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아예 안 가서 살짝 답답한데 답답한 와중에 퍼즐이 조금씩 맞춰져가서 은근 쾌감있고 소름돋고.. 제가 근래 들어 가장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너무 재밌어요;;; 하빈이가 아닌 것 같으먄서도 정황상 너무 하빈이 같구... 매화 막 그러네요ㅋㅋㅋ 진짜 소설 나오면 살듯
와 3화 엔딩…숨 막혔네요. 채원빈이 정말 범인이면 너무 뻔할 거 같아서 구경장 같은 인물이 범인이라면 재밌을 거 같은데 보여지는 단서들은 하빈이를 가리키고…정말 모르겠는데 간만에 푹 빠져드는 드라마입니다. 키링인형을 태운 이유는 아빠가 바꿔치기 한 것을 눈치채서 아빠에게 기분이 나빠서 그랬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4화도 잘 보겠습니다~
장하빈의 관점에서 시간 추이대로 적어보면, 친했던 이수현이 가출팸에 들어간 지 얼마 안돼서 실종됩니다. 장하빈은 이수현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 가출팸이 자주 들락거리는 모텔을 자주 기웃거립니다. 그러던 중 송민아,박지연의 얼굴에 익숙해지고, 그녀들이 가출팸이란걸 알게됩니다. 지하철에서 그녀들을 도우면서 그녀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 중 송민아가 팸을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마침 며칠 후 수학여행이 잡혀 있었고, 장하빈은 그 날 계획을 실행하려고 남사친 이수현을 모텔 근처에서 만나 들어가고, 송민아를 대화산으로 불러냅니다. 장하빈의 계획은 범죄를 짓지 않으면서 경찰들이 이수현 실종사건을 조사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실종신고만 하면 경찰들이 총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송민아가 살해된 것 처럼 현장을 꾸밉니다. 송민아를 죽일 수는 없었기에 사체없이 살인된 것처럼 꾸며야 했고, 살인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살인증거 자체가 없었으므로, 이것이 들통나지 않게 살인자가 증거인멸을 한 것처럼 꾸밉니다.이것은 장태수가 변수가 발생해 증거물인 차를 불태웠다고 오판하게 한 장면입니다. 장하빈은 대화산 가짜 살인사건이 아닌 이수현 실종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를 원했기에 키링의 실오라기를 하나 빼 일부러 남깁니다.
선생님이 범인. 선생 신분에 원조 교제하다가 수현이랑 마주침.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우발적으로 수현을 목졸라 살해함. 살해한 거 까까머리에게 걸림. 까까머리 신고하는 대신 선생 협박해서 큰돈 받음. 시체도 까까머리랑 같이 옮겨서 같이 산에 묻음. 하빈이랑 수현이는 학교 다닐 때부터 단짝이었는데 수현이 아버지 폭력에 못 이겨 가출 생활하다 결국 학교생활 그만둠. 하빈이는 착해서 수현이 가출했을 때도 돈도 주고 보살펴줌. 하지만 고등학생이 도와주는 데는 한계가 왔고 결국 생활이 어렵던 수현이는 가출팸에 들어가는 최악의 선택을 함.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김. 하빈은 사방팔방 수현이를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함. 그러다 어느 날 수연 하빈이 우정으로 서로 주고받은 열쇠고리를 선생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 아버지를 닮아 천재인 하빈은 선생을 조사하기 시작. 선생이 계속 까까머리에게협박 당하고 주기적으로 삥 뜯기는 것을 알게 됨.수현 실종이랑 뭔가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챈 하빈은 가출팸을 조사하기 시작. 수현을 찾기 위해 가출팸에 들어가려고 함. 그래서 그들을 몰래 따라다녔고 결국 지하철에서 핸드폰 훔치다 걸리려는 순간 도와줘서 그걸 빌미로 자기도 팸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팸 여자애들하고 트러블이 생겨버려 가입 실패함. 방법을 바꿔서 송민아에게 접근해서 까까머리에게 큰돈이 있다고 알려주고 그거 훔쳐서 도망가자고 가스라이팅 함.
조감, 부감, 앙감, 그림자... 정말 다양한 시점, 관점으로 극을 전개해나가니까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고 더욱더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하빈의 얼굴만 보이는 듯, 뜬 듯, 돌아가는 듯 하는 장면들도 숨막힘을 더하고... 고리를 바꿔다는 것도 이젠 가지고 놀 대상을 바꿨단 의민가 하며 괜히 숨막히고... 나오는 인물 모두가 피해자며 가해자며 방조자며 동조자라 각각의 이유로 의심스러우니까 어떤 장면을 대해도 숨을 크게 쉬기 힘드네요.
