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그릇된 사상을 세상에 퍼뜨릴 때 항상 짝을 지어 - 정반대 생각끼리 - 퍼뜨립니다. (He always sends errors into the world in pairs - pairs of opposites.) 그리고 그 중에 무엇이 더 나쁜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도록 부추기지요. 그 이유는 물론 아시겠지요? 악마는 우리가 어느 한쪽을 특별히 더 싫어하게 만들어서 그 반대쪽으로 조금씩 끌고가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속지 맙시다. 우리는 오직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그릇된 두 생각 사이에 난길을 똑바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 중 하나에 더 관심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Mere Christianity C.S Lewis
배교수님의 세계교회사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교회가 편견을 가지면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지를수 있는가를 보았습니다. 사도바울의 우상에게 제사한 음식이 이웃을 실족케 한다면 평상 나는 고기를 먹지않겠다는 믿음이 나만의 이익이 아닌 즉,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역지사지의 정신이야말로 참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리가 독선적이지 않고 배타적이지 않다는 말은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 즉 각각의 지역과 민족과 문화와 정치와 인종과 성별과 노소와 개성과 취향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포스트모더니즘의 상대적 의미의 보편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트랜드인 다양성의 존중과 다원주의 안에서의 공존을 위한 화해를 위한 보편적 진리는 절대적 진리를 상대화하여 가능하다 이것은 보편적 진리를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적 진리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이다 이 진리는 다른 진리들에 배타적이다 즉 진리는 하나인 것인데 누가 진리는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인류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보편적 진리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선택적 사랑을 보이셨고 그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자에 국한 하셨다는 점에서 차별적이었다 예수님도 역시 구약의 하나님과 동일선상의 사랑을 증거하셨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용서하는 자 즉 예수님의 말씀인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즉 믿음을 갖는 자에 한하여 구원을 보장하셨다 보편적인 것은 그 믿음의 대상에 차별이 없다는 것이지 믿음 없는 자에게도 보편적인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 아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는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의 선포는 독선적이고 배타적으로 보이는 게 자연스럽다 오히려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은 그들에게 모순으로 비췰 뿐이다 개신교는 타 종교에 배타적이다 심지어 유대교와 이슬람 가톨릭에 대해서도 배타적이다 이유는 교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톨릭이 아닌 것은 신부 등 사제 계급이 개인들을 대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막기 때문이다 또한 사제들이 역으로 하나님을 대리하여 개인들을 막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의 섭리를 방해하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사제복을 버리고 평민의 옷으로 평범의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그것이 종교개혁이 의미하는 바이다
님이 저 교수님보다 더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하시네요. 아, 그리고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믿는 그게 기독교의 배타적 교리임. 그게 교리가 아닌게 아니라. 그걸 교리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얼렁뚱땅 상대성의 울타리를 빠져나갈 생각이셨지만 그래봐야 혼자서만 그리 생각하시는 것일 뿐. 밖에서 보면 다 서로 지만 진리고 지만 종교초월한 절대적 진리라고 우기는 것 밖에 안됨. 타종교인이 볼 때도, 종교 없는 이들이 볼 때도 한낯 교리놀음일뿐임. 님도 이만희가 하나님이라 믿는 애들이 말도 안되는 교리에 놀아나는 이상한 애들로 보이듯 기독교 울타리 밖의 사람들도 기독교인들이 비슷한 나와바리에서 노는 그런 걸로 보임. 무슬림 애들은 또 알라, 코란만이 찐이고 그건 종교를 초월한 절대진리라고 믿고 살아감. 다 그 밥에 그 나물임.
글쎄요. 교수님께서야 말로 독단으로 정의하는군요. 근본주의는 성서 그대로를 추구하는게 맞고 신앙으로서 올바른 방향입니다. 그것을 사회에 이롭게, 인간에 이롭게 바꿔야 한다. 라는 것이 더 놀라운 생각인거죠. 그건 이제 철학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근본주의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종교에 대한 타인에게 강요와 정치와 결탁하고, 돈을 추구하여 신비주의를 판매하는 타락한 모습이 근본주의의 본질은 아닐 것입니다. 그걸 근본주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우스운 일입니다. 그럼 자유주의와 정통주의는 타락이 없었냐는거죠. 강요문제를 빼고, 신앙의 기준으로 보면, 근본주의가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다만, 그것이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질문에 해답을 주지 않고, 외골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문자 그대로의 해석과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는 관점 등이 문제라고 지적한다면, 그건 그냥 성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성서가 어떤 뜻이 있다. 의미가 있다는 여러가지 해석을 개방하자 해놓고, 성서를 그대로 보는것이 나쁘다?는 무슨 결론인지도 앞뒤가 안 맞는거죠.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성서에 없습니다. 예수님조차도 로마 총독을 굳이 설득하지 않습니다. 죄 가운데 내버려 둔다. 라고 하죠. 성서를 그대로 믿어서 신앙으로 믿든, 성서를 철학적으로 해석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철학에 맞추든. 그건 각자의 몫입니다. 벌코프의 말처럼, 성서는 객관성인데, 사람이 주관성이니까요. 그러나,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성서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맞다고 계속 강조합니다. 중생이 중요한게 아니죠. 중생은 스스로 할 수가 없는 것이고,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생만 중요하니, 성숙한 사람이 되자. 라는게 성서의 내용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이제 현대사회에 맞게 성숙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도움이 되자고 믿는건 철학인거죠. 성서를 발췌해서.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은 전부 이론으로 신뢰가 불가능하며. 검증도 불가능한 것이니. 어떤 논리를 가져다 붙여도, 믿기 싫은건 믿지 마세요. 그러나, 남에게 믿지말라고 강요는 맙시다. 불트만을 따르던. 벌코프를 따르던. 놔두시기 바랍니다. 성서는 문자 그대로인 책이고, 성서는 맞게 모든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못볼뿐이지. 그것을 못찾고 나서, 내 입맞에 맞는 구절을 찾고, 논리가 안맞는것은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으로 숨기거나 배제하는 우스쾅스런 교리는 정말 봐주기 힘듭니다.
