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활동하시던 젊은 현미님의 팬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최고의 팬입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전통 트롯은 부르는 사람이 인생의 연륜이 어느정도 있어야 제대로 표현도 되고 그래야 듣는이의 심금을 두드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미님의 노래에는 가사의 진정성이 오롯이 담겨있다는게 전해 옵니다. 요즘의 트롯은 재미,흥미유발,대중의 인기만 얻으려다 보니 너무 가볍습니다. 예전 트롯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은 전혀 없습니다. 계속해서 전통 트롯을 아주 많이,아니 한 곡도 빠짐없이 커버해 주세요. 이 작업을 사명이라 생각하시고 절대 멈추지 말아 주십시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반주를 기타와 아코디언만으로 아주 심플하게 구성하신게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그래서 현미님의 노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주현미 ㅡ 산유화(1956) 한마디로 '기가 막힌다!' 전통가요가 가진 그 고유한 맛과 멋을, 주현미답게 복원해주었다. 원곡의 오리지널리티를 원형 그대로 살리되, 현재의 대한민국의 국가위상에 걸맞게(며칠 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5030클럽ㅡ인구 5000만 명에 국민소득 3만 달러ㅡ에 올랐다. 명실 공히 강대국의 반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불렀다. 이것이 바로 주현미다움이다. 주현미가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그렇게 되었다. 주현미도 주현미이지만, 반주자 두 분의 반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놀랍다. 전통가요를 이해하기엔 너무 젊어서 원곡의 멋과 맛을 제대로 살려내겠나 우려했는데, 나의 우려는 보기좋게 빗나갔다. 저렇게 젊은 연주자에게서 원곡에 충실한 반주를 들을 수 있다니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포크송에서 일가를 이룬 송창식을 한층 송창식답게 만들어주는 세션기타의 일인자인 함춘호에 비견된다. 송창식에겐 함춘호가 있고, 주현미에겐 두 분의 반주자가 있다(이름을 몰라 그냥 반주자라고 썼음). 송창식ㆍ주현미 두 분은 당신들의 음악성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송창식ㆍ주현미를 그들답게 만들어주는 반주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할 필요가 있다. 난 이 분들이 자랑스럽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가요사를 새롭게 써 나가는 주현미와 그 밴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자. 나는 당신들이 자랑스럽다!
글쎄요! 주현미의 "찔레꽃"은 크게 감동을받았지만, 이 곡만은 주현미에게 어울리지않습니다! 차라리, 원곡가수와 달리 트롯스타일 버전으로, 편곡하여서 불렀던 나훈아의 노래가 훨씬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노래를 작곡한 이재호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곡이라서 일부 사람들은, 가곡으로 알고있는 이 노래를, 나훈아는 정통 트롯스타일로 불러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시켰지만 주현미는 밥도아니고 죽도아닌, 어정쩡한 스타일로 불렀다는것입니다!
