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어마어마한 스펙!✨영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아빠의 교육 방법은?! 영국아빠가 생각하는 영어 조기교육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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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тис.

  • @peterbint338
    @peterbint338 2 роки тому +3703

    많이 봐주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다시 찾아 뵙도록할게요 ^^

    • @폴드-l9t
      @폴드-l9t 2 роки тому +103

      가족 모두 언제나 건강하세요^^~

    • @이광수-z6e
      @이광수-z6e 2 роки тому +59

      추석에 피터님 귀여운 자녀분들 보고 있으니 마음이 훈훈합니다ㅎ
      건강하세요!

    • @byjudy0345
      @byjudy0345 2 роки тому +42

      반가워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 @zuneylawoo
      @zuneylawoo 2 роки тому +34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모국이 아닌 곳에서 아이들에게 모국의 정체성을 교육하는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 그래도 바르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zuneylawoo
      @zuneylawoo 2 роки тому +10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모국이 아닌 곳에서 아이들에게 모국의 정체성을 교육하는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 그래도 바르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탄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 @shindiamond3351
    @shindiamond3351 2 роки тому +7809

    피터는 모국어가 영어니까 내 아이가 내 나라말도 유창했으면 싶은거죠. 입장 바꿔서 내가 국제 결혼했어도 내 자녀는 한국말 꼭 가르쳤을꺼 같아요.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70

      님 자식에게 이중 언어를 시킬지 말지는 각 가정에 맡기는게 어때요? 주위를 넓혀서 돌아봐요. 부모님한테 들은말만 가지고 사회를 살수는 있지만 편협하게 되기 너무쉽죠.

    • @kristie797
      @kristie797 2 роки тому +635

      가족이 사용하는 배우려고 노력하는건 가족간의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잘하진 않더라도 가족의 모국어는 배우는게 예의이고, 소통을 위해서도 더 낫겠죠...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9

      @@kristie797 같은 언어 = 소통 ㅋㅋ 완벽한 님의 가정이야기 인가요? 나머지 국민들은 공감하지 않아요. 피터의 자식이 한국에서 자라고 직장생활하고 산다면 영어는 별 필요없는게 정상이고 자연스러운거죠. 피터와 한국말로 충분히 소통가능한 가족이 될수있어요.

    • @kristie797
      @kristie797 2 роки тому +301

      뭐 약간 제 말을 이상하게 들으신거 같은데 같은 언어를 쓰지 않는다고 소통 안된다고 한 적 없구요....아이들이 한국사회에서 살든 다른 사회에서 살든 그건 뭐 오히려 나중에 아이들이 결정할 일이구요...그것을 떠나서 같은 언어를 쓰면 소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 저도 영어권 이외 다른 외국에서 살아봤던 입장으로써, 사람들이 영어를 하긴 하지만, 그들의 모국 언어를 사용할때만큼 미묘한 감정의 정확한 표현이 쉽지 않을때가 있어요.....단순 의사소통 말고 감정을 나누는 미묘한 소통에서는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죠. 각 가정에서 결정할 것이라는 것은 맞는 말이이요. 그렇지만 제 생각은 감정의 정확한 전달이 되지 않음으로써, 혹은 모국 문화를 공유하지 못함으로써, 한 명이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배워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구요. 한 명이 소외받는데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건 아니라는 생각이구요. 강요할 생각은 없구요. 그냥 제 생각인데, 완벽한 제 가정 어쩌구를 운운하시네요. 뭐 어쨌든 제 자식에게는 그럴꺼라는 이야기고, 함부로 편협하다는 식으로 다신 것 같아서, 길게 달았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이 부모의 언어를 안다면 뭐 편협하지 않게 미래에 어느 사회에서 살고 싶은지 정도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편협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요...?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2

      @@kristie797 추석 즐거이 보내시고 나는 남에 대해 무지하다는걸 빨리 경험하길. 나도 내 자식도 문화 공유 되는 부분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고 21세기니까 뭘 얼마나 빡시게 발마추게 하려고 그러니? 오지랖

  • @meeeyaa
    @meeeyaa 2 роки тому +5851

    영어가 국제 통용어라서 했으면 한다라는게 아니고 아빠의 모국어니까 같이 소통했으면 좋겠다는말이네요..해외에서 국제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백번 천번 이해가고 또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터씨 오늘도 타지에서 육아하느라 고생하시네요.

    • @タサイ-i9s
      @タサイ-i9s 2 роки тому +28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어 학당 교사도 본인 혼혈 자식 한국어 안가르친 사람있음. 이해는 안가는데 상황따라 다른가 봄.

    • @ynm486
      @ynm486 2 роки тому +5

      맞아요..,

    • @오양숙-r7k
      @오양숙-r7k 2 роки тому +25

      들어보니 정답은 없네요
      각자의상황 환경에따라
      현명하게판단 하시고
      잘사시면 되겠네요
      어느정도 성장하면 본인이
      판단해서 언어는 배우면
      되니깐요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오지랖은. 국제부부가 아니면 한국에서만 살았으면 아빠의 모국어 vs 엄마의 모국어 니가 정해주고 싶니? 냅둬 남의집 자식 교육에. 정답은 하나야 그 자식이 어디서 직장 생활을 할건지. 각각의 집안의 문화는 다 달라. 나도 한국인이 한국말 못하면 창피하단 소리 부모님한테 듣고 자랐어. 커보니 우리 부모님이 우물안 개구리인거 알았지. 왜 엄마의 모국어가 아빠의 모국어보다 가치가 없는지 저질적인 한국식으로 설명해 보시지? 네 댓글에 왜 엄마의 모국어는 빠져있니? 창피한줄 알아라.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2세 애들이 한국에 정내미가 떨어지는거지. 한국말 못해도 한국사람이고 자기 인생 가치있게 멋지게 잘사니까 넌 수능이나 공부해.

    • @매매왕-u8z
      @매매왕-u8z 2 роки тому

      아주 옆에 있으면 정분나겠어 ㅋㅋㅋㅋ

  • @comforterold5383
    @comforterold5383 2 роки тому +4133

    알베르토가 본인모국이라 이탈리어 애들한테 필수라고 하듯이
    저 아빠도 영국인이니까 영어는 필수지 애들하고 소통하려면
    두 문화가 사는 집이면, 두 언어는 무조건 배워야 함 안그럼 한 부모랑 멀어지고 깊은 소통이 안됨.

    • @등푸른고양생이
      @등푸른고양생이 2 роки тому +243

      맞음. 저 똑똑한 알베르토가 왜 영어가 모국어인 아빠인 애들한테 영어 안 해도된다고 하지ㅋㅋ지는 이태리어 쓰면서 집에서..

