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은 길지 않은데, 이책 저책 관심가는 책이 많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름 10권 정도를 정해서 짧게 같이 읽는 병렬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10권을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정도 읽으니 하루에 최소 한 시간 반 이상은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루틴 삼아 매일 오전, 저녁 하고 있는데.. 내용 연결은 잘 안되지만;;; 책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좋고, 읽는 순간에는 짧게 집중해서 읽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습니다ㅋㅋ 세영 편집사님 영상을 보면서 더 병렬 독서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ㅎㅎ 근데 역시 책 소개를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13:45 만족이 아니라 완독으로 들리네요..ㅎㅎ 저도 병렬독서를 하면서 죄책감이 많이 들었는데 세영 편집자를 보니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에세이는 잘 안 읽는데 피아노로 돌아간다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책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찾으면 기분이 좋은데, 책과 이어지는 음악이 있다니 꼭 봐야겠네요ㅎㅎ 추천 감사해요👍
세영 편집자님이 소개해주신 책들 가운데 '어느 여름날' 과 '피아노로 돌아가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어느 여름날은 프랑스 영화 '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요. 남편을 바다에서 잃은 아내의 이야기라는 소재는 비슷한데 내용이 어떻게 다르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참 인상깊었던 영화라 더 흥미로워요 ㅎㅎ
13:0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답변이었지만,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상황에 따라서 읽고 싶은 책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대중교통으로 이동 중일 때/카페에서 기다릴 때/집에 있을 때 주어진 시간이랑 집중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니까) 병렬독서를 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ㅋㅋ
이런 걸 병렬독서 라고 하는군요.. 저도 예전부터 그랬는데. 도서관을 가도, 관심있는 책 여러권 골라서 쌓아 보다가 기억나는 책 있으면 또 뽑아보고.(그런데 그런 사람이 저밖에 없었던 거 같아 예전엔 집중력 부족에 산만한 건가 그랬었던;) 그러면 질리지 않고 여러분야를 함께 볼수있어 좋음. 이런 상태를 농담으로 동시에 백권 읽는다 고 우스갯소리 했었는데.. 병렬 독서, 잘 알겠습니다 반갑:-D
히히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13:48 요부분에 세영병렬대리님이 모든 걸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요가 아니라 모든 걸 완독!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신 거 같아요>.< 재밌는 컨텐츠 제공해주시는 출연자 선생님들과 병렬재치만점인 컨텐츠 제작팀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꾸벅~
저도 기본 독서는 병렬적으로 합니다. Ps. 민음사의 편집자님들은 다들 어떤 키보드를 선호하시나요. 전에 올려주신 영상에서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키보드나 인체골격에 맞춘 키보드를 사용하신다고 했던 거 같은데 나머지분들은 대체로 어떤 기종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요(키보드보다 팜레스트나 마우스에 더 집중하시는지요)
📚영상 속에 언급된 책
1:54 『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 하마구치 류스케 외 2인 (모쿠슈라)
3:56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익천문화재단 길동무 기획 (후마니타스)
5:07 『세계 끝의 버섯』 애나 로웬하웁트 칭 (현실문화)
6:02 『이미지란 무엇인가』 이솔 (민음사)
7:35 『목구멍 속의 유령』 데니언 니 그리파 (을유문화사)
8:08 『가을날의 꿈 외』 욘 포세 (지만지드라마)
10:21 『피아노로 돌아가다』 필립 케니콧 (위고)
12:12 『이토록 굉장한 세계』 에드 용 (어크로스)
이번 근로감독에서 근로기준법 다수 위반으로 걸린 민음사의 직원 분들 괜찮으신가요? 영상으로는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연출해 놓고 카메라 밖에서는;; 회사는 제발 사람을 고용했으면 좀 귀하게 대해주세요. 메이저 출판사조차 이런데 더 규모 작은 출판사는 어떨지 깜깜합니다...
ㄹㅇㄹㅇ
헐
헐......
개정떨어진다;;
마케팅 하려고 만든 채널에서 이런 걸 운운하고 있으니;;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참..
1분 지각 월급차감 ㄷㄷ 1분 야근하면 당연히 그만큼 돈 더 주시는거겠죠..???