오늘도 여기 저기 방황하다 결국에는 주현미씨에게 다시 방문하게 되네요., 어디를 다녀도 주현미씨 보다 미인을 못찾겠더라고요. 미인이란 소리조차 안어울리는군요 하지만 모든 단어를 찾아도 여기에 어울린만한 단어가 없어요 주현미씨를 고발할려 합니다 제마음을 훔쳐갔네요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주현미씨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무어라 감상을 남긴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짓 같습니다. 곡이 끝나고 남는 느낌을 여운이라 하는데...... 산유화는 여운이 아닙니다. 산유화야 산유화야~ 이 부분에 이르러서는 몸안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고 마는군요. 거장에 다다르면 진경의 세계에 도달한다는데 이 산유화를 들으며 주현미 님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은 간대없고 세월마져 뛰어넘은 아름다움은 변함이없군요 한이설인 듯한 애절한 목 소리 꽃을 노래하는 가사말이 심오하군요 술 한잔 취하고 아름다움에 취하고 애절한 목소리에 녹아드니 설래는 맘 감출수가 있으리요 예전엔 주현미 선생님 노래를 가끔 듣기도 했는대 다시금 접하니 존경하는 맘이 절로납니다
이반석, 김태호, 주현미, 김소월, 이재호, 반야월 그리고 남인수. 산유화. 살아계신 세 분, 돌아가신 네 분 그리고 삶과 죽음이 없는 산유화. 언젠가 이 채널이 영원의 뒤안을 서성일 때 누군가가 노래할 산유화. 돌아가신 일곱 분, 살아계신 몇 분그리고 삶과 죽음이 없는 산유화. 의미가 영원이 되기를 바라는 살아있는 한 사람 그리고 나의 산유화.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가 피면 나도 핀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기다리는 주현미tv 선곡에 오늘도 색다른 기분으로 '산유화'란 노래를 끝까지 듣고 몇번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오래전부터 그냥 스치듯 아주 쬐금 알고 있는 가사와 리듬이였지만 노래이야기를 읽으면서 들으니 역사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노래가 클래식하면서도 기품있고 현미님의 가녀린 목소리와도 잘 조화가 되어 금상첨화입니다.ㅋㅋ 저도 오늘 밤은 어딘가에 묵혀져 있을 시집을 하나 읽고 싶은 마음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 잘 시청했습니다. 다시 오는 봄과 다시 피는 꽃... 이렇듯 자연은 영원한데 인간은 한 번 가면 끝... 무궁한 자연과 유한한 인생을 대비해서 인생무상감을 곱씹어 보게하는 격조 높은 가사에 고운 선율, 여기에 주현미님의 천부의 노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노래... 하💨 아이돌노래에만 빠져있는 많은 청춘들이 우리의 전통가요가 지닌 이런 깊은 맛을 몰라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트💘💕💕
주현미 님 덕분에 산유화 공부를 새롭게 했어요. .'산유화'를 잘모르는 특정한 (상상의 )꽃으로 알고 무심하게 살았네요. 해설을 읽고 박인수님, 조용필 님 조영남 님의 노래들을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가곡 '산유화'는 학교다닐 때 실기시험을 본 기억도 생각났어요. 두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가락이 엉켜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노래도 듣고 공부도하고 두루감사합니다 .
계절에 맞게 산유화를 부르셨네요.너무 좋습니다.가사도 곡도 슬픈데 귀는 즐겁네요.어쩌면 음성이 이리 고울까요? 남인수선생님은 참 좋은 곡들을 남기셨네요.소월선생님의 시는 아마도 가장 많이 노래로 만들어졌을겁니다.노래이야기에 나온 노래 말고도 장은숙님이 부른 못잊어도 있고요.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어준 주현미님과 두분 연주자께 감사드립니다.
'민요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김소월(金素月)의 시(詩)라고 일반 방송에서도 자꾸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겁니다. '산유화(山有花)'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소재(素材). 여기 이 노래는 '가요 황제'로 일컬어진 남인수(南仁樹)의 히트곡(半夜月 作詞)으로서, 원래(SP음반. 현재까지 未發掘되는 音盤)는 3 절까지 불렀으나, Lp 음반 시대에 재취입(再吹入)하면서 2절까지 부르게 된 것이지요.
