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마음이 부모를 떠나가지 않게 해 주세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38

  • @행복하고싶다-s9r
    @행복하고싶다-s9r 4 місяці тому +21

    학교도 좋지만 , 엄마가 너무 좋아서 일주일이 토ㆍ일요일로만 이루어져 있으면 좋겠다는 초1아들이 너무 고맙네요❤

  • @꽃돼지패밀리
    @꽃돼지패밀리 4 місяці тому +16

    너무나 공감합니다.
    전 10살 딸아이 엄마인데, 아이가 부모를 무조건 사랑해주는 마지막 시기가 아닐까싶어요.
    이 시기를 최선 다해 보내야겠어요
    같이 잘 놀아주고, 마음 읽어주고, 같이 시간 보내는 걸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 @yani8364
    @yani8364 4 місяці тому +7

    이번편 강의도 듣다보니 눈물이 나왔습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을 정말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j7859
    @sj7859 4 місяці тому +5

    아이에게 친구보다 가족이 우선이라고 말로만 가르쳤는데 😅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더욱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짱미소-k4e
    @짱미소-k4e 4 місяці тому +7

    어린시절 지나친 결핍을 격으며 성장 했어요 그 경험이 오로지 제 자신만 생각하면 쓰라리고 아픈 기억이지만 전 그 경험으로 인해 아이들과 보내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임작가님 영상을 보며 공부해서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이 되었을때 저희 아이와도 좋은 관계가 유지될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인생의 좋은 나침판으로 갈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최민정-h2l1j
    @최민정-h2l1j 4 місяці тому +6

    저도 그래서 성인 시절에 가족이 아닌 친구를 선택했더랬죠..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가족이 아니라 친구였기에요~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 @즐겁고행복하게-b5h
    @즐겁고행복하게-b5h 4 місяці тому +13

    너무 중요한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 @오온-e1l
    @오온-e1l 4 місяці тому +1

    너무도 너무도 중요한 강의입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이 강의를 듣고 깊이깊이 생각하고 느껴서 조금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버티뉴라이프
    @버티뉴라이프 3 місяці тому +1

    크으 오늘도 충전합니다😊

  • @가나다-n8g7f
    @가나다-n8g7f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는 저의 마음을 전혀 공감안해주는 부모를뒀어요 어릴때부터 외롭고 힘들었어요 근데 부모는 다 그렇게 자랐다는 말로 합리화하고 회피해요 이젠 나보고 부모를 왜 원망하냐고 저를 나쁘게보네요 저의 억울한심정은 어떻게할까요 가슴이 답답하고 죽을거 같아요 부모는 자기들은 문제가없대요

  • @김계민-m1q
    @김계민-m1q 4 місяці тому +7

    오늘도 귀한 강의 듣고 갑니다.
    마음에 새기고 당장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ihealee842
    @jihealee842 4 місяці тому +5

    아빠 이직으로 지금 주말부부를 하느냐 마느냐의 선택의 기로에 있었는데 딱 저희랑 맞는 고민해결이네요! 결국은 가족은 같이 살아야하지요! 친구는 그 다음. 초등고학년 아이가 친구들이랑 헤어져 슬프다고 하지만.. 우린 아빠랑 사는게 맞는거였는데 제가 괜히 고학년에 이사를 겁먹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2

      그럼요~ 가족이 같이 살아야 가족이지요.

  • @travelpoly
    @travelpoly 4 місяці тому +3

    소중한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wkim720
    @wkim720 3 місяці тому

    우와 이 문제를 이런 관점으로 보지 못했는데 놀랍습니다!

  • @Newkipedia
    @Newkipedia 4 місяці тому +7

    따님 나이때는 친구가 전부인거 이해하지만
    좀만 철있게 생각하면 모두를 위해 당연히 서울로 가는게 맞지요.

