진화의 과정, 지식의 습득, 지혜의 깨달음으로
인류가 발전해온 것을
결말에서 생각드는 것이
인공지능은 프로그램안에서 빠른 시간안에 해내는 걸보면
많은 시간이 지나면
인공지능 역시 인간과 같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는 영화네요
탁월한 식견이네요
오..물 마시는 장면보고 마지막에 음식이 없자 누군가 변심 살해에 먹고 도망치고 쫓는 그런 관계가 되는 줄 너무 스릴러 많이 봄 ㅋㅋㅋㅋ
느낀게 비슷하네요 저는 좀 더 나아가 개인의 인생이 아닌 인류의 역사도 생각해봤습니다
보통 우리 개개인의 인생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했을때 그것이 오답이라는 답변을 받을 수가 없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우연히 어떤 계기로 새로운 발견을 한다는 점에서 마치 초기 인류가 이것저것 재배해보고 우연히 쌀이나 밀이 기르기 쉽다는 정답을 얻어내는것. 이런 저런 야생동물을 길들여보려는 시도를 하다 닭,소,돼지같은 가축들을 발견하는 것. 독버섯을 먹고 죽다가 먹을 수 있는 버섯을 발견하는등 새롭게 얻은 그 지식들을 다음세대에게 전해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며 문명이 발전하듯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있지만 그 끝은 어딘지 모를 인간 문명의 전체적인 모습과도 닮아있네요
엠터님 견해와 비슷합니다..
우리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정해진 길 로만 가야하는 운명이 정해져있는 그런게 아니다.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돼 , 가끔은 풀리지않는 문제를 직면할수도 있지만 , 좌절하지말고 여러 방법들을 찾다보면 얘기치도 못한 방향성에서 길을 찾을 수도있다. 그러니 쓰러지지말자...
멈추지않는 시간속에서 우리또한 멈추지않는다면
답은 구할 수 있을 테니... 또한 그 노력의 시간속에 좋은 조력자를 만나서 함께 나아갈 수도 있을것이다. 잠시 쉬어가더라도 멈추진말자. 포기하지말자.
이영화는 여자의 시점에서는 고작 20분이 지났습니다
앜ㅋㅋㅋ
난 님들이 영화볼때 돈을 벌었습니다
다른 시간의 존재의 자신과는 닿을 수 없는데 물건은 중복될 수 있고 물건끼리의 상호작용도 가능하고 다른 대상과는 같은 시간대에 상호작용이 가능하네요.. 신기
자신과 이 물건들은 다른 차원의 세계인 것 같아요 어딘가에 있을 vr 컨트롤러를 찾아 기계를 벗으면 게임이 끝날 것 같은 느낌..
각각 60초들의 쓰임이 있기에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의미인듯
마치 안나의 제 2, 제 3의 자아마냥 쪼개져서 또하나의 안나, 하나의 사람이나 목숨처럼 생각되니까 허투루 쓸수 없는 소중한 생명(시간)으로 느껴지니 마냥 누워 보내기도 그렇고
누군가 제시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 같지만 해결 방법은 사실 스스로 생각해서 풀어나가는 것이며,(도끼로 나무를 베면 여기서 나갈수 있을거라고는 하지않았음. 그럴거라고 믿은건 자시자신)
다른 해결책은 어쩌다 우연히 생기기도 하지만, 만약 다시 의미없이 나무를 베어보기라도 하려는 의지조차 없었다면 실수로 도끼를 날려 벽을 뚫어버리는 일조차 없었을 것임.
영화자체가 실존주의적 경향이 있군요.
반복되는 시간, 해결해야할 과제는 존재한다.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영원히 반복되는 지옥의 타임루프.
그래도 깨어있는 한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
시간이 주어진 이상 그대상(존재)이 무엇이든간에
어떠게든 부딪치는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네요.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부엉이-w8p 존재하지 않으면 본질은 허상이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집토끼야 아 님이 실존주의 댓글로 남겨서 실존주의 대표철학자인 사르트르의 말을 그냥 한 번 써봤습니다..ㅎㅎ
고생한다
6:00 도끼로 문을 부수면 안돼?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겨우 1시간 지난 사람이랑 20분 지난 사람인데 껴안을 정도로 감동스러웠나 ㅋㅋㅋㅋㅋ
서로 힘들고 또 같은 생각을 했다는 생각에 반가웠을거 같아요
마지막 엄청난 방길이를 보니 60초만에 탈출하긴 불가능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게임에서 종종 보던 방식이지만 영화로 보니 또 새롭네요 :) 엠터님의 해석도 멋지시구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0:18 이게 조금이면 형 방은 어떤거야?