불멸한 명곡「산유화」은 1956년 작곡가「박시춘」이라고 남인수에서 출세한 곡입니다. 주현미 님은 전통가요를 한국 국어의 발음을 정확하게 전하는 한국 가요의 전승자와 전해지는 정통파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고맙다 주현미님. 1.산에 산에 꽃이피네 들에 들에 꽃이피네 봄이오면 새가울면 님이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2. 산에산에 꽃이피네 들에들에 꽃이지네 꽃은지면 피련마는 내 마음은 언제피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꽃이 무심하려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도저히 한 마디 안 하고 나갈 수가 없네요. 산유화를 듣는데 휘트니 휴스턴이 생각났어요. 그 사람 노래를 몇 곡 들어보니 주현미님 소리에 그 가수와 비슷한 감성이 있네요. 내가 듣기엔 주현미TV에서 만들어 낸 음악이 더 훌륭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한곡 한곡 완벽하게 무대를 만들고 100점짜리 사운드를 만들어 내시는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마 유튜브 어디를 뒤져도 주현미 같은 hi class 가수가 이렇게 완벽한 영상으로 채널을 만든 경우는 없을 겁니다. 나도 주현미 "광팬"이 됐습니다! 최고예요! Wonderful! 짝짝짝
![[이런뉴스] 남희석 울린 102살 할머니의 찔레꽃…앵콜 두 번까지 / KBS 2024.07.07.](/img/n.gif)
쉬는시간에 이어폰끼고 듣고 있네요~
마음이 정화되네요~
한창 활동하시던 젊은 현미님의 팬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최고의 팬입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전통 트롯은 부르는 사람이 인생의 연륜이 어느정도 있어야 제대로 표현도 되고 그래야 듣는이의 심금을 두드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현미님의 노래에는 가사의 진정성이 오롯이 담겨있다는게 전해 옵니다.
요즘의 트롯은 재미,흥미유발,대중의 인기만 얻으려다 보니 너무 가볍습니다.
예전 트롯에서 느꼈던 진한 감동은 전혀 없습니다.
계속해서 전통 트롯을 아주 많이,아니 한 곡도 빠짐없이 커버해 주세요.
이 작업을 사명이라 생각하시고 절대 멈추지 말아 주십시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반주를 기타와 아코디언만으로 아주 심플하게 구성하신게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그래서 현미님의 노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옛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 . ..눈물이 날것 같습니다.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사람들이 이 무대를 찾아볼 듯합니다.
다시 필 수 없는 생명의 꽃을 묻어 두고
봄 날의 꽃을 바라보는 심정은 참으로 애달플 겁니다.
세월이 흘렀어도 목소리는 여전하구나. 애처롭고 서롭도다.
정말 좋은가사에 고운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애절한 천상의 소리에 한없는 찬사를 보내
드려요❤❤❤😊
나이 들수록 얼굴두 예쁘구 노래는 더예쁘네 1세대에 날까말까 한 소중한 가수입니다
주현미 ㅡ 산유화(1956)
한마디로 '기가 막힌다!'
전통가요가 가진 그 고유한 맛과 멋을, 주현미답게 복원해주었다.
원곡의 오리지널리티를 원형 그대로 살리되, 현재의 대한민국의 국가위상에 걸맞게(며칠 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5030클럽ㅡ인구 5000만 명에 국민소득 3만 달러ㅡ에 올랐다. 명실 공히 강대국의 반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원곡을 재해석해 불렀다. 이것이 바로 주현미다움이다. 주현미가 의도했건 의도하지 않았건, 그렇게 되었다.
주현미도 주현미이지만, 반주자 두 분의 반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놀랍다. 전통가요를 이해하기엔 너무 젊어서 원곡의 멋과 맛을 제대로 살려내겠나 우려했는데, 나의 우려는 보기좋게 빗나갔다.
저렇게 젊은 연주자에게서 원곡에 충실한 반주를 들을 수 있다니 신통방통하기만 하다. 포크송에서 일가를 이룬 송창식을 한층 송창식답게 만들어주는 세션기타의 일인자인 함춘호에 비견된다.
송창식에겐 함춘호가 있고,
주현미에겐 두 분의 반주자가 있다(이름을 몰라 그냥 반주자라고 썼음). 송창식ㆍ주현미 두 분은 당신들의 음악성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송창식ㆍ주현미를 그들답게 만들어주는 반주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뜻을 표할 필요가 있다. 난 이 분들이 자랑스럽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가요사를 새롭게 써 나가는 주현미와 그 밴드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자.
