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부사 세대가 아니라 이 모델에 대한 선망 같은 것은 없지만 우아한 볼륨감을 가진 실루엣이 멋진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완넥 같은 미러는 양산 바이크 그 어떤 모델의 그것보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기존 투어러들이나 레플리카 바이크들의 미러는 곤충 더듬이 같은 느낌을 늘 받는데 하야부사의 미러는 그런 느낌없이 아름다우면서도 에어로다이나믹을 충분히 고려한 것 같은 디자인 같네요.
스즈키 하야부사가 처음 나왔을때 소개 된 맨트는 양산차 최초로 공도에서 시속 300키로가 넘는다 였다 였지요. 영국에서 테스트 했을때 312키로가 나와서 미친 속도라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때는 우리나라에 일본 레플리카들이 일본 내수용으로 수입되서 파워 제한이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리미트 해제 장치를 달고 다닐때였지요. 지금은 125cc 바이크도 120을 가뿐히 넘으니 기술이 정말 많이 발달 했네요. 하야부사...한국말로 '매' 처음 우리나라에 수입된 모델들은 주황색에 한문으로 '매'가 크게 프린팅 된거 였었는데, 이제는 자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모터 바이크 잡지 오토바이크 잡지 서점에서 사와서 맨 뒷쪽 페이지를 보면 오토바이 판매가가 나와 있었죠 사실 잡지 기사는 그렇게 눈에 들어 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만 혼다 xx1100과 하야부사 그리고 닌자 오토바이 를 보면 언제나 빛나는 것은 하야부사였습니다 언젠가 나도 이런 오토바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 13살때 신문 배달 하면 오토바이를 배웠는데 19살 쯤인가 퇴계로를 다니며 오토바이를 보러 퀵서비스 하러 다니다가 그곳에서도 청부사는 귀했지요 거의 지금 제 나이 마흔 셋입니다만 이십사년 그 소년이 꿈꾸던 그립을 잡으며 당기고 있네요 그 역사 만큼은 인정 받을 만한 오토바이 로 생각 됩니다 그전에는 욕심 없이 시티110 탓는데 일단 타보니 다 좋아요 딱 하나 세우다가 잘 깨 먹네요 젠장 카울 값이 백은 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스즈키 하야부사 역사가 재미있어요...오토바이 산업의 역사중 하나지요. 80년대 90년대에는 일본 4대회사가 시장을 완전 판을 치고 있었고 하이퍼바이크 종목에서는 혼다의 Honda CBR1000F 와 1100XX 블랙버드가 Kawasaki Ninja ZX-11과 함께 80년대와 90년대를 장악하고 있었고 유럽의 듀카티와 BMW는 일본에 밀려 맥을 못추고 있었지요. 바이커로서 최고의 시기는 90년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지금 나오는 모델보다 훨씬 더 광적이고 아주 다양한 모델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탈수 있던 시대였으니까요. 제가 96년 모토롤라 스타텍을 꺽고 다니던 대학교 때 GSXR 750 으로 몰바 입문했으니까요...지금 생각해보면 미쳤지요...그런데 그런게 가능하고 어떻게 보면 아주 흔했던 시기였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그때 Fast and Furious 에서 볼수 있는 임포트 개조 붐이 최고로 성장했었을 때 이지요. 오토바이 시장역시 그보다 더 과열됐었습니다) 여하튼 90년대 말에 하야부사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하이퍼 바이크가 하나씩 차차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야부사에 밀려서가 아니라 90년대의 열기가 끝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장이 바뀌기 시작했고 일본 4대 회사도 오토바이 레이싱 프로그램과 퍼포먼스 모델에서 멀어지기 시작하고 좀더 대중적인 모델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90년대를 추억할수 있는 하이퍼 바이크의 마지막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게 하야부사와 ZX-14 닌자라고 할수 있겠네요.
