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희망을 찾아서] 작가 김훈이 아버지의 글을 받아쓰던 훈련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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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7

  •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
    @춤과예술을읽어주는여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너무나 아름다운 이런 이야기를 우리말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특혜인지., 우리모두
    절을 하며 감사해야합니다.

  • @sangolnyangi
    @sangolnyangi Рік тому +6

    김훈작가님 좋아. 김혜자님은 자기 감정을 편안히 표현하니 참 사랑스럽다.

  • @김종완-e6m
    @김종완-e6m Рік тому +5

    참 여유롭고 정겨운 대화들! 아름답습니다.

  • @martha3521
    @martha3521 Рік тому +5

    김혜자선생님은 늘 간절하셔요
    눈물을만들기도하는 배우지만 눈물이 절로 나올것같은 큰 눈 ,눈동자

  • @powercib8320
    @powercib8320 3 роки тому +8

    계속 듣고 싶은 읽고싶은 작가. 건강하시길

  • @yeaha560
    @yeaha560 3 місяці тому +2

    솔직하고 귀여우신 작가님.

  • @martha3521
    @martha3521 Рік тому +6

    작가님 아버지를 사랑하셨군요

  • @melonball1495
    @melonball1495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좋다. 가식없이 그냥 담백하게 그냥 좋다.

  • @신밧드-r9q
    @신밧드-r9q 3 роки тому +4

    젊다

  • @강남인
    @강남인 3 роки тому +5

    작가정신 멋짐

  • @link9399
    @link9399 Рік тому +2

    정말 눈물이넙니다

  • @jameslee2919
    @jameslee2919 2 роки тому +4

    군대에서 화장실에서 건빵먹던 나. 고참의 눈치때문에...

  • @한경용의포엠투어
    @한경용의포엠투어 2 роки тому +7

    무혖소설가 김광수ㅡ기자출신 소설가 김훈 ㅡ 오징어 게임 제작자 김지연 3대 만세

  • @쇼두나테
    @쇼두나테 4 роки тому +18

    김훈 작가가 웬일로 멀끔하게 나타나셨대

    • @갯버들-p3b
      @갯버들-p3b 3 роки тому +4

      멋있네요. 작가는 멋있으면 안되나 ㅋ

    • @김춘자-m7i
      @김춘자-m7i 3 місяці тому +2

      김혜자선생님 만나셨잔아요 ㅎ

  • @전경안-f3q
    @전경안-f3q 3 роки тому +1

    나를두고아리랑 김훈

  • @하늘바람별시-w5f
    @하늘바람별시-w5f 2 роки тому +5

    넥타이 있으시네요 ㅎㅎㅎ

  • @showshow733
    @showshow733 3 роки тому +6

    넥타이 있으시구나....^^

  • @plodding_bernard
    @plodding_bernard 2 роки тому

    1:29

  • @이진희-v3m3q
    @이진희-v3m3q 3 роки тому +2

    두사람이 지금 각자 얘기하는것 같은데...;;;의사소통은 안되는것 같아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5 місяців тому +1

    그래요, 밥은 개별적이며 동시에 보편적이에요
    밥은 철저히 자유의 밥이어야 하며 분배되어 주어져서는 안 되지요..
    김 일성의 약속의 밥이 되어서는 더 더욱 안 되 구요.
    이 팝의 고기국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요 .아마?.
    밥을 먹는 동안만의 평화는 참 슬퍼 보여요
    밥은 밥을 마련하는 동안도
    밥을 먹는 동안도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두루 평화로워야 돼요
    [네가 먹는 바 그 것이 곧 너다.] 포이엘 바흐
    밥의 정의 가운데 가장 슬픈 정의 네요.
    계급의식이 반영되고 계급 타파의 열량이 되는 밥,
    혁명의 밥, 국가가 분배 하는 비 본래적인 밥을 지향하는 밥. 그래요.
    밥은 개별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가질 때 만이 밥이 되요.
    밥이 우주 가운데 가장 정직해야 되는 소이연 에요.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 . .[성경]
    뉴저지 00 요양원 목 이 철수목사

  • @ydkim1900
    @ydkim1900 2 роки тому +3

    명사 초대석에서 잠간 보얐는데 1.4후퇴시 기차타고 피난하던 이야기중 고관 대작들을 비판 하는데 기차를 타고 피난가는자들 모두가 비판 받아야 하는데 왜 고관 대작들을 비판 하는가 ?

    • @아이블루밍
      @아이블루밍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작가하려다가 이런 드러운현실 알고 그만뒀습니다.

  • @ydkim1900
    @ydkim1900 2 роки тому +3

    작가로서는 성공 했는지 모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삐딱한것 같다.

    • @숨겨진의미
      @숨겨진의미 3 місяці тому +4

      삐딱해야 작가가 됩니다. 남들처럼 세상을 바라보면 뭐하러 그 사람 책을 들여다 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