그리고, 결국 자유주의와 보수 정통도 결국 망할 것입니다. 착하게 살자는 철학으로 바꾼 대가입니다. 어차피 정해진 일이고, 성서에도 나온 이야기 입니다. 착하게 살자는 철학이 그렇게 좋은 것이면, 온 동네에 서당이 남아있겠죠. 서양에는 철학원이 남아있어야 하구요. 사람들은 철학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70~80년대 똥폼잡던 어르신들의 유물같은 거지요. 철학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다들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인문학과는 다 폐과하고 있지요. 뭐, 근본주의가 먼저 망해서 없어지고 있지만. 명맥은 유지해 갈 것입니다. 그게 신앙이라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교수님들이 자꾸 신학을 신앙이라고 말하는거 정말 거슬립니다. 신학은 철학입니다. 그 "학"자가 그 "학"이지요. 신학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논리로 설명이 안되는 신비주의쪽이니까요. 신학은 설명을 하는 쪽이니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명이 불가능한걸 다 빼고 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게 신앙입니다. 그게 "앙"이 아니지요. 기독교가 신학이냐. 아니죠. 그것은 교수님이 주장하시는 거구요. 신학으로 믿으시든 신앙이든 서로 믿고 싶은걸 믿으면 되지만, 남에게 신학이 신앙이라고 말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독선적"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기독교의 진리는 세상사람들에게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세상의 기준이 보편적 진리 이겠죠.
기독교는 신학자를 위하는가, 아니면 세상 도처에 흔히 만나는 보편적 사람을 위하는가? 답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기독교를 지나치게 체계화, 이론화, 철학화하여 하나의 학문체계로 만들고, 지나친 사색과 고민으로 몰아가는 것이 천국을 소망하는 일반의 하나님 백성에게 옳겠습니까? 교회와 믿음을 가르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회칠한 무덤이라고 정죄를 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 자기가 응당 선한 길을 보여야 할 입장에 있으면서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숨어버리거나 거짓된 길을 가르쳐, 하나님으로부터 비겁한 자로 정죄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진화론이 나온지 백년이 넘었습니다. 진화론도 종교화 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화론의 근간인 선형물리, 소수표본집단 분석방법, 절대적 시공간개념, 무신론적 세계관 등에 대해 재점검해봐랴 합니다. 지금은 비선형물리, 불확적성, 상대적 시공간, 프로그램밍 세계관 등 많이 바뀌었어요. 물리를 오래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진화론은 진부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한국창조과학회에서 하는 주장을 옹호하지도 않아요. 이미 미국창조학계에서도 10년전부터 버린 지구장막이론등을 아직도 진리인양 말하고 있고. 창세기의 첫번째 청자는 이집트 노예였던 이스라엘민족인데 이들의 세계관 우주관 등의 분석을 먼저하고 창세기를 다시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듣는 자들 수준에 맞춰서 그 분에 대해 드러내신 것이 분명하고. 지금 몇천년후의 우리의 세계괸과 우주관은 그 당시와는 다르죠. 그리고, 우리는 그 당시 세계관을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도구들이 있구요.
@@yeomjiwon Definitely Evolutionism is Occultism.. 21th Century Continues Evolutionary deception going on... They used Scientific falsehood kind a knowledge.. Fact is American Christian Scientists strongly justified against falsehood enemy of True God .. And also America Neo Marxism News Media 24 hour Occultism Evolutionism propaganda and multiple scientific slight of hand on going ..!! Korea Christian have no chance of Whst is going on Inner America Christian stand now.. !!
@@뮤리아파 그럼 본인은 어느 스탠드.. 우파 보수주의 , 좌파 오컬트 맑시즘 공산주의 ?? 영국 ,북미개신교는 보수주의 아이디어 보수주의는 성경의 가치를 기반하기때문에...그래서 한국 초기선교사님들 대개는 보수주의 가치관 ... 그런데 일본 으로부터 독립된 이후엔 만주 , 러시아에서 애국 독립운동 하는 이들이 대개는 스탈린소비에트 공산주의에 감염된 아나코 한국 크리스쳔들이 본토로 돌아와서는 조선민주 북로당 ,남로당 공산주의로 갈려서 현재의 주사파 남로당 한국 민주당이 된것이고 한국 민주당은 해마다 악법 차별금지법 , 동성애결혼 통과 하기 위해서 발악 발악 중이고 ... 웃픈게 동성애결혼 반대한다라면서 지속적으로 민주당에게 표를주면서 하나님을 슬프게하는 한국 좌빨 크리스쳔들 어떻게 무지한 죄성을 감당하면서 나갈것인지 의문 ??