23년전 고등학생 때 나온 바이크 하야부사. 너무나 우아하고 풍만한 카울링을 뒤덮은 매력넘치는 듬직한 녀석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저 녀석을 꼭 소유할테다 마음먹고 열심히 살아서 현재 지하주차장에 숨쉬고 있네요. 타지 않을때도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매력적인 바이크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43세 내 기준 모든 제조사 통틀어 5개도 안되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디자인 백미러와 순정 머플러 디자인도 바이크와 너무나 잘 어울리고 멋있음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 구매하고 싶었지만 바린이인 제가 저 무게와 덩치를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었고 타 사 미들급 디자인들은 노땅인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8월8일 아구스타 F3 675 일시불 (10% 할인) 구매했습니다 R750 디자인이 하야부사 축소판으로 나와준다면 바로 구매했을듯 하네요
하야부사 세대가 아니라 이 모델에 대한 선망 같은 것은 없지만 우아한 볼륨감을 가진 실루엣이 멋진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완넥 같은 미러는 양산 바이크 그 어떤 모델의 그것보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기존 투어러들이나 레플리카 바이크들의 미러는 곤충 더듬이 같은 느낌을 늘 받는데 하야부사의 미러는 그런 느낌없이 아름다우면서도 에어로다이나믹을 충분히 고려한 것 같은 디자인 같네요.
난 평생 오토바이안 탈 거지만
그래봐야 가와사키 보다 느리자나
@@milk911.-. 하야부사
23~4년전 종이책으로 정기구독해서 제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모터바이크를 유튜브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유튜브에 늦게 진입하셨지만 역사와 전통이 있으니 쭉쭉 앞서나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영상 고급지게 잘 만드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영상 보니까 갑자기 하야부사 사고싶어지네요 ㅋ 영상 퀄리티도 좋지만 내용은 더 좋네요.👍
검정색 하야부사 진짜 멋지다. 영상만 봐도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우연찮게 채널이 보이길래 봤는데 제가 알던 모터바이크였네요 ㅎㅎ
고딩때 바이크 꽂혀서 창간호부터 몇년간 매달 사서 봤었는데… 추억돋습니다.
구독 누루고 갑니다. ^^
영상편집이 예술이다보니 바이크가 더욱더 예술로 보입니다. 아주 좋은 영상 감상하고 갑니다. 하야부사 꼭 타보고 싶은 바이큽니다.
저 이채널 고퀄이라 진짜 좋아하는데 영상이 좀 적다 싶었거든요 근데 제가 엄청 관심있는 바이크 하야부사라니!!! s1000gt 영상 너무 재밌게 봐서 하야부사 뜬거 보자마자 좋아요 박고 시청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부사 너무너무 이뿌네요
내년에 기변해야겠네요
군대있을때 잡지 사모으던 추억이있던 월간모터바이크^^
이순수 편집장님 계실때지요. 08년도즈음 일텐데.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좋아요 박고 갑니다^^
단언컨데 최고다~^^
영상 너무 멋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즈키 하야부사가 처음 나왔을때 소개 된 맨트는 양산차 최초로 공도에서 시속 300키로가 넘는다 였다 였지요. 영국에서 테스트 했을때 312키로가 나와서 미친 속도라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때는 우리나라에 일본 레플리카들이 일본 내수용으로 수입되서 파워 제한이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이 리미트 해제 장치를 달고 다닐때였지요. 지금은 125cc 바이크도 120을 가뿐히 넘으니 기술이 정말 많이 발달 했네요. 하야부사...한국말로 '매' 처음 우리나라에 수입된 모델들은 주황색에 한문으로 '매'가 크게 프린팅 된거 였었는데, 이제는 자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모터 바이크 잡지 오토바이크 잡지
서점에서 사와서 맨 뒷쪽 페이지를 보면
오토바이 판매가가 나와 있었죠 사실 잡지 기사는
그렇게 눈에 들어 오지는 않았습니다만 다만
혼다 xx1100과 하야부사 그리고 닌자 오토바이
를 보면 언제나 빛나는 것은 하야부사였습니다
언젠가 나도 이런 오토바이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
13살때 신문 배달 하면 오토바이를 배웠는데
19살 쯤인가 퇴계로를 다니며 오토바이를 보러
퀵서비스 하러 다니다가 그곳에서도 청부사는
귀했지요 거의 지금 제 나이 마흔 셋입니다만
이십사년 그 소년이 꿈꾸던 그립을 잡으며
당기고 있네요 그 역사 만큼은 인정 받을 만한 오토바이 로 생각 됩니다 그전에는 욕심 없이
시티110 탓는데 일단 타보니 다 좋아요 딱 하나
세우다가 잘 깨 먹네요 젠장 카울 값이 백은 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16 "3세대 하야부사는 전통과 진보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으면서 성공적으로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박...