뭔소리냐 ㅡㅡ
@@yeong0121민음사에서 하는 짓거리입니다 기사남
경조사비 걷어간다는건...진짜 싫겠다....
민경님 이후 새로운 발견, "병렬독서 김세영"님. "병렬독서 김세영" 매주 1회 이상 시리즈로 해주세요. 세문전의 민경님 이후 민음사 차기 유튜버 요정. 병렬독서 김세영,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매력뿜뿜!!
정말 매주 1회 해주면 좋겠어요!! 세영 편집자님의 차분하고 조리있는 설명 너무 좋아요ㅠ.ㅠ
민음사 직원들은 근로기준법 보장도 못받고 유튜브도 나와야하네요
1분이라도 지각하면 월급차감이라니... 참
책은 원래 읽을 책을 사는게 아니라 산 책 중에 읽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병렬독서단이라 친구들에게 흥미롭게 책 내용 설명하다가 뚝 끊고 여기까지 읽었어^^ 라고 뻔뻔하게 얘기하곤 해요... 세영 편집자님의 병렬독서를 응원합니다ㅎㅎㅎ
지금은
휴게실 있나요
아 마지막에 '보는 것만 좋아하고 알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아요' 웃겨서 미치겠음 ㅜㅜ 세영편집자님 현실과 타협한 모습 귀여워요...
세영님 굉장히 책에 끼어진 띠지? 같아욧
막 띠지에 써있는 줄거리와 흥미돋게 하는 문구들을 막 말씀해주시는 너낌,,,,,근데 딱 그 내용이 전부인,,,,,,더 이상의 내용은 없지만 막 감질나게 끊겨있는 띠지세영.....
아 띠지세영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렬 독서의 참맛은 내가 뭘 읽고 있었는지 조차 까먹는 것인데 ㅋㅋㅋㅋㅋ 세영 편집자님은 어떻게 이렇게 술술 재밌에 설명해주시는지ㅠㅠㅠ 당신을
우리 병렬독서단 리더로 모시겠습니다❤❤❤❤❤
머리맡에 책 4~5권씩 두는거 정말 개공감이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이가 있다면 저는 다섯권모두 한쪽도 읽지 않고 몇달째 묵힌다는것… 책들의 수호 덕분에 꿀잠자는 매일이네요…
맘이 헛헛할때, 공감받고 싶을 때는 에세이
푹 빠져서 다른세계로 가고플 때는 소설
트랜드를 알고싶을때는 비문학
다시 목표를 잡고 싶을 때는 자기계발서
어떤길로 가야할지 모를때는 전기류
저의 병렬독서 현황입니다.
오늘은 비문학데이~
ㅠㅠ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어서 왔다가 댓글 내용보니 깜짝 놀랬네요ㅠㅠㅠ 모두 고생이시네요 일하시는 만큼 인정받으시고 좀 더 행복해지심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간만에 위안되는 편집자님 ㅋㅋㅋ 고마워요. 저도 94권을 병렬중이에요.
책 한 권 펴면 재미없어도 끝까지 읽어야 하는 직렬 독서병(?)이 있는데 세영 편집자님의 병렬 독서법 인상적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두요 ㅜ 심지어 영화 드라마 등등도 꾸역꾸역 다 봐야해요 ㅜ 동시에 못봄
독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콘텐츠인 것 같아 좋네요 ㅎㅎ 사실 완독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끌리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읽는 것이 더 풍부한 독서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거든요 오히려 저는 새해 목표로 병렬 독서 가보겠습니다 🫶🏻🫶🏻
아ㅜㅜ 머리맡에 두신 책이 엄청 많아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병렬독서의 매력...💙
아 이거 너무 공감이에요 저도...이렇게찍먹독서(?) 하다가 완독못해병이라....
병렬독서< 시리즈로 만들어주세요.......❤
한달에 병렬 대비 완독한 책 궁금해요....
김세영 편집자님 동창인데 우연히 이렇게 근황을 알게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혼자서 많이 좋아했었는데 여전히 넘 귀여와요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이런 직원 분들이 읽고 계신 책들 소개하는 콘텐츠 너무 조하요..... 병렬 상태로 존재하는 책들도 너무 좋고 머쓱해하시는 세영 편집자님도 넘 귀여우십니다...🫶🏻
조곤조곤하게 말씀하시는데 너무 듣기 편안하고 좋아요ㅠ 호기심 만땅 프로 병렬독서러는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세영 편집자님도 자주 나오셨으면🥰
진짜 정은채 배우 느낌나요.. 힝 너무 러블리.. 편집자님 저랑 친구해요....
