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 교수님의 데카르트 강의가 보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냉정하게 말해서 황수영 교수님의 베르그손 강의도 진태원 교수님의 스피노자 강의도 이석재 교수님의 데카르트 강의도 이태수 교수님의 '국가' 강의도 다 재미없고 지루한 강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는 결국 철학 자체가 재미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알고 있는 내용을 표현하는 방법은 말로 하거나 글로 쓰게 되죠. 김교수님은 글로만 쓰세요. (말이 안되면 Microsoft Office를 이용하여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법을 좀 더 늘리시는게 어떨런지요. 말로 다 떼울려면 어려워요. 도올 김용옥 같은 사람은 어떻게 보면 오만하게 보이는데요 케케묵은 방식, 즉 칠판에다가 분필로 찍찍하는, 그런 구태의연한 방식에 집착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가끔 고대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고대에 태어나보지 않았기 때문이지! 근데 자연이 수학으로 설명가능한 것이 맞다면 구름이 무한분열하고 무한생성되는 것도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가 있나요? 연필 하나가 부러지면 연필이 두개가 됩니다! 수학의 관점에서 이건 마술이 아닐까요? 1-1=2 ! 1÷2=2!
@龍樹나가르주나 법적 대응 갈 거 아니면 대화는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법적 싸움에서 지는 쪽이 모든 비용을 배상할 거 아니라면. 그리고 싸워도 서로에게 실익이 없고 저는 개인에게 불이익을 입힌 적도 없고 공익을 해친 적도 없습니다. 언행에 신중함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UCdktBn0uyvfNP70gWEQOoCA 설마 '저자'라는 표현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는 책을 쓴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자: 김상환' 일 경우 그 책을 쓴 사람이 김상환 교수라는 뜻입니다. hhh라는 사람은 이 책의 저자가 아니라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우리가 과학이라고 하는 것을 근대 유럽에서는 자연철학이라고 하여 철학자들이 공부한 것이다. 근대 유럽의 철학자들은 기본적으로 과학을 마스터하고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인데, 현대 우리나라 철학 교수들은 철학만 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알맹이 즉 내용은 없고, 말 장난에만 능숙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과학자들은 철학을 마스터해야 되냐? 이미 철학과 과학이 분리된지가 언젠데 옛날처럼 철학자가 과학도 연구해야하냐? 현대과학은 세분화 정도와 전문성이 커서 과학 연구자들도 자기 분야 아니면 다른 분야는 잘 모르는 게 현실인데? 그리고 근대 유럽 철학자들이 마스터한 과학이 어느 정도 깊이를 가졌는지는 알긴 앎? 예를 들어 데카르트의 나 같은 거 읽어보긴 했음? 그 정도 수준의 과학은 현재 중고등학교 정규 과정만 밟아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이미 과학 발전의 정도가 커서 한 사람이 통합적으로 모든 것을 연구하고 공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철학자가 과학도 연구해야 한다고? 말인지 똥인지 ㅋ 그리고 우리나라 철학 교수들이 암만 철학만 팠어도 과학적 지식은 본인보다 많을껄? 철학 연구하는데 당대의 과학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은 알긴 아는가? 칸트 공부하려면 뉴턴을 알아야 하고, 니체를 공부하려면 19세기 후반의 에너지 역학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뭣도 모르면서 말은 당당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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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서설 ] ~ 방법서설은 어떤 책의 서문이다. 껍데기만 소개하고 속의 내용은 소개 언제하나요?
강의 준비 안하신게..넘…느껴져요…매우 유감스럽내요….
방법서설, 철학사에서 참 중요한 책인데, 이렇게 플라톤아카데미 채널에서 듣게 되니 예전 생각도 나고 참 좋았네요!
카드 플레이, 집중력 짱!
공부를 하면 할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지고, 밝아져야 할 세상의 이치는 미궁에 빠지고, 점점 더 자신있게 말하기가 어려워진다. 도리어 어느 정도 적당히 공부한 사람이 똑똑하고 유창할 수 있다.