    • @oneonly5516
      @oneonly5516 2 роки тому +10

      ㅉㅉ 엄마한국인 아빠 중국인인데 자식들은 미국에서 나고 자라서 애들은 영어만 한다 고정관념이다 것도

    • @ellenj478
      @ellenj478 2 роки тому +136

      @@oneonly5516 근데 부모의 모국어를 배우는것은 정체정 성립과도 큰 관련이 있어요. 고등학교때까지는 영어만 하는게 상관없다가 대학교가서 갑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경우를 많이 봤어요. 말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 @hanuibaram
      @hanuibaram 2 роки тому +58

      @@등푸른고양생이 영국인 아빠는 상황이 다르다 라고 하기도 했어요 알베르토가 18:01
      영어 원어민 아닌 부모 가족일 경우 얘기하는 거 같았어요

    • @user-ll9gg7hr4d
      @user-ll9gg7hr4d 2 роки тому +24

      @@등푸른고양생이 이태리어랑 영어랑 사정이 달라서 그렇게 말한 것 같음, 나도 피터가 모국어니까 아이들이 배웠으면 하는 마음 알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사실 영어는 누구든 억지로 해야하니까 배울 곳 천지인데 비해 이태리어는 제2외국어로 하는 학교도 찾기 힘들잖음
      그니까 마음 조급하게 먹지 말고 남들 다 보내는 영어학원 보내고 한국말로 아이들과 더 가까운 시간 편하게 보내는 게 낫지 않냐는 말로 한 거

  • @TheKillHeels
    @TheKillHeels 2 роки тому +3242

    아빠가 외롭다는 말 공감해요. 외국어를 아무리 유창하게 하더라도 내 모국어를 할 때 느끼는 감정, 전달받는 감정, 교감은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이감 같은 그런 게 있어요. 해외에서 나고 자란 교포2세 지인이 성인이 다 되어서야 한국어를 배웠는데 그 후로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더 생겼고, 더 친해졌다고 했어요. 국제부부는 엄빠 모국어를 어릴 때부터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jihakang7402
      @jihakang7402 2 роки тому +30

      공감해요!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2

      오지랖은. 국제부부가 아니면 한국에서만 살았으면 아빠의 모국어 vs 엄마의 모국어 니가 정해주고 싶니? 냅둬 남의집 자식 교육에. 정답은 하나야 그 자식이 어디서 직장 생활을 할건지. 각각의 집안의 문화는 다 달라. 나도 한국인이 한국말 못하면 창피하단 소리 부모님한테 듣고 자랐어. 커보니 우리 부모님이 우물안 개구리인거 알았지. 왜 엄마의 모국어가 아빠의 모국어보다 가치가 없는지 저질적인 한국식으로 설명해 보시지? 네 댓글에 왜 엄마의 모국어는 빠져있니? 창피한줄 알아라. 너같은 인간들 때문에 2세 애들이 한국에 정내미가 떨어지는거지. 한국말 못해도 한국사람이고 자기 인생 가치있게 멋지게 잘사니까 넌 수능이나 공부해.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2

      교포2세가 왜 특정 한국인들을 기피할까요? 님같은 어처구니 없는 말들을 마치 정답인양 떠들어 대니깐 상대하기도 싫은거지. 이 가정은 아빠가 외로운건 아빠가 스스로가 넘어야할 부분이죠 그가 국제결혼을 했으니. 자식은 자식의 인생이 있는거예요. 부모 자식의 교감은 어려서는 언어에서 오지 않고 같이 행동하고 사랑에서 와요. 커서는 부모 자식간 모든게 다 달라요. 받아주면 그게 커서는 교감이지. 다르다고 내 자식이 아니다? 교감이 없다? 그릇이 작은 부모겠지.

    • @leejohns2010
      @leejohns2010 2 роки тому +3

      당신이 엄마의 모국어 vs 아빠의 모국어 중에 어떤 언어가 더 맞는 건지 알려줄 건가요? 부모가 각각 다른 언어한다고 그 아이가 2 언어를 구사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는건 아니죠?

    • @eslee0070020
      @eslee0070020 2 роки тому +66

      @@leejohns2010 직장은 요즘시대에 수십번도 바뀔수 있고 변화가 큰 시대에 단순한 이분법 논리로 사람들을 호도하고 일방통행 하시는것 보니 애잔합니다. 나이먹어가면서 경험이 다채로워져야 현자가 될수 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을 한계짓고 선을 긋고 합리화만 시키면 그건 나이만 먹는것이지 어른이 아닙니다. 그냥 꼰대죠

  • @김호성-l6n
    @김호성-l6n 2 роки тому +2357

    너무나 훌륭한 아빠다 애들이 영어 알아듣고 말하는거 보니 잘가르친듯 영국에서 산다면 집에서 한국어로 말하는게 좋겠지만 여긴 한국이니까 집에선 아빠가 영어로 말하는게 좋지 자연스럽게 2개국어가 되겠네 일끝나면 술처먹고 다니고 집에 오면 손가락 까딱하기 싫어하고 게임만 하는 무개념들도 많은데 애들한테 지금은 좀 피곤할지 몰라도 나중에 진짜 아빠한테 감사하고 살거야

    • @JungStockholm
      @JungStockholm 2 роки тому +156

      아빠가 영어하시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수있어 좋은것같아요. 지금은 힘들지만 후에는 아이들이커서 아빠에게 감사할거라고 생각해요. 유럽에서 사는 교포입니다. 제경험입니다.

    • @성미한-j2t
      @성미한-j2t 2 роки тому

      333ㅈ322ㄷ

    • @aliceyt7195
      @aliceyt7195 2 роки тому +7

      @@JungStockholm 부럽습니다

    • @env646
      @env646 2 роки тому +17

      딸 엘리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タサイ-i9s
      @タサイ-i9s 2 роки тому +7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어 학당 교사도 본인 혼혈 자식 한국어 안가르친 사람있음. 이해는 안가는데 상황따라 다른가 봄.

  • @하이헬로우안녕요
    @하이헬로우안녕요 2 роки тому +2753

    피터씨 집은 조기교육이라기 보다는 영어 자체가 아빠 나라의 언어이니 어릴때부터 습득하는게 당연한것 같은데..

    • @럭키-p4w
      @럭키-p4w Рік тому +26

      아빠가 영어쓴다고 애들도 영어 습득은 당연할수가없음
      애들은 엄마언어 따라가요
      그리고 사는곳이 한국이면
      아빠가 영어를 안쓰면 바로 까먹어요

    • @coco-th9dg
      @coco-th9dg Рік тому +7

      다문화 가정에서 부모나 아이들이나 이런 편견이 힘들죠.. 부모나 아이들이나 따로 절실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사실 부모 한쪽과 깊이있는 대화가 어려운 경우가 더 많아요.

    • @RoyalMadrid1920
      @RoyalMadrid1920 4 місяці тому +1

      영어가 모국어면 당연히 알아야지
      한국어만 가지고 어따 써먹어

    • @용하재
      @용하재 4 місяці тому

      형 베트남 국결인데 초6조카 베트남어 잘알아듣습니다 말은 자유자제로는 못하는데 ...

    • @inanewatmosphere2474
      @inanewatmosphere2474 4 місяці тому

      영어는 기득권이다 오히려 한국어 가르칠바엔 영어부터 가르치는게 좋지

  • @참사랑-l3y
    @참사랑-l3y 2 роки тому +321

    피터님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엘리도 영국에 가면 저절로 영어 입이
    터질 것 같고, 더 잘 소통하고 싶어져서
    영어 말하기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 것 같아요.
    지금은 너무 싫어하지만, 다녀오면
    영어로 말하고 싶어 지겠지요.
    아빠 말씀처럼, 천천히 엘리의 속도를
    따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아빠와 아이들, 정말 부럽네요^^~

  • @덕주변
    @덕주변 Рік тому +479

    피터님 아스널 찐팬 광기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아이들 너무 귀엽

    • @hoohoohoo2925
      @hoohoohoo2925 Рік тому +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땡이-x4e
      @땡이-x4e Рік тому +38

