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5-6화 예측 & 미공개 영상 🔗ua-cam.com/video/vEjNo9kfEZU/v-deo.html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전 1-2화 소개 영상 🔗 ua-cam.com/video/s9LxmWepMW8/v-deo.html --------------------------------------------- 📌 지무비 멤버십 가입 🔗 ua-cam.com/channels/aHGOzOyeYzLQeKsVkfLEGA.htmljoin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결말 끝까지 다룬 영상🔥비공개 히든 영상🔥영상 선공개🔥회원 전용 특별 포스팅 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화~4화의 내용입니다. 채널 MBC에서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영됩니다.
나의 친밀한 배신자는 사실 엄마였던거 나를 믿어주고 지켜주던 유일한 인물이라고 생각한 엄마가 사실 나를 제일 못믿었던것.. 맘속 깊숙히 아들을 딸이 죽었다 라고 깊숙히 생각했었고 딸이랑 친했던 친구가 죽어있던걸 발견하고 딸이 죽였다고 짐작하게되었음 그래서 딸을 위해 몰래 시체를 묻는걸 진짜범인무리에게 걸린것 엄마는 딸을 못믿었다는 본인의 속내를 뒤늦게 깨닳게 되었고 그 사실에 절망하며 자살 ..
11:26 장하빈과 이수현의 계단 대화 씬은 두 등장인물의 관계를 잘 묘사해주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로우 앵글로 잡고있는 장하빈의 모습은 이수현에 비해 우월하고 압도적인 존재임을 보여주고 있고, 하이 앵글로 비추는 이수현의 모습은 장하빈이라는 감옥에 갖혀 가스라이팅 된, 상대적으로 미약한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프레임에 잡힌 두 인물은 친구나 연인이라고 생각하기엔 먼듯한 거리에 서있고, 그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 흰 벽은, 같은 공간에 있지만 완전히 단절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수현의 뒤에 굳게 닫힌 철문과 답답하게 솟아있는 붉은 벽, 마치 감옥의 창살처럼 보이는 문은 수현이 하빈에게서 결코 도망칠 수 없는 죄수나 포로같이 그녀에세 이미 완전히 종속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대조적으로 하빈의 공간에는 그녀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갈 수 있는 계단과 초록색 숲이 있고, 이는 하빈과 수현의 관계를 하빈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색깔은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묘사하거나 그들의 행동을 투영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고 특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숲이라는 장소와 초록색은 정말 많은 등장인물들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를 찾아보면서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각 등장인물이나 소재를 상징하는 색깔도 있습니다. 경찰을 상징하는 청록색과 그와 딱맞는 장태수 경감의 셔츠 색깔, 그리고 이따금씩 갈아입는 하늘색 셔츠는 그의 심리 변화와 하빈과의 관계성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고, 장하빈의 블랙 앤 화이트 색깔의 조합도 그녀만의 심리와 행동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대홍 경장이 이 드라마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 드라마에서 색채적인 변화를 가장 많이 보여준 인물도 바로 구대홍 경장입니다. 첫 등장부터 가방에서 꺼내는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수십자루의 펜들도 분명 뭔가 상징하는 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구경장의 옷 색깔 변화와 그와 깔맞춤한 펜의 색깔은 뭔가 편집증적인 느낌도 들게하고 그의 특정 행동습관이나 리액션, 표정 역시 분명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경찰이 될 생각이 없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되었다는 배경 설정이나 피해자에 지나칠 정도로 감정이입하고 공감하는 그의 캐릭터 또한 그가 단순한 수사팀 동료가 아니라 이 서사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구대홍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rise 라고 언급한 것도 lies의 언어유희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라이즈 피규어의 옷 색깔과 똑같은 색깔의 프레임을 가진 거울에 비친 아웃 포커싱된 그의 모습이 나온 장면이 있었는데 이는 거짓이 투영된 경찰의 실체가 희미한 그의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고 싶었던 감독의 연출은 아니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암튼 그와 관련해서는 눈에 띄는 씬이 참 많이 보입니다. 진실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관객을 속였던 영화 곡성의 살굿 교차편집 연출과 비슷한 씬도 잠깐이지만 보였었고... 면접에서 보여진 그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 습관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눌하고 따뜻한 말투와는 상반된 무표정하고 냉혹해 보이는 특정 앵글에서의 그의 눈빛이라던가, 이경장에게 안물안궁 당했을때 독특한 제스처를 취하면서 사탕을 빠드득 꽈드득 씹어먹는 장면이라던가, 이경장보다 자신이 우월한 존재임을 확인하기 위해 왜요 왜요를 시전하는 모습 등은 후에 있을 서사를 위한 개연성 부여 작업은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지금까지는 언급이 없었던 그 특정 사건이 장태수와 연결된 것일지도?!
결국 딸이 싸패는 맞는데 엄마도 의심을 했고 아빠도 의심을 해서 범인을 찾으려면서도 아빠가 프로파일러인데도 가족인 자신을 의심하니 결국 확실해?를 물어보면서 민아도 죽이진 않고 일부러 틀리게해서 아빠의 프로파일러 삶을 망치는게 목적인것 같아요. 아빠는 딸을 계속 의심해온거죠. 즉 이친배는 아빠이면서 딸 서로가 서로에게 배신자인 내용인것 같습니다
@@이거아니자나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이수현과 송민아를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하빈의 어린 남동생은 왜 죽은건지 등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테고 "사람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보는 거야" 라는 장하빈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큰 극적 장치로 작용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저도 똑같은 생각 했습니다. 하빈이는 평범한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의심을 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와 아이를 둘러싼 사건들이 더욱 악화되는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는 드라마 제목이 하빈이가 아니라 하빈이를 둘러싼 이들, 그 중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의 가족인 장태수를 뜻하는게 아닐까 추측했습니다. 하빈이가 진실로 결백하면 자신의 말을 한번도 믿어주지 않는 가족은 남보다 못한 사이니까요.