  • @쫑미-t4q
    @쫑미-t4q Місяць тому +1

    모든건 다 돌려받는다고 생각해요
    사춘기는 그 이전의 부모양육 성적표 맞더라구요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한거랑 잘하는것과는 달라요
    지금 아들이 한참 예민하고 반항하는것 또한 제가 아이한테 준 상처가 그만큼 크다는거죠
    다 돌려받는다고 생각해요
    불교의 윤회 사상과 같죠
    어쩌겠습니까
    나이먹은 부모가 더 참고 이해해야죠

  • @gali3669
    @gali3669 4 місяці тому +1

    Can you allow the English subtitles. I want to understand this content. I am not very fluent in Korean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2

      I have just done it. Check it please.

  • @lizqkr
    @lizqkr 4 місяці тому +6

    작가님 오늘 같은상황에서 아이의 마음을 돌릴수있는방법은 있을까요? 아이가 곧 사춘기라 걱정이되네요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14

      아이의 마음은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것이기에 강의 내용에서 설명된 것처럼 인간적인 기본을 계속 지키시는 것이지요. 그러면 아이가 마음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단기간 내에 아이 마음을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 @갸웅야오
    @갸웅야오 4 місяці тому +1

    반성해봅니다

  • @고맙습니다-z9d
    @고맙습니다-z9d 4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중요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 @dokkebi8361
    @dokkebi8361 3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어릴때부터 아빠를 엄청 좋아하고 따랐는데 생각해보니 사랑받는다는걸 항상 알게 해주신것도 있지만 (우리딸 사랑한다 아빠는 너 믿는다 등등 말로도 표현 자주 해주시는 등) 어릴때 많이 놀아주시고 같이 시간 보낸게 많았던거 같아요.
    엄마도 사랑표현 잘 해주시고 엄청 챙겨주시고 했지만 같이 놀아주거나 한 기억은 별로 없더라구요..
    지금은 아들둘 엄마인데 힘들다고 잘 안놀아줬는데 더 늦기 전에 시간 같이 많이 보내고 많이 놀아줘야겠어요..😊

  • @INSANE-777Ze
    @INSANE-777Ze 4 місяці тому +9

    작가님..근데 기질탓도 있는것 같습니다.
    시댁은 3남 1녀인데 가난하고 어머님이 자식들에게 희생하셨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없는 형편에 자기는 굶어도 자식들 배불리 사랑을 주셨습니다.
    유일하게 대학보낸 딸은 자기도 자식낳은 46세인데 부모를 원망하더군요. 같은 환경에 아이는 잘 따라주었을지 모릅니다.
    작가님.. 극한 집안 환경이였다면 백번천번 이해하지만, 이 사연은 아이의 이기적인 기질이 큰 것 같다는 생각이 아들 둘은 둔 부모로써 생각이 듭니다. 전 부모가 자기 잘못같다 자책할까봐 더 걱정입니다. 작기님 부모도 인간입니다. 자식과 동등하게 소중한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가씨를 보니 없는 집안에 신경을 써도 남탓은..당사자가 고생을 해야 깨닫는 다고 생각합니다.
    느끼고 느끼지만.. 부모의 삶은 없듯 아이에게만 촛점을 맞추고 있어요. 그래서 더욱더 이기적으로 당연하게 생각을 하는거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하되 고생을 해보게 부딪히게 놔두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마치 부모의 영향이 커 아이가 그런것 같이 말씀하셔서 절대 안그렇다고 고민을 하시는 부모라면 잘 키우고 계시는거라 얘기해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8

      당연히 성격 영향도 있지요. 그리고 부모의 육아 스타일의 영향도 있습니다.
      아이가 이기적이어서 그런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원래 자신의 생명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것도 맞고 아이는 미성숙하니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이기적이지 않다 하더라도 불만이 없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차이가 있을지언정 대체로 다 본인 위주로 생명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미성숙하여 이기적이니 이기적인 특성이 서로에게 해가 되지 않게 조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율하는 키가 부모에게 있고 인성에 관한 지식을 이해하면 충분히 조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부모들을 위한 지식을 제가 제공해드리는 것이고요. 언제나 예방이 최선입니다.
      가족 관계의 역학에 대해 설명한 것이지 부모가 자책하라고 이 내용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10

      그리고 부모가 희생을 주로 하는 육아 방식은 자녀에게도 결코 좋지 않습니다. 희생하는 부모는 이기적인 자녀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요. 부모가 희생하더라도 자녀가 감사라는 성품을 개발하지 못하면 이기적이 됩니다. 이런 것이 가족 관계의 역학입니다.

