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를 키우다_부처, 붓다의 가르침 _최진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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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вер 2024
- 출연 및 제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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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건너가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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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
대한민국의 교수, 정치인. 동양철학의 대가로 불림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새말새몸짓’ 기본학교 교장이다. 건명원(建明苑) 초대 원장을 지냈다
#인생 #교양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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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소중한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집에서도 들을 수있다니 이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교수님의 영상보며 행복하고 뜻깊은하루 시작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속가의 사람중 가장붓다의 가르침 핵심을 꿰뚤어 설명하고있군요~마지막 관문~ 공에도 붓다에도 머물지않는 성질만 자각하시고~석가 가섭 달마 천성도 알지못하는 그 자리만 가볍게 궁구하며 정진하시면~속가의 큰 도인이 되시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화이팅 호기심을 가져야 한다 욕심을 가져야 한다 건너가기 화이팅 새말새몸짓 화이팅
말씀 쏙쏙 잘 들어오게 강의 잘 하십니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아야 한다는 말씀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아니면 그런 시각으로 생각조차 안해본 부분들이 말씀중에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욕구?
욕망?
지적 긴장감이 유지되는
사람은 시대의 아픔을
함께 구한다.
감사 합니다😊😊😊😊
세상보는 지혜를 키워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시대의 존경하는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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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쉽게 우리가 해야할 일을 전해 주시네요
교수님의 철학적 탁월함과 별개로 당신의 책과 영상들을 정리합니다 뉴라이트에 상처받은 독립운동 후손들을 위해서요
안녕~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건너가는 자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
불교의 경전을 공부하다보면 현대과학이 거기 있다.
이 세상은 현상이 아니라 관계라는 말이 그것이다.
나도 내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수많은 원자들의 관계에서 잠시 뭉쳐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죽으면 나를 이루고 있던 원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다른 무엇들이 될것이다.
“건너가는 자”
스스로에게 진문을 던지는 자.
교수님 감사합니다😊
상대환현상에서 中道空心의 반야상으로 유심유위상의 절대승화상행이 불교상행입니다.
인간삶의 절대평등 무애 무외 자유를 걸어놓고 상대모순속에서 조금이나마 이상향으로 근접하려는게 붓다의심정아닐까합니다.
개인의 주의주장은 반쪽답이니, 무답이 상대현상의 숙명이라할수있다.
여기에 행복 불행이없지요.
즉 중도공상으로 이것은 자기의마음본성의비쳐진상입니다.
결국 건너간자가아니라, 건너가는자로 남을뿐이지요
이 시대 진정한 지성
최진석 교수님 존경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욕구와 욕망~
구분하겄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십니다~❤
입으로만 반야심경을 말하지 마시고 행동으로 옮기는게 진정
공감합니다
산스크리트 언어로 쉽게 쓴 불교 경전이 중국을 거치면서 어려워 졌고 이를 이용하여 여러 해석의 말장난으로 이어 진 것이 본질 아니겠습니까? 석가모니가 생전에 깨달은 바를 글로 남기지 않은 것을 여시아문으로 경전을 만들었고 우리는 여기에 현혹되어 시간을 낭비하고 과학적인 삶에서 뒤쳐져 나라를 잃고 해메지 않았습니까?
안철수와 연결 전에는 대한민국에 이런 철학자가 있다니.. 였어요.
안철수와 엮이는 걸 보고는 훌륭하신 스님이 갑자기 여자를 만나네, 뭐 이런 느낌...
일반 사람들도 그전의 안철수라는 사람 대부분 다 아는데...
당당하던 안철수 캐비닛 서류에 한순깐 깨갱한 것 보고 느낀 사람들 정말 많아요.
다 돈이지요
욕구니 욕망이니 하면서 구분하고 수천년전 한문으로 된 경전을 어렵게 해석하면서 산다고 해서 그 삶이 달라 질까요? 고상한 말장난인 경전 공부에 인생 시간 허비 하기 보다 같이 웃으면서 밥 한그릇 함께 하는 것이 일만배 보시요, 과학적 접근으로 도구를 만들어 삶의 어려움인 의식주행통을 쉽게 해결해 가는 것이 반야 아니겠습니까?
본인시선의 높이가 그정도뿐이니 이해가 안되겠지요
Scripturesㅡ『서원과 욕심이 비슷하나 천양의 차가 있나니, 서원은 나를 떠나 공公을 위하여 구하는 마음이요, 욕심은 나를 중심으로 사私를 위하여 구하는 마음이니라.』ㅡ[법어 법훈편 23장]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흠... 깊은 고찰에서 나오는 설명..
실체가 아닌 현상, 관계다! 공의 의미다.
집착이 고통을 낳는다.
이 세계는 부평초다, 관계다, 공이라는 실상을 모르기 때문에, 무지하기 때문에 집착한다.
삶을 사는 게 삶이지, 이데올로기(이념)로 사는 게 아니다!
