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이에요. 작가님 영상 보며 많이 배우고 상처가 불쑥 불쑥 올라올 때마다 도움이 됩니다. 결혼전에는 나르시시스트인 친정 엄마 그리고 가난한 친정을 위해 장녀도 아닌데 K장녀처럼 희생적으로 살아왔고 결혼 후에는 친정 시댁 도움없이 아이 넷을 독박육아로 헌신하며 살았더니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이 심해서 유합수술 늦추려 보존치료중이에요. 갑상선 저하도 와서 살도 많이 쪘구요.ㅠㅠ 허리디스크ㆍ협착이라 베드민턴 좋아하는데 못 하네요.ㅠㅠ 걷기가 최선의 운동이네요. 나중에 아이들에게 민폐인 부모가 되지않기 위해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체중감량과 걷기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올해 40, 풋살을 시작했는데요, 너무 재밌고 더 잘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살 빼야 되서 피티도 다니고 식단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지속적인 다이어트 해본거 인생 처음이에요. 무엇보다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의 공동 취미를 드디어 찾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남편은 다마고치 키우는 느낌으로 저한테 코칭해주고 저는 물어보고 하느라 축구 얘기로 여가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인성 개발은 명상, 책 등으로 가능한 영역은 아닙니다. 그건 학습의 영역이에요. 시간을 학습에 투자하셔서 인성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릴게요. 온라인 클래스 인생날리지를 활용해 보세요. ua-cam.com/video/g72bzbYiEU8/v-deo.html lifeclass.co.kr/
모든 한쪽운동은 다 신체 불균형을 초래해요..그 정도가 심하면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안 심하면 무탈하게 지속하기도 하구요. 저는 골반 교정중이라 한쪽운동은 못하는 중...😂 각자의 몸상태에 따라 누군가에겐 약이 되기도 누군가에겐 독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30대 때 젊었을 때 배드민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애들 키우고 직장 다니느라 짬을 못냈고, 이제 40대 중반인데 시작해보려고 하니 주변에서 40넘어 배드민턴처럼 격한 운동하면 무릎 나간다, 40넘어 초보로 마주보는 운동(다른 사람이랑 같이 하며 배워야하는 운동)하는 거 아니다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많으니 사람들이 쉽게 껴주고 편하게 대해주지 않아 뻘쭘하다고요. 뭐든 다 때가 있는건지.... 다른 인생운동을 찾아봐야되는데... 어렵네요.😢
그 주변 사람들이 배드민턴 하셔서 무릎 나간 경험이 있는 분들일까요? 아니면 그들도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전달한 걸까요? 초보 여성들은 일단 격하게 배드민턴을 할 수 없습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몸을 격하게 움직이는 면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드민턴이 격한 운동이 아니라 배드민턴을 하는 사람들 중에 격하게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 무엇을 하든 격하게 하면 다칩니다. 적절하게 배우면서 몸을 만들어가면서 하면 무릎이 나갈 일이 없어요. 배드민턴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생활 스포츠입니다. 레슨 코치가 있는 지역 클럽에 가셔서 레슨을 받으며 시작해 보세요. 코치들이 잘 챙겨줄 겁니다.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끼리 배우면서 점차 배드민턴이 인생 운동이 될 수 있을 겁니다.
@@lifementorjaka 감사합니다♡ 배드민턴 클럽 가면 다 젊은 사람들 뿐이다. 배드민턴 하던 사람들도 관둘 나이에 무슨 시작을 하냐는 이야기에 많이 움츠러 들었던 게 사실인데... 그러고보니 그 얘기 하셨던 분들은 본인이 배드민턴 하시는 분들은 아니네요. 뭔가 용기가 납니다.🙂
적당한 수준의 운동은 삶의 활력(대사와 에너지)을 촉진시켜 대체로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다른 활동으로 이끕니다. 즉 인성(대인관계, 사회성, 올바른 판단)학습을 본격 시작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달리기는 혼자 달리고 싶을 때도 할수있고 같이 달리고 싶을땐 또 함께 달릴수있지요. 운동 메이트가 늘 필요한 운동은 정말 제한적입니다
40대 후반이에요.
작가님 영상 보며 많이 배우고 상처가 불쑥 불쑥 올라올 때마다 도움이 됩니다.
결혼전에는 나르시시스트인 친정 엄마 그리고 가난한 친정을 위해 장녀도 아닌데 K장녀처럼 희생적으로 살아왔고
결혼 후에는 친정 시댁 도움없이 아이 넷을 독박육아로 헌신하며 살았더니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이 심해서 유합수술 늦추려 보존치료중이에요. 갑상선 저하도 와서 살도
많이 쪘구요.ㅠㅠ
허리디스크ㆍ협착이라 베드민턴 좋아하는데 못 하네요.ㅠㅠ 걷기가 최선의 운동이네요.