결국 한석규배우님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 즉이 작품의 주인공은 자기 아내에 대해서도 자기 딸이 어떤 친구랑 친했는지도 모르는 것조차도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고 모르고 살아왔다는게이 반증이죠 우리는 한석규의 시선으로이 드라마를 보고 있지만 사실 숨어 있는 찐 빌런은 지금까지 가정에 아무런 관심도 주고 있지 않았던 한석규가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동생이 죽은 시점부터... 엄마와 아빠는.. 하빈이를 믿지 못하는게 이 모든 상황을 만든거 아닌가 싶고, 영민이 죽인걸 하빈이가 죽인거라... 잘못 생각해서 영민에게 엄마가 돈을 보낸거 아닐까싶고... 그걸 못 견뎌서 자살한거 아닐까싶고... 친밀한 배신자란...믿음없는 장태수 본인...이 아닐까? 싶음.
2층 집주인으로 성희가 처음에 등장했을 때, 경찰들이 "저렇게 젊은데 어떻게 저렇게 큰 애가 있지?"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준태가 가르치는 학생었던 성희가 학생이었을 때 조건만남이든 뭐로든 만나게 되어서 아이를 낳은게 아닐까? 가출팸 집앞에서 몰래 만난 성희가 담임 준태한테 말한대로 영민이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보면, 영민이는 수현이 죽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음. 성희와 준태 그 둘만 수현이 죽음과 연관... 최영민한테 뒤집어 씌워서 영민이 손에서 벗어나고 영민이를 보내버릴려고 했는데... 하필 현장에 오연수가 먼저 도착. 수현이 핸드폰 명의가 오연수이기 때문에 하빈이랑 수현이가 친구로 지낼 때, 오연수가 휴대폰 사줬거나(가능성 희박), 하빈이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며 오연수한테 또 사달라고 하곤 수현이한테 줬거나. 왜냐면 경시대회 상금도 수현이한테 뒤에서 몰래 양보하려고 했던 하빈이니까... 만약 후자라면- 오연수는 하빈이랑 연락이 안되서 불안해하다가 위치추적해서 그 현장에 폰 위치가 떠서 갔던거 아닐지... 왜냐면 수현이 폰을 지금 하빈이가 서랍장에 보관한게 좀 이상하기 때문. 오연수가 그날 수현이 시체를 땅에 묻고, 휴대폰을 갖고 왔기 때문에 그 집에 수현이 폰이 있는게 아닌가 싶음... 암튼 오연수는 드라마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수현이 살해 현장에 도착해서 하빈이랑 절친 수현이 죽음을 보고는 하빈이를 의심하면서도 모성애 때문에 수현이를 땅에 매장하여 시체를 은닉하려고 땅을 판게 아닐지... 성희랑 준태가 엮으려고 했던 영민이는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오연수가 사람을 죽이고 매장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영상 촬영. 그걸로 협박. 4계절이 바뀌는 1년 내내 오연수에게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고, 그 현장에 돈을 갖다놓는 오연수는 여전히 하빈이가 수현이를 죽였다고 오해. 그러다가 스스로 잠식하여 자살ㅠㅠ... 영민이는 오연수 협박하고 돈 뜯어내는 건 성희한테 공유했기 때문에, 수현이를 죽인건 오연수라고 생각. 성희랑 준태가 죽였을 거라곤 생각 못하는 것 같음. 영민이는 준태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 같음. 그럼 성희랑 준태는 수현이를 왜 죽인걸까? 성희 아이와 관련이 있는 걸까? 성희 아이가 영민이 아이가 아니고, 준태 아이라는걸 수현이가 알아서?? 아니면 준태를 짝사랑한 수현이가 선을 넘어서?? 이건 아직 모르겠지만... 성희가 회상한 걸 보면, 수현이도 가출팸 들어오고 난 다음에 감금이 되긴 했던 것 같은데, 백골 사체 발견 당시에 뼈가 부러진데가 없다는 걸 봐서는 교통사고 또는 낙상도 아니고, 감금된 상태로 굶어 죽었거나 약물로 죽은 것 같음... 수현이가 육상 선수였다는 설정도 사건에 영향이 있는 것 같음. 하빈이한테 수현이는 특별했던 친구인건 맞는거 같음. 하트 열쇠고리를 2년넘게 가방에 달고 다녔으니까... 담임 준태도 같은 열쇠고리를 갖고 있는 걸로 봐서는 준태랑 수현이도 그냥 사제지간은 아니었던 거 같고. 암튼 가출팸에 수현이를 연결해 준 건 준태-성희의 연결고리가 맞는 것 같음. 드라마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함....... 오연수 표정이 잊혀지지 않음..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표정... 예측할 수가 없는 드라마인데 시청자로서 머릿속으로 소설을 써봄...
담임은 가난하고 가정폭력 당하는 이수현을 챙겨줌, 이수현은 자신을 챙겨주는 담임을 좋아하게 된다. 가출을 하고 가출팸에 들어가 성매매를 하는데 손님이 담임이었거나, 담임이 가정폭력 당하지 말라고 자신과 사귀는 집주인 아줌마 집에 가서 당분간 지내라고 했거나. (수현은 성매매를 하는 자신을 보고도 잘해주는 담임에게 그게 아니면 자신을 집주인 집에 지내라고 한) 담임에게 키링을 선물함. 집주인이 수현이 키링과, 담임 키링을 보고 의심을 하고 이수현을 죽여버림 그걸 자신의 아들이 목격함. 그래서 아들은 수현이 사진을 보여줬을 때 놀랐음. 집주인 아줌마는 이 시체를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자신을 좋아하는 최영민한테 도움을 요청함. 그래서 담임은 수현이 죽은 줄 모르고 몇개월 동안 수현을 찾아다님. 최영민이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담임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의 집에서 살인사건이 나서 일이 커질까 침묵함. 최영민은 이수현의 시체를 들고 묻으려고 산으로 감. 이수현에게 휴대폰을 개통해준 하빈이의 엄마가 이수현이 연락두절이 되자 자신의 이름으로 개통을 한 휴대폰이기에 미리 위치추척을 깔아놨을 가능성이 높음. 하빈이가 친구가 없어서 정상인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가난한 수현이에게 잘해주고 휴대폰도 개통해준 것, (혹시나 불안함에 하빈이가 친구를 해칠까 위치추척 깔아놓음) 하빈이의 사진에 칼질이 된 건 가정폭력 삶의 힘든 이야기를 했지만 소시오패스 기질인 하빈은 관심이 없어서 수현의 일을 무시했을 것임, 엄마가 수현에게 잘해주니 자신을 믿어주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앞에서만 친하게 지낸 것 그래서 수현이가 죽은 줄도 몰랐을 것 왜냐? 평소 관심이 없었으니 위치가 산으로 떠 갔는데 최영민이 시체를 묻기 직전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려 나무 뒤로 숨음. 시체만 누워있는 걸 본 엄마는 유일한 친구를 딸이 친구를 죽인게 아닐까 하고 딸이 경찰에 잡혀갈까 겁이나고 미쳐돌아서 맨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함. 그걸 나무 뒤에서 본 최영민이 몰래 동영상을 찍고 모른척 우연히 본 목격자인 척하고 아줌마 뭐함? 시체? 살인자네? 했을 가능성 높음. 그래서 아줌마가 시체 묻은 거 내가 모른척 해줄테니 매달 여기와서 돈가방 놓아둬라 안 그럼 동영상 경찰에게 뿌릴테니하고 협박함. 그렇게 계속 돈을 주던 엄마는 미쳐돌아가고 자살함.