      전 반대로 영어교육 방송이나 아들딸이랑 같이 있는 이런 모습만 봐서 차분한 엘리트 이미지였는데 축구 얘기하시는 거 보고 엄청 놀람..ㅋㅋㅋㅋㅋㅋ

  • @LyK41
    @LyK41 2 роки тому +207

    와.. 정통 영국 영어랑 문화 확실히 원조 선진국이다.. 이성적이고 젠틀하고.. 애들이 올바르게 클것 같아.. 멋져요 영국대디 🤗🤗🤗

  • @pretty4884
    @pretty4884 2 роки тому +789

    아빠는 영어 엄마는 한국어로만 각자 모국어로만 대화해서 이중언어가 자연스럽게 익혀지도록 하는게 맞음

    • @shp8900
      @shp8900 2 роки тому +11

      가족식사등 가족들 나들이... 그럼 부모 한명이 항상 대화를 같이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 @arankang
      @arankang 2 роки тому +6

      @@shp8900 ? 그냥 영어로 말한거를 한국어로 대답해서 서로 소통하는.. 그런 건 없을까요? 저 애기들도 영어로 질문한거에 한국어로 대답한다거나

    • @Kim_Gaeddong
      @Kim_Gaeddong 2 роки тому +75

      @@shp8900 ?? 부모끼리 서로 다른 언어로도 소통가능하니까 결혼도 가능한거였을텐데 왜 대화를 못허죠?? 윗댓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어로 물어도 영어로 대답하면되는거구요

    • @karliekloss9041
      @karliekloss9041 Рік тому

      @@Kim_Gaeddong 생각보다 영어 못하는데 미국인이랑 결혼한 여자분들 꽤 많더라구요 ㅠ 그냥 마음으로 통했나 했네요. 옆에서 보고도 신기해서....

    • @ddd-ef7lq
      @ddd-ef7lq Рік тому +1

      너무 어릴때부터 그러면 오히려 둘 다 어눌해진다고 오은영교수님이 그랬죠. 주가되는 언어를 먼저 가르치고 자연스럽게 제2외국어 가르치는게 가장 중요하다했습니다

  • @바닐라구름-c8o
    @바닐라구름-c8o Рік тому +195

    아빠는 계속 영어로 말 시키는데
    애들은 대쪽같이 한국말 대답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

  • @moveon2
    @moveon2 2 роки тому +113

    국제결혼한 부부의 자식은 부모님 양쪽의 언어,문화를 꼭 필수적으로 다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정체성이자 부모님과 소통하고 존경하는 기본베이스 같아요!

  • @JoyceSHL
    @JoyceSHL 2 роки тому +555

    저희는 반대로 영어권 국가에서 살고있어서 아이들이 한국어를 점점 잊고 , 말하기 힘들어해요 ㅠ 저희아이들도 한국문화원도 다니고, 제가 계속 사용하는데도, 아이들 한국어를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 ㅠ 피터의마음 백프로이해합니다.

    • @jihyepark7892
      @jihyepark7892 2 роки тому +49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댓글 드려요 ! 저희 아기가 지금 12개월이 되었답니다.
      아기도 아빠가 미국인입니다.
      문제는 저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합니다. 문법이 다 틀리고 콩글리쉬 .. 많이 사용합니다. 신랑은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해요 ㅜ 그냥 개떡같이 이야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서로 … 하하 ㅜ
      문제는 아이의 언어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잠시 거주하고 있어서 아이가 한국어에 많이 노출이 되지만
      미국에 거주할 거고 ..
      한국어는 저에게만 거의 노출이 되어요.
      한국 오기 전 까지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답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고 있어서
      과연 두 언어를 잘 사용하고 있을까 ..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ㅜ
      물론 본인 노력과 제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부모 언어가 서로 완벽하지 않은데 괜찮을까요 ㅜ
      저도 조이스님 상황이 가장 우려됩니다 정말 … ㅜ

    • @chrislee7036
      @chrislee7036 2 роки тому +97

      저는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보내는데요 아이들은 한국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요;; 아빠도 한국인이지만 영어가 편한 사람이라 애들은 아빠랑 영어로 대화하고 저랑은 한국어로;; 근데 한국어가 유치원 수준이라 정말 답답해요 ㅜㅠ 저만 고립되는 기분이고;; 애들이랑 소통이 잘 안되서 외롭기도 하구요;; 친구들은 애들이 3개국어 한다고 부러워 하는데 언어를 통한 교감이 없는 그 외로움 전 피터를 보니 제 맘 같아서 짠하네요

    • @푸른하늘은하수-j9c
      @푸른하늘은하수-j9c 2 роки тому +24

      @@jihyepark7892 주변에 교포2세인 지인이 있는데 그지인은 결혼으로 지금 한국에서 살거든요. 근데 한국어를 완전 잘하는데 들어보니깐 무조건 한국어를 쓸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게 부모님이 만드셨더라구요. (님과 상황이 다르지만 부모님이 한국인이시니 무조건 집안에선 한국어만) 주말엔 한인교회, 한국인 친구 사귀어서 그 친구랑은 한국어랑만 대화하기 이래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생각하더라구요. 무조건 사는곳의 상황이 어떻든 노출이 중요한것 같아요. 한국에 살지만 아기때 영어유치원등을 다니고 학원에서 일기쓰기등을 영어로 쓰기 등등 하면서 영어도 자유자재로 하는 한국인들도 있잖아요

    • @stellacema
      @stellacema 2 роки тому +12

      그래도 님 노력 많이 하시네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가보세요. 분명히 커서 부모님께 감사할 일 올꺼예요.

  • @justify8880
    @justify8880 2 роки тому +217

    엘리.넘 예쁘고 귀여워
    자기주장이 강한아이는 반드시 잘 되니 것정마세요

  • @부엉이-w8p
    @부엉이-w8p 2 роки тому +209

    이중언어 부럽다… 영어라서도 부러운 것도 있지만, 그냥 언어를 2개를 부모에게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게 너무 부럽네.

  • @뿌깍비
    @뿌깍비 2 роки тому +623

    조기에 배울수있는거 부럽다,,, 나이먹고 영어 해보겠다고 돈주고 유학길 어르고 적응해보겠다며 그래마 책 달달 외우고 피터쌤 하시는 귀트영 입트영 안해본게 없음… 그래도 조기에 배우지 못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돼서야 수능식 단어 문법 독해 위주로 공부한게 첫 영어경험이라 그때 했던 방식 그대로 공부함… 영어다운 영어 공부하고 이해하기 시작하기까지 너어무 오래, 힘들게 걸렸음… ㅠ… 좋은 아버지,,, 환경 너무 부럽네요.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2 роки тому +5

      네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만, 한 가지 지나가는 한 명의 부모를 위해서 말해주고 싶은 게 있어요. 저도 99학번에 80년대 사람이라 영어를 문자로 배우고 수능으로 배웠지만 문법 교육이 잘못됐다며 예전 교육을 다 치부로 생각하는데 저를 다시 돌아보니, 공교육에서 다뤘던 교과서 텍스트와 문법 교육이 기업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저를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듣기, 말하기요. 문법이 꽉꽉 차있고 독해를 많이 하면 듣기 말하기는 따라와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문장 하나 못만드는데 자꾸 회화 학원 가면 무슨 소용 있나요. 자꾸 환경탓 하는 사람들은 그 문장을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노력도 안하더라구요.
      글쓴 님도 영어다운 영어로 공부하고 이해하는게 너무 오래 걸렸다고 하지만 중고등을 잇는 수능교육 마저도 없었다면 영어로 이해하는 그 과정을 경험하지도 못할 거에요. 맹목적으로 영문법은 필요없다거나 사교육만 활용하는 엄마아빠들 진심 안타까워서 하는 말입니다. 요즘 사교육이 엄마아빠 눈 가리기가 더 쉬워요. 수업과정도 공개 안하니까요.