창의성, 문명은 대답이 아닌 질문의 결과로 태어난다.
주문은 자기가 자기가 잡은 고삐를 설명하는 거다.
행복하려면 행복에 이르는 수고(댓가)를 치뤄야 한다.
사람은 가진 것, 있는 것이 아닌 없는 것을 찾는다, 추구한다. 그래서 행복은 없다!
나이에 관계없이 호기심이 없으면 꼰대고, 호기심이 많으면 청춘이다!
지적 긴장감!
경전을 이해하기 어려운 사유구조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우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먼저 물어라!
감사합니다^^
안철수 부하되기 전까진 참 존경하던 분... 그정도였던거지..
정치 따위 감성과 지성의 딜레마일 뿐인데, 굴레 속에서 왜 자신을 읽지 않으십니까..😂
이사람 참 좋다생각했는데 더러운 정치적 식견으로 꽉차있는 사이비였습니다
철학이라는 망망대해...
밑도끝도 없는 망망대해...
부처님은 고통전문가로 알고 있었는데, 행복도 고민하셨나요?
행복과 연관시켜 설명하시니까 받아들이기가 좀 어려웠습니다
입만 살았는가?
대가리에 든 것과 실천하는 삶은 어찌 그리 다른가?
참 신기한 인간이로다.
정치 안 하세요?
당신이 누구한테 인문학적 조언할 입장이야? 당신 처신과 판단력이 바닥인데 무슨?
이념에 갇힌 정치꾼들, 조선시대처럼 나라를 좀 먹고 백성을 도탄에 빠뜨릴 인간들이지.
자신이 정치이념에 빠져서 나라와 백성을 망치고 있다는 걸 알기나 하는지.
자칭 보수보다 자칭 진보라고 외치는 정치꾼들이 더 심하지. 세상을 왜곡해서 보고 내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깍아내리려 하고.
너보다 이 분야에 대해 공부를 더 많이 했으니, 조언할 수 있지. 너도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너보다 덜 떨어져 보이는 사람에게 조언한 적 있잖아?
@@쿠우-t7h 난 조언 안해. 니 말대로 별로인 사람이라. 너처럼 빨간펜 들고 나대지 않아.
@@이상만-i6g 이미, 니 원 댓글이 누구한테 조언한건데? 빨간펜 들고 나댄건데? 상만아, 치매 치료부터 받아봐라.
@@이상만-i6g 상만아, 원댓글 다시 보고 오자. 저 댓글이 빨간펜 들고 나댄거란다..^^
너나 잘하세요
개죽탕소리~
글쎄! 뭔가 부족하고
기회주이적인 지식인?
들을수록 참 대단하신 분.. 감사합니다
Referenceㅡ행복幸福 : 생활에 만족과 기쁨을 느끼는 상태,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즐거운 상태, 불안이 없고 희망이 있는 감정 상태ㅡ따라서 그 상태는 다분히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ㅡ예를 들어, 남을 위해 힘든일을 하면서 주관에 따라 행복으로 느낄수도 반대로 괴로움으로 느낄수도 있기 때문이다.ㅡ[대사전.요약정리]
공감합니다
Scripturesㅡ묻기를 『오욕이 인간에 나쁜 것이오니까.』 답하시기를 『오욕 자체는 좋고 나쁠 것이 없으나 분수 이상의 욕심을 내면 죄고로 화하고, 분수에 맞게 구하고 수용하면 그것이 세간의 복락이니라.』ㅡ[법어 응기편22장]
안철수의 어떤 면모를 보셨길래 지지하셨는지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묻고 싶습니다
말과행동이다른 새키죠
안이 사퇴 안했다면 나라가 이 고통 속에 있지 않았겠죠? '지식인을위한 변명'이라는 책이 떠 오르는군요.
학연 or 지연 or 혈연
@@BongBong-bq4tc 고상하게 말하는 폼이 아니라 실천을 보고 참 지식인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저도요
ㅋㅋ 서겨라 지지했던거 아이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 니다 🎉🎉🎉🎉🎉
경전을 읽기전에 자기를 읽어라
가르침 감사합니다~^^
흉내만내는 철학자.
21:54 실천과진리 22:21 이데올로기,이론은 모두의 삶을 정의내리기 어렵다
10 여 년 강의 중 에 가장 편하게 와 닿은 강의 같아요. 저에게는...반갑습니다!
최진석 교수님. 몇 년 전 신문에 기고하신 글을 읽고 우리나라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계셨구나 하며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이후로 교수님께서 쓰신 내용은 절대 놓치지 않고 읽고 있어요
한국에 교수님 생각을 본받아 성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만나뵙고 싸인 받고싶다 붓다~!!!
이젠 침묵하셔야할듯합니다. 지금세상에 그런말들은 와닿지않읍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눈 감고다니시나? 돈 만 보고 다니나?
교수 맞아요?
직장에서 하루 근무하는 것도 겨우 하면서 밥 먹고 사는데 어떻게 욕망까지 가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