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신은 어떠한 것이다 정의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곳에 신이 존재하는것을 느껴요.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저녁 산책길에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해서 이럼 멋진 퐁경과 이런 마음을 줄수 있는 존재는 신만이 가능하다고고 느낄때가 있어요^^ 하하~~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하루 되셔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 가득한 채널이에요^^ 아쥬~~ 만족합니다~~ 멋지셔요^^ ㅋ
내용을 이해해서 집약하고, 영상을 만들고, 간결하게 설명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터인데 대단하신분입니다. 수 번을 반복해서 들어야 이해되는 그런 높은 수준의 강의군요, 철학에는 수학이필요한 연유도 강의에서 이해가 되는 군요. 그렇게 정확하고 논리가 수학처럼 정확하게 맞아 들어가는 기상천외한 것이 철학이기도 하군요. 뜬구름 갗은 것이 철학인 것처럼 잘 못 이해하는 분들게서 철학이 앞뒤가 논리 정연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신과 영혼이 물질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데 물질인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는 생각은 완전히 코페레니쿠스 적인 생각의 발상이네요. 그렇게되면 육체를 더 중요시 하는 문화가 생기는데 그게 인간의 영혼보다 물질을 더 중요시하는 공산중의에게도 영향을 주었을 수 있겠어요. 쾨락주의로 흐르기 쉬운 사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육체의 건강이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럴지라도 생각과 사상이 육체를 움직이는 것도 맞구요. 신과는 상관없이 실제는 보이지 않는 생각과 정신 영혼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처럼 보여집니다. 어쨋든 여러가지 다양하게 인간을 고민하는 철학가들이 대단합니다. 다양하게 알아야 다양한 사람들과 사고들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영혼과 정신 그리고 육체는 다 함께 중요한 것이지 하나를 떼어놓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서로 상호관계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노자가 곧바로 물질을 정신보다 우위에 두었다라고 할 수는 없으며 관련 해석이 있어 온 것이랍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고요, 사실 정신 우위의 철학은 늘 주류였기 때문에 이런 철학이나 사상이 일으킨 부작용에 주목해야 할 그 나름의 당위성이 있다는 점도 더불어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주말 편히 보내시고요!!!
127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범신론 모던시대 다른관점으로 보는 골격을 말해 주시네요 형이상학과 인식론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스피노자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자 신체와 정신 감정과 이성 ,자크데리다의 이성과 정신 이 우위로 둔것이 재밌네요 인간의 정신이 신체를 통제 한다 이성적인 관념의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이성적인 사람은 냉철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감정을 통제 하잖아요 참 흥미로운 주제네요^^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정리하면 스피노자의 실체는 신이나 이성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이다. 또 자연은 원인과 결과의 기계적(=과학적) 사고로 능산적 자연과 소산적 자연으로 통합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인간의 정신과 감정과 신체도 마찬가지다. 양태만 다를 뿐 뿌리는 같다. * 종교적 해석 * 범신론적 해석 😄스피노자의 에티카는 불교와 닮았네요. 절대주의 종교에 반대하면 할수록 불교가 보이네요. 😄
인문학님 반갑습니다😊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철학이야기 영상이군요. 스피노자는 신의 섭리-목적론적 세계관 그러다가 실체의 문제-기계론적세계관으로 그 대표적인 철학자는 데카르트! 데카르트는 신이라는 무한실체와 물질과 정신의 유한실체로 나누어 생각했다. 여기까지 공부하고 정리해봅니다 진짜 유익한 채널이네요^^ 이웃하고 자주 찾아와 빈 머리 채우겠습니다😊