아버지를 수사에서 배제 하려는 이유는 살인 사건이 아닌 살인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많은 장태수가 계속 대화산 살인사건을 조사하면 장하빈 자신이 가짜 살인사건을 꾸몄다는 것을 알아채기 때문입니다. 송민아는 죽지 않았습니다. 살해당한 것처럼 장하빈이 꾸민 것입니다. 범죄를 짓지 않으면서 송민아의 탈출을 돕고, 절친 이수현의 실종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게 하는게 장하빈의 진짜 목적입니다.
@@pink_panther1 장하빈은 아직 범인을 모릅니다. 그래서 팸을 잘 알고 있는 최영민에게 돈을 보여주면서 가까이 간 것이구요. 3화에서 경찰은 키링에 묻은 DNA로 대화산 살인사건과 이수현 암매장 사건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죠. 장하빈의 계획이 일부 성공한 셈이죠.(물론 대화산 살인사건이 가짜임을 아직 모른 장태수는 곤혹스럽겠지만요)
송민아는 안죽었고 산은 장하빈의 머리에서 나온 연출임 모텔에서 나온 장하빈을 송민아가 픽업해서 산으로 간거고 구덩이도 일부러 판거임 고리는 수현이 준게 아닌 장하빈이 준거 반대로 얘기함 백골은 여자수현이 맞고 장하빈은 진범을 잡기 위해서 저러는거 선생은 수현과 원조교제 한 사람이자 죽인 범인 그걸 최영민이 눈치까고 협박해서 돈 뜯어낸거 그걸 송민아 들고 튄거 숨을 곳을 장하빈이 도와줌
하빈이가 경찰들이 최영민을 잡게 했다가 아빠가 어떻게 하기 전에 다시 빼낸 거 같음. 그 사이에 뭔가 중요한 일을 했을 거고, 다시 뺴낸 것도 송민아든 박지연이든 구하기 위해서였을듯. 이런 얘기들을 아빠한테 속시원히 하지 못하는 건, 아빠가 하준이 일 이후로 자기를 의심한다는 걸 아니까일 거고. 아주 잘 숨기고 헷갈리게 만들어놔서, 엄청 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
하준이 죽음에 송민아의 죽음까지 자기로 의심받는 상황인데 더더욱 이 의심을 풀어야하잖아요..근데 오히려 대기발령을 보낼 정도로 방해를 해버리니 이해가 안가네요. 의심을 더 키우고 있는 상황이 흥미진진하긴합니다만 아빠를 배제하려는 이유가 납득이 가야 드라마가 완성될것같습니다.
친밀배가 잘 만든 드라마인게 딸이 분명? 범인은 아닐겁니다. 근데 보고 있으면 의심이 든다는거죠.오늘 회차도 딸이 친구를 위해서 복수를 하는건가 싶다가도 진짜 범인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저번 회차에 나왔던 장하빈의 어린시절은 시청자들이 하빈이가 보통 아이가 아니고 의심하게 만드는 장치인데 장하빈은 진짜 친밀한 배신자일까요? 한석규 대상이고 변요한은 최우수상?
친구 이수현의 죽음과 관련된 가출팸을 쫓다...최영민의 배후를 눈치챘고...송민아를 이용해,최영민의 돈과 가출팸의 진짜 배후를 알아내려다,송민아는 살해되고 시체처리 도중, 장하빈을 눈치챈 범인에 의해 차에 쫓기며 도망가다 하빈이 부상.. 이수현의 실종 및 살해 가능성에 대해 의심 품던 하빈이가 엄마 오연수에게 털어놨다가..엄마도 자살로 위장된 살해..아마도 진범이자 가출팸의 진짜 리더는 고1 담탱이었던 박준태 일지도??딸 하빈이애게 이수현의 실종과 살해가능성에 대해 들은 엄마가 담탱이 찾아가 상담했다가 자살위장으로 피살된게 아닐까... 가출팸 핵심 멤버들이 동네 근처 보육원 출신들일 것 같고...어릴적 벼랑서 떨어져 죽은 동생 하준이의 죽음도...실은 보육원 문제아들이자 현 가출팸 놈들이 공범...?아닐지...당시도 보육원 리더는 젤 나이 많았을 담탱이? 한마디로...동생 하준의 죽음,친구 수현의 죽음,엄마의 죽음...모두 진범 한넘으로 연결된 것 같아요.. 뭐...뇌피셜이라...진범은 담탱이 아닌 다른 누구일 수도 있겠지만,엄마 오연수의 죽음이 피살된거라면...그 과장에 이혼한 남편 장태수보단 딸과 한반이었던 수현의 일이기에,담탱이와 상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음..그리고,최영민을 도와 배후에 접근하려는 하빈이의 계획에 아빠 장태수는 방해가 되는 존재라,치워 버리려고 했던 걸테죠?