진리가 독선적이지 않다라...... 맞는 말임과 동시에 틀리다고 봅니다. 진리이기에 보편적이면서 독선적이기도 하지요. 가령 중력을 놓고 보자면 중력은 모든 지구의 생명체와 물체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 중력을 거스르려고 하는 자에게는 가혹하게 독선적으로 작용하지요. 법을 놓고 볼까요? 법은 보편적으로 모든 국가라는 시스템 아래에 있는 모든 자에게 적용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 법을 거스르는 자에게는 독선적으로 변하지요. 복음도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 까지 복음의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모든 민족이라는 계시록이 과연 모든 인류일까요? 그렇다면 모든 인류라고 적지 왜 모든 민족이라고 적었을까요? 모든 민족이 모든인류가 되는건 아닙니다. 신앙적인 자아성찰 매우 중요하지만. 보편이란 단어에 먹혀버려 복음을 욕되게 하는듯 하네요. 모든 인류에게 기회는 주어지지만 모든 인류가 취하는게 아닌게 복음입니다.
@@woongs8245 예수께서 많은 병자를 고친것은 사실이나 죄를 사함받고 자유함을 얻은 자들은 그중에 소수이며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무리들이 책망을 받지 않았다는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분명 예수님은 자기들을 따르던 무리에게 그들이 자기를 따르는것은 표적과 이적 그리고 먹을것을 따라 따라다니는 무리라고 책망하셨지요. 그리고 바리새인이 예수님을따르는 무리보다 특별히 악해서 책망을 받았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바리새인을 특별히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지도자로써 잘못된 믿음으로 백성을 인도하기에 더욱더 책망하신 것이지요. 선생된 자가 더 책망받을것이기 때문에 선생되기를 갈망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에도 나왔듯이 그들은 선생된 자로써 지옥으로 백성들을 인도했기에 더욱더 책망을 받는 것이지요. 세상사람과 분열을 되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성도가 세상사람들 처럼 세상 것들을 추구하면 안되지요. 다만 불신자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기에 그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진리의 정의부터 다시 해야 되죠. 과학 법칙과 예수를 진리라고 선언하는 것과 어떻게 같나요. 일단 예수는 진리라고 쓴 성경이 맞다고 보나요. 그말씀이 보편적이라고 할수있나요. 보편적이 아니면 예수를 진리라고 인정할 수 있나요. 진리 = 보편성이라는 단순한 말로 모든걸 치환할 수 있냐는거죠. 예수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에 대해 스스로 설명을 하고 얘기를 해주세요. 듣는 사람들 헷갈립니다. 사람에 대해 배타적이면 안되지만 사상에 대해 확신을 갖는것까지 배타적이라고 물타기하면서 프레임씌우지 마세요
10:29 우리 안에서는 아멘인것이 공공 장소에서도 아멘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모든 종교의 다원성을 존중하고 거기에도 진리와 구원이 있다..라고 하면 되겠군요. 공공장소에서도 아멘 소리 들을 수 있겠네요. 진리는 배타적이지 않다? 구약의 이스라엘과 유다가 배타적이어서 심판받은 건가요? 신학적이고 철학적이지 않아서? 소통이 없으므로 망한 겁니까? 사도들도 교회가 공공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나요? 그건 근본주의의 약점일뿐이지 성경주의의 지향점은 아는 듯 하네요
좋은 지적입니다. 진리는 보편성을 수반한다든가, 보편성은 진리의 특징이라든가 라고 한다면 모를까. 보편적 진리란 표현은 기독교인 자신들만의 진리가 보편적이지 않고 배타적인데, 그걸 굳이 보편적이라고 우기고 싶다보니 생긴 변태적인 기형 단어조합이라고 봅니다. 일종의 말장난. 보편적 진리란 개념이 성립하면 상대적 진리란 개념도 동시에 성립가능해짐. 보편이란 개념은 상대라는 개념을 그림자로 반드시 갖게 됨. 뭐든 다 그럼.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이미 진리의 개념이 달라져버리기 시작. 보편적 진리 개념이 가능한 세계는 상대적 진리 개념도 가능해져서 무슬림도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 받고 천국간다는 것도 가능해짐. 그냥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
근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들의 성서 해석과 그것으로 구성되 교리만이 진리라고 주장하고, 그러한 독단이 진리라고 믿는 자기 과신주의죠.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권위를 가진 것 처럼... 중세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쩌면 복음주의도 근본주의의 새로운 형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보편성'이라는 개념도 매우 상대적이죠. 다수가 믿는 것이 보편성인가요? 아니면 오랜 시간 믿어 온 것이 보편성인가요? 그렇다면 캐톨릭 만큼 보편적인 신앙과 교리도 없겠지요. 보편성은 한 동안 정당성을 지닐지 모르나 새로운 발견에 의해 대체되어 온 것이 기독교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역사 아닐런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서 해석과 교리에 있어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겸손하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 만이 학문과 진리 탐구의 흔들림 없는 토대라 믿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상( 보편성과 공정성) 이 동성애를 교회가 품어야 하고 사회적으로도 합법화 되어야 한다라는 자들이고 이들이 자유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에 속한 교회들, 학자들, 목사들 아니겠는가? 근본주의가 배타주의고 독선이면 예수님이 그 원조 이셨다. 오직 그 만이 (logos) 길이요 진리와 생명 이시니 그의 말씀 (근본적)의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는 진리이다. 오직 귀있는 자들만 들어라. 그 말씀을 들을 귀가 없는 자들은 구원은 없다. 서울대 종교학과와 자유신학.신자유신학의 두류신학교에서 수학한 배 교수는 너무 자유쪽으로 치우쳤다. 그래서 그가 속한 느헤미아 단체는 동성애를 옹호 하지 않는가.