사과나무에 대한 격언이 스피노자의 말이라고 알려진 것은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1960년대 경향신문 1970년대 중앙일보 사설에 스피노자의 말로 소개가 된 것이 잘못된 정보의 전파에 큰 몫을 했을 것 같네요. 원래는 마틴 루터가 한 말이라고 영.미권에서 전해져 오는데 루터의 비문인지 기념비인지에 그 격언이 적혀는 있지만 그가 한 말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근대는 새로운 시대. 데카르트를 비판하면서 다른 관점으로 근대의 문을 열고자 노력했던 스피노자~~~ 스피노자의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다~~이해하고 싶어용. 강신주의 스피노자 철학 열심히 들었었는데.. 다 잊어버렸네요. 쉽고간결한 인문학님의 설명으로 다시 재정립하고 갈게요 ㅎ
영상을 보니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넘어오면서 스피노자가 왜 주목을 받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이성중심주의를 해체하면서 대안이 필요했던 걸까요? 범신론이 '신을 물질로 본 것'이란 유물론적 견해도 흥미롭습니다. 스피노자는 참 매력적인 철학자인 것 같아요. ^^ 정말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몇 번 더 돌려보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음 스피노자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스피노자 이름에 '노자'가 있어 어쩐지 '노자'를 연상시키는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유럽 판 노자(또는 서유럽 유대인 판 노자?)' 같은 삶을 살았군요?^^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스페인 이베리아반도에 레콩키스타 바람이 거세던 1492년 당시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축출당하지 않고 살던 유대인 혈통이라던데요. 비록 개종을 한 유대인일지라도 진짜 개종한 건지 '척' 하는 건지 수시로 점검하기위해 유대인 금기식품인 돼지고기를 섞어만든 요리를 줘서 먹는지 안 먹는지 지켜보고 판단했다더라구요. '척' 한 것으로 판단되면 무지막지한 고문과 처벌이 뒤따랐다더군요. 체질적으로 돼지고기가 맞아않아서 "돼지고기 냄새가 싫다"고 한 마디 했다가 '마녀'로 몰려 그녀의 인생과 집안이 풍지박산 나는 실화를 다룬 유명 영화도 있었지요. 그에 반해 스피노자는 같은 시기에 유대인 박해를 피해 포르투갈에서 네덜란드로 피신한 유대인 혈통으로 네덜란드 태생이라더군요. 이베리아 반도에서 벌어진 레콩키스타 때 이슬람교인들은 대부분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갔고, 유대인. 개신교도들은 유럽 각지로 도망갔는데 특히 (스페인령이던)네덜란드로 많이 도망했고 결국 80년에 걸친 네덜란드 독립전쟁을 벌여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이루어냈지요. 그 후 네덜란드는 동인도회사를 세우고 주식. 증권 등이 거래되는 상업. 무역 국가로 발전하고 일본까지 진출해 영화 '사이런스'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시기에 '네덜란드에서 유대인 공동체 내에서 유대인들끼리 벌이는 종교전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문구멍이 스피노자의 삶과 철학인 듯 싶습니다 ^^ 저는 도쿠까와 이에야스 손자 대 막부에서 극심했던 기독교(천주교) 탄압을 다룬 '사이런스(침묵)' 영화는 사실 그 이면엔 네덜란드 출신은 탄압하지 않았다는 건 다루지 않거든요. 그건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선교사는 거의 천주교 선교사로 선교에 목숨을 걸었고 교역은 선교의 방편이었지만 개신교 쪽인 네덜란드는 선교와 교역을 분리해 교역에 치중한 편이었다는 썰이 있더군요. 제 소견엔, 사이런스 영화 속의 유럽 시대배경은 1492년 스페인 레콩키스타 때 스페인 식민지였던 네덜란드로 도주한 유대인 주도로 네덜란드 80년 독립전쟁을 통해 네덜란드가 독립을 이루고 동인도회사를 세워 일본까지 교역활동을 활발히 하던 시기입니다. 역사 책에선 대부분 당시 일본에서 교역을 한 상인 그룹이 개신교도라고만 말하지만, 저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 다수를 차지했을 걸로 추정합니다. 당시 네덜란드 내의 상업세력도 대부분 유대인이었을 테구요. 