![[#이토록친밀한배신자] 4회 요약본 | ＂왜? 수갑이라도 채우게?＂ 채원빈의 가방 고리에서 백골사체 DNA가? 필사적으로 자수시키려는 한석규에 채원빈 반응🥶 MBC241019방송](http://i.ytimg.com/vi/UdpR5QIPo9w/mqdefault.jpg)
![[#이토록친밀한배신자] 4회 요약본 | ＂왜? 수갑이라도 채우게?＂ 채원빈의 가방 고리에서 백골사체 DNA가? 필사적으로 자수시키려는 한석규에 채원빈 반응🥶 MBC241019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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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본을 쓰기 위해 얼마나 만지고 또 만졌을지.. 한 장면이 다양하게 해석되는 건 그렇게 보여지도록 의도했다는 뜻이겠죠. 허투루 나온 장면이 없는 것 같아, 그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냅니다.
카메라 구도 정말 미쳤다
연기자들이 말하는 대사 말고 장면이 말하는 대사가 있다
저도 같은생각했어요.카메라구도 장난아님.
그림자 활용도 엄청 잘한다고 느꼈어요. 그림자로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들도 많더라고요
맞음 구도랑 색감, 분위기가 공포영화임 ㄹㅇ
간만에 볼 만한 드라마!! 몰입감 최고!!!!
아직 3회까지밖에 안봤지만
올해 최고 드라마가 될거같음
진심 너무재밌음 배우분들 연기도 좋음
뫼비우스의 띠같은 드라마…. 감이 안잡히네…… 몰입감 장난아님….
대충답이 나왔는대 ... 친구 가출하고 가출팸이 살해 딸이 복수 중
친구 가출 백골 . 딸 복수 중
😊😊😅😊 F @@choijaekyu
@@이기택-w8x 그럼 딸이 살인자맞고 한석규의 추리가 맞다는이야기? 그렇게 단순할까요?
@@pink_panther1 주요 인물중 가출소녀와 연결점 이 있는 사람은? 한석규 아니면 딸이 범인임. 꼬아서 다른자식 과 부인자살 도 포함하면 한석규가 범인 일테고
보고나면 뭐 놓친거 없나 하면서 재방 다시 챙겨보게 되는 드라마 아흑 😅
와!!!!!! 숨도 제대로 못쉬며 몰아봤네요!!! 대박!!! 영화한편본느낌💯💯💯
진짜 이게 범인 분석하는게 어렵네 ㅠㅠ
경찰일수도 있고 아니면 남자수현 아니면 채빈인가 아니면 그 누구냐 다양한 인물 공범이 나오니까 점점 흥미진진
제목이 배신자니까 딸아니면 아빠가 범인
그림자로 보여주는 인물 모습 인상적입니다. 스릴러물 좋아하는데 이 가을에 참 보기 좋습니다.
하균신 괴물 이후 감탄나오는 연출 진짜 오랜만에 본다. 연출 좋고 연기 좋고 작가가 이
텐션 끝까지 잘 유지하면 오랜만에 명작 나올듯
공감ㅎㅎ
예측이 아예 안 가서 살짝 답답한데 답답한 와중에 퍼즐이 조금씩 맞춰져가서 은근 쾌감있고 소름돋고.. 제가 근래 들어 가장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너무 재밌어요;;; 하빈이가 아닌 것 같으먄서도 정황상 너무 하빈이 같구... 매화 막 그러네요ㅋㅋㅋ 진짜 소설 나오면 살듯
스토리 전개가 대박임다~~~❤❤❤❤❤
3화 몰입감 장난아니였음
너무 늘어지는데...
@@Bluejean123Dive 전혀...이 드라마 자체가 숨참고 느긋하게 봐야하는 드라마임 늘어진다라고 느끼는거면 스토리전개가 빨리 진행되는 드라마 보시는게 좋으실듯
정말 연기, 연출,스토리 완벽하네요
한석규 연기 미친거 같아 딸도
시간순삭 한석규 연기 최고임
재밌는데 둘 기싸움에 내 기가 빨린다
이 드라마 연기 잘하고 개성있는 (신인)배우들 비춰주어서 좋음!!
여주인공 연기가 압권
눈빛, 목소리 대단해
마녀2 토우 리더 ㅎ
핸드폰도 안하고 이렇게 몰입한 드라마는 오랜만😮 근데 확실히 딸은 범인 아닌듯~너무 재미있어요
😅😅마자요
배우들 연기 장난아니네~김정진 배우
특히 연기 쩔음!!
몰입감 끝장난다 ㄷㄷ
한석규님이 이 드라마의 킥이걸랑요👍
딸과 신경전....아니 진짜로 몰입감 최고고...이대로 몰입감 유지해서 끝마무리까지 잘되길....
