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지점과 맞닿아있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물질적 또는 복지적 보상을 많이 제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표의 비전과 WHY, 이 여정에 동참하면 더 나아질 수 있고 내가 똥밭에 굴러서라도 이걸 분명 이뤄내겠다는 확신을 조직원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 확신을 못 받아서… 고민이 되네요 ㅎㅎ
12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영상에 동의가 안되네요. 임원과 근로자부터 구분하고 설명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스타트업은 임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죽기 살기로 모험을 하는 곳이지, 근로자 커리어 쌓아주는 곳이 아닙니다. 커리어/고용안정성을 신경 쓴다면 그냥 대기업, 공기업 가세요. 대기업/공기업 못 가서 스타트업으로 도망가는 분들은 어딜가나 쉽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이렇게 솔직한 말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스타트업이라는 감사한 경험을 통해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는 1인이고,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가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이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타트업은 죽기살기로 리스크를 감수하며 미래를 일궈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 안정성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구요. 그런 분들이 비단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쉽지 않다는 것 또한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비전 없는 스타트업'에 대한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비전이 결여된다면 스타트업의 존재 이유를 다시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보시기에 전달한 내용에 아쉬움은 있으시겠지만 저 또한 대표님의 말씀도 잘 참고해서 앞으로의 영상에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하시는 일 모쪼록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youngjunlee3939 취업 스트레스는 당신 부모한테 푸세요.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당신 부모도 아닙니다. 회사 2개 운영하면서 국가 경제와 혁신에 이바지하고 있긴 하지만, 내가 당신 일자리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은 강인하고 똑똑한 인재들이 일하는 곳이지, 1개 국어 문과들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스타트업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반 소기업과 스타트업을 혼동하는데... 꼬우면 당신이 직접 회사 차려서 근로자 문화 만드시든가. 평생 남탓만 하는 저학력 하층민들이 입만 나불대고, 직접 스타트업 못 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맞는 말이시지만..
초기스타트업 (5년이하)에서는 데이터 확인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야기하신거를 조합해보면 팀원들이 회사를 판단하기 쉬운방법은 대표에게 내부IR해달라 요구하세요. 그러고 그게 설득되면 유지하시고 안하시면 run하는게 좋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조만간 더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상당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제가 고민하던 지점과 맞닿아있어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은 물질적 또는 복지적 보상을 많이 제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대표의 비전과 WHY, 이 여정에 동참하면 더 나아질 수 있고 내가 똥밭에 굴러서라도 이걸 분명 이뤄내겠다는 확신을 조직원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그 확신을 못 받아서… 고민이 되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욘스-191 님의 구체적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맞춤으로 조언을 드리는 것은 감히 해선 안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고민을 하고 계신것만으로도 뜻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이 크시겠지만 모쪼록 현명히 잘 헤쳐가시길 응원합니다!
12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영상에 동의가 안되네요.
임원과 근로자부터 구분하고 설명을 하셔야 할듯합니다.
스타트업은 임원들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죽기 살기로 모험을 하는 곳이지, 근로자 커리어 쌓아주는 곳이 아닙니다.
커리어/고용안정성을 신경 쓴다면 그냥 대기업, 공기업 가세요.
대기업/공기업 못 가서 스타트업으로 도망가는 분들은 어딜가나 쉽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대표님:)
먼저 이렇게 솔직한 말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스타트업이라는 감사한 경험을 통해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하는 1인이고,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가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이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타트업은 죽기살기로 리스크를 감수하며 미래를 일궈가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 안정성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구요. 그런 분들이 비단 스타트업이 아니더라도 쉽지 않다는 것 또한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비전 없는 스타트업'에 대한 것을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비전이 결여된다면 스타트업의 존재 이유를 다시 살펴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보시기에 전달한 내용에 아쉬움은 있으시겠지만 저 또한 대표님의 말씀도 잘 참고해서 앞으로의 영상에 많은 분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하시는 일 모쪼록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떤 문화의 회사일지 짐작이 가네요.
12년차 스타트업이면 그냥 안될회사지
@@sungbinim8629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는 일반명사가 아니라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업력과 무관하게 10년이든 100년이든 조건만 맞으면 스타트업이라고 부릅니다.
영단어 뜻 조차 몰라서 콩글리쉬로 해석하는 저학력자가 영어업무가 태반인 스타트업에 껄덕거린다??
대기업/공기업 못 가서 스타트업 껄덕거리는 당신이야말로 안될 인생이죠.
@@youngjunlee3939 취업 스트레스는 당신 부모한테 푸세요.
저는 정치인도 아니고, 당신 부모도 아닙니다.
회사 2개 운영하면서 국가 경제와 혁신에 이바지하고 있긴 하지만, 내가 당신 일자리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은 강인하고 똑똑한 인재들이 일하는 곳이지, 1개 국어 문과들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스타트업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 일반 소기업과 스타트업을 혼동하는데...
꼬우면 당신이 직접 회사 차려서 근로자 문화 만드시든가.
평생 남탓만 하는 저학력 하층민들이 입만 나불대고, 직접 스타트업 못 하는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