역사책에선, 당시 일본 막부가 "개신교도들의 도움을 받아" 천주교도들을 색출했다는 썰을 푸는데, 당시 일본인들은 개신교 유럽인인지 유대인인지 알 수도 없었고 알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천주교도든 개신교도든 교역과 선교를 어떻게든 병행하려는 소명의식을 가졌을 테지만, 유대인들은 2000여년간 타향살이로 살아남았기에 그런 어리석은 방법을 쓰진 않았을 것이란 추론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왜 이런 얘기를 장황히 하냐면, 스피노자가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수 제의를 물리친 배경에 이런 (국제)정치적 배경이 있었을 거란 추론이 들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쫓겨난 150여년만에 네덜란드에서 기회를 잡고 다시 해외 장사 좀 해보려는데, 일본 등 '블루 오션'인 줄 알았던 극동 지역에도 이미 가톨릭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진출해 선점해놓고 꿀을 빨고 있었거든요. 이제 겨우 스페인 식민지에서 벗어난 네덜란드의 중심상업세력이었던 유대인들은 동인도회사까지 만들어 활로를 찾고 있는데, '선교 활동을 병행하는 스페인 등 가톨릭 국가들의 상업세력을 한방에 제압할 신의 한수'를 발견한 거지요. 거기에 유망한 네덜란드 유대 청년이 '신을 부정하는 듯한 야리끼리한' 이유로 유대 랍비에게 파문당하고 생계도 힘들게 사는 걸 본 독일 즉 개신교 쪽에선 스피노자를 영입하면 천주교 세력이 일본 등 천주교 교세가 강해지는 걸 태생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국가들과 해외무역을 할 때, 스피노자의 그 야리한 이론이 꽤 쓸모있고 개신교도 본인들도 종교적인 가책없이 '야리하게' 써먹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스피노자는 독일 개신교 쪽의 그런 속셈을 읽었던 듯 추정됩니다. 저는 철학 이론. 종교 교리 등은 다 "양떼들(백성. 서민)을 풀밭에서 키워 늑대(지배층)가 언제든 잡아먹기 쉽게 고마워하면서까지 잡아 먹히게 만드는 '세뇌'시키는 말장난"으로 보기에, 스피노자는 그런 장단은 거부했던 듯 싶네요. 물론 저라면 그 교수 직을 수락했겠지만요. 솔직히 말씀드린 겁니다. 갈봉근 서울법대 교수도 유신헌법을 기초해 줬었구요. 셀 수 없는 교수들이 국회의원, 장관, 청와대 수석 등을 맡는 게 아무 문제없잖아요?^^ 스피노자의 저서 에티카가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지만 비트겐슈타인 말마따나 "말장난"이고요, 그의 소신이 대단한 게지요. "~ 사과나무~" 이야기도 가짜뉴스라던데, 암튼 스피노자의 똥고집은 알아줘야한다고 봅니다 ^^ 그럼 스피노자가 왜 '야리끼리한' 신을 부정하는 듯 한 말(신=자연)을 그 고생을 자초했을까요? 뉴턴, 데카르트, 스피노자는 동시대 사람들이라서, 아직 설익은 뉴턴의 물리학 이론에 젊은 혈기에 심취했달까요? 이해 못 할바도 없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몇십년전에, 민주화를 외치면서 분신자살한 대학생 그것도 서울대생도 있었잖아요? 스피노자의 파문은 분신자살 행위에 필적하는 고통이었을까요?
제가 범신론자가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임. 고딩때 에띠카 책일고나서. 1장도 못읽었지만 무슨소리인지 몰랐지만. 나중에 읽은 1장의 내용이 불현듯 떠오르며 이게 이런말이구나 어렴풋이 이해함. 모든 존재는 신성을 포함한다 뭐 이런거임. 결국 존재 자체가 신임. 간단히 예를 들면, 이차원에서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임. 기독교의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하는데, 기독교의 신도 삼각형의 정의를 깰수 없음. 그말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말이됨. 전지전능한 신이 되려면 답이 딱 하나임. 그냥 삼각형 자체가 신임. 존재가 신이면 답이됨.
당시 데카르트의 이원론은 종교재판을 너무 의식한듯 함 성찰에서 이해하기 때문에 보인다 라고 말했 듯이 정신이 없으면 물질을 감각 할 수 없다고 말함 그리고 인간의 정신은 두가지라고 생각됨 파동의 성질의 무의식 입자의 성질의 이성 이성은 독립된 3차원 공간에서 스스로 작동하지만 그것을 인식하려면 중력이 포함된 시공간이 있어야함
저두 신은 어떠한 것이다 정의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모든곳에 신이 존재하는것을 느껴요.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저녁 산책길에는 너무 평화롭고 행복해서 이럼 멋진 퐁경과 이런 마음을 줄수 있는 존재는 신만이 가능하다고고 느낄때가 있어요^^ 하하~~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하루 되셔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 가득한 채널이에요^^ 아쥬~~ 만족합니다~~ 멋지셔요^^ 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요즘이네요. 앞으로 자주 뵐게요! 좋은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스피노자의 철학 강의
감사히 공부 하고 갑니다.