나는 당신들이 자랑스럽다!
아코디언 김태호,기타 이반석,두분의연주는 주현미님의 노래을 더욱 빚나게 합니다 열심히 애청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주현미의 "찔레꽃"은
크게 감동을받았지만, 이 곡만은
주현미에게 어울리지않습니다!
차라리, 원곡가수와 달리
트롯스타일 버전으로, 편곡하여서
불렀던 나훈아의 노래가
훨씬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 노래를 작곡한 이재호는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곡이라서
일부 사람들은, 가곡으로 알고있는
이 노래를, 나훈아는
정통 트롯스타일로 불러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시켰지만
주현미는
밥도아니고 죽도아닌, 어정쩡한
스타일로 불렀다는것입니다!
금방 산에 갔다 왔는데 진달래는 안피었어요.
주현미님의 얼굴에 봄이 먼저 온것 같아요.방가방가!
30년전 교통사고로사망한 친정오빠가 불렀던 추억 목소리가 가슴이 찢어져 내리는 것 ~정이뭐길래 🎉🎉🎉
님은 어찌 못올까요 산유화를 들으며 하늘로 떠나버린 남편과 딸이 그리워 목놓아 통곡해봅니다
오늘도 여기 저기 방황하다 결국에는 주현미씨에게 다시 방문하게 되네요.,
어디를 다녀도 주현미씨 보다 미인을 못찾겠더라고요.
미인이란 소리조차 안어울리는군요
하지만 모든 단어를 찾아도 여기에 어울린만한 단어가 없어요
주현미씨를 고발할려 합니다
제마음을 훔쳐갔네요
법정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주현미씨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아또많나내요좋은노래감사.감사참조은곡이군요훈날에도좋은곡부탁해용♥♥♥~~~/???
무어라 감상을 남긴다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짓 같습니다.
곡이 끝나고 남는 느낌을 여운이라 하는데......
산유화는 여운이 아닙니다.
산유화야 산유화야~ 이 부분에 이르러서는 몸안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고 마는군요.
거장에 다다르면 진경의 세계에 도달한다는데 이 산유화를 들으며 주현미 님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에산에...
앞부분이 기억나네요
노래말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몰랐습니다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잘듣겠습니다♡♡^^
오늘도 곱게단장하셨내요 곱고예뿐음성 감사합니다 주현미님 은 생글생글 웃는모습이 더예뿐대 오늘도고운노래주현미님 꽃처럼아름다워요♥♥♥기다린보람 100%우리주현미님 늘그리워
꽃은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오시나 🎵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
현미 짱 ♡
세월의 무상함은 간대없고 세월마져 뛰어넘은 아름다움은 변함이없군요
한이설인 듯한 애절한 목 소리 꽃을 노래하는 가사말이 심오하군요
술 한잔 취하고 아름다움에 취하고 애절한 목소리에 녹아드니 설래는 맘 감출수가 있으리요
예전엔 주현미 선생님 노래를 가끔 듣기도 했는대 다시금 접하니 존경하는 맘이 절로납니다
이반석, 김태호, 주현미, 김소월, 이재호, 반야월 그리고 남인수. 산유화.
살아계신 세 분, 돌아가신 네 분 그리고 삶과 죽음이 없는 산유화.
언젠가 이 채널이 영원의 뒤안을 서성일 때 누군가가 노래할 산유화.
돌아가신 일곱 분, 살아계신 몇 분그리고 삶과 죽음이 없는 산유화.
의미가 영원이 되기를 바라는 살아있는 한 사람 그리고 나의 산유화.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가 피면 나도 핀다."
고맙습니다.
제가 죽기전까지
그대로 였음,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옛날 봉고,
베스타 타며 테입으로
즐겨듣던 메들리😃
영원하라!