[이토록친민한 배신자] 하빈이 어릴적 동생을 잃고 결국 그일로 인해 엄마도 자살하게 되면서 가족(본인)을 믿어주지 않고 의심하는 아빠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고 아버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치밀한 설계를 했네...아버지를 무너뜨리는건 내면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법 밖에 없고...모든 정황을 자신이 살인범으로 비춰지게 설계해서 확신하게 만든후 마지막에 반전으로 진범을 오픈시켜 아버지를 철저히 붕괴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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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3화~4화의 내용입니다.
채널 MBC에서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영됩니다.
@@용느-m1d 대충 알아서 보세요 공짜로 보시면서
심문인데 계속 신문으로 자막 나오던데..ㅜㅜ
너무 어두워
여주 얼굴 넘 매력적임... 약간 똑닮은딸 느낌..
진짜 보자마자 그 생각했는데ㅋㅋㅋ
헐⍤⃝ 인정
←🍃
니맘내맘 ㅋㅋㅋㅋㅋ
미친 나도 이생각함
이거 진짜 추천.. 간만에 스토리 연출 배우연기 다 좋은 작품임
음악감독도 좋은듯
진짜 이거 스토리 짠 작가는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이러가가 재벌집막내아들처럼 되진 않겠죠 ..? 한 번 데이니까 무섭네요
@@레몬나르고빚갚으-t9s mbc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 작품이라 아마 괜찮을거예요
@@공수레공수거-b6y공모전 수상작이래요!!!
한석규 나온 드라마는 하나같이 다 레전드다
나 아산 백호야
한석규 가 레전더리 여서 레전드 작을 만듬
ㄹㅇ 학석규면 그냥 믿고 봄
배우께서 좋은작품 보는눈이 좋으신거 같아요
ㅇㅈ 전 김사부 진짜 재밌게 봤어요
한치앞도 예상을 못하겠음… 너무 재미남
진짜 정신나간 작가들 허상의 막장 드라마만 보다가 이런 드라마 보니까 힐링이 된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아니라 역대급 손꼽히는 최고의 드라마다
@@공수레공수거-b6yㅑ
이렇게 치밀하게 여러 화를 연결하여 길게 끌고 가는 드라마는 대중적으론 인기를 얻기 힘든데 대단하고 멋진 시도임
ㄹㅇㅋㅋ ㅈ물의 여왕 같은거에 환장하는거 보면 그냥 뇌 빼고 볼 수 있는 공주님 왕자님 나오는 동화가 대세인듯 ㅋㅋㅋㅋㅋ
성격급한 우리나라사람들 취향에는 차라리 이런전개면 넷플에서 한번에 나왔어야 좀 시원시원한 느낌받을듯 주단위로 끊기니까 너무 감질나는듯
@@minister-c3i 김지원 이쁘잖아 한잔해
@@minister-c3i김지원 김수현 얼굴을 어케 참냐고ㅋㅋ
10화라좋은듯 이런소재도 16회늘리면 신파나오고 러브라인나와서 ㅈ망되는데
지금 티비 다시보기 틀어놓고
요약본 보는 나 ㅋㅋ
요약이 더 재밋다눙
나랑 같은 애가 있냐눙!! 반가웅!!😮
반가어여! ^^
저는 본방 보고 요약본 봅니당~ ㅋㅋ
지무비니까여 멘트가 앞서지 않고 내용우선으로 맛깔남
간만에 기달려지게 하는,, 드라마
이거 웹툰이나 소설원작 아니고,
mbc드라마 공모전 수상작이라
결말 아무도 모르니 낚이지 마셈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장면, 연출이 미쳤어요 카메라각도랑 브금~~~ 효과음 등등 장난아니더라구요!!!!!
진짜 채원빈 너무 이뻐... 이번 풀뱅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력 미친거같음... 아빠한테 정색하는 표정 레전드...
이쁜얼굴은 아니지
해린닮음
이토준지 작가 만화 여주닮음
스위트홈2 같은배우라고 믿기힘든 마스크와 연기력이네요
송민아가 더 이쁜듯
이건가 싶으면, 판 뒤집고. 이건가 싶으면 판 뒤엎고......추천........몰입감 장난 아닙니다.
진심…
보면서 계속 엥?아니라고
엥?뭐라오?
이러면서 거의 정신 다잡고 보게됨ㅋㅋㅋ
3회까지 보고 대충 이런 내용 이겠거니 했는데. 4회 보고 응?? 예상이 뒤틀려 맨붕왔다는...