저는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에 정해진 답은 없지만, 노력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때론 실망하죠.
그러다 보면 좌절하기도 하지만 더 좋은 방향을 향해 목표를 수정하기도 하죠.
좋은 동반자 또는 연인을 만나 같이 삶을 헤쳐나가는 것. 그리고 수 많은 방들이 의미하는 것은 커다란 사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처음에 바늘로 풍선 터트릴때 바닥에 바늘 휘두르는 기록 남아서 자기가 맞게되나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군요... 다행이다
*서로 같은 (목적)목표가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될거에요. 목표를 잊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니 살아가세요.
제가 본 감독님의 영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
.
어떻게 될지 미래를 앞두고 무언가를 부단히 노력하는(반복하는) 사람들은 이룰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벽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찾아오는 좌절에도 목표(목적:영화에서는 탈출)를 잊지 않는다면 길(작중에서 여자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동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영화를 통해 감독님이 말하고 싶은것은 '삶의 목표를 잃지 않으면 근처에 있는 같은 혹은 비슷한 (목적)목표의 사람을 언젠가는 만날수 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라'고 얘기하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나만 둘 모였을때 데스매치 되는거 아냐? 하고 섬뜩했나?
난 이거 보면서 요즘 회사일이 생각나데요... =_= 저번달에 이사님이 이래 저래해서 나는 하는일이 뭔지 모르겠다 해서 이주일간 자괴감에 빠져살았는데 오늘은 서포트를 너무 잘해서 팀원들이 잘 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질 않나... 나도 저 도끼들고 벽부수듯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도끼를 들고 두 사람이 만났으면 바로 목숨을 건 전투를
근데 결국 세이브포인트가 안바뀌면 1분동안 갈수있는 거리는 한정되겠네요
방마다 1분인듯
영화가 요즘 제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감독이 말하고자한 내용이 저에게 잘 전해진것 같습니다. 위로가 되는 영화였습니다. 방황하는 우리 모두 화이팅!
보면서 나무를 베는게 아니였으면 어떡하지 생각했는데... 친절하네 ㅋㅋㅋ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는 명제를 양자론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고 , 그렇다면 이 우주에서 짧디짧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짬뽕된 거 같은 장면들이네요.
주어진 과제가 너무 거대하게 느껴지고, 삶이 허무하게 느껴진다해도 결국 나아갈 길은 초월(니체의 초인이 되는 것)에 있겠지요...
10:42 와 요즘에 자꾸 지치고 오늘도 멘탈 터쳐서 그냥 게임 하다가 틀었는데
여기서 부터 싹다 제 얘기네요...
마지막 해석 와우 ㄷㄷ 정확한 해석 감사합니다
이터레이션은 반복되는 하루의 일과....
전체 내용은 우리의 인생과 같다고 볼 수 있네요
목적이 뭔지 정답이 뭔지 전혀 모르는 상태로 그저 이것저것 해보며 하루하루를 또 다시 시작하는게 인생이니까요
남자와 남자가 만난게 아니라 다행인가.
[남자가 수명이 짧은이유] 마냥 탈출은 뒷전이고 모여서 200번 300번 인간탑쌓기같은거 하지않을까 하는 ..
단편 영화는 쉴새없이 올라와서 좋아
처음에 컵이 자동으로 날라가는거면 도끼도 하나 뿐이고 시간선이 바뀌어도 한개만 움직여야될텐데..
개미지옥.. 퇴사하고 또다른 스펙을 만들고 이직 준비중 ㅋㅋㅋㅋ 퇴사하고 이 영상을 또 보게되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나무를 자르는것보다 문을 부수는것이 빠르겠다.
나도 이생각 했는데ㅋㅋㅋㅋ
존나 잔인한데 희망적이야
정답!! : 명확한 목표와 정답이 없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아가려고 해도 결국 또 그런 문제속에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것의 반복이다 그러니까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재에 만족하며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인거같음.(큐브가 끝도 없음)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그러나 보여진 스토리만 보면 여자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어도 남자가 결국 찾으러 왔을것으로 보이네요. 퍼즐을 풀지 못하면 진행 될 수 없도록 하는 패널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이 무한히 있다는건 무섭지만 나도 저런거 해보고 싶은..
재밌군요~ 잘봤습니다~!