주 현 미!👍🏼
어느산골 귀 안들리시는 할아버지 사연에 이곡이 나오는데 어찌나 좋던지
찾아서 들어보네요
저도 그 영상보다가 이노래를 애타게 찾고는 그때부터 자주 듣고 있어요 . 맘이 아리는 곡이에요..
현미누님(보다9살 어려요 ^^..)
듣고 듣고 또 듣고
마음이 맑아지고 왠지 오늘은 좋은사람이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도 또한번의 감동입니다.
역시 명품입니다.
주현미 누이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山有花 山有鳥 山有風...산에는 꽃도있고 산새도있고 바람도있고 노래도있고 사랑도있고 꿈도있고 풍취도있고 상쾌함도 지천일세... 너도있고 나도있고 부모도있고 조상도있고...산나물 산더덕 산삼인들 빠질손가 인간사 구하는바 무언들 없을손가 이렇듯 무진장위에 주현미님 소리 더하니 꾀꼬리가 나즈막히 소리를 멈주네....
너무 좋았답니다.감동^^
오늘도 힐링이 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good!!
첫걸음 합니다~~어릴적 현미님 유일한 제사랑이던 시절이 있었지요. 현미님 결혼식 하던날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버렸네요...이젠 제아이들도 성인이되서 그시절 제나이가 되었어요~~~^_^.....다시금 현미님 뵐수있어서 넘 좋으네요. 늘 건강하세요~~다음 댓글에는 신중하게 고르고 골라 신청곡 올려볼게요.. 사랑합니다~~~현미누나~~
옛 노래의 교범입니다.
신청곡을 어디에다 할 지 몰라 적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심연옥님의 한강 신청하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과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가끔 가곡도 들려 주셔요. 반주도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언제나 기다리는 주현미tv 선곡에 오늘도 색다른 기분으로 '산유화'란 노래를 끝까지 듣고 몇번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오래전부터 그냥 스치듯 아주 쬐금 알고 있는 가사와 리듬이였지만 노래이야기를 읽으면서 들으니 역사공부를 한것 같습니다. 노래가 클래식하면서도 기품있고 현미님의 가녀린 목소리와도 잘 조화가 되어 금상첨화입니다.ㅋㅋ 저도 오늘 밤은 어딘가에 묵혀져 있을 시집을 하나 읽고 싶은 마음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베키님, 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언제나 행복과 즐거움만 가득하세요.^^
@Becky 그러세요ㅋㅋ 고맙습니다
주현미 님이 산유화 같아요노래도 참 좋고 주현미님 모든 것이 사랑 스럽네요
그저께 나의 절친한 친우, 전 ㅎ대학교 N교수 지병으로 세상 떠나 묘지에 다녀 오면서 봄철을 맞이하면서 산에
피는 야생꽃들이 피겠지요 주현미님
께서 부르는 산유화노래가 내가슴을
울리고 있네요
오늘아침 출근길에 누님
콘서트를 알리는 깃발을 보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가족들이랑 꼭 갈깨요^^~
4월27일^^~
ㅎㅎ 봄맞이에 나선 주현미 님의 노래도 좋고, 얼굴도 자태도 봄처녀 입니다.
현미씨 사랑합니다 오늘 노래는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가사가 고요하면서도 오히려그래서 더 애절하네요
오늘은 산유화가 활짝 핀 것 같으네요~~~주연미님을 보고 싶을때 마다 볼 수 있어 기쁨니다~~^_^*
우연히 방송에서 듣고 누가 불렀는지 찾다보니 주현미님이란 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넘 좋아서 몇번씩 다시 듣는 중입니다~
나훈아 버전도, 기막힙니다!
아~곱고 아름답고 눈물난다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벌 오늘요 노래가요 아주좋아요 산유화는곡도요 좋은노래있게지요 옛노래를부를있가요 제가요 발아보는 마음을에요 가수주현미 엄마벌 응원합니다 화이팅
와우 진짜 최고세요.뭐라 말해야할까요
입이 안다물어지네요.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하세요?? 최상 최고로 감동입니다
존경합니다.누님.