    • @뿌깍비
      @뿌깍비 2 роки тому +2

      공감합니다. 그렇게 영어를 접할 수 있기에 일본이나 자국어 자존감이 강한 프랑스 보다는 우리나라가 영어에 더 익숙한 것에도 공감하구요.
      다만, 저는 어렸을 때 영어 책을 많이 읽음으로 처음 접하는게 더 낫겠다 싶은 이유는, 영어를 배울때 단어 먼저 외우라는 압박과 환경이 가장 컸어요. 외울 때 특히 그 단어가 그 상황에서 쓰이는 느낌과 늬앙스로 배우지 않았어요. 예를 들면
      history 를 어떠한 과거, 역사 이런식으로 딱딱 2-5가지 해석된 글자 자체로 외웠던거에요.
      그렇다 보니 상황에 맞는 단어가 아닌, ‘We are history’ 라는 문장을 봤을 때 바로 이제 그들은 헤어졌구나 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한거에요. 표현이 어려운건 당연하구요.
      환경탓을 하는 걸 수도 있죠. 누군가는 어렸을 때부터 자발적으로 영어책을, 영어영화를, 외국인을 찾으러 다녔을 지 몰라요. 저같은 경우는 초3 부터 시작해 막바지 영어 공부의 6년은 수능점수를 향한 공부가 전부였고 단어와 빠른 독해에만 치중하며 공부 했으니까요 ㅠ.. 막상 유학길을 오를때 오는 그동안에 잘못된 영어 습관에 멘붕이 왔었어요. 깨닫기까지, 습관을 고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구요.
      영상 자체에서 주는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영어 교육 시스템이 부러울 뿐이에요. 매번 돈주고 구독 하며 귀트영 입트영 들어가며 피터쌤의 영어 세상을, 저 아이들은 매일 공짜로 들을수 있다니 ㅠㅠㅋㅋㅋㅋㅋ 하면섴ㅋㅋㅋ

    • @user-vivalavida
      @user-vivalavida 2 роки тому +4

      @@뿌깍비 네,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하지 않을 수 없네요. 요즘은 10년~20년 전과는 또 다르게 많이들 미취학 때부터 영어듣기나 영어 원서를 접합니다. 오히려 영유 다니며 영어책은 하루 5권 이상 읽어와 영어독서수준이 미국 학년이랑 같거나 더 높게 유지되고 스피킹을 잘하는 아이들이 은근 많아서 이들이 사회에 나오는 10년 후 쯤이면 과연 한국의 영어컴플렉스가 줄어들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 @청명-r2u
      @청명-r2u 2 роки тому +5

      저도요 ㅎㅎ 귀트영, 입트영… 귀로만 듣던 피터쌤 얼굴로 직접 뵈니 감회가 새롭네요. 부모님께서 원서 수백권씩 사주시고, 경험 측면에서 n주 정도 해외 여행 다녀온 거 말고는 저렇게 피터쌤 아들, 딸처럼 직접적으로 영어를 일찍부터 접할 기회가 없었던 게 좀 아쉽습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내신 공부 때문에 더 멀어지는 것도 맞는 거 같고요. 저는 영상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습니다 ㅎㅎ

    • @Саша-ф9н4с
      @Саша-ф9н4с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인정합니다…. ㅠㅠ 저도 보는 내내 너무 부러웠네요

  • @윤콩-d5w
    @윤콩-d5w 2 роки тому +328

    외국인이 더 한국 문화를 존중하고 배려하고 알아가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 @JungHeeYeun
      @JungHeeYeun 2 роки тому +35

      피터 한국 얼굴이 하나도 없어서 그렇지...
      어머니가 한국인 인데요..

    • @cottozames9321
      @cottozames9321 Рік тому +4

      니가왜고마워?ㅋㅋㅋㅋ

    • @usernaam935
      @usernaam935 Рік тому

      다 티비앞이라 ㅎㅎ

  • @Lunadalpine
    @Lunadalpine 2 роки тому +190

    진짜 좋은 아빠다...일단 똑똑하니까 아이 교육상 너무 좋은듯 ㅎㅎ 아이랑 하는 대화 수준이 다름 ㅋㅋ

  • @김룰루-k6n
    @김룰루-k6n 2 роки тому +336

    엄마 아빠가 서로 다른 나라 사람이면 아이들은 이중언어 필수지ㅋㅋ 두 언어가 다 모국어니까! 한국에 사니 집에서 가족들끼리는 무조건 영어로 대화하는 룰을 가진다던가, 반대로 영국에서 살았었으면 집에선 무조건 한국어로만 대화한다던가ㅎㅎ 룰이 있어야함ㅎㅎㅎ 애기때 이중언어 습득이 더 빠르고 훨 좋기때문에 영어 안하고 안가르치는건 진짜 재능을 썩히는 거랑 똑같은 거

    • @bluedeep9277
      @bluedeep9277 Рік тому

      ㅇㅈ 나이 먹으면 뇌가 굳어져서 배우고 습득하는 것도 어려워져요.

    • @das_media84
      @das_media84 8 місяців тому

      어휴 온라인에서 주접싸지말고 느그 집구석이나 잘 케어해라 하여간 한국인 오지랖 룰이 어쩌고 느그집구석은 어떤지 궁금하다

  • @이얏호-v7n
    @이얏호-v7n 2 роки тому +139

    방학때 잠깐동안씩만 영국에 갔다오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국제결혼 하신 분들 유튜브 자주 보는데 엄마나 아빠나라 갔다오면 어려서 그런지 쑥쑥 늘어오더라구요 잠깐 학교 체험도 괜찮을듯 싶어여

  • @권유니-s2o
    @권유니-s2o 2 роки тому +142

    애들이 차분하고 착하고,,,,,,,,아빠말도잘듣고,,,

  • @솜병아리
    @솜병아리 Рік тому +85

    내 가족들이 아무도 한국말 안하고 못하면 정말 외롭고 슬플 듯. 나의 모국어만큼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말이 없을텐데...

  • @투혼-v2f
    @투혼-v2f Рік тому +32

    피터도 영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어머니의 나라 한국어를 배워 놓으니 이렇게 한국에도 살아보고 얼마나 좋은가 아이들도 당연 영어를 배워야지…거기다 국제통용언어 영어를 원어민 아빠로 부터 공짜로 배우는데 당연하지…

  • @byjudy0345
    @byjudy0345 2 роки тому +120

    피터 목소리 대박 좋네요
    얼굴도 잘생기고
    아이들은 넘 귀엾고
    정말 예쁜 가족이네요 🥰🥰

  • @병맛-i5n
    @병맛-i5n 2 роки тому +146

    아이들 너무 귀엽고 예쁘고..^^엄마미소로 봤어요 아빠가 영어전문가이시구 아이들한테 너무 잘하시네요 저런 환경은 어쩜 축복인거죠

  • @sittingbulllee3137
    @sittingbulllee3137 2 роки тому +493

    제가 피터 선생님을 ebs하고 아리랑 tv 라디오에서 많이 뵀는데 정말 설명도 잘해주셔요. 일단 저 분이 패널로 나오면 꼭 다른분들도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집중 잘 돼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영어를 따로 학원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건 너무 잘하신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것이든 본인 전공이나 전문분야라고 하더라도 자식들한테 가르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더라고요. 피터 쌤은 자녀교육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

    • @swagcatnana
      @swagcatnana 2 роки тому +25

      완전 초초공감요~ 아이를 직접 가르치면 서로 감정이 상하기 쉽더라구요~ 그래서 교육은 전문 기관에 맏기고 부모는 옆에서 보조 역할만 해주는걸 저도 추천~~