캐서린 많이 늙었네요 ㅜ 진저스냅 때부터 좋아했는데
근데 저 정도 넓이면 그냥 1분 동안 전력 질주해도 출구에 도착 못할 것 같은데요..ㅋㅋㅋ
2:37 개귀엽네 ㅋㅋㅋㅋㅋ
9:00.. 아 1분... 가능할까?,....
마지막 장면에서 좌절감을 느낄것같네요..
방마다 1분도 아니라 일어고나서 1분인데
마지막 두번째전에 10초남았다고나왔는데
어찌할것인지…
이해가 안되는게 매 방마다 1분이 주어지는거임 아니면 처음방에서 주어진 1분 안에 두번째 풍선방이랑 세번째 나무방까지 나눠써야하는거임?
늘 해석이 너무 좋아요👍
와 시간선이 누적되는 기믹은 진짜 기발하다....
6:47 시간의 중복이라면 타점을 1개로 집중하면 될텐데.................
7:39 나같네ㅋㅋㅋㅋㅋ 나였으면 60번 1시간정도 자고 생각할듯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 게임 같아요 재밌어요
이런거랑 거의 똑같은 퍼즐게임 없나..
비슷한 형식으로 과거의 내 플레이랑 협력하는 게임은 봤는데
안나는 그럼 여기 20분 같혀있었는데 왜 몇년은 산거 같냐ㅋㅋㅋㅋㅋ
인생의 방황이 아니라 인생 그 자체일듯.
60초를 하루로 본다면...
마지막 해석은 저는 다르게 해석했네요!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는게 아닌, 의미없어 보이는 우연의 일이 내 인생에서 새로운 의미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네요! 즉,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고, 우연일지라도 무엇이든 하다보면 나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나같으면 그냥 누워서 뒹굴거릴것 같은데
침대밖은 위험해
오..꿀잼
이거 진짜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아 왜 우리 메리는 자꾸 이런 영화에만 나오는거야
아무리 같은 처지였다고는 하지만 정확하게 동시에 만나 서로 끌어안는다는 설정은 너무 하수 연출이네여
나였으면 5분만 더
임 ㅋㅋㅋ
9:31 이제 서로 죽여라! 일줄 알았는데 ㅠ
주연배우가 연기를 굉장히 잘하네요
목숨만 안전하고 둘이라면 충분히 즐기면서 해볼만하지 하루종일이라도 할 수 있어!
해석 멋지네요..
해석이 너무 좋네요^^ 👍
운명,사랑 일수도 있겠네요
소재가 넘 신선함
누군가 죽여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죽임당하는사람은 리셋안되고 죽인사람이 탈출성공이란 가정을 생각해보면 유추는 가능할테지만 그걸 행하기까지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듯 그걸 하다가 잘못되면? 시행했는데도 누군가의 죽음으로 끝나고 탈출이 안된다면? 이런 크나큰 리스크를 감수해야되는 상황이 오면 정신병 걸릴듯 (나였음 일단 다른길로 해볼만큼 하다가 상대한테 말하고 내가 죽이는쪽보다 죽는쪽 택해서 해볼것 같긴함)
그리고 애초에 나무를 벨수없는게 누적이되지 않는이상 베어 넘길수있는 상황이 오질않음 동시에 벨수 있는공간은 한정적이기때문
여배우 너무 이쁘다...
개인적인 해석
움직여도 일상은 별 다른 변화가 없으나, 가만히 있는것보다는 낫다
단기기억상실같은거 아닐까 반복되는 시간에서 내가 나에게 길을 알려주고
바늘 받았을때 제일 먼저 해야하는 행동이 손가락 찔러보는거 아녀?....
몸에 받은 데미지도 원복되는지 아니면 동일 시간 경과후에 똑같이 데미지가 들어오는지 그거 부터 확인해야할거같은데....
와...오늘 월요일인데 이런게 추천이 뜨네...
주식을 공부하고 있는 내 모습이구나
무엇이 정답인지 모르고 찾아 해매면서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렇게 해보고 돈을 잃고 저렇게도 해보고
돈을 잃고 그러다가 운 좋게 수익이 날때도 있고
나도 언젠가 방을 탈출하고 싶다
주식은 솔직히 혼자서 배우는건 가능성 많이낮음. 누군가에게 배우는게 가장 좋은방법임. 저또한 300만원대를 내고 6개월간 배워서 이제 꾸준히 최하 월100이상 부수입을 얻을 수 있게됨.
이 영화는 정자 시절을 그리고 있습니다. 난자를 만나기 위한 험난한 모험을 그리고 있지요.