어찌 그리 고울까.
눈물 나네요 누이
님의 노래를 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소중한 노래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좋으신 줄은. 알고 있었는데,
산으로 산유화 보러 가고 싶네요
때로는 세상을 떠나는 용기가 부럽다.
사랑을 잃은 슬픔은 노래 소리에 섞여 있다.
울음을 참고 산유화가 핀 무덤을 바라보는 목소리....
무덤 앞의 마음이 또한 세상을 뜨고 싶지 않을까.
노래 소리에 생과 사의 슬픔을 담았으니 멋진 무대이다.
듣고 있노라니 뭉클 해집니다
봄날에 피어나는 꽃을 바라보며 님 을 생각하는 ~~~
진정성 있는 감정에 노래가 깊은 생각에 빠져듭니다...최고^^
노래 하는모습 항상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시청했습니다.
다시 오는 봄과 다시 피는 꽃... 이렇듯 자연은 영원한데 인간은 한 번 가면 끝...
무궁한 자연과 유한한 인생을 대비해서 인생무상감을 곱씹어 보게하는 격조 높은 가사에 고운 선율, 여기에 주현미님의 천부의 노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노래...
하💨 아이돌노래에만 빠져있는 많은 청춘들이 우리의 전통가요가 지닌 이런 깊은 맛을 몰라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트💘💕💕
주현미 님 덕분에 산유화 공부를 새롭게 했어요. .'산유화'를 잘모르는 특정한 (상상의 )꽃으로 알고 무심하게 살았네요.
해설을 읽고 박인수님, 조용필 님 조영남 님의 노래들을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가곡 '산유화'는 학교다닐 때 실기시험을 본 기억도 생각났어요. 두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가락이 엉켜기도 하구요. 아름다운 노래도 듣고 공부도하고 두루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가수님
옛노래 들려주셔서요
이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주현미님 때문에
진주땅
드무실 고향언덕에
잠든
가왕 남인수가
벌떡 일어날듯
참
노래 멋드러지게
맛깔나게
잘 부르네요
주현미님
최고
최고요
아침에 듣는 산유화 그리움을 일으켜 세우네요
오늘은 화이트데이" 달달한 제마음을 전합니다. 🍬🍬🍬🍭🍭🍬🍬🍬ㅎㅎ
달달한 마음도 전해
주시고 감사 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
길 기원 합니다♡♡
♡♡♡♡♡
신랑헌티 사탕못받으신듯 산유화 쓸쓸 하게 들립니다
다시오는 봄처럼 왕성한 활동이 그립읍니다
현미님(누나) 오늘도 산유화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심금을 울리네요...
엄니 생각에 많이 울었어요 ... 절로 눈물이나요....
다시 또
찾아 듣는 산유화!
너무 아름답다!
노랫말도
곡조도
노래부르는 이도!
방송에서 거의 못듣는 곡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 보니 이렇게 슬프고 아름다운 곡 이었나 세삼 깨닫게 됩니다.
가곡 산유화(김소월)는 산에 산에 저만치
홀로 피여있는 꽃이지만 주현미님의
산유화는 님이 잠든 무덤가에 핀 꽃이어서
그 처연한 느낌이 가슴을 흔듭니다
낭랑한 옥구슬 목소리에 소름돋았네요! 정말
우리 전통가요에 가장 잘어울리는 음성을 가지신 분!