날이 계속 서서 보는
진짜 서스펜스
한석규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신다.❤❤❤
3회 끝나는 순간 소름 끼쳤다
한석규 역시 최고 👍
오늘 방송도 무조건 본방사수❤❤
연출도 연기자도 음악도 다 너무 완벽
한석규 딸도 아빠처럼 범인을 쫓고있는거 같음. 그래서 사건현장마다 가봐서 자꾸 범인처럼 보여지는거 같음.
아빠보다 더 똑똑한 프로파일러.
adhd도 치료하는 드라마. 중간중간 핸폰 안보고 딴짓 안하고 몰입!
저도요😅
형사 본인의 딸이 유력 살인용의자라면 그 형사는 억장 무너질 것 같다.
이 드라마 연기 연출 대본 까지 벽이 느껴진다 완벽
지옥에서 온 판사 - 재밌다
이 친 배 - 더 재밌다
와 3화 엔딩…숨 막혔네요. 채원빈이 정말 범인이면 너무 뻔할 거 같아서 구경장 같은 인물이 범인이라면 재밌을 거 같은데 보여지는 단서들은 하빈이를 가리키고…정말 모르겠는데 간만에 푹 빠져드는 드라마입니다. 키링인형을 태운 이유는 아빠가 바꿔치기 한 것을 눈치채서 아빠에게 기분이 나빠서 그랬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4화도 잘 보겠습니다~
딸이 동생을 죽인 범인을 쫒으면서 얽히고 설키는 사건인 것 같은데..과연...? 오랜만에 볼수록 빠져드는 드라마입니다.
묘하다 02:05 즈음 하빈이랑 수현 대화씬이.. 흰기둥경계로 마치벽처럼.. 수현이는 뒷문도 닫혀있고 계단도 철창처럼 갖혀있는거같은데 하빈이는 내려가는계단이 열려있네 저 이수현이라는 남자아이도 뭔가있는듯.. 아무곳으로도 도망갈수없는 상황, 혹은 독안에든쥐다 너는..을 표현 한거같은데.. 선생이 의도적으로 이수현을 헷갈리게한것도 맞는것 같고 이장면 대화처럼 궁금해하지 않는것도 이상하고.
나랑 같은생각하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저도 의도된 연출같아서 오오옹 하면서 봤는데
맞아요 같은 생각하며 봤어요
다음 희생자가 수현??
우연하게 보다가 빠져들어서 다 봤네요 넘 잼나요
한석규는 진짜 장르불문 연기최강자인듯
드라마가 어렵네요 몰입하고 보게 만드네요
딸이 범인을 추적하면 한거지 아빠를 속이고 헷갈리게 한거 납득되게 잘 풀어야 할것이야
장하빈의 관점에서 시간 추이대로 적어보면, 친했던 이수현이 가출팸에 들어간 지 얼마 안돼서 실종됩니다. 장하빈은 이수현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 가출팸이 자주 들락거리는 모텔을 자주 기웃거립니다. 그러던 중 송민아,박지연의 얼굴에 익숙해지고, 그녀들이 가출팸이란걸 알게됩니다. 지하철에서 그녀들을 도우면서 그녀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방법을 찾게 되는데, 그 중 송민아가 팸을 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것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마침 며칠 후 수학여행이 잡혀 있었고, 장하빈은 그 날 계획을 실행하려고 남사친 이수현을 모텔 근처에서 만나 들어가고, 송민아를 대화산으로 불러냅니다. 장하빈의 계획은 범죄를 짓지 않으면서 경찰들이 이수현 실종사건을 조사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실종신고만 하면 경찰들이 총력을 다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송민아가 살해된 것 처럼 현장을 꾸밉니다. 송민아를 죽일 수는 없었기에 사체없이 살인된 것처럼 꾸며야 했고, 살인이 일어나지 않았기에 살인증거 자체가 없었으므로, 이것이 들통나지 않게 살인자가 증거인멸을 한 것처럼 꾸밉니다.이것은 장태수가 변수가 발생해 증거물인 차를 불태웠다고 오판하게 한 장면입니다.
장하빈은 대화산 가짜 살인사건이 아닌 이수현 실종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조사를 원했기에 키링의 실오라기를 하나 빼 일부러 남깁니다.
아빠가 범인이라서…?
아빠가 범인이다 한표
아니~백설공주도 그렇고 MBC가 작품 대박이다~미스터리. 추리.연기력까지 지린단. 한석규는 배우의 무게감 신인 연기자분들도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또 금.토를 기다리고 알고싶어서 미치겠네요.