@@dkdjfir8545 ㄹㅇㅋㅋㅋ 엥??? 에엥??? 에에에에엥??????ㅋㅋㅋㅋㅋ
@@YBKWAK-bo3bs 3화까지 보고 어떤 내용으로 보신거에요? ㅎㅎ 근데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ㅋㅋ
제목그대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진짜 오랜만에 너무 재밌는 드라마를 찾은 느낌
진짜 근 몇 년간 봤던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다
와 구성 스토리 개쩐다 진짜 레전드로 남을 듯
그닥...
오바 ㄴㄴ제발
그정도아닌데
아직 김치국 먹기에는 일러. 이러다 망한 작품이 한두개가 아님. 끝까지 두고봐야함.
이러다 안망하면 다시 와서 죄송하다 댓글 달어라
한석규 연기력은 진짜 빠져든다.
다들 요약본으로 보지마시고 풀버전으로 보세요 늘어지고 지루하다고 통으로 안보는 분들 많은데 이건 통째로 봐야해요 새로운 단서랑 인물이 끊임없이 휘몰아치면서 나옴 배경음이랑 연출때문에 몰입이 엄청나서 해설 목소리에 가리는게 아쉬울정도 특히 4화는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음 소름 한번도 건너뛰기 안함👍 넷플에 있으니까 제발 보세요
맞아요 통으로 봐도 하나도 느슨한 부분이 없음
쿠팡플레이도 올라옴
동감 풀로봐야 전체를 다 느낄수 있습니다 확실히 몰입감 달라요
동감요. 요약본은 댓글러분들 글 읽느라 보러오는거고, 이런 간만에 꿀잼 스릴러물은 풀버전으로 봐야 진짜더라구요.저도 본방 사수중.
태수랑 하빈이랑 붙었을 때의 그 긴장감과 압박감은 풀영상으로 봐야함 ㅠㅠ
진짜 볼때마다 연출 감탄 나옴 큰 스케일로 잡고 시점이 진짜 관전자의 시점임... 멍자국 확대시킬때...전체적으로 스케일감 있게 뽑을때 기둥 중심으로 엇갈리는 추격씬이나 분위기 진짜 장난아니고 배우들 연기도 정말 대단함..
본방보고 내가 똑바로 이해했는지 지무비로 복습하면 내가 놓친 것 까지 완벽해석됨 존잼
17:30 나도 알고 있는 거 다 얘기하고 싶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F프로파일러 말투가 너무 친근하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에서 처음봤는데 진짜 연기 잘하시는듯
진짜 3편에서 한석규 앞으로 지나가는 차량 라이트에 그림자 이중으로 지는거 연출 개지렸음... 와.. 저걸 저런 상황에서.. 한석규 심리표현(양가감정)을 저렇게 담는다는게 참... 여태껏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봤어도 그 순간만큼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은유는 처음봄
진짜 이것만 목 빠지게 기다렸다 드라마는지무비 리뷰하는거 끝나고 그다음 회차부터 보는게 ㄹㅇ 꿀잼임
나의 친밀한 배신자는 사실 엄마였던거
나를 믿어주고 지켜주던 유일한 인물이라고 생각한 엄마가
사실 나를 제일 못믿었던것..
맘속 깊숙히 아들을 딸이 죽었다 라고 깊숙히 생각했었고 딸이랑 친했던 친구가 죽어있던걸 발견하고 딸이 죽였다고 짐작하게되었음 그래서 딸을 위해 몰래 시체를 묻는걸 진짜범인무리에게 걸린것
엄마는 딸을 못믿었다는 본인의 속내를 뒤늦게 깨닳게 되었고 그 사실에 절망하며 자살 ..
이게 답인듯🤫🤫
맞아요 친밀한배신자는 엄마
하빈이가 장태수한테 엄마가 나를두고 자살했다는게 믿겨지지않는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말했는데 뭔가 연기가 이때만큼은 눈빛이 진심같아보이더라구요
맞네..느낌뽝오네
오늘 방송보니 엄마가 아니라 성희 즉 가출팸 집주인이 아주 친밀한 배신자 같네요. 이 여자가 두 가출팸 여자애들 죽음과 관련있고 싸패같음. 엄여인 같은.
11:26 장하빈과 이수현의 계단 대화 씬은 두 등장인물의 관계를 잘 묘사해주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로우 앵글로 잡고있는 장하빈의 모습은 이수현에 비해 우월하고 압도적인 존재임을 보여주고 있고, 하이 앵글로 비추는 이수현의 모습은 장하빈이라는 감옥에 갖혀 가스라이팅 된, 상대적으로 미약한 존재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같은 프레임에 잡힌 두 인물은 친구나 연인이라고 생각하기엔 먼듯한 거리에 서있고, 그들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 흰 벽은, 같은 공간에 있지만 완전히 단절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수현의 뒤에 굳게 닫힌 철문과 답답하게 솟아있는 붉은 벽, 마치 감옥의 창살처럼 보이는 문은 수현이 하빈에게서 결코 도망칠 수 없는 죄수나 포로같이 그녀에세 이미 완전히 종속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대조적으로 하빈의 공간에는 그녀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나갈 수 있는 계단과 초록색 숲이 있고, 이는 하빈과 수현의 관계를 하빈이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색깔은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묘사하거나 그들의 행동을 투영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고 특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숲이라는 장소와 초록색은 정말 많은 등장인물들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를 찾아보면서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각 등장인물이나 소재를 상징하는 색깔도 있습니다. 경찰을 상징하는 청록색과 그와 딱맞는 장태수 경감의 셔츠 색깔, 그리고 이따금씩 갈아입는 하늘색 셔츠는 그의 심리 변화와 하빈과의 관계성을 완벽하게 묘사하고 있고, 장하빈의 블랙 앤 화이트 색깔의 조합도 그녀만의 심리와 행동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대홍 경장이 이 드라마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 드라마에서 색채적인 변화를 가장 많이 보여준 인물도 바로 구대홍 경장입니다. 첫 등장부터 가방에서 꺼내는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수십자루의 펜들도 분명 뭔가 상징하는 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보여주는 구경장의 옷 색깔 변화와 그와 깔맞춤한 펜의 색깔은 뭔가 편집증적인 느낌도 들게하고 그의 특정 행동습관이나 리액션, 표정 역시 분명 일정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경찰이 될 생각이 없었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되었다는 배경 설정이나 피해자에 지나칠 정도로 감정이입하고 공감하는 그의 캐릭터 또한 그가 단순한 수사팀 동료가 아니라 이 서사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구대홍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rise 라고 언급한 것도 lies의 언어유희처럼 들리기도 하네요. 라이즈 피규어의 옷 색깔과 똑같은 색깔의 프레임을 가진 거울에 비친 아웃 포커싱된 그의 모습이 나온 장면이 있었는데 이는 거짓이 투영된 경찰의 실체가 희미한 그의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고 싶었던 감독의 연출은 아니었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암튼 그와 관련해서는 눈에 띄는 씬이 참 많이 보입니다. 진실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관객을 속였던 영화 곡성의 살굿 교차편집 연출과 비슷한 씬도 잠깐이지만 보였었고... 면접에서 보여진 그의 다양한 표정과 행동 습관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눌하고 따뜻한 말투와는 상반된 무표정하고 냉혹해 보이는 특정 앵글에서의 그의 눈빛이라던가, 이경장에게 안물안궁 당했을때 독특한 제스처를 취하면서 사탕을 빠드득 꽈드득 씹어먹는 장면이라던가, 이경장보다 자신이 우월한 존재임을 확인하기 위해 왜요 왜요를 시전하는 모습 등은 후에 있을 서사를 위한 개연성 부여 작업은 아닐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지금까지는 언급이 없었던 그 특정 사건이 장태수와 연결된 것일지도?!