소월시선 산유화에 가락을 얹으니 이리도 구슬픈데
주현미님은 이리도 절제되고 단아하게 노래하시네요
이런풍의 노래 잘못부르면 부르는사람이 질질 짜는것처럼 느껴져 감동은 커녕 저급의 한탄가로 들리기 쉽상이죠
주현미님은 기교를 부릴때는 맛갈스럽고 풍부하게 부리는데 감정절제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담담하게 물흐르듯 불러주시네요
정말 절창이십니다
한 곡 한 곡이 모두 명곡으로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계절에 맞게 산유화를 부르셨네요.너무 좋습니다.가사도 곡도 슬픈데 귀는 즐겁네요.어쩌면 음성이 이리 고울까요? 남인수선생님은 참 좋은 곡들을 남기셨네요.소월선생님의 시는 아마도 가장 많이 노래로 만들어졌을겁니다.노래이야기에 나온 노래 말고도 장은숙님이 부른 못잊어도 있고요.오늘도 행복하게 만들어준 주현미님과 두분 연주자께 감사드립니다.
감미로운 목소리 노래 들으며 주현미가수님 기억력칩 메모리를 순간 생각하며 하늘이 내린 전통가요의 가수이신 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쭈욱~ 계획하신 전통가요 계승을 활발히 하셔서 잊혀져가는 옛노래 백과사전으로 남겨 주세요!
계절에 어울리네요
너무 슬퍼 애절함니다
무덤가에 님을찿아와 산유화를 붙들고 울부짖고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함니다
산유화 ~
김소월의 시를 사랑함니다
'민요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김소월(金素月)의 시(詩)라고 일반 방송에서도 자꾸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겁니다. '산유화(山有花)'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소재(素材). 여기 이 노래는 '가요 황제'로 일컬어진 남인수(南仁樹)의 히트곡(半夜月 作詞)으로서, 원래(SP음반. 현재까지 未發掘되는 音盤)는 3 절까지 불렀으나, Lp 음반 시대에 재취입(再吹入)하면서 2절까지 부르게 된 것이지요.
이곡은 왜 슬픔? 주현미님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했던 사람들
진실이었기에
그리워 운다
누워있는 그 앞에서
할머니 그 엄마 부모 무덤 앞에서
기억이란 그에게 있어
김 소월의 시는
산에는 꽃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이렇게 시작하죠
잘보고 들었습니다.
어린시절 고향산천에서
놀았던 추억
동네 결혼식날 저녁이면
신랑신부집에서
어른들이 상 두들기면서
새벽까지 노는데
10살도 안된 내가
너무 재미있게 보고자랐던...
그때가 엊그제 같은데,
암튼 추억여행 하게해주신
님께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해에 나온 곡이군요.
몰랐는데 새롭고
특별한 감정여요.
정말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할린듣고싶어요너무너무가슴절이는 노래
주현미님 목소리는 신이 주신 목소리에요.
약사 면허증도 아깝지만. 노래를 않하시는게 더 몇백배 아깝지요.
부디 장수 하셔서 오래오래 목소리를 들려 주세요.
주현미씨 노래를 30년 가깝게 듣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그 목소리는 변화가 없습니다 요즈음에는 유트브로 주현미씨 노래를 듣는것이 낙 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불멸한 명곡「산유화」은 1956년 작곡가「박시춘」이라고 남인수에서 출세한 곡입니다. 주현미 님은 전통가요를 한국 국어의 발음을 정확하게 전하는 한국 가요의 전승자와 전해지는 정통파의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가사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고맙다 주현미님.
1.산에 산에 꽃이피네 들에 들에 꽃이피네
봄이오면 새가울면 님이잠든 무덤가에
너는 다시 피련마는 님은 어이 못 오시는가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2. 산에산에 꽃이피네 들에들에 꽃이지네
꽃은지면 피련마는 내 마음은 언제피나
가는봄이 무심하냐 지는꽃이 무심하려냐
산유화야 산유화야 너를 잡고 내가 운다
허허, 아저씨! 그게아니지요.
우리나라의 대중가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이 노래의
작곡가는 박시춘이아니고
우리나라 가요계의 (슈베르트)라고
불리는, 이재호의 노래입니다!
그리고, 물론
1956년에 발표된, 이 곡을 작사한
반야월의 노랫말도
걸작이었습니다!