  • @천둥번개-y5z
    @천둥번개-y5z Рік тому +79

    아빠가 강요를 안하시고 애들한테 동의를 구하는게 인상적이네요..애들이 너무 밝고 이뻐요^^

  • @algorithm-happy
    @algorithm-happy 2 роки тому +63

    어릴땐 듣기 싫어도 크고 나면 아빠한테 매우 감사함을 느낄날이 많을거임

  • @Stella_Flos
    @Stella_Flos 2 роки тому +1042

    저도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Multilingual 사용자 인대 어렸을 때 저 친구들과 비슷한 생활을 해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방송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 @John-z1y8b
    @John-z1y8b 2 роки тому +182

    부모의 모국어는 가르치는게 맞는듯

  • @redbae7673
    @redbae7673 2 роки тому +188

    산낙지 머리도 맛있게 잘 먹는 엘리가 너무 너무 귀여워요 ㅎㅎ 🥰

  • @aaarizam
    @aaarizam 2 роки тому +118

    알베는 자기애는 이중언어이면서 피터한테 영어안해도 된다고 하는거는 아니지 ㅎㅎㅎㅎㅎㅎ 아빠가 영어가 모국언데 😂 아빠한테 배우는게 최고죠 👍🏼👍🏼👍🏼

  • @김영광-f9u
    @김영광-f9u Рік тому +60

    이거 비슷한 사례 오은영쌤이 진단한 부부 있었는데 한쪽이 모국어가 다르다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배워야하고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쪽이 가족과 동떨어진 느낌이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었음 무감각한 사람들은 상관없는데 피터같은 분들이면 무조건 배워야 함

  • @eunheejo7751
    @eunheejo7751 2 роки тому +85

    저는 해외사는 교민인데 손주들힌테
    한국말 가르치고 집에선 한국말만 쓰도록
    교육하고 있어요. 안 그러면 잊어버려요...

  • @이아리-q1t
    @이아리-q1t 2 роки тому +168

    아빠가 모국어가 영어인거 개부럽다 ㅠㅠ

  • @김동건-f2p
    @김동건-f2p 4 місяці тому +27

    이때는 진짜 신사인줄 알았지
    유로보면서 확실히 알게 됐다
    훌리건 형아ㅋㅋ

  • @여성김상선
    @여성김상선 2 роки тому +22

    ㅎㅎ.정말 멋진 찐.아빠네요.
    우리나라 국민보다 헐 괜찮은 애국자 입니다.
    제천시에 저런곳이 인는줄 몰랐어요.
    너무 멋진곳을 소개해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 @chocochip4992
    @chocochip4992 Рік тому +39

    16:33 교포인데 어렸을 때 부터 엄마가 시켜서 한국어 공부하고 한국말로 대화를 함 지금 생각 해보니까 넘 감사하네ㅠ 만약 내가 미국에서 산다고 해서 한국말을 안 배웠다면 할머니 할아버지랑 대화도 못 나누고 엄마랑도 대화 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듯
    애기들 벌써 부터 아빠한테 영어로 대화하기 싫다는 걸 표현하는 걸 봐선 이미 영어가 많이 어렵다고 느끼는 듯ㅠㅠ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것 같은데 일주일에 한번씩이 아니라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연습을 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여?..ㅠ

    • @exellent4986
      @exellent4986 Рік тому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공식적으로 배웁니다. 대학교 가서도 영어를 계속 하기 때문에 딸 엘리 본인이 필요해서 영어 공부 할 거예요.

  • @진이와령이
    @진이와령이 2 роки тому +157

    지금은 어려서 영어거부 하는거 같은데
    아마 아빠랑 영국 방문하면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할거 같아요 ~ 또 하나의 고향이니까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영어가 끌릴듯~

  • @tikong9165
    @tikong9165 2 роки тому +36

    영어는 어느 나라 사람이던 어느 가정이던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요. 해외 여행을 다녀보며 어느 나라를 가던 영어로 대화해요. 어느 나라 사람을 만나던 문화, 생각, 교육수준 이런 이야기를 모두 영어로 대화나눠요. 그 사람이 남아메리카인이던 동양인이던 유럽인이던 상관없이 모두가 영어를 사용했죠. 그 만큼 내 시야가 넓어지고 또 우리나라 사람들만 만날거 아니라면 영어는 아주아주 좋은 수단입니다.

  • @goon3198
    @goon3198 2 роки тому +235

    기분탓인가?아드님과의 대화가 영어듣기평가 느낌 같애서 귀를 기울이게 되네여~

  • @elizabethlizzy4477
    @elizabethlizzy4477 2 роки тому +90

    멋있는 아버지세요 !!!^^

  • @yunheea
    @yunheea 2 роки тому +68

    나라도 그랬을 듯 내가 영국인인데 한국에 이민오고 정착해서 아이들이랑 산다고 하면 한국어:영어 65:35 정도 비율로 꾸준히 입력시키려고 노력할 듯

  • @jophiespiel6236
    @jophiespiel6236 2 роки тому +523

    폐타씨 입장은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가르치자는 입장인 것 같네요~ 그래서 아빠들은 각자 모국어를 가르치면 되는 것 같아요~
    외국에 사는 엄마로서 페터 씨 맘이 벡퍼 이해되네요~ 열씨미 한국어 가르쳐 보지만 일리처럼 힌국어로 말하는 걸 부담스러워 하고 어려워하는 아이들 때문에 가끔은 외롭네요…

    • @ashhh2210
      @ashhh2210 2 роки тому +16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차근차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byjudy0345
      @byjudy0345 2 роки тому +11

      그래도 포기마시고
      그 마음을 꾸준히 전하셔서 꼭 한국어로 의사소통 잘하게 되길 바랍니다

  • @수진쓰000
    @수진쓰000 2 роки тому +163

    유능한 국제 부부 2세로 태어났다는 것 자체가 부럽다
    인물도 준수하고

  • @소로-c6i
    @소로-c6i Рік тому +20

    피터의 노력이 아이들에게 잘 전해져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이라 말하자면 참 딱딱하지만 전 세대의 다져놓은 부모와 그것을 후대의 자식에게 올바르게 가르침 주는 정확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똥이세상
    @개똥이세상 2 роки тому +55

    8살은 그래요...9살 되면 또 달라지더라구요...멋진 지오 엘리 아버님 화이팅!!! 커서 아빠 감사하단 소리 나오겠네요...

  • @happyu1290
    @happyu1290 2 роки тому +55

    애들이 행동이 얌전하고 의젖해 너무 보기좋다

  • @mainbasic09
    @mainbasic09 2 роки тому +66

    두 부모의 모국어를 꼭 할수있어야 되는건 찬성이고 그래야 자녀-부모가 깊고 넓은 대화를 할수있지만,
    영어는 세계공용어고 한국의 학교에서도 가르쳐서 지금은 어려서 그렇고 집에서 영어쓰시다보면 애들이 저절로 하게될듯 피터님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 @BIGBANG194
    @BIGBANG194 2 роки тому +35

    피터 자녀분들은 곧 아빠가 노력해줌에 감사할거예요! 영어때문만이 아니라 아빠와의 유대감도 소중한거니까요 :)

  • @lalala-it5wn
    @lalala-it5wn 2 роки тому +345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다 가족들 화목한게 너무 보기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 귀엽고 이쁘고

    • @eunsanlee3323
      @eunsanlee3323 2 роки тому

      저도 딱 이 생각했습니다.