강의 감사드립니다 데카르트의 사상사적 위치에 대해 좀 더 잘 알게 되었어요
깊고 넓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김상환 교수님의 데카르트 강의가 보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냉정하게 말해서 황수영 교수님의 베르그손 강의도 진태원 교수님의 스피노자 강의도 이석재 교수님의 데카르트 강의도 이태수 교수님의 '국가' 강의도 다 재미없고 지루한 강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는 결국 철학 자체가 재미없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0:18 교수님 세쨋줄 학생 카드놀이해요 !!!!!!!!!!!!!
강의 시간하고 아,어 하는 시간이 일대일이세네요.
플라톤 아카데미님, 김상환 교수님 들뢰즈 강의 한 번 갑시다!
동네 아저씨들이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대화해도 저 정도는 하겠다...
그치 동네 식당이 아니라 서울대 교직원 식당이면
직업을 바꾸셔야 할것같읍니다 강의가 너무서툴러 듣기가 너무불편 합니다 죄송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카드놀이라니...
저도 방금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알고 있는 내용을 표현하는 방법은 말로 하거나 글로 쓰게 되죠. 김교수님은 글로만 쓰세요.
(말이 안되면 Microsoft Office를 이용하여 프레젠테이션 하는 방법을 좀 더 늘리시는게 어떨런지요. 말로 다 떼울려면 어려워요. 도올 김용옥 같은 사람은 어떻게 보면 오만하게 보이는데요 케케묵은 방식, 즉 칠판에다가 분필로 찍찍하는, 그런 구태의연한 방식에 집착하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아, 에 ,그 .. 강의듣기 참 부적절하네요. 열강하려면 많이 노력하셔야 겠습니다.
48:05 갑자기 성악ㅋㅋ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강의라 난 포기한다 도저히 끝까지 못듣겠다, 우째 강단에서 저런 에 으 어 하면서,,,ㅉㅉㅉ
조은영상 감사합니다~~
인조대왕이라니요?
아무리 외국 생활을 많이하셨어도.. 강의 전에는 한국말 단어 어떤 걸 쓸지 준비를 하고 오셨으면 원활한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아는 것은 많으신 것 같은데, 전달하는 방법에서는 부족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데카르트 전공서적 출판 부탁합니다
아~그 ~저….아쉅네요..아 ..그 …저 만 안셔도 ..시간 없다는 말씀 안하셨을듯요…
앜 ㅋㅋㅋ 왜 칸트인가 책을 너무 잘봐서 ㅋㅋ 강의검색해서 봤는데;;; 음... 강의는 별로ㅠㅠ 근데 왜 칸트인가 책은 진짜 좋아요 추천 !!!
2:16초 에 카드 게임 할거면 나가~~~ㅋㅋㅋㅋ
나는 가끔 고대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고대에 태어나보지 않았기 때문이지! 근데 자연이 수학으로 설명가능한 것이 맞다면 구름이 무한분열하고 무한생성되는 것도 수학적으로 설명할 수가 있나요? 연필 하나가 부러지면 연필이 두개가 됩니다! 수학의 관점에서 이건 마술이 아닐까요? 1-1=2 ! 1÷2=2!
에 그 아 저 에 그 아 저 ㅋㅋㅋ 뜬금포 조선얘기는 왜나오고 어휴 ㅉㅉ 카드놀이가 더 유익
보험설계사한테 철학책 한권 외우게 하고 뻐꾸기처럼 말하게 하는게 더 나을듯
답답해서 못 듣겟어요 더 들음 스트레스 받아요
서울대 교순데?
더럽게 못 가르키네 본인이 습득은 잘 하는지 모르겠으나 진짜 철학강의 많이 듣지만 들으면서 이런 ㅉㅉㅉ이 있나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역시나네.
ㅎㅎㅎ
강의반.. 에 으 아 을 그 ..반. 스피치 학원좀 다니셔서 점검좀 받으셔야하실.. 듯
2배속으로 들으면 좀 나음
에 그 저. 의 인내의 문을 통과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려요.