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스피노자의 사상은 확실히 시대를 앞서 간 면이 있네요 정말 매력적인 철학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몰입해서 강의를 시청 하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발음도 정확 하시고,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를 시청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눈이 맑아진는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노자 철학을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내용을 이해해서 집약하고, 영상을 만들고, 간결하게 설명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터인데 대단하신분입니다. 수 번을 반복해서 들어야 이해되는 그런 높은 수준의 강의군요, 철학에는 수학이필요한 연유도 강의에서 이해가 되는 군요. 그렇게 정확하고 논리가 수학처럼 정확하게 맞아 들어가는 기상천외한 것이 철학이기도 하군요. 뜬구름 갗은 것이 철학인 것처럼 잘 못 이해하는 분들게서 철학이 앞뒤가 논리 정연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즐겁게 하고 있는데, 더 쉽고 간결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 중이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철학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자 도덕경을 서양철학에 맞춰 번안한 듯'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충코의 철학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체널 입니다 .
👍👍👍일반적으로 정신과 영혼이 물질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는데 물질인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는 생각은 완전히 코페레니쿠스 적인 생각의 발상이네요. 그렇게되면 육체를 더 중요시 하는 문화가 생기는데 그게 인간의 영혼보다 물질을 더 중요시하는 공산중의에게도 영향을 주었을 수 있겠어요. 쾨락주의로 흐르기 쉬운 사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육체의 건강이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럴지라도 생각과 사상이 육체를 움직이는 것도 맞구요. 신과는 상관없이 실제는 보이지 않는 생각과 정신 영혼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큰 것처럼 보여집니다. 어쨋든 여러가지 다양하게 인간을 고민하는 철학가들이 대단합니다. 다양하게 알아야 다양한 사람들과 사고들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영혼과 정신 그리고 육체는 다 함께 중요한 것이지 하나를 떼어놓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서로 상호관계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피노자가 곧바로 물질을 정신보다 우위에 두었다라고 할 수는 없으며 관련 해석이 있어 온 것이랍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고요, 사실 정신 우위의 철학은 늘 주류였기 때문에 이런 철학이나 사상이 일으킨 부작용에 주목해야 할 그 나름의 당위성이 있다는 점도 더불어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주말 편히 보내시고요!!!
스피노자에 관한 한 최고의 유투브 강의임을 인증합니다!!! 별 네 개.
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봤네요. 스피노자 형이상학 강의를 이렇게 배우니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 정말 쉬운 인문학 강의에 놀라고, 편집실력에 놀라고 갑니다. 정성이 느껴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쉽고 간결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근대철학,인문학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현대사회에서는 철학.인문학.과학적인 부문 많이 접하기 어려운 과정중으로 쉽고간결한인문학님께서
올바르게 접할수 있도록 많이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정보를 쉽고 간결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호스피스 의날 광고 영상 풀청으로 보고. 영상 봅니다😍
저번 영상에 이어 스피노자 " 형이상학" 쉽게 풀어 주셔서,
즐시청하고 갑니다 👍👍👍
우리 인문학쌤 즐 주말 되시고요😁🎶
역시 유친님이세요~ 감사합니다!!!
아침에 다소 맑은?정신으로 철학 강의 집중모드~^^
아 네에 감사합니다 집준모드!!! 주말 편히 보내시고요
바다와 파도의 관계=능산적 생산과 소산적 생산으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금방 오네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우리 인문학님~~새영상 올라왔네요~~오늘은 그 유명한 '스피노자' ~ 잼나게 즐감할게요 ^^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하세요!