너무 소중한 분이네요
민음사팀 독서 기록 같은 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책내용을 다 기억하시는게 너무 대단해요
이런 병렬독서라면 완전 좋은데요?
민음사의 정은채님이시닷😊❤
12:49 보기만 좋아하고 알고싶지는 않은 것 같다는 말 공감해요 ⫬ㅋ⫬ㅋ⫬ㅋ⫬ㅋ
이번 영상 유독 자막이 재밌어요 ㆅ 영상 편집하시는 분들 최고ദ്ദിᐢ. .ᐢ₎
세영님 인터뷰는 분위기도 asmr 같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셔서 항상 편안해져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어떤 책을 읽고 있냐는 질문에 책 제목이 아닌 카테고리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찐병렬독서인등장의 서막을 보았습니다… 눈감아 내 병렬독서 리스트..
세영 편집자님 문박싱 러닝템 한번 가주셔요🏃🏻♀️🏃🏻♀️ 아부님 텐션에 어질어질해하시는 모습 보고싶어요ㅋㅋㅋㅋ 잔잔한 물결표 같은 세영 편집자님, 길게 등장해주셔서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편집자님들도 병렬독서를 한다니 조금은(?) 가깝게 느껴지네여 ㅎㅎ 무조건 완독 다독하시는줄 알았어요😂 다른 편집자님들도 병렬도서리스트 궁금해요 ㅋㅋㅋㅋ
이렇게 "병렬독서"라는 이름을 붙여서 내가 독서량을 달성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부담감을 덜어주시네요ㅋ 민음사가 올리는 컨텐츠들이 독서에 대한 관심도 끌어주면서 재밌습니다~ 기획력이 좋으신것같아요
너무 재밌고 세영 편집자님 넘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ㅠ 저도 한 병렬독서 하는 사람으로써 반가운 마음과 부끄러운 마음이 공존합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뭐가 됐든 민음사 최고.. 세영 편집자님 자주 보여주세요!!!!
ㅠㅠ너무 좋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종종 책 추천해주시고 민음사티비 자주 나와주세요😊
저 씨네큐브 씨네토크 갔었습니다! 이 영상이랑은 상관없지만, 민음사 직원분들 실제로 봬서 혼자 내적 친밀감 느끼고 왔어요 ! ㅋㅋ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 )
집중력은 길지 않은데, 이책 저책 관심가는 책이 많고 하다보니, 어느새 나름 10권 정도를 정해서 짧게 같이 읽는 병렬독서를 하게 되었습니다...! 10권을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 정도 읽으니 하루에 최소 한 시간 반 이상은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루틴 삼아 매일 오전, 저녁 하고 있는데.. 내용 연결은 잘 안되지만;;; 책 앞에 머무르는 시간이 좋고, 읽는 순간에는 짧게 집중해서 읽는 즐거움이 있어서 좋습니다ㅋㅋ 세영 편집사님 영상을 보면서 더 병렬 독서를 열심히 해야 겠다는...ㅎㅎ 근데 역시 책 소개를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병렬독서 응원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권 병렬독서 징짜 미쳤어요… 2023 최고의 밈 아닐까 싶은
병렬독서 김세영 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습니다.