원작없대용
오 되게 잘 추리하셨네요~ 저도 1,2화 여기서 짧게 봤을때부터 근거가 부족하지만 구경장이 이상하다고 생각돼서 첫번째 범인에 넣었었어요 제목에 비해볼때 포인트는 가족의 어떤 신뢰에 대한 배신일 확률이 크지만요
결국 딸이 싸패는 맞는데 엄마도 의심을 했고 아빠도 의심을 해서 범인을 찾으려면서도 아빠가 프로파일러인데도 가족인 자신을 의심하니 결국 확실해?를 물어보면서 민아도 죽이진 않고 일부러 틀리게해서 아빠의 프로파일러 삶을 망치는게 목적인것 같아요. 아빠는 딸을 계속 의심해온거죠. 즉 이친배는 아빠이면서 딸 서로가 서로에게 배신자인 내용인것 같습니다
@@minseo0o0o2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이거아니자나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이수현과 송민아를 죽인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하빈의 어린 남동생은 왜 죽은건지 등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테고 "사람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게 아니라, 믿는 대로 보는 거야" 라는 장하빈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큰 극적 장치로 작용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다음주까지 어케 기다림 ? 진짜 그냥 다 끝나고 한번에 볼걸
진짜 인정합니다.........
진짜 괴롭습니다.
내말이....
이거 볼까 말까 하
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
담임은 가출팸 공급책일듯....
가정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영민과 여자(사실혼)에게 보낸게 담임일듯.
48:32 그런거라면..소오름...
채원빈 연기 미쳤음...
그 옛날 여고괴담 윤지혜 느낌의 서늘함이 인상적인데, 몇년 전 여고괴담6에 단역으로 나왔다고 해서 엄청 신기했음~
마지막 반전 예상 1도 못했;ㄷㄷ
정년이도 잼나는데 내 취향은
이쪽이다. 한석규가 말아주는
범죄스릴러 최고 거등요 👍
저두요 ㅋㅋ 한석규 놓칠수 없어서요 ㅋ 플러스 시나리오 쫄깃 섬뜩하고 연출도 참 잘해서 풀방으로 봐야해서 , 몰입 짱 !! 김태리 팬이지만 , 정년이는 재방으로 ㅠㅠ
근데 반전이라기엔 너무 억지스러움 ㅋㅋ
애초에 이 소설을 쓴 작가가 반전을 위해 주변인물들과 장치들을 끼워넣고 억지로 열쇠넣고 돌린느낌.
난 아예 여주가 시종일관 차분한 모습에서 흑화하는 연기, 개쩌는 모습 보고싶었음
다시 보면 볼수록 한석규 연기도 GOAT이지만 연출도 무서우리만치 완벽한것같습니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듯..❤
스토리&구성 흠 잡을데가 없는데
연기력과 연출에서 그냥 쓰러집니다😮
텔미 썸띵 느낌.. 정년이도 재미있는데 이건 또 다른 장르의 재미 한국 드라마 미침...
정년이 잼나나요??
대장금 스토리@@미우-d4i
@@미우-d4i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노래실력에
아웅다웅 재미까지 최상급.
@@F-killer-v4f 네 알겠습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ㅎ
첨에는 딸이 범인인줄 알았는데, 엄마가 땅파고 협박받는거 보고.. stop
저는 이 드라마의 키워드는 “의심”인듯..
정상인 딸을 싸패인줄 알고 부모가 감추는 과정에서 일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부모일까요? 😵💫
완벽한가족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이토록친밀한배신자..mbc 장르한번 기깔나게 잡았다
저도 똑같은 생각 했습니다. 하빈이는 평범한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의심을 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와 아이를 둘러싼 사건들이 더욱 악화되는게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는 드라마 제목이 하빈이가 아니라 하빈이를 둘러싼 이들, 그 중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의 가족인 장태수를 뜻하는게 아닐까 추측했습니다. 하빈이가 진실로 결백하면 자신의 말을 한번도 믿어주지 않는 가족은 남보다 못한 사이니까요.
원작없는 작가 오리지날 스토리라던데 ㄷㄷㄷ
연출도 미쳤다..