  • @우주의기운-f3q
    @우주의기운-f3q 2 роки тому +149

    와 저런 교육 너무 좋은데? 본받아야지 멋있다👍

  • @sungshinkim2407
    @sungshinkim2407 Рік тому +34

    하 애기들 넘 귀요워.... 저런 어린이들 유니콘인데.... ㅠㅠㅠㅠ 오늘도 영상보며 웃는댜..

  • @냥춘이
    @냥춘이 Рік тому +15

    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이 크면
    머리가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에 관심 많은 아버지👍🏻
    응원합니다‼️

  • @osori4690
    @osori4690 2 роки тому +146

    이분 진짜 호감 나오시는것마다 꼭 챙겨봄

  • @limoncello946
    @limoncello946 2 роки тому +240

    아이들이 예의도 바르고 보기 좋아요🙂

  • @official_kangmin
    @official_kangmin 4 місяці тому +47

    저런 사람이 축구만 보면 눈 돌아가는게 ㅋㅋㅋㅋ

    • @18학번-j4v
      @18학번-j4v 4 місяці тому +6

      잇츠 커밍홈 ㅋㅋㅋㅋㅋㅋㅋ

  • @여의도낙엽
    @여의도낙엽 Рік тому +34

    딸 진짜 귀엽다ㅋㅋㅋ

  • @iamyoonis
    @iamyoonis 2 роки тому +229

    바이링구얼로 자란 저에게는 피터씨가 왜 자녀들이 영어로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꾸준히 시키는지 알겠어요. 영어를 구사하는 아버지와 자라서 읽기와 듣기에는 아마 애기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을꺼에요. 그런데 말하고 쓰는걸 잘 못하면 그 한계가 빨리 오더라고요. 아마 엘리도 지오 나이쯤 되면 아빠와 잘 조율해서 영어 회화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무엇보다 엘리랑 지오 둘 다 표현럭이 너무 뛰어나고 딱 봐도 똑똑한 친구들이라 잘 할수 있을꺼에요.

    • @jihyepark7892
      @jihyepark7892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댓글 드려요 ! 저희 아기가 지금 12개월이 되었답니다.
      아기도 아빠가 미국인입니다.
      문제는 저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합니다. 문법이 다 틀리고 콩글리쉬 .. 많이 사용합니다. 신랑은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해요 ㅜ 그냥 개떡같이 이야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서로 … 하하 ㅜ
      문제는 아이의 언어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잠시 거주하고 있어서 아이가 한국어에 많이 노출이 되지만
      미국에 거주할 거고 ..
      한국어는 저에게만 거의 노출이 되어요.
      한국 오기 전 까지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답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고 있어서
      과연 두 언어를 잘 사용하고 있을까 ..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ㅜ
      물론 본인 노력과 제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부모 언어가 서로 완벽하지 않은데 괜찮을까요 ㅜ

    • @penguinsouthpole2305
      @penguinsouthpole2305 2 роки тому +4

      @@jihyepark7892 음 저는 자식도 없고 혼혈도 아니지만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다 10년 넘게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둘 다 동시에 가르치면 좋지만 사실 되게 어려운게 주변에 아이키우시는 거 보면서 느껴요
      언어능력이 100이면 각각 50씩 되는 느낌? 영어도 한국어도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사는 지역에 맞추는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청소년기에 혼혈이던 이민온 친구던 미국에서 태어난 친구던 영어를 못하는 부모를 무시하거나 미국인이 아닌 부모를 무시 혹은 외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족보단 친구가 중요한 시기라 그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부모와 아이의 소통이 잘 안되는것도 한몫 하죠 다만 성인이 되고 대학 갈 때쯤이면 다시 자기 뿌리를 찾는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주 문화권이 아니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미국친구들에 비해 튀어서 섞이기 힘드니까요
      그래서 부모도 사는 지역의 언어를 익혀야 자식과 소통이 되고 어려서부터 문화에 노출 시키는게 좋은걸로 알아요 언어도 가르쳐주되 영어도 같이 가르쳐야 학교에서 뒤처지지 않구요

    • @MiMi-es5vy
      @MiMi-es5vy 2 роки тому +6

      맞아요 계속 안가르치면 말하기랑 쓰기는 잘 안될거에요 듣기랑 읽기는 문제없어도

    • @jihyepark7892
      @jihyepark7892 2 роки тому +3

      @Momo 정확히 보셨어요 이렇게 다들 시간 내어 주셔서 댓글 감사드립니다 ㅜ 이미 신랑이랑은 많은 갈등 중에 있습니다. 신랑은 자기 씨니 아무래도 완전히 미국인으로 자라고 싶어하고 , 제가 한국어를 쓰면 아이가 한국말을 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지요 . 미국에서 살면 모든 언어가 영어니까 자연스레 학습이 되겠지요 . 한국어를 아이가 잘 한다 ? 해도 사실 저희같이 원어민처럼 구사할까요. 글쎄요 .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 안해서 더 걱정입니다.
      신랑이 한국 방문해서 그러더군요
      저희 가족 중 누구도 영어 사용을 안하고 아이 이름을 미들 네임인 한국어로 부르니 자신이 고립되고 아이와 자기를
      차단시키는 것 같다고 해서 많이 싸웠습니다.
      저희 둘다 서로의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도 못하는 방면 저는 일정 기간 아이를 한국에서 자라게 하고 싶은데 적어도 초등학교까지
      근데 신랑은 극구 반대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저만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아이와 신랑은 영어를 원어민이니 하겠지만
      제가 고립된다고 생각이 되니 너무 괴롭습니다 ㅜ

    • @summerlily7002
      @summerlily7002 2 роки тому +6

      @@jihyepark7892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인 아내이며 남편이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호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기의 이중언어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가봐요.
      저희 아이들도 이중언어를 하고 있는데 저는 한국어로만, 남편은 영어로만 아이들에게 말을 하고 다같이 얘기할땐 남편이 한국어를 할 줄 모르기때문에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들어가기 전까지는 아이가 한국어 70, 영어 30 정도로 잘했다면, 아이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동시에 아이 머릿속에는 그 사회에서 쓰는 언어가 90프로 이상 차지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제가 한국어로 말을 걸면 대답은 거의 영어로 해요.
      그렇지만 한국에 일 년에 한번정도 방문하는데 2주일 정도 지나다보면 애들은 한국어의 바다에 완전히 빠져서 거의 원어민처럼 쑥쑥 늘고, 다시 호주에 오면 또 거의 영어만 쓰게 됩니다.
      저는 한국어에 대한 기대치가 낮기 때문에 일단은 이 정도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저희 가족과 영상통화하면서 한국가족에 대해 잊지 않도록 하고, 집에서 한국 전래동화 책 읽기, 동요듣고 따라부르기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만 하고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들이 주로 거주할 국가 언어를 주로 잘하면 되고, 나중에 아이들이 한국행을 선택한다면 지금 배워둔 기초를 바탕으로 그때 자기들 스스로 더 배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아이를 초등학교까지는 한국에서 키우고 싶다고 쓰셨으니까 저와는 상황이 다르신것 같은데.. 아무쪼록 남편분과 의견 조율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편 분이 소외되는 느낌을 받으신다니.. 가족이 미국에서 생활하게 된다면 님께서 소외감을 느끼시겠죠? 어렵네요. 두 분 다 bilingual에 대한 조사 많이 하셔서 행복한 생활 영위하시길 빕니다.

  • @TheRaphielro
    @TheRaphielro 2 роки тому +66

    교육열 보기 좋은데요 뭘...저렇게 상세히 설명해주고 데리고 다니는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애들이야 다 하기 싫어하죠..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빌트인 되고 나서야 알게되지.. 사람 다 똑같음..

