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아람누리 고성현 성악가님 공연 보고 집으로 귀가중입니다. 감동과 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맨 앞 줄, 성악가님 바로 앞에서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까지...세포 하나 하나에 각인한것 같습니다. '시간에 기대어'를 듣는 내내 눈물이 흐르더군요. 내 남은 평생 잊혀지지 않겠구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슴 벅찬 행복을 선물 받은 오늘입니다. 아, 객석에서 브라보~하는 어느 분의 소리를 듣는 순간...익숙한 음성에 깜짝 놀랐고 반가웠습니다. 정경님 기억하시나요? 로비에서 인사 나누었던 애청자입니다~^^ 호탕한 웃음소리에 행복이 더 해진 시간이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고양 아람누리 고성현 성악가님 공연 보고 집으로 귀가중입니다. 감동과 웃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맨 앞 줄, 성악가님 바로 앞에서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까지...세포 하나 하나에 각인한것 같습니다.
'시간에 기대어'를 듣는 내내 눈물이 흐르더군요. 내 남은 평생 잊혀지지 않겠구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슴 벅찬 행복을 선물 받은 오늘입니다.
아, 객석에서 브라보~하는 어느 분의 소리를 듣는 순간...익숙한 음성에 깜짝 놀랐고 반가웠습니다.
정경님 기억하시나요? 로비에서 인사 나누었던 애청자입니다~^^
호탕한 웃음소리에 행복이 더 해진 시간이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
지금 막 아람누리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예순이 넘으셨다는데 무대를 날아 다니셨습니다.