선생님이 범인. 선생 신분에 원조 교제하다가 수현이랑 마주침.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우발적으로 수현을 목졸라 살해함. 살해한 거 까까머리에게 걸림. 까까머리 신고하는 대신 선생 협박해서 큰돈 받음. 시체도 까까머리랑 같이 옮겨서
같이 산에 묻음. 하빈이랑 수현이는 학교 다닐 때부터 단짝이었는데 수현이 아버지 폭력에 못 이겨 가출 생활하다 결국 학교생활 그만둠. 하빈이는 착해서 수현이 가출했을 때도 돈도 주고 보살펴줌. 하지만 고등학생이 도와주는 데는 한계가 왔고 결국 생활이 어렵던
수현이는 가출팸에 들어가는 최악의 선택을 함.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연락이 끊김. 하빈은 사방팔방 수현이를 찾아다녔지만 찾지 못함. 그러다 어느 날 수연 하빈이 우정으로 서로 주고받은 열쇠고리를 선생이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
아버지를 닮아 천재인 하빈은 선생을 조사하기 시작. 선생이 계속 까까머리에게협박 당하고 주기적으로 삥 뜯기는 것을 알게 됨.수현 실종이랑 뭔가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챈 하빈은 가출팸을 조사하기 시작. 수현을 찾기 위해 가출팸에 들어가려고 함. 그래서 그들을
몰래 따라다녔고 결국 지하철에서 핸드폰 훔치다 걸리려는 순간 도와줘서 그걸 빌미로 자기도 팸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팸 여자애들하고 트러블이 생겨버려 가입 실패함. 방법을 바꿔서 송민아에게 접근해서 까까머리에게 큰돈이 있다고 알려주고 그거 훔쳐서 도망가자고 가스라이팅 함.
개추 드립니다
그대는 누구인가여
와ㅋㅋㅋㅋ
시나리오 읽으셨나봄
와 대박이시네요 아니면 수현이랑 원조교제한거일수도
분위기는 OCN 인데 MBC라는게 믿기지가않음
외주
조감, 부감, 앙감, 그림자...
정말 다양한 시점, 관점으로
극을 전개해나가니까
보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고
더욱더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하빈의 얼굴만 보이는 듯, 뜬 듯, 돌아가는 듯
하는 장면들도 숨막힘을 더하고...
고리를 바꿔다는 것도
이젠 가지고 놀 대상을 바꿨단 의민가 하며
괜히 숨막히고...
나오는 인물 모두가
피해자며 가해자며 방조자며 동조자라
각각의 이유로 의심스러우니까
어떤 장면을 대해도 숨을 크게 쉬기 힘드네요.
부감샷에서 걸어오는 하빈이의 그림자가 두 갈래로 갈라지는 연출에 감탄이요. 아빠의 차 앞인데, 마치 살인자일 수도 그 반대일 수도 있는 하빈이의 감춰진 모습이 뭘까요.. 이중성일까요.. 묻는 것 같달까요.
너무 재밌잖아. 연기 잘 하는 배우들 많이 나와라🙂
딸이 겁나 똑똑해서 절친 죽인 범인 잡으려고 한거같음
엉 이게 맞는거야 내용보니깐 그렇게 흘러가고 있더라.
그건 아닌듯..만약에 범인 잡고 싶었다면 아빠를 저렇게 엿 먹여서 방해하지 않죠;;; 😅 딸이 사패이고 가스라리팅 옴청해서 여럿 죽인거 같음..사패라 슬픔도 없고..항상 표정이 무표정에 감정기복 제로 .😅
일단 딸은 범인 아니지
@@juliayang3879 넌 아직 드라마 초보.
@@노구-y7o 딸이 범인이면 전체 스토리 맥락 자체가 말이 안됨.스토리도 자꾸 딸이 범인일지 모른다는걸 계속 암시하고 유도하는걸 보면 딸이 범인이 아닌건 맞다.
매회마다 몰입감 장난아님
토미에가타…넘 매력적이다
첫번째 백골 피해자가 이수현라는 친구이지 않을까, 그 수현이라는 친구가 딸에게 선물해준거니까... 아무래도 DNA가 묻어있는거고..
그건 너무 당연한 얘기자나여 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소름
너무 당연하니 패쓰
수현이는
얼마전에 죽었는데 벌써 백골이 될수 있나요?
@@sanyuhwa 이수현은 딸과 절친이었떤 여학생. 1학년때 친하다고 했었고, 현재의 남자 수현은 1년전 전학온 아이니까, 지금 3학년이라고 한다면 2년일테니, 가능하고
얼마전에 죽은 여자 아이는 송민아입니다.
일단 아빠한테 이야기를 안하고 오히려 아빠 대기발령 시킬정도로 방해를 하는 타당한 이유가 나와야됨. 동생의 죽음까지 본인이 의심받는 상황인걸 잘 알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혼자 뭔가를 하려고 하는 이유가 안나오면 굉장히 찝찝한 결말이 될 가능성이 높음.