  • @emt122
    @emt122 2 роки тому +175

    아이들한테 축복이다 진짜

    • @jwlee6297
      @jwlee6297 2 роки тому +1

      과연 그럴까
      아이들이 성장하면 그즐은 어느 인종에도 속하지 못하는 왕따가 되어버린다

    • @mirut1020
      @mirut1020 2 роки тому +25

      @@jwlee6297 저는 부모님은 한국인이지만 어릴때부터 다른 나라 언어를 해서 삶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나라 언어를 알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몇배나 넓어진다고 생각해요. 혼란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가족사때문에 4개국어를 하는 친구들도 봤는데 이건 긍정적인 점이 더 많습니다 :)

    • @nicolekim3171
      @nicolekim3171 2 роки тому +11

      @@mirut1020 저도 다중어를 할수있다는것은 그만큼 많은 세상을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 @jwlee6297
      @jwlee6297 2 роки тому +3

      @@nicolekim3171 한국에서 자신의 분야에 능력있으면 어디서든 잘 할수 있어요.

    • @user-harook777
      @user-harook777 2 роки тому +5

      @@jwlee6297 그 문제는 피터가 현명하게 잘 교육할거 같아요 피터는 그런 문화가 더 심할때 그걸 겪으면서 자랐으니깐요 그 당시에 영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조합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을거에요

  • @이너피스-v3u
    @이너피스-v3u 2 роки тому +32

    교육부에서 더 세심하게 고민해야 한다. 피터가 마지막에 말한 부분. 초등 영어는 너무 쉽고, 입시 영어는 너무 어렵다. 중요 포인트다.

  • @뿌꾸언니
    @뿌꾸언니 4 місяці тому +7

    아빠눈을 쏙 빼닮았네.이쁜이들♥️

  • @shiyeonkim5731
    @shiyeonkim5731 2 роки тому +41

    어쩐지 목소리가 익숙하다 싶었는데 !!!!! 역시 매일듣는 귀트영MC님이라니 !!!!

  • @김선경-u6f
    @김선경-u6f 2 роки тому +45

    외국어는 진짜 말하기가 제일 중요해요!
    백날 들어봤자 말 못하면 꽝!

  • @하이리냥
    @하이리냥 2 роки тому +58

    애들 더크기전에 초등학교때 영국에 한 일이년만 살면 그래도 쑥쑥 흡수해서 아빠랑 영어로 잘 대화할거 같아요~~

  • @오신근-y8k
    @오신근-y8k 2 роки тому +17

    일단 피터님의 말과 발음, 톤이 너무 집중하기 좋네요. 정말 큰 재능이있으신거 같아요. 아이들은 조금더 자유롭게 풀어주시되 ㅋ 열심히 아이들에게 신경써주는 모습이 참 보기좋네요

  • @ppeume4300
    @ppeume4300 2 роки тому +100

    딸 너무 귀엽구 이뻐요 ㅎㅎ

  • @sksmssk4129
    @sksmssk4129 2 роки тому +66

    다른나라의 양육방식 교육등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출연하시는 아빠들 모두 멋짐!!

  • @user-peacemaker
    @user-peacemaker Рік тому +11

    아빠의 언어를 배웠으면 하는 바람도 당연히 공감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봤을때도 일단 영어가 국제통용어라서 써먹기 좋기도하지 어디서나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 땅에서도 영어는 필수적이라 아이들 교육에 굉장히 이점도 있고 한국인 부부 가정도 자녀에게 영어를 학습시키기 위해 무척 어릴때부터 수백 수천만원씩 투자하는데 집에 훌륭한 영어선생님이 있으니

  • @펭-n1o
    @펭-n1o 2 роки тому +102

    쇼파 아래서 밥 먹는거 보니 한국인이네 ㅋㅋ

  • @바지사장-b7z
    @바지사장-b7z Рік тому +29

    그냥 영어가 아니라 아빠 모국어니까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어 가르치는거랑 똑같죠ㅠㅠ

  • @charliebrown640
    @charliebrown640 Рік тому +10

    딸이 너무 사랑스럽다❤❤

  • @애플-x8f
    @애플-x8f 2 роки тому +15

    너무 귀여운 엘리가 멋진아빠를 조종하네요 화목한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 @유도훈-g4z
    @유도훈-g4z 2 роки тому +6

    와,,,이 분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도 몇번 봤지만 목소리가 진짜 좋다. 뭔가 사람들 귀를 휘어잡는 힘이 있는거 같음! 그와중에 딸이 진짜 사랑스럽네~

  • @구독해라-g4p
    @구독해라-g4p 4 місяці тому +8

    이스타에서만 봐서 걍 아스날 본토 찐팬 광기 아재인줄 알았는데 대단한 분이였네..........

  • @sangchun1183
    @sangchun1183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아이들 입장에서 당장은 조금 힘들겠지만 나중에 커서보면 어릴적에 계속 영어를 시켰던 아빠를 엄청~나게 고맙다고 느낄듯

  • @twinklej7354
    @twinklej7354 2 роки тому +51

    우리애가 영어로 영상시청하는 거 자꾸 의식하고 우리나라말로 보고 싶어하는데 한쪽 부모가 원어민이어도 그렇구나.... 왠지 위로(?)가 되네요 ㅎ

    • @폴드-l9t
      @폴드-l9t 2 роки тому +2

      공감이요 ㅋㅋㅋㅋ

    • @nowwwoo
      @nowwwoo Рік тому +1

      뭔소리야 아빠가 외국인이니까 영어 시킬려고 하는거지. 니처럼 한국부모가 강제로 영어 주입하는거랑 같냐? 뭔 위로가 돼

  • @theart5222
    @theart5222 Рік тому +7

    화목하고 건강한가정이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조도토리
    @조도토리 4 місяці тому +26

    여기선 겸손한 영국젠틀맨인데 토트넘 얘기나오면 추해지는 동네 구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수키-x8c
      @수키-x8c 4 місяці тому +1

      폐닭애들이 손때문에 주제넘게 아스날 무시해서그럼 ㅋㅋ

    • @Cutepuppy-n1y
      @Cutepuppy-n1y 4 місяці тому

      솔직히 토트넘은 여물고 있어야할 포지션이긴 함 ㅋㅋㅋㅋ

  • @노탁구
    @노탁구 Рік тому +14

    영어하는 아빠를 둔다는게 얼마나 큰 복인데..

  • @raena9183
    @raena9183 2 роки тому +22

    피터님 목소리 진짜 좋다

  • @_brisbaner4939
    @_brisbaner4939 2 роки тому +31

    애기들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

  • @cp-sb6cp
    @cp-sb6cp Рік тому +6

    엘리야, 지오야~
    아빠가 영어가르쳐줄때 영어 열심히 하세요..
    나중에 엄청 많은 기회가 주어질거에요~~^^

  •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2 роки тому +39

    아버지가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

  • @백리향-n9m
    @백리향-n9m 2 роки тому +25

    영국식 발음 너무 좋아~~~

  • @briankim8982
    @briankim8982 Рік тому +8

    따님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 @ianlian7
    @ianlian7 2 роки тому +158

    낙지 맛있게 먹는 애기들 넘 귀엽네요

  • @jeonglee9426
    @jeonglee9426 Рік тому +5

    피터씨 맘 너무 이해가가네요. 얼마나 외로울까요. 애기들이 언젠가 그 마음 알아줄꺼에요

  • @ylylylyl5089
    @ylylylyl5089 2 роки тому +6

    아들가진 엄마들에 로망 지오.. 밥잘먹어 공부잘해 자상해 착해 부러워요 피터

  • @쥬코-q5h
    @쥬코-q5h 2 роки тому +11

    영국아빠 ~~고민
    엘리 넘 귀엽네요
    식성 ㅋ 아무도 따라갈수 없는 낙지사랑
    한국이나 영국에서 잘 지냈으면하네요
    가족분들 응원합니다