나중에 아이들에게 민폐인 부모가 되지않기 위해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체중감량과 걷기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컨디션 고려하여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근육 운동 동반한 달리기도 40대 여성에게 정말 좋습니다. 남편과 동네 러닝메이트들과 달리는데 이제껏 해온 그 어떤 운동보다 좋아요
인성학습으로 뇌에 활력을, 운동으로 신체에 활력을!
되물림 되지않게 마음을 꾹꾹 누르면서..임작가님 영상을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되물림(x) 대물림(o)인 것 같아요~
잘 시청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금 저녁마다 다이어트댄스다니는데 처음엔 뚝딱거리더니 요즘은 부쩍 할수있는 동작도 늘고, 회원들과도 교류가 늘어서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음악소리에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올해 40, 풋살을 시작했는데요, 너무 재밌고 더 잘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살 빼야 되서 피티도 다니고 식단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 지속적인 다이어트 해본거 인생 처음이에요. 무엇보다 결혼 10년 만에 남편과의 공동 취미를 드디어 찾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 남편은 다마고치 키우는 느낌으로 저한테 코칭해주고 저는 물어보고 하느라 축구 얘기로 여가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남편과 풋살~ 정말 좋네요. 풋살을 더 즐기기 위해 더 노력하는 생활, 이 원리를 많은 분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사람 만나면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라 혼자할 수 있는 운동 찾아봐야겠네요.
자전거요.전 요즘 한강에서 퇴근길에 자전거 타는데 음악들으며 혼자 하기 좋아요.^^
40대 여성들에게 이렇게 관심 주셔셔 감사합니다 😊운동은 60대 부터해도 효과가 나타나지만, 문제는 나이들수록 귀찮고 힘들어서 더 하기 싫어진다는 거죠 ^^;
감사합니다~~요즘 운동하고 있어요 남편과 시간 맞을땐 함께 하구요 가족분위기도 좋고 몸무게 관리도 되고요 운동후 개운합니다~~^^
40을 코앞에 두고 있는 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운동 습관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남은 반년의 목표가 운동습관 들이기인데 매우 자극이 되는 내용이었어요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수영을 선택해서 지금 1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임작가님이 말씀하신 배드민턴도 참 좋은운동이예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lifementorjaka수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퇴근할때 매일 들어요
자전거 라이딩..혼자도, 함께도 참 좋은 운동이지요
저도 지금 딱 40인데 38부터 탁구, 두달전부터 수영, 다음달부터 요가 추가합니다. 애들 다 키우신 분들 보면 오히려 운동 여러가지 하시더라구요
지금 나이라도 여러가지 경험해보면서 맞는 것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작가님의 통찰력! 감사합니다. 40대 후반 운동은 생존을 위한것이지요!
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기~!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 영상에서 미성숙한 모습을 극복하는 작은 팁들도 한번씩 다루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달리기하는 사람들 쫓아옵니다. 달리기도 늘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들도 크루로 같이 뛴답니다.
저는 수영합니다.
같이 하는 달리기도 아마 좋겠지요? 그런데 제가 의미한 건 혼자 하는 달리기였습니다.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겠으나 제 생각은 전달한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배드민턴 좋지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말씀감사합니다~저는 고딩2학년이지만 잘보고듣고 있어요:)
고2 학생이 어떤 이유로 이런 강의 영상에 관심이 있나요? 재밌고 신기하여 물어봅니다.
제가 남편의 갈등과
아이들의 고민의 중심은 저였고
미성숙한 제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똑똑하지만 규칙적이지 않았고 기분위주로 결정했어요
현재제가 고민하고 있는 두가지를 꼭 집어주셔서
지금 고민은 저같은 사람은 당연했네요
배드민턴 콜!입니다^^
인성학습 + 인생운동
40넘으니 건강생각해서
얼마전부터 운동 시작했는데
그래도 시작하기 잘한거같아요~~
헬스도해보고필라테스도하고있는데 배드민턴배워봐야겠네요
본인이 재밌다고 느껴지는 운동 하면 될거같아요. 저는 몇년째 홈트가 재밌어서 집에서 유툽보며 해요.근데 미숙한 인성은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요.정말 스스로도 미숙한게 많다는 생각을 해서 명상도 해보고 책도 봤는데..그리 오래가지 못하네요..ㅠ
인성 개발은 명상, 책 등으로 가능한 영역은 아닙니다. 그건 학습의 영역이에요.
시간을 학습에 투자하셔서 인성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 보시길 권해 드릴게요.
온라인 클래스 인생날리지를 활용해 보세요.
ua-cam.com/video/g72bzbYiEU8/v-deo.html
lifeclass.co.kr/
간만에 후다닥 달려왔네요.😂
반가워요😊
40대남자에대한컨텐츠는없나요
전 요가를하며 다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로 사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인성학습을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인성학습은 인생날리지 온라인 클래스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lifeclass.co.kr/
Bicycle 🚴
베드민턴이 신체불균형을 초래한다고 하던데
..괜찮을까요?