*교회사를 더 공부해보고 싶다면?
naver.me/IgNG4nOx
신학을 하지말고 성경을 연구해라 ㅠㅠ 배덕만 강의를 듣고도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면 이 채널은 아무의미없다 신학을 하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라
반지성주의 그자체
악마는 그릇된 사상을 세상에 퍼뜨릴 때 항상 짝을 지어 - 정반대 생각끼리 - 퍼뜨립니다. (He always sends errors into the world in pairs - pairs of opposites.)
그리고 그 중에 무엇이 더 나쁜지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낭비하도록 부추기지요.
그 이유는 물론 아시겠지요?
악마는 우리가 어느 한쪽을 특별히 더 싫어하게 만들어서 그 반대쪽으로 조금씩 끌고가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속지 맙시다.
우리는 오직 목표만을 바라보면서 그릇된 두 생각 사이에 난길을 똑바로 걸어가야 합니다.
그 중 하나에 더 관심을 둘 필요가 없습니다.
Mere Christianity C.S Lewis
배교수님의 세계교회사 강의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교회가 편견을 가지면 얼마나 많은 악행을 저지를수 있는가를 보았습니다. 사도바울의 우상에게 제사한 음식이 이웃을 실족케 한다면 평상 나는 고기를 먹지않겠다는 믿음이 나만의 이익이 아닌 즉,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역지사지의 정신이야말로 참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리는 보편적이면서도 독선적이며, 독선적이면서도 보편적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봅니다.
유일신 종교의 진리는 배타적일 수 밖에 없음. 알라 믿는 애들이 기독교 용납할 것 같나요? 예수 믿는 애들이 알라 용납할 수 있음? 거기서 이미 배타성 확실해진거임. 혓바닥이 길어지는 건 구차하게 욕 들을 거 다 피해보겠다는 얍삽한 심보.
근본주의적인 생각으로 가득하신 독실한 어머니와 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고민 많은 크리스천 딸입니다. 오신공 자주 보면서 위로 받는데... 교수님 인터뷰 참 좋네요ㅜㅜ
진리가 보편적이라고 하신 말씀에 많은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는 틀림이 없고 변함이 없는 이치에 근거를 두지 보편적 적용에 근거를 두는 것이 아니지요. 진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과는 타협해서는 안되기에 얼마든지 배타적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가 독선적이지 않고 배타적이지 않다는 말은 복음과 구원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 즉 각각의 지역과 민족과 문화와 정치와 인종과 성별과 노소와 개성과 취향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포스트모더니즘의 상대적 의미의 보편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트랜드인 다양성의 존중과 다원주의 안에서의 공존을 위한 화해를 위한 보편적 진리는 절대적 진리를 상대화하여 가능하다 이것은 보편적 진리를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적 진리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이다 이 진리는 다른 진리들에 배타적이다 즉 진리는 하나인 것인데 누가 진리는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한다는 것이며 인류 모두를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이 보편적 진리처럼 보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선택적 사랑을 보이셨고 그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자에 국한 하셨다는 점에서 차별적이었다
예수님도 역시 구약의 하나님과 동일선상의 사랑을 증거하셨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용서하는 자 즉 예수님의 말씀인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즉 믿음을 갖는 자에 한하여 구원을 보장하셨다 보편적인 것은 그 믿음의 대상에 차별이 없다는 것이지 믿음 없는 자에게도 보편적인 사랑을 나타내신 것이 아니다
따라서 믿음이 없는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의 선포는 독선적이고 배타적으로 보이는 게 자연스럽다 오히려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것은 그들에게 모순으로 비췰 뿐이다
개신교는 타 종교에 배타적이다 심지어 유대교와 이슬람 가톨릭에 대해서도 배타적이다 이유는 교리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종교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일한 구원자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톨릭이 아닌 것은 신부 등 사제 계급이 개인들을 대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막기 때문이다 또한 사제들이 역으로 하나님을 대리하여 개인들을 막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의 섭리를 방해하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사제복을 버리고 평민의 옷으로 평범의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그것이 종교개혁이 의미하는 바이다