    • @INSANE-777Ze
      @INSANE-777Ze 4 місяці тому +4

      어린시절 부모와 좋은 관계 형성이 친구들보다 안됐다는 말씀이 제가 사연자였으면 자책 했을 것 같습니다. 고민만으로도 훌륭한 부모같은데.. 자식들이 미성숙해서 부모가 노력하는 것은 옳은 말씀이나 요즘 모든 컨텐츠 교육이 숨막히게 너무나 자식위주입니다. 한걸음 뒤로 가서 저 부모는 얼마나 큰 상처였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차라리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같이 해보면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8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주된 메시지는 이런 영상이 본인을 자책하게 만든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 점은 확실히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엄마가 자책하라고 이런 강의를 만든 것이 아니라 문제의 원인과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친절하게 설명해 드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가 이미 이기적인데 엄마가 봉사 활동 같이 하자고 하면 거기에 이기적인 아이가 순순히 응할까요?

    • @숭늉-k3n
      @숭늉-k3n 4 місяці тому +4

      @@lifementorjaka 맞습니다. 무조건적인 희생은 어떤 관계에서든 이롭지 못한것 같습니다.

  • @hyeyounglee4530
    @hyeyounglee4530 4 місяці тому +2

    궁금한게 무조건적인 부모를 사랑하는 나이대는 몇살일까요?? 당연 초 고학년 중등 고등되면 친구가
    더 좋을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되도록 저녁 같이 하는것과 가족끼리 여행정도만 다녀도 아이와 돈독한 사이가 유지 될까요?
    지금은 아직 초등들이고 주말은 가족끼리 보내려 하는데 쫌 더 있다는 주말을 못쉬는 일을 시작할려고 해서 언제쯤이
    좋을지
    고민이 되요~ 원래
    막내 10살에 시작하려 했는데 10살도 너무 어리더라구요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5

      그 나이대는 대체로 독립성이 증가하는 사춘기 이전, 청소년기 이전까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 같이 하는 거 너무 좋고, 가족 활동 같이 하는 것 또한 너무 좋습니다. (아이 마음 읽어주려고 노력하셔도 너무 좋고요)

  • @펭윙-p9s
    @펭윙-p9s 4 місяці тому

    이번 영상은 공감이 전혀 안되네요.
    첫째가 이사를 반대하는 이유는
    사춘기 아이의 특성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사랑과 관심이 부족해서라고
    부모의 죄책감만 요구하는 거 같아요.
    그동안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ㄷ덜 줬기 때문에
    친구보다 가족을 덜 사랑하게 되서라고 하셨는데
    그럼 둘째 셌째은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하는 거는 어떻거 설명하실 건가요?!
    둘째 셋째도 중학생 사춘기가 되면
    큰 아이랑 같은 결정을 하지 않을까요?
    설마 아빠가 큰애랑은 안 놀아주고
    둘째 셋째랑만 놀아줬을까요?!

    • @lifementorjaka
      @lifementorjaka  4 місяці тому +6

      선생님의 논리에 따르면 사춘기에 들어선 자녀들은 저렇게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결정을 하는 위험한 존재가 됩니다. 사춘기가 범인이라는 것이죠. 혹은 이기적으로 태어났다는 기질이 범인이 되기도 하고요.
      저희끼리 원인을 가리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어차피 공감이 전혀 안 된다고 하셨으니)
      사춘기가 범인이라면 이런 문제의 해결책은 무엇인가요?

    • @magnasirus3231
      @magnasirus3231 4 місяці тому +2

      왜 이렇게 공격적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