아버지를 수사에서 배제 하려는 이유는 살인 사건이 아닌 살인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많은 장태수가 계속 대화산 살인사건을 조사하면 장하빈 자신이 가짜 살인사건을 꾸몄다는 것을 알아채기 때문입니다. 송민아는 죽지 않았습니다. 살해당한 것처럼 장하빈이 꾸민 것입니다.
범죄를 짓지 않으면서 송민아의 탈출을 돕고, 절친 이수현의 실종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게
하는게 장하빈의 진짜 목적입니다.
@@tjsxorwl 오 상당히 설득되는 추측입니다. 그러면 하빈이도 아직 범인이 누군지 정확히 모른다는 말이기도 할까요? 이미 범인을 안다면 아버지한테 누구라고 이야기하면서 타당한 근거를 이야기하면 될텐데요
수상한 행동을 계속하면서 아빠한테 뭘믿어달라는건지
@@pink_panther1 장하빈은 아직 범인을 모릅니다. 그래서 팸을 잘 알고 있는 최영민에게 돈을 보여주면서 가까이 간 것이구요. 3화에서 경찰은 키링에 묻은 DNA로 대화산 살인사건과 이수현 암매장 사건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죠. 장하빈의 계획이 일부 성공한 셈이죠.(물론 대화산 살인사건이 가짜임을 아직 모른 장태수는 곤혹스럽겠지만요)
보는내내 긴장해서인지 드라마 끝난후 힘들었음.몰입감 쩌는 최고의 드라마.한석규 연기 👍
딸. 뉘신지. 좋은 배우이십니다.
그냥 모든 상 다주고싶다~~~작가상 ,피디상, 음악상 ,미술상,인기상,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대박이다 이친자 👍
몰입감 장난아님
어두침침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한석규도딸도
모두 연기가 😅
상상한대로 흘러가지않네요
대박인듯
이 드라마는 미쳤다... 진심으로 미쳤다...
3화 = 10/10
이거 진짜 너무 재밌음 … 💜
와...와아...마지막에 재밌다
배우들이 정말 합이 잘 맞는 듯....떡밥 잔뜩 던져놓고....회수못해서 엉망진창이되는일만 없었으면.....
딸 역할 배우분이 계속 눈이 감.. 개인적으로 웹툰중에 똑닮은딸이 드라마화 된다면 길소명 역할이랑 진짜 잘 어울릴듯ㅠㅠ
한석규최고!!!👏👏👏👍👍👍
작가님 연출자님 모든 스테프분들
감사합니다 ❤ 복많이받으소서❤
극본 당선작이던데 작가분 앞으로 기대되네요 연출도 미쳤고
연기의신!!! 대한민국 최고의배우 한석규님
이거는 백성공주랑 똑같음....1회 1회 볼 수 없음.....몰아서 봐야 ㅈㄴ재밌음 ㅜㅜ 참아야지 ㅜㅜ
채원빈 배우의 팬이 될 것 같네요. 화이팅하세요~
빨리 다 보고 싶음
기다리기 힘들 만큼 너무 재밌어요
그런데 혹시 친구나 엄마 복수 내용인가? 그건 아니었으면 ....
채원빈 배우 연기 좋네요
선업튀이후 다른 드린마는 집중을.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찾았네❤
여주 사이코연기 맡은배우 진짜 잘한다 톤도좋고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추리소설 보는듯한 몰입감이 나온다
송민아는 안죽었고
산은 장하빈의 머리에서 나온 연출임
모텔에서 나온 장하빈을 송민아가 픽업해서 산으로 간거고 구덩이도 일부러 판거임
고리는 수현이 준게 아닌 장하빈이 준거 반대로 얘기함
백골은 여자수현이 맞고
장하빈은 진범을 잡기 위해서 저러는거
선생은 수현과 원조교제 한 사람이자 죽인 범인 그걸 최영민이 눈치까고 협박해서 돈 뜯어낸거 그걸 송민아 들고 튄거 숨을 곳을 장하빈이 도와줌
우와...
드라마 장난없다 진심 존잼
미드나 영드보면서 우리나라가 리메이크 했음 좋겠다 생각한적은 많은데 한드보면서 그런생각한적 없거든. 근데 이건 진심 우리나라만 보기 아깝다. 미드 영드로 만들어도 손색없을듯.
MBC미쳤어 !! 진짜 영화보는것 같아요!!!
아빤 대체 날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채원빈 눈빛 진짜 소름 돋았다. 와~ 갓석규님 한테도 전혀 밀리지 않는 연기력
잔잔하게 사람을 이렇게 숨막히게 할 수 있는건가?