모든 한쪽운동은 다 신체 불균형을 초래해요..그 정도가 심하면 골반 틀어짐으로 인해 통증이 있을 수 있고, 안 심하면 무탈하게 지속하기도 하구요. 저는 골반 교정중이라 한쪽운동은 못하는 중...😂 각자의 몸상태에 따라 누군가에겐 약이 되기도 누군가에겐 독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배드민턴은 상체 운동보단 하체 운동량이 훨씬 더 많은 운동이에요. 저의 경우는 오히려 신체 근육이 균형 있게 맞춰지더라고요. 적절한 스트레칭 및 추가 근력 운동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본인의 신체 상태가 어느 정도 정상적이라면 크게 우려할 이유는 없어요.
적당히 하면 운동인데 지나치게 하시면 무릎 어깨 나가요... 나이들수록 조금 덜 격한 운동해야 안 다치고 평생함
탁구추천 눈운동 날씨나공간에지유로운동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운동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생깁니다. ❤
늙는게 서러워요… 요즘 부쩍 우울합니다 내꺼가 없다라는 생각이ㅜ듭니다 가족들도 나이들어가고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얼마 없네ㅜ생각하니 요즘 너무 우울해요
나이듦을즐기셔요
그만큼 건강과무탈의 복이있다는증거니요
하고계시겠지만 재테크도 꼭하세요. 100만원이라도 주식에 넣고 한달 10만원이라도 불리면 그것도 취미더라고요. 배당금 etf 기업 글로벌 경제 공부도 되고요.
노화를 수용하니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더 가치있게,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더 소중하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전45세입니다
2030대에일하는 it분야 도전하려고 학원다니는데요
비슷한분야에 1년반정도 일했다가 더 업그레이하고자 그만두고. 회사가 멀리 이사가긴했지만요
학원도 대학생아니면2030대초입니다
45세신입..취업 어렵겠죠?
요즘 현실을 알게되면서 다른분야를찾아야하나싶어요
사실 공부도넘 힘들어요.
사춘기딸도 봐주느라 공부집중도 많이 안되고있습니다.
걱정입니다
저는 그럼이분야에서 취업포기하고 다른걸알아봐야하겠죠?
누군가 알려줬음좋겠어요ㅜㅜ
불안하고 하기 어렵고 힘들다면 지금 하시는 공부는 안 하시게 맞습니다. 취업이 되든 안 되든 준비 과정에 열정이 있어야 하거든요. 내가 평균보다 나이가 많아도 그 일이 좋으면 해도 되지만, 하기 싫다면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게 맞아요.
@@lifementorjaka 예전과다르게 열정이 많이 없어진거같아요.
회사들어가서 사람들과부대끼는것도 싫고 신입으로들어가면 조아려야되는?그런것두싫고..
근데 조금은..힘들더라두 조금은 미련이 남는다면 학원 남은2개월수업 듣는게 낫겠죠?
이게 번아웃인지 몬지는 잘모르겠지만.
나이가많아서 취업이 안되는분야~라고생각하니 열정이 더 사라지는거 같습시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20~30대 때 젊었을 때 배드민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애들 키우고 직장 다니느라 짬을 못냈고, 이제 40대 중반인데 시작해보려고 하니 주변에서 40넘어 배드민턴처럼 격한 운동하면 무릎 나간다, 40넘어 초보로 마주보는 운동(다른 사람이랑 같이 하며 배워야하는 운동)하는 거 아니다 그러더라구요.😢 나이가 많으니 사람들이 쉽게 껴주고 편하게 대해주지 않아 뻘쭘하다고요. 뭐든 다 때가 있는건지.... 다른 인생운동을 찾아봐야되는데... 어렵네요.😢
그 주변 사람들이 배드민턴 하셔서 무릎 나간 경험이 있는 분들일까요? 아니면 그들도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전달한 걸까요?
초보 여성들은 일단 격하게 배드민턴을 할 수 없습니다. 초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여성은 남성에 비해 몸을 격하게 움직이는 면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드민턴이 격한 운동이 아니라 배드민턴을 하는 사람들 중에 격하게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 무엇을 하든 격하게 하면 다칩니다. 적절하게 배우면서 몸을 만들어가면서 하면 무릎이 나갈 일이 없어요. 배드민턴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생활 스포츠입니다.
레슨 코치가 있는 지역 클럽에 가셔서 레슨을 받으며 시작해 보세요. 코치들이 잘 챙겨줄 겁니다.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끼리 배우면서 점차 배드민턴이 인생 운동이 될 수 있을 겁니다.
@@lifementorjaka 감사합니다♡ 배드민턴 클럽 가면 다 젊은 사람들 뿐이다. 배드민턴 하던 사람들도 관둘 나이에 무슨 시작을 하냐는 이야기에 많이 움츠러 들었던 게 사실인데... 그러고보니 그 얘기 하셨던 분들은 본인이 배드민턴 하시는 분들은 아니네요.
뭔가 용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