님이 저 교수님보다 더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하시네요. 아, 그리고 예수만이 구원의 길이라고 믿는 그게 기독교의 배타적 교리임. 그게 교리가 아닌게 아니라. 그걸 교리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써 얼렁뚱땅 상대성의 울타리를 빠져나갈 생각이셨지만 그래봐야 혼자서만 그리 생각하시는 것일 뿐. 밖에서 보면 다 서로 지만 진리고 지만 종교초월한 절대적 진리라고 우기는 것 밖에 안됨. 타종교인이 볼 때도, 종교 없는 이들이 볼 때도 한낯 교리놀음일뿐임. 님도 이만희가 하나님이라 믿는 애들이 말도 안되는 교리에 놀아나는 이상한 애들로 보이듯 기독교 울타리 밖의 사람들도 기독교인들이 비슷한 나와바리에서 노는 그런 걸로 보임. 무슬림 애들은 또 알라, 코란만이 찐이고 그건 종교를 초월한 절대진리라고 믿고 살아감. 다 그 밥에 그 나물임.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복음의 배타성은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진리임을 강조하는 것이지, 복음이 차별적으로 누군가에게 적용되고 누군가에게는 적용 안되고 그런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수의 유일성을 붙들려고 하는 분들의 의도는 전자를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진리(복음)는 그 대상에 있어서는 보편적이어야 하고 적용에 있어서는 공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내용에 있어서는 타협이나 양보가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진리는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제는 자신이 속한 교단의 교리만이 진리라고 믿는것
그리고 그것을 이용해서
타교단을 정죄하는것이 문제이지요
그지같은 논리😅
글쎄요. 교수님께서야 말로 독단으로 정의하는군요. 근본주의는 성서 그대로를 추구하는게 맞고 신앙으로서 올바른 방향입니다. 그것을 사회에 이롭게, 인간에 이롭게 바꿔야 한다. 라는 것이 더 놀라운 생각인거죠. 그건 이제 철학으로 넘어가는 단계입니다. 근본주의자가 문제가 되는 것은 종교에 대한 타인에게 강요와 정치와 결탁하고, 돈을 추구하여 신비주의를 판매하는 타락한 모습이 근본주의의 본질은 아닐 것입니다. 그걸 근본주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우스운 일입니다. 그럼 자유주의와 정통주의는 타락이 없었냐는거죠. 강요문제를 빼고, 신앙의 기준으로 보면, 근본주의가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다만, 그것이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질문에 해답을 주지 않고, 외골수적인 입장을 취하는 문자 그대로의 해석과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는 관점 등이 문제라고 지적한다면, 그건 그냥 성서를 지적하는 것입니다. 성서가 어떤 뜻이 있다. 의미가 있다는 여러가지 해석을 개방하자 해놓고, 성서를 그대로 보는것이 나쁘다?는 무슨 결론인지도 앞뒤가 안 맞는거죠.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성서에 없습니다. 예수님조차도 로마 총독을 굳이 설득하지 않습니다. 죄 가운데 내버려 둔다. 라고 하죠. 성서를 그대로 믿어서 신앙으로 믿든, 성서를 철학적으로 해석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철학에 맞추든. 그건 각자의 몫입니다. 벌코프의 말처럼, 성서는 객관성인데, 사람이 주관성이니까요. 그러나, 교수님도 아시다시피. 성서는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맞다고 계속 강조합니다. 중생이 중요한게 아니죠. 중생은 스스로 할 수가 없는 것이고, 반드시 물과 성령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생만 중요하니, 성숙한 사람이 되자. 라는게 성서의 내용이 아님은 분명합니다. 이제 현대사회에 맞게 성숙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도움이 되자고 믿는건 철학인거죠. 성서를 발췌해서.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은 전부 이론으로 신뢰가 불가능하며. 검증도 불가능한 것이니. 어떤 논리를 가져다 붙여도, 믿기 싫은건 믿지 마세요. 그러나, 남에게 믿지말라고 강요는 맙시다. 불트만을 따르던. 벌코프를 따르던. 놔두시기 바랍니다. 성서는 문자 그대로인 책이고, 성서는 맞게 모든것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이 못볼뿐이지. 그것을 못찾고 나서, 내 입맞에 맞는 구절을 찾고, 논리가 안맞는것은 역사비평과 문학비평으로 숨기거나 배제하는 우스쾅스런 교리는 정말 봐주기 힘듭니다.
그리고, 결국 자유주의와 보수 정통도 결국 망할 것입니다. 착하게 살자는 철학으로 바꾼 대가입니다. 어차피 정해진 일이고, 성서에도 나온 이야기 입니다. 착하게 살자는 철학이 그렇게 좋은 것이면, 온 동네에 서당이 남아있겠죠. 서양에는 철학원이 남아있어야 하구요. 사람들은 철학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70~80년대 똥폼잡던 어르신들의 유물같은 거지요. 철학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다들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인문학과는 다 폐과하고 있지요. 뭐, 근본주의가 먼저 망해서 없어지고 있지만. 명맥은 유지해 갈 것입니다. 그게 신앙이라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교수님들이 자꾸 신학을 신앙이라고 말하는거 정말 거슬립니다. 신학은 철학입니다. 그 "학"자가 그 "학"이지요. 신학은 신앙이 아닙니다. 신앙은 논리로 설명이 안되는 신비주의쪽이니까요. 신학은 설명을 하는 쪽이니 서로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명이 불가능한걸 다 빼고 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그게 신앙입니다. 그게 "앙"이 아니지요. 기독교가 신학이냐. 아니죠. 그것은 교수님이 주장하시는 거구요. 신학으로 믿으시든 신앙이든 서로 믿고 싶은걸 믿으면 되지만, 남에게 신학이 신앙이라고 말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독선적"입니다.