13:45 만족이 아니라 완독으로 들리네요..ㅎㅎ
저도 병렬독서를 하면서 죄책감이 많이 들었는데 세영 편집자를 보니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 에세이는 잘 안 읽는데 피아노로 돌아간다 이야기 너무 흥미로워요! 책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찾으면 기분이 좋은데, 책과 이어지는 음악이 있다니 꼭 봐야겠네요ㅎㅎ 추천 감사해요👍
세영 편집자님... 혹시 책 플리마켓 여시면 꼭 연락주세요
세영 편집자님이 소개해주신 책들 가운데 '어느 여름날' 과 '피아노로 돌아가다' 꼭 읽어봐야겠어요. 어느 여름날은 프랑스 영화 '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해요. 남편을 바다에서 잃은 아내의 이야기라는 소재는 비슷한데 내용이 어떻게 다르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참 인상깊었던 영화라 더 흥미로워요 ㅎㅎ
마지막 말씀이 와닿았어요.. 끝까지 읽어야 할 것 같은 부담감 때문에 두꺼운 책 대신 얇은 책을 고르게 되거든요ㅠㅠ 저도 책을 읽는 순간을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책 쌓아두고 읽는 편이라 정말 공감돼요,,, 그리고 세영 편집자님 조곤조곤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 asmr 해주세요……🥺🤍
저도 병렬 독서 아니지 병렬 상태단입니다 저는 현재 31권 정도 병렬 독서 중인데요 과거 만행으로는 읽던 책을 읽고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마치 꼭 읽고 싶었다는 듯이 새로 또 구입하기 등이 있습니다
다들 진짜 책 설명을 너무 재밌게 하셔서 강제로 병렬독서단 됐어요 .... 🤣 프로 병렬독서전문가답게 역시나 저를 장바구니로 이끄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조근조근..💕
조곤조곤하신게 너무좋다..
병렬독서라고 해봤자 2~3권 정도였는데 새로운 병렬독서법(?) 재밌게 보고 가요. 저도 듄시리즈 세트 사놓고 2년 째 영원히 펴지 않고 있어요.......
지금 다섯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이 영상 중독성 무엇..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거 너무 듣기 좋아요,,,
민음사TV 틀어놓고 책읽기하면 좋아요 !
세영 편집자님 사원이실때도 조곤조곤 은은히 웃기셔서 기억에 남았는데 ㅋㅋㅋ큐ㅠㅠ 더욱 조곤조곤 웃긴 대리님으로 성장하셔서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큐ㅠㅠㅠ
세상에 너무 재밌는 책들을 병렬 독서 하시는군요… 다 영업완…..😊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구만...이라는 안도가 드는 힐링 영상이네요😊
이 컨텐츠 정말 재미있어요! 이 영상 덕분에 민음사 탐구 시리즈도 알게 되었고 병렬독서를 해도 괜찮구나 하는 안도감에 책도 더 뒤적이게 됐고요ㅎㅎㅎ 고정 코너로 해주세용
병렬독서 하고 싶을 때마다 괜히 망설여졌는데 위안 얻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세영편집자님 너무좋아요 ㅎㅎ 병렬독서 응원합니다
편집자님. 완전 머리 스타일 잘 어울리세요. 넘넘 예쁘세요
영상 편집이랑 자막이 매력적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책소개 한 권 한 권 해나가면서 볼이 발그레 상기되는 모습 넘넘 예뻐요❤ 세영대리님 고정코너 원츄!😂😂🎉🎉🎉
13:0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답변이었지만, 맞는 말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상황에 따라서 읽고 싶은 책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대중교통으로 이동 중일 때/카페에서 기다릴 때/집에 있을 때 주어진 시간이랑 집중할 수 있는 정도가 다르니까) 병렬독서를 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ㅋㅋ
세영 편집자님 목소리가 듣기 좋아서 홀린 듯 봤어요🥰
편집자님 asmr 컨텐츠 하셔야겠는데요.... 재능 미쳤는데요....?
김세영 편집자님 특집 해주세요, 병렬독서 따라가는중입니다 ㅎㅎ 책설명 너무 좋아서 소개해주신 책 전부 구입했어요 ㅎ후ㅜㅜ 앞으로도 자주 출연해쥬세요😂
금요일 밤 이 영상을 보고있는 병렬독서가는 세상 행복,,, 🥰
세영 편집자님.. 마음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병렬독서 마니아 편집자입니다..^^..
인간극장 나레이션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자막 왤케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 7:19 책들의 수호를 받으며 잠드는 듯한 김세영 대리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 이주민인데 두번째 책 너무 궁금하네용! 우리 이주민들 모두 화이팅!
지난 근황영상에서 세영대리님이 낭독해주신
소프루 책 샀다는 거 아닙니까.❤
첫페이지부터 가슴아려오는 글이라 간만에 책을 읽으며 두근두근했어요.