소설 원작있지않나요?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용
책을 본거같아서
@@minseo0o0o2 이름이 같은 책이 있는건 맞는데 그 책이 원작은 아니래요 원작작가랑 합의하에 제목만 가져다가 사용했다고 해요
@@GyojinKim앗 넵 감사합니다
영화 갈증이랑 비슷한 전개네요
22:11 감독의 의도 여부를 떠나서 풀이 방식이 예술이시네요
이형꺼로 보는게 더 재밌음..ㅋㅋㅋㅋ
진짜 레전드로 재밌다
결국 한석규배우님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 즉이 작품의 주인공은 자기 아내에 대해서도 자기 딸이 어떤 친구랑 친했는지도 모르는 것조차도 평소 관심을 가지지 않고 모르고 살아왔다는게이 반증이죠 우리는 한석규의 시선으로이 드라마를 보고 있지만 사실 숨어 있는 찐 빌런은 지금까지 가정에 아무런 관심도 주고 있지 않았던 한석규가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간만에 기달려지게 하는 드라마
엄마도 하빈이가 싸패인걸로 의심하고 있었던 거 아닐까요. 딸대신 시체 묻으려 한거고 그 일로 자살하고..
1차원적 추리
단순하고만
신빙성있어요 👍🏻
진짜 몰입도 짱. . 올만에 기대이상 멋진 드라마 그리고 G무비도 항상 최고의 해석으로. . 쫄깃하게..ㅎㅎㅎㅎ👍👍
동생이 죽은 시점부터... 엄마와 아빠는.. 하빈이를 믿지 못하는게 이 모든 상황을 만든거 아닌가 싶고, 영민이 죽인걸 하빈이가 죽인거라... 잘못 생각해서 영민에게 엄마가 돈을 보낸거 아닐까싶고... 그걸 못 견뎌서 자살한거 아닐까싶고... 친밀한 배신자란...믿음없는 장태수 본인...이 아닐까? 싶음.
이 형 요즘 영상텀 엄청 짧다…
보는 사람은 영상 볼게 많으니까 좋긴한데, 바쁠때 더 건강챙겨요 형~
힘 뺀 목소리가 이렇게 포스가 넘치다니
진짜 미스테리물 별로 안보는데 이건 계속 보게된다 최고의 드라마다
한석규 진짜 미쳤어 그는 연기의 신이야!!!!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장면 연출이 미쳤어요 카메라각도랑 브금,효과음 등등 장난아니더라구요
진짜 별거없는 내용같은데 내용 전개가 지림
별 거 없는 내용을 진술해 나레이트 해 보시오~ㅎㅎ
2층 집주인으로 성희가 처음에 등장했을 때, 경찰들이 "저렇게 젊은데 어떻게 저렇게 큰 애가 있지?"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준태가 가르치는 학생었던 성희가 학생이었을 때 조건만남이든 뭐로든 만나게 되어서 아이를 낳은게 아닐까? 가출팸 집앞에서 몰래 만난 성희가 담임 준태한테 말한대로 영민이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보면, 영민이는 수현이 죽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음. 성희와 준태 그 둘만 수현이 죽음과 연관... 최영민한테 뒤집어 씌워서 영민이 손에서 벗어나고 영민이를 보내버릴려고 했는데... 하필 현장에 오연수가 먼저 도착. 수현이 핸드폰 명의가 오연수이기 때문에 하빈이랑 수현이가 친구로 지낼 때, 오연수가 휴대폰 사줬거나(가능성 희박), 하빈이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며 오연수한테 또 사달라고 하곤 수현이한테 줬거나. 왜냐면 경시대회 상금도 수현이한테 뒤에서 몰래 양보하려고 했던 하빈이니까... 만약 후자라면- 오연수는 하빈이랑 연락이 안되서 불안해하다가 위치추적해서 그 현장에 폰 위치가 떠서 갔던거 아닐지... 왜냐면 수현이 폰을 지금 하빈이가 서랍장에 보관한게 좀 이상하기 때문. 오연수가 그날 수현이 시체를 땅에 묻고, 휴대폰을 갖고 왔기 때문에 그 집에 수현이 폰이 있는게 아닌가 싶음... 암튼 오연수는 드라마에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수현이 살해 현장에 도착해서 하빈이랑 절친 수현이 죽음을 보고는 하빈이를 의심하면서도 모성애 때문에 수현이를 땅에 매장하여 시체를 은닉하려고 땅을 판게 아닐지... 성희랑 준태가 엮으려고 했던 영민이는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기 때문에 오연수가 사람을 죽이고 매장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영상 촬영. 그걸로 협박. 4계절이 바뀌는 1년 내내 오연수에게 협박으로 돈을 뜯어내고, 그 현장에 돈을 갖다놓는 오연수는 여전히 하빈이가 수현이를 죽였다고 오해. 그러다가 스스로 잠식하여 자살ㅠㅠ... 영민이는 오연수 협박하고 돈 뜯어내는 건 성희한테 공유했기 때문에, 수현이를 죽인건 오연수라고 생각. 성희랑 준태가 죽였을 거라곤 생각 못하는 것 같음. 영민이는 준태 존재 자체를 모르는 것 같음. 그럼 성희랑 준태는 수현이를 왜 죽인걸까? 성희 아이와 관련이 있는 걸까? 성희 아이가 영민이 아이가 아니고, 준태 아이라는걸 수현이가 알아서?? 아니면 준태를 짝사랑한 수현이가 선을 넘어서?? 이건 아직 모르겠지만... 성희가 회상한 걸 보면, 수현이도 가출팸 들어오고 난 다음에 감금이 되긴 했던 것 같은데, 백골 사체 발견 당시에 뼈가 부러진데가 없다는 걸 봐서는 교통사고 또는 낙상도 아니고, 감금된 상태로 굶어 죽었거나 약물로 죽은 것 같음... 수현이가 육상 선수였다는 설정도 사건에 영향이 있는 것 같음. 하빈이한테 수현이는 특별했던 친구인건 맞는거 같음. 하트 열쇠고리를 2년넘게 가방에 달고 다녔으니까... 담임 준태도 같은 열쇠고리를 갖고 있는 걸로 봐서는 준태랑 수현이도 그냥 사제지간은 아니었던 거 같고. 암튼 가출팸에 수현이를 연결해 준 건 준태-성희의 연결고리가 맞는 것 같음. 드라마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함....... 오연수 표정이 잊혀지지 않음..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표정... 예측할 수가 없는 드라마인데 시청자로서 머릿속으로 소설을 써봄...