그리고 신학이면 자신의 신학이 어떤 노선인지도 밝혀야지. 무조건 신학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깁니다. 수많은 신학과 수많은 교리가 있고, 그에 따른 교파가 있는데. 내 신학이 기독교 전체 신학인냥 말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독선입니다.
옳소
폭포처럼 쏟아 내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종교다원주의에 편승한 wcc의 흐름과 동성애에 대한 시류에 편승한 해석, 자유주의 신학이 가장 위험한 사상이 아닌지요
예수님의 말씀 :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2,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기독교의 진리는 세상사람들에게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세상의 기준이 보편적 진리 이겠죠.
기독교는 신학자를 위하는가, 아니면 세상 도처에 흔히 만나는 보편적 사람을 위하는가? 답은 너무나 명확합니다.
기독교를 지나치게 체계화, 이론화, 철학화하여 하나의 학문체계로 만들고, 지나친 사색과 고민으로 몰아가는 것이 천국을 소망하는 일반의 하나님 백성에게 옳겠습니까?
교회와 믿음을 가르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회칠한 무덤이라고 정죄를 받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 자기가 응당 선한 길을 보여야 할 입장에 있으면서도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숨어버리거나 거짓된 길을 가르쳐, 하나님으로부터 비겁한 자로 정죄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10:05 캘빈주의에서는 선택된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은총이 적용되지 않나요? 진리가 반드시 공용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진리 자체가 선택이라는 요소가 있을 수 있잖아요?
진리가 배타적이라는 말은 비진리에 대하여 배타적이라는 말이 아닌가!
목사님 말씀처럼 끊임없는 자기성찰...신앙이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바이블 벨트 Yes.. exactly
진화론을 거부하는고 적극적으로 창조과학회 활동을 하는 것은 미국내 일부 교단이라고 들었는데요, 그러한 일부의 의견이 한국에서 주류가 된것은 이유가 뭘까요?
진화론이 나온지 백년이 넘었습니다. 진화론도 종교화 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화론의 근간인 선형물리, 소수표본집단 분석방법, 절대적 시공간개념, 무신론적 세계관 등에 대해 재점검해봐랴 합니다. 지금은 비선형물리, 불확적성, 상대적 시공간, 프로그램밍 세계관 등 많이 바뀌었어요. 물리를 오래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진화론은 진부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한국창조과학회에서 하는 주장을 옹호하지도 않아요. 이미 미국창조학계에서도 10년전부터 버린 지구장막이론등을 아직도 진리인양 말하고 있고.
창세기의 첫번째 청자는 이집트 노예였던 이스라엘민족인데 이들의 세계관 우주관 등의 분석을 먼저하고 창세기를 다시 봐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듣는 자들 수준에 맞춰서 그 분에 대해 드러내신 것이 분명하고. 지금 몇천년후의 우리의 세계괸과 우주관은 그 당시와는 다르죠. 그리고, 우리는 그 당시 세계관을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자료와 도구들이 있구요.
@@yeomjiwon Definitely Evolutionism is Occultism..
21th Century Continues Evolutionary deception going on...
They used Scientific falsehood kind a knowledge..
Fact is American Christian Scientists strongly justified against falsehood enemy of True God ..
And also America Neo Marxism News Media 24 hour Occultism Evolutionism propaganda and multiple scientific slight of hand on going ..!!
Korea Christian have no chance of Whst is going on Inner America Christian stand now.. !!
우리 나라에 들어온 초기 선교사님들이 보수적인 배경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에 영향을 받아 한국교회가 여러면에서 또 과학에 대해서도 매우 보수적이게 되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뮤리아파 그럼 본인은 어느 스탠드.. 우파 보수주의 , 좌파 오컬트 맑시즘 공산주의 ?? 영국 ,북미개신교는 보수주의 아이디어 보수주의는 성경의 가치를 기반하기때문에...그래서 한국 초기선교사님들 대개는 보수주의 가치관 ... 그런데 일본 으로부터 독립된 이후엔 만주 , 러시아에서 애국 독립운동 하는 이들이 대개는 스탈린소비에트 공산주의에 감염된 아나코 한국 크리스쳔들이 본토로 돌아와서는 조선민주 북로당 ,남로당 공산주의로 갈려서 현재의 주사파 남로당 한국 민주당이 된것이고
한국 민주당은 해마다 악법 차별금지법 , 동성애결혼 통과 하기 위해서 발악 발악 중이고 ... 웃픈게 동성애결혼 반대한다라면서 지속적으로 민주당에게 표를주면서 하나님을 슬프게하는 한국 좌빨 크리스쳔들 어떻게 무지한 죄성을 감당하면서 나갈것인지 의문 ??