하야부사 최고로 멋지고 설명 리뷰도 넘 멋집니다, ㅎ
타봤던것중 가장 편했던 바이크 자세며 안정감이 정말 편한데 빠르다는 것땜에 타기힘들다는 편견이 있는거 같아요
퀄리티보소. .굿
역시 이쁘네요
가장 좋아하는 채널에서 드림바이크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오늘도 부사 보며 침만 흘리다 갑니다ㅜㅜ
리터타다 하야부사 타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정말 너무 편해서 더 빨리 달리게 만듭니다
고속주행은 ct100보다 안정감을 주니 더할나위없이 편한데 시내주행때는 정말 헬 그자체입니다
영상이 매우 좋네요
영상 올라오는 주기가 느린 만큼 퀄리티는 국내해외를 막론하고 진짜 최고수준.. 볼때마다 개 지리네요.. 저거를 어떻게 찍었을까 감탄하면서 봄
저도 동감합니다👍
멋지네요
디자인 굿~🎉
오토바이 전문 유튜브는 확실히 다르네용!
꿈의 바이크
일단 선댓글 후 감상 리뷰의 탈을 쓴 타큐 보러 옴. 이 형들껀 걍 보자
나주 비상활주로 오셨군요.영상 잘봤어요.
촬영하실 때 두분이서 그랜드캐니언 같은 곳에 서계시며 설명하시는 장면 장소가 어디인가요 ??
감성돋네요ㅎㅎ
반갑습니다
오토바이 타지는 않지만 예전 홍콩 르와르 영화에 대한 향수가 있어서 아직도 동경하게 되네요.
스즈키... 하야부사... 이름도 멋있고 디자인도 멋있네요.
내 다음 바이크! 진짜 외형 개 취저…
고1때 꿈의 바이크
올린즈 서스펜션 튜닝 추천하는 분들 있던데 서스펜션은 괜찮을까영!?
90년대서부터 오토바이크, 모터바이크로 바이크를 공부?하고있는 40대 입니다
영상과 편집은 괜찮은데, 시대가 시대이니 많큼 모터바이크도 좀 빠르게 시대를 따라가길 바라겠습니다,,,,,
이종욱차장님 이순수기자님 뵌지 꽤 오래되었네요^^
스즈키 하야부사 역사가 재미있어요...오토바이 산업의 역사중 하나지요. 80년대 90년대에는 일본 4대회사가 시장을 완전 판을 치고 있었고 하이퍼바이크 종목에서는 혼다의 Honda CBR1000F 와 1100XX 블랙버드가 Kawasaki Ninja ZX-11과 함께 80년대와 90년대를 장악하고 있었고 유럽의 듀카티와 BMW는 일본에 밀려 맥을 못추고 있었지요.
바이커로서 최고의 시기는 90년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지금 나오는 모델보다 훨씬 더 광적이고 아주 다양한 모델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탈수 있던 시대였으니까요. 제가 96년 모토롤라 스타텍을 꺽고 다니던 대학교 때 GSXR 750 으로 몰바 입문했으니까요...지금 생각해보면 미쳤지요...그런데 그런게 가능하고 어떻게 보면 아주 흔했던 시기였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그때 Fast and Furious 에서 볼수 있는 임포트 개조 붐이 최고로 성장했었을 때 이지요. 오토바이 시장역시 그보다 더 과열됐었습니다)
여하튼 90년대 말에 하야부사가 등장하면서 이러한 하이퍼 바이크가 하나씩 차차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야부사에 밀려서가 아니라 90년대의 열기가 끝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장이 바뀌기 시작했고 일본 4대 회사도 오토바이 레이싱 프로그램과 퍼포먼스 모델에서 멀어지기 시작하고 좀더 대중적인 모델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90년대를 추억할수 있는 하이퍼 바이크의 마지막 모델이라고 할수 있는게 하야부사와 ZX-14 닌자라고 할수 있겠네요.
9:05초에 나오는 저 활주로같이 생긴 도로는 어디에 있는건가요 ㅠㅜ?
많은걸 배우고갑니다 와우.. 역시 전문가의 리뷰는 지금 당장 계약하고싶게 만드네요 정말 타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안정감 편안함 고속스포츠투어러란 말이 딱 맞는 주행감 현존하는 모든 전자장비까지.. 하야부사 만세👍👍
만만세!!ㅎ
아~맞다! 곤스터님께서 하야부사 출고 당일날 열간시동 불량 때문에 애먹었잔아요~
일본 각 레플리카 브랜드의 여러 리터급 바이크를 접해 봤지만 가장 내 몸하고 잘 맞는 바이크가 하야부사 였습니다 확실히 무게에서 주는 안정감 무시 못하죠 ~
오호 신형 부사 1년째 타고있는데요 정말이지 중저속토크에서 완전 빠져버렸어요 고속 안정감과 짜릿함
잘보고 갑니다 하야부사 만세!!