이런 걸 병렬독서 라고 하는군요.. 저도 예전부터 그랬는데. 도서관을 가도, 관심있는 책 여러권 골라서 쌓아 보다가 기억나는 책 있으면 또 뽑아보고.(그런데 그런 사람이 저밖에 없었던 거 같아 예전엔 집중력 부족에 산만한 건가 그랬었던;) 그러면 질리지 않고 여러분야를 함께 볼수있어 좋음. 이런 상태를 농담으로 동시에 백권 읽는다 고 우스갯소리 했었는데.. 병렬 독서, 잘 알겠습니다 반갑:-D
세영 편집자님 설명도 재미있고 자막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기억력이 진짜 좋으신가봐요 한권읽을때도 까먹게되던데ㅋㅋㅋ
5:09 세계 끝의 버섯
6:03 이미지란 무엇인가
ㅋㅋㅋㅋㅋㅋ근데 저도 점점 완독에 대한 집착은 사라져가는 것 같아요. 취향이 아니거나 연이 아닌 책은 맛을 봤으니 됐다ㅎ 이런 마음
아 너무 좋다 정기적으로 편집자님의 서재 공유해주세요ㅠㅠㅠ
이것저것 들쳐보고 한번에 여러권을 빌리는데 대리님처럼 저 많은 책들응 기억하지는 못하는데..! 완독을 못 했을 뿐 다 읽은거 같은데요..!
자막 댕웃기네 ㅋㅋㅋㅋㅋㅋ세영대리님 asmr 목소리 넘 좋아요 ㅎㅅㅎ
68권 병렬독서 세영님 폼 미쳣돠 … 저 내일 당장 서점에 가볼카해요… !!! 이런 컨텐츠 넘 재미잇어옄ㅋㅋㅋㅋㅋ
출근길에 돌려보고 퇴근길에 돌려보고 밥 먹으면서 돌려보고,, 병렬독서 책소개 asmr코너 만들어주세요,,🙏🏻🙏🏻
세영 편집자님과 병렬독서를 주구장창하는 구독자입니다ㅎㅎ 너무 공감되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
15권 병렬독서중인 사람으로서 공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만 읽은 책이라니 정말 새로운개념
병렬독서 시리즈하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병렬독서단 모집 시작합시다✨📚 북클럽 컨텐츠로 풀어도 재밌겠어요!
세상에 저 정도의 병렬 독서라니… 출판계의 인재로군요
편집 넘 재밌어요 책설명도 술술 너무 잘하신다고 느꼈어요~!~!~!
세영 편집자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당!!
히히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근데 13:48 요부분에 세영병렬대리님이 모든 걸 만족할 수 없을 것 같아요가 아니라 모든 걸 완독!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하신 거 같아요>.< 재밌는 컨텐츠 제공해주시는 출연자 선생님들과 병렬재치만점인 컨텐츠 제작팀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올립니다 꾸벅~
세영 님 너무 사랑스러워요..🧡
소개해주신 책 한권도 밀리에 없네 😂 아 밀리 그만 구독할까... 책 읽을수록 좋은 책들을 알아갈수록 느끼는 게 밀리에는 읽을게 없음 맨 주식 부동산 자기계발 책들만 올라옴 ㅠㅠㅠ
어떤 책인지 술술 설명하는게..부럽네요 ㅎㅎ 거북목도 아니시고 가방이 무거울뿐 병렬독서가 전혀 문제될거 같진 않네요ㅎㅎ
편집자님 보는데 자꾸 배우 정은채가 겹쳐요오오 닮았음 ㅋㅋ
병렬=병풍... 히힛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 병렬 독서러 화이팅❤
책을 얼마나 구매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늘 병렬독서하는 사람으로 동지를 만나 반가운 동시에 68권에는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지금 세보니 10권정도 되네요 😅
저는 꼭 끝까지 다 읽는 직렬독서법(?)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조금 충격적…!이었지만 여러가지 책을 바꿔가며 읽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네요 버섯책은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8ㅅ8,,,
저도 기본 독서는 병렬적으로 합니다. Ps. 민음사의 편집자님들은 다들 어떤 키보드를 선호하시나요. 전에 올려주신 영상에서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기본 키보드나 인체골격에 맞춘 키보드를 사용하신다고 했던 거 같은데 나머지분들은 대체로 어떤 기종을 사용하는지 궁금해요(키보드보다 팜레스트나 마우스에 더 집중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