127번째 좋아요 드립니다
범신론 모던시대 다른관점으로 보는 골격을 말해 주시네요 형이상학과 인식론 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
스피노자 르네상스 시대의 철학자
신체와 정신 감정과 이성 ,자크데리다의 이성과 정신 이 우위로 둔것이 재밌네요
인간의 정신이 신체를 통제 한다
이성적인 관념의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는게 당연한것 같아요 이성적인 사람은 냉철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감정을 통제 하잖아요
참 흥미로운 주제네요^^
와~~~~스피노자의 형이상학 "
정말 스피노자의 철학은 파격적이네요 ( 철학계의 르네상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배우고 갑니다 👍👍
재밌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지혜의빛 우리 인문학님도
행복한 주말되세요 🍀☕
철학의 새로운 잔잔한 지평을 열어 주시고 있습니다. 책보다. 음악보다 즐거운 #쉽고간결한인문학은 정신을 제자리에 평정시켜주는 이론을 듣기 좋게. 속속 들어오는 강의에 늘 감사합니다.
출퇴근 시간이 즐겁습니다.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줗은 강의입니다
스비노자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데거의 존재에 대한
강의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다를 보고 파도를 이해한다는 것!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려요❤️
아주 유익하고 자료와 함께 이해하기도 수월한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노자 신과 자연의 형이상학
오늘도 자세한 설명 넘 감사합니다.
#데카르트 #근대철학 #서양철학
공부 잘 하며 갑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네요. 조심히 다니는 하루 되세요!
젊은 선생의 강의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정리하면 스피노자의 실체는 신이나 이성이 아니라 자연 그 자체이다. 또 자연은 원인과 결과의 기계적(=과학적) 사고로 능산적 자연과 소산적 자연으로 통합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인간의 정신과 감정과 신체도 마찬가지다. 양태만 다를 뿐 뿌리는 같다.
* 종교적 해석
* 범신론적 해석
😄스피노자의 에티카는 불교와 닮았네요. 절대주의 종교에 반대하면 할수록 불교가 보이네요. 😄
선생님의 철학 강의
뜻깊게 잘 들었습니다
세심하게 설명해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51👍
감사합니다. 재밌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게요~!
철학자들의 철학자
사상보다 인생이 아름다웠던 사람
그의 빛나는 용기
목소리 넘 멋있으세요~ 어려운 내용들이 선생님 목소리 하나에 스르륵~녹네요^^
좋은 공부 하고 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의마음으로 광고풀시청하며 잘배우고 갑니당^^
늘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도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게요. 광고까지 풀청해주시고,응원해주시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인문학님 반갑습니다😊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철학이야기 영상이군요.
스피노자는
신의 섭리-목적론적 세계관
그러다가 실체의 문제-기계론적세계관으로
그 대표적인 철학자는 데카르트!
데카르트는 신이라는 무한실체와
물질과 정신의 유한실체로 나누어
생각했다.
여기까지 공부하고 정리해봅니다
진짜 유익한 채널이네요^^
이웃하고 자주 찾아와 빈 머리 채우겠습니다😊
유익한 시청 하신듯하여 기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어쩜 이렇게 영상도 잘 만드시고 설명도 잘해주실까요^^🙏🏻🙏🏻 진짜 몰입했어요!!
늘 좋은 면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더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노력하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좋은 강의 늘 여러번 돌려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나투스에 대한 강의도 기다립니다~^^
신과 자연의 형이상학
스피노자의 윤리학
(신체.,감정,정신,이성)잘 들었어요~
초록별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50번째 좋아요 입니다
쉽고 간결한 인문학님 진짜 많은 지식을 알고 계시네요
저는 좀 어려워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간간이 듣고 배워갑니다
강의 참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네. 더 쉽게 전달해야 하는데 여러모로 역량이 부족하네요!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이 아주 디테일하고 쉽네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주제를 알아듣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슈왕입니다~~
역사
너무 재밌게 푹빠져서
듣게됩니다
와우
저도 똑똑해지는기분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더 좋은 강의 영상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풀시청했어요 저도 대학때 교양과목으로 철학을 공부했는데 단순하면서도 무지 난해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중독성 그게 철학인거 같아요
늘 뭔가를 깨우치고 싶은 욕망 ㅎㅎㅎㅎ신이 곧 자연이다 어렵지만 앞으로도 많이 알려주세용
겸겸이님 감사합니다. 철학은 어렵지만 매력이 넘치는 학문이죠! 더 쉽고 재밌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야 근대를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과나무에 대한 격언이 스피노자의 말이라고 알려진 것은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1960년대 경향신문 1970년대 중앙일보 사설에 스피노자의 말로 소개가 된 것이 잘못된 정보의 전파에 큰 몫을 했을 것 같네요. 원래는 마틴 루터가 한 말이라고 영.미권에서 전해져 오는데 루터의 비문인지 기념비인지에 그 격언이 적혀는 있지만 그가 한 말이라는 증거는 없다고 합니다
근대는 새로운 시대.