근본주의 신학이나 복음주의 신학이 비평의 대상이라면 해방신학과 민중신학도 비평의 대상이고 성서비평학 역시 비평의 대상이다. 인간은 절대무오한 존재가 아니므로 인간의 모든 사상과 행위는 비평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보편적 진리이신 주님을 왜 유대인들과 로마인들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을까요?
아멘! 배목사님 말씀과 강의는
언제나 은혜가 되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근본주의가 규정하는 것이 무엇인가?
성서비평학이 성경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교회가 무너지고 있지 않은가?
자기성찰은. 자기스스로 깨닷는것인대
도대체 교수는. 신본주의를
인본주의 로 해석하지
자기스스로. 뭘 깨달수가 있어. 100년해도. 못한다
교수가. 참 불쌍하네
진리는 보편적이고 공적이다는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 그러하기에 디모데전서 2: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얻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라고 선포하시는 성경말씀을 지지하고 순종합니다.
What does the ✝️ represent for you?
진리가 독선적이지 않다라...... 맞는 말임과 동시에 틀리다고 봅니다. 진리이기에 보편적이면서 독선적이기도 하지요. 가령 중력을 놓고 보자면 중력은 모든 지구의 생명체와 물체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 중력을 거스르려고 하는 자에게는 가혹하게 독선적으로 작용하지요. 법을 놓고 볼까요? 법은 보편적으로 모든 국가라는 시스템 아래에 있는 모든 자에게 적용됩니다. 그와 동시에 그 법을 거스르는 자에게는 독선적으로 변하지요. 복음도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 까지 복음의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모든 민족이라는 계시록이 과연 모든 인류일까요? 그렇다면 모든 인류라고 적지 왜 모든 민족이라고 적었을까요? 모든 민족이 모든인류가 되는건 아닙니다. 신앙적인 자아성찰 매우 중요하지만. 보편이란 단어에 먹혀버려 복음을 욕되게 하는듯 하네요. 모든 인류에게 기회는 주어지지만 모든 인류가 취하는게 아닌게 복음입니다.
^^ 궁금합니다 복음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정의를 어찌 내리셨나요?
30대후반에 성경을 믿게된 초신자입니다.
진리는 독선적이다 라고해서 사회에 분열을 야기시키고 그분열로 원치않게
진리를 증오하며 진리를 갈망하는사람들이 그것을 얻지 못하는경우는 어떤가요?
예수님께서 오셔서 가난한자를 돌보시고 병든자를 치유하시고 갇힌자를 자유케 하셨고
그분께서 악하다고한건 범죄자집단이아닌 오직 하나님만 진리라 외치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입니다.
현시대의 기독교의 모습이 초신자인 제입장에서 그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다를바 없다고봅니다.
@@sunkim7195 저도 궁금합니다. 복음을 무엇이라 정의 하시나요?
@@woongs8245 예수께서 많은 병자를 고친것은 사실이나 죄를 사함받고 자유함을 얻은 자들은 그중에 소수이며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무리들이 책망을 받지 않았다는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분명 예수님은 자기들을 따르던 무리에게 그들이 자기를 따르는것은 표적과 이적 그리고 먹을것을 따라 따라다니는 무리라고 책망하셨지요. 그리고 바리새인이 예수님을따르는 무리보다 특별히 악해서 책망을 받았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바리새인을 특별히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지도자로써 잘못된 믿음으로 백성을 인도하기에 더욱더 책망하신 것이지요. 선생된 자가 더 책망받을것이기 때문에 선생되기를 갈망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에도 나왔듯이 그들은 선생된 자로써 지옥으로 백성들을 인도했기에 더욱더 책망을 받는 것이지요. 세상사람과 분열을 되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성도가 세상사람들 처럼 세상 것들을 추구하면 안되지요. 다만 불신자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기에 그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임동섭-j7h 복음을 받아드리지 않는자, 라고하셨는데 복음에대해 한국교회가 제대로 설명해주고 있나요? 불신지옥 예수천국이라는 몇마디단어로 복음을 외치면 그게 전도인가요?
되려 그행위로 복음을 기피하고기독교를 혐오하는 세상이되었고
기존 기독교인들이 선생된자로써 현시대의 비기독교인들에게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다는 모습들은 안보이시나요?
세상사람과 분열되야 된다고 하셨는데
jms이단같이 그안에서 정명석이 메시아라고 믿게하고 뉴스와 sns를 단절시키며 잘못된 정보고 우리는 핍박받는중이다, 라며 성도들 세뇌시켜
세상과 단절시키는게 믿는사람들의 자세인가요?
세상은 전부 그들이 사이비고 이단인걸아는데 그들끼리 분열되어 아끼고 사랑하고있는 모습이 진리인가요?