근데 딸캐릭터가 좀 짜증이 나네...친구를찾으려고 저렇게나 복잡하게 상황을 만든다는게 이해안감..아빠가경찰인데..
아빠한테 말히면 복수 잘도 해주겟당
그리고 그 아빠는 아직도 하빈이 동생을 죽인범인으로 의심하고 있음...
딸이 건방져
드라마가....군더더기가 없음
연기못하는 연기돌이 아예 없음
한석규의 아무 가미하지 않은 나이든모습이
보기좋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 드라마의 옥의 티: 저렇게 행동하면서 자꾸 믿어달라고 함 ㅋㅋ 너라면 그냥 믿겠니ㅋㅋ
어는정도 예상하며 보는 드라마가 대부분인데
이 드라마는 진짜 어디로 튈줄 모르겠다
작가님 응원합니다
연출,연기 박수를 보냅니다
끝까지 실망을 주지마세요
이대로 쭉...이어 주시길...
아빠가 범인밝혀주길 바라는건가
그렇다고 하기엔 트렁크에 돈 넣어놓고 메일로 제보하고 대기발령으로 아빠 발을 묶은 거 같은데
이거 내용은 뭔가 일부러 주머니 속에서 엉키게 만든 이어폰 같은 느낌이라 별론데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보고있다
아빠를 닮은 딸은 친구를 죽인 범인을 추격중
딸이 너무 무서워 아빠한테 왜 그래 진짜 ㅠㅠ
저 자동차 블랙박스 한석규한테 보여준 남자 연락 어떻게 한거죠
한석규가 연락처 남겨놨었나요
오늘화에서 아빠차블랙박스 살펴본 딸 아닐까요 같이 살고있으니 아빠명함은 손쉽게 구할테고 또 자기 의심하게하려고 그런것같아요
@@junkihong0610 딸이 아빠 명함을 놔뒀다면 왜 그랬을까요
딸은 아빠가 사건에서 손 떼길 바라고 있었는데요
왜 본인이 본인 알리바이를 깨는 증거를 보여줬나요
그냥 한석규가 연락처 남긴 장면을 안넣은거 아닌가요?
말로 설명했잖아요 한석규가 명함 남겨놨다고 그냥 그 장면으로 안보여주고 대화로 설명하고 넘어간 거 같아요
한석규가남긴게아닌데 한석규명함이 차에남겨져있어서 딸이 의도적으로 보여준거라 생각되네요.
하빈이가 경찰들이 최영민을 잡게 했다가 아빠가 어떻게 하기 전에 다시 빼낸 거 같음. 그 사이에 뭔가 중요한 일을 했을 거고, 다시 뺴낸 것도 송민아든 박지연이든 구하기 위해서였을듯. 이런 얘기들을 아빠한테 속시원히 하지 못하는 건, 아빠가 하준이 일 이후로 자기를 의심한다는 걸 아니까일 거고. 아주 잘 숨기고 헷갈리게 만들어놔서, 엄청 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드라마..
송민아는 이미 죽은거 아님? 😅
하준이 죽음에 송민아의 죽음까지 자기로 의심받는 상황인데 더더욱 이 의심을 풀어야하잖아요..근데 오히려 대기발령을 보낼 정도로 방해를 해버리니 이해가 안가네요. 의심을 더 키우고 있는 상황이 흥미진진하긴합니다만 아빠를 배제하려는 이유가 납득이 가야 드라마가 완성될것같습니다.
@@juliayang3879 시신이 안나왔기 때문에 단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문제는 주인공이 정이 안감 ㅠ 의심이 가도 악역이어도 주인공이 묘하게 정이 가야 계속 볼 수 있는데 주인공 표정이나 연기가 계속 불쾌하게 일관되기만 해서 지친다 로봇인줄 ㅠ
그 불쾌함을 의도한거같긴해요!!
저도 일부러 의도된거 같다고 생각해요 묘하게 불쾌해서 마음을 못 열겠고 그로 인해 계속 의심되게 하고ㅠ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공던지고 노는거보면 그냥 천진난만 너무 이쁜걸로 봐서 연기를 못하는것도 아닐거라서요
배우가 신인이라 그정도연기밖에 아직 못할수도.재수가 없슴
핵공감 3화부터안봄 뭔가 우롱당하는기분 딸한테
친밀배가 잘 만든 드라마인게 딸이 분명? 범인은 아닐겁니다. 근데 보고 있으면 의심이 든다는거죠.오늘 회차도 딸이 친구를 위해서 복수를 하는건가 싶다가도 진짜 범인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죠.
저번 회차에 나왔던 장하빈의 어린시절은 시청자들이 하빈이가 보통 아이가 아니고 의심하게 만드는 장치인데 장하빈은 진짜 친밀한 배신자일까요?