데카르트를 비판하면서 다른 관점으로 근대의 문을 열고자 노력했던 스피노자~~~
스피노자의 형이상학, 인식론, 윤리학 다~~이해하고 싶어용.
강신주의 스피노자 철학 열심히 들었었는데.. 다 잊어버렸네요.
쉽고간결한 인문학님의 설명으로 다시 재정립하고 갈게요 ㅎ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이렇게 나눠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ㅠㅠ
안녕하세요. 잘 듣고 갑니다. 참 좋네요. 또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뵐게요!
영상을 보니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넘어오면서 스피노자가 왜 주목을 받았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 이성중심주의를 해체하면서 대안이 필요했던 걸까요? 범신론이 '신을 물질로 본 것'이란 유물론적 견해도 흥미롭습니다. 스피노자는 참 매력적인 철학자인 것 같아요. ^^ 정말 쉽게 잘 정리해주셔서 몇 번 더 돌려보면서 생각해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음 스피노자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남겨주신 말씀처럼 스피노자는 탈근대적 요소를 많이 함축하고 있어서 인기가 많은 편이죠.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하네요. 다음 영상도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스피노자 좋아요
완전 재밌네요! 광고 풀청으로 보답드려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
thank you for sharing !! new friend full support you 🤞❤
Thank you very much, really appreciate it!
강의 감사드립니다~ 쭈욱 구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양질의 강의 감사해요!
네~ 감사합니다!
시험 벼락치기하는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ㅠㅠ 실체 양태개념이 헷갈렸는데 이제 이해가는거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도 범신론자고 현대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그럴 듯한 존재론이 범신론이죠
스피노자가 이런철학이었구나 사과나무 심는거밖에 몰랐는데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였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 영상은 없는 건가요? 안 보이네요,, 유튜브 말고 다른 곳에 올라와있나요?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하시는 데 도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신은 생산 기계인가? 왜 모든 것은 만들어지고 변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네요
스피노자 이름에 '노자'가 있어 어쩐지 '노자'를 연상시키는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유럽 판 노자(또는 서유럽 유대인 판 노자?)' 같은 삶을 살았군요?^^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스페인 이베리아반도에 레콩키스타 바람이 거세던 1492년 당시 가톨릭으로 개종하여 축출당하지 않고 살던 유대인 혈통이라던데요. 비록 개종을 한 유대인일지라도 진짜 개종한 건지 '척' 하는 건지 수시로 점검하기위해 유대인 금기식품인 돼지고기를 섞어만든 요리를 줘서 먹는지 안 먹는지 지켜보고 판단했다더라구요. '척' 한 것으로 판단되면 무지막지한 고문과 처벌이 뒤따랐다더군요. 체질적으로 돼지고기가 맞아않아서 "돼지고기 냄새가 싫다"고 한 마디 했다가 '마녀'로 몰려 그녀의 인생과 집안이 풍지박산 나는 실화를 다룬 유명 영화도 있었지요. 그에 반해 스피노자는 같은 시기에 유대인 박해를 피해 포르투갈에서 네덜란드로 피신한 유대인 혈통으로 네덜란드 태생이라더군요. 이베리아 반도에서 벌어진 레콩키스타 때 이슬람교인들은 대부분 아프리카 지역으로 나갔고, 유대인. 개신교도들은 유럽 각지로 도망갔는데 특히 (스페인령이던)네덜란드로 많이 도망했고 결국 80년에 걸친 네덜란드 독립전쟁을 벌여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이루어냈지요. 그 후 네덜란드는 동인도회사를 세우고 주식. 증권 등이 거래되는 상업. 무역 국가로 발전하고 일본까지 진출해 영화 '사이런스'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시기에 '네덜란드에서 유대인 공동체 내에서 유대인들끼리 벌이는 종교전쟁'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문구멍이 스피노자의 삶과 철학인 듯 싶습니다 ^^