  • @WonwookLee-w1z
    @WonwookLee-w1z 2 роки тому +73

    저희 애는 한국어는 저랑만 사용하는 환경에 3개국어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만 3세 때 한국어 어렵다고 안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방학 때 한국에 가면 사촌들이랑 소통을 못하면 속상하지 않을지, 엄마도 한국어로 소통하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아이가 한국어 계속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만 8세인데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순으로 잘하고, 한국어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간 한국에서 친척들이랑 정말 즐겁게 보냈어요.
    왜 부모님의 모국어를 배워야하는지 아이들에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주면 분명 아이들도 같이 따라와 줄 거예요

    • @jihyepark7892
      @jihyepark7892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댓글 드려요 ! 저희 아기가 지금 12개월이 되었답니다.
      아기도 아빠가 미국인입니다.
      문제는 저는 영어를 완벽하게 하지 못합니다. 문법이 다 틀리고 콩글리쉬 .. 많이 사용합니다. 신랑은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해요 ㅜ 그냥 개떡같이 이야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서로 … 하하 ㅜ
      문제는 아이의 언어입니다.
      지금은 한국에 잠시 거주하고 있어서 아이가 한국어에 많이 노출이 되지만
      미국에 거주할 거고 ..
      한국어는 저에게만 거의 노출이 되어요.
      한국 오기 전 까지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저 밖에 없었답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고 있어서
      과연 두 언어를 잘 사용하고 있을까 ..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ㅜ
      물론 본인 노력과 제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부모 언어가 서로 완벽하지 않은데 괜찮을까요 ㅜ

    • @jisuya007
      @jisuya007 2 роки тому +5

      엄마가 무조건 한국말만 하면 돼요. 전 슬로바키아 사람하고 결혼해서 슬로바키아에서 살아요. 전 신랑하고 영어로 얘기하고 신랑은 무조건 애들하고 슬로박어로 전 무조건 한국어로 해요. 제가 슬로박어를 알아도 애들한테는 하지 않아요 발음도 안좋고...그리고 슬로박어 못 알아듣는 척 하고 자꾸 애들보고 통역 시켜요 ㅋ 한국어에 슬로박어나 영어 섞어 쓰면 다시 바른 한국어로 고쳐줘요. 한국 친구들 하고도 자주 만나게 해 주고. 2-3년만에 한국 들어가면 다들 신기해해요 한국에 살지도 않는데 한국말 잘 한다고... 중심을 가지고 가족들도 설득 시켜야해요. 사실 시댁에서 눈치줘요 시댁가서도 엄마랑 한국말 하니까 슬로박어로 하라고... 전 걍 가볍게 무시 합니다 ㅎㅎㅎ

    • @jihyepark7892
      @jihyepark7892 2 роки тому +4

      @@jisuya007 너무 감사합니다 ㅜ 신랑은 한국어 진짜 못해요… 뭐 주세요. 네 . 아니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끝이에요 ㅜ 저는 영어 진짜 완전 broken 이라 문법 발음 다 안되서요 ㅜ 그래서 중간에서 제가 다 틀어진 영어로 막 통역해야하고 아이가 혼동이 올 것 같아서요 ㅜ
      미국에서 살면 바깥에서는 영어를 하겠지만
      문제는 아이가 혼동이 울까봐 걱정입니다 ㅜ
      사실 저도 시댁에 눈치가 좀 있는데 저는 어차피 영어 못해서 그냥 무시 .. ㅋㅋ 다들
      반은 한국인인걸 알면서 자기들 씨도 되니까 그게 안 받아들여지나봐요 머리는 아는데 마음은 완전 미국인으로 키우고 싶은 .. 저는 전혀 그럴 마음이 없어서 완전 노땡큐구요!!
      엄마가 중심을 가지고 무조건 한국말 !!
      너무 감사해요 ㅜ
      먼 타지에서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복하고 건강한 추석 되세요 😍

    • @jisuya007
      @jisuya007 2 роки тому +3

      한국에 여행와서 한국말 알아듣고 할머니 할아버지랑 소통하니 저희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시구요, 어떤집은 부모 둘다 한국사람인데 미국 유학가서 그집 애들 한국어를 안가르쳐 한국에있는 조부모와 소통이 안돼 조부모님이 서운해 하시더라고요. 생긴건 한국인인데 한국말을 못하면 애가 커서 정체성 혼란와서 부모 원망해요... 한국어 안가르쳤다고. 전 여기서 한국어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일 하는데 한류때문에 한국어 배우려는 수요도 많고 관심도 많아요. 요즘은 미국도 그럴거에요. 혼혈일수록 엄마 아빠 언어 꼭 같이 가르쳐야해요 크면 말 안통하는 부모와 멀어져요. 특히 외국인인 엄마를 창피해 할 수도 있어요. 엄마가 당당해야 아이들이 밖에서 혼혈이라고 놀려도 당당하거든요. 애들하고 한국말만 쓰면 아빠도 자연스럽개 배워요 저희 신랑처럼 ㅋ귀동냥으로 많이 알아 듣더라구요. 남편분 하고 꼭 이부분을 정확하게 짚고 예쁘게 행복하게 사세요~

    • @WonwookLee-w1z
      @WonwookLee-w1z 2 роки тому +2

      @@jihyepark7892 아빠도 주변환경도 영어라면 아이가 한국어 거부할 수도 있어요. 그러기 전에 아주 아기 때부터 엄마는 한국어만 쓰시면 아이가 한국어 귀로 익히고 말은 늦더라도 머릿속에 저장해놨다가 정말 필요할 때 꺼내서 써요. 그리고 한국에 친척들이랑 영상통화 하면서 한국 가면 기다리고 반겨줄 사람이 많이 있다고 인식하게 되면 아이도 한국어에 관심 갖을 거예요

  • @dhrwz3
    @dhrwz3 4 місяці тому +10

    이분 축구얘기할땐 눈빛 살짝 돌아버리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

  • @SenaLee
    @SenaLee 2 роки тому +42

    애들 너무 순하고 귀엽네요. They just look like their age group

  • @아로우리아로
    @아로우리아로 2 роки тому +9

    아이들이 두 모국어를 하는게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고민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164.5kg
    @164.5kg 2 роки тому +39

    존경 스럽고 멋지고 정말 대단한 아빠다

  • @fineapple0517
    @fineapple0517 2 роки тому +29

    저런 환경에서 교육받는다는건 축복

  • @현-u9h
    @현-u9h 4 місяці тому +17

    아빠 나 토트넘 팬할래요!

  • @dominique9563
    @dominique9563 2 роки тому +4

    제 생각엔 리스닝이 저 정도면 스피킹은 얼마든 가능하다고 봅니다. 꼭 필요할 땐 저절로 튀어나올 거예요. 아빠가 한국어를 알아들으니까 한국말로 하는 것 같습니다. 아빠랑 영어로 대화하고 (아이들이 원할 땐 한국어로도 소통하고) 친구들과 한국어로 대화하고 이중언어교육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니 바람직해 보입니다. 외국어야 많이 알면 취업 때도 유리하고 두루두루 유용할 거라 여겨집니다. 아무튼 피터 씨네 참 예쁜 가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