그 왜 인류멸종 시계에서, 지구의 나이 45억년을 12시간으로 바꾸면, 인류의 탄생은 고작 몇분전이고, 멸망을 몇분 앞두고 있다(시간 기억안남). 라고 표현을 하지 않습니까?, 그 관점에서 보면 1분이라는 찰나의 시간에 과거의 인류가 쌓아놓은 업적으로 오늘의 인류가 발전을 했고, 내일의 인류가 나아갈 길을 보여준다. 이런뜻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저게 현상이 초기화 되는게 아니라 누적되는 방식이면 할만하겠네
큐브는 탈출이불가능하다... 가상세계거덩..
'서로를 죽여야 나갈 수 있습니다'
오 내가 좋아하는 취향 재밋네요 엠터님의 해석도 상당히 의미있구요
그런데 몇단계 더 거치면 이동 하는데만 시간을 많이 소비해서 나중엔 더 이상 아무것도 못할듯
와.... 만약 현실이라면 진짜 소름 끼치겠다
노예가 반복된 노동 속에서 서로 만나 추노 하는 스토리
눈만뜨면 출근하는 나같군
도끼들고 퇴사하쟝~~
Clone Armies 라는 모바일 인디게임이 있는데 그것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그 게임에서도 첫번째 캐릭터로 게임을 하다 죽으면 새 캐릭터를 조종해 전의 캐릭터와 중복되어 과거의 자기 자신과 협력해 깨는 게임인데. 시간선 중복이란게 참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와 개추억이네
이런거 보면 약~간 포탈 게임 생각남
여자는 20분 지났고
남자는 62분 지났는데
그 안에서 수년 갇혀 있는것 같은 만남이 에러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 갑자기 아파트 같다 느꼈는데 그 저게 아파트 안에서 반복하는 일상이라 생각을 하니 조금 무서워지네요. 우리도 일상에서 빠져 나올 수 있지만 주어진 일이라던가 그런 거 때문에 주변을 못 보고 그 상황만 봤다는 게 떠올라요. 솔직히 저 벽 밖 처럼 정말 우연히 나온다 하더라도 더 앞으로 나아가면 뭐가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 손도 못 대는 게 제 성격 이기도 하고.. 현실에 대입 해보니 조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하루하루 조금씩은 다르게 행동 하지만 별 다를 것 없는 인생.. 저 주인공 처럼 벽을 부순다면 달라질 인생? 보고나서 찝찝한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10:10 태극기 니가 여기서 왜 나오냐? (오른쪽 하단)
이번 단편영화는 영화 자체도 흥미로웠지만 엠터님의 마지막 해석마저도 굉장히 와닿았고 좋았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똥꼬빨지마~
ㄹㅇ
저도 엠터님과 똑같이 해석 했네요 ! 나무를 열심히 베다가 나중에 침대에서 무력함을 느끼고 더이상 하지않는 그장면을 보고 뭔가 저의모습을 보는거같아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나왔어요 관점을 다르게 봐라.. 깊은뜻이 있는 단편인거 같아요 게임중 슈퍼리미널 생각이나는 단편영화 였습니다
그래도 큐브처럼 사람은 안 죽여서 좋네 사람죽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ㅋㅋ 그냥 가볍게 보기좋은영화네~^^
삶을 굉장히 직관적으로 비유한 영화군요
매일 매일 주어진것만 반복하면서 단순하게 해결하지 말고 관찰하고 자신이 해오던 일이 의미 없는것이 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길도 시도해보면서 나아가라
이게 바로 딥러닝..?
헐 이게 모두다 ai의 시뮬레이션???
1분이면 ㅅㅅ도 못하겠다 ㅠㅜ
? 니는 가능하잖음?
우리 삶과 비슷한거 같다는 느낌이예요...
불교적 시각이긴 하지만
얼마나 많은 전생동안
삽질을 하고 살아왔는지
그 삽질끝에 만나지는 인연을 또 만나기를 고대하면서 어렵게 만나고서 또 다음의 시나리오를 또 새로 작성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일단 최대한 빠르게 도끼를 얻어내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야함
최대한 빠르게 의사소통해서 각자의 방 위치를 외우고
일직선 상에 위치한 사람들끼리 같은 방향으로 뻗어 나가야함
어찌되었든 1분의 시간이고
가장 멀리 갈 수 있는 방법은
60초동안 직선으로 뛰는거
60초가 아닌데? 방 통과하는 시간은 계산안하니?
저게 무서운건 얼마나 반복 될지 모르는거임 ;
이건 천재도 아닌 외계인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