사람이 완벽할 순 없잖이요~
근데 그런말은 이런데서 하는게 아니에요~
2등!
앞에서 셋째줄 카드놀이하는 여자 뭐니???
들뢰즈 강의 있으면 좋을거같네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잘 나가다 뮨재인 하는데서 맛이 가네... 이 양반 책도 사고 강의도 거의 다 듣고 내용도 좋은 것 같은데, 지식인은 고고한 맛이 있어야지.
2:18 머임ㅋㅋㅋ
저는 김상환 교수님의 ‘철학적 근대의 문을 열다 - 데카르트,『방법서설』’ 강의를 재미있게 보신 분들에게 ‘근대적 세계관의 형성’이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저 : 김상환)
@龍樹나가르주나 책이랑 강의 내용이랑 비슷해요. ㅎ 사람들이 강의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는데 책으로 보면 이해가 잘 되욤. ㅎ
잘 지내시죠? 저는 플라톤 아카데미 영상 안 본지도 오래되었네요. ㅎ
@龍樹나가르주나 저는 님처럼 그냥 플라톤 아카데미 구독자예요 ㅎ
@龍樹나가르주나 법적 대응 갈 거 아니면 대화는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법적 싸움에서 지는 쪽이 모든 비용을 배상할 거 아니라면. 그리고 싸워도 서로에게 실익이 없고 저는 개인에게 불이익을 입힌 적도 없고 공익을 해친 적도 없습니다. 언행에 신중함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UCdktBn0uyvfNP70gWEQOoCA 설마 '저자'라는 표현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저자는 책을 쓴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자: 김상환' 일 경우 그 책을 쓴 사람이 김상환 교수라는 뜻입니다. hhh라는 사람은 이 책의 저자가 아니라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뭔 말을 하는지 횡설수설!
한국말을 잘 못하시나.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듣기 거북해.
답답하네..
이냥반 학자맞나? 씰데없는 서론이 왜케 길어 ..
본인도 이해 못하는 분들이 보통 떠듬 거린다
떠듬거리며 뭘 강의 하겠다고
교수가 말을 좀 잘해라
현재 우리가 과학이라고 하는 것을 근대 유럽에서는 자연철학이라고 하여 철학자들이 공부한 것이다. 근대 유럽의 철학자들은 기본적으로 과학을 마스터하고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인데, 현대 우리나라 철학 교수들은 철학만 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알맹이 즉 내용은 없고, 말 장난에만 능숙하다.
Pro Litariat 우리나라 철학 교수 중 근대 서양 철학자들에 관해 전공한 사람들이 과학을 모른다는 주장의 근거는?
푸흡ㅋ 지가 뭐라고ㅋㅋ
그렇다면 우리나라 과학자들은 철학을 마스터해야 되냐? 이미 철학과 과학이 분리된지가 언젠데 옛날처럼 철학자가 과학도 연구해야하냐? 현대과학은 세분화 정도와 전문성이 커서 과학 연구자들도 자기 분야 아니면 다른 분야는 잘 모르는 게 현실인데? 그리고 근대 유럽 철학자들이 마스터한 과학이 어느 정도 깊이를 가졌는지는 알긴 앎? 예를 들어 데카르트의 나 같은 거 읽어보긴 했음? 그 정도 수준의 과학은 현재 중고등학교 정규 과정만 밟아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이미 과학 발전의 정도가 커서 한 사람이 통합적으로 모든 것을 연구하고 공부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철학자가 과학도 연구해야 한다고? 말인지 똥인지 ㅋ 그리고 우리나라 철학 교수들이 암만 철학만 팠어도 과학적 지식은 본인보다 많을껄? 철학 연구하는데 당대의 과학 모르면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은 알긴 아는가? 칸트 공부하려면 뉴턴을 알아야 하고, 니체를 공부하려면 19세기 후반의 에너지 역학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이해가 있어야 하는데? 뭣도 모르면서 말은 당당하게 하네.
개나소나교수
아인슈타인도 강의능력은 떨어졌대요~ 개나소나 교수죠
당신은 그 개나 소나도 안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