안타봤지만 신기한게 아무리 편하다해도 몸이 많이 숙여지는데도 장거리투어링이 편한가요?
키가 184인데 하야부사 잘 어울릴까요? 키크면 바이크와 비율이 어정쩡해서 간지가 안나더라고요
너무 잘 어울릴 키인데요? ㅎㅎ 하야부사는 크기가 큰 편이라 큰키에도 잘어울리거든요. 키크면 어울리는 바이크 찾기가 쉽지않죠? 제 키는 186이라서 그 심정 잘
이해합니다.
난170 흐앙
하야부사 덩치가 커서 큰키가 잘어울릴바이크 부럽습니다 ,,,
스펙상출력의 아쉬움을 제외하고 완벽했다고 생각합니다
퀵쉬프트와 각종 제어시스템을 다 때려박고 벨런스는 더 완벽해젔으며
가격은 이보다 더 착해질수있나 싶을정도.. 물론 배기튠값이 두배로 들어가지만 간지도 두배니까 이해해줍니다..ㅋㅋ
굿
👍👍👍
하야부사 배기량이 꽤 높은데 그런만큼 열도 꽤 있겠죵~~!!??
스즈키 바이크들은 열이 그나마 적어요
23년전 고등학생 때 나온 바이크 하야부사. 너무나 우아하고 풍만한 카울링을 뒤덮은 매력넘치는 듬직한 녀석을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저 녀석을 꼭 소유할테다 마음먹고 열심히 살아서 현재 지하주차장에 숨쉬고 있네요. 타지 않을때도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매력적인 바이크입니다.
👍🎁
닌자 h2 리뷰 가능한가요!
추후에 진행해보겠습니다!
@@Motorbikezine 항상 좋은 영상미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형도 열간시동 불량 문제가 많던데, 이 문제는 해결 되었나요? 출고 당일날 열간시동 불량으로 유튜버 본인이 올린영상도 있더라구요
제가 타본 하야부사 신형이 최소 네대는 되는데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Motorbikezine 리뷰영상 찍으실때, 이슈가 되어 문제가 있는 부분들도 다뤄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는 22년6월 블랙부사 출고했는데 열간시동이슈는없었습니다.
미들급만 타다가 바이크 접었는데 이유가 미들급 타다가 부사가 꿈의 바이크여서 샀는데 내가 제어할 바이크가 아니다 라는 느낌이 파악 와서 다시 미들급으로
하야부사가 투어러였구나... 처음 알았음.
한때 나의 로망이었던..근데 지금은 로드가 좋음^^
하부하나 650스포츠하나 진짜환상조합
따봉에 인색한 제가 따봉드림
사랑은 스천알을 타고 옵니다
스즈키 가격 좋은건 진짜 인정.... SV650때도 그랬고
오래타면 허리가아퍼요
👍(이스탄불 공항에서…)
기술의혼다
제로센 이나 하야부사 .. 일본 태평양 전쟁에서 활용하던 군용기 이름 같네요..
이게 그 달리는 관짝이라는 건가요?
이건뭐 영상미가 탑건 뺨때리는 수준. 양현종 편집장님 감사합니다. 스크립트가 좀 가식적으로 느껴져요. 대화하듯 편하게 해 주시면 듣기 더 편할거 같아요
차고좀 좀더 높았으면좋겠어요.. 무슨할리도아니고 너무낮음...
R1000기반으로 하야부사가 나왔으면좋겠네요
머신 하야부사ㅏㅏㅏㅏ
와....영상 퀄 죽입니다...저는 2세대 오너 였었는데 다시 타보고 싶네요.....그전까지의 단점을 많이 계승 했네요.......일단 브레이크가 제일크고 마력을 줄이고 토크를 높인만큼 재미는 더욱 있겠네요...게다가 유럽바이크 못지 않은 안전시스템까지......