저는 도쿠까와 이에야스 손자 대 막부에서 극심했던 기독교(천주교) 탄압을 다룬 '사이런스(침묵)' 영화는 사실 그 이면엔 네덜란드 출신은 탄압하지 않았다는 건 다루지 않거든요. 그건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선교사는 거의 천주교 선교사로 선교에 목숨을 걸었고 교역은 선교의 방편이었지만 개신교 쪽인 네덜란드는 선교와 교역을 분리해 교역에 치중한 편이었다는 썰이 있더군요. 제 소견엔, 사이런스 영화 속의 유럽 시대배경은 1492년 스페인 레콩키스타 때 스페인 식민지였던 네덜란드로 도주한 유대인 주도로 네덜란드 80년 독립전쟁을 통해 네덜란드가 독립을 이루고 동인도회사를 세워 일본까지 교역활동을 활발히 하던 시기입니다. 역사 책에선 대부분 당시 일본에서 교역을 한 상인 그룹이 개신교도라고만 말하지만, 저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 다수를 차지했을 걸로 추정합니다. 당시 네덜란드 내의 상업세력도 대부분 유대인이었을 테구요. 역사책에선, 당시 일본 막부가 "개신교도들의 도움을 받아" 천주교도들을 색출했다는 썰을 푸는데, 당시 일본인들은 개신교 유럽인인지 유대인인지 알 수도 없었고 알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천주교도든 개신교도든 교역과 선교를 어떻게든 병행하려는 소명의식을 가졌을 테지만, 유대인들은 2000여년간 타향살이로 살아남았기에 그런 어리석은 방법을 쓰진 않았을 것이란 추론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왜 이런 얘기를 장황히 하냐면, 스피노자가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교수 제의를 물리친 배경에 이런 (국제)정치적 배경이 있었을 거란 추론이 들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쫓겨난 150여년만에 네덜란드에서 기회를 잡고 다시 해외 장사 좀 해보려는데, 일본 등 '블루 오션'인 줄 알았던 극동 지역에도 이미 가톨릭 국가에서 오래전부터 진출해 선점해놓고 꿀을 빨고 있었거든요. 이제 겨우 스페인 식민지에서 벗어난 네덜란드의 중심상업세력이었던 유대인들은 동인도회사까지 만들어 활로를 찾고 있는데, '선교 활동을 병행하는 스페인 등 가톨릭 국가들의 상업세력을 한방에 제압할 신의 한수'를 발견한 거지요. 거기에 유망한 네덜란드 유대 청년이 '신을 부정하는 듯한 야리끼리한' 이유로 유대 랍비에게 파문당하고 생계도 힘들게 사는 걸 본 독일 즉 개신교 쪽에선 스피노자를 영입하면 천주교 세력이 일본 등 천주교 교세가 강해지는 걸 태생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국가들과 해외무역을 할 때, 스피노자의 그 야리한 이론이 꽤 쓸모있고 개신교도 본인들도 종교적인 가책없이 '야리하게' 써먹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스피노자는 독일 개신교 쪽의 그런 속셈을 읽었던 듯 추정됩니다. 저는 철학 이론. 종교 교리 등은 다 "양떼들(백성. 서민)을 풀밭에서 키워 늑대(지배층)가 언제든 잡아먹기 쉽게 고마워하면서까지 잡아 먹히게 만드는 '세뇌'시키는 말장난"으로 보기에, 스피노자는 그런 장단은 거부했던 듯 싶네요. 물론 저라면 그 교수 직을 수락했겠지만요. 솔직히 말씀드린 겁니다.
갈봉근 서울법대 교수도 유신헌법을 기초해 줬었구요. 셀 수 없는 교수들이 국회의원, 장관, 청와대 수석 등을 맡는 게 아무 문제없잖아요?^^
스피노자의 저서 에티카가 어렵기로 소문이 자자하다지만 비트겐슈타인 말마따나 "말장난"이고요, 그의 소신이 대단한 게지요. "~ 사과나무~" 이야기도 가짜뉴스라던데, 암튼 스피노자의 똥고집은 알아줘야한다고 봅니다 ^^
그럼 스피노자가 왜 '야리끼리한' 신을 부정하는 듯 한 말(신=자연)을 그 고생을 자초했을까요? 뉴턴, 데카르트, 스피노자는 동시대 사람들이라서, 아직 설익은 뉴턴의 물리학 이론에 젊은 혈기에 심취했달까요? 이해 못 할바도 없거든요.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몇십년전에, 민주화를 외치면서 분신자살한 대학생 그것도 서울대생도 있었잖아요? 스피노자의 파문은 분신자살 행위에 필적하는 고통이었을까요?