멋져요 ~~
산유화 노래말이 너무 좋습니다
남인수 선생님도 주현미 님의 산유화 노래 들으면 엄청 기쁘할것
같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제 자신이 노래의 주인공이 된것 같아 눈물 나려고
합니다.
언젠가 들어본거 같은 노랜데 가곡 같은 느낌이 나네요. 가사가 너무나 아름답고 슬퍼서 주현미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더욱 더 애잔합니다. 평소보다 더 열창하신거 같아요 ㅎㅎ
가숨이 찡하게 울리는 여운이 너무너무 정겹 습니다 역시 명창 입니다🍀🍀🍀🍮🍮
화사한 날에 들으면 더 좋은 화사한 노래네요 잘 들었습니다
퇴근하고
받아보는 행복이
바로 이런거로구나
감사합니다.
은쟁반에옥구슬ᆢ넘좋아요
와우~~♡
눈물날라해
왜그러죠
여하튼 잘듣고갑니다
최곱니다
@@
문자로 표현할 길이 없어요..
인생은 아름다운것이며
설렘의봄 입니다~~
감사해요
브라보!!!
산유화노래 너무 좋아요
주현미님이 애절하게 불러주셔서 슬프면서도 머리속이 클린되는 느낌입니다
고맙소 / 늦게라도 이리 좋은거 들으니 /구절 구절 맘 아프다 헤아리고 가는길 또 고맙소
산유화 노래중에서 제일 듣기가 좋은 것 같아서 가끔이면 들어본답니다. 또 노래말도 너무 좋아요.
허허, 그렇습니까?
나훈아 버전도 한번 들어보세요!
주현미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느낌을 받을것입니다!
주현미 자랑스럽다 옛가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현미님이
산유화 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한 음 한 음 기록하는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영상 제작을 위해 공들이시는 주현미님과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보석같은목소리 들려주셔서감사감사👍👍👍👍👍👍👍👍👍
산에 산에 꽃이 피네~~ 선배님 목소리덕분이라도 이세상 모든 꽃이 필것만 같네요ㅎㅎ
오늘같은 날씨에 풍미가 더해져
노래에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노래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은 느낌을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풍부한 감성 공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달 콤 한 주현미 노래
들을수록 감칠맛 나고 빠져든다👍👍👍💗💗💗
청순한 목소리가 꽂피는 산골에 메아리 치듯 들리네요 잘-들었습니다.
가사가 나와서 감동이 백배요. 따라두 부른답니다 ㅎㅎ
주현미씨 항상 감사하며 환절기 몸 건강하셔요.
생명은 한 번 지면 다시 피지 못하여
남아 있는 슬픔은 오래도록 한이 되고
무덤 위에 노란 꽃이 가신 님의 넋일까.
해 마다 찾아와 그리운 님을 볼 수 있을까 .
다만 , 봄 날에 산유화 만이 다시 피어 반기네.
또들어도 또 들어도 아~ 기막히게 잘 부르십니다..
아흐!..님은 진정 노래를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들으면서 마음이
심궁 합니다
트롯트 하면 주현미👍👍👍👍👍
도저히 한 마디 안 하고 나갈 수가 없네요. 산유화를 듣는데 휘트니 휴스턴이 생각났어요. 그 사람 노래를 몇 곡 들어보니 주현미님 소리에 그 가수와 비슷한 감성이 있네요. 내가 듣기엔 주현미TV에서 만들어 낸 음악이 더 훌륭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한곡 한곡 완벽하게 무대를 만들고 100점짜리 사운드를 만들어 내시는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마 유튜브 어디를 뒤져도 주현미 같은 hi class 가수가 이렇게 완벽한 영상으로 채널을 만든 경우는 없을 겁니다. 나도 주현미 "광팬"이 됐습니다! 최고예요! Wonderful! 짝짝짝
노래도 좋고 잘부르시니 더욱 좋구요. 주현미님도 아름다우시고 연두색이 너무 잘 받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