울나라도 이런 리뷰가 있다는게 놀랐어요
타보고싶지만 무서움이 앞서는 바이크라..... 그러나 명성은 인정합니다. 가격도 착하고
2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갖고 싶은 바이크인데...예전이나 지금이나 왜 난 돈이 없노ㅜㅜ
부사가 롱코너는 진짜 부드럽게가는데
숏코너때문에 더블알로 기변
부사탈때 탱크에 기대서 하루700키로 투어도
진짜편했지요
고속도 안정감 있고 다좋은데
재미가없다해야하나
2만키로타면서 좀 지루했다? 정도
하야부사는 타미야1/12스케일모델로 나왔던모델이 1세대 하야부사였습니다. 그것말고도 타미야 1/12 요시무라 하야부사x1모델도있었습니다. 기회닿으면 타미야에서 구매해서 만들어보세요. 나중에 타미야1/12 신형스즈키 하야부사가 프라모델로 나올 가능성이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신형하야부사 인기가 많습니다.
90년대 중후반 2000년대 초반 뚠뚠이 알차들이 그립다....... 그당시에는 뚠뚠함이 주는 포스도 있었는데..ㅋㅋ
날씬하게 빠진 요즘 바이크도 좋지만 옛날의 듬직한 디자인도 너무 좋죠. 디자인만으로는 스즈키 GS 1200 SS같은 디자인이 완전 제 취향입니다. -양현용 편집장
나주 비상활주로 같은데 맞나요? ㅋㅋ
빠른게 전부가 아닌 바이크
황천길을 지름길로 빠르게갈수있는 하야부사
옆에 저 한자가 시발 진짜 개멋있음
매
송골매 준
가방끈 짧고 자존감 떨어지는 못배운 사대주의새끼들이 보통 그러더라고요
어쩌다 마주친 그대
덩치 무게가 있는데 사실 생각보다 부드러움. 바이크가 안정감이 있음. 문제는 투어라 치고는 편하다고는 이야기 할수 없음 일반 리터차보다는 편하지만 나이들면 하야부사도 타기 힘듬 ㅋㅋ
정답ㅋ
자전거가 너무 비싸다보니 정말 살만한 가격으로 느껴지는군요 ㅋ
둘다 타는입장에서 극공감 합니다 ㅋ
99년 겨울..원효대교 풀악셀~~~~
2T500Cc 4기통이 제일 빠릅니다
급식 시절에 알지도 못하는 일본 잡지에서 처음 하야부사 봤을때
감동은 지금 생각해도 소오오오름~~
영상 잘 봤습니다
43세 내 기준
모든 제조사 통틀어 5개도 안되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디자인
백미러와 순정 머플러 디자인도 바이크와 너무나 잘 어울리고 멋있음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
구매하고 싶었지만 바린이인 제가
저 무게와 덩치를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었고
타 사 미들급 디자인들은 노땅인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8월8일 아구스타 F3 675 일시불 (10% 할인) 구매했습니다
R750 디자인이 하야부사 축소판으로 나와준다면 바로 구매했을듯 하네요
멋ㅈ진 휠체어
레전드 과부제조기...
짧게 말하겠습니다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하야부사는 괴물입니다 바이커랑 한몸이여야 주행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말씀 드리자면.. 하야부사는 제 예측을 어긋났습니다 베테랑 분들은 이해가실겁니다 스천알보다 무서웠어요
쉽게 말하자면 일반인이 f1 주행 한다고 보심 될것같네요.. f1이하 이지만 괴물입니다
이 오토바이는 2세대 모델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
나에게 오토바이란 4기통의 그 배기음!!!!
가격이 더 좋네요,,,^^!
젊은시절 생각난다... 스웨디시 쵸퍼 할리와 하야부사~~
유지비가 너무 비싸요~~~~
쉬벌....멋지노!!!!
엔진열 장난아님..엉덩이까지 익는듯 불알은 반숙되고..
수비드…익기전에 도착해야죠.
@@Motorbikezine ㅋㅋㅋ
하야부사 형님인 가와사키 ZZR1400이 쉬고 있으니 대신 대명사가 된거지...
하야부사는 고속도로 달리게 해줘야한다
저 소리............ 저 소리..................... 저 소리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수십년동안 변화없이 그대로인게 시대때문이라고, 더 빠른 차를 만들어 내지 못한게 인터넷 때문이고.
일본 조선업과 전자업체들이 그러다 망했고 자동차도 그러다 망하는 중이고
일제 바이크도 전기차 시대에 살아남을수 있을까.
회의적.
오토바이 바이크는 그 뿐입니다 일반인은 디자인 이쁜거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인은 그 바이크의 최고 성능을 일생에 몇번 맛볼까요?? 목숨걸고 하는겁니다.. 맘에 드는거 고릅시다
공도에서 남들 위험하게 만드는 운전하며 깝치는놈들만보다가 트랙가서 타는거보니까 편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