그사이비들과 현재 기독교의 모습이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아멘입니다💐💐💐
진리의 정의부터 다시 해야 되죠. 과학 법칙과 예수를 진리라고 선언하는 것과 어떻게 같나요. 일단 예수는 진리라고 쓴 성경이 맞다고 보나요. 그말씀이 보편적이라고 할수있나요. 보편적이 아니면 예수를 진리라고 인정할 수 있나요. 진리 = 보편성이라는 단순한 말로 모든걸 치환할 수 있냐는거죠. 예수를 통한 구원의 유일성에 대해 스스로 설명을 하고 얘기를 해주세요. 듣는 사람들 헷갈립니다. 사람에 대해 배타적이면 안되지만 사상에 대해 확신을 갖는것까지 배타적이라고 물타기하면서 프레임씌우지 마세요
10:29 우리 안에서는 아멘인것이 공공 장소에서도 아멘이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러니까 모든 종교의 다원성을 존중하고 거기에도 진리와 구원이 있다..라고 하면 되겠군요. 공공장소에서도 아멘 소리 들을 수 있겠네요. 진리는 배타적이지 않다? 구약의 이스라엘과 유다가 배타적이어서 심판받은 건가요? 신학적이고 철학적이지 않아서? 소통이 없으므로 망한 겁니까? 사도들도 교회가 공공적이지 못했다고 지적했나요? 그건 근본주의의 약점일뿐이지 성경주의의 지향점은 아는 듯 하네요
진리는. 예수다
예수를 믿는사람이. 진리를 가지는것이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진리를.
안가지고 있는것
교수는 예수를 모르고 성경도 모르기 때문에 말만 무성하고. 이론만 가지고. 헛소리를. 열심히. 한다
보편적 진리?
이 어구는 자체로 모순 아닌가
좋은 지적입니다. 진리는 보편성을 수반한다든가, 보편성은 진리의 특징이라든가 라고 한다면 모를까.
보편적 진리란 표현은 기독교인 자신들만의 진리가 보편적이지 않고 배타적인데, 그걸 굳이 보편적이라고 우기고 싶다보니 생긴 변태적인 기형 단어조합이라고 봅니다. 일종의 말장난.
보편적 진리란 개념이 성립하면 상대적 진리란 개념도 동시에 성립가능해짐. 보편이란 개념은 상대라는 개념을 그림자로 반드시 갖게 됨. 뭐든 다 그럼.
그리고 그렇게 되면 이미 진리의 개념이 달라져버리기 시작. 보편적 진리 개념이 가능한 세계는 상대적 진리 개념도 가능해져서 무슬림도 기독교가 말하는 구원 받고 천국간다는 것도 가능해짐. 그냥 자가당착에 빠지는 것.
기독교는 유일신.구원은 오직 예수 오직성경 오직믿음인데 보편적이라고 포괄적이라고 말하는 교회사가의 말은 혼란스럽고 교묘하다
근대 신학역사도 뭐 이리 분열이 많은지 신기함
믿음도하나 일것이고 진리도 하나 일것인데
예수님이 분명히 이 땅에 계시면 무신론자들 보다는 천주교 교황 사제들 기독교 목사들에게 더 진노 하 실 것임
근본주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들의 성서 해석과 그것으로 구성되 교리만이 진리라고 주장하고, 그러한 독단이 진리라고 믿는 자기 과신주의죠.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의 권위를 가진 것 처럼... 중세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쩌면 복음주의도 근본주의의 새로운
형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보편성'이라는 개념도 매우 상대적이죠. 다수가 믿는 것이 보편성인가요? 아니면 오랜 시간 믿어 온 것이 보편성인가요? 그렇다면 캐톨릭 만큼 보편적인
신앙과 교리도 없겠지요. 보편성은 한 동안 정당성을 지닐지 모르나 새로운 발견에 의해 대체되어 온 것이 기독교의 역사 그리고 인류의 역사 아닐런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서 해석과 교리에 있어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겸손하고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것 만이 학문과 진리 탐구의
흔들림 없는 토대라 믿고 있습니다.
이런 류의 사상( 보편성과 공정성) 이 동성애를 교회가 품어야 하고 사회적으로도 합법화 되어야 한다라는 자들이고 이들이 자유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에 속한 교회들, 학자들, 목사들 아니겠는가? 근본주의가 배타주의고 독선이면 예수님이 그 원조 이셨다. 오직 그 만이 (logos) 길이요 진리와 생명 이시니 그의 말씀 (근본적)의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는 진리이다. 오직 귀있는 자들만 들어라. 그 말씀을 들을 귀가 없는 자들은 구원은 없다. 서울대 종교학과와 자유신학.신자유신학의 두류신학교에서 수학한 배 교수는 너무 자유쪽으로 치우쳤다. 그래서 그가 속한 느헤미아 단체는 동성애를 옹호 하지 않는가.
배교수님은 연세가 100살이 넘었나봐요!
근본주의는 근본주의 대로 정당성이 있습니다. 자기성찰로 진리를 알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아는 자는 겸손히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 주의 뜻을 구하는 자들 입니다. 공부해서 아는게 아닙니다.
이슬람에서도 너랑 똑같은 말 하면서 테러 하드라 ㅋㅋㅋ
안타깝게도 자기성찰이 제일 안되는 집단이 목사인게 팩트...
인간이 원래 그런것 같습니다. 참 쉽지가 않아요. 😅
완전 붕어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