한석규 대상이고 변요한은 최우수상?
현실이면 이정도 증거면 구속수사감인데
거니는 무혐의 인데 ㅎ
@@sarp3884정신병 걸린것 같음 그만좀하셈
드라마잖아요ㅎ 회의때 형사팀장이 그냥 넘어갔을때부터 말이 안됨. 현실은 한석규 바로 수사배제하고 딸내미 동선파악 바로 들어감.
여배우님 분위기묘한 매력
빠져드네
요약 보다가 본방 정주행함
프로파일러의 딸은 프로레귤러?
사건의 중심 전력이 되는 선수가 틀림없는 구도아닐까?
아예 대놓고 범인은 아닌 반전이 있을거란 시점에서
확연하게 인지하고 몰입으로 보게되네.
역시나 갓석규 배우님.. 한몫하지만
작가님도 한수 우위네요. 👍🏻
재밌네요
너무 재밌음 ㅎㅎㅎ
20대 초반 딸아이가 남자 주인공 연기 너무 좋다고 감탄을 유명한 분이야 이랬더니 자기는 처음 보는 사람이래 ㅋ. ..
태수vs하빈 대립각 미쳤다 연기 연출 브금까지
친구 이수현의 죽음과 관련된 가출팸을 쫓다...최영민의 배후를 눈치챘고...송민아를 이용해,최영민의 돈과 가출팸의 진짜 배후를 알아내려다,송민아는 살해되고 시체처리 도중, 장하빈을 눈치챈 범인에 의해 차에 쫓기며 도망가다 하빈이 부상..
이수현의 실종 및 살해 가능성에 대해 의심 품던 하빈이가 엄마 오연수에게 털어놨다가..엄마도 자살로 위장된 살해..아마도 진범이자 가출팸의 진짜 리더는 고1 담탱이었던 박준태 일지도??딸 하빈이애게 이수현의 실종과 살해가능성에 대해 들은 엄마가 담탱이 찾아가 상담했다가 자살위장으로 피살된게 아닐까...
가출팸 핵심 멤버들이 동네 근처 보육원 출신들일 것 같고...어릴적 벼랑서 떨어져 죽은 동생 하준이의 죽음도...실은 보육원 문제아들이자 현 가출팸 놈들이 공범...?아닐지...당시도 보육원 리더는 젤 나이 많았을 담탱이?
한마디로...동생 하준의 죽음,친구 수현의 죽음,엄마의 죽음...모두 진범 한넘으로 연결된 것 같아요..
뭐...뇌피셜이라...진범은 담탱이 아닌 다른 누구일 수도 있겠지만,엄마 오연수의 죽음이 피살된거라면...그 과장에 이혼한 남편 장태수보단 딸과 한반이었던 수현의 일이기에,담탱이와 상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음..그리고,최영민을 도와 배후에 접근하려는 하빈이의 계획에 아빠 장태수는 방해가 되는 존재라,치워 버리려고 했던 걸테죠?
그랬다면 어린나이에 동생죽음을 의심받는 하빈이가 클때까지 아빠한테 말 안한 이유는 뭘까요? 다 커서 담임이 범인임을 알아챈거라면 그시점에 아빠한테 이야기 했으면 하준이 죽음과 송민아 죽음의 의심까지 한방에 풀수있는 기회인데 왜 안한걸까요?
@@pink_panther1하빈인 지금도 진범의 정체를 찾는중이라고 봐야겠죠..가출팸의 배후든,진짜 릭더든지,존재한다는 짐작은 하고 있어도,그게 누구인지는 모르기에 송민아의 폰을 훔쳐 돌려주는 조건으로 알아내고자 했던것 같아요.결국 송민아의 죽음으로 그건은 실패했고...그래서,이번엔 최영민을 돕고,그의 환심을 사 배후를 알아내려고 하는것 같아요. 어릴적 하준의 죽음을 경찰인 아빠에게조차 진술하지 못한것은 아마도...어린아이었던 하빈이에게 충격과 죄책감?아닐까 싶어요.범인의 재미였든 뭐든간에...하빈이는 동생이 나땜에 죽게됐단 죄책감이 깊게 자리잡은걸지도요...
@@하얀파도-o9p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빈이도 범인을 아직 모른다면 말이 되겠네요. 아빠는 나를 믿지 못하니까 지금 내가 범인이 아니라 말해봤자 소용없으니 내가 직접 잡겠다...멋진 추리십니다.
장하빈 1~3까지 내내
내말을 안믿으면서 라고 하는거밖에없네
수상한 행동을 계속하면서 뭘 믿어달라는건지
고구마100개먹은것같다
딸은 친구의 죽음을 따라가게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