근데 2층 집주인 배우가 사실은 40살임ㄷㄷ 현실에서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아들이 있을 나이임
담임은 가난하고 가정폭력 당하는 이수현을 챙겨줌, 이수현은 자신을 챙겨주는 담임을 좋아하게 된다. 가출을 하고 가출팸에 들어가 성매매를 하는데 손님이 담임이었거나, 담임이 가정폭력 당하지 말라고 자신과 사귀는 집주인 아줌마 집에 가서 당분간 지내라고 했거나.
(수현은 성매매를 하는 자신을 보고도 잘해주는 담임에게 그게 아니면 자신을 집주인 집에 지내라고 한) 담임에게 키링을 선물함.
집주인이 수현이 키링과, 담임 키링을 보고 의심을 하고 이수현을 죽여버림 그걸 자신의 아들이 목격함. 그래서 아들은 수현이 사진을 보여줬을 때 놀랐음.
집주인 아줌마는 이 시체를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자신을 좋아하는 최영민한테 도움을 요청함. 그래서 담임은 수현이 죽은 줄 모르고 몇개월 동안 수현을 찾아다님. 최영민이 자신이 죽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담임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의 집에서 살인사건이 나서 일이 커질까 침묵함.
최영민은 이수현의 시체를 들고 묻으려고 산으로 감. 이수현에게 휴대폰을 개통해준 하빈이의 엄마가 이수현이 연락두절이 되자 자신의 이름으로 개통을 한 휴대폰이기에 미리 위치추척을 깔아놨을 가능성이 높음. 하빈이가 친구가 없어서 정상인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에 가난한 수현이에게 잘해주고 휴대폰도 개통해준 것, (혹시나 불안함에 하빈이가 친구를 해칠까 위치추척 깔아놓음) 하빈이의 사진에 칼질이 된 건 가정폭력 삶의 힘든 이야기를 했지만 소시오패스 기질인 하빈은 관심이 없어서 수현의 일을 무시했을 것임, 엄마가 수현에게 잘해주니 자신을 믿어주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앞에서만 친하게 지낸 것 그래서 수현이가 죽은 줄도 몰랐을 것 왜냐? 평소 관심이 없었으니
위치가 산으로 떠 갔는데 최영민이 시체를 묻기 직전 누군가 오는 소리가 들려 나무 뒤로 숨음. 시체만 누워있는 걸 본 엄마는 유일한 친구를 딸이 친구를 죽인게 아닐까 하고 딸이 경찰에 잡혀갈까 겁이나고 미쳐돌아서 맨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함.
그걸 나무 뒤에서 본 최영민이 몰래 동영상을 찍고 모른척 우연히 본 목격자인 척하고 아줌마 뭐함? 시체? 살인자네? 했을 가능성 높음. 그래서 아줌마가 시체 묻은 거 내가 모른척 해줄테니 매달 여기와서 돈가방 놓아둬라 안 그럼 동영상 경찰에게 뿌릴테니하고 협박함.
그렇게 계속 돈을 주던 엄마는 미쳐돌아가고 자살함.
오 이게 제일 맞는거같아요!
집주인아들 아빠가담임인거같고 집주인여자가 수현이에게 그 사실을 들켰고 영민귀에 들어갈까봐 수현이 가출팸나갈려다가 걸려서 뒤지게쳐맞고 감금되어 죽어가고있는데 그냥내버려뒀다가 결국 죽음
영민이가 시체처리하는도중 폰위치추적으로 산에 엄마가나타났고 엄마는협박당하고 딸이살인마라는생각에자살
담임은 수현이가어떻게죽은줄모르고 사라진줄알고 계속찾아다녔을듯
담임이 친한친구누구냐묻던 형사에게 없다고얘기한거는 장하빈에게 뭔가 꼬투리잡힌게있는거같음
장하빈은 자살한 엄마폰 행적을 찾아보니 매달 산에갔던거를 발견해서 날짜에맞춰 장소로갔더니 송민아가 있었고 그뒤로 학원안가고 송민아를 파기시작함.
이수현폰이 장하빈 책상서랍에있던거는 예측못하겠네요.. ㅜㅜ어려워ㅜㅜ
담임이랑 최수현 둘이 서로 좋아하는 걸 알고 집주인이 죽인거임???
집주인이 최수현을 왜 죽인거..?
우리철홍이가 다른데도 나온다니!!!너무좋고
제발 집에 불 좀 켜고 살아라😂
딸이 범인이든 아니든간에 하는짓은 빌런이맞다ㅋ
맞음
그게 오히려 4화 반전에서 공감이 안되는 요소로 작용됨
요 채널이 정리가 가장 깔끔하네
간만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입니다. 존잼!!
시간가는줄모르고 요즘 보고 있어요~~
초반부터 딸이 범인이라고 아빠부터 용의자까지 말하는거 보면 딸이 범인이 아닐 확률이 580%인가?❤❤❤
쉽게 예측할수없는 줄거리라 재미있음
와~!편집 타이밍 적절한 내레이션 최강
몰입감도 몰입감이지만 진짜 다보고나면 머리가 아픔....
이거 저만 이러나요 ?
뭐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겟어요..ㅠ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
한석규 드라마는 정말 너무좋아. 스토리 대박, 연기자들 연기 대박, 음악은 몰입을 극대화시키고.. 레전드 드라마에요
주말 동안 다 본건데도 지무비님이 올린거 다시 보게 되네요. 제가 놓친걸 다 잡아주시네요.
최근 들어 최고의 스릴러인듯.
이토록 빨리 늙고 싶은건 처음이다.
시간이 빨리가서 금토요일이 왔으면...
빵 터지고 갑니다. 저도 다음화 넘 궁금하네요 😂
와 진짜 미쳤다!!!!어떻게 이렇게 재밌지?