철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는 저인데 😅 인문학님 덕분에 뭔가 많이 알아가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은 소산적자연과 능산적자연에 대해서 좀 알게 된거 같네요^^
인간의 감정에 대한 스피노자의 통찰도 기대 할께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칭찬 받은만큼 더 좋은 강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의빛 네~~ 저도 항상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정말 최고의 명강의였어요. 현대철학적 관점에서 스피노자 르네상스 현상을 분석한 점 참 좋았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즉자연 음 .. 단순화 시켜서 좋은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신은 가까이 있었네요 ㅎㅎ 재밌게 풀청하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댓글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목소리만 듣고 설민석인줄 알았습니다.
거의 비슷해요 ㅎㅎㅎ
인연맺고 시간될때마다 와서 공부해야겠습니다.
풀소리정원에 종종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코나투스 강의 듣고 싶은데 어떤 영상을 보면 될까요??ㅜㅜ
소산적은 한자로 어떻게 씁니까??
스피노자눈 범신론이 아니라 범내재신론이라는 논문도 잇네요
우와 감사합니다 잘 듣고 구독하고 가요^^
잘 봤습니다. 스피노자의 철학은 불교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머리에 쏙쏙
제가 범신론자가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임. 고딩때 에띠카 책일고나서. 1장도 못읽었지만 무슨소리인지 몰랐지만. 나중에 읽은 1장의 내용이 불현듯 떠오르며 이게 이런말이구나 어렴풋이 이해함. 모든 존재는 신성을 포함한다 뭐 이런거임. 결국 존재 자체가 신임. 간단히 예를 들면, 이차원에서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도임. 기독교의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하는데, 기독교의 신도 삼각형의 정의를 깰수 없음. 그말은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말이됨. 전지전능한 신이 되려면 답이 딱 하나임. 그냥 삼각형 자체가 신임. 존재가 신이면 답이됨.
신의 속성이 신은 아님.
창조주인 신은 유클리드 수학에 구속되지 않음
노자는 무위자연 스피노자는 자연이 신
책갈피 11:55
qua ok hay tiuet do ban tou oi he he
Mantap bro yg 👍👍
현대에도 렌즈를 깍을 수 있는 나라는 독일과 일본이 가능하다 우리도 시도를 했지만 실패했다
그렇게 어렵고 고난도 작업이다
❤❤❤😂😂😂🎉🎉🎉🎉🎉🎉🎉
윤리학편 나왔나용?
아직 안 나왔답니다. 참고해주세요~
has electronic ingHO22..
역사 시간에 배웠던 스피노자, 형이상학, 근대철학
왜 기억이 남아있지 않을까요🤣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그시절 영상으로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
그렇죠 우린 시간 속에서 가장 먼저 이런 것들부터 흘려보내게 됩니다. 이 영상이 그렇게 흘러간 기억의 조각들을 다시 불러모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2024/4/29
■ 지혜빛님 홧티이이이이이잉 !.
8:23
8:37
8:53 우주이치
11:18 이데아
11:31 과학
12:20
aiing networking..
육군병장
ㅋㅋ
이 말 대로 하면 그냥 신을 자연으로 정의하면 될 건데 뭐시 이리 복잡하게 하노. 도대체 그가 사용한 공리와 정의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내가 보기에는 그냥 말장난이거나 스피노자 자신도 횡설수설하는 것 같네
당시 데카르트의 이원론은 종교재판을 너무 의식한듯 함 성찰에서 이해하기 때문에 보인다 라고 말했 듯이 정신이 없으면 물질을 감각 할 수 없다고 말함 그리고 인간의 정신은 두가지라고 생각됨 파동의 성질의 무의식 입자의 성질의 이성 이성은 독립된 3차원 공간에서 스스로 작동하지만 그것을 인식하려면 중력이 포함된 시공간이 있어야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