이거 드라마처럼보이는 영화입니다ㄷㄷ퀄리티 진짜 미침 영상기법도 지림
한석규 안좋아했는데 여기서 한석규 멋있어서 국내 드라마 DP이후로 처음 관심 가지네요 발성 대사 너무 감칠맛 명품이네요
몰입감 미쳤다..1, 2화 영상 보고 바로 넘어 왔음
괜히봤다. 몇몇 떡밥 때문에 궁금하네
1. 동생의 피가 묻은 손수건울 땅에 묻은 이유는? 진짜 사패야?
2. 수현이아빠가 그년 전화만 오면 바로 나가서 멍해져서 돌아온다? 누구 전화 일까? 선생?
3. 수현이 집에 훼손된 하빈 사진? 왜? 버리면 되지. 저렇게 긁어놨을까?
4. 라이즈 캐릭은 1번 언급 1번 클로즈업
무슨 의미??
5. 한석규가 가져간 키링. 하빈이가 태운 키링. 뭐야 ㅡㅡ;; 햇갈려
4화까진 너무 재밌고 반전도 있었음.
제발 마무리 잘해줘요 파이팅
극본.연출.연기 모두 완벽!
믿고보는 쥐무비 ❤
이거 쿠팡플레이에도 있어요!!몰라서 유툽으로만 봤다가 본편 정주행 중인데 이건 진짜 빠짐없이 본편으로 보는거 추천!!ㅠㅠㅠ대존잼입니다 진심 올해 최고드라마인듯
4:33 산전수전 해물파전 중에 산전수전이 더 맛있겠다...
뭔가 산과 물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 다 넣었을 것 같음ㅋㅋㅋㅋ
지무비님은 드라마 사이사이에 넣는 멘트들이 정말 너무 인상깊어서 리뷰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
와 재밌다
집중안해서보면 무슨내용인지 1도모름
결국 3~4번씩보고 깨달음ㅋㅋ
공감
본방 봐야겠다 몰입도가 차원이 다를듯
아빠한테 얘기하고 같이 해결하면 좋을텐데ㅠ
엄마가 자살한게 아빠탓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자기 남동생 죽은뒤로
자기를 의심한다고 여기고 있음
사실 살인마는
엄마임
아들과 딸이었던가? 한석규가 처음 드라마에서 대중에게 눈에 띄기 시작한게. 암튼 원래 성우 출신이었던걸로 아는데. 일단 목소리가 참 좋고 발음이 좋음. 과하지 않은 연기에 빠져들기 넘 좋음...
아.숨막히게 재밌네여.리뷰또한 지리네여.ㅎㅎ 잘보고갑니당.목소리도 짱조으심~~
드라마를 몇배나 더 재미있게 만들더주시는 지무비 멋지다!!!!!!!!!!!!!!!!!!!!!!!!!!!!!!!!!!!!!!!!!!!!!!!!!!!!!!!!!!!!!!!!!!!!!!!
갈수록 흥미진진
영화를 보는건지 드라마를 보는건지
몰입감도 장난아님
이게 누군가는 지루하다고 했다고요? 이토록 서서히 심장 쫄리게 몰아가는게 얼마나 대단한 드라마인지!
[이토록친민한 배신자] 하빈이 어릴적 동생을 잃고 결국 그일로 인해 엄마도 자살하게 되면서 가족(본인)을 믿어주지 않고 의심하는 아빠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고 아버지를 무너뜨리기 위해 치밀한 설계를 했네...아버지를 무너뜨리는건 내면의 멘탈을 붕괴시키는 법 밖에 없고...모든 정황을 자신이 살인범으로 비춰지게 설계해서 확신하게 만든후 마지막에 반전으로 진범을 오픈시켜 아버지를 철저히 붕괴시킬듯...
오~~ 내용이 너무 복잡했는데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스토리면 웹툰 똑 닮은 딸과 전개가 비슷하네요
아빠를 붕괴시키기보단 이용하는것 같은데요? 이용해서 찐범인을 찾아 난 범인이 아니다를 밝히는...
엄마는 수현을 하빈이 죽였다고 생각해서 돈도 주고, 직접 파 묻는게 아닐까?
대박! 👍
의문이 풀림
이게맞는듯 5화 예고때 지수가 우리
딸은 정상적으로 키우고 싶다고 말한 걸로 봐서 엄마가 오해하고 본인이 시체수습한 거 같음
아닐 수도 있음 하빈이랑 수현이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여서 정상적으로 키운다고 직접죽이고 매장하는 스토리도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
@@뉴요옥
@@뉴요옥그러기에는 수현이가 하빈이와 찍은 사진에 하진이 얼굴을 다 긁어놓을 이유가 없음
하빈이와 수현이 사이는 사랑이라기에는 애매한 이해관계가 있음
지무비 대단하네요 설명 대박 잘함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드라마가 이해됨
장하빈 배우님 볼때마다 너에게 닿기를 여주 생각남
40:43 여자경찰 연기짱~^^
집중해서 보는 드라마😊
8:47 한석규는 열쇠고리 어디서 구한건가요?
이수현이 담임샘에게도 연두색 키링 준것도 있던데, 직접 뜨개로 떠서 만든것처럼 보였어요.
다 그냥 시중에 파는 흔한 키링 설정인가요??
20:53 그럼 누가 한 말때문이겠니?
형 이것만 기다렸어...
잘 만든 드라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유년의
불우함이나 개인적 아픔도
범죄자의 범죄 사실을 유화하거나 정당화할 수 없음을
이 드라마가 끝내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저기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불우한 사연이 있을꺼고
오해의 오해가 쌓이고 쌓여 선을 넘은 것 같고
유일하게 비정상처럼 보이는 하빈이만 그 선을 넘지 않았을듯
와 이거 스토리가 뭐야...대박이네...
22:14 이때 그림자로 표현한거 해석할때 소름..
드라마 리뷰 너무 잘하시는듯
정말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압도적이다 몰입감
헉 방금 3,4화 보다가 지무비껄로 봐야지 하고 왔는데 방금 올라왔네
진짜 궁굼증을 자극시키는 드라마 도파민 장난아닙니다 . 비밀의숲 볼때 그기분이 드네요 정말 재밌게보고